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8 에서 삽질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했었는데 삽질하는 소리가 친구가 묻히는 소리가 아니었을까요.. 비 오는 날에 창문에 지나가던 그림자가 친구 죽이고 끌고 가는 소리 같아요.. 두 번 보고 나서 알게 되니까 되게 소름 돋네요.. 처음 부터 봤을때에도 진짜 온몸에 소름이 돋았던거 같아요. 숨막히는게 여러 부분에서 나와서 그런지 더욱 몰입이 되더라구요. 게임 덕분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끝까지 너무 무섭고 소름돋는 띵작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거 진짜 생방에서도 답답하고 숨막혔는데... 그중에서 반전의 반전의 반전이 진짜 무서웠던.... 게임이었죠.. 메인 화면에서는 잔잔한 브금으로 보는 사람을 긴장에서 풀게하고.. 인게임에서는 신선한 공포심과 충격을 주죠.. 그런 상황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진짜 무서운 게임이죠.. 이게 저는 이게임 자체가 충분희 현실성이 좀 있다고 보고.. 실제로 일어날수 있는 일이다 보니.. 진짜 무서운 게임이죠.. 진짜 보면서 답답함과 공포심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죠... 그리고 바선생도 저에게 충격과 공포를...큼큼.. 무튼 이거 정식출시? 되면 무조건 해봐야겠어요.. 몸이 힘드신 분들을 응원하며.. 플님도 몸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중딩때 수술받고 중환자실에 이틀동안 못움직이는 채로 누워만 있었던적이 있어요 티비도 못보고 폰도 못하고 씻지도 못하고 졸리지도 않은데 잠자려고 노력하면서 계속 눈만 감고있었는데 미치는줄 알았어요 소변줄이랑 먹은게 없어서 똥 오줌도 신경쓸필요가 없어서 더더욱 누군가 옆에서 신경써주는것도 아니고 중환자실이라 부모님도 못들어오고 말 할수 있는 사람조차 없어서 머릿속으로 ㅅㅂ ㅅㅂ..거리면서 누워있기만 했어요.. 하루종일 잠만 자니깐 새벽에 계속 깼는데 시야에 시계가 있어서 그걸 보면서 몇시간을 보내고 진짜 최악의 경험이었음..
그리고보니까 그 뒤로 나오던 문구가 이상하게 되있어서 해석해보니까 오빠 그게뭐야 한 번 열어봐 바퀴벌레가 다리 위에 올라와 운전대잡아 오빠 트럭 조심해 안열려 살려줘 숨막혀 죽을 것 같아 안깨져 물이 계속 차올라 숨막혀 안전벨트가 안풀려 오빠 제발일어나 다리가 안빠져 오빠 일어나 이 말들을 반복하네요.
주인공이 아내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다 맞은편에서 오는 트럭을 피할려다 가드레일에 부딪히고 그 상태 그대로 밑에 있던 계곡에 떨어졌고, 아내는 사망 주인공을 병원으로 실려갔다, 전 여자친구에게 납치를 당했고, 혼자 방치던 시간에 악몽을 꾸던 중 옷장 문이 열렸다 닫혔다 반복하다, 여성 얼굴이 보이며 순서가 엉킨듯한 문장이 보여지는데 어느정도 풀어보면 "오빠 그게 뭐야 한번 열어봐" "오빠 다리위에 바퀴벌레가 올라와" "오빠 운전대 꽉잡아 트럭 조심해" "안열려 살려줘 숨막혀 죽을거같아" "계속 물이 차올라 안깨져 숨막혀" "제발 일어나 오빠 안전벨트 안풀려" "일어나 오빠 다리가 안빠져" 같은 말로 보이는데 여기에서 봐야되는건 '오빠 그게 뭐야 한번 열어봐' 이것인데 영상 마지막 부분 보시면 전 여자친구 집에서 약통에 바퀴벌레가 들어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니 전 여자친구가 주인공과 아내가 자동차 드라이브를 방해하기위해 차안에 넣어둔 것이라고 유추가 가능해집니다. 결국 중간에 전 여자친구가 마비상태인 주인공을 보고 '내가 이렇게 만든건데 의심하면 안되지.' 라고 한말이 어느정도 틀어 맞는거라 생각됩니다. ㅎㄷㄷㄷ...
공포 절정의 장면 32:45 오빠 그게 뭐야 열어봐 한번 32:46 올라와 바퀴벌레가 다리위에 32:51 트럭 조심해오빠 운전대 잡아 32:54 안열려 살려줘 숨막혀 죽을거같아 32:58 안깨져 물이 계속 차올라 숨막혀 33:01 일어나 오빠 제발 안풀려 안전벨트 33:05 다리가 안빠져 오빠 일어나
방향키 고장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ㄷㄷ. 와... 컨트롤이라거나 피지컬 1도 필요없고 주인공은 가만히 있는데 주변 돌아가는 상황만으로 너무 공포감에 죄여와서 쫄렸죠 연출능력이 진자 대단한 것 같아요. 스토리 자체만 타임라인대로 보면 그렇게 놀라운 전개가 아닌데도 반전이 엄청나게 충격적이였죠.... bb. 1맵1치킨이라는 주제의 특성을 아주 극한으로 끌어올린 느낌의 게임이였어요.
요양사 극한직업이라고 말 많던데요. 저런 월급 루팡도 있더라고요. 요양사가 하루종일 돌봐주는 게 아니여서 제가 돌보러 갔는데요. 요양사가 있어야 할 시간에 없더라고요. 한 시간 뒤에 와서 귀도 잘 안 들리는 할머니한테 "할머니 저 어제 오늘 2시간 늦게 온다고 했잖아요~!" 라고 들으라는 듯이 말하네요. 이걸 고용주인 아버지한테 말도 안 했어요. 꼽주는 소리 했다가는 요양사가 그만두고 할머니를 돌볼 사람이 없으면 곤란하니까 어이없지만 감수하고 있었는데요. 칼퇴근에 바쁜 요양사가 새벽 2시에 할머니집에 오는 등 절도 의심 정황이 있었다고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더라고요. 이걸 센터에 말해서 요양사를 갈아 치운 게 1년에 세 번 꼴이에요. 센터에서는 개선 교육도 안 시키나 사람만 바꿔주고 끝이라는 듯이 대처한다고 하네요. 이런 요양사를 반영하신듯 ㅠㅠ 잘하는 요양사 분도 있지만 그 분들도 자기 아들이 의사라고 허풍을 떨거나 요구 사항이 지나치는 등 만족스러운 분이 없어요. 그에 대해 할말이 더 있지만 여기까지 적을 게요. 영상의 전체적인 흐름보다는 요양사에 집중이 쏠리네요. 하소연 좀 할게요. 죄송해요.
게임 진짜 참신하다... 스킵 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간만에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실제로 6분을 기다리는 게 지루할 줄 알았는데 연출이나 스토리 모든 게 다 적절해서인지 오히려 몰입감이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 쯔꾸르 처돌이인데 플레임님이 쯔꾸르게임 자주 해주셔서 쏘 해피합니다...
진짜 이건 1맵1치킨 대회에 그 누구보다 걸맞는 게임이다. 아무리 무서운 공포게임이라도 저항은 할 수 있지만 이건 서서히 다가오는 공포에 무력하게 당할수밖에 없음. 심지어 현실성이 없는 것도 아닌지라 오히려 더 무섭게 다가오는 것 같음. 제 인생에서 이만큼 신박하고 무서운 공포게임을 또 찾을 수 있을까 싶네요. 아주 잘봤습니다.
너무 소름돋아서 처음으로 댓글 씁니다. 진심 미쳤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쯔꾸르 게임이라는 것부터 너무 소름 돋는데, 연출도 너무 소름 돋아서 보면서 몇번이나 비명질렀어요.... 이렇게 좋은 게임을 플레이 해주신 플레임님께 감사드리고, 만들어주신 제작사분도 너무 감사합니다.
생방에 늦게 들어와서 앞부분은 못 봤는데.. 다행이 빨리 올라와서 챙겨볼 수 있게 됐네요.. 진짜 생방으로 볼 때도 고작 1분 지났는데 엄청 많은 시간이 지나간 것 같더라구요 ㅠㅠ 진짜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항상 이런 날들이 반복이실텐데 버텨주시는 것만으로 제가 다 감사할 정도네요 다들 화이팅😭
이 게임을 보니 뇌출혈 오신 저희 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스스로의 힘으로는 몸도 제대로 일으키시지 못하시는 분이신지라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플레임님, 그리고 그걸 보고 계시는 장작분들이 느끼실 답답함, 아니 그 이상을 지금 경험하고 계실텐데요. 지금 2년이 넘었는데도 완전히 회복 못하시고 재활 치료 받고 계시는데, 코로나라 면회 못한 지도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나중에 코로나 풀리게 되면, 그래서 제약 없이 면회를 할 수 있는 날이 되면 엄청 잘해드려야 겠어요. 새벽이라 지금 글 상태가 말이 아니고 좀 무거운 내용이기도 하지만 여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유가 되신다면 저희 아버지 위해서 기도 한 번씩만 해주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영상 항상 만들어주시는 플레임님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사실 제가 이 게임을 처음봤을때 감상은, '이것이 게임이 맞는걸까?'라는거였어요. 그냥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는 게임이 게임이 맞는건가? 워킹시뮬레이터라는 장르보다 더 게임과 먼 작품이 아닌가? 그런데 플레이영상을 보니까 또 생각이 달라지네요. 영상물이 아닌 게임이기에 가능했던 연출이구나 생각이 들어요. 바라보는 `시청자`가 아니라, 언제나 자유롭게 움직이는 캐릭터를 다루는 '플레이어'이기때문에 몸을 움직이지못하는 주인공에게 더 많은 감정이입이 되고, 감정이입된 플레이어가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기에 주인공의 심경을 굳이 연출할 필요가 없죠(영상물이었으면 이 연출이 얼마나 어색했을지) 그러면서 주인공은 알고있지만 플레이어는 모를 반전까지 넣어, '단편영화같은 게임'이었던거같아요! 게임에서 해볼수있는 신선한 시도네요!
이미 영상에서도 거의 해석해서 알려주셨고 아시는 분들 많을 것 같지만, 장롱 귀신? 나왔을 때 대사 해석?입니당 32:43 오빠 그게 뭐야 한번 열어봐 32:47 다리 위에 바퀴벌레가 올라와 32:50 오빠 트럭 조심해 운전대 잡아 32:54 안열려 숨막혀 죽을 거 같아 살려줘 32:57 숨막혀 물이 계속 차올라 안깨져 33:01 안전벨트 안풀려 오빠 제발 일어나 33:04 오빠 일어나 다리가 안빠져 33:08 오빠 그게 뭐야 한번 열어봐 (대사 처음부터 똑같이 반복) 게임 진짜 너무 잘 만드셨네요 보는 내내 소름 돋고 숨막히는 이야기..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생각하고 개발하셨을까 너무 신기하고 존경스럽습니당 ㅠㅠㅠ
와.. 영상 보면서 댓글에 쓰고 싶었던 말이 많았는데 엔딩보면서 다 까먹어 버렸네요.. 남은 건 온몸에 돋아있는 소름이랑 그나마 바퀴가 도토리처럼 귀엽게 생겨서 다행이라는 생각뿐ㅋㅋㅋ 다른 장면들도 무서웠지만, 마지막에 주인공이 두 구의 시체를 보면서 죽어갔을 그 장면이 제일 무섭게 느껴지네요.
32:45 오빠 그게 뭐야 그만 열어봐 32:48 올라와 바퀴벌레가 다리 위에 32:51 트럭 조심해 오빠 운전대 잡아 32:54 안열려 살려줘 숨막혀 죽을 것 같아 32:59 안깨져 물이 계속 차올라 숨막혀 33:01 일어나 오빠 제발 안전벨트 안풀려 33:04 다리가 안빠져 오빠 일어나 친절한 해석!
댓글들 보니까 스토커가 주인공의 차안에 약병을 넣었고 그 약병을 열어보니 바퀴벌레들이 있었고 그 바퀴벌레들이 주인공 다리위로 올라왔습니다.그리고 바퀴벌레때문에 한눈을 판 사이 트럭과 충돌했고 그대로 강 같은 곳에 가라앉은뒤 빠져나가려 해도 안전벨트는 안열리고 다리도 안빠져서 그대로 아내는 익사,주인공은 식물인간에 빠진채 겨우 구조되었고 그래서 옷장안에서 나온 귀신은 아내였고 빨간색 괴상한 말의 의미는 사고 바로 직전에 주인공에게 아내가 한말입니다.
32:43 오빠 그게 뭐야 한번 열어봐 32:46 바퀴벌레가 다리 위에 올라와 32:50 오빠 운전대 잡아 트럭 조심해 32:53 안열려 살려줘 숨막혀 죽을거같아 32:57 계속 물이 차올라 숨막혀 안깨져 33:00 안전벨트 안풀려 오빠 제발 일어나 33:04 오빠 일어나 다리가 안빠져 33:07 오빠 그게 뭐야 한번 열어봐 (이후 귀신 대사 반복)
32:43 번역: 오빠 한번 열어봐 그게 뭐야? 32:48 번역: 다리위에 바퀴벌레가 올라와 32:50 번역: 운전대 잡아 오빠 트럭 조심해 32:53 번역: 안열려 살려줘 숨막혀 죽을것같아 32:57 번역: 물이 계속 올라차 숨막혀 안깨져 33:00 번역: 안전벨트 안풀려 오빠 제발 일어나 33:04 번역: 오빠 일어나 다리가 안빠져 34:38 까지 반복 제 개인적인 해석 입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게임이네요 정말... 소름돋는 줄거리에 대해선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해주셨는데, 저는 초반에는 실제로 저런 상황에 처한 분들의 생활에 대해서, 마지막에는 고독사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어요. 플님도 장작들도 창문 한 번만 봐달라고 절절하게 외치는 걸 보면서는 더더욱이요. 실제로 이웃에서 저런 일이 일어나도 냄새가 날 때까지도 모른다고들 하니까요. 사실 남의 집 창문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그런 사람이 있다면 게임 속의 도둑처럼 다른 의도가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겠죠... 제작자님이 이런 것까지 의도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게임이라서 가능한 충격적인 스토리뿐 아니라 현실의 조각들도 담고 있는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연출은 뭐 말할 것도 없겠구요!
썸네일 너무 소름돋게 잘 표현된것 같아여ㅠㅠ 그리고 게임 결말 너무 충격…. 그리고 사실 전 다른의미로 주인공은 이미 병원에서 대리고 오다가 죽었는데 여자가 시신에다가 말거는 스토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ㅠㅠ 이건 제가 너무 나갔네요… 바퀴벌레가 너무나와서 이미 죽은사람인줄;;;
교언영색은 귀여운 삽화에 적당한 스토리와 클리셰 비틀기가 잘 버무러진 게임이라면 에로우 키 에러는 사람에게 점프 스퀘어를 제외한 나머지 심리적 공포요소들이 잘 버무러진 게임임. 미지의 공포, 무력의 공포, 공간의 공포 , 불쾌함의 공포 등등 사람의 심리 압박을 아주 잘한 게임임.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히고 심장이 벌렁거리는 게임이네요.... 심리/정신을 압박하는 소름돋는 게임인 것 같아요.... 사고로 움직일 수 없는 주인공(나), 어떤 일이 벌어지든 아무것도 못하고 누군가에게 알릴 수도 없고 가만히 당해야만 하는..... 기껏 찾아와준 친구에게 조심하라는 말, 자신의 처지에 관한 사실 하나 전하지 못한 게 소름 돋네요..... 흐아악
32:44 1.오빠 그게 뭐야 한번 열어봐 2.바퀴벌레가 다리 위에 올라와 3.오빠 트럭 조심해 운전대 잡아 4.살려줘 숨막혀 죽을거같아 5. 잘 모르겠음 물이 계속 차올라,숨막혀,깨져 이렇게 있음 6:오빠 제발 일어나 안전벨트 안풀려(?) 7가져안빠리다빠일나어오(모르겠음) (스포) 순서보니까 마지막에 나온통을 열었는데 바퀴벌레가 나와서 당황했고 앞에 트럭이 오는걸 못보다가 아내가 말을 했지만 물에 빠져서 숨막힌다고 하고 잘은 모르지만 창문에 깨져서 차에 물이 차오는거같음 안전벨트가 안풀려서 오빠를 깨우려는거같고 아무튼 아내가 사고 현장에 대한 예기를 막 뒤섞어서 말하는거같음
33분대에 나오는 글자 해석 해봤는데... 진짜 절박한 상황에 했던 말인가봐요 진짜...와... 32:44 오빠 그게 뭐야 한번 열어봐 32:49 다리 위에 바퀴벌레가 올라와 32:50 오빠 운전대 잡아 트럭 조심해 32:55 안열려 살려줘 숨막혀 죽을거같아 32:57 안깨져 물이 계속 막 차올라 숨막혀 33:01 어? 오빠 나 안전벨트 안풀려 제발 33:04 오빠 일어나 다리가 안빠져
와.. 이건 진짜... 뭐라고 말이 안나오는 게임이 나왔네요.. 이렇게 답답하고 소름끼치고 현실적이다 라는 느낌까지 들다니.. 중간중간 플레임님이 이야기하시는 것도 공감이 되고 휴유증 남을 것 같다는 말도 이해가 가네요.. 어찌보면 움직이지 못하는 그 시간 중간중간에 나오는 부분들을 통해 추측하는 추리게임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현실감있는 요소들과 공포적인 부분들로 인해 플레이(시청)하고 있는 나도 중간부터는 생각이 멈춰버린 탓에 마지막까지 생기는 반전들에 의한 소름이 한번에 몰려오게 되네요. 게임이라기 보다 짧은 단편 영화 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1:18 에서 삽질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했었는데 삽질하는 소리가 친구가 묻히는 소리가 아니었을까요.. 비 오는 날에 창문에 지나가던 그림자가 친구 죽이고 끌고 가는 소리 같아요.. 두 번 보고 나서 알게 되니까 되게 소름 돋네요.. 처음 부터 봤을때에도 진짜 온몸에 소름이 돋았던거 같아요. 숨막히는게 여러 부분에서 나와서 그런지 더욱 몰입이 되더라구요. 게임 덕분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끝까지 너무 무섭고 소름돋는 띵작이 아니었나 싶네요.
진짜 소름이다.....
ㄹㅇ 바퀴벌레에서 ㄱ 소름돋음
그니까
ㄹㅇ
ㅇㅈ 진짜..
님이 왜 나와요
그 집 못나가는 노래 만드신분이넹
이거 진짜 생방에서도 답답하고 숨막혔는데... 그중에서 반전의 반전의 반전이 진짜 무서웠던.... 게임이었죠.. 메인 화면에서는 잔잔한 브금으로 보는 사람을 긴장에서 풀게하고.. 인게임에서는 신선한 공포심과 충격을 주죠.. 그런 상황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진짜 무서운 게임이죠.. 이게 저는 이게임 자체가 충분희 현실성이 좀 있다고 보고.. 실제로 일어날수 있는 일이다 보니.. 진짜 무서운 게임이죠.. 진짜 보면서 답답함과 공포심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죠... 그리고 바선생도 저에게 충격과 공포를...큼큼.. 무튼 이거 정식출시? 되면 무조건 해봐야겠어요.. 몸이 힘드신 분들을 응원하며.. 플님도 몸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ㄹㅇㅋㅋ
@@Dkdkxkz ㄹㅇㄹㅇㅋㅋㅋㅋ
ㄹㅇㅋㅋ
@@haichu_ ㄹㅋㅇㅋ
ㄹㅇㅋㅋ
고어나 잔인한 묘사가 많은 공겜도 좋지만 이렇게 사람의 심리를 자극하는 공포게임들은 역시 질리질 않는 것 같아요... 보는 내내 감정이입해서 고통......💧
처음에는 현실 6분을 계속 기다려야 하는 사실이 답답해서 숨이 막히는 느낌이었는데 후반부는 다른 이유로 숨이 막히는 느낌이었어요. 게임 진짜 소름돋게 잘 만드신거 같아요ㅠㅠ
와... 문 두번 열리는 소리 나는거 디테일이랑 그걸 활용해서 공포주는 방식 진짜 엄청나다...
문 두번 열리는게 어딘데?
@@바보개-w1t 닉값 ㄷㄷ
@@stone_413 알려줘
@@바보개-w1t 방문+집 현관문
@@바보개-w1t 집밖으로 누가 나갈때마다 방문이랑 현관문 소리 두번이 처음부터 지속적으로 나는데 저 납치범이 플레이어 테스트해보려고 나가는 척 할때는 방문 소리 한번만 들림.
진짜 미친 갓겜이다.... 중간중간에 맞춤법이 신경 쓰이긴 하지만 ;; 그래도 단칸방에서 이루어진 엄청난 스토리와 압박감.... 지루함을 공포로 돌려 까버린 ㄹㅇ로 참신한 게임임..... 진짜 지려버렸다...
중딩때 수술받고 중환자실에 이틀동안 못움직이는 채로 누워만 있었던적이 있어요 티비도 못보고 폰도 못하고 씻지도 못하고 졸리지도 않은데 잠자려고 노력하면서 계속 눈만 감고있었는데 미치는줄 알았어요 소변줄이랑 먹은게 없어서 똥 오줌도 신경쓸필요가 없어서 더더욱 누군가 옆에서 신경써주는것도 아니고 중환자실이라 부모님도 못들어오고 말 할수 있는 사람조차 없어서 머릿속으로 ㅅㅂ ㅅㅂ..거리면서 누워있기만 했어요.. 하루종일 잠만 자니깐 새벽에 계속 깼는데 시야에 시계가 있어서 그걸 보면서 몇시간을 보내고 진짜 최악의 경험이었음..
와...처음엔 움직이지 못하는 분들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정말 소름이네요..;ㅁ; 중간중간 움직이지 못하는 것의 답답함이 충분히 느껴지게 만든 것도 정말 잘 만든 것 같아요!
특히 더듬이 도토리..꿈에 나올것같아요...
공포게임이라고 하면 엄청난 컨트롤로 도망가는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공포게임은 도망은 커녕 움직이지도 못하는 그런 참신한 공포게임이 였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6분 편집 안하신거 진짜 잘하신 선택인듯 너무 갓겜이에요 진짜 공포게임 많이 봤지만 이렇게 참신하고 색다른 공포는 첨 인듯
진짜 뭐랄까 가장 현실성 있게 다가와서 공포를 주는 게임이였네요
와 진째 미쳤다라는 말밖엔 안나온다....와 진짜 어떻게 이렇게 참신할 수가 있지? 내가 살면서 영상을 볼때 스킵을 한번도 안한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스킵을 안한 영상...진짜 소름돋는다.....국산 인디게임의 미래가 밝다..
참신한 공포겜... 사실 크게 놀라거나 무서운건 아니지만 스토리가 정말 무섭네요 흐아악 ㅠㅜㅠㅠ
창문에서 들어오는 달빛이 유난히 밝다고 하셨는데.... 어두운 방안에 달빛이 강하게 비추는데 주인공한테는 전혀 닿지 않는다는것도 절망스러운 연출같네요... 아무섭다진짜
정말 숨막히고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 표현의 쯔꾸르는...
그리고 쫄보를 위한 약 32:00 분부터 살짝 갑툭튀가 유지되니 조심! 제가 놀랐습니다!
그리고보니까 그 뒤로 나오던 문구가 이상하게 되있어서 해석해보니까
오빠 그게뭐야 한 번 열어봐
바퀴벌레가 다리 위에 올라와
운전대잡아 오빠 트럭 조심해
안열려 살려줘 숨막혀 죽을 것 같아
안깨져 물이 계속 차올라 숨막혀
안전벨트가 안풀려 오빠 제발일어나
다리가 안빠져 오빠 일어나
이 말들을 반복하네요.
@@nightsky4202 보면서 진짜 놀라서 해석도 눈으로만 대충 이해했었는데 전체 해석이 이런 느낌이였군요 감사합니다
알면서도 놀랐음다ㅜㅠㅜㅜㅜ
진짜 스킵없이 봤는데...와...진짜 압박감이 장난아니네요 😱
ㅎㄷㄷ
이번 영상을 다 보고 마지막 바퀴벌레에서 소름이 돋았던게.. 스토리가 한줄로 이어져서 소름이 돋았거든요.. 스포가 되는 내용이기에 영상 먼저 쭉 보신다음에 확인해 주세요.
주인공이 아내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다 맞은편에서 오는 트럭을 피할려다 가드레일에 부딪히고 그 상태 그대로 밑에 있던 계곡에 떨어졌고, 아내는 사망 주인공을 병원으로 실려갔다, 전 여자친구에게 납치를 당했고, 혼자 방치던 시간에 악몽을 꾸던 중 옷장 문이 열렸다 닫혔다 반복하다, 여성 얼굴이 보이며 순서가 엉킨듯한 문장이 보여지는데 어느정도 풀어보면
"오빠 그게 뭐야 한번 열어봐"
"오빠 다리위에 바퀴벌레가 올라와"
"오빠 운전대 꽉잡아 트럭 조심해"
"안열려 살려줘 숨막혀 죽을거같아"
"계속 물이 차올라 안깨져 숨막혀"
"제발 일어나 오빠 안전벨트 안풀려"
"일어나 오빠 다리가 안빠져"
같은 말로 보이는데 여기에서 봐야되는건 '오빠 그게 뭐야 한번 열어봐' 이것인데 영상 마지막 부분 보시면 전 여자친구 집에서 약통에 바퀴벌레가 들어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니 전 여자친구가 주인공과 아내가 자동차 드라이브를 방해하기위해 차안에 넣어둔 것이라고 유추가 가능해집니다. 결국 중간에 전 여자친구가 마비상태인 주인공을 보고 '내가 이렇게 만든건데 의심하면 안되지.' 라고 한말이 어느정도 틀어 맞는거라 생각됩니다.
ㅎㄷㄷㄷ...
오우 굿
진짜 처음부터 스킵안하고 봤는데 소름 돋는게 너무 많다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비현실적인 공포가 아닌 현실에서도 충분히 우리에게 다가올 수도 있는 공포를 만든게 참 대단하면서 무섭네요 잘봤습니다
ㄹㅇ 귀신도 아니고 심령현상도 아니고 현실 공포들 다 갖다가 집합해놔서 불쾌하면서 공포스럽네...진짜 개 띵작이다...
브금도 몽환적이면서도 소름돋는걸로 잘 구하신듯..문 사운드 2번 나는것도 그렇고 진짜 아직까지도 후유증 오지게 남는 게임이네요..웬만한 판타지 유명 쯔꾸르 게임보다 더 임팩트 있고...평생 못잊을듯...
공포 절정의 장면
32:45 오빠 그게 뭐야 열어봐 한번
32:46 올라와 바퀴벌레가 다리위에
32:51 트럭 조심해오빠 운전대 잡아
32:54 안열려 살려줘 숨막혀 죽을거같아
32:58 안깨져 물이 계속 차올라 숨막혀
33:01 일어나 오빠 제발 안풀려 안전벨트
33:05 다리가 안빠져 오빠 일어나
아 이거 올라왔군요 생방으로 볼 때 진짜 숨막혔던.. 맵 하나라는 조건이 있어 더욱 빛났던 게임인 것 같아요
정말 한 맵 안에서 관전자 위치로 있는 겜인데도 이정도의 몰입감과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게 진짜 제작자분이 존경스럽네요...
꿈에 나올것 같이 생생하고 소름돋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다른 느낌의 공포들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방향키 고장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ㄷㄷ. 와... 컨트롤이라거나 피지컬 1도 필요없고 주인공은 가만히 있는데 주변 돌아가는 상황만으로 너무 공포감에 죄여와서 쫄렸죠
연출능력이 진자 대단한 것 같아요. 스토리 자체만 타임라인대로 보면 그렇게 놀라운 전개가 아닌데도 반전이 엄청나게 충격적이였죠.... bb.
1맵1치킨이라는 주제의 특성을 아주 극한으로 끌어올린 느낌의 게임이였어요.
38:36 검은 화면만 보다 이거보니 너무 밝은 느낌이라 눈이 찡그려지네요.. 이번 공포게임은 색다른 공포가 재밌었네요. 플레임님이 플레이 해주셔서 더 좋은것 같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갑툭튀 이외에 소름돋는 연출이 진짜 대단하네요..
요양사 극한직업이라고 말 많던데요. 저런 월급 루팡도 있더라고요. 요양사가 하루종일 돌봐주는 게 아니여서 제가 돌보러 갔는데요. 요양사가 있어야 할 시간에 없더라고요. 한 시간 뒤에 와서 귀도 잘 안 들리는 할머니한테 "할머니 저 어제 오늘 2시간 늦게 온다고 했잖아요~!" 라고 들으라는 듯이 말하네요. 이걸 고용주인 아버지한테 말도 안 했어요. 꼽주는 소리 했다가는 요양사가 그만두고 할머니를 돌볼 사람이 없으면 곤란하니까 어이없지만 감수하고 있었는데요. 칼퇴근에 바쁜 요양사가 새벽 2시에 할머니집에 오는 등 절도 의심 정황이 있었다고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더라고요. 이걸 센터에 말해서 요양사를 갈아 치운 게 1년에 세 번 꼴이에요. 센터에서는 개선 교육도 안 시키나 사람만 바꿔주고 끝이라는 듯이 대처한다고 하네요. 이런 요양사를 반영하신듯 ㅠㅠ 잘하는 요양사 분도 있지만 그 분들도 자기 아들이 의사라고 허풍을 떨거나 요구 사항이 지나치는 등 만족스러운 분이 없어요. 그에 대해 할말이 더 있지만 여기까지 적을 게요. 영상의 전체적인 흐름보다는 요양사에 집중이 쏠리네요. 하소연 좀 할게요. 죄송해요.
게임 진짜 참신하다... 스킵 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간만에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실제로 6분을 기다리는 게 지루할 줄 알았는데 연출이나 스토리 모든 게 다 적절해서인지 오히려 몰입감이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
쯔꾸르 처돌이인데 플레임님이 쯔꾸르게임 자주 해주셔서 쏘 해피합니다...
진짜 이건 1맵1치킨 대회에 그 누구보다 걸맞는 게임이다. 아무리 무서운 공포게임이라도 저항은 할 수 있지만 이건 서서히 다가오는 공포에 무력하게 당할수밖에 없음. 심지어 현실성이 없는 것도 아닌지라 오히려 더 무섭게 다가오는 것 같음. 제 인생에서 이만큼 신박하고 무서운 공포게임을 또 찾을 수 있을까 싶네요. 아주 잘봤습니다.
공포는 위험이 닥쳤을 때 어떻게든 살려고 발악하며 느끼는 감정이 아니다.
진정한 공포는 위험이 닥쳤을 때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감정이다.
너무 소름돋아서 처음으로 댓글 씁니다.
진심 미쳤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쯔꾸르 게임이라는 것부터 너무 소름 돋는데, 연출도 너무 소름 돋아서 보면서 몇번이나 비명질렀어요.... 이렇게 좋은 게임을 플레이 해주신 플레임님께 감사드리고, 만들어주신 제작사분도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여러모로 공포였던 게임......끝에 밝혀지는 얘기도 그렇고 진짜......만드시는 분들께 너무 감탄만 했었어요ㅋㅋㅋㅋ
답답하고 무서운거 다 견뎌내시면서 하시는 플렘님 너무 존경합니다..!!
저는 무서워서 손으로 가리면서 보지만..
덕분에 다양한 게임들을 플레임님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용 항상 감사합니다!!
공포겜 넘무 좋네요..
이게 1달만에 만들어진 겜이라니.. 스토리도 너무 좋고.. 못움직인다는 설정이 정말 독특한거 같아요!
와......게임성 진짜 좋고 현실성 있어서 몰입이 진짜...ㄷㄷ 사람 심리를 잘 이용한 게임인듯...
와..... 차에다 바퀴벌레 훔겨둬서 사고 일으킨건 레전드다... 원초적 공포를 잘 살린 작품이다... 외로움(공허함)과 시간을 알수없다는 공포감 그리고 전여친한테 나오는 광기에 대한 공포감
이 작품은 사람의 심리를 꾀뚫어 공포를 주는게 대단하다
댓글창 읽는데 스포릉 하냐고 스포를
@@lime78 읽지 마 그럼
제가 좋아하는 플님 공포게임 요즘 자주 나와서 너무 좋네요!
아 진짜 아아.. 방향키고장 너무 재밌게 봤었어요
ㅠㅁㅠ 진짜 심장이 아주 오졌어요
몇번씩이나 놀라고 ㅋㅋㅋ 이번에도 잘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안 가서 답답하기만 했는데 공포감이 서서히 조여오는게 무섭네요 ㄷㄷ
와 진짜 소름 쫙 돋아요...
만드신 제작자분과 플렘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50:18 도둑이라고 했는데 한순간 안심해버림ㅠㅠㅋㅋㅋㅋㅋㅋㅋ
플렘님 거의 3-4년 동안 보면서 공포겜도 수없이 많이 봤고 원래 소리가 큰 갑툭튀 말고는 뭐에 잘 놀라지도 않고 무서운것도 없는 타입인데 이건 진짜 지금까지 본 공포게임 중에 제일로 공포스러웠다
와 진짜 심리적으로 이렇게 무서울 수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부정맥 걸린 것 마냥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후 ....ㅜㅜㅜ 진짜 식은땀 난다
1맵 1치킨에 참여하신 분들의 작품은 다 신선하고 특이한 컨셉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재밌었어요!
편집이랑 썸네일도 진짜 게임 분위기에 맞게 잘 나와서 너무 대단했어요... 플동부 만세!
와... 진짜 상황 자체도 그렇고 연출이랑 스토리도 그렇고 감탄이 나오네요...ㄷㄷ
진짜 충격적이다 ㄷㄷ 잘봤습니다... 되게 잘만든 작품이네요 심리적 압박감이 어우 ㅋㅋㅋㅋ
연출이 진짜...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주인공이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 그 답답함에 공감이 되고, 스토리에 몰입이 되었어요. 그리고 몰입감있게 더빙해주신 플님까지 완벽!
제 몸을 제가 맘대로 움직일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네요
생방에 늦게 들어와서 앞부분은 못 봤는데.. 다행이 빨리 올라와서 챙겨볼 수 있게 됐네요.. 진짜 생방으로 볼 때도 고작 1분 지났는데 엄청 많은 시간이 지나간 것 같더라구요 ㅠㅠ 진짜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항상 이런 날들이 반복이실텐데 버텨주시는 것만으로 제가 다 감사할 정도네요 다들 화이팅😭
이 게임을 보니 뇌출혈 오신 저희 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스스로의 힘으로는 몸도 제대로 일으키시지 못하시는 분이신지라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플레임님, 그리고 그걸 보고 계시는 장작분들이 느끼실 답답함, 아니 그 이상을 지금 경험하고 계실텐데요. 지금 2년이 넘었는데도 완전히 회복 못하시고 재활 치료 받고 계시는데, 코로나라 면회 못한 지도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나중에 코로나 풀리게 되면, 그래서 제약 없이 면회를 할 수 있는 날이 되면 엄청 잘해드려야 겠어요. 새벽이라 지금 글 상태가 말이 아니고 좀 무거운 내용이기도 하지만 여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유가 되신다면 저희 아버지 위해서 기도 한 번씩만 해주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영상 항상 만들어주시는 플레임님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땅콩님 힘내세요.. 분명 언젠가 일어나실 수 있을거십니다
58:17 안녕 바선생 놀랍게도 너가 여기 등장인물 중 너가 2번째로 정상적이야..
원래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파밍하면서 스토리 떡밥을 찾는 형식이 아닌 등장인물들의 대화와 들려오는 효과음만으로 떡밥을 플레이어가 추측하게 만드는 형식이 신박하면서도 소름이 돋네요ㄷㄷ 이번 1맵1치킨 출품작들 너무 잘 만들었어ㅠㅠ
중간에 플님이 추리한거 듣고 대박.. 이러고 있었는데 뉴스로 나오는거 보고 완전 소름돋았어요... 게임 진짜 잘만들었다..
못 움직이는데 지루하지도 않고 스토리도 좋고 정말 참신한 것 같아요 ㄷㄷ
사실 제가 이 게임을 처음봤을때 감상은, '이것이 게임이 맞는걸까?'라는거였어요. 그냥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는 게임이 게임이 맞는건가? 워킹시뮬레이터라는 장르보다 더 게임과 먼 작품이 아닌가?
그런데 플레이영상을 보니까 또 생각이 달라지네요.
영상물이 아닌 게임이기에 가능했던 연출이구나 생각이 들어요. 바라보는 `시청자`가 아니라, 언제나 자유롭게 움직이는 캐릭터를 다루는 '플레이어'이기때문에 몸을 움직이지못하는 주인공에게 더 많은 감정이입이 되고, 감정이입된 플레이어가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기에 주인공의 심경을 굳이 연출할 필요가 없죠(영상물이었으면 이 연출이 얼마나 어색했을지)
그러면서 주인공은 알고있지만 플레이어는 모를 반전까지 넣어, '단편영화같은 게임'이었던거같아요! 게임에서 해볼수있는 신선한 시도네요!
이겜 생방으로 볼때 "아 이거 우승감이다" 외쳣어요ㄷㄷ 제작자님 대단합니다
와 너무 쫄렷어요ㄷㄷ.. 막상 아무것도 안햇는데 이런 분위기를 표현하다니 제작자분 천재신듯
와 이게 한달 걸려서 만든 거라고요? 오타는 좀 많이 있었지만 1맵 1치킨이라는 것에 딱 맞게 제작된 것 같아서 정말 놀랐습니다. 복선도 괜찮게 나왔고 6분이라는 시간을 통한 공포심을 느낄 수 있었던 정말 굉장한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오타라기엔... 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전드 게임이다…
숨막히는것도 숨막히는건데 진짜…아내 나올때부터 심장 멎는줄 알았다…ㅠㅠ ( 34:30)
이미 영상에서도 거의 해석해서 알려주셨고 아시는 분들 많을 것 같지만, 장롱 귀신? 나왔을 때 대사 해석?입니당
32:43 오빠 그게 뭐야 한번 열어봐
32:47 다리 위에 바퀴벌레가 올라와
32:50 오빠 트럭 조심해 운전대 잡아
32:54 안열려 숨막혀 죽을 거 같아 살려줘
32:57 숨막혀 물이 계속 차올라 안깨져
33:01 안전벨트 안풀려 오빠 제발 일어나
33:04 오빠 일어나 다리가 안빠져
33:08 오빠 그게 뭐야 한번 열어봐 (대사 처음부터 똑같이 반복)
게임 진짜 너무 잘 만드셨네요
보는 내내 소름 돋고 숨막히는 이야기..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생각하고 개발하셨을까 너무 신기하고 존경스럽습니당 ㅠㅠㅠ
스포주의
32:43을 해석해보려 합니다.
32:44 오빠 그게 뭐야 한번 열어봐
32:48 바퀴벌레가 다리위에 올라와
32:51 오빠 운전대 잡아 트럭 조심해
32:54 숨이 막혀 살려줘 안열려
32:58 안깨져 물이 계속 차올라
33:01 오빠 안전벨트 안풀려 제발 일어나
이 순서인듯 보입니다.
수정에 도움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실수한게 몇개 있네요 수정 했습니다.
와...진짜 바퀴벌레 약통에 넣어둔거 보고 뭐냐고..열어봤다가 바퀴벌레 때문에 사고난거 맞았네...근데 진짜 실제로 운전하다가 바퀴벌레 올라오면 사고 안 내기도 힘들듯...상상도 못함..
운전대 잡아애서 트럭 조심해 글자 추가
@@식빵고양이-b6t 수정에 대한 도움 감사합니다.
문득 느낀 건데 귀신은 말이나 행동이 거꾸로라고 하니 죽은 와이프의 목소리를 듣는 거라 어순이 엇갈려있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와...너무 소름 돋아요...ㄷㄷㄷㄷ
특히 움직이는지 확인하려고 문 열어볼때랑 마지막 바퀴 일부러 풀어서 사고 냈다는거...
소름이....
이거 처음에 전화도 혹시 일어나서 받는거 아닌가 싶어 여자가 건 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ㄷㄷㄷㄷ
이 게임은 하나의 맵뿐이라 더 움직일 수 없는 주인공의 사정에 몰입되고,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1맵1치킨이라는 대회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게임이네요ㅠ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이렇게 훌륭하게 표현해냈는지 진짜 제작자님 존경합니다......
아 썸네일 너무 좋고~ 알람 많이 떠서 주르륵 내리다가 깜짝 놀랐네요!
평소에는 시간에 쫒겨서, 유튜브 모든 영상을 스킵하면서 보는데 이번 영상은 그 기다림이 매력인 것 같아서 최대한 덜 스킵하고 봤습니다. 재밌고 끔직했습니다. +경찰이 오는 데에 43:00이나 적히길래 뭔가 했더니,죽고 나서 발견될 때까지였나보네요.
공포게임 많이 나와서 좋네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와.. 영상 보면서 댓글에 쓰고 싶었던 말이 많았는데 엔딩보면서 다 까먹어 버렸네요..
남은 건 온몸에 돋아있는 소름이랑 그나마 바퀴가 도토리처럼 귀엽게 생겨서 다행이라는 생각뿐ㅋㅋㅋ
다른 장면들도 무서웠지만, 마지막에 주인공이 두 구의 시체를 보면서 죽어갔을 그 장면이 제일 무섭게 느껴지네요.
벌레 때문에 진짜 화면 가리고 봤습니다 어우ㅠ 진짜 저렇게 그려나도 다 상상되는 실루엣이라서 몸이 다 간지럽고 그냥 게임이 잘 만들어졌는데 죽을 맛입니다ㄷㄷ
이런방식의 공포는 또 색다르네요 ㄷㄷㄷㄷㄷㄷㄷ
그 답답함과 심리묘사가 진짜 불쾌하게 잘만든 공포에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 몸이 불편한 분들을 시점으로 생각하니까 많이 힘들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네요.
32:45 오빠 그게 뭐야 그만 열어봐
32:48 올라와 바퀴벌레가 다리 위에
32:51 트럭 조심해 오빠 운전대 잡아
32:54 안열려 살려줘 숨막혀 죽을 것 같아
32:59 안깨져 물이 계속 차올라 숨막혀
33:01 일어나 오빠 제발 안전벨트 안풀려
33:04 다리가 안빠져 오빠 일어나
친절한 해석!
저녁 먹을 때쯤 항상 플님 영상이 올라와서 저녁 먹으면서 봐요!!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진짜 이건 생방 보면 무섭고 답답한데 또 그 느낌이 너무 잘 맞고 분위기가 압도적이라 너무 긴장됐다...
재미를 따지자면 심심해서 점수를 많이 줄 수 없겠지만 편집으로 어느정도 스킵을 시켜줘서 재밌게 본듯
32:42 유령하는말
그게뭐야오빠 한번 열어봐
다리위에 바퀴벌레가 올라와
운전대잡아오빠 트럭조심해
살려줘 숨막혀죽을꺼같아 안열려
물이 계속 차올라서 숨막혀 안깨져
안전벨트안풀려 오빠 제발 일어나
오빠 일어나 다리가 안빠져
시간이 안지나 가면서도 몰입이 되면서 지나가있네요 너무 잘만든 쯔꾸르 게임인거 같아요
깜놀주의 표시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와 진짜 소름돋는게임. . 무서웠어요 ..... 스토커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진짜 이게 소름 돋아여... 제작자 누굽니까 빨리 내용 해석하세욧!!ㅠㅠㅠ
댓글들 보니까 스토커가 주인공의 차안에 약병을 넣었고 그 약병을 열어보니 바퀴벌레들이 있었고 그 바퀴벌레들이 주인공 다리위로
올라왔습니다.그리고 바퀴벌레때문에 한눈을 판 사이 트럭과 충돌했고 그대로 강 같은 곳에 가라앉은뒤 빠져나가려 해도 안전벨트는 안열리고 다리도 안빠져서 그대로 아내는 익사,주인공은 식물인간에 빠진채 겨우 구조되었고 그래서 옷장안에서 나온 귀신은 아내였고 빨간색 괴상한 말의 의미는 사고 바로 직전에 주인공에게 아내가 한말입니다.
32:43 오빠 그게 뭐야 한번 열어봐
32:46 바퀴벌레가 다리 위에 올라와
32:50 오빠 운전대 잡아 트럭 조심해
32:53 안열려 살려줘 숨막혀 죽을거같아
32:57 계속 물이 차올라 숨막혀 안깨져
33:00 안전벨트 안풀려 오빠 제발 일어나
33:04 오빠 일어나 다리가 안빠져
33:07 오빠 그게 뭐야 한번 열어봐
(이후 귀신 대사 반복)
으아아아 진짜 잔인한 묘사도 없이 오직 심리적인 공포만으로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무섭게 만들다니.......마지막까지 진짜.......진짜 제작자분 아이디어가 대단하신거 같아요.....
32:43 번역: 오빠 한번 열어봐 그게 뭐야?
32:48 번역: 다리위에 바퀴벌레가 올라와
32:50 번역: 운전대 잡아 오빠 트럭 조심해
32:53 번역: 안열려 살려줘 숨막혀 죽을것같아
32:57 번역: 물이 계속 올라차 숨막혀 안깨져
33:00 번역: 안전벨트 안풀려 오빠 제발 일어나
33:04 번역: 오빠 일어나 다리가 안빠져
34:38 까지 반복
제 개인적인 해석 입니다^^
아이고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ㅠ
이 게임이 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가다 뿌듯하네요 플님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게임이네요 정말...
소름돋는 줄거리에 대해선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해주셨는데, 저는 초반에는 실제로 저런 상황에 처한 분들의 생활에 대해서, 마지막에는 고독사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어요. 플님도 장작들도 창문 한 번만 봐달라고 절절하게 외치는 걸 보면서는 더더욱이요. 실제로 이웃에서 저런 일이 일어나도 냄새가 날 때까지도 모른다고들 하니까요. 사실 남의 집 창문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그런 사람이 있다면 게임 속의 도둑처럼 다른 의도가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겠죠... 제작자님이 이런 것까지 의도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게임이라서 가능한 충격적인 스토리뿐 아니라 현실의 조각들도 담고 있는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연출은 뭐 말할 것도 없겠구요!
처음엔 이게 왜 공포게임이지? 싶었고 주인공이 엄청 답답하겠다...정도의 생각만 들었는데 갈수록 정말 소름이 끼치네요ㅠㅠ 너무 무서웠어요....
썸네일 너무 소름돋게 잘 표현된것 같아여ㅠㅠ 그리고 게임 결말 너무 충격…. 그리고 사실 전 다른의미로 주인공은 이미 병원에서 대리고 오다가 죽었는데 여자가 시신에다가 말거는 스토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ㅠㅠ 이건 제가 너무 나갔네요… 바퀴벌레가 너무나와서 이미 죽은사람인줄;;;
교언영색은 귀여운 삽화에 적당한 스토리와 클리셰 비틀기가 잘 버무러진 게임이라면
에로우 키 에러는 사람에게 점프 스퀘어를 제외한 나머지 심리적 공포요소들이 잘 버무러진 게임임.
미지의 공포, 무력의 공포, 공간의 공포 , 불쾌함의 공포 등등 사람의 심리 압박을 아주 잘한 게임임.
몸도 말도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에서 계속 혼자 있으면 정말.. 끔찍할거같애요 의식이 있는데 아무것도 못하는게 너무 고통스러울듯..
와 정말 몰입하면서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게임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명작이라 생각하는 이 게임이 빛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드신 플님에게도 감사...!
스포주의
초반에 시간지나가머 기다릴때는 1초가 너무나도 느리게 느껴지는데 나중에 여자가 10초 줄때는 너무 빨리 느껴지네요.. 간만에 무서운 공포 쯔꾸루겜 봤네요 잘봤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히고 심장이 벌렁거리는 게임이네요.... 심리/정신을 압박하는 소름돋는 게임인 것 같아요.... 사고로 움직일 수 없는 주인공(나), 어떤 일이 벌어지든 아무것도 못하고 누군가에게 알릴 수도 없고 가만히 당해야만 하는..... 기껏 찾아와준 친구에게 조심하라는 말, 자신의 처지에 관한 사실 하나 전하지 못한 게 소름 돋네요..... 흐아악
플님영상은 무슨영상이든지 다 재밌는것 같아요 그래서 안봤던게 나오면 그영상을 클릭하는것 같네요ㅎㅎ 언제나 홧팅!
뭔가 단순한데 진짜 집중하게 되는 진행에.. 처음에 영상 1시간짜리여서 길다, 했는데.. 어느새 45분째 보고있음
32:44
1.오빠 그게 뭐야 한번 열어봐
2.바퀴벌레가 다리 위에 올라와
3.오빠 트럭 조심해 운전대 잡아
4.살려줘 숨막혀 죽을거같아
5. 잘 모르겠음 물이 계속 차올라,숨막혀,깨져 이렇게 있음
6:오빠 제발 일어나 안전벨트 안풀려(?)
7가져안빠리다빠일나어오(모르겠음)
(스포)
순서보니까 마지막에 나온통을 열었는데
바퀴벌레가 나와서 당황했고
앞에 트럭이 오는걸 못보다가 아내가 말을 했지만
물에 빠져서 숨막힌다고 하고
잘은 모르지만 창문에 깨져서 차에 물이 차오는거같음
안전벨트가 안풀려서 오빠를 깨우려는거같고
아무튼 아내가 사고 현장에 대한 예기를 막 뒤섞어서 말하는거같음
7번 오빠 일어나 다리가 안 빠져
인 것 같습니다
@@Music-dp2xh 오옹 지니어스!
다들 많이들 하던데 원조가 플레임님 관련이었구나. 역시 플레임님
와. 진짜 암것도 못한다는게 제일 무섭다.
(밑에는 스포)
계속 보면서 그 여자가 죽일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주인공이 제일 불쌍하네요. 모든 사람을 잃고 본인까지 죽은..
33분대에 나오는 글자 해석 해봤는데... 진짜 절박한 상황에 했던 말인가봐요 진짜...와...
32:44 오빠 그게 뭐야 한번 열어봐
32:49 다리 위에 바퀴벌레가 올라와
32:50 오빠 운전대 잡아 트럭 조심해
32:55 안열려 살려줘 숨막혀 죽을거같아
32:57 안깨져 물이 계속 막 차올라 숨막혀
33:01 어? 오빠 나 안전벨트 안풀려 제발
33:04 오빠 일어나 다리가 안빠져
와..........진짜 잘 만들었다....맵을 하나만 만들어야한다는 특징도 잘 살렸고....심리적으로 정말...답답함과 공포스러움을 느낄 수 있게 잘 만든 것 같음...간만에 아무런 의문점도 없고 그 자체로 감탄을 했던 게임인 것 같음....잘 만들었다...
오늘 영상 보면서 엄청 답답했다고 느꼈는데 실제로 주인공같은 전신마비환자분들은 얼마나 더 답답하고 무서울지 생각하게 됐어요... 와.. 근데 스토리 너무 반전이라서 놀랐네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헐.. 1맵 1치킨 게임들 다 왜 이렇게 재밌지...?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와.. 이건 진짜... 뭐라고 말이 안나오는 게임이 나왔네요..
이렇게 답답하고 소름끼치고 현실적이다 라는 느낌까지 들다니.. 중간중간 플레임님이 이야기하시는 것도 공감이 되고 휴유증 남을 것 같다는 말도 이해가 가네요..
어찌보면 움직이지 못하는 그 시간 중간중간에 나오는 부분들을 통해 추측하는 추리게임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현실감있는 요소들과 공포적인 부분들로 인해 플레이(시청)하고 있는 나도 중간부터는 생각이 멈춰버린 탓에 마지막까지 생기는 반전들에 의한 소름이 한번에 몰려오게 되네요.
게임이라기 보다 짧은 단편 영화 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시간짜리 영상..!
내용이 가면 갈 수록 소름돋네요😨😨
저 상황 속 주인공이 저라면 정말..끔찍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