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영어영상 노출을 해주는데 영어가 늘지 않는 것 같아요?….저는 이렇게 했던 것 같아요

엄마표영어를 하시는 대부분 분들이 가장 강조하는게
매일 꾸준한 영어영상 노출이에요(저도 정말 베이스 중의 베이스라 생각해요^^)
그런데 조금
본질적인 근본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요..^^
영어라는 건 결국 언어인데
언어는 서로의 이야기에 더 공감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존재하자나요…
그런 언어를 습득함에 있어 일방적인 영상노출만으로는
부족한게 맞아요.
결국 언어는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 있는거자나요.
내가 아이에게 영상노출을 하며
영어를 매개 삼아 모국어로 같이 대화해도 좋아요,
꼭 영어로 상호작용해주지 못해도 괜찮아요.
나오는 영상스토리를 도구 삼아
좋아하는 캐릭터를 대화에 주제삼아
나머지 아이의 일상도 사랑과 따뜻함으로 가득 채워주셨으면 해요. 그게 진짜 상호작용 아닐까요?...^^
#엄마표영어 #책육아 #자녀교육

[@SimHyeLim]

여유로움에서 오는 확장활동이네요^^ 저는 초등 2학년에 시작해서 여유 없이 조급함 때문에 애한테 계속 다그치고 하는데 일찍 부터 시작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후회를 매일 하고 있습니다ㅠㅠ 당연히 초등학교 2학년 늦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영유아 때부터 시작하면 아루맘님 처럼 여유롭고 재미있고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부러워요. 둘째가 36 개월이 둘째라도 재밌고 여유롭게 해야겠어요^^ 엄마표영어는 사랑이다 말씀하시는데 저는 정말 무슨 소리인지 백프로 이해 합니다😊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저희 아이에게 집중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우리 아인 뭘 좋아할까 우리 아이랑 뭘 하면서 영상을 보면 아이가 좀 더 좋아할까 아직도 대박 영상을 못 찾고 헤매는 중이지만😢 아직 저학년이니 학원보단 엄마의 관심과 사랑으로 영어를 접하게 하려고 해요 너무 어렵습니다. 힘듭니다. 일찍 시작하는 게 답이에요 😂😂😂😂

[@ELLA_PARK]

안녕하세요~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요즘 딱 저의 고민이었는데! 답을얻었어요ㅠㅜ 바로 구독 누르고갑니다❤ 흥하세요! 자주만나요 아루맘🎉

[@aroomom_jiyoon]

자주만나요😆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민기-t4e]

하루에 몇분씩 노출해주셨는지 궁금해요~

[@aroomom_jiyoon]

몇분이라기보다는 몇시간…..😅 ㅎㅎ 정말 어릴때는 30분씩 시작했구요! 아이가 정말 푹 빠져서 보는 것 같으면 사실 2-3시간도 허용햇엇어요! 대신 아이 혼자 보게는 안했구요!(어느정도 조절이 될때까지는) 저랑 영상보면서 맛난거 먹고 대화하면서 영화한편 본다 생각하며 본거 같아요! 아이 눈빛 보시며 따라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김서아-z5n]

영상 보여주니.. 알아서 파닉스 떼고 영어 말도 하고 혼자 다 해요.. 전 단순 영상 노출만 해줬어요..

[@aroomom_jiyoon]

맞아요맞아요~~ 여기 선배님이!! 저는 불량엄마여서 사실 영상을 보여주고 소리노출만 꾸준히 한게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ㅎㅎ 그래도 꾸준히 아이가 좋아할만 한 영상 찾아봐주고 그 환경을 만드신 것 같아요! 직접 엄마가 가르치지 않아도 환경조성만으로 충분히 된다는 거..!! 모르는 분 없었으면 좋겠어요^^

[@뽀동-h2h]

앞으로도 쭉 올려주세요~ 5살 아이키우는데 구독하구갑니다☺️

[@아마-z9l]

구독했어요!^^

[@aroomom_jiyoon]

감사합니다😊

[@sandwichrang100]

둘째가 4개월인데, 365일 영어 소리 노출. 실천할게요~!^^

[@aroomom_jiyoon]

꺄..4개월맘..저보다 훨씬훨씬 잘 하실거에요!! 예쁜아가랑 행복한 날들 되셔요, 엄마몸도 꼭 돌보시구용

[@sandwichrang100]

따뜻한 사랑..!

[@장수희-u8i]

지금 저도 고민이었던부분이라 찾아보다 들어왔어요. 페피피그보는중인데 영어만 듣다가 내용이해가 잘안되는부분은 한국어로 듣고 싶다해서 영어랑 한국어랑 번갈아서 보기도하는데요. 궁금한건 단어공부는 따로 안시키고 화면보면 유추할수 있게끔만 시키신건지 궁금해요..

[@aroomom_jiyoon]

이 부분도 제가 영상으로 꼭 만들어보고 싶은 부분이긴 한데용~
일단 아이가 어려워하거나 해석해주길 바란다면 제 경험상으로는 두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1. 아이 수준보다 어려운 영상
2. 아이의 (완벽함추구)기질
저희 둘째가 2번 케이스라 저도 가끔 애를 먹을때가 있어요. 100% 이해하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런데 일단 번갈아보는 건 엄마표영어 대모 새벽달님이 얘기하시길,,, 결국 그러다 아이가 훨씬 편한 모국어로만 보기 원하는 사태가 찾아온다..라고 하셨던 게 기억나요.
일단 당연히 알려달라고 하면 일단 조금 더 같이 고민해보는 유추해보는 시간을 갖는거에요(설사 끝까지 몰라도 이 단계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분명 있다 생각이 들어서요)
유추해낼 수 있는 능력을 의심하지 마시고 더 키워주시는 거에요.(단어공부는 한번도 시켜본적이 없어요)
아니면 아이가 조금 더 직관적으로 편하게 볼 수 있는 영상으로 한단계 낮춰 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제가 아이 연령을 잘 몰라서)
무엇이든 아이가 길고 가늘게라도 영어에 대한 흥미가 끊이지 않게 해 주시는게 정말 포인트 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