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부분은 이별로 인한 삶의 무력감에 사회와 단절된 자신을 누군가가 꺼내주길 바라는 모습을 그린듯 또한 삶을 포기했을때에 자신의 죽음이 타인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을것이라는 것에 대한 비관 누군가를 만나서 탄생한 '사랑'이라는 아이를 이젠 아무 의미도 없게 만들어 버린 것에 대한 원망과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탄생과 같았던 기적 = 다시 누군갈 사랑하게 되는 기적. 무생물(plastic)이 아닌 감정을 가진 사람으로써 더 이상 '사랑' 이 없다면 살고 싶지 않다. 이별의 탄생은 원인은 사랑했던 그 자체는 아닌걸 잘 알고 있다. 사랑했던 모든것을 부정하며 그것을 이별로 다 몰아버릴만큼 비관적,감정이 메마른 사람(plastic)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지만 사랑의 산물인 이별에 대한 책임은 당신도 조금이라도 생각했으면 좋겠다.(그러나 현실은 멀고 미안해라는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뒷부분은 너의 빈자리가 주는것에서 오는 슬픔,비관 너 없인 죽고싶지않다라고 하지만 오지않을걸 알기에 죽음을 택함.
밖에를 좀 나가보려고 했는데 오 이런 뭐가 너무 많아서 그날따라 차도 좀 많은 것 같고 자외선이 안 좋다고들 하는데 공기도 막 탁한것만 같고 오 이런, 뭐가 너무 많아서 I’m not gonna do anything 누가 날 제발 좀 멈춰줘 누가 날 제발 좀 멈춰줘 누가 날 제발 좀 멈춰줘 누가 날 제발 save me please save me please save me please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 don‘t want to live anymore 대체 누가 날 구원할까 내가 죽고 난 다음에는 나의 눈앞에 나타나는 것이 있을지 아니면 까마득할지 날 위해 눈가가 적셔지는 누군가는 존재할지 외쳐도 돌아오는 건 침묵 보일 기미조차 없는 메아리 왜 아직도 내안에선 어둠만이 느껴지는 건지 빛이 있는걸 알면서도 왜 느낄 순 없는 건지 도움의 손이 필요해 도움의 손이 필요해 Please 이 건 내생에 첫 고백 대체 왜 나를 아무것도 아니게 만든 거야 내 있는 모습 그대로가 마음에 안든 거야 숨이라는 것을 들이켜 보고 싶어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건 내 탄생과 같았던 기적 save me please (난 아무것도 아닌데) save me please (왜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save me please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 don‘t want to live anymore I don't wanna leave anymore I don't wanna leave anymore 당신이 느낄지 모르지만 눈물은 여전히 내리고 있어 눈물이 내리던 말던 당신은 내게 너무나도 멀기만 해 가까이서 말해줘 들리지 않아 당신의 미안해 But 난 아무것도 아냐 죄책감 갖지 말길 바라 내 탄생의 원인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도 나는 너무 잘 알아 다 느낄 수 있어 전부 느껴져 Becuz I'm not a Plastic 이제 당신이 가지길 간절히 원해 제발로 사랑의 산물에 대한 책임 익숙한 방안에 너만 없는 풍경이 어색할 때 아침에 일어나 무심코 너의 이름을 불렀을 때 홀로 잠들던 밤 이유 없이 눈물이 쏟아질 때 아무리 울어도 날 꼭 안아주던 너는 없는데 I don’t want to die without you I don’t want to die without you I don’t want to die without you
박민경 군대에서 목 다치고 전역하고나서 후두염인가 걸리셔서 아마 그 후로 목 상태가 쭉 안좋은 거 같아요. 14년에 갓 전역하고 라이브한 것들 (특히 ebs공감) 찾아보시면 목소리가 군대 가기 전이랑 다른거 확실히 느끼실 거에요. 키를 낮췄다기보다 톤이랑 발성 자체가 망가져버린... 그래도 요즘엔 좀 괜찮아진 거 같긴 하더라구요
![[MV] JOONIL JUNG(정준일) _ PLASTIC (feat. BewhY(비와이))](http://i.ytimg.com/vi/Z7ZVCnoRNIQ/mqdefault.jpg)
![[MV] JOONIL JUNG(정준일) _ PLASTIC (feat. BewhY(비와이))](/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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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곡........
진짜 이 곡은 곱씹으면서 들을수록 더 매캐한 곡 같아요... 매연 같기도 하고 안개같기도 한
이걸 라이브로 들을 줄 몰랐어요ㅠㅠ
ㅁㅊ...정준일진짜목소리로제일잘생김
Чудесная песня.Слушаю и рыдаю
🥲
'내 탄생의 원인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도 나는 너무 잘 알아' 이 표현이 너무 아프다
나도 이거 너무 인생곡... 안개 낀 비오는 밤 에 있는 기분임 몽롱하고 몽환적이고ㅠㅠ
감미로움과 강렬함의 목소리 조합에 머리는 띵하고~가슴이 먹먹해 ~~넘좋다😍
아비와이진짜사랑해여ㅠㅠㅠ라이브대박
와....드디어 라이브로 보다니...ㅠㅜㅜㅠ
Awesome song! Awesome rap Bewhy!!!
비와이 음원이랑 개똑띠;; 둘다 음원을 씹어드셨네요ㅋㅋ 와 대박
I'm come from to Vietnamese. The song is great. OMG...i really love it
와아악 개감동ㅠㅠ
첫부분은 이별로 인한 삶의 무력감에 사회와 단절된 자신을 누군가가 꺼내주길 바라는 모습을 그린듯
또한 삶을 포기했을때에 자신의 죽음이 타인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을것이라는 것에 대한 비관
누군가를 만나서 탄생한 '사랑'이라는 아이를 이젠 아무 의미도 없게 만들어 버린 것에 대한 원망과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탄생과 같았던 기적 = 다시 누군갈 사랑하게 되는 기적. 무생물(plastic)이 아닌 감정을 가진 사람으로써 더 이상 '사랑' 이 없다면 살고 싶지 않다.
이별의 탄생은 원인은 사랑했던 그 자체는 아닌걸 잘 알고 있다. 사랑했던 모든것을 부정하며 그것을 이별로 다 몰아버릴만큼 비관적,감정이 메마른 사람(plastic)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지만 사랑의 산물인 이별에 대한 책임은 당신도 조금이라도 생각했으면 좋겠다.(그러나 현실은 멀고 미안해라는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뒷부분은 너의 빈자리가 주는것에서 오는 슬픔,비관 너 없인 죽고싶지않다라고 하지만 오지않을걸 알기에 죽음을 택함.
마지막 i dont wanna die without you 라는 부분에서 you가 없는 것에서 숨이 끊어졌다라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매우 주관적 해석입니다.
낙태를 이야기 했다는 썰이 유력하더라고요
@@user-mv1uu9bp4k 낙태쪽 해석은 너무 직관적인 몇 마디만 보고 끼워맞춘 느낌이구.. 노래 전체적으로 보면 이별 후의 절망, 상실감, 무기력한 상황을 낙태되는 태아에 빗대어 표현했다고 보는 게 더 맞는 거 같아요😢
최고다
듣다가 울컥했네
대박......
진짜 좋다
오 언제영상이올라왔지ㅠㅠ
대중적으로는 마르지엘라의 재즈클럽이 생각나다가도 더 몰입하면서부터는 유명하지 않지만 unum의 향수가 자꾸 떠오르네요. 진짜 딥하고 찐하네요 노래가
좋군
두 사람이 같이 부른 노래가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우연히 라이브까지 찾았네요.
옷만 봤을 땐 비와이가 발라더, 준일님이 래퍼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
와?...................
낙태에 대한 노래 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참 가사 슬프네요
3:35
이 때 비와이 발성은 진짜 미쳤네
이야~ ㅇㅈ
밖에를 좀 나가보려고 했는데
오 이런 뭐가 너무 많아서
그날따라 차도 좀 많은 것 같고
자외선이 안 좋다고들 하는데
공기도 막 탁한것만 같고
오 이런, 뭐가 너무 많아서
I’m not gonna do anything
누가 날 제발 좀 멈춰줘
누가 날 제발 좀 멈춰줘
누가 날 제발 좀 멈춰줘
누가 날 제발
save me please
save me please
save me please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 don‘t want to live anymore
대체 누가 날 구원할까
내가 죽고 난 다음에는
나의 눈앞에 나타나는 것이 있을지
아니면 까마득할지
날 위해 눈가가 적셔지는
누군가는 존재할지
외쳐도 돌아오는 건 침묵
보일 기미조차 없는 메아리
왜 아직도 내안에선
어둠만이 느껴지는 건지
빛이 있는걸 알면서도
왜 느낄 순 없는 건지
도움의 손이 필요해
도움의 손이 필요해
Please 이 건 내생에 첫 고백
대체 왜 나를 아무것도 아니게 만든 거야
내 있는 모습 그대로가 마음에 안든 거야
숨이라는 것을 들이켜 보고 싶어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건
내 탄생과 같았던 기적
save me please
(난 아무것도 아닌데)
save me please
(왜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save me please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 don‘t want to live anymore
I don't wanna leave anymore
I don't wanna leave anymore
당신이 느낄지 모르지만
눈물은 여전히 내리고 있어
눈물이 내리던 말던
당신은 내게 너무나도 멀기만 해
가까이서 말해줘
들리지 않아 당신의 미안해
But 난 아무것도 아냐
죄책감 갖지 말길 바라
내 탄생의 원인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도
나는 너무 잘 알아
다 느낄 수 있어 전부 느껴져
Becuz I'm not a Plastic
이제 당신이 가지길 간절히 원해
제발로 사랑의 산물에 대한 책임
익숙한 방안에
너만 없는 풍경이 어색할 때
아침에 일어나 무심코
너의 이름을 불렀을 때
홀로 잠들던 밤
이유 없이 눈물이 쏟아질 때
아무리 울어도
날 꼭 안아주던 너는 없는데
I don’t want to die without you
I don’t want to die without you
I don’t want to die without you
우리의 탄생은 사랑이 맞습니다
정준일 잘하네
이 노래 라이브가 있었어...?
이거 듣고 플라스틱 메모리즈 보러간다
이 띵곡을 나만알기는 너무 아깝다
미친... ㅔ
준일이형 옷보고 그레이인줄
소리가 안들려요ㅠㅠ
어디사 한거예여??
라이브;;
이시언인줄
정준* X 비*이...
역주행한다 분명
페이스북에 출처 남기고 담아갈게요! 혹시 원치 않으시면 댓글주시면 바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ㅠ
정준일분목안좋으시다는데사실인가ㅠㅠㅠ
박민경 군대에서 목 다치고 전역하고나서 후두염인가 걸리셔서 아마 그 후로 목 상태가 쭉 안좋은 거 같아요. 14년에 갓 전역하고 라이브한 것들 (특히 ebs공감) 찾아보시면 목소리가 군대 가기 전이랑 다른거 확실히 느끼실 거에요. 키를 낮췄다기보다 톤이랑 발성 자체가 망가져버린... 그래도 요즘엔 좀 괜찮아진 거 같긴 하더라구요
정준일은 사랑하고 이별한 연인을 말하고있고, 비와이는 낙태당하는 아이의 입장
마치 미세먼지 가득하고 안개낀 중국의 한 도시에서 노래를 듣는 느낌이다
서영빈 그정돈 아니야 임마
먼가 둘이 어색한 느낌 ㅋㅋ
따라부르는새끼들이 거슬리긴 하다만... 간만에 들어도 이노래는 진짜 내인생 씹명곡이다. 적어도 내가 들었던 노래들 중에선 단연 최고
낙태당하기 싫은 아이의 노래?
랩이 너무 웅엉거리네 역시 음원은 못따라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