케바케죠. 당시 남한은 자식인들 우대를 잘 안해준게 사실이고 여전히 현재지행중입니다. 북한은 근본이 없으니 지식인들 수를 채우기 급선무로 될수록많은 사람들을 데려가 잘 대접해줘야 그나마 남한과 체제경쟁에 우위를 차지 할수 있을거라 봤습니다. 결국 남한이 더 발전했지만 이박사가 더 대접을 받았다 보기 어렵겠네요.
공산주의 국가들은 경제를 최대한 단순화시켜야 계획경제를 설계하고 운영하기가 편하기 때문에, '한 가지 재료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만능재료'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옛 동독에서 '두로플라스트'라는 소재를 개발해서 그 유명한 '트라반트' 승용차 차체 (껍데기 부분) 를 비롯해서 온갖 용도로 썼습니다. 워낙 용도가 다양했기 때문에 서방권에 "동독에서는 골판지로 차를 만든대!"라는 헛소문 (내지 선동)이 퍼졌던 적도 있지요. 이 두로플라스트의 치명적인 문제점은 유리섬유를 혼합했기 때문에 건강과 환경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치고 재활용도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독일이 동독이 엄청나게 찍어냈던 트라반트 승용차의 폐차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그래도 소련은 의식주 해결에 상당히 근접했지요. 소련은 망하는 그 날까지도 감자와 빵, 그리고 아파트는 어떻게든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했으니깐요. 그리고 소련은 공산주의 국가지만 2차대전때를 제외하곤 배급제를 실시한 적이 전혀 없고 일하고 받는 월급으로 생활했습니다. 어쨌든 문제는 딱 거기까지라는 건데 감자와 빵은 정말 저렴하고 풍부하게 공급됬지만 화장실 휴지, 양말, 치약, 비누 이런 게 없었고 아파트도 정말 왕창 건설해서 저렴하게 공급했지만 질이 못 따라가는 건 당연. 그래도 소련은 북한보다 훨씬 더 나은 나라였고 당시 소련의 북한 유학생들은 북한에 대해 큰 불만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 실패하고 남은 모든 역량을 최소한 식량 및 주거지 공급에 몰빵했던거죠. 세계 최대의 밀 수출국이였던 러시아는 소련의 집단농장 체제 이후 농업 생산성이 곤두박질 쳐서 70년대에는 이미 세계 최대의 밀 수입국으로 전락했습니다. 공산당 공식 발표에는 사상 최대의 곡물 생산을 이루었지만 국제 곡물가 쇼크가 올 정도로 미국으로부터 막대한 양의 밀을 수입해 연명했습니다. 그나마 풍부한 지하자원 덕에 최소한 식량 수입할 여력은 있었던거죠. 그러나 악화 일로인 경제 상황으로 인해 80년대엔 이제 그 최소한의 공급도 어려워지니 개방 개혁을 서둘렀는데 그마저 실패해 소련이 망했습니다.
같은 나일론 이라도 70년대 생산된 제품보다 2020년 생산된 나일론 품질이 더 좋음 ,,, 시장에서 끝없는 경쟁으로 품질을 향상 시킴 ,,, 공산국가는 70년대 생산한 제품이나 2020년 생산한 제품이나 기술 개발이 덜 되어서 특별히 좋아지질 않음,,, 공산국가가 망한 이유 , 망해야하는 이유임
여담으로 북한이 1984년에 대남 수해지원 할 당시에 쌀, 시멘트, 의약품과 옷감을 보내줬는데, 그 옷감이 비날론이였고, 당시 증언을 보면 옷감이 너무 뻣뻣하고 번들거렸다고 도저히 못써먹을 정도였다고 했을 정도였죠. 북한을 망친 3대 요인이 서해갑문, 청년축전, 류경호텔이지만, 몰락의 첫 스타트는 1984년에 있었던 대남 수해지원이였으니, 다음에는 우리가 너네보다 잘산다고 허세 부릴려고 찔러봤다가, 곳간이 탈탈 털렸던 북한의 대남 수해지원에 대해서 한 번 다뤄봐 주셨으면 합니다.
@@karmaoo3865 북한에 있는 쌀들 싹 긁어모으고, 중국한테 원조까지 받아가면서 보낸 쌀이 7800톤이였는데, 21년 후에 수재민이였던 분이 고맙다고 북한에 보낸 쌀이 천가마였는데, 1가마에 80kg이니, 무려 8만톤을 보낸 거 고, 이 중에서 200가마는 그 분이 직접 농사지은 쌀이였는데, 그게 무게로 환산하면 16000톤이였는데, 개인 한 명이 한 국가의 쌀 비축량의 몇배나 되는 쌀을 보낼 정도로 북한이 잘산다고 하던 시기에도 농업사정이 폭망이였죠.
반쪽자리 답안입니다 자본주의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행위이며 이를 보완해준 이념이 사회주의입니다. 예를 들자면 미국 대공황를 극복시킨 뉴딜정책이 있겠네요. 반대로 자본주의의 끝판왕인 제국주의는 과연 좋은 이념인가요? 어디든 극단적이면 어떠한 안좋은 상황이 필연적으로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안좋은 상황만 보고 그 이념을 판단한다면 과연 정확한 판단이 나올까요?
@@수리남-n8u제국주의가 자본주의라는 소리는 어서나온 소리야? 공산주의도 제국주의 가능해. 소련이 우크라이나에 한 착취행위나 보셈. 그리고 대공황극복을 위한 정부재정정책도 자본주의 시장원리의 틀내에 있는거고 공산주의하고 달라. 공산주의는 아예 정부가 경영자가되서 생산품 종류와 양을 결정하지만 재정정책은 시장에 돈을 풀어서 거시총수요만 경기상황에 따라 관리하는거고 상품자체를 만드는게 이니라고. 뉴딜정책의 근간이 케인즈이론인데 이게 자본주의 경제학이론이지 공산주의 마르크스 이론이냐? 김밥하고 일본 마키가 유사해보인다고 김밥이 마키다고 말하는 수준.
@@rico-ct9yy 그것은 제국주의를 단순히 나라의 영토만 늘리겠다 라고만 이해하신겁니다. 하지만 제국주의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각각 나라의 조약항을 새워 조세를 피했고 자원을 값싸게 사드렸습니다(대표적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레닌이 제국주의를 비판하기 위해 낸 책의 이름은 "자본주의의 최고단계" 입니다 월터 로드니는 '유럽이 아프리카를 어떻게 낙후시켰는지'에서 그는 유럽의 식민주의가 아프리카의 현재 저개발과 연결되는 수단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위의 내용을 봤을때 제가 인용한 책들이 사회주의쪽이라고 생각이 들어도 저는 제국주의와 자본주의는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downup4929 사람들이 현명하다는 전제하에 생긴것이 공산주의인데 실제로 해보니 북한처럼 다 개판 났고 현명하더라도 권력을 탐하는 자들에게 권력이 집중되면 북한 꼴 납니다. 현명하지만 도덕성과 윤리를 지키며 국가에 봉사할 사람이 필요한데 그런 사람들은 높은 곳에 있지 못하기에 사람들이 모릅니다.
한국 입장에서도 그게 훨씬 좋음. 그냥 북한이 죽니 사니 상태로 말썽만 안부리면 최고임. 그래서 트럼프 때 핵 포기 선언 하니 마니 할 때 희망을 가졌던 거임. 북한이 말썽(핵개발)만 안하고, 경제도 죽지 않을 만큼만 딱 돌아가면 최고라서 ㅋㅋㅋ 이런 지정학적 이유가 있던 당시 대화인데 진영 논리에 빠진 사람들은 북한과 대화를 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종북 좌파니 하는ㅋㅋㅋ
북한이라는 나라는 유물론의 맑시즘을 사회체제로 하면서도 그 유물론과 모순되는 주체사상을 정치체제로 삼는 이상한 나라입니다. 유물론적관점에서는 생산기반의 토대를 갖춰야 생산력이든 사회적 부가 달성되는것인데 아무런 자본과 기술 기반없이 오로지 인민의 노력과 의지만을 강조하죠. 걍 무에서 유로 삽질을하던 등짐을 지던 이뤄내라는 식입니다 ㅋ
재미있는 게, 그 당시 북한이 보낸 쌀이 7800톤이였는데, 21년 후에 당시 수재민이였던 분이 북한에 보낸 쌀이 8만톤이였죠. 이 중에 16000톤은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거였는데, 문제는 북한이 보낸 7800톤이, 북한 내에 비축되있던 쌀이란 쌀은 죄다 긁어모아도 모자라서, 중국한테 원조까지 받아가면서 준거였다는 거죠.
비날론이 얼마나 실용성 떨어지는 물질인진 한참전에 결론난 사안이지만 특정 정치인과 종북 단체들은 아직도 비날론을 만능 섬유인양 포장하며 북한에게 각종 지원을 해줌으로써 싸게 많이 들여와야 한다고 우기는 실정이죠 아직도 이런 말도 안되는 선동에 넘어가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이번 영상의 조회수가 더많이 찍혔으면 좋겠군요
@@모카빵좋아 야생 동물을 길들이는건 어렵지 않지만, 그 길들여진 동물이 얼마나 인간에 경제적 혜택을 주느냐 아니냐의 차이죠. 또, 이미 길들여진 동물들 보다 더 뛰어난 무었인가가 없다면, 별 쓸모가 없는거죠. 소, 돼지 는 가죽과 고기, 닮 은 고기와 알, 오리, 거위는 털, 양 은 털과 가죽, 말은 경주용, 개, 고양이 는 애완동물. 당나귀, 낙타 는 이제 별 필요가 없어졌고,
@@dennythedavinchi3832 구황작물로써는 적격이지만 주식작물로써는 적격이 아닌게 구황작물 주제에 수분이 많아서 쉽게 썩는다던가 병해에 약하다던가 하는게 있음, 춥고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는데 그 대신 춥고 척박한 땅에서나 주식이 가능할 정도로 취약함, 북한의 인프라상 감자를 주식으로 삼는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건 힘들어 보임
그것 보다는 한국이 개짓거리를 해도 사상 경쟁이라는 명목하에 미국이 많이 눈감아 주고, 미국이 전폭적 지원을 해줬을 뿐 더러, 3저 호황이라는 기적의 타이밍이 맞아 떨어진 거임. 무슨 독재자가 똑똑해서 발전했다는 소리를 ㅋㅋ 한국과 북한의 발전 차이는 국내적 문제 뿐만 아니라 국제 정세적 영향도 엄청나게 큼. "독재자가 똑똑했기 때문"이라는 하나의 이유로 환원할 수 없음
@@용신-q2s ㅇㅎ 그렇게 똑똑해서 마산 국민들을 탱크로 밀어버리려다가 측근한테 총 맞아 죽고, 독재 정치 야욕 뽐내다가 아내도 총맞아 죽고 지 혼자 상 밑에 들어가서 살고, 지 딸 옆에 사이비 교주가 들러 붙어 세뇌교육하는 것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유능하고 ㅋㅋㅋㅋㅋㅋ 민주주의의 장점은 의사결정권자 개인의 역량에 따라 가는 게 아니라 구조와 시스템으로 움직인다는 거임. 님이 말하는 대로 행정부 수반 개인의 능력 하나에 국운이 좌우된다고 믿는 건 전형적인 전체주의식 독재 마인드임. 님은 박정희가 민주주의 후퇴에 앞장섰다는 말을 하는 거임. 그러면 행정부 수반이 멍청해야되나? 그건 아니지만, 국가의 의사결정은 시스템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는 거지 그걸 개인의 능력이라고 볼 수 없다는 거임. 그리고 통수권자는 "군"조직에 쓰이는 말로 국가 경제를 이야기하는 단락에서 통수권자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썩 적절한 표현은 아님. 대한민국=군대가 아니잖음? 대통령에게 부여된 여러 역할 중 하나가 통수권자인거고, 경제는 통수권자로서 행동하는 게 아니라 행정부 수반으로서 일하는 거임. 심지어 국가 경제는 행정부만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행정부+입법부+민간의 합작으로 돌아가는 건데, 경제인들 불러다 놓고 대놓고 돈 뜯어가던 사람보고 똑똑해서 경제 발전했다는 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들이 이악물고 각성해서 잘 살게 된 거지 개인의 역량이 아님.
리승기 박사는 북한과 사회주의가 더 낫다고 생각해서 동료들을 이끌고 월북을 했는데... 김일성이 자기 말 안 듣고 대형공장 세우고, 충언한 자기 동료를 숙청했을 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
속았구나?
몇번이고 본인의 선택을 후회했을것 같다..
리승기:ㅅㅂ
'누난 내 여자니까'
@@mckim4100ㅋㅋ
언급된 리승기 박사는 너무 오래 사셔서 결과적으로는 안 봐도 되는 꼴까지 보고 가신 셈이 됐죠.
월북 당시만 해도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할 줄은 몰랐을 겁니다. 실제로도 그랬고...
좌파지식인의 말로 ㅋㅋㅋ
근데 그때는 시대가 그랬음....
공산주의가 뭔가 획기적인 사상 처럼 보였기에 그당시에 많은 지식인들이 공산주의를 따랐음.... 물론 지금와서 보면 뭐..... 결과적으론 공산주의가 패배했고, 무엇보다 북한은 공산주의도 아니고 괴상한 왕조 국가가 되었지만....
이론만 보면 유토피아인 공산주의 ㅋㅋ 인간의 욕심을 계산에 넣지 못해서 좆망했지만
그리니까요. 일개 개인이 아무리 똑똑해도 세계 정세는 절대 모르죠.
20년 전만해도 스마트폰으로 모든걸 다 할지 아무도 몰랐죠.
20년 전만해도 한국이 소멸될 국가 세계 1위가 될지 아무도 몰랐죠.
@@teachist 유럽사회를 보고 좀 배우셈; 사회주의 발상지이며, 사화주의 식 복지를 제일많이 이행하고 있는 국가들임.
그들이 흔히 부르는 좌파들이었는데, 망했음? 워라벨을 이룰 수 있다고 찬양하는 국가들임.
독재랑 좌파좀 구분좀 하면서 입을 열셈
저 리승기 박사라는 사람은 1996년에 사망하였는데....그 말은 곧 자신이 등졌던 남한사회가 북한보다 더 부유해지는거까지 눈으로 보았다는 것(...) 남한에 남아있었다면 분명 많은 업적을 이루었을 사람이건만
다른 의미로 참 아쉬운 사람이죠
그럴리가 ㅋ
케바케죠. 당시 남한은 자식인들 우대를 잘 안해준게 사실이고 여전히 현재지행중입니다. 북한은 근본이 없으니 지식인들 수를 채우기 급선무로 될수록많은 사람들을 데려가 잘 대접해줘야 그나마 남한과 체제경쟁에 우위를 차지 할수 있을거라 봤습니다. 결국 남한이 더 발전했지만 이박사가 더 대접을 받았다 보기 어렵겠네요.
리승기 지는 추대받고 죽었겠지맘 그 후손들은 눈떠보니 희망없는 북한인민으로 태어났는데 인생 어쩔겨?
독재정권 두번에 멀쩡한 사람 살아있을 가능성 0
현실보다 정신승리만 앞세우면 어떻게 되는지 알수있는 사건
???: 다쉬는 쥐쥐 않켔숩뉘돠 훠훠훠
훠훠훠훠
일제 게임기로 한국인 캐릭터를 골라
일본인 캐릭터를 이기면
독립운동입니다~~ 훠훠
훠궈는 듕국 높은 산뽕우리 대국의 음식이지효
정신승리 앞세우는건 선족이,대만화교들이 잘함
조선인 종특.^^
근데 리승기는 석유화학도 해야한다고 했지만 김일성은 주체과학에만 집중했고 또 이미 여운형의 조카가 석유화학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가 강제수용소에 들어간 전력이 있어서 결국 입을 싹 닫았죠…
김일성의 명령이 신의 명령이나 다름 없어서 한번 지시 내린것에 반대되는 말을 했다간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죠
아무리 대단한 학자여도 무서운 건 똑같죠 ㄷㄷㄷ
영상 보지도 않고 한마디 얹으려 왔구나
공산주의 국가들은 경제를 최대한 단순화시켜야 계획경제를 설계하고 운영하기가 편하기 때문에, '한 가지 재료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만능재료'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옛 동독에서 '두로플라스트'라는 소재를 개발해서 그 유명한 '트라반트' 승용차 차체 (껍데기 부분) 를 비롯해서 온갖 용도로 썼습니다. 워낙 용도가 다양했기 때문에 서방권에 "동독에서는 골판지로 차를 만든대!"라는 헛소문 (내지 선동)이 퍼졌던 적도 있지요. 이 두로플라스트의 치명적인 문제점은 유리섬유를 혼합했기 때문에 건강과 환경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치고 재활용도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독일이 동독이 엄청나게 찍어냈던 트라반트 승용차의 폐차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
근데 실제로 그런 만능 재료나 공법이있다면 자본주의에서 누구 보다 빨리 사용됨 ㅅㄱ ㅋㅋㅋ
@@puntacana7550 ㄹㅇㅋㅋ
@@puntacana7550건강에 치명적이면 금지함. 석면도 싸지만 금지했는데 ㅋㅋㅋ
@@타이쿠니사회적비용이 올라가잖아ㅋㅋ
독제국가가 다 저래서 망하는 거임.
안되는건데 지도자가 된다고 하면 무조건 해야 되는거라 결국 망함.
그런데 한국은 70년대에 그렇게 해서 중공업 성공했음. 다른 나라 다 망했는데. 멀리보면 운이 많이 작용함.
@@dennythedavinchi3832 이건 독재국가의 이상적인 상황이고 사실 원댓의 경우가 더 많긴하죠
이상적으로 보면 공산주의 1인독재 다 좋기는함 근데 역사가 말해주죠..@@no_taste_mintchoco
모텍동
@@dennythedavinchi3832남한은 자본주의라서 성과, 결과, 효율을 추구하다보니 같은 독재라도 저런 정신나간 짓까지는 안 했는지도... 그리고 일단은 자유민주주의이다보니 조금이라도 자유가 있었던 것도 한몫한 듯요.
북한 뿐만 아니라 정책의 실제 성과보다는 자기들의 '이데올로기적 만족'에 더 집착하는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맞네요.. 생각해보니 남한에도 많네요...
곧 댓글창에 자기객관화가 결여된 금수들이 몰려들 예정.
훠어어어어어
전라도
@@ft1bbytth7wyedtrsfcw 지역은 좀...
그당시 100억 달러면...지금 한국이 자랑하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전부 미국이나 독일제로 시설 할수 있는 액수내....안봐도 저걸로 비자금 미친듯이 땡겼을듯
북한이 망하지 않는 진짜 이유는 건설자재 없는데 자재를 만들어가면서 공사 하는 건설노동자,경제가 망했는데 장마당으로 경제를 움직이는 상인,유학을 못가는데 공학을 발전시키는 학자,의료가 불가능한데 치료하는 의사 등 이런 사람들 때문 입니다...
북한은 망한겁니다. 중국이 뒷배 노릇하며, 죽지 않을 정도로 지원해 주니까 겉으로 안망한듯 보일 뿐. 연명치료 받고 있는게 북한의 실체인 겁니다. 중국이란 핵심변수를 놓치면 안됩니다.
걍 2천만 북한인민들 다 학살하자 해라
진짜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적의 순환이네요.
개판의 순환
어떻게 한번 살아보겠다고 ㅋㅋ.. 바퀴벌레같은것들..
남의 말 귀담아듣지 않는 멍청한 지도자가 한나라를 이끌면 그나라가 어떻게 나락가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네여
어쩔때 그 방법이 성공하기도 함. 주식하는사람들 똑같해.
차라리 제대로 된 강력한 지도자가 맞는 경우도 있을 거 같습니다. 북한의 문제는 그냥 제 아집대로 국가를 운영해서 ㅈ망해버린 케이스고...
조선왕들이 그랬죠 ㅎ
리승기박사는 가족이랑 제자들 자손의 인생까지..날렸네...
아이고 승기야!
대대손손 저주할듯 하네요
남쪽승기나 북쪽승기나 한순간 결정을 잘못해서 대대손손 욕먹게생겼네요 😢
이정도면 이승기란 이름은 이완용급..
저당시 1차 건설비용 100억달러면 지금도 큰돈인데 북한주민 다 먹여살리고도 남겠는데
그래도 소련은 의식주 해결에 상당히 근접했지요. 소련은 망하는 그 날까지도 감자와 빵, 그리고 아파트는 어떻게든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했으니깐요. 그리고 소련은 공산주의 국가지만 2차대전때를 제외하곤 배급제를 실시한 적이 전혀 없고 일하고 받는 월급으로 생활했습니다. 어쨌든 문제는 딱 거기까지라는 건데 감자와 빵은 정말 저렴하고 풍부하게 공급됬지만 화장실 휴지, 양말, 치약, 비누 이런 게 없었고 아파트도 정말 왕창 건설해서 저렴하게 공급했지만 질이 못 따라가는 건 당연. 그래도 소련은 북한보다 훨씬 더 나은 나라였고 당시 소련의 북한 유학생들은 북한에 대해 큰 불만을 갖게 되었습니다.
러시아 천연자원 풍부. 석유 가스 쏟아져 나와.
식량은 쏘련시절 우크라이나에서 쏟아져 나와.
그래서 지금 푸틴이 우크라이나 병합 하려고 전쟁벌린거.
러시아의 일진인 고프닉을 상징하는 쭈그려 앉는 자세도, 그 당시 소련 아파트 대부분이 말 그대로 사람이 살 수만 있는 정도로 편의시설 그딴 거 없었는지라, 공원은 있는데 벤치같은 게 없다 보니까, 쭈그려 앉던 게 고프닉 특유의 자세의 기원이였다고 하죠.
@@김곰-s5z 배가 고프닉?
소련 망할때까지 자급자족 식량공급은 이루지 못하고 푸틴 집권 초기쯤에 달성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기끔가끔 미국에 손을 벌렸다고.
다 실패하고 남은 모든 역량을 최소한 식량 및 주거지 공급에 몰빵했던거죠. 세계 최대의 밀 수출국이였던 러시아는 소련의 집단농장 체제 이후 농업 생산성이 곤두박질 쳐서 70년대에는 이미 세계 최대의 밀 수입국으로 전락했습니다. 공산당 공식 발표에는 사상 최대의 곡물 생산을 이루었지만 국제 곡물가 쇼크가 올 정도로 미국으로부터 막대한 양의 밀을 수입해 연명했습니다. 그나마 풍부한 지하자원 덕에 최소한 식량 수입할 여력은 있었던거죠. 그러나 악화 일로인 경제 상황으로 인해 80년대엔 이제 그 최소한의 공급도 어려워지니 개방 개혁을 서둘렀는데 그마저 실패해 소련이 망했습니다.
북괴 이야기가 재밌더라ㅋㅋㅋ
어허..그러면 안댕
@@raraider1234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ㅡㅡ
ㅈ망한놈들 썰 듣는거만큼 재밌는게 없지ㅋㅋㅋ
뭐가 안됌ㅋㅋㅋㅋ 북괴인데
@@StockMentalist 브베입니다
마지막 대사가 포인트 요점!!!!!!❤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
8:39 ㅋㅋ10000%공감 합니다~
같은 나일론 이라도 70년대 생산된 제품보다 2020년 생산된 나일론 품질이 더 좋음 ,,, 시장에서 끝없는 경쟁으로 품질을 향상 시킴 ,,, 공산국가는 70년대 생산한 제품이나 2020년 생산한 제품이나 기술 개발이 덜 되어서 특별히 좋아지질 않음,,, 공산국가가 망한 이유 , 망해야하는 이유임
국영기업이 생산하니 혁신을 바라기 힘들지.
보이지 않는 손이 성공한 이유, 그냥 싼걸 사도 최소한 품질이 보장이 되게 만드는게 시장경제죠.
사실 공산주의의 끝은 국가의 소멸입니다ㅋ 그러니 잘 하고 있는것이지요
섬유 비날론이 문제가 아니라 건전한 비판이 허락되지 않는 사회가 문제.
저는 어처구니 없는것이 이 비날론에 실패로 북한경제가 나락으로 가버린 원인이 되버렸지만
이걸 북한당국의 업적이라고 선전하는 북한당국의 행테에 어처구니 없는줄 알았음
한마디로 자신들에 실정이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는거죠
현재의 윤석열 정부하고 어찌나 닮았는지
더듬어공산당
'의'를 하나도 빠짐 없이 '에'로 쓰셨네요
와 진짜 의 랑 에를 하나도 구분 못하네..
@@kimong0909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국가의 이득보다 이념으로만 정책을 이끌어간다면 북한처럼된다는 무서운 이야기군요
조선인 종특.^^
지금 석열이가 하고 있지
@@고르고-h8c 응 삶은소대가리
@@고르고-h8c느그 문씨가 하던 거 아님? 5년 동안 중국몽 빨아줘서 우리가 얻은 이득이 뭐임?
@@배달의기수-w7e좆선족 특
오랜만에 이 채널 영상 보는데, 확실히 예전 보다는 정보의 깊이도 깊어지고 자료화면도 더욱 자세해졌네요. 예전에는 무료이미지 같은게 많아서 몰입이 아려웠거든요... 좋네요
저도 옛날에 논란 이후로 간만에 보는데
역시 계속 하다보면 성장하는군요 ㅋㅋㅋ
원래 채널주인이 전역하셨음
@@자명종-y1r뭔 논란이요?
🍀☘️🌿❤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영상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적극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여담으로 북한이 1984년에 대남 수해지원 할 당시에 쌀, 시멘트, 의약품과 옷감을 보내줬는데, 그 옷감이 비날론이였고, 당시 증언을 보면 옷감이 너무 뻣뻣하고 번들거렸다고 도저히 못써먹을 정도였다고 했을 정도였죠.
북한을 망친 3대 요인이 서해갑문, 청년축전, 류경호텔이지만, 몰락의 첫 스타트는 1984년에 있었던 대남 수해지원이였으니, 다음에는 우리가 너네보다 잘산다고 허세 부릴려고 찔러봤다가, 곳간이 탈탈 털렸던 북한의 대남 수해지원에 대해서 한 번 다뤄봐 주셨으면 합니다.
자기네 창고 다 털어도 남한에 줄 양이 안차니까
중국에 구걸해서 겨우 양을 맞춰서 지원했다고함.
수혜지원? 대가리 빈 거 티 좀 그만내!
@@karmaoo3865 북한에 있는 쌀들 싹 긁어모으고, 중국한테 원조까지 받아가면서 보낸 쌀이 7800톤이였는데, 21년 후에 수재민이였던 분이 고맙다고 북한에 보낸 쌀이 천가마였는데, 1가마에 80kg이니, 무려 8만톤을 보낸 거 고, 이 중에서 200가마는 그 분이 직접 농사지은 쌀이였는데, 그게 무게로 환산하면 16000톤이였는데, 개인 한 명이 한 국가의 쌀 비축량의 몇배나 되는 쌀을 보낼 정도로 북한이 잘산다고 하던 시기에도 농업사정이 폭망이였죠.
수혜(受惠)지원이 아니라 수해(水害)지원입니다...
걸레로도 못 쓰는 쓰레기라고 엄마들이 욕했었지 ㅋㅋ
자본주의에선 기업이 잘못된 결정을 내리면 그 회사만 망하고 다른 경쟁회사가 대체하겠지만 사회주의에선 정부의 잘못된 결정 하나가 사회를 파멸로 이끌수도 있으니 애초부터 망할수밖에 없는 이념인거죠.
반쪽자리 답안입니다 자본주의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행위이며 이를 보완해준 이념이 사회주의입니다. 예를 들자면 미국 대공황를 극복시킨 뉴딜정책이 있겠네요. 반대로 자본주의의 끝판왕인 제국주의는 과연 좋은 이념인가요? 어디든 극단적이면 어떠한 안좋은 상황이 필연적으로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안좋은 상황만 보고 그 이념을 판단한다면 과연 정확한 판단이 나올까요?
@@수리남-n8u제국주의는 자본주의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요..
@@수리남-n8u제국주의가 자본주의라는 소리는 어서나온 소리야? 공산주의도 제국주의 가능해. 소련이 우크라이나에 한 착취행위나 보셈.
그리고 대공황극복을 위한 정부재정정책도 자본주의 시장원리의 틀내에 있는거고 공산주의하고 달라. 공산주의는 아예 정부가 경영자가되서 생산품 종류와 양을 결정하지만 재정정책은 시장에 돈을 풀어서 거시총수요만 경기상황에 따라 관리하는거고 상품자체를 만드는게 이니라고. 뉴딜정책의 근간이 케인즈이론인데 이게 자본주의 경제학이론이지 공산주의 마르크스 이론이냐? 김밥하고 일본 마키가 유사해보인다고 김밥이 마키다고 말하는 수준.
@@rico-ct9yy 그것은 제국주의를 단순히 나라의 영토만 늘리겠다 라고만 이해하신겁니다. 하지만 제국주의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각각 나라의 조약항을 새워 조세를 피했고 자원을 값싸게 사드렸습니다(대표적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레닌이 제국주의를 비판하기 위해 낸 책의 이름은 "자본주의의 최고단계" 입니다
월터 로드니는 '유럽이 아프리카를 어떻게 낙후시켰는지'에서 그는 유럽의 식민주의가 아프리카의 현재 저개발과 연결되는 수단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위의 내용을 봤을때 제가 인용한 책들이 사회주의쪽이라고 생각이 들어도 저는 제국주의와 자본주의는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리남-n8u제국주의가 자본주의적 이념을 등에 업은건 맞지만 제국주의는 자본주의의 결정체가 아닙니다.
잘못된 민족주의적 이념이 이성과 합리의 영역인 정치와 경제를 지배하면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너무 복잡해진 현대 경제를 결정권자 한명이 계획하고 움직인다는게 사실 불가능하죠.
6:20 여운형의 조카 이기도 하죠.
ㅋㅋㅋㅋ생각이 말로 나와버렸네요 ㅋㅋㅋㅋ 그럴수있죠 ㅋㅋㅋ 점점 개그감이 묻어나시는듯
아 생각이 말로 나와버렸네요 ㅋㅋㅋㅋㅋ
1:00 저 그림.. 지켜주지 못했으먼서.. 부끄럽지도 않은 거 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
신소재 전공으로 고분자 공부할때 잠깐 본 폴리비닐알코올에 저런 뒷이야기가 있었네요
와 석사생인 것도 억울한데, 북한으로 데려갔네 ㄷㄷㄷㄷㄷ 리승기 ㄷㄷ.
영원히 고통받는 한반도 대학원생
척척석사
마형옥 박사를 미형옥이라고 한다든지.. 김일성이라고 말하면서 김정일 사진을 띄운다든지.. 눈에 띄는 오류가 너무 많네요
서해갑문도 좀 다뤄주셨으면... 궁금한데 유튜브에 검색해도 자세하게 올라온 영상이 없네요
오늘도 일용활 영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7어제 영상은 못 봤네요!
비닐 + 나일론 = 비날론
이런게 아니네??
날실과 합성이라니..
씨실은 어따버리고
씨실수출 날실 자력갱생
서해갑문 + 세계청년학생축전 + 비날론공장 + 류경호텔 + 선군정치 + 주체사상 + 대남수혜지원 = 고난의 행군
* 80년대에 얼마나 많은 돈을 쓴거지....
날씨까지 억까함 ㅋㅋㅋㅋㅋㅋㅋ 홍수 가뭄이 차례로 패고 지나갔는데도 아직 꾸역꾸역 버티고 있는 게 미스테리임
+ 핵
그럼에도 아직 더듬당 지지하는 정신병자들이 잇다는 사실에 놀랏다
저게 대부분 김정일 작품임ㅋㅋㅋㅋㅋㅋ. 무능왕 ㅋㅋㅋㅋㅋㅋ.
@@downup4929 추가했습니다
비날론 단점은 안보고 자기나라만 인지도 높히려다가 자기 망신만 당했넹ㅋㅋ
6:17 아니 왤케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몰이님 개귀엽💗💗
독재는 최악의 정치체제. 한 사람이 결정하고, 주위에는 그에 아첨하는 무리가 우글거리게 되고, 부패와 불합리가 일상사가 됨.
'비날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투자 다 망하고 원폭에 올인해서 질질 끌고 가는데 과연 어떻게 귀결될지..
외할아버지 한국전쟁 몰살 되어 무공훈장 . 7살부터 웅변주제가 반공이됨. 정말 노답국가임
아니 얼마나 후졌길래.. 나일론보다도 못한 걸로 옷을 해입겠다는 생각을 하나..
100원 으로 물건을 넌들면 70원어치 밖에 안나오는게 석탄으로 만드는 비날론
권력이 소수에게 집중 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생각됩니다.
맞는 말씀!!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죠
@@범생이한량 권력이 전과14범에게 집중된 더불어공산당 말이죠 ???
현명한 소수에게 권력이 집중되면 오히려 시너지효과가 납니다. 저 북한의 문제는 권력이 "바보"에게 집중되어 생긴 참상이죠
@@downup4929 사람들이 현명하다는 전제하에 생긴것이 공산주의인데 실제로 해보니 북한처럼 다 개판 났고
현명하더라도 권력을 탐하는 자들에게 권력이 집중되면 북한 꼴 납니다.
현명하지만 도덕성과 윤리를 지키며 국가에 봉사할 사람이 필요한데 그런 사람들은 높은 곳에 있지 못하기에 사람들이 모릅니다.
@@haim7512 소수 엘리트들이 다수의 대중을 이끌어가는 미국 정치 시스템을 생각해 보면 될듯요
재밌네요~^^
근데 고작 저런 거 하나 해봤다고 경제가 휘청일 정도면 애초에 부실한 경제가 아니었을까요.
북한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완충지대죠
북한이 없어진다면 중국과 러시아는
대표적인 자본주의 친미국가 대한민국과 국경을 마주해야하고
그건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때와 같은 이유가 됩니다
그래서 중국과 러시아는 어떤식으로든 북한이 망하지 않을만큼의 지원을 계속 하는거에요
한국 입장에서도 그게 훨씬 좋음. 그냥 북한이 죽니 사니 상태로 말썽만 안부리면 최고임. 그래서 트럼프 때 핵 포기 선언 하니 마니 할 때 희망을 가졌던 거임. 북한이 말썽(핵개발)만 안하고, 경제도 죽지 않을 만큼만 딱 돌아가면 최고라서 ㅋㅋㅋ 이런 지정학적 이유가 있던 당시 대화인데 진영 논리에 빠진 사람들은 북한과 대화를 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종북 좌파니 하는ㅋㅋㅋ
독재가 이래서 안되는구나
오현제도 독재였음. 독재 그 자체가 문제는 아님.
70년대 독재시절 중공업 이뤘음. 다른나라 다 멍했는데.
@@dennythedavinchi3832 민주병 환자들이 조선에는 너무 많음. 민주주의가 절대선인 줄 앎. 그냥 수많은 체제 중에서 민주정이라는 시스템일 뿐인데.
물론 현재 세계에서 그나마 상대적으로 나은 체제인 것은 맞지만, 정작 플라톤은 민주정 혐오.^^
북한이라는 나라는 유물론의 맑시즘을 사회체제로 하면서도 그 유물론과 모순되는 주체사상을 정치체제로 삼는 이상한 나라입니다. 유물론적관점에서는 생산기반의 토대를 갖춰야 생산력이든 사회적 부가 달성되는것인데 아무런 자본과 기술 기반없이 오로지 인민의 노력과 의지만을 강조하죠. 걍 무에서 유로 삽질을하던 등짐을 지던 이뤄내라는 식입니다 ㅋ
이래서 인간이 만든 사상이라는 것은 결함 결점 투성이
사진을 보면 김정일인 경우가 있는데 김일성이라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네요..
공산주의 국가가 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이념을 위해서 나머지 다른것은 희생되어도 좋은것으로 치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다른것들중 하나는 경제도 포함되지요
이 채널에서 북한 이야기가 제일 재밌음 ㅋㅋ
걸레 무시하지마세요
싸고 튼튼하고 물을 잘 흡수하며 부드럽고 오염물을 잘 흡착하나 세척이 쉬어야 합니다.
나름 기술이 필요한 물건이며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걸레도 극세사 섬유입니다.
갓이소~ 싸고 가성비 대단함. 물론 진짜 1000원도 아까운 제품도 많음 ㄷㄷㄷ
이건 완전 첨 듣는 이야기네요..
북한 이야기는 뭔가 디젤펑크 + 디스토피아 실사판 보는 느낌이어서 재밌음
사회주의 문제 독재와 비효율. 생산은 국민에게 자유 경쟁와 경비 절감 효율극대화에 맡겨야 한다. 정부는 방향만 제시해야 하고.
동일한 시기 한 쪽은 철강과 고속도로에 올인하고 한 쪽은 섬유 산업에 몰빵하고
하긴 산업화를 하려면 철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중국의 모택똥 이 새끼도 몰랐는데 김일성은 오죽했을까
마영옥이라고 오타 있어용 3분3초 !
월북한과학자들을보면 똑똑하다고 항상 옳은선택을 하는건 아니군
현명한거랑 지능이랑 다르더라고요
사이비에 빠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되려 전문가들 말만 듣고 월북한 일반 사람들도 많을듯
과학자가 문제가 아니라 과학을 정치도구로 활용하려 한 멍청한 김정일, 김정은 때문에 망한거임.
박정희전 대통령도 남노당짓하다 걸려서 죽을뻔했지요~
근데 김일성을 언급하는데 자료화면은 계속 김정은 사진만 나오네.
산적 출신 김성주 판단이 그렇지 뭐..
마적 아닌가요?
똑똑한 놈들이 멍청한 경우가 더러있다더니만 왜 지식인들이 북한의 꼬드김에 많이들 넘어갔을까
분량 상의 지식은 많았으나 현실을 보고 조율하는 지능은 적었던 판단이 불러온 참극...
3:05 부분에 음성은 미형옥이라고 하시는데 자막은 마형옥인데 어느게 맞는건가요?
네이버에 북한 마형옥이라고 치면 나오네요.
말 🐴 마자
어떤 다큐에서 김일성 유언인가(?) 녹음한걸 입수해서 켜줬는데 비날론공장을 활성화하라우~이러길래 그게 이런 폐단이 있었네요.
북괴 망하는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어...짜릿해!
제가 77년생이라 어렴풋이 기억하는데 84년 대홍수때 김일성이 남한수제민을 돕겠다고 옷감이며 쌀 등등을 보냈었는데 그때 북한사람들 입고 갖고온 옷감이 죄다 나일론(당시엔 비날론인지 몰라 나일론이라 했어요)이여서 당시 우리나라는 나일론 소재는 없이사는 사람들도 안입고 안쓰는 소재라 준다니까 받아놓고 비웃는데 썼다죠
84년 수해때 북한이 지원해준 쌀 옷감 의약품 받아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
다 품질이 엉터리라는거..쌀에선 냄새나고 옷감은 걸레로 쓰고 의약품은 약효가 없어서 버렸다고함
재미있는 게, 그 당시 북한이 보낸 쌀이 7800톤이였는데, 21년 후에 당시 수재민이였던 분이 북한에 보낸 쌀이 8만톤이였죠. 이 중에 16000톤은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거였는데, 문제는 북한이 보낸 7800톤이, 북한 내에 비축되있던 쌀이란 쌀은 죄다 긁어모아도 모자라서, 중국한테 원조까지 받아가면서 준거였다는 거죠.
@엉냔 아 70년대에는 북한에서 전기를 받아서 쓰는 곳도 있어서, 북한에서 전기 끊어버리면 정전되는 지역도 있었죠.
줬는데요. 알랑미임.
@@뽀밍-r9x 안남미를 잘못 표기하신듯하네요.
00:10 오른쪽 위에 관련영상 띄워줘잉
비날론은 석탄과 석회석을 배합해서 만듬. 추가적으로 북한 탄광들은 일제강점기때 개발한 곳이 대다수라서 심부화 및 장비 노후화로 생산성까지 하락함.
서해갑문은 영상 안 만들어주시나요...
90년 교사들중에 남북이 합치면 중국일본은 물론이고 미국마저도 우리가 능가할수 있다고 수업중에 애기하시곤 했지만
자원도 없는데 무슨...
공산당선동이랑 별반 차이없어보이네요
말도 안되는 개 헛소리.
남북한 통일 되어 봐야, 인구 겨우 7천 5백만. 그중 2천 5백만은 한참 자랄때 굶주렸고, 이상한 사상으로 세뇌되어 있는 인구.
거기다 북조선에 지하자원 많다는것고 좌파 선동 거짓말.
민족해방이론(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전교조 교사가 이런식로 아이들에게 사상적 가스라이팅을 한겁니다 지금은 더 많아요
@@ft1bbytth7wyedtrsfcw 지금은 전교조가 더 설칩니다.
전라북도에서 고등학생들이 전교조 때문에 모의고사 못봐서 학부모들 난리침..경쟁이 너무 되면 안된다는 이유 ㅋㅋ
주체사상 선동 및 세뇌화 교육
어둠의 반공투사 - 누난 내 여자니까~ 이승기박사.
전문성 없는 이들이 이상만 가지고 추진할 때 항상 일어나는 일. 믿음에 가깝기 때문에 주위의 말은 들어가지고 안는다죠.
사실상 독재자 국가가 롱런 할 수 없는 이유중 하나기도하죠
독재자가 신이 아닌이상 판단과 결정에 실수를 하기 마련인데 조금이라도 독재자에게 반대하면 그게 맞는 말이어도 상관없이 다 숙청시키니 남는건 능력없는 아첨꾼뿐
사회 문화중 안 좋은 면모만 다 모아놓으면 그게 북한이네.... 나라 전체가 거대한 좋소기업 그 자체
5:40 지가 개발하는 것도 아니면서.. 꿈도 크네요.
3:28 싱가포르 인민행동당 로고 아닌가요
아직도 북한을 숭배하고 찬양하는 자들이 넘친다는게 우리에겐 더 큰 문제
지자체에 창구 하나 만들어서 북한 보낼사람좀 보냈으면
붕괴했으면 좋겠다는 멘트듣고 개같이 구독눌렀읍니다
21세기 우리나라에도 아직도 민족주의에 기반한 자체 생산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아 모든 것이 문제였던 그 분???
조선이 대한민국 전신이라 생각하시는분들...ㅋㅋ 조선 이씨왕조는 고려 왕씨에게 눈물로 사과하라!!!
@@happyhan4693 겁나 웃겨욬ㅋㅋㅋㅋㅋ 왕씨는 궁예한테 사과하고
최근 우리나라에서 얘기가 나왔던 자체 생산은 민족주의 때문이 아니라 자체생산능력 확보를 통한 안정성 확보임,, 일본이든 미국이든 수출규제 밥먹듯이 변동하는 세계시장에서 자체생산능력을 키우는건 현실적인 방안이지
@@phw3527 그게 민족주의임. 소부장이 그리 다 맘대로 되고 그게 효율적일 거였으면 애초에 그리 했음. 왜? 죄다 자극자족해버리지 그래요? 진짜 무식한 소리임
그놈의 주체 사상을 섬유에 갖다붙여서 망했구나. 상식하고는 담 쌓은 저 놈들은 대체 뭐냐?
저렇게 개삽질을 해도 중국,러시아 그리고 북한에 못퍼줘서 안달인 한국의 어떤 세력과 전임 대통령때문에 명맥을 유지하는 집단
중국(x) 중공(o)
중국(x) 떼(0)
북한 (×)
북괴 (○)
정보와 추천으로 직업 자유, 사장과 직원과 근로자, 파업제도 도입, 문과 등용, 급여 계약제, 개방관세무역
비날론이 얼마나 실용성 떨어지는 물질인진 한참전에 결론난 사안이지만 특정 정치인과 종북 단체들은 아직도 비날론을 만능 섬유인양 포장하며
북한에게 각종 지원을 해줌으로써 싸게 많이 들여와야 한다고 우기는 실정이죠 아직도 이런 말도 안되는 선동에 넘어가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이번 영상의 조회수가 더많이 찍혔으면 좋겠군요
비날론으로 검색했더니 국내 정치인과 관련된 뉴스 하나도 안나오던데, 근거가 어딘가요?
링크 좀 주세요~
@@Anonymous-ub8jw aHR0cDovL3d3dy50b25naWxuZXdzLmNvbS9uZXdzL2FydGljbGVWaWV3Lmh0bWw/aWR4bm89MTA0Mzg=
aHR0cHM6Ly9uZXdzaXMuY29tL3ZpZXcvP2lkPU5JU1gyMDE4MDUxNl8wMDAwMzEwNTI4
주사파를 비롯한 종북단체가 비날론이 만능섬유니 뭐니 하면서 우수하다고 선동하는건 익히 아실거고
기사에 언급된 비날론공장 뿐만 아니라 제약공장과 트랙터공장 셋 모두 상태가 처참한데 기업체간 경제협력은 어불성설 그자체죠
제약공장은 의료품 원료가 끊겨 사실상 마약공장으로 전락한지 오래이며 트랙터공장또한 자체적인 부품생산 여력이없어 중국산부품을 조립해 라벨갈이하는 실정이니까요
댓글에 직접적인 링크를 다니까 자꾸 삭제돼서 암호화했으니 복호화 사이트로 해독해서 보세요
수만종의 동물중에 가축화 된게 10종남짓밖에 안된걸 생각하면 야생동물이 길들여지지 않는게 디폴트값이죵 ㅋㅋ
@@모카빵좋아 야생 동물을 길들이는건 어렵지 않지만, 그 길들여진 동물이 얼마나 인간에 경제적 혜택을 주느냐 아니냐의 차이죠.
또, 이미 길들여진 동물들 보다 더 뛰어난 무었인가가 없다면, 별 쓸모가 없는거죠.
소, 돼지 는 가죽과 고기, 닮 은 고기와 알, 오리, 거위는 털, 양 은 털과 가죽, 말은 경주용, 개, 고양이 는 애완동물.
당나귀, 낙타 는 이제 별 필요가 없어졌고,
그니까 누가 언제 어떻게 했는지 근거좀요~ 유툽에 종북종북 노래를 부르는 인간들은 뭐 증거하나를 대는거를 못봤네요
하도 이유가 많아서 뭐라고 꼬집기도 힘듬.. 지금도 보면 남들은 다 어떻게든 돈벌어보려고 지랄발광을 하는데 혼자만 가난해지려고 발악함
그놈의 민족, 주체..
저거 만화 김정일에서 나왔죠. 😂😂😂😂
가만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는 이팝에 고기에 비단옷이 기본 베이스 아닌가..? ㄷㄷ...
김일성이라면서
영상은 왜 자꾸 김정일이 나오나요?
최근에 김정은이 옥수수가 비료를 너무 많이 먹는다고 밀심으라고 지시해서 옥수수 다 갈아엎고 밀심었다가 농사폭망함
진짜 멍청하네..ㅋㅋㅋ 옥수수만큼 지력은 많이 소모하긴 하지만 한번 키우면 얼마나 생산량이 넘치는뎈ㅋㅋㅋㅋ
아마 시기상 비료값 폭등해서 그랬을거예요. 정말 답이없는 동네임 ㅋㅋ
그냥 감자 심지. 페루사람들 그걸로 굶어본적없다. 기적의 식품.
@@dennythedavinchi3832 구황작물로써는 적격이지만 주식작물로써는 적격이 아닌게 구황작물 주제에 수분이 많아서 쉽게 썩는다던가 병해에 약하다던가 하는게 있음, 춥고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는데 그 대신 춥고 척박한 땅에서나 주식이 가능할 정도로 취약함, 북한의 인프라상 감자를 주식으로 삼는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건 힘들어 보임
@@저글링-q1u뭘심든 집단농업하면서 굶어죽는건 공산주의국가의 필연입니다. 집단농업하면 기본적으로 농부가 일을 안하기위해 노력하게됩니다.
경제에 개인의 양심을 근본으로 한 사상이 될리가 있나
리승기 박사의 월북은 신의 한수네..ㅋㅋㅋㅋㅋ
우리 나라 있었음 까딱 잘못했음
저정도의 피해는 아니겠지만,
타격좀 받았겠네
잘 봤습니다. 근데 김일성이라고 하고 김정은 사진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이쯤이면 리승기 박사를 무공훈장 드리고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로 모셔야 하지 않나ㅋㅋㅋ 어둠의 국군투사
대박아이템 뭘 갖다놔도 북한에서는 다 망함. 정치가 그만큼 중요한 거임
대부분의 독재국가가 망하는 이유는 절대권력을 가진 독재자가 모든 결정을 하며 절대적으로 따라야하기 때문이고, 한국이 오랜 독재 기간에도 발전을 한 이유는 한국의 독재자들은 고학력이라 나름 판단력이 있었고, 경제 등은 전문가들에게 일임을 했기 때문..
그것 보다는 한국이 개짓거리를 해도 사상 경쟁이라는 명목하에 미국이 많이 눈감아 주고, 미국이 전폭적 지원을 해줬을 뿐 더러, 3저 호황이라는 기적의 타이밍이 맞아 떨어진 거임. 무슨 독재자가 똑똑해서 발전했다는 소리를 ㅋㅋ 한국과 북한의 발전 차이는 국내적 문제 뿐만 아니라 국제 정세적 영향도 엄청나게 큼. "독재자가 똑똑했기 때문"이라는 하나의 이유로 환원할 수 없음
@@bbungbbung2219박정희 없었으면 이만큼 발전 못했던건 펙튼데?
@@도원-geo15그 국제 정세를 잘 읽는 것도 통수권자가 똑똑(+유능)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괜히 경제발전을 박정희의 업적으로 칭송하는 것이 아니죠.
@@용신-q2s ㅇㅎ 그렇게 똑똑해서 마산 국민들을 탱크로 밀어버리려다가 측근한테 총 맞아 죽고, 독재 정치 야욕 뽐내다가 아내도 총맞아 죽고 지 혼자 상 밑에 들어가서 살고, 지 딸 옆에 사이비 교주가 들러 붙어 세뇌교육하는 것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유능하고 ㅋㅋㅋㅋㅋㅋ
민주주의의 장점은 의사결정권자 개인의 역량에 따라 가는 게 아니라 구조와 시스템으로 움직인다는 거임. 님이 말하는 대로 행정부 수반 개인의 능력 하나에 국운이 좌우된다고 믿는 건 전형적인 전체주의식 독재 마인드임. 님은 박정희가 민주주의 후퇴에 앞장섰다는 말을 하는 거임.
그러면 행정부 수반이 멍청해야되나? 그건 아니지만, 국가의 의사결정은 시스템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는 거지 그걸 개인의 능력이라고 볼 수 없다는 거임.
그리고 통수권자는 "군"조직에 쓰이는 말로 국가 경제를 이야기하는 단락에서 통수권자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썩 적절한 표현은 아님. 대한민국=군대가 아니잖음? 대통령에게 부여된 여러 역할 중 하나가 통수권자인거고, 경제는 통수권자로서 행동하는 게 아니라 행정부 수반으로서 일하는 거임. 심지어 국가 경제는 행정부만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행정부+입법부+민간의 합작으로 돌아가는 건데, 경제인들 불러다 놓고 대놓고 돈 뜯어가던 사람보고 똑똑해서 경제 발전했다는 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들이 이악물고 각성해서 잘 살게 된 거지 개인의 역량이 아님.
@@bbungbbung2219민주카르텔깡패 어서오고❤
설명은 김일성이라고 하지만 자료화면은 김정일로 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