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mondscnk1968 그런 면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무협 영화가 일본 아류 작으로 보이지는 않잖아? 게임도 마찬가지라고 봄. 계속 보여 주다 보면 차이점이 보 일거고, 또 그걸 인정해주겠지. 우리만의 색깔을 가지고 만들면 될 일이지 ,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기는 그렇지 않나?
뱀을 귀히 여긴것은 정확히는 구렁이를 집의 수호신으로 여겼죠. 볏짚으로 만든 집에서 살던 당시에 볏짚안에는 쥐나 뱀들이 올라가서 살기 마련이었는데 구렁이는 인간에게 병을 옮기는 쥐와 사람을 물어 죽일수 있는 독사등을 다 잡아먹는 존재기 때문에 구렁이는 집안에 복을 주는 신성한 동물로 여겨졌었습니다. 독 자체도 없기 때문에 인간에 해롭지도 않았구요.
분명 비과학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정말 조금이라도 그럴수 있겠다고도 생각이 들긴합니다 11년도에 강원도 인제군 원통리 GOP근무 했었는데 청정지역이라 그런지 단순 나방 한마리도 남성 손바닥만큼 커서 팅커벨이라고 부르곤 했죠 청정지역만 가도 그러한데 공해등등 아무것도 없었을 조선시대라면 사람은 먹을게 없어서 힘들었어도 동물및 파충류들한테는 최적의 조건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망 이야기 처럼 굉장히 오래살고 거대한 뱀또한 있었을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무두귀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전쟁은 뭐고 평화는 무엇일까 전쟁에서 이겼다는거 자체가 득일까 실일까... 바른 국방은 뭘까... 전쟁의 근원은 뭘까...그리고 전쟁으로 가족잃은 사람들의 심정은 얼마나 갈기갈기 찢길까... . . . 지금도 우리들이 편한 밤, 편한 일상생활을 보내도록 최전선에서 지키고 있고 앞으로 지킬 국군장병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오늘의 한국이 있습니다, 제가 비록 아직은 미필이지만 많이 여러분들의 노고를 주위에 알릴께요,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곳에서 오늘날 한국을 있게 하기까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신 모든 분들 고생많으십니다 저도 어느자리에 있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될께요 함께 힘냅시다 -곧 그들의 뒤를 따를 어느 고3이 씁니다
크라켄은 실제로 해안에서는 발견되기도 했고, 어린 향유고래 몸에 생긴 빨판 흔적이 고래가 크며 같이 커져서 거대 오징어 이야기가 포경선, 해안도시에서 돌았고 그게 증명된 케이스죠. 유니콘은 인도코뿔소 이야기가 로마 학자 플라비우스가 쓴 박물지에 실렸는데 플라비우스는 인도에는 유니콘이 사는데 이것은 머리가 낙타같고 발이 코끼리같고 몸이 말같고 뿔이 달렸다고 묘사 했는데 사이비 약장수가 일각고래 뿔을 유니콘 뿔이라며 약으로 팔아먹으며 전설이 생겼지요. 자연에서 간혹 돌연변이로 머리 두개 달린 뱀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쌍두사 전설이 한국이나 각지역에 있기도 하고요. 사실 세상에 신기하고 신체구조가 신비한 동물 많고, 평생 한 장소에서 사는데다 사진이나 방부 기술이 떨어져서 입에서 입으로 먼 타지의 신기한 동물 이야기가 퍼지다 보면 과장되고 마법적, 신화적 성격이 커져서 괴물이 되는것 같습니다.
중세나 고대, 혹은 신화시대인 선사때도 그렇지만 악령이나, 크립티드등들은 그때도 인간들 피해다녔겠지만 오히려 카메라(사진, CCTV)가 없을때는 지금 현대보다 '상대적'으로는 지금보다 더 활발했을겁니다 거인이 돌아다니거나 반인반수가 보였거나 괴생물체가 흔했거나 지금도 마녀목격되는 미스터리 현상이 나오는데 과연 중세시대때 중세인들 마녀공포증이 그저 마냥 오직 단순히 공포와 정치질이었을거란 생각은 아니었을듯
6년전 터널현장에서 근무했을때 목격함 현장특성상 야간근무가있는데 새벽3시쯤 외부 재래식 화장실가서 큰일보는데 문이 망가져서 안닫히고 어차피 산이고 죄다 나무뿐이고 새벽이니 문개방한상태로 담배물고 핸드폰보면서 잇다가 앞에서 시선느껴져서 고개를 들어 본순간 ㄹㅇ 몸이 안움직여지드라 저기 나무옆에 사람형상인데 목이 길엇음 기린처럼 그정도는아니고 보통사람 목에 다섯배정도 얼굴 이목구비는깜깜해서안보였고 그냥 사람인데 머리가 존나 위에 잇고 목이 긴게보일정도로 그냥 그 자세그대로 보다가 그게 몸을 옆으로 돌려서 나무 사이로 들어가드라 ㄹㅇ 그거가고도 내 체감상 5분동안 가만히잇었음 그거보고나서 ㄹㅇ 요괴나귀신이잇구나 하고 나는 믿음 절대 잘못본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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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cam.com/play/PLWFNKrYyaIP4DAZDk80VKpE3AjS52HNkf.html
우리도 메이저 회사가 돈 좀 투자해서, 한국 토속 괴물을 모티브로 한 게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프롬 처럼 멋진 소울류로 말이지. 게임문화가 게임 매니아들에게 미치는 문화적 영향력을 생각해보면 말이지.
ㄹㅇ 그나마 장산범이나 장화홍련 이런 것들은 영화화되서 어느정도 알려지긴했지만
그래도 게임을 통해 더욱 많은 한국 토종 괴물들이 알려졌으면 좋겠따
진짜 제발 ㅠㅠ 너무 좋겠다
어차피 일본못따라감 닌자,사무라이같이 이미토착화되서 아류작으로만보임
@@diamondscnk1968 그런 면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무협 영화가 일본 아류 작으로 보이지는 않잖아? 게임도 마찬가지라고 봄. 계속 보여 주다 보면 차이점이 보 일거고, 또 그걸 인정해주겠지. 우리만의 색깔을 가지고 만들면 될 일이지 ,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기는 그렇지 않나?
오 좋네요 지나가던 선비가 퇴치하는 시리즈 이야기들도 많으니
갓이나 한복, 환도나 우리 활 같은것도 더 잘 알릴수도있고
ㅋㅋㅋㅋ 곽재식님 볼때마다 삼촌한테 한개 여쭤봤는데 막 열개씩 얘기해주는것처럼
던져준 주제에대해 신나서 말씀하시는게 너무 좋당 ㅋㅋ
ㅋㅋㅋㅋ ㄹㅇ 비유 찰떡
뱀을 귀히 여긴것은 정확히는 구렁이를 집의 수호신으로 여겼죠. 볏짚으로 만든 집에서 살던 당시에 볏짚안에는 쥐나 뱀들이 올라가서 살기 마련이었는데 구렁이는 인간에게 병을 옮기는 쥐와 사람을 물어 죽일수 있는 독사등을 다 잡아먹는 존재기 때문에 구렁이는 집안에 복을 주는 신성한 동물로 여겨졌었습니다. 독 자체도 없기 때문에 인간에 해롭지도 않았구요.
사람 만명으로 붉은 돌을 만들어내는데 그게 사기템이다? 엥 이거 완전 강철의 연금술사 현자의 돌 아니냥?
ㄹㅇㅋㅋ
ㅋㅋㅋㅋ 저도 어..? 하면서 댓글 봤는데 같은 생각이ㅋㅋ
알고보니 우로보로스의 뱀이였고
엔비안에 있던 현자의 돌이라고 ㅋㅋㅋ
그니까여ㄷㄷ 전쟁으로 만들어 지는 것도 똑같아..
조선시대 이야기가 이렇게 다채롭고 흥미롭다니..
생각해봤는데 보물 이야기들은 예전에 탈세와 비슷하게 작용하지 않았을까요? 갑자기 없던 돈이 나오니 사람들이 궁굼했을꺼고, 그래서 이야기를 만들어낸거죠. 첫번째 분도 보면 대포 만드는 사람이잖아요. 총포상이나 밀수로 번 돈을 정당화시키는 한 수단일수도 있을꺼 같아요.
그럴수도있겠네요
곽재식 작가님 말씀이 어찌나 재밌는지 계속 보게되요~
1:55 만인혈석 5:18 뱀 괴물 퇴치법 7:12 화포장 8:40 묘아두(푸른 연기 평 퇴치, 기운을 줌) 10:16 제주풍토록
16:39 생사귀ㅡ조선국 인명 총록책ㅡ퇴치법있음 18:54 목요 20:55 무두귀 28:37 역어유해에 나오는 괴물들을 도깨비라 부를 수 있는데 야차가 아닐까싶음
29:41 조선시대 악귀 물리치는 의식ㅡ화포장(귀신 잡는 부대)
33:17 어우야담ㅡ빙의한 귀신 물리치는 방법 있음
35:25 부적으로 저주 퇴치
36:38 사자춤은 악귀 물리침
38:17 식인충-40:30 퇴치법 42:20 기생 괴물(복중능언)-45:30 퇴치법 46:10 삼팽: 천신에게 잘못을 일러받치는 벌레-48:00 일러받치지 못하도록 잠을 안잠
당신 사랑해...
@@jinar_007 저도 사랑합니다ㅎㅎ
👏👏
옛날에는 돼지가 뱀을 퇴치해줬는데 그걸 뭔가 이야기하고싶었던게 아닐까요
옛날 사람들 ㅋㅋ 소설 잘지어내 ㅋㅋ 환생해서 지금 드라마 작가들 하나봄 어처구니 ㅈㄴ 없네 할짓거리 없어서 만들어낸 얘기들임 님들
우와..진짜 참신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강의!
감사합니닷🌸🌸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을 참 재미있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저런 분이 곁에 있으면 참 즐거울듯
북방 먼곳에 있는 뱀 괴물이면...
요르문간드 아니면 우로보로스가 생각나는군요.
모두 하나 같이 서로의 꼬리를 물고있ㄴ 친구들이지요.
구수하고 편안한 목소리ㅡ늘 재미나게 듣고 있습니다. TV에서는 입담이 더 재미나더군요
왕재밌었어요 감사합니디!
혹시 피가 흘러 강이 되었다는 말이 있듯이 그광경이 뱀처럼 보여서 피가 흘러 웅덩이가 된 모습을 만인사라 하지 않았을까...
아니야
@@DopamineKingdom 반말하지 마시고요
@@DopamineKingdom 4가지없노ㅋㅋ
@@DopamineKingdom 네가지 없네요
분명 비과학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정말 조금이라도 그럴수 있겠다고도 생각이 들긴합니다 11년도에 강원도 인제군 원통리 GOP근무 했었는데 청정지역이라 그런지 단순 나방 한마리도 남성 손바닥만큼 커서 팅커벨이라고 부르곤 했죠 청정지역만 가도 그러한데
공해등등 아무것도 없었을 조선시대라면 사람은 먹을게 없어서 힘들었어도 동물및 파충류들한테는 최적의 조건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망 이야기 처럼 굉장히 오래살고 거대한 뱀또한 있었을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원래 있던 생물을 니가 처음본것뿐이고 비과학이랑 무슨상관임?
개소리나 짖고 뇌는 있냐
@@아슈세이버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한거 뿐입니다
인생이 워낙 ㅈ같으신듯 하네요 방구석에서 댓글로 시비나 처 털고 다니시는거 보면요 ㅋㅋ
이제는 좀비 말고 이런 걸로 영화 좀 만들자.
이런거 항상 보고 싶었는데 그림이 무서워서 못 봤었던 나... 이 채널 찾고 광명을 얻었다... 그림이 무섭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곽작가님.너무 반가워요~
우와 재밌다 여러 창작물에 쓸만 한 얘기가 무지 많네요 누구 능력자가 이런 소재로 영화나 드라마 만들어줬으면ㅎㅎ
넘 흥미롭고 재미져요!
목소리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너무재밌어서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잠 잘 못자는데 썸넬 빨간 그림보고 더 못 자게 생겼습니다
대포로 귀신쫓는것은 어느정도 말이된다고 생각합니다.
귀신입장이 되어보세요. 대포따윈 구경도 못해봤을건대 갑자기 쾅!쾅! 터지는 소리가 사방에서 울리면 이게무슨일이냐? 하면서 무서워서 도망치겠죠.
ㄹㅇ 내가 잃을거없는 귀신이더라도 소리때문에 귀찮아서 안붙을거같음
잼있어요
뱀 괴물은 우리나라의 작은 뱀들로는 과장된 스토리지만, 아마존 아나콘다를 조선 사람들이 당시 실제로봤다면 전혀 과장이 아니었을 스토리.
진짜 거대한 뱀이면 용인데 혹시 만인혈석이 빨간색돌이라면 우리가 알던 여의주도 빨간색인데? 하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만인사가 이무기인가 이무기가 용이되고 그 용이 지니고 있는데 빨간 구슬이라면 그건 구슬이 아니라 피로 물든 만인혈석 아닌가
유후~ 이런거 좋아!
참.. 이리 비과학적인 이야기를 과학자가 풀고 있으니.. ㅋㅋㅋ 작가님 애정합니다
일반인들에겐 그저 믿기지 않는 비과학 이지만 영안자나 소리를 듣는 자들에겐 비과학이 아님 저 시대에 저런걸 봤다고 기록 해둔것도 영안자가 한거임
전쟁이 일어났던 땅에는 죽어나간 억울한 수많은 병사들이 울부짖는다는건 허구가 아니라 사실임
@@UFOPP8392 네~ 평생 믿으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Gib7150 싸가지없으시네용 ㅋㅋ
@@UFOPP8392전쟁지에서 유령이 되면 서로 죽고 난 다음에 너무 뻘쭘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적군이랑 방금까지 피터지게 싸우다가 죽어서 마주치면 너무 어색할 것 같은데요
@@user-zm5be4ze5v 죽어서는 안싸우나
감사합니다.
와 진짜 재밌다 더 없나요
만인혈석은.. 피가 응고되서 일종에 선지 같은 거 아닐가요
한국 기묘한 이야기는 이소재로 만들면 히트겠는데요?
너무재밌다❤️❤️❤️
오늘부터 수면제 하나 추가요 ~ 재식이형 ,용한이형 감사합니다 덕분에 불면증이 사라졌어요
역사를 잘 읽어주시네요
뭔가 주제가 곽재식작가님 같아서 들어왓는데 역시나...ㅎㅎ
이런 야사?같은 거 엮은 책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
있어요! 곽재식 작가님 책
진짜 여기저기 나와주셨으면좋겠다 그냥재밌네
무두귀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전쟁은 뭐고 평화는 무엇일까
전쟁에서 이겼다는거 자체가 득일까 실일까... 바른 국방은 뭘까... 전쟁의 근원은 뭘까...그리고 전쟁으로 가족잃은 사람들의 심정은 얼마나 갈기갈기 찢길까...
.
.
.
지금도 우리들이 편한 밤, 편한 일상생활을 보내도록 최전선에서 지키고 있고 앞으로 지킬 국군장병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오늘의 한국이 있습니다, 제가 비록 아직은 미필이지만 많이 여러분들의 노고를 주위에 알릴께요,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곳에서 오늘날 한국을 있게 하기까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신 모든 분들 고생많으십니다
저도 어느자리에 있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될께요
함께 힘냅시다
-곧 그들의 뒤를 따를 어느 고3이 씁니다
광해군 얘기는 진짜 언제들어도 재밌(?)어요
16:40 생사귀는 런닝맨에서도 소재로 한편 써먹었더니 진짜 있던 이야기를 사용한거군요.
참 재미있네요 연락주세요 어렵고 힘든 내용이네요
만인혈석은 약간 해외쪽에 연금술사의돌인 현자의돌같은 느낌이네 사람들의 피관련도있고 전능한돌인게
23:47전장의 참혹함을 묘사하는군요....
화력지상주의 조선에선 귀신도 거대하고 우람한 화포의 양기에 도망가고 맙니다... 반 헬싱이나 흡혈귀 사냥꾼들이 총을 쓰기전부터 화기로 귀신을 벌집내던 조상님들의 지혜..
역시 퇴마는 물리가 맞습니다 👍
밤에 보고있으니 무섭다ㄷㄷ
萬人蛇 이거 맞나요?
실제로 궁궐에 귀신들 졸 많았을듯 남들이 모르는 얘기도 엿듣고 얼마나 재밌었겠음
저토록 많은 귀물들이 지금은 어디갔을까요??
아님 중간에 전부퇴치????
이런 영상보면서 우리가 모르는 세상도 있을꺼 같네요
나이많은티 나지만 월야환담 이라는 책에서 이야기하듯이요
크라켄은 실제로 해안에서는 발견되기도 했고, 어린 향유고래 몸에 생긴 빨판 흔적이 고래가 크며 같이 커져서 거대 오징어 이야기가 포경선, 해안도시에서 돌았고 그게 증명된 케이스죠.
유니콘은 인도코뿔소 이야기가 로마 학자 플라비우스가 쓴 박물지에 실렸는데 플라비우스는 인도에는 유니콘이 사는데 이것은 머리가 낙타같고 발이 코끼리같고 몸이 말같고 뿔이 달렸다고 묘사 했는데 사이비 약장수가 일각고래 뿔을 유니콘 뿔이라며 약으로 팔아먹으며 전설이 생겼지요. 자연에서 간혹 돌연변이로 머리 두개 달린 뱀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쌍두사 전설이 한국이나 각지역에 있기도 하고요.
사실 세상에 신기하고 신체구조가 신비한 동물 많고, 평생 한 장소에서 사는데다 사진이나 방부 기술이 떨어져서 입에서 입으로 먼 타지의 신기한 동물 이야기가 퍼지다 보면 과장되고 마법적, 신화적 성격이 커져서 괴물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월야환담 재밌게 봤어요!
이런 귀신들로 공포게임같은거 만들면 재밌을거같은데
누구랑 목소리가 비슷하신가 했더니ㅋㅋ 곽도원씨랑 똑같네요
자막이 궁서첸데 넘 빨리 지나가서 읽기 힘들당
이런거 재미쩌
근데 죽게 만든다는건... 영면.. 즉 기나긴 잠에 들게하는 축복행위 아닌가요???
돋네
궁금하잖아요~~
궁금 강요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
화질이 안좋다고 느낀건 저 뿐인가여...?
오에 화질 괜찮은데여!
미;친 곽제식 작가님이 여기에...
재밌군... 괴물들!!
진짜 우리나라는 전쟁이일어나거나 국가에 비상이 터지면 항상 민초들 백성들이 목숨을받쳐 지켜냈다...
ㅜ ㅜ 저 때도...약자들은 힘 없이 죽어나갔구나...슬픈 한국역사.
필리핀에선 지금도 매년 구정(설날) 시작되는 밤 12시에 중국인 화교들이 차 다니는 도로에 수백만원어치 화약 깔아놓고 한시간 이상 터트립니다 .어떤 화교들은 하늘 상공에다 폭죽 쏘는경우도 있었고
이런거 왜하냐고 물어보니까 불운을 쫓아내기위해 한다고하더군요
중국 문화임
@@overthehorizon2882
차이나 문화를 왜 필리핀에서 함?
식인충 아무리봐도 독나방 애벌레보다 메디나 충 같은데..?
그슨새 장산범 구미호 도깨비 이무기 매력적인 괴물들 많음 우리나라에
김은희 작가에게 알려야하지않나요. 영화나 드라마 만들어주셔요
근데 저런 귀신이나 요괴를 무서워하면서도 별거없이 지나간게 많았는데 왜그랬냐면 한번은 영의정 집에 귀신이 나오는거같다고 하자 대뜸 그럼 집에다 대포를 쏘자 하는게 바로 나오던 때가 조선시대임.. 즉 퇴마를 물리로 할 자신이 있었다는거ㅋㅋ
ㅋㅋㅋㅋ물리퇴마ㅋㅋㅋ 역시 조상님들
재밌는 주제다!!! ㅎㅎㅎ
나 이사람 좋아 ㅋㅋ
와 이런거 너무좋다,,,
충치라는 단어가 그냥 세균을 충이라고 표현한건줄 알았더니 이렇게 유서깊은 이야기일 줄이야 ㅋㅋㅋ
오오 동양판 연금술사의 돌
현자의돌
괴심파괴 박사님 아닙니꺼?ㅎㅎ
심괴2에ㅜㅜ 게스트로 나와주세용ㅜ
보구싶어용ㅎ박사님ㅎㅎ
솔직히 곽재식님 딱 보자마자 외모와 목소리는 이건 분명 ====> 돌비공포라디오의 목요일 현실공포 레전드 시참자 => "동네꼬마" 님이라고 생각을하게 되네요 ~ 제가 생각한 이미지가 있는데... 이렇게 딱 상상한 모습의 실존하는 인물이었는지는 ㅎㅎㅎ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동네꼬마님이 꼭 이분과같은 모습이 아닐까 예측해봅니다 ㅎ
저 때 돌아다니던 귀신들은 고대국어를 썼을까?
오~ 역시 우리 조상님들... 그저 입만 열었다 하면 그짓말이...
복중능언은 말소리가 들렸다는 걸 보면 조현병 등의 다른 심리적 증상과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몸에 들어온 병으로 환상을 보게 되는 것일지도 모름. 심리적이었으면 자기 친구 이름 부르는 걸로 바로 치료되진 않았을 거임.
그책이 데스노트인가요
8:47묘아두가 묘두사 아녀..?
현재에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미스테리한 일들이 아주 많은데... 지금은 당연한 일들도 저시대 때에는 정말 믿기지 않아 온갖 신,악귀 등등을 갖다 붙이면서 그렇다더라~~ 했을거같아요 그런일들이 와전이 되어서 신화가 생긴게 아닐까요?
중세나 고대, 혹은 신화시대인 선사때도 그렇지만 악령이나, 크립티드등들은 그때도 인간들 피해다녔겠지만
오히려 카메라(사진, CCTV)가 없을때는 지금 현대보다 '상대적'으로는 지금보다 더 활발했을겁니다 거인이 돌아다니거나 반인반수가 보였거나 괴생물체가 흔했거나 지금도 마녀목격되는 미스터리 현상이 나오는데 과연 중세시대때 중세인들 마녀공포증이 그저 마냥 오직 단순히 공포와 정치질이었을거란 생각은 아니었을듯
만인혈석 즉 붉은 돌 설마 철분이 있는 돌이 아닌가
생각된다
게임제작사가 조선 다크소울 만들때 참고하기 좋은 영상
6년전 터널현장에서 근무했을때 목격함
현장특성상 야간근무가있는데 새벽3시쯤 외부 재래식 화장실가서 큰일보는데
문이 망가져서 안닫히고 어차피 산이고 죄다 나무뿐이고 새벽이니
문개방한상태로 담배물고 핸드폰보면서 잇다가 앞에서 시선느껴져서 고개를 들어 본순간
ㄹㅇ 몸이 안움직여지드라 저기 나무옆에 사람형상인데 목이 길엇음 기린처럼 그정도는아니고
보통사람 목에 다섯배정도 얼굴 이목구비는깜깜해서안보였고 그냥 사람인데 머리가 존나 위에 잇고 목이 긴게보일정도로 그냥 그 자세그대로 보다가 그게 몸을 옆으로 돌려서
나무 사이로 들어가드라 ㄹㅇ 그거가고도 내 체감상 5분동안 가만히잇었음
그거보고나서 ㄹㅇ 요괴나귀신이잇구나 하고 나는 믿음 절대 잘못본게아님
성주군청 옆에 예로부터 베려고 하면 사고가 나고 죽는다해서 터부시된 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도로도 나무 피해서 깔려 있어요.
조선중기까지 두 백악기 동물이 완전히 멸종 하기 전이기 때문에 보았던걸 실록에 사관이 이직해 놓으신게 아닌가 싶어여 아마두, 살괭이라구 해석하기두 하는데 진화가 덜된 살괭이니 얼마나 크고 사나웠을꺄 싶네여
우아...남아있던 백악기 시대 동물은 어떤게 있었을까요????
심야괴담회 다시 나와 주세요~~~
ㅋㅋㅋㅋㅋㅋ
광해군좋아하는데재밌네요
악귀가 두려울땐 안 들어가고 옮기면 그만이야~!
광해군 좋아하는데 재밌네요 광해군도 잘못한거있지만 인조도 역겨워서 싫데요
신비한 책한권? 데스노트?
이어보기 33:37
검물덕 우리말의 소리를 한자로 옮긴거 같네여. 검을덕이
외국에도 큰뱀 혹은 용 저런 내용 기록이 많다던데
04:59 우치하 오로치마루?
경면주사 원석이랑 비슷하네요
경면주사가루는 동의보감에서도 약제로도 쓰였다고 하는데 그에서 비롯된 야사일수도..
심야괴담회로 많이 떳다
만인혈석이 초식공룡 위에 들어있던 위석이라서 새들 모래주머니안에 있는 돌과 다르지 않다라던데.
만인사 같은게 있을리 없지
하지만 대망은 진짜로 우리 친척할아버지가 바다에서 봤다던데.
처음에는 아침해에 그림자를 무심코 보다가 공포에 떨었다더라.
진짜 말도 안되게 크다고
만인사는 요르문간드...??
생사귀는 머나먼 아주 먼 유전자중
흑인유전자 받은 레게머리 흑인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