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티비에 방영하기 전부터 베르사유의 장미를 지금은 사라진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서 봤어요 너무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당시 초등학생이던 저는 중학생 언니랑 같이 비디오를 공테이프에 소리만 녹음을 했어요 두꺼운 도화지를 깔대기처럼 말아서 카세트의 마이크 부분에 대고 한 편이 끝날 때까지 깔대기를 쥐고 있는 것이 전혀 힘들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비디오 테이프를 반납하고 나서도 소리를 듣고 또 듣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어른이 된 후에 정리를 하다가 테이프를 발견했는데 다시 들어보니 돌아가신 할머니의 기침소리가 드문드문 크게 녹음이 되어 있더라고요 할머니는 아주 오랫동안 투병하셔서 그 때는 익숙했던 할머니의 기침소리…. 그걸 듣고 얼마나 울었던지. 지금은 할머니도 아버지도 안계시지만 그 때 베르사유의 장미를 같이 보고 하도 들어 외워서 같이 대사를 주고 받던 언니와는 지금도 쌍둥이 처럼 가깝게 지냅니다. 저는 40대 중반, 언니는 40대 후반으로 저희는 이제 별다른 것에 설레지 않는 나이가 되었지만 베르사유의 장미는 그립고 궁금하네요. (장미 장미는 화려하게 피고 장미 장미는 아릅답게 지네~ 하던 주제가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아 그리운 시절! )
프랑스의 서양문화와 아시아문화의 공통점을 찾아본다는게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딸을 불러다 앉혀놓고 조승연님 설명에 둘다 거북목이되어 화면속으로 폭빠져 들었답니다.. 어쩜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해주시는지.. 프랑스속 그 시대로 빨려들어가있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유명한 만화책임에도 전 읽어보지 않았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그 시대의 극에 달한 화려함속에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역사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더 알고싶어져서 뮤지컬을 한번 꼭 보고싶어졌습니다. 좋은 기회 주신다면 저희 중학생 딸의 첫뮤지컬이 될 것 같은데 딸이 베르사유의 장미를 평생 간직될 첫 뮤지컬로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탐구생활보면서 생각하지만 이번도 역시. 이 영상하나로 많은것을느끼고 배우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옥주현이 표현하는 오스칼은 어떤 모습일지가 너무 궁금하고 영상 속에서 옥주현의 설명과 함께 들은 '베르사유의 장미'라는 넘버도 실제로 들어보고 싶네요. 옥주현은 신기하게 영상말고 실제로 봤을 때 에너지가 거의 만배 가깝게 느껴지는데 이 영상에 나온 설명덕분에 그 에너지가 더 크게 다가올 거 같아 보고싶습니더..저 진짜 너무 보고싶어요..
설명을 다양한 측면에서 너무 잘해주셔서 뮤지컬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어요!!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보기 전에 꼭 봐야하는 동영상으로 지정해야 될 것 같아요🤩🤩 특히 원작자와 관련해서 일본-프랑스 문화 사이의 공통점을 설명해주신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에요. 옥스칼도 베르사유의 장미 작품 해석에 대한 깊이가 매우 깊으신 것 같아요. 꼭 옥주현님 캐스트로 보고 싶어요🫶🌹
집과 학교만 오가던 가난했던 학창 시절, 만화책 대여도 넉넉히 하지 못했지만 기말고사가 끝나면 나에게 주는 상으로 만화가게에 가서 만화책을 빌려서 집에서 쌓아놓고 볼 때 어찌나 행복하던지. 그 시절에 읽었던 베르사유의 장미, 북해의 별은 인생 만화였어요. 겁이 많아서 주인공처럼 불의에 맞서 싸우지는 못해도, 불의에 순응하며 살지는 않겠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만화를 보고 자연스럽게 스며들 정도로 훌륭한 만화였는데 베르사유의 장미가 뮤지컬로 나왔다니 너무 반갑네요. 꼭 보러 가야겠어요.^^
베르사유의 장미를 보고 자란 세대입니다. 여전히 집에는 그 책이 있구요. 베르사유의 장미를 보고 프랑스를 꿈꾸다 프랑스 유학까지 다녀왔답니다. 뮤지컬로 올라온다고했을때 걱정반 기대반이였네요. 그래도 저에겐 볼 이유가 너무나 충분한 작품이죠.. 그때 그 시절 만화책을 보던 10대..그리고 그 책의 배경으로 찾아갔던 20대를 추억해 봅니다.
일본 만화작가가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그릴려고 했을 때, 나이가 20대 중반정도?였고 출판사가 반대를 많이했는데 밀어붙여서 연재를 하긴했는데 인기없으면 만화내리기로 하고 처음에는 불안하게 시작, 원래는 오스칼이 앙드레하고 연결되는 게 아니었는데 그 당시팬들이 엽서로 앙드레랑 연결해달라고 했다나 어쨋대나... 찐 주인공이 마리 앙투와네트라 그거에 중점을 뒀는데 연재하면 할수록 오스칼의 인기가 정말 많아져서 두명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얘기에 만화책 연재시 오스칼 죽었을때 여학생들 오스칼이 죽었다며 단체로 통곡사건에 이 만화의 팬이 다카라즈카 가극단에 만화를 보내줘서 만들어달라고 요청에... 정말 많은 얘기들이 있는거 같네요...
이걸 먼저 보고 갔어야 '베르사유의 장미' 넘버 이해가 잘되었을 것 같아요 처음 보고 나와서 의도는 알겠는데 도대체 장미가 의미하는게 뭔지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드디어 속시원하게 해결했네요, 이 작품 진짜 기대 많이 했고 옥스칼 직관 후회 안할 정도로 완벽한 무대였어요. 수능 보기 전 마지막 뮤지컬이라서 그런지 애정이 더 가기도 했고요.아직도 못 빠져나와서 허우적 거리고 있네요.
84년생 여자입니다. 어린시절 너무나 좋아해서 성인이 되어서도 종종 찾아보는 베르사유의 장미를 옥주현배우가 연기하는 모습을 꼭 보고싶습니다. 그것이 첫번째 이유이고요 두번째는 이야기하신케린터인 폴리냑부인의 스토리가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만화에서와는 어떤점이 동일하고 다른지도 보고싶고....보고싶은 이유가 너무 너무 많은데 뮤덕궁그미인만큼 꼭 뽑히길 기도해요~~~~~
평소에 옥주현 배우님 팬이기도 해서 최근에 마리 앙투아네트 뮤지컬도 관람했어요!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이 새로 올라온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만화 줄거리를 공부했는데요..! 마리 앙투아네트 뮤지컬에서 본 인물들도 많이 나와서 너무 반갑더라고요..! 이번에 오스탈이라는 인물은 처음 접해보는데.. 옥주현 배우님과 정말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파워풀한 목소리랑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베르사유의 장미 넘버들도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특히 ’넌 내게 주기만‘이랑 ’나 오스칼‘ 이 두 넘버는 극장에서 직접 들어보고 싶네요..!! 베르사유의 장미 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좋은 이벤트 기회가 있었네요..! 기회가 된다면 가족과 함께 보러 가고 싶네요!! 베르사유의 장미 막공까지 파이팅!!
베르사유의 장미보러 지방에서 출발할 의지 충만합니다. 6학년때 학원마치고 엄마 가게에서 늘 보던 베르사유의 장미는 제게 눈물 버튼이자 감동 버튼이었어요. 이젠 그 때의 저만큼이나 커버린 제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어요. 역시 탐구라이프 좋은 채널입니다. 벤허 설명해주시는 영상도 너무 좋았는데, 베르사유의 장미도 작품과 역사와 그 배경 이야기 넘 훌륭합니다. 남장여장이란 캐릭터, 혁명과 민중의 이야기. 귀족과 평민 등 아이들과 이야기거리가 풍부하네요. 조승연작가님의 탐구생활 채널을 통해 공연을 보러 갈 수 있다면 정말 영광이겠습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10여년전 옥주현 팬인 여자친구 때문에 뮤지컬에 빠졌고 레베카를 연기하는 옥주현을 보면서 이게 배우고, 가수구나 놀랐는데 어려서 본 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 역의 싱크로율이 엄청나네요. 배경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니까 더 보고싶어요. 저희 커플이 함께한 10년의 시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소중한 기회를 간절히 비라며 신청합니다. 🎉
뉴욕대 교수님과 대화보다가 와닿는 내용이라 외워서 새겨야지하며 구독하고 네이버에서 조승연님 검색해서 여기 왔습니다. 우와~~~~옥주현님 출현까지! 막 뮤지컬에 입문한 두 딸 맘입니다. 어릴적 만화책으로 봤을때 몰랐던 역사적 숨은 요소가 있군요. 지적자극 감사합니다. 뮤지컬 직관 원합니다~
옥주현님의 모습만 봐도 완전 웅장하게 느껴집니다. ^^ 베르사유의 장미 전 만화로만 봤는데 뮤지컬은 색다름을 선사해줄 것 같아요. 많은분들이 이름만 들어보고 또 이렇게 뮤지컬을 접할 기회가 적을텐데요 프랑스의 정취와 또 그들의 삶에 들어가볼 수 있는 기회를 정말 확실히 해보고 싶네요. 역사적인 그런 정보와 또 무대도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휴가도 못다녀왔는데 ㅎ 직접 볼 수 있으면 더욱 행복할것 같습니다. ^_________^
학교 다닐 때 국사와 세계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국사 및 세계사 과목은 항상 90점대가 넘었거든요. 지금도 티비나 유튜브의 시청 장르는 단연코 역사, 세계사 입니다. 베르사유의 장미도 그런 의미에서 어렸을 적에 순식간에 읽어내린 기억이 나네요. 기본 역사 지식에 숨겨진 의미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다른 역사적 사실까지 알려주시는 승연님의 해박한 지식에 늘 감탄하며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참 재밌어요. 누가 어떻게 해석하고 기록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다가옵니다. 승리자의 기록이다 보니 우리가 알고 배우는 그 이면의 다른 역사를 이렇게 알고 느끼는 즐거움이 있는거 같습니다. 뮤지컬로 해석한 프랑스의 역사,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들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초연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좋은 작품이예요! 무대 연출도 음악도 너무 좋지만 비단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니라고 여겨져요. 이렇게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탐구하고 작품 속에 내포되어있는 메세지를 전달해주고자 애써주시는 배우님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고 그 노력이 너무도 느껴지는 무대여서 볼 때 마다 감동과 감사를 전하고 나오게 됩니다! 좋은 작품과 좋은 배우를 통해 제가 느낀 감동을 많은 분들이 느껴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어릴 적 만화책으로 보고 또 보던 작품이 '베르사유의 장미'여요. 뮤지컬 소식에 어릴 적 읽었던 만화를 복기해보며 어떻게 구현됐을까 찾아봤는데 조승연의 탐구생활의 통해 역사적 배경과 프랑스와 일본의 문화적 배경을 알고나니 이해가 쏙쏙~되네요. 역시 알 수록 더 많이 보이나봅니다. 만화 속 인물들이 현실로 구현된 가장 화려하고 강렬한 뮤지컬! 정말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뮤지컬이 기대됩니다. 보고 싶어요
최근 역사를 함께 공부하는 동아리에서 미술사를 시작했습니다. 바로크와 로코코 시대를 공부하면서 그 시대의 미술사풍 뿐만 아니라 귀족들의 의상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새로운 것의 호기심은 쳇바퀴 돌아가는 지루한 일상에 즐거움을 줍니다. 조승연님 채널을 좋아하는 이유가 자꾸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베르사유 장미 뮤지컬 넘버도 기대되지만 의상도 기대되고 또 프랑스 역사까지 한 편의 뮤지컬에 대한 기대가 크네요 꼭 보고 싶어요
올해 대학생이 된 남학생의 50대 엄마입니다. 초1때 처음 같이 본 뮤지컬이 엘리자벳이었네요~박효신님 토드의 넘버를 기억해 부르는 모습이 신기하고 귀여웠었어요. 중학생일땐 친구들과 노래방 가서 대성당의 시대를 눌렀다가 질타?를 받았던 흑역사의 추억?도 있네요^^; 기분 좋을땐 무심히 툭~툭~넘버 한소절씩 불러 주는 고음불가가 된 매우 시크한 아들입니다. 사춘기를 보내며 온가족 모두 나름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아이와 함께 보내 온 시간의 힘을 믿고 버텼었는데 무사히 잘 넘기고 대학생이 되었네요. 어린아이와 같이 공연을 봐도 기억도 못 하고 이해도 못한다며 돈낭비 시간낭비라고들 했지만 그러한 시간들이 있었기에 힘들었던 시간들을 버틸 수 있었고 저희에게 되돌아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종종 대학로연극도 함께 봐 준답니다^^ 무심한 남자이이가 엄마에게 시간을 내어 주고 함께 본 공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베르사유의 장미의 그림을 따라 그리며 만화가의 꿈을 꾸던 제가 그 작품이 실사화 된다 하니 가슴이 설레이네요^^♡ 아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함께 나눌 이야기가 많을듯 싶어요. 힘들었을 시간 잘 버텨준 아이에게 선물해 주고 싶어 이벤트에 신청해 봅니다^^
고등학생이던 시절 슬슬 만화나 에니메이션이 유치하다고 느낄때 쯤 우연히 방영되던 베르사유의 장미 애니를 보고 푹 빠져 본방시간은 물론 재방시간도 챙기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훗 날 일본 여행 중 뮤지컬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티켓도 알아봤지만 당시 환율로 만만치 않던 가격에 포기한 일도 있었네요. 수년의 세월을 지나 국내에서 더구나 옥주현 배우가 공연한다니 너무 반가워요~ 좋은 기회에 함께하길 기대해 봅니다!!!
뮤지컬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바쁘게사느라 9년동안 한번도 보러못갔네요..ㅜㅜ 9월은 저와 남편의 생일이 모두있는 달이라 보러갈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듯합니다~~ 어릴때 만화로 봤던 그 감동을 옥주현 배우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다시 만난다면 너무 좋은 추억이 될거같아요❤
옥주현 배우가 직접 나와서 작품에 대한 깊은 조예로 이야기 해주니까 이 뮤지컬에대한 관심과 보고 싶은 마음이 막 솟아나네요. 승연님이 해주신 세계사 얘기도 같이 들으니 30분 가까운 시간이 후딱 지나간 느낌이에요 ㅎㅎ 마지막에도 혼자 노래만 하신게 아니라 정말 정식 공연처럼 캐스트 분들 나오셔서 제대로 해주신것도 감동이에요 엄마랑 같이 보러가고 싶습니다! 당첨기원
사실 지지난주에 베르사유의 장미 옥주현 배우님 회차 보러 다녀왔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밌어서 최근 본 어떤 작품보다 몰입해서 봤어요. 그런데 즐겨보던 탐구생활 채널에 베사장 콘텐츠가 뜨다니 반가워서 바로 들어왔네요. 이렇게 시대적 배경이 작품에 어떤 방식으로 반영되었는지 설명해주시고, 조승연 작가님의 통찰력이 빛나는 질문들에 배우님이 직접 답해주시는 인터뷰를 보니 진짜 너무 재미있고 이해도가 훨씬 높아졌어요. 공연 한 번 더 보고싶어서 고민 중이었는데 저에게 기회가 온다면… 오늘 영상에서 탐구한🔍 지식으로 지난번보다 더 끝내주는 관극이 될 것 같아요!❤️🔥 옥스칼 성량에 놀라고, 가창에 놀라고, 연기에 감동하는 경험 모두들 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탐구생활 넘버 박제에도 감사드리고, 항상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이모가 혼자 보고와서 너무 좋았다고 말씀하셔서 그런지 엄마도 보고 싶으시다고 하시더라고요!! 생전 한 번도 뮤지컬 보고 싶더 이런 멀씀 하신 적이 없는데도요 ㅎㅎ. 제가 같이 가보려고 열심히 OTT로 원작 자체를 일일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저도 덕분에 작품을 알게 되고 매력에 푹 빠진 요즘입니다.😊 좋은 기회가 된다면 엄마랑 둘이 마음 속에 보석같은 추억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조승연님~!우선 올라오는 유튜브영상들 매회마다 잘 보고있고 감사하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을 주제로 역사적 배경을 설명해주신다는걸 보고 너무 반가워서 허둥지둥 들어왔네요^_^우선 항상 역사적인것을 바탕으로 설명해주셔서 베르사유장미에 대한 것에 문외한이었던 저로서는 너무 신기하고 신박한 주제에요~저도 같은 여성으로서 과거에는 배도 타지못하고 군인 장군을 꿈도 못꿨는데 그러한 멋진여성을 주제로 하고있다고하니 희번득해지고 너무 보고싶습니다.만약 당첨이된다면 병고로 고생하셨다가 지금 여러 재활을 이겨낸 저희 엄마를 너무너무 꼭 모셔가고싶어요 투병전에 뮤지컬을 항상 같이 보러다녔었거든요^_^ 베르사유의 장미를 같이보게된다면 엄마께 드리는 큰 선물 준 하나가 될거에요😊
정말 어렸을 때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감명깊게 봤던 베르사유의 장미가 뮤지컬로도 나오다니! 너무 너무 기대가 되고, 좋네요! 조승연 작가님의 설명은 물론, 옥주현님과 배우분들, 세트장 덕분에 눈과 귀가 완전 호강하고 갑니다~~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저는 전부터 옥주현님 뮤지컬은 거의 다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어요.옥주현 팬으로써 그리고 배우 지망생으로 한마디 하자면, 옥주현은 예술을 위한!예술에 가장 적합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 작품마다 찾아봤던 거 같습니다.그래서 이 작품도 기본 배경도 잘 모르는 상태로 막연하게 보고 싶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제가 몰랐던 아주 세심한 정보들까지 알게 되어서 더더더 보고싶어졌어요! 제 마음을 이렇게 흔드신 대가로 옥언니 티켓 하나만 주십쇼...이 뮤지컬은 감정,무대,배우,넘버가 매우 뛰어난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배우와 연출가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큰 작품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영상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고등학교때 화학선생님이 좀 특출나셔서 ㅎㅎ 뜬금없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내라는 그런 숙제를 많이 주셨었어요. 그때 베르사유의 장미 소설을 읽고 독후감을 내라는 말씀을 하셔서 전 그냥 만화책으로 독파를 ^^ 순정만화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베르사유의 장미를 읽고 그런 감정의 변화나 그림체들을 정말 남다르게 느꼈었습니다. 베르사유의 장미를 직접 뮤지컬로 본다면 정말 그때 느꼈던 감흥이 되살아 날 것 같아요. 처음 접했던 만화와 스토리가 실사로 펼쳐지는 그런 마음으로 확실히 느껴질것만 같습니다.
이엠케이 스토리 보고 달려왔습니다… 최애 유튜버와 최애 제작사의 뮤지컬이 콜라보를 하다니!! 조승연님이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다니!! 심지어 옥스칼님과 인터뷰도 하다니!! 팬 입장에서는 너무나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프랑스, 프랑스 혁명을 주제로 하는 조승연님의 영상들, 평소에 잘 보고 있었는데요,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는 다른 뮤지컬들과는 달리 ’오스칼‘ 이라는 아주 특이한 캐릭터가 나오는 뮤지컬인 ’베르사유의 장미‘도 몰랐던 이야기들을 자세히 풀어주셔서 유익한 시간 되었습니다. !!
와!! 넘버 부르시는 걸 보고 꼭 보러 가보거 싶었습니다! 🙏🏻 이렇게 탐구생활을 통해 프랑스의 1700년대 시대적 배경과 1970년의 일본 작가분을 통해 쓰여진 작품이 21세기에 한국에서 뮤지컬을 하다니! 일본도 남여혼성뮤지컬은 없었다고 들었어요. 꼭 직접 보고 싶습니다😢❤
어랏?... 영상 속 20:21 폴리냑 부인 (욜랑드 마르틴 가브리엘 드 폴라스트롱) 의 사망 연도에 오류가 있네요. 1749~1793 인데.... 1749 ~ 1993로 자막 표기되어 있어서 으잉? 했습니다. ^^ 탐구생활 콘텐츠에 옥의 티 입니당~~ ㅎ 😅😂 베르사유 장미 🌹 아..난 망했어! 중독됐어~! 극 중 로잘린 역 배우의 솔로 넘버 가사처럼... 어쩌면 유년시절 순정 만화 고전 중의 고전인 베르사유장미를 kbs 더빙 애니메이션으로 만났던 세대에게 베르사유 장미는 캐릭터들의 매력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중독과 가슴 떨리는 설렘 그 자체랍니다.^^ 당시 베르사유장미로 접한 프랑스혁명은 세계사를 보는 눈을 갖게 되었습니다. 방대한 대하사극형 클래식 로맨스 만화 중의 탑 오브 더 탑은 단연코 베르사유 장미란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궁금한 이슈를 사회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인문예술문화 분야에 접목 시켜 쉽게 확장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조승연의 탐구생활 언제나 너무 짱👍쵝오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끝나고 tv 앞에서 더빙 애니 한편으로 설레였던 유년 시절의 낭만적 추억을 자동 소환시켜 줄 것 같은 뮤지컬 작품인 거 같습니다! 무대 위에 실사로 뿅! 하고 만찢, 애니를 찢고 나타날 실력파 배우님들을 공연장에서 꼬옥!! 만나보고 싶습니다 ~ ❤
저는 중학교때 베르사유의 장비 애니메이션을 봤었어요. 친구들하고 함께 봤었는데 쭉 연달아 본게 아니어서 조금 띄엄 띄엄 스토리가 있지만 여자가 볼때 느껴지는 그런 환상이랄까요? 그런 부분이 정말 행복하게 다가왔던것 같아요. 그때의 감동이 직접 뮤지컬로 본다면 더 크게 매칭이 될것만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사랑하는 언니와 함께 관람을 하고 싶어요. 언니도 저와 같이 순정파라~ ㅎㅎㅎ 조승연의 탐구생활 채널 언제나 좋은 기회를 이렇게 행복하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험난한 민중들의 삶을 알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은 채 눈 앞에 화려함만 좇는 사람들 사이에서 민중을 의식하고 고뇌하는 레이디 오스칼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성이 주인공인 뮤지컬이 그리 흔하진 않은데 꼭 한 번 보고싶네요! 그리고 옥주현 배우님 최고인 것은 알았지만 하나하나 의식해서 연기하는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열정을 보는 것 만큼 울림을 주는 건 없더라구요. 베르사유의 장미 좋은 기회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혼자 공연을 보고 오고 왔습니다. 먼 지방에서 사회복무요원을 최근에 시작하여 금전적으로는 많이 쪼들리지만... 공연을 보기 위해서 원작 만화를 다 보고 나니 내용에 너무 매료가 되어 안볼 수가 없더라고요.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 번,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러 가고 싶네요 ㅎㅎ.. 정말 명작입니다. 강추합니다!!! 넘버와 화려한 무대... 백번도 볼 수만 있다면 보고 싶은 작품이에요 ㅠㅠㅠ
베르사유의장미를 뮤지컬을 통해 처음알게되었습니다! 먼저 이성준음악감독님이 올려주신 넘버들을 듣고 너무 제 취향이어서 막이 오르기전부터 기대가 되었는데 아무래도 초연이고 창작극이다보니 걱정이 많이되어 아직까지 못보고있었어요ㅠ 이 설명영상을 보고 스토리라인이 이해가 더 완벽하게 되니 더욱더 기대가되고 궁금해져서 꼭 보러가야겠어요!!
emk작품이 워낙 화려한 무대를 잘 만들다보니 베르사유의 장미에서의 무대가 정말 궁금했거든요. 저는 베르사유의 장미를 보고 자란 세대는 아니지만 워낙 그림체가 예뻐서 관심 가졌던 만화였는데 이렇게 뮤지컬로 나와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 이 작품이 워낙 명곡을 만드신 이성준 작곡가님이 만드셔서 넘버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믿고보는 옥주현 배우님도 나오시는데 어떻게 안 볼 수가 있나요!! 무조건 봐야죠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베르사유의장미에 대한 흥미와 어릴적 추억이 있어요. 학교 끝나고 와서 보던~ 또 친구집에 갔을때 비디오테이프로 보던 그런 느낌이요. 뮤지컬로는 아직 단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옥주현님이 함께 하는 그런 뮤지컬이라 정말 임팩트 있을것 같아요. 레베카 공연 보러갔을때 드윈터 부인 역을 하는 그 확실한 실력이 ^^ 베르사유장미에서는 더욱 색다르게 보여질 것 같거든요. 꼭! 꼭! 보고 싶습니다. 👏
80년대 학창시절 최애만화 베르사유의 장미~~오스칼 앙드레 삐에르 이름을 들으니 추억이 샘솟네요! 만화를 수없이 여러차례 반복해서 봤었답니다! 오십대에 뮤지컬로 베르사유 장미를 다시 만날수 있다니 꿈만 같습니다! 제 아들과 같이 공연을 보고 싶네요~~엄마가 십대 이십대에 최고로 좋아한 스토리를 지금 20대인 아들과 같이 본다면 무척 행복할것 같습니다! 오늘 탐구생활 내용도 베르사유 장미에 대한 이해도에 큰 도움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승연님의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와~ 영상 시작에 "거센 비바람 땅을 적셔도~"할 때 옥주현 배우와 눈 마주치고 심쿵했어요! 가슴이 두근두근 떨리고 설레서 진정이 안 되는데 이건 공연을 봐야 치료가 됩니다. 의학적으로 이건 꼭 봐야 해요. 그리고 머리를 탁! 치는 내용! 일본 영화를 볼 때 뜬금없는 서구적 드레스나 메이드복에 가까운 의상을 입은 여성들을 보면서 그 이유가 늘 궁금했었는데 오늘 여기에서 풀리네요. 그게 로코코 양식의 영향이었다니! 지적 만족감에 아드레날린 폭발입니다. 공연 보면서 이 흥분을 가라앉혀야 해요. 또, 우리는 1800년대 인상주의와 몽마르트르 물랭루주 시대에 대한 프랑스 판타지가 있고 일본은 루이 15세 로코코 시대에 대한 프랑스 판타지가 있다는 점! 와~ 무릎을 탁! 치고 이마까지 탁! 치게 만든 내용에 절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떨림과 설렘과 흥분의 연속이에요. 심박수와 혈압을 낮추기 위해 이건 꼭 봐야합니다! 저에게 진정제를 놓아주세요!
무대연출과 무대장치들이 너무너무 기대되는 작품이라서 한 번쯤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있다니 ! 프랑스의 느낌을 잘 살려주는 화려하고 금빛칠이 되어있는 무대라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특히 emk 작품 중에 마리앙투아네트를 재밌게 봤었는데 화려한 무도회씬들이 마음을 끌더라고요. 베르사유의 장미도 그런 장면이 많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심지어 옥주현 배우님 회차라니 기대가 되네요 !
제가 베르사유의 장미 세대는 아니지만 만화원작 너무나 팬이라 정유지 배우님으로 보고왔어요! 그런데 저회 엄마도 어릴 때 베르사유의 장미를 굉장히 좋아해서 열렬한 팬이었다고 하더라구요 😅 조승연님 채널이 이렇게 자세한 뒷이야기를 알려주셔셔 저희 둘다 베르사유의 장미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엄마 모시고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슬픈 베르사유의 장미 꼭 보러가고 싶어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진짜 항상 흥미 가지고 보러가고 싶었는데… 학생이라서 용돈도 부족해서 보러가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티켓 이벤트 열린다고 하니까 꼭 가서 보고싶습니다.. 그동안 옥주현 배우님을 보고싶어도 못봤었는데 이번기회에 꼭 영접해보고 싶습니다,,🥹 학생 뮤덕들은 클립만 보고 현장은 못가는게 너무 아쉽거든요ㅠㅠㅠ 제발 이 글을 읽어주시고 제발 꼭 저를 뽑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옥스칼! 나 보러 갈 준비 됐어!! 티켓만 죠ㅠㅠㅠㅠㅠㅠ
옥주현 배우님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자체가 마리앙투아네트 뮤지컬이랑 동시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더 관심이 많이 가게 되었어요 ! 마리앙투아네트를 3번 봤었는데, 진짜 그때 역사 공부 엄청 했었거든요 ㅠㅠ 이번에도 베르사유 이미 2번 다 옥주현 배우님으로 봤지만, 또 보고 싶을 정도로 이 뮤지컬은 대작입니다! 항상 흥미로운 역사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베르사유의 장미네요! 아버지가 역사랑 일본 애니메이션 양쪽 모두 관심이 많으셔서 어릴 때부터 친숙했던 작품입니다. 어릴 때 아버지랑 같이 베르사유의 장미 같은 작품들도 같이 보고 책 읽으면서 역사 대화도 하고 그랬는데 시간이 흘러 저도 서른이 넘어가고 부모님이 두 분 다 환갑이 넘어가시면서 그동안 자식 키우시느라 누리지 못 하셨던 문화생활을 경험해 보고 싶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같이 영화도 보고 전시회도 가고 하고 있는데 한번은 아버지가 저와 함께 술을 드시면서 뮤지컬을 보고 싶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뮤지컬이라는 장르 자체가 표 금액대가 낮은 분야는 아니다보니 본인이 티켓을 구매를 하시는 것도, 자식에세 선물을 받는 것도 조금 부담스러워 하시는 것 같고 저도 몇년 전부터 직장 문제로 독립해서 살다보니 이래저래 나가는 돈들이 많아 계속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처음 채널이 생길 때부터 너무나도 즐겨보는 조승연 작가님 채널에서 (사실 비정상회담때부터 팬이였습니다!) 이런 양질의 영상과 함께 부모님께 효도할 좋은 기회가 생겨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게다가 영상이 업로드 된 8월 17일이 제 생일이기도 하고 어머니 생신도 8월달에 있어서 부모님께 이런 좋은 선물을 드리게 된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전 ‘베르사유의 장미’라는 만화를 못봤었어요…그래서 내용을 모르고 그냥 재미 없을 줄 알았어요…근데 시놉시스를 보고 마음이 180도 달라졌어요! 초연이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은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었어요….! 근데 옥스칼이 부르는 ‘베르사유의 장미’라는 넘버를 들어보니 더 극장가서 보고 싶어졌어요…!
영상 업로드 당일 보고 바로 예매해서 21일 보고 왔습니다. 어릴 적 만화 얘기 많이 듣긴 했지만 순정만화는 취향이 아니라 보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깊은 내용이 있는 이야기였네요. 화려한 무대와 의상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제가 본 공연은 정유지 배우 주연이었는데 옥주현 배우의 무대도 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저도 어릴때 베르사유의 장미를 본게 기억이 나는데 그 만화가 일본 만화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봤는데 그것도 의외였고 또한 그 만화가 오래전에 나왔는데도 뮤지컬 되었다는게 놀랍네요 또한 옥주현씨가 뮤지컬 배우로 나온 작품을 실제로 본적이 없는데 직접 이렇게 나오셔서 자신의 뮤지컬을 홍보하는게 보기 좋네요 잘봤습니다 😂
처음 보고 순간 조승연님 체널 아닌 줄 ㅋㅋㅋㅋ 저희 엄마 세대도 어렸을 때 베르사유의 장미을 봤다는데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90년대생인데도 전 베르사유보며 자랐는데
저는 티비에 방영하기 전부터 베르사유의 장미를 지금은 사라진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서 봤어요 너무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당시 초등학생이던 저는 중학생 언니랑 같이 비디오를 공테이프에 소리만 녹음을 했어요 두꺼운 도화지를 깔대기처럼 말아서 카세트의 마이크 부분에 대고 한 편이 끝날 때까지 깔대기를 쥐고 있는 것이 전혀 힘들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비디오 테이프를 반납하고 나서도 소리를 듣고 또 듣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어른이 된 후에 정리를 하다가 테이프를 발견했는데 다시 들어보니 돌아가신 할머니의 기침소리가 드문드문 크게 녹음이 되어 있더라고요 할머니는 아주 오랫동안 투병하셔서 그 때는 익숙했던 할머니의 기침소리…. 그걸 듣고 얼마나 울었던지. 지금은 할머니도 아버지도 안계시지만 그 때 베르사유의 장미를 같이 보고 하도 들어 외워서 같이 대사를 주고 받던 언니와는 지금도 쌍둥이 처럼 가깝게 지냅니다. 저는 40대 중반, 언니는 40대 후반으로 저희는 이제 별다른 것에 설레지 않는 나이가 되었지만
베르사유의 장미는 그립고 궁금하네요.
(장미 장미는 화려하게 피고 장미 장미는 아릅답게 지네~ 하던 주제가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아 그리운 시절! )
추억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지를 그리면서 읽었네요😊😂
토닥토닥
티빙에 있어요 일어지만ㅋ
장미 장미는 화사하게 피고 장미 장미는 순결하게 지네~
재밌고도 아련한 추억이네요~
프랑스의 서양문화와 아시아문화의 공통점을 찾아본다는게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딸을 불러다 앉혀놓고 조승연님 설명에 둘다 거북목이되어 화면속으로 폭빠져 들었답니다.. 어쩜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해주시는지.. 프랑스속 그 시대로 빨려들어가있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유명한 만화책임에도 전 읽어보지 않았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그 시대의 극에 달한 화려함속에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역사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더 알고싶어져서 뮤지컬을 한번 꼭 보고싶어졌습니다.
좋은 기회 주신다면 저희 중학생 딸의 첫뮤지컬이 될 것 같은데 딸이 베르사유의 장미를 평생 간직될 첫 뮤지컬로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탐구생활보면서 생각하지만 이번도 역시. 이 영상하나로 많은것을느끼고 배우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베사장에 옥주현배우님만큼 잘어울리는 밴님이 있을까요🥹🥹 지금 벌써 8번 회전도는중입니다ㅋㅋ큐ㅠㅋ 근데도 볼때마다 너무너무 새롭고 조아요ㅠㅠㅠㅠ 항상 너무너무 응원해용ㅇ
옥주현이 표현하는 오스칼은 어떤 모습일지가 너무 궁금하고 영상 속에서 옥주현의 설명과 함께 들은 '베르사유의 장미'라는 넘버도 실제로 들어보고 싶네요. 옥주현은 신기하게 영상말고 실제로 봤을 때 에너지가 거의 만배 가깝게 느껴지는데 이 영상에 나온 설명덕분에 그 에너지가 더 크게 다가올 거 같아 보고싶습니더..저 진짜 너무 보고싶어요..
와. 어렸을때 tv만화로 봤던 베르사이유의 장미 ! 그때 전혀 배경 상황 모르고 그림이 예뻐서 봤는데 뮤지컬이라니 굉장히 기대가 되고 보고싶네요. 옥주현 배우님 아주 잘어울려요.
토요일 저녁공연 보고 왔는데 지루할틈 없이 재밌고, 슬펐습니다. 옥주현님 '나 오스칼' 이랑 군중들과 투쟁하던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ㅎ 9월에 재관람할 생각이에요ㅎㅎ
미친 옥주현.....ㅎㅎㅎㅎㅎ 공연처럼 해버리네~ 덕분에 공연의 한조각을 감상하게 되네요
설명을 다양한 측면에서 너무 잘해주셔서 뮤지컬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어요!!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보기 전에 꼭 봐야하는 동영상으로 지정해야 될 것 같아요🤩🤩 특히 원작자와 관련해서 일본-프랑스 문화 사이의 공통점을 설명해주신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에요. 옥스칼도 베르사유의 장미 작품 해석에 대한 깊이가 매우 깊으신 것 같아요. 꼭 옥주현님 캐스트로 보고 싶어요🫶🌹
베르사유의장미 역사적배경을 듣고 옥주현님의 노래를 들으니 한층더 애잔함이 밀려오네요.
뮤지컬 꼭 보러가야겠어요😊
뮤지컬을 접할 기회가 많은 지역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영상에서 옥주현님의 넘버를 들을 수 있고 조승연님의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보는 내내 만족스러웠습니다. 채널 구독자로 너무 행복하네요
우와 너무 보고싶어요 어릴때 즐겨보던 베르사유의 장미
배경설명 뮤지컬까지❤
집과 학교만 오가던 가난했던 학창 시절, 만화책 대여도 넉넉히 하지 못했지만 기말고사가 끝나면 나에게 주는 상으로 만화가게에 가서 만화책을 빌려서 집에서 쌓아놓고 볼 때 어찌나 행복하던지. 그 시절에 읽었던 베르사유의 장미, 북해의 별은 인생 만화였어요. 겁이 많아서 주인공처럼 불의에 맞서 싸우지는 못해도, 불의에 순응하며 살지는 않겠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만화를 보고 자연스럽게 스며들 정도로 훌륭한 만화였는데 베르사유의 장미가 뮤지컬로 나왔다니 너무 반갑네요. 꼭 보러 가야겠어요.^^
끄악 아니 옥님이 출연하시는 베르사유의장미를 탐구생활애서 볼 수 있다니요!!!!!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꼭 가보고싶어요 😊
원래는 이벤트관심없었는데 오늘 핑클 영원한 사랑듣고 감명깊어서 옥주현님 목소리를 라이브로 들어야겠다 싶어서 이번 뮤지컬 꼭 가고싶습니다
와 좋은 뮤지컬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믿고보는 옥주현배우님꺼라 보러가려했는데 여기서 이야기듣고 더보고싶어졌어요 부모님 모시고 꼭보러가야겠어요!!
뮤지컬 이미 봤고 이거 보는데 유익하고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공연 너무 좋았어요 옥스칼 최고였습니다🌹
베르사유의 장미를 보고 자란 세대입니다. 여전히 집에는 그 책이 있구요. 베르사유의 장미를 보고 프랑스를 꿈꾸다 프랑스 유학까지 다녀왔답니다. 뮤지컬로 올라온다고했을때 걱정반 기대반이였네요. 그래도 저에겐 볼 이유가 너무나 충분한 작품이죠.. 그때 그 시절 만화책을 보던 10대..그리고 그 책의 배경으로 찾아갔던 20대를 추억해 봅니다.
전 윶스칼로 이미 두 번 보고왔지만 대사톤이랑 넘버소화력, 남배우와 케미가 넘 좋더라구요~이 영상 보고나니 또 보러가고싶네요~^^
이번 편 레전드네요!!
어제 보고왔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인생 첫 뮤지컬이었는데 앞으로 돈 많이 벌어야할 것 같아요ㅋㅋ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조승연님 영상도 옥주현님 노래도 최고 최고 👍👍 이번 영상을 보고 작품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에 대해 알고 나니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에 대한 궁금증이 더더욱 커졌어요! 😊 로코코 시대의 화려한 무대장치와 옥스칼님의 명연기를 이번 기회에 꼭보고 싶습니다 🌹🌹
어릴때 tv로 보던 베르사유의장미는 뭔지도 모르고 오스칼이 단순히 예쁘고 멋져보였는데...옥주현가수님 목소리를 통해서 공연의 한장면을 볼수 있다니 영광이고 감동입니다!조승연님의 역사적인배경 설명까지 들으니 더 와닿는것 같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베르사유 장미 넘 재미있게 읽고 소장해서 20년넘게 제 책장에 있어요 이제 아들이 꺼내보네요 지금 읽어도 명작이예요ㅎㅎㅎ아들과 꼭 같이 가고 싶습니다 이벤트 신청합니다❤
일본 만화작가가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그릴려고 했을 때, 나이가 20대 중반정도?였고 출판사가 반대를 많이했는데 밀어붙여서 연재를 하긴했는데 인기없으면 만화내리기로 하고 처음에는 불안하게 시작, 원래는 오스칼이 앙드레하고 연결되는 게 아니었는데 그 당시팬들이 엽서로 앙드레랑 연결해달라고 했다나 어쨋대나... 찐 주인공이 마리 앙투와네트라 그거에 중점을 뒀는데 연재하면 할수록 오스칼의 인기가 정말 많아져서 두명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얘기에 만화책 연재시 오스칼 죽었을때 여학생들 오스칼이 죽었다며 단체로 통곡사건에 이 만화의 팬이 다카라즈카 가극단에 만화를 보내줘서 만들어달라고 요청에... 정말 많은 얘기들이 있는거 같네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보고왔는데 조승연님의 컨텐츠를 보니 작품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다음 회차 관람이 더 재미있을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옥주현-서영택-고은성-리사
조합의 공연을 관람했어요.
제가 젤 좋아하는 조합였는데 그 중 폴리냑부인(리사)의 자식을 잃고 난 후의 애절한넘버가 젤 기억에 남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악역이지만 애잔했던.. 다른 조합으로 꼭 한번 더 보고싶은 멋진공연입니다.
이걸 먼저 보고 갔어야 '베르사유의 장미' 넘버 이해가 잘되었을 것 같아요 처음 보고 나와서 의도는 알겠는데 도대체 장미가 의미하는게 뭔지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드디어 속시원하게 해결했네요, 이 작품 진짜 기대 많이 했고 옥스칼 직관 후회 안할 정도로 완벽한 무대였어요. 수능 보기 전 마지막 뮤지컬이라서 그런지 애정이 더 가기도 했고요.아직도 못 빠져나와서 허우적 거리고 있네요.
84년생 여자입니다.
어린시절 너무나 좋아해서 성인이 되어서도 종종 찾아보는 베르사유의 장미를 옥주현배우가 연기하는 모습을 꼭 보고싶습니다.
그것이 첫번째 이유이고요 두번째는 이야기하신케린터인 폴리냑부인의 스토리가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만화에서와는 어떤점이 동일하고 다른지도 보고싶고....보고싶은 이유가 너무 너무 많은데 뮤덕궁그미인만큼 꼭 뽑히길 기도해요~~~~~
평소에 옥주현 배우님 팬이기도 해서
최근에 마리 앙투아네트 뮤지컬도 관람했어요!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이 새로 올라온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만화 줄거리를 공부했는데요..!
마리 앙투아네트 뮤지컬에서 본 인물들도 많이 나와서 너무 반갑더라고요..!
이번에 오스탈이라는 인물은 처음 접해보는데.. 옥주현 배우님과 정말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파워풀한 목소리랑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베르사유의 장미 넘버들도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특히 ’넌 내게 주기만‘이랑 ’나 오스칼‘ 이 두 넘버는 극장에서 직접 들어보고 싶네요..!!
베르사유의 장미 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좋은 이벤트 기회가 있었네요..!
기회가 된다면 가족과 함께 보러 가고 싶네요!!
베르사유의 장미 막공까지 파이팅!!
뮤지컬 예약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손꼽으머 기다렸어요. 직접 마주한 순간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 뮤지컬을 보고 처음으로 펑펑 울었어요. 오늘에서 그 의미를 더 알고보니 역사와 뮤지컬에 대한 이해가 더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옥스칼 최고!!
답변에 상관없이 자신의 지식을 뽐내기 바쁜 질문에도 옥주현 멋지게 답변 잘하네😂
베르사유의 장미보러 지방에서 출발할 의지 충만합니다. 6학년때 학원마치고 엄마 가게에서 늘 보던 베르사유의 장미는 제게 눈물 버튼이자 감동 버튼이었어요. 이젠 그 때의 저만큼이나 커버린 제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어요. 역시 탐구라이프 좋은 채널입니다. 벤허 설명해주시는 영상도 너무 좋았는데, 베르사유의 장미도 작품과 역사와 그 배경 이야기 넘 훌륭합니다. 남장여장이란 캐릭터, 혁명과 민중의 이야기. 귀족과 평민 등 아이들과 이야기거리가 풍부하네요. 조승연작가님의 탐구생활 채널을 통해 공연을 보러 갈 수 있다면 정말 영광이겠습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어릴때 만화책으로 보던 베르사이유의 장미.. 다시 그때의 추억이... 이번엔 그 나이때의 딸이랑 추억을 쌓고 싶네요.
옛날의 엄마의 추억과 현재의 딸의 추억이 만나면 어떨까요? 설레네요..
10여년전 옥주현 팬인 여자친구 때문에 뮤지컬에 빠졌고 레베카를 연기하는 옥주현을 보면서 이게 배우고, 가수구나 놀랐는데 어려서 본 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 역의 싱크로율이 엄청나네요. 배경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니까 더 보고싶어요.
저희 커플이 함께한 10년의 시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소중한 기회를 간절히 비라며 신청합니다. 🎉
뉴욕대 교수님과 대화보다가 와닿는 내용이라 외워서 새겨야지하며 구독하고 네이버에서 조승연님 검색해서 여기 왔습니다.
우와~~~~옥주현님 출현까지!
막 뮤지컬에 입문한 두 딸 맘입니다. 어릴적 만화책으로 봤을때 몰랐던 역사적 숨은 요소가 있군요.
지적자극 감사합니다.
뮤지컬 직관 원합니다~
이년전 파리로 교환학생 다녀온 딸이 올 여름은 학업으로 쉴날없이 도서관에서 열공하고 있어서, 기쁨이 될까하여 공연티켓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
베르사유의 장미를 애니로본적은 없지만 설명을 들으면서 더욱보고싶어졌고 무대장치가 화려하고 넘버들이 정말 좋아 뮤지컬을 한번 보고싶다고 생각이들어서 신청해봅니다!!
이걸 보니 이 뮤지컬을 보러가야겠네요 만화원작이라 그닥 내키지 않았는데 넘버가 되게 좋네요. 옥주현 배우야 실력 말할 것없는데 무대 연출이 가서 보고 싶게 만드네요 ㅎ
옥주현님의 모습만 봐도 완전 웅장하게 느껴집니다. ^^
베르사유의 장미 전 만화로만 봤는데 뮤지컬은 색다름을 선사해줄 것 같아요.
많은분들이 이름만 들어보고 또 이렇게 뮤지컬을 접할 기회가 적을텐데요
프랑스의 정취와 또 그들의 삶에 들어가볼 수 있는 기회를 정말 확실히
해보고 싶네요. 역사적인 그런 정보와 또 무대도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휴가도 못다녀왔는데 ㅎ 직접 볼 수 있으면 더욱 행복할것 같습니다. ^_________^
만화로만 봤던 베르사유의 장미가 뮤지컬로 나오다니! 게다가 한국 초연! 옥주현 배우님이 오스칼과 너무 잘 어울리시고 넘버도 좋아서 기대가 됩니다~~살아움직이는 오스칼을 무대에서 보고 싶어요❤
40대인 제가 어린 시절 최애애니였던 베르사유의 장미를 아이들에게도 보여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했는데 뮤지컬로 한다니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네요.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딸아이에게 좋은 공연을 같이 보며 추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학교 다닐 때 국사와 세계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국사 및 세계사 과목은 항상 90점대가 넘었거든요. 지금도 티비나 유튜브의 시청 장르는 단연코 역사, 세계사 입니다. 베르사유의 장미도 그런 의미에서 어렸을 적에 순식간에 읽어내린 기억이 나네요. 기본 역사 지식에 숨겨진 의미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다른 역사적 사실까지 알려주시는 승연님의 해박한 지식에 늘 감탄하며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참 재밌어요. 누가 어떻게 해석하고 기록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다가옵니다. 승리자의 기록이다 보니 우리가 알고 배우는 그 이면의 다른 역사를 이렇게 알고 느끼는 즐거움이 있는거 같습니다. 뮤지컬로 해석한 프랑스의 역사,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들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보고싶은 뮤지컬이에요~영상 보고나니 더 보고싶어졌어요^^너무 좋아했던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를 뮤지컬로 볼 수 있다니 너무너무 기대되요~특히 너무 멋있고 예쁜 오스칼을 실제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떨리구요~꼬옥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초연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좋은 작품이예요! 무대 연출도 음악도 너무 좋지만 비단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니라고 여겨져요. 이렇게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탐구하고 작품 속에 내포되어있는 메세지를 전달해주고자 애써주시는 배우님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고 그 노력이 너무도 느껴지는 무대여서 볼 때 마다 감동과 감사를 전하고 나오게 됩니다! 좋은 작품과 좋은 배우를 통해 제가 느낀 감동을 많은 분들이 느껴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보고왔는데 진짜 추천해요! 혼자봐도 좋고, 친구, 연인이랑 봐도 좋고, 가족들이랑 봐도 좋아요
베르사유의 장미 진짜 꼭 보고 싶었는데 팃팅을 못해서..ㅠㅠ 베사장❤ 넘버들도 너무 좋고 배우분들도 넘사벽인데 오스칼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매력적이라 푹 빠졌어요…😭
베사장 자리 많이요!!!
@@홍덕영-v3y 팃팅을 못 한다는 게 그 뜻이 아니라… 제가 미자라서 자리를 잡아도 결제 자체가 안 되더라구요..
베르사유 장미 너무 좋아했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추억돋아요 ㅠㅠㅎㅎ
어릴 적 만화책으로 보고 또 보던 작품이 '베르사유의 장미'여요. 뮤지컬 소식에 어릴 적 읽었던 만화를 복기해보며 어떻게 구현됐을까 찾아봤는데 조승연의 탐구생활의 통해 역사적 배경과 프랑스와 일본의 문화적 배경을 알고나니 이해가 쏙쏙~되네요. 역시 알 수록 더 많이 보이나봅니다. 만화 속 인물들이 현실로 구현된 가장 화려하고 강렬한 뮤지컬! 정말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뮤지컬이 기대됩니다. 보고 싶어요
최근 역사를 함께 공부하는 동아리에서 미술사를 시작했습니다. 바로크와 로코코 시대를 공부하면서 그 시대의 미술사풍 뿐만 아니라 귀족들의 의상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새로운 것의 호기심은 쳇바퀴 돌아가는 지루한 일상에 즐거움을 줍니다.
조승연님 채널을 좋아하는 이유가 자꾸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베르사유 장미 뮤지컬 넘버도 기대되지만 의상도 기대되고 또 프랑스 역사까지 한 편의 뮤지컬에 대한 기대가 크네요
꼭 보고 싶어요
우와... 옥스칼 너무 좋아요 정말 궁금했는데 이벤트라니 최고입니다😂 코로나로 뮤지컬 관람이 어려워지면서부터 점차 발길이 뜸했었는데 오늘 영상 보니까 새삼 다시 뮤지컬에 빠져드네요 영상으로도 이렇게 화려한데 직접 보면 얼마나 더 매력적일까요 극장에서 보고 싶네요!
조작가님 섭외력 짱입니다 그만큼 문화 예술계에서 비중있는 분이고 그 분의 유툽이라 그렇겠지만요~^^
잘 봤습니다
더위도 조금씩 고개가 꺽이고 있으니 뮤지컬은 보러 가야 겠습니다
전반적으로 흥미롭고 재미있게 컨텐츠를 보긴 했는데ㅋ 드는 생각은 ㅠ enk 생각 보다 베르사유의 장미 티켓파워 안나오는구나 라는 결론 ㅋ
그냥 승연님이 이렇게 까지 컨텐츠를 승화시킨거에 박슈😂
올해 대학생이 된 남학생의 50대 엄마입니다. 초1때 처음 같이 본 뮤지컬이 엘리자벳이었네요~박효신님 토드의 넘버를 기억해 부르는 모습이 신기하고 귀여웠었어요. 중학생일땐 친구들과 노래방 가서 대성당의 시대를 눌렀다가 질타?를 받았던 흑역사의 추억?도 있네요^^; 기분 좋을땐 무심히 툭~툭~넘버 한소절씩 불러 주는 고음불가가 된 매우 시크한 아들입니다. 사춘기를 보내며 온가족 모두 나름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아이와 함께 보내 온 시간의 힘을 믿고 버텼었는데 무사히 잘 넘기고 대학생이 되었네요. 어린아이와 같이 공연을 봐도 기억도 못 하고 이해도 못한다며 돈낭비 시간낭비라고들 했지만 그러한 시간들이 있었기에 힘들었던 시간들을 버틸 수 있었고 저희에게 되돌아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종종 대학로연극도 함께 봐 준답니다^^ 무심한 남자이이가 엄마에게 시간을 내어 주고 함께 본 공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베르사유의 장미의 그림을 따라 그리며 만화가의 꿈을 꾸던 제가 그 작품이 실사화 된다 하니 가슴이 설레이네요^^♡ 아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함께 나눌 이야기가 많을듯 싶어요. 힘들었을 시간 잘 버텨준 아이에게 선물해 주고 싶어 이벤트에 신청해 봅니다^^
옥 씨의 뛰어난 재능에 감탄했습니다. 그녀의 노래 실력은 이미 잘 알고 있었지만, 뮤지컬 스토리 해석과 설명이 조 씨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격조 있고 달변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이시군요.
고등학생이던 시절 슬슬 만화나 에니메이션이 유치하다고 느낄때 쯤 우연히 방영되던 베르사유의 장미 애니를 보고 푹 빠져 본방시간은 물론 재방시간도 챙기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훗 날 일본 여행 중 뮤지컬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티켓도 알아봤지만 당시 환율로 만만치 않던 가격에 포기한 일도 있었네요. 수년의 세월을 지나 국내에서 더구나 옥주현 배우가 공연한다니 너무 반가워요~ 좋은 기회에 함께하길 기대해 봅니다!!!
만화 ‘베르사유 장미’를 보던 세대가 아니라서 그저 예쁜 순정만화 그림체로만 알고 있었어요! 무슨 내용인지는 전혀 몰랐는데 승연님 설명 들으니 쏙쏙 이해되네요~ 설명을 듣고나니 직접 무대를 더더 보고 싶어졌어요!!!
뮤지컬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바쁘게사느라 9년동안 한번도 보러못갔네요..ㅜㅜ 9월은 저와 남편의 생일이 모두있는 달이라 보러갈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듯합니다~~ 어릴때 만화로 봤던 그 감동을 옥주현 배우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다시 만난다면 너무 좋은 추억이 될거같아요❤
옥주현 배우가 직접 나와서 작품에 대한 깊은 조예로 이야기 해주니까 이 뮤지컬에대한 관심과 보고 싶은 마음이 막 솟아나네요. 승연님이 해주신 세계사 얘기도 같이 들으니 30분 가까운 시간이 후딱 지나간 느낌이에요 ㅎㅎ 마지막에도 혼자 노래만 하신게 아니라 정말 정식 공연처럼 캐스트 분들 나오셔서 제대로 해주신것도 감동이에요 엄마랑 같이 보러가고 싶습니다! 당첨기원
사실 지지난주에 베르사유의 장미 옥주현 배우님 회차 보러 다녀왔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밌어서 최근 본 어떤 작품보다 몰입해서 봤어요. 그런데 즐겨보던 탐구생활 채널에 베사장 콘텐츠가 뜨다니 반가워서 바로 들어왔네요. 이렇게 시대적 배경이 작품에 어떤 방식으로 반영되었는지 설명해주시고, 조승연 작가님의 통찰력이 빛나는 질문들에 배우님이 직접 답해주시는 인터뷰를 보니 진짜 너무 재미있고 이해도가 훨씬 높아졌어요. 공연 한 번 더 보고싶어서 고민 중이었는데 저에게 기회가 온다면… 오늘 영상에서 탐구한🔍 지식으로 지난번보다 더 끝내주는 관극이 될 것 같아요!❤️🔥 옥스칼 성량에 놀라고, 가창에 놀라고, 연기에 감동하는 경험 모두들 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탐구생활 넘버 박제에도 감사드리고, 항상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이모가 혼자 보고와서 너무 좋았다고 말씀하셔서 그런지 엄마도 보고 싶으시다고 하시더라고요!! 생전 한 번도 뮤지컬 보고 싶더 이런 멀씀 하신 적이 없는데도요
ㅎㅎ. 제가 같이 가보려고 열심히 OTT로 원작 자체를 일일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저도 덕분에 작품을 알게 되고 매력에 푹 빠진 요즘입니다.😊 좋은 기회가 된다면 엄마랑 둘이 마음 속에 보석같은 추억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릴적 추억과 프랑스 베르사유궁전에서 아름다웠던 기억이 넘 좋아요! 그리운 마음에 뮤지컬로 꼭 보고싶습니다❤
베르사유 장미는 워낙 유명해서 알긴 알고있었는데 그냥 엄마세대가 보던 순정만화인줄로만 알고 있었지 이렇게 다양한 의미가 담겨있는줄은 몰랐어요ㅋㅋㅋ뮤지컬에 큰 관심 없는데도 엄청 보고싶어진다..
옥주현 최고네 넷플릭스에도 한번 나오지. 한국인만 보기 아깝네
안녕하세요 조승연님~!우선 올라오는 유튜브영상들 매회마다 잘 보고있고 감사하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을 주제로 역사적 배경을 설명해주신다는걸 보고 너무 반가워서 허둥지둥 들어왔네요^_^우선 항상 역사적인것을 바탕으로 설명해주셔서 베르사유장미에 대한 것에 문외한이었던 저로서는 너무 신기하고 신박한 주제에요~저도 같은 여성으로서 과거에는 배도 타지못하고 군인 장군을 꿈도 못꿨는데 그러한 멋진여성을 주제로 하고있다고하니 희번득해지고 너무 보고싶습니다.만약 당첨이된다면 병고로 고생하셨다가 지금 여러 재활을 이겨낸 저희 엄마를 너무너무 꼭 모셔가고싶어요 투병전에 뮤지컬을 항상 같이 보러다녔었거든요^_^ 베르사유의 장미를 같이보게된다면 엄마께 드리는 큰 선물 준 하나가 될거에요😊
정말 어렸을 때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감명깊게 봤던 베르사유의 장미가 뮤지컬로도 나오다니! 너무 너무 기대가 되고, 좋네요! 조승연 작가님의 설명은 물론, 옥주현님과 배우분들, 세트장 덕분에 눈과 귀가 완전 호강하고 갑니다~~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가서 보면 진짜 남다릅니다. 정말 잘 구현해놨어요. 배우들도 너무 다 잘하고...
뮤지컬 까지 섭외를 하시다니 엄청나네요.
충무로 접수를 하신듯.
옥주현 배우님도 좋아하고요.
기회가 된다면 보고 싶은 뮤지컬이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들둘키우는 궁그미인데요. 오스칼좋아하는 유년시절보내다가 아들이랑 뮤지컬이보고싶어져서 댓글남깁니다^^ 항상 양질의 좋은컨텐츠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전부터 옥주현님 뮤지컬은 거의 다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어요.옥주현 팬으로써 그리고 배우 지망생으로 한마디 하자면, 옥주현은 예술을 위한!예술에 가장 적합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 작품마다 찾아봤던 거 같습니다.그래서 이 작품도 기본 배경도 잘 모르는 상태로 막연하게 보고 싶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제가 몰랐던 아주 세심한 정보들까지 알게 되어서 더더더 보고싶어졌어요! 제 마음을 이렇게 흔드신 대가로 옥언니 티켓 하나만 주십쇼...이 뮤지컬은 감정,무대,배우,넘버가 매우 뛰어난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배우와 연출가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큰 작품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영상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고등학교때 화학선생님이 좀 특출나셔서 ㅎㅎ 뜬금없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내라는 그런 숙제를 많이 주셨었어요.
그때 베르사유의 장미 소설을 읽고 독후감을 내라는 말씀을 하셔서 전 그냥 만화책으로 독파를 ^^
순정만화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베르사유의 장미를 읽고 그런 감정의 변화나 그림체들을 정말 남다르게 느꼈었습니다.
베르사유의 장미를 직접 뮤지컬로 본다면 정말 그때 느꼈던 감흥이 되살아 날 것 같아요.
처음 접했던 만화와 스토리가 실사로 펼쳐지는 그런 마음으로 확실히 느껴질것만 같습니다.
이엠케이 스토리 보고 달려왔습니다… 최애 유튜버와 최애 제작사의 뮤지컬이 콜라보를 하다니!! 조승연님이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다니!! 심지어 옥스칼님과 인터뷰도 하다니!! 팬 입장에서는 너무나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프랑스, 프랑스 혁명을 주제로 하는 조승연님의 영상들, 평소에 잘 보고 있었는데요,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는 다른 뮤지컬들과는 달리 ’오스칼‘ 이라는 아주 특이한 캐릭터가 나오는 뮤지컬인 ’베르사유의 장미‘도 몰랐던 이야기들을 자세히 풀어주셔서 유익한 시간 되었습니다. !!
와!! 넘버 부르시는 걸 보고 꼭 보러 가보거 싶었습니다! 🙏🏻 이렇게 탐구생활을 통해 프랑스의 1700년대 시대적 배경과 1970년의 일본 작가분을 통해 쓰여진 작품이 21세기에 한국에서 뮤지컬을 하다니! 일본도 남여혼성뮤지컬은 없었다고 들었어요. 꼭 직접 보고 싶습니다😢❤
어랏?... 영상 속 20:21 폴리냑 부인 (욜랑드 마르틴 가브리엘 드 폴라스트롱) 의 사망 연도에 오류가 있네요. 1749~1793 인데.... 1749 ~ 1993로 자막 표기되어 있어서 으잉? 했습니다. ^^ 탐구생활 콘텐츠에 옥의 티 입니당~~ ㅎ 😅😂
베르사유 장미 🌹 아..난 망했어! 중독됐어~! 극 중 로잘린 역 배우의 솔로 넘버 가사처럼... 어쩌면 유년시절 순정 만화 고전 중의 고전인 베르사유장미를 kbs 더빙 애니메이션으로 만났던 세대에게 베르사유 장미는 캐릭터들의 매력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중독과 가슴 떨리는 설렘 그 자체랍니다.^^ 당시 베르사유장미로 접한 프랑스혁명은 세계사를 보는 눈을 갖게 되었습니다. 방대한 대하사극형 클래식 로맨스 만화 중의 탑 오브 더 탑은 단연코 베르사유 장미란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궁금한 이슈를 사회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인문예술문화 분야에 접목 시켜 쉽게 확장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조승연의 탐구생활 언제나 너무 짱👍쵝오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끝나고 tv 앞에서 더빙 애니 한편으로 설레였던 유년 시절의 낭만적 추억을 자동 소환시켜 줄 것 같은 뮤지컬 작품인 거 같습니다! 무대 위에 실사로 뿅! 하고 만찢, 애니를 찢고 나타날 실력파 배우님들을 공연장에서 꼬옥!! 만나보고 싶습니다 ~ ❤
어제 공연 보고왔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ㅜㅜ. 전개가 빠르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배우들의 캐스팅 무대연출
음악 모든게 완벽합니다. 배우의 이름 보다
작품으로 오래남고 전해질것같습니다.
작품성이 완벽해요
저는 중학교때 베르사유의 장비 애니메이션을 봤었어요. 친구들하고 함께 봤었는데 쭉 연달아 본게 아니어서 조금 띄엄 띄엄 스토리가 있지만 여자가 볼때 느껴지는 그런 환상이랄까요? 그런 부분이 정말 행복하게 다가왔던것 같아요. 그때의 감동이 직접 뮤지컬로 본다면 더 크게 매칭이 될것만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사랑하는 언니와 함께 관람을 하고 싶어요. 언니도 저와 같이 순정파라~ ㅎㅎㅎ 조승연의 탐구생활 채널 언제나 좋은 기회를 이렇게 행복하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험난한 민중들의 삶을 알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은 채 눈 앞에 화려함만 좇는 사람들 사이에서 민중을 의식하고 고뇌하는 레이디 오스칼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성이 주인공인 뮤지컬이 그리 흔하진 않은데 꼭 한 번 보고싶네요! 그리고 옥주현 배우님 최고인 것은 알았지만 하나하나 의식해서 연기하는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열정을 보는 것 만큼 울림을 주는 건 없더라구요. 베르사유의 장미 좋은 기회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혼자 공연을 보고 오고 왔습니다. 먼 지방에서 사회복무요원을 최근에 시작하여 금전적으로는 많이 쪼들리지만... 공연을 보기 위해서 원작 만화를 다 보고 나니 내용에 너무 매료가 되어 안볼 수가 없더라고요.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 번,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러 가고 싶네요 ㅎㅎ.. 정말 명작입니다. 강추합니다!!! 넘버와 화려한 무대... 백번도 볼 수만 있다면 보고 싶은 작품이에요 ㅠㅠㅠ
베르사유의장미를 뮤지컬을 통해 처음알게되었습니다! 먼저 이성준음악감독님이 올려주신 넘버들을 듣고 너무 제 취향이어서 막이 오르기전부터 기대가 되었는데 아무래도 초연이고 창작극이다보니 걱정이 많이되어 아직까지 못보고있었어요ㅠ
이 설명영상을 보고 스토리라인이 이해가 더 완벽하게 되니 더욱더 기대가되고 궁금해져서 꼭 보러가야겠어요!!
어릴때 오스칼 팬이었어요! 옥주현님 목소리도 넘 아름다워요 소문 만큼 멋진 공연일듯
emk작품이 워낙 화려한 무대를 잘 만들다보니 베르사유의 장미에서의 무대가 정말 궁금했거든요. 저는 베르사유의 장미를 보고 자란 세대는 아니지만 워낙 그림체가 예뻐서 관심 가졌던 만화였는데 이렇게 뮤지컬로 나와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 이 작품이 워낙 명곡을 만드신 이성준 작곡가님이 만드셔서 넘버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믿고보는 옥주현 배우님도 나오시는데 어떻게 안 볼 수가 있나요!! 무조건 봐야죠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베르사유의장미에 대한 흥미와 어릴적 추억이 있어요.
학교 끝나고 와서 보던~ 또 친구집에 갔을때 비디오테이프로 보던 그런 느낌이요.
뮤지컬로는 아직 단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옥주현님이 함께 하는 그런 뮤지컬이라 정말 임팩트 있을것 같아요.
레베카 공연 보러갔을때 드윈터 부인 역을 하는 그 확실한 실력이 ^^
베르사유장미에서는 더욱 색다르게 보여질 것 같거든요. 꼭! 꼭! 보고 싶습니다. 👏
80년대 학창시절 최애만화 베르사유의 장미~~오스칼 앙드레 삐에르 이름을 들으니 추억이 샘솟네요!
만화를 수없이 여러차례 반복해서 봤었답니다!
오십대에 뮤지컬로 베르사유 장미를 다시 만날수 있다니 꿈만 같습니다!
제 아들과 같이 공연을 보고 싶네요~~엄마가 십대 이십대에 최고로 좋아한 스토리를 지금 20대인 아들과 같이 본다면 무척 행복할것 같습니다!
오늘 탐구생활 내용도 베르사유 장미에 대한 이해도에 큰 도움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승연님의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와~ 영상 시작에 "거센 비바람 땅을 적셔도~"할 때 옥주현 배우와 눈 마주치고 심쿵했어요! 가슴이 두근두근 떨리고 설레서 진정이 안 되는데 이건 공연을 봐야 치료가 됩니다. 의학적으로 이건 꼭 봐야 해요. 그리고 머리를 탁! 치는 내용! 일본 영화를 볼 때 뜬금없는 서구적 드레스나 메이드복에 가까운 의상을 입은 여성들을 보면서 그 이유가 늘 궁금했었는데 오늘 여기에서 풀리네요. 그게 로코코 양식의 영향이었다니! 지적 만족감에 아드레날린 폭발입니다. 공연 보면서 이 흥분을 가라앉혀야 해요. 또, 우리는 1800년대 인상주의와 몽마르트르 물랭루주 시대에 대한 프랑스 판타지가 있고 일본은 루이 15세 로코코 시대에 대한 프랑스 판타지가 있다는 점! 와~ 무릎을 탁! 치고 이마까지 탁! 치게 만든 내용에 절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떨림과 설렘과 흥분의 연속이에요. 심박수와 혈압을 낮추기 위해 이건 꼭 봐야합니다! 저에게 진정제를 놓아주세요!
어쩜 저리 이야기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 주실까 항상 좋은 지식과이야기 감사해여 😊
무대연출과 무대장치들이 너무너무 기대되는 작품이라서 한 번쯤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있다니 ! 프랑스의 느낌을 잘 살려주는 화려하고 금빛칠이 되어있는 무대라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특히 emk 작품 중에 마리앙투아네트를 재밌게 봤었는데 화려한 무도회씬들이 마음을 끌더라고요. 베르사유의 장미도 그런 장면이 많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심지어 옥주현 배우님 회차라니 기대가 되네요 !
진짜 최고였어요.^^
우아하고 반짝이는 눈과 화려한 드레스가 먼저 떠오르지만 로맨스 보다 인간미와 다양한 감정과 아련함으로 눈물을 훔치게 만들어준...만화 베르사유의 장미 감동을 또 느껴보고 싶네요! 뮤지컬도 정말 퀄리티있어 보여요~~
뱃속의 쌍둥이들과 재미있고 뜻깊게 관람하고 싶어요❤ 또 멋진 오스칼을 보면 태교에 많이 도움이 될 듯해요😊
제가 베르사유의 장미 세대는 아니지만 만화원작 너무나 팬이라 정유지 배우님으로 보고왔어요! 그런데 저회 엄마도 어릴 때 베르사유의 장미를 굉장히 좋아해서 열렬한 팬이었다고 하더라구요 😅 조승연님 채널이 이렇게 자세한 뒷이야기를 알려주셔셔 저희 둘다 베르사유의 장미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엄마 모시고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슬픈 베르사유의 장미 꼭 보러가고 싶어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진짜 항상 흥미 가지고 보러가고 싶었는데… 학생이라서 용돈도 부족해서 보러가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티켓 이벤트 열린다고 하니까 꼭 가서 보고싶습니다.. 그동안 옥주현 배우님을 보고싶어도 못봤었는데 이번기회에 꼭 영접해보고 싶습니다,,🥹 학생 뮤덕들은 클립만 보고 현장은 못가는게 너무 아쉽거든요ㅠㅠㅠ 제발 이 글을 읽어주시고 제발 꼭 저를 뽑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옥스칼! 나 보러 갈 준비 됐어!! 티켓만 죠ㅠㅠㅠㅠㅠㅠ
즐겨보던 조승연님 채널에 베르사유의장미 뮤지컬이!!
뮤지컬 한번 보지 못하신 엄마가 더 아프시기전에 같이 움직여서 같이 공연을 즐기고 함께 보고싶네요
옥주현 배우님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자체가 마리앙투아네트 뮤지컬이랑 동시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더 관심이 많이 가게 되었어요 ! 마리앙투아네트를 3번 봤었는데, 진짜 그때 역사 공부 엄청 했었거든요 ㅠㅠ 이번에도 베르사유 이미 2번 다 옥주현 배우님으로 봤지만, 또 보고 싶을 정도로 이 뮤지컬은 대작입니다! 항상 흥미로운 역사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베르사유의 장미네요! 아버지가 역사랑 일본 애니메이션 양쪽 모두 관심이 많으셔서 어릴 때부터 친숙했던 작품입니다. 어릴 때 아버지랑 같이 베르사유의 장미 같은 작품들도 같이 보고 책 읽으면서 역사 대화도 하고 그랬는데 시간이 흘러 저도 서른이 넘어가고 부모님이 두 분 다 환갑이 넘어가시면서 그동안 자식 키우시느라 누리지 못 하셨던 문화생활을 경험해 보고 싶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같이 영화도 보고 전시회도 가고 하고 있는데 한번은 아버지가 저와 함께 술을 드시면서 뮤지컬을 보고 싶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뮤지컬이라는 장르 자체가 표 금액대가 낮은 분야는 아니다보니 본인이 티켓을 구매를 하시는 것도, 자식에세 선물을 받는 것도 조금 부담스러워 하시는 것 같고 저도 몇년 전부터 직장 문제로 독립해서 살다보니 이래저래 나가는 돈들이 많아 계속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처음 채널이 생길 때부터 너무나도 즐겨보는 조승연 작가님 채널에서 (사실 비정상회담때부터 팬이였습니다!) 이런 양질의 영상과 함께 부모님께 효도할 좋은 기회가 생겨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게다가 영상이 업로드 된 8월 17일이 제 생일이기도 하고 어머니 생신도 8월달에 있어서 부모님께 이런 좋은 선물을 드리게 된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옥주현 배우님을 탐구생활에서!! 😊😊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을 직관하고 싶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
옥주현배우님 뮤지컬을 몇번본적이 있는데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까지 하는줄 몰랐네요! 근데 캐릭터를 생각해보면 배우님과 꽤나 어울릴듯하여 너무 궁금합니다. 당첨되어 보러가고프네요~
전 ‘베르사유의 장미’라는 만화를 못봤었어요…그래서 내용을 모르고 그냥 재미 없을 줄 알았어요…근데 시놉시스를 보고 마음이 180도 달라졌어요! 초연이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은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었어요….! 근데 옥스칼이 부르는 ‘베르사유의 장미’라는 넘버를 들어보니 더 극장가서 보고 싶어졌어요…!
영상 업로드 당일 보고 바로 예매해서 21일 보고 왔습니다. 어릴 적 만화 얘기 많이 듣긴 했지만 순정만화는 취향이 아니라 보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깊은 내용이 있는 이야기였네요. 화려한 무대와 의상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제가 본 공연은 정유지 배우 주연이었는데 옥주현 배우의 무대도 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저도 어릴때 베르사유의 장미를 본게 기억이 나는데 그 만화가 일본 만화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봤는데 그것도 의외였고 또한 그 만화가 오래전에 나왔는데도 뮤지컬 되었다는게 놀랍네요 또한 옥주현씨가 뮤지컬 배우로 나온 작품을 실제로 본적이 없는데 직접 이렇게 나오셔서 자신의 뮤지컬을 홍보하는게 보기 좋네요 잘봤습니다 😂
와 어릴적 너무 재미있게 봤던 베르사유의 장미가 뮤지컬로 나오다니, 추억놀이하며 친구와 꼭 보고싶어요😊
자세한 설명도 감사합니다!
25:40 칼이 장미처럼 피어나는 씬을 사이드뷰로 촬영하다니 이게 무슨 일이에요ㅋㅋㅋㅋㅋ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