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보면 그런거지만 대만 민진당은 지금도 상대가 친중이라고 주구장창 우기죠. 중국에 나라 팔아먹는 국민당이라고ㅎㅎㅎ 우리도 뭐 중국이랑 뭐만 하면 중국에 나라팔아먹는다 난리엿듯이ㅋㅋㅋ 친중정권 프레임ㅋㅋㅋ 뭐 반대로 지금은 친일정권프레임도 씌우고 ㅋ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중국이든 일본이든 찬양하고 심하게 옹호하는 애들은 ㅈ병ㅅ들이라 아닥하고 말고 못꺼내는 사회부적응자들이라는게 팩트인거처럼😂
저는 대만 사람이고 이 기사는 매우 자세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민진당을 지지했는데 이번에는 민중당에 투표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지난 8년 동안 내부 문제가 너무 많았고, 낮은 임금, 높은 주택 가격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30년 동안 양대 정당이 세 번이나 교체됐는데, 새 정당에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0:22: 🗳️ 대만 총통 선거에서 민주진보당 후보가 당선되어 중국과의 관계에 긴장감이 예상됨. 4:42: 🗳️ 대만 총통 선거에서의 정치적 이슈와 후보들의 성향 9:46: 🇨🇳 미국과 대만의 관계가 중국에게는 최악의 조합이 되었고, 중국은 여러 가지 압박 수단을 사용하고 있다.
외교주권이 없는 나라가 독립국은 아니죠. 올림픽에도 차이니즈 타이페이로 밖에 못나가는데. 대만이 중국에 수출할때 관세가 없는건 아시나요? 대만 수출 1위가 중국인데. 진짜 독립국 행세하려면 관세 매겨달라 해야 정상이겠죠? 대만인들은 독립을 원하지 않습니다. 현상유지를 원하죠.
중국과 대만은 이미 통일 상태다. 인적교류, 이주, 투자, 여행, 취직 등 모든 분야에서 막힌 곳이 없다. 대만 출신 연예인 '황안" 이 대만 출신 '쯔위'가 한국 예능프로에서 대만 국기를 들었다고 쯔위는 대만 독립주의자다 라고 중국 TV에서 맹비난했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뭣도 모르는 한국 사람들이 대만 독립 어쩌고 한다.
대만 국민들 입장에서는 외부 세력 압박에 지치고 관심 끊길 원하겠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과거에 그랬지만 세계 열강들에게 싸움박질에 어쩔 수 없이 끼여서 새우 등 터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 같이 인구도 많고 땅덩어리가 큰 나라라면 충분히 미국과 중국을 저울질 하면서 중립 외교를 펼칠 수 있겠지만 작은 나라들은 강대국 싸움에 이리저리 치일 수 밖에 없죠
대만은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아님 비록 강대국에의해 국토가 쪼개지고 전쟁까지 겪으며 냉전의 희생양이 돼버렸지만 이후에는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이득이라는 이득 다봄 지금도 미국 따까리나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뒤에서 미국이 규정한 적성국들이랑 교역많이함 심지어 지금 전쟁중인 러시아랑도 무역이 안끊겼음
한국 언론 중에는 가장 분석을 잘 한 것 같네요. 친중 친미 구도가 아니라 3위 커원저 후보까지 다루는 곳이 많지 않아서 좀 의아했었습니다. 대만대 외과의사를 거쳐 타이페이 시장을 하면서 이번 선거에 나온 건데, kP라고 (kㅓ원저 Professor) 불리면서 젊은 층 인기를 엄청 끌었습니다. 다른 유투버들 채널에도 출연하면서 일상을 보여주고 가식 없고 실리를 챙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실제로 선거 유세에 쓴 돈이 1위 후보의 2%였나 그렇더군요. 주요 정당들에선 계속 양안 문제만이 대만의 큰 문제인 것처럼 반중 친중 얘기만 하며 유세한 것과 다르게 커원저는 주요 공약이 청년들을 위한 공공주택 등, 가장 일상과 밀접하며 서울만큼 비싼 타이페이 주거비를 해결하려는 공약이 많았으니 젊은 층 사이에서의 인기가 납득이 되죠. 양당 구도에 지친 사람들도 많고요. 거기다 대만은 부재자 투표가 없습니다. 무조건 등록주소지에서 투표를 해야하는데다 투표소는 8시~16시의 짧은 운영시간, 대학생들 학기가 선거일 바로 전날인 금요일에 끝나 집까지 가지 못한 학생들도 많아 젊은층에 굉장히 불리한 조건이었습니다. 줄이 길어서 2-3시간씩 서야 했으니 시간에 쫓겨 투표하지 못 한 사람들도 많았고요.
홍콩에서 일하는데 홍콩이나 대만에서는 한국 소식 정치뉴스부터 연예소식까지 다 다뤄서 어떨땐 홍콩친구들이 저한테 먼저 한국 소식 알고 물어보는데.. 한국은 너무 주변국 뉴스가 별로 없는거 같은데 좋은 인터뷰네요… 국내 문제도 중요하지만 주변국이나 세계 정세가 결국 한국에도 영향을 주니 제대로 된 뉴스나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도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홍콩이나 대만 관련 뉴스는 내보낼 게 없어서 그렇습니다. 홍콩이나 대만은 한국 뉴스를 보도할 게 많죠. 한국의 경제, 문화, 사회, 정치 등. 하지만 한국에서 홍콩 대만은 보통 중국과 관련된 뉴스들만 나옵니다. 홍콩 국가보안법 뉴스나 중-대만 군사 긴장 등등. 하지만 일본 뉴스는 한국에서도 꽤 보도되며 유럽, 미국 소식도 잘 전하고 있습니다. 바꿔서 생각해보죠. 한국뉴스가 보도하는 미국소식이 많을까요 아니면 미국 뉴스사가 보도하는 한국소식이 많을까요. 뉴스보도의 양이나 질, 주제 등은 보통 국가의 규모가 결정합니다.
@@j.s.k6340 우리나라 언론들뿐만 아니라 이미 거의 모든 외신들 적어도 CNN, 뉴욕타임즈, WP,나 로이터같은 통신사들도 대만은 잘 안다룹니다. 다뤄봤자 양안관계(중-대만 관계) 뿐입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요? 인구 500만 소국을 굳이 많이 보도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홍콩과 대만은 소국이 맞습니다. 형편없지는 않고 그냥 소국입니다 (홍콩은 국가는 아니지만) 물론 TSMC나 다른 자잘한 회사가 대만에 여럿 있습니다만 중국때문에 외교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반도체나 전기전자 외에는 큰 경제적 영향력이 있지도 않죠. 외신 보도에 대해 첨언하자면 세계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경제방송사가 미국 CNBC, 세계 최고의 경제통신사가 블룸버그 정도인데 한국vs일본vs대만 비교하면 답 나옵니다.. 대만은 진짜 거짓말 안하고 보도가 거의 아예 없습니다.
대만 남부(타이난)을 기반으로 했던 라이칭더도 대만어를 아주 잘합니다. 기자회견에서 대만어를 사용하기도 해서 젊은층(대만어를 잘 모르는)이 이해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외성인은 장제스의 국민당과 함께 대만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전통적인 국민당 지지세력이 많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허후보가 대만어를 사용해서 반대 지역의 표를 끓어들인걸로 보입니다.)
제가 느낀게 중국매체 대만에 입력하는거도 관련있는거같습니다. 젊은 사람들 중국매체통해서 중국에 대한 관심을 갖고 중국은 그렇게 무서운 라나가 아니다 해치지 않는다라는생각 조금식 들고 점점 민중당에게 갔어요. 민중당 친중도 아니고 친미도 아니기 때문이죠! (한국어 잘 못한부분 양해해주시기 빌래요🥹
과거 대만의 유럽 식민지때부터 여러 식민지를 거치면서 그들의 정서나 국민성이 어지형성됬는가를 보면 답은 나와있다? 중국에 저항한다고? ㅋㅋㅋ 속박당하는게 싫어서 저항할뿐 그들 스스로 낮은 임계점만 넘어가면 대문 활작 열고 오성홍기 들고 환영노래 부를 인간들이다. 과거부터 그들에겐 정체성이나 국가에 대한 개념보단 잘먹고 잘살면 그 누구라도 상관없다는게 저변에 깔려있다. 과거 월맹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다.
솔직히 대만이 탈중국이 가능하나? 경제적 의존도가 너무 높던데... 대만의 대중 경제 무역 수치 보면 우리나라 중국 의존도는 의존도라고 불리기 민망할 정도로 경제 의존도가 심하던데.. 이걸 어떻게 급변 시키지 않는 한은 대만은 결국에는 중국에 합쳐 지거나, 경제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을 듯...
외교는 늘 국익의 관점에서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는 등거리 외교를 지향하며 몰빵외교를 지양해야 하는데 현재의 정권과 보수세력은 몰빵외교에만 몰두하니 한국의 국익외교와 협상력은 전무하다 어느 진영이 되든 우리의 외교는 우리의 목소리를 내어야 하며 우리 스스로를 너무 틀에가두고 낮춰서는 어떤것도 얻어낼수 없다 때론 유연하게 때론 강단있게 목소리를 낼수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 청년들은 정치권의 갈라치기에 당해가지고 대만 청년들처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 희망 같은 건 없음. 청년층이 남/여, 20대와 30대, 지역감정, 부유한 자와 빈곤한 자, 일하는 자와 일하지 않는 자 등으로 수십가지로 갈라치기 되가지고 서로 헐뜯는데만 치중하고 있어서 저렇게 지도층을 바꿔버리는 저력을 낼 수가 없거든😢 개개인만 보면 가장 똑똑한 세대가 지금의 대한민국 청년층이지만, 하나의 집단이나 무리로 보자면 각자도생을 외치며 단합이 전혀 안 되는 가장 목소리를 못내는 연령대... 지금의 2030은 우려하는 대로 '버려진 세대'가 될 가능성이 농후함.
심지어 윗세대들의 치우친 색깔론에 놀아나서 그들처럼 오로지 양극 좌파 우파몰이 매카시즘 발언 밖에 외칠줄 모르며, 그런 자기들 스스로가 각각 객관적인 가치관을 가졌다며 정신승리는 물론 지역감정 및 혐오에 익숙해져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함. 게다가 공산당 문제를 떠나 만일 진정 누군가가 한국사회의 문제를 제기하며 저 대만청년들처럼 비슷한 목적을 가지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국뽕, 좌파로 몰아갈 확률이 높고. 정작 자기들이 정치계와 그들의 이념정책에 놀아나고 있는 사실도 깨닫지 못한채,그것이 냉정하고 합리적이라는 사고로 받아들여 서로잘났다며 자신들과 대조적 성향을 가진 자들과 서로 조롱하며 현재진형형을 이루고 있음. 그런 이들 속에서는 물질만능주의 변질된 공리주의와, 이기주의 그리고 소시오패스가 넘칠수 밖에 없고.
음... 91년생인데, 확실히 정치 이야기 나오면 대부분 다 피함. 싸우는게 피곤해서. 솔직히 전 비교적 그나마 이야기 하려 하는 편인데도, 좀 나이든, 꽉막힌 사람들하고 말하는건 피곤해서 안하려 함. 스스로 중도라 생각하고, 두 진영 모두 비판하려 하고, 비판받을 점이 있다 생각하지만... 그 중 한 당이 유난히 모순된 언행과, 심지어 외부적으로도 문제를 일으키니까 좀 이야기 해보면 그 당 지지자들은 색깔론만 이야기 하니 답답하긴 함.
대한민국에서도 제 3지대가 이번 총선에서 선전했으면 좋겠네요 양당정치에 지친 유권자들, 특히 투표율이 낮은 젊은 유권자들 제발 투표합시다 꼭 투표해서 거대 양당을 향해 더 이상 콘크리트 지지층에 기생해서 정치할 수 없다는 것을 국민들이 정치인들에게 똑똑히 보여주는 총선이 되길바랍니다.
@@Gogildong892 저는 이번 총선 국힘전망 좋지않다고봅니다. 콘크리트들은 그들의 세계에서 희망회로를 돌리지만 정권견제론이 너무 강합니다. 대통령 지지율도 딱 콘크리트비율만큼만 나오고요. 이대로 계속간다면 총선 망할것이고, 결국 자연스럽게 레임덕에 빠질겁니다. 대통령 힘 빠지면 외부세력이 아닌 오히려 내부세력부터 등돌릴겁니다. 여당 정치인들이 먼저 썩은 동앗줄로 간주하고 서서히 손절치겠죠.
@@user-bulldog69그동안 3지대 실패한 이유가 좀만 어려우면 3지대에대한 소신버리고 양당으로 돌아가버리는것 때문이었죠. 3지대에서 버티는게 정말 힘들기에 제가 함부로 3지대에서 버티라고 강요할수는 없습니다. 현실적 문제에 인간은 항상 부딪히니까요.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내일을 위해 소신을 지키는 정치인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국민이 있어야 3지대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리스크를 떠안고 도전하는 창업가와 그것을 알아주고 서포트하는 주주와 투자자들이 있어야 하듯이 제3당의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치인들의 소신과 국민들의 관심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만이 좋아서 장기로 약 두번정도 갔다왔는데 전 대만 ‘독립’이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조금 갸우뚱하는게 대만이 중국이랑 한 나라인적이 없지 않나요? 대만의 중국의 일부다라는건 일본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거랑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만의 평화가 지속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대만 "독립"은 독립국의 독립이 아닙니다. 대만섬은 중국땅이 맞습니다. 명나라때부터 중국인들이 이주해갔고, 일본이 50년 식민지배했던것 빼면 항상 중국땅이였음. 다만 그 중국이 중화인민공화국인가, 중화민국 인가의 갈등이 70년간 계속되어왔습니다. 근데 정통 중국 하면 중화인민공화국이 맞긴 합니다. 서쪽의 파키스탄부터 러시아까지 영토를 차지한건 중국 공산당 정부니까요. 여기서 대만 독립의 의미는 이겁니다. 중국이라는 정체성을 탈피하고 대만 공화국으로 거듭나는것이 대만 독립임
대만사람들의 반중 정서가 얼마나 강한지 잘 알려져있는 와중에 선거에서 오직 친미 vs 친중으로 갈라져서 격렬하게 맞붙을 수 있다는 게 도통 이해가 안됐는데 이 영상보고 드디어 이해했어요!!
역시 이분법적으로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였군요!
객관적으로 보면 그런거지만 대만 민진당은 지금도 상대가 친중이라고 주구장창 우기죠. 중국에 나라 팔아먹는 국민당이라고ㅎㅎㅎ 우리도 뭐 중국이랑 뭐만 하면 중국에 나라팔아먹는다 난리엿듯이ㅋㅋㅋ 친중정권 프레임ㅋㅋㅋ 뭐 반대로 지금은 친일정권프레임도 씌우고 ㅋ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중국이든 일본이든 찬양하고 심하게 옹호하는 애들은 ㅈ병ㅅ들이라 아닥하고 말고 못꺼내는 사회부적응자들이라는게 팩트인거처럼😂
우리도 젊은 사람은 친미 친일 친중 친러에 관심 1도 없음
이념을 기준으로 내적친밀감을 가지는거 자체가 구세대 사고방식
그냥 당장의 합리가 최우선인 세대인데
대만에서의 친중은 친중화인민공화국을 말하는게 아님 (대만이 본토 소유하던 시절)친중화민국을 말하는거에요 대만에서는 반중화인민공화국 스탠스는 어느당이든 베이스로 깔고감
당장의 합리면 왜 친중 안하냐? 대중무역으로 돈 안벌꺼임?
@@sejinJ 중국 제일 싫어하는게 젊은 사람들인데 이건 뭔ㅋㅋ
저는 대만 사람이고 이 기사는 매우 자세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민진당을 지지했는데 이번에는 민중당에 투표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지난 8년 동안 내부 문제가 너무 많았고, 낮은 임금, 높은 주택 가격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30년 동안 양대 정당이 세 번이나 교체됐는데, 새 정당에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우리도 둘이서만 해먹기 때문에 썩을대로 썩었지요 정치인들 보면 그놈이 맨날 보던 그놈이구요 죄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에요
@@DHShin-wn4wr 저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기 때문에, 우리 선생님께서 정치 의제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을 몇 번 여행 다녀왔고 여러 음식과 관광지가 너무 좋다. 대만과 한국도 모두 힘내서, 사람들의 생활이 편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taiwan no1❤
개인의 자유와 표현이 보장되는 민주주의 사회를 지지합니다. 대만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대만의 독립을 지지합니다. TAIWAN NO.1!
0:22: 🗳️ 대만 총통 선거에서 민주진보당 후보가 당선되어 중국과의 관계에 긴장감이 예상됨.
4:42: 🗳️ 대만 총통 선거에서의 정치적 이슈와 후보들의 성향
9:46: 🇨🇳 미국과 대만의 관계가 중국에게는 최악의 조합이 되었고, 중국은 여러 가지 압박 수단을 사용하고 있다.
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극단적인 성향보다 국내상황을 더 돌보길 원하죠.. 중국과의 관계도 관계지만 내부적으로 터지는 문제가 워낙 많으니...
중국이랑 가까워지면 나라가 망할테니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데 506070들은 아직도 남북 좌우에만 관심있지ㅋㅋㅋ 정작 2030들의 삶은 들여다보질 않음ㅋㅋ 그러니 남녀갈등 및 실효성없는 정책들만 주구장창 나옴
사실 사우디아라비아가 딱 저런 경우에 해당하는데; 젊은 층으로 갈수록 수니파든 시아파든 관심없고 내부 상황, 먹고사는 문제 이런게 더 중요함.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이걸 잘 알고 있었던 거지.
멍청한거지 내부문제고 나발이고 전쟁나면 다죽는건데 역시 인간은 죽어봐야 죽는지 아는듯.
@@taega-o8l 평화를 원하냐? 전쟁을 준비하라... ^^
대만 대선에 대한 국내뉴스 중 박승찬 교수님의 설명이 가장 정확한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 대만독립 , 통일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만은 이미 독립적인 국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아무튼...전세계에 평화가 오기를 바랍니다... 🙏
맞습니다. 당연한 사실을 분쟁화시켜 이득을 보는건 소유권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이죠.
외교주권이 없는 나라가 독립국은 아니죠. 올림픽에도 차이니즈 타이페이로 밖에 못나가는데. 대만이 중국에 수출할때 관세가 없는건 아시나요? 대만 수출 1위가 중국인데. 진짜 독립국 행세하려면 관세 매겨달라 해야 정상이겠죠? 대만인들은 독립을 원하지 않습니다. 현상유지를 원하죠.
..법적으로는 국가가 아니긴하죠 그리고 그게 사실이구요 @@icewaffle7829
중국과 대만은 이미 통일 상태다.
인적교류, 이주, 투자, 여행, 취직 등 모든 분야에서 막힌 곳이 없다.
대만 출신 연예인 '황안" 이 대만 출신 '쯔위'가 한국 예능프로에서 대만 국기를 들었다고 쯔위는 대만 독립주의자다 라고 중국 TV에서 맹비난했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뭣도 모르는 한국 사람들이 대만 독립 어쩌고 한다.
@@user-ik6fk3yg6l대만 친구한테 중국하고 한나라 맞냐고 물어보니까 막 화내던데 아니라고
와 언론이 또 이분법적으로 잘 못 알려주고 있었네요.. 전문가분이 디테일까지 제대로 교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제가 조금 이상하긴한데 단합한다고 두유권자 지지율합쳐지는줄아네 난 대선때 홍준표 지지했는데 그걸 짜르고 당애들 멋대로 국민지지 더쎈 준표자르고 석열이로 단일화하니까 이재명뽑음 전에 안철수 단일화 얘기나왔을때도 지지ㅈ이탈자많았고
@@user-yi3hm3qt2r우리깨문이는 준표 역선택하노 ㅋㅋ
@@user-yi3hm3qt2r그냥 민주당 지지자 아니노?
@@geiej 아재요 이분법적으로 고마보소 그러니까 국힘표나가리되지 같은당이라고 다뽑아줄줄아나? 한놈은 친중친북 한놈은친일친미 한국생각하는게 그나마 홍홍홍인데....
@@user-yi3hm3qt2r 그래서 뽑은게 전과4범 주변인 5명이 죽은 이재명을 뽑은거냐?
대만 국민들 입장에서는 외부 세력 압박에 지치고 관심 끊길 원하겠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과거에 그랬지만
세계 열강들에게 싸움박질에 어쩔 수 없이 끼여서 새우 등 터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 같이 인구도 많고 땅덩어리가 큰 나라라면 충분히 미국과 중국을 저울질 하면서 중립 외교를 펼칠 수 있겠지만
작은 나라들은 강대국 싸움에 이리저리 치일 수 밖에 없죠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한쪽으로 치우치는 외교를 하게 되면 위험하죠.. 국내 양당이 하루빨리 본인들 아가리에 당장 먹을거 쳐넣는 포퓰리즘 정치를 버리고 제대로 된 외교로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길 바랍니다
대만은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아님 비록 강대국에의해 국토가 쪼개지고 전쟁까지 겪으며
냉전의 희생양이 돼버렸지만 이후에는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이득이라는 이득 다봄 지금도 미국 따까리나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뒤에서 미국이 규정한 적성국들이랑 교역많이함 심지어 지금 전쟁중인 러시아랑도 무역이 안끊겼음
터키는 인구도적고 땅덩이도 적은데 러시아랑 나토 사이에서 저울질 잘만하던데? 그냥 무능한 외교 문제임
@@user-mf6du5cc3e터키의 지정학적 이점이 얼마나 큰데 한국이랑 비교한다고?ㅋㅋㅋㅋㅋ 그리고 터키 인구가 적다는건 뭔 개소리지 8천만명이 넘어가는데 ?? 뭐 하나 제대로 아는게 없으면서 이렇게 아는척을 할 수가 있지 대단하다
한국 언론 중에는 가장 분석을 잘 한 것 같네요. 친중 친미 구도가 아니라 3위 커원저 후보까지 다루는 곳이 많지 않아서 좀 의아했었습니다.
대만대 외과의사를 거쳐 타이페이 시장을 하면서 이번 선거에 나온 건데, kP라고 (kㅓ원저 Professor) 불리면서 젊은 층 인기를 엄청 끌었습니다. 다른 유투버들 채널에도 출연하면서 일상을 보여주고 가식 없고 실리를 챙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실제로 선거 유세에 쓴 돈이 1위 후보의 2%였나 그렇더군요.
주요 정당들에선 계속 양안 문제만이 대만의 큰 문제인 것처럼 반중 친중 얘기만 하며 유세한 것과 다르게 커원저는 주요 공약이 청년들을 위한 공공주택 등, 가장 일상과 밀접하며 서울만큼 비싼 타이페이 주거비를 해결하려는 공약이 많았으니 젊은 층 사이에서의 인기가 납득이 되죠. 양당 구도에 지친 사람들도 많고요.
거기다 대만은 부재자 투표가 없습니다. 무조건 등록주소지에서 투표를 해야하는데다 투표소는 8시~16시의 짧은 운영시간, 대학생들 학기가 선거일 바로 전날인 금요일에 끝나 집까지 가지 못한 학생들도 많아 젊은층에 굉장히 불리한 조건이었습니다. 줄이 길어서 2-3시간씩 서야 했으니 시간에 쫓겨 투표하지 못 한 사람들도 많았고요.
오. 대만 젊은세대 의견이 궁금했는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도 3당이 나서서 실리적인 정치, 외교, 안보, 경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양당 그 나물에 그 밥 옛날 사람들 지겨워요.
@@sankim9123맞아요 여당과 제1야당은 서로 잡아먹으려고만 하니, 제3당은 실리 정책만 챙겨도 이렇게 성장할수 있는걸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왜 모를까요.
홍콩에서 일하는데 홍콩이나 대만에서는 한국 소식 정치뉴스부터 연예소식까지 다 다뤄서 어떨땐 홍콩친구들이 저한테 먼저 한국 소식 알고 물어보는데.. 한국은 너무 주변국 뉴스가 별로 없는거 같은데 좋은 인터뷰네요… 국내 문제도 중요하지만 주변국이나 세계 정세가 결국 한국에도 영향을 주니 제대로 된 뉴스나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도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홍콩이나 대만 관련 뉴스는 내보낼 게 없어서 그렇습니다. 홍콩이나 대만은 한국 뉴스를 보도할 게 많죠. 한국의 경제, 문화, 사회, 정치 등. 하지만 한국에서 홍콩 대만은 보통 중국과 관련된 뉴스들만 나옵니다. 홍콩 국가보안법 뉴스나 중-대만 군사 긴장 등등. 하지만 일본 뉴스는 한국에서도 꽤 보도되며 유럽, 미국 소식도 잘 전하고 있습니다. 바꿔서 생각해보죠. 한국뉴스가 보도하는 미국소식이 많을까요 아니면 미국 뉴스사가 보도하는 한국소식이 많을까요. 뉴스보도의 양이나 질, 주제 등은 보통 국가의 규모가 결정합니다.
혹시 한국 교권 관련한 뉴스도 홍콩 뉴스에 나왔나요?
@@user-nb4ek3vy5q 대만은 다큐까지 만든걸로 압니다. 우리는 홍콩이나 대만 이런 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반대로 그들은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편이죠
@@user-dv5if1hm2w
내보낼게 없다는 생각이 오만한 생각입니다.
홍콩, 대만이 형편없는 소국도 아니고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및 유럽 관련 등의 소식도
보도 안하는게 한국 입니다.
@@j.s.k6340 우리나라 언론들뿐만 아니라 이미 거의 모든 외신들 적어도 CNN, 뉴욕타임즈, WP,나 로이터같은 통신사들도 대만은 잘 안다룹니다. 다뤄봤자 양안관계(중-대만 관계) 뿐입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요? 인구 500만 소국을 굳이 많이 보도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홍콩과 대만은 소국이 맞습니다. 형편없지는 않고 그냥 소국입니다 (홍콩은 국가는 아니지만) 물론 TSMC나 다른 자잘한 회사가 대만에 여럿 있습니다만 중국때문에 외교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반도체나 전기전자 외에는 큰 경제적 영향력이 있지도 않죠. 외신 보도에 대해 첨언하자면 세계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경제방송사가 미국 CNBC, 세계 최고의 경제통신사가 블룸버그 정도인데 한국vs일본vs대만 비교하면 답 나옵니다.. 대만은 진짜 거짓말 안하고 보도가 거의 아예 없습니다.
대만 남부(타이난)을 기반으로 했던 라이칭더도 대만어를 아주 잘합니다. 기자회견에서 대만어를 사용하기도 해서 젊은층(대만어를 잘 모르는)이 이해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외성인은 장제스의 국민당과 함께 대만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전통적인 국민당 지지세력이 많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허후보가 대만어를 사용해서 반대 지역의 표를 끓어들인걸로 보입니다.)
어차피 이번 3명 다 본성인이라 유일하게 외성인 없는 선거였어요.
대만선거 보도 감사합니다!
한국어방송 보는게 쉽지않아도 한국어 배움겸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我是台灣人 這篇報導在我目前看過的韓媒對於台灣總統大選的報導中是最為詳細的👍🏼
한국인을 포함해서 전 세계가 대만에 관심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만의 라이칭더 총리의 당선을 지지합니다!
@@pokegenstein 맞아요 대만은 중국공산당 대해 강경한 태도를 가진 정당이 필요해요.
我們祈禱鎮壓中國遊擊隊，恢復中華民國的合法領土。
김정은, 시진핑, 푸틴만 없으면 위아더 월드
支持台灣自由
박승찬 교수님이 정확하게 집어주셨네요..허우유이란 사람도 민진당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국민당 평균에 비하면 상당히 반대륙적인 사람입니다....
대만정치에 대해서 오늘 처음알게되었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이번 대만 총통선거로 통해서 왜 대만이 중국의사이 미국의사이건에 왜중요햇는지?!,, 그이유를 정확히 알게되서~! 이해가 잘됫네요~~!^^😊😊😊😊😊😊😊😊 앞으로 대만의 국가안보와 경제 전쟁은 무력화는 없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ㅠㅜ😢😢😢😢😢😢😢😢😢
이번 선거를 친미-친중 이분법적으로만 파악하고 있었는데 전문가분의 인사이트 덕분에 좀 더 디테일한 시각을 갖게 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3:15 그러게요. 차이잉원 당선될 당시네 젊은세대가 주 지지세력이 돼서 나라를 혁신할 기대를 많이 받았다고 기억하는데 왜 상황이 바뀐 걸까요
제가 느낀게 중국매체 대만에 입력하는거도 관련있는거같습니다. 젊은 사람들 중국매체통해서 중국에 대한 관심을 갖고 중국은 그렇게 무서운 라나가 아니다 해치지 않는다라는생각 조금식 들고 점점 민중당에게 갔어요.
민중당 친중도 아니고 친미도 아니기 때문이죠! (한국어 잘 못한부분 양해해주시기 빌래요🥹
@@love2012319綠共
중국이 위험한 나라가 아니라니.. 좀 위험한 생각이지않나요? 당장 지금의 중국 외교 방식이 타국을 국가 대 국가로 보지 않고 고대 중국왕조가 하던 거랑 비슷한데요
교수님 설명 진짜 잘하신다
대학교 때 전공수업으로 교수님 강의 를 들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봬니 반갑네요! 학부 수업 때도 흥미롭게 중국에 대한 시각들을 말씀해주셔서 재밌게 강의 수강했었는데, 많은 분들에게 중국과 대만에 대한 정보들 알려주셔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진짜로 2024년11월이전인 2024년4월에 대만의 가오슝으로 안전하게 대만여행하러 갔다 오게 되길 바래요. ㅜㅜ
호들갑 떨지말고 갔다오세요
4:35 오히려 반대로 얘기하셨네요.
외성인이 국공내전의 패배와 함께 대만에 들어온 세력은 맞는데 이들은 오히려 국민당을 주로 지지합니다.
그리고 라이칭더를 지지하는 세력은 본성인이 주에요.
그리고 허우여우이, 라이칭더 둘 다 본성인입니다.
왜 허구한날 반공대륙 외치던 국민당 지지자들은 자기들 섬으로쫒아낸 비적들의 추종자가 되었는가
국가 gdp는 높아졌다는데 임금은 최악이니 청년이 화나죠
이게 시장 경제의 법칙입니다. GDP가 높아지면 일부 인구가 당연하게 가난해지는 불변의 법칙입니다.
우리보다 개인 gdp는 높은데ㅋㅋㄱ근데 반도체 제외한 직업은 우리보다 훨씬 못범ㅋㅋㅋㅋ
@@kimandre336근데 일부가 아니라 대졸초임이 120에서 150인데 정상은 아닌거 아닌가요..?
@@zz-dy8lb개인 gdp 현재는 한국이 대만, 일본보다 높긴 하네요
@@user-ny5xv8by4u 다시 한국이 대만을 넘섰나요?
근데 또 정의고 신념이고 일단 배불리 먹어야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긴 하지
국민당은 친중반미가 아니라 친중화민국 친미임 ㅋㅋㅋ 이래서 언론 프레임이 중요한거임 라이칭더는 친미 반중 친대만 대만독립인거고
대놓고 시진핑 믿어야한다 거리는데 무슨 친중화민국 장제스가 돌아오면 비대해진 국민당 친중공파부터 한간징벌조례에의해 총살감임
나도 중국인지만 대만친구도 있고
대만사람들이 친중친미 통일 관심없다
자유 경제 일자리 집값이다
한국인도 자유 경제 일자리 안정된 거주 환경을 절실하게 원한다
중국인도 대만독립 문제나 한반도 문제보다는 중국의 경제, 일자리 문제가 더 중요하다
그렇지 않은가?
중국이 대만을 인정안한다는 메시지처럼 우리가 북한은 궁극적으로 우리꺼다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내야 나중에 명분이 생기는데. 이건 뭐 북한을 너무 봐주고 통일에 적극적이지도 않으니. 진짜 나중에 한반도 절반을 다른 나라에게 빼앗길까 걱정되네
대만 화이팅!!!
허우유이 팀의 팀킬도 한몫한 듯.
전서계 젊은이들이 가지는 새로운 미래를 바라는 마음은 다들 비슷하군요,,
신기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한국 언론에서는 상세히 다루지 않는 부분을 알게되어 시원해요! 교수님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자유중국 대만경제가 쇠락하고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하게 시달리게 된 이유는 공산중국 때문이 맞습니다.
대만이 홍콩과 더불어 구세기말 고도성장의 영광을 다시 맛보고자 한다면 공산중국을 무너뜨리는 행보에 일조하십시오.
문제는 주변국의 급변하는 상황에 윤석엿은 암생각이 없단 거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다오.
韓媒中終於有比較了解台灣的人了 之前的報導都非常膚淺
比較像韓國壓寶政黨的感覺😂
한국 180석 보면 기절하겠네 ㅋㅋㅋ
이 채널 너무 유익하네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대만 응원합니다
대만분들 절대로 중국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ㅠㅠ
2:23 디-리스킹... ㅎㅎ 그게 안되니 문제지... 그냥 중국에 휘둘리는 거야 그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최근에 대만 갔다왔는데 이해가 아주 잘 되었어요 ㅎㅎ
대만은 당연히 국방력 강화해야지!
중국이 계속 위협하면 대만에 더 반중정서 강해질텐데 차라리 당근이 나아보임
글쎄요 친중이 아니라고 하지만 국민당이 그동안 보여준 모습들, 중국의 편들기를 보면 정권잡았다면 친중적인 정부로 흘러가지 않았을까요?
우리나라 민주당도
종북이 아니라고 우기지
종북짓만 골라서 하면서
샤오메이친 부총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듯
미국과의 가교역할
Taiwan no.1
중국과 대만 따로 살자!!
우리선거는 어떻게되려나요....대만 과 중국 미국의 얘기 재밌네요
한창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친중친미가 중요할까. 먹고 사는게 중요하지. 전쟁보다 tsmc 돌아가는데 여름에 물부족하지 않나가 더 중요할게 대만인들일건데.
홍콩이라는 통일의 안좋은 선례가 있는이상
대만하고 우크라이나하고 가는 방향이 비슷하네. 한반도는 분열되어 있기에 큰 전쟁은 피할듯.
정리가 깔끔해서 이해가 바로 되네요. 맨날 친중 친미 갈라치기 하듯이 말하길래, 그 가운데 생기던 궁금증이 해결됐어요!
너무 중국입장만 대변하네요, 일사에프 좋아하는데 균형잡힌 이야기를 해주세요
과거 대만의 유럽 식민지때부터 여러 식민지를 거치면서 그들의 정서나 국민성이 어지형성됬는가를 보면 답은 나와있다? 중국에 저항한다고? ㅋㅋㅋ 속박당하는게 싫어서 저항할뿐 그들 스스로 낮은 임계점만 넘어가면 대문 활작 열고 오성홍기 들고 환영노래 부를 인간들이다. 과거부터 그들에겐 정체성이나 국가에 대한 개념보단 잘먹고 잘살면 그 누구라도 상관없다는게 저변에 깔려있다. 과거 월맹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다.
대만의 암담한 현실
1. 국민당의 입장... 대만의 멸망보다 중국의 속국이 낫다.
2. 민진당의 입장... 중국의 속국보다 미국의 속국이 낫다.
3. 주변국의 입장... 어차피 대만은 중국에 흡수된다. 개입하지 말자.
자유라는걸 빼앗기면 얼마나 후회할지
우리나라도 독재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후회는 그시절을 안겪어본 사람들만 하겠지
@@Vidabello639
홍콩 꼬라지 보고도 그딴 소리가 나오나?
미국이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은 오래 前부터 계속 주장한 것이다.
새삼스러운 것이 전혀 아니다.
兩岸의 현상 유지를 위한 미국의 현답이다.
근본도 없는 mz라는 용어를 이젠 해외 정치이야기에도 쓰고 앉았네ㅋㅋ
애초해 MZ라는 개념도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단어죠
전 이해가 안가는게 대만이 막상
중국본토를 수복해 거대 민주자유중국이 되는 것도 우리나라 네티즌, 누리꾼들은 막상 껄끄러워 하더군요.
그러니까 이 채널 반대로 생각 하면 된다 이거지? 참 유익한 채널이구나.
승원님 좋아~
솔직히 대만이 탈중국이 가능하나? 경제적 의존도가 너무 높던데... 대만의 대중 경제 무역 수치 보면 우리나라 중국 의존도는 의존도라고 불리기 민망할 정도로 경제 의존도가 심하던데.. 이걸 어떻게 급변 시키지 않는 한은 대만은 결국에는 중국에 합쳐 지거나, 경제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을 듯...
중국과 관련 "우리는 중국이 아닌 독립된 나라다!"라고 하면서
한국과 관련 "한국은 과거 우리의 속국이다!" 라며 중국 주인행세하는게 대만
대만 실체를 정학히 알아야
한국은 너무 감정적인거. 같아요... 일터지면 멍청이 됄거 같은 느낌
저런 마인드로 막상 전쟁 터지면 한미일한테 도와달라고 할거란 말이지
외교는 늘 국익의 관점에서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는
등거리 외교를 지향하며 몰빵외교를 지양해야
하는데 현재의 정권과 보수세력은 몰빵외교에만
몰두하니 한국의 국익외교와 협상력은 전무하다
어느 진영이 되든 우리의 외교는 우리의 목소리를
내어야 하며 우리 스스로를 너무 틀에가두고
낮춰서는 어떤것도 얻어낼수 없다
때론 유연하게 때론 강단있게 목소리를 낼수 있어야 한다
공산당 완전 망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는게 공산당 뿐임.. 색깔론으로만 보는거 진짜 씹노답
우리나라도 새로운 정당에 힘을싫어줘야하는데 어디가 됐건 잘골라야할듯
한국도 거대양당 말고 제3당 같이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봅니다
라이칭더
대만대 의대 - 하버드 석사 - 의사 - 4선 입법위원 - 타이난 시장 재선 - 행정원 원장 - 부총통 - 여당 대표 - 총통
집안은 흙수저 출신이지만 정치인으로서의 커리는 기가막힌 로열로더
훈수 두는 사람이 제일 쉽게 하는말. 플랜 a와 플랜b를 준비해야 한다. 11월 대선에 따라 달라질것이다. 11월 대선은 나도 모르겠다 ㅎㅎ 이런말은 나도 한다.
근데 중국은 대만을 하나의 나라로 보는데 왜 관세를 메기지? 중국은 티베트나 위구르에도 관세를 메기나? 본인들도 다른나라라고 인정하는데 무슨 하나의 중국이냐?
근대 라이칭더 연설 들어보면 저게 대만의 정체성이 맞긴 하드라
4:40 외성인이 민진당을 지지한다고요?
沒錯！
대만과 우리나라의 정당의 성격이 비슷하네요... 친미의 자율시장 경제체제 성향의 정당, 친북의 사회주의 성향의 정당.... 장점만 조합된다면 좋을꺼 같은데...
샤오메이친이는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고 미국에서 공부했다.공부좀 하고씨부려라.박승찬이!
우리나라도 이게 맞는것이다
라이칭더는 오히려 친미보단 친일이미지가 저한텐 좀 더 컸던거 같아요 ;;
우리에게는플렌B가없다
바보들은하나에도생각하지도못한다
바보들굿이나하자
진행하시는 언니..넘 머싯고 예뻐요 완전 이상형ㅜ
우리나라 청년들은 정치권의 갈라치기에 당해가지고 대만 청년들처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 희망 같은 건 없음. 청년층이 남/여, 20대와 30대, 지역감정, 부유한 자와 빈곤한 자, 일하는 자와 일하지 않는 자 등으로 수십가지로 갈라치기 되가지고 서로 헐뜯는데만 치중하고 있어서 저렇게 지도층을 바꿔버리는 저력을 낼 수가 없거든😢
개개인만 보면 가장 똑똑한 세대가 지금의 대한민국 청년층이지만, 하나의 집단이나 무리로 보자면 각자도생을 외치며 단합이 전혀 안 되는 가장 목소리를 못내는 연령대...
지금의 2030은 우려하는 대로 '버려진 세대'가 될 가능성이 농후함.
심지어 무국적자로 살자는 뜻도?
심지어 윗세대들의 치우친 색깔론에 놀아나서 그들처럼 오로지 양극 좌파 우파몰이 매카시즘 발언 밖에 외칠줄 모르며, 그런 자기들 스스로가 각각 객관적인 가치관을 가졌다며 정신승리는 물론 지역감정 및 혐오에 익숙해져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함.
게다가 공산당 문제를 떠나 만일 진정 누군가가 한국사회의 문제를 제기하며 저 대만청년들처럼 비슷한 목적을 가지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국뽕, 좌파로 몰아갈 확률이 높고.
정작 자기들이 정치계와 그들의 이념정책에 놀아나고 있는 사실도 깨닫지 못한채,그것이 냉정하고 합리적이라는 사고로 받아들여 서로잘났다며 자신들과 대조적 성향을 가진 자들과 서로 조롱하며 현재진형형을 이루고 있음.
그런 이들 속에서는 물질만능주의 변질된 공리주의와, 이기주의 그리고 소시오패스가 넘칠수 밖에 없고.
이러네ㅋㅋ
음... 91년생인데, 확실히 정치 이야기 나오면 대부분 다 피함. 싸우는게 피곤해서.
솔직히 전 비교적 그나마 이야기 하려 하는 편인데도, 좀 나이든, 꽉막힌 사람들하고 말하는건 피곤해서 안하려 함.
스스로 중도라 생각하고, 두 진영 모두 비판하려 하고, 비판받을 점이 있다 생각하지만...
그 중 한 당이 유난히 모순된 언행과, 심지어 외부적으로도 문제를 일으키니까 좀 이야기 해보면 그 당 지지자들은 색깔론만 이야기 하니 답답하긴 함.
와중에 유세지에 흩날리는 일장기가 인상적입니다.
？
@@perfume31877:09 이 부분에 뒤를 보시면 일장기가 나옵니다.
나무위키의 라이칭더 당선인 문서를 보면 기타 단락에 성조기, 대만기, 일장기, 태극기가 나란히 있는 사진도 있고요.
@@perfume3187그만큼 민진당이 자유진영과의 연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기도 하며, 일본에 반감보다 호감이 훨씬 많은 대만의 정서를 반영하는 유세방식이기도 합니다.
시간을 빼먹었네요. 7:09 여기를 보시면 나옵니다.
한국과는 대조적이죠.
미국 입장에서는 다행일듯
경제적으로도.. 외교적으로도.. 민족적으로도.. 모든면에서 대만에게 따라 잡혀버렸네...
대한민국에서도 제 3지대가
이번 총선에서 선전했으면 좋겠네요
양당정치에 지친 유권자들, 특히 투표율이 낮은 젊은 유권자들 제발 투표합시다
꼭 투표해서 거대 양당을 향해
더 이상 콘크리트 지지층에 기생해서
정치할 수 없다는 것을 국민들이 정치인들에게 똑똑히 보여주는 총선이 되길바랍니다.
제3지대있어도 도긴개긴일듯
그래서 윤두창을 어케막을건데
@@Gogildong892 저는 이번 총선 국힘전망 좋지않다고봅니다.
콘크리트들은 그들의 세계에서 희망회로를 돌리지만 정권견제론이 너무 강합니다.
대통령 지지율도 딱 콘크리트비율만큼만 나오고요.
이대로 계속간다면 총선 망할것이고, 결국 자연스럽게 레임덕에 빠질겁니다.
대통령 힘 빠지면 외부세력이 아닌 오히려 내부세력부터 등돌릴겁니다. 여당 정치인들이 먼저 썩은 동앗줄로 간주하고 서서히 손절치겠죠.
@@user-bulldog69그동안 3지대 실패한 이유가 좀만 어려우면 3지대에대한 소신버리고 양당으로 돌아가버리는것 때문이었죠.
3지대에서 버티는게 정말 힘들기에 제가 함부로 3지대에서 버티라고 강요할수는 없습니다. 현실적 문제에 인간은 항상 부딪히니까요.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내일을 위해 소신을 지키는 정치인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국민이 있어야 3지대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리스크를 떠안고 도전하는 창업가와 그것을 알아주고 서포트하는 주주와 투자자들이 있어야 하듯이
제3당의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치인들의 소신과 국민들의 관심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야. 투표 잘하자는 소리 하지 말아라.
선거는 더이상 민주주의 꽃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나는 그냥 민주주의만 택하겠다.
7:03 무방비로 보고 있는데 갑자기 바생 님이 등장하네요. 한국의 방송계는 다 장악하신 거 같습니다 🎉
대만이 좋아서 장기로 약 두번정도 갔다왔는데 전 대만 ‘독립’이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조금 갸우뚱하는게 대만이 중국이랑 한 나라인적이 없지 않나요? 대만의 중국의 일부다라는건 일본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거랑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만의 평화가 지속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대만 "독립"은 독립국의 독립이 아닙니다. 대만섬은 중국땅이 맞습니다. 명나라때부터 중국인들이 이주해갔고, 일본이 50년 식민지배했던것 빼면 항상 중국땅이였음. 다만 그 중국이 중화인민공화국인가, 중화민국 인가의 갈등이 70년간 계속되어왔습니다. 근데 정통 중국 하면 중화인민공화국이 맞긴 합니다. 서쪽의 파키스탄부터 러시아까지 영토를 차지한건 중국 공산당 정부니까요.
여기서 대만 독립의 의미는 이겁니다. 중국이라는 정체성을 탈피하고 대만 공화국으로 거듭나는것이 대만 독립임
대만이 독립국인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다만 대만 독립의 의미는 중국이라는 정체성을 버리고 새 국가로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가짐
@@user-pi3sw2rx8k 그렇군요 해외건 국내건 모든 미디어에서 독립이란 단어를 많이 써서 의아하했었거든요 고맙습니다
長白山是中國的土地！
@@highlander12072002ㅈㄹ
재밌네여
4:27
현재 대만은 영어가 공용어인가요?!
ㅋㅋ 타국에서 보앗을때 최악이지만 중국입장을 보앗을때는 최고입장이지 ㅎㅎ 중국이 대만을흡수하면 최상이징 ㅎㅎ
우리도 이번 총선 정신 차리고 똑바로
대약진운동시기에 장제스가 국광작전을 발동해 공산비적을 짓밟아버렸다면 갈라치기할 이유가 없어져서 민진당 국민당 한국 모두 갈등없이 잘살았을텐데
미국이 베트남은포기하고 베트남에보낼군사력으로 위대한 영수 선총통 장공을 도와 대륙을 쳤어야 했다
美國當年沒有全力支持國民黨 不然還有後面的韓戰和越戰嗎？
단일화 한다고 1+1=2 안된다니까.
대만은 중국 쪽 한번 뽑히면 바로 먹히는 거 아님? 선택지가 없어질 거 같은데
스위스도 잘먹고 잘 사는데 대만 섬하나 못벌어먹고 살까
결국 중국에 잡아먹히겠네 ㅉ.
요약: 개처맞고 통일이냐, 안처맞고 통일이냐
짱
대만은 국민들 원하는데로 투표는 되나보네. 우리는 맨날 부정선거 걱정해야되는데.
真的不能小看民眾黨，我們台灣少子化，年輕人口較少，但幾乎投給柯文哲，他的理念與政策實踐在他執政台北市八年我們都看得到，尤其在社會住宅方面他八年一共蓋了兩萬多戶以供中低收入戶以及離鄉背井的青年得以喘息，
除了社會住宅之外，他在位期間也蓋好了前政府延宕十幾年無法蓋好的台北流行音樂中心與台北表演藝術中心，真心希望大家能多多了解柯文哲
보통 사람들 입장에서는 독립이니 친중이니 하는 무의미한 이념 정치 싸움보다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잘 먹고살게 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커원저가 선전했나 생각이 드네요
어디서든 대통령이든 국회의원이든 한달차이로 뽑아야한다고 봄 답이없어 ㅋㅋ
국민당이 친중(국공산당ㅇㅇ)이라는게 충격이네
장제스당인데 몰랐다는게 더 충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