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하는 부위가 돼지 '간'이어서 제제를 받을까봐 일부러 자막을 저렇게 단 것 같아요. 동물 내장 소비를 지양해야 한다는 움직임도 꽤 있으니깐요. 몇 년 전 한 유명 가수가 sns에 동물 내장을 좋아한다는 발언을 한 후 논란이 된 적이 있었죠. 그거랑 같은 맥락인 듯 하네요.
일본에서 야키토리 먹으러 갔을 때 정말 놀랬음. 한국에도 닭꼬치 있는데 뭐가 특별할까 싶어 기대 하나도 안 하고 갔음. 하지만 첫 한 입 먹자마자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맛있었음. 그 전에 한국에선 신선한 닭꼬치는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닭꼬치가 재료에 영향을 많이 받는 음식 이란게 충격이었음. 양념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부위마다 맛이 다 다름. 거기다 은근 장인정신 불살라서 구워 완벽하게 맛있는 상태로 익고 불맛까지 입혀짐. 난 일본에서 먹은 것 중에 야키토리가 젤 기억에 남고 다시 가면 제일 먹고싶음
1:12 골목식당 일본 닭꼬치집 편 종원좌: 아니 이걸 이렇게...어휴 그 양념통에 양념 눌러붙은거 봐 이거 장사 이렇게 하면 안되쥬~ 다 손님들 입에 들어가는 건데 김성주씨 내려와봐유 김성주: 네 그럼 제가 한 번 가보겠습니다 (맛이 있든 없든 일단 처음이고 백쌤이 지적 한 번 했으니까) 음..제가 느끼기에는 누린내가 좀 나고 돈주고 사먹기는 좀 힘들것 같아요 -1절만 하겠습니다-
@@domodomo7160 생수가 500엔에 메뉴가 올라와있었어요. 우에노역 アメ横町에 있는 생선구이류 이자카야였는데.. 이름 기억이 안나네요. 되게 자주 볼 수 있는 가게고 저도 자주 가는 체인.. ~~ 水産 이었던 기억이. 2017년에 친구가 도쿄 놀러와서 같이 이자카야갔는데, 친구는 한국어 나오는 전자메뉴판으로 주문하고 있었어요. 일본어를 몰라서.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친구가 생수를 받았길래 여기는 お冷를 페트로 주나보다 하고 물어보니 생수 500엔 주문있길래 그냥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이상해서 일본어 메뉴로 전환해서 보니 일본어 메뉴에는 500엔 생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직원불러 찬물은 돈주고 시켜야되냐고 물어보니 그냥 준다고하더라구요. 생수는 바로 환불했지만 한국어메뉴에는 돈주고 파는 생수를 넣어둔걸보고, 일본어 못하는 외국인이면 이런걸 주문할 수도 있겠다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년전에 일본여행갔다가 고기냄새에 이끌려서 숙소앞 꼬치집에 들어가 꼬치 엄청 먹고 온 기억난다... 포장마차 염똥꼬치만 먹다가 생염통꼬치인가ㅜ쫄깃쫄깃 고소한 육즙터지는 염통 먹고 이게 꼬치구나 싶었음... 닭껍질 마늘 새우 여러 꼬치랑 타코와사비라는것도 첨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국에서 따라해봒는데 그맛 안났음..ㅠ 숙소앞이라 가족들이랑 매일 밤 갔었는데... 의도치않게 현지 맛집 찾은 기분이라 더 즐거웠음 가격은 안즐거웠지만
야키토리집 정말 좋아하는데 가면 꼭 시키는 게 저 닭껍질(토리카와)입니다 살짝 쫄깃하면서도 씹으면 고소한 맛이 올라오는 게 정말 맥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그리고 염통은 정말 재료나 숙련도에 따라 맛이 확 갈리는 부위여서 그렇게 좋아하진 않고 물렁뼈(난코츠)를 정말 좋아합니다 오독오독 씹히면서 곳곳에 박혀있는 살코기가 느껴지는 데 죽여줍니다 간은 저도 먹어본 적이 없네요 다음에 갈때 꼭 시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또 닭다리살을 파와 함께 구워낸 것도 좋아합니다 야키토리집은 부위 종류가 상당하기 때문에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일본에서 술마시거나 하게 되면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야키토리에선 대부분 돼지 간이 아닌 닭 간을 씁니다. 간에 붙어있는 작은 심장(하츠)도 야키토리 메뉴로 판매합니다. 통으로 된 레바를 사면 하츠가 붙어있고 하츠와 레바를 연결해주는 부분(츠나기,코코로노코리)도 야키토리 메뉴로 판매하기때문에 굳이 돼지 간을 쓸 필요가 없죠.
여기 바로 지난주에 갔다왔는데 정말 비추천입니다. 꼬치 세개 시켰는데 두개는 주문후 30분걸려서 나오고 하나는 50분지나서 그냥 나올려고 하는데 나오더라고요. 사람이 많아서 오래 걸리는 걸 수도 있지만 제가 본건 유독 한국인들 테이블만 늦게 나온다는 겁니다. 제 뒤에 들어온 일본인테이블은 주문후에 5분만에 맥주랑 같이 나오더군요. 먼가 이유가 있겠지 하고 좋은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결국에는 불러서 언제나오냐고 물어보니까 대답도 제대로 안하고 씩 웃더니 들어가서 좀 있다 주더군요. 저희 옆테이블도 한국 아저씨들이었는데 제가 다 먹고 나올때까지 그냥 기다리기만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가게안에서 담배피우는게 장난아닙니다. 세명이 담배한갑 다피우고 나가는 걸 봤어요.
@@pauljosephgoebbels6223 잘 이해가 안가는데 일관적이여야 하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경에 살고 있는데 우에노 저기 アメ横라고 하는곳인데 위생 정말 말도 아닙니다 단지 허름한 분위기를 좋아해서 가는곳(맛은 평균)인데 단지 일본 야키토리라고 오~~~존맛!!하면서 찬양하는것 처럼보이네요
@@パクセブン 골목식당: 성공한 식당 창업자로써 "다른 식당 창업자에 관해 충고하는 입장"->위생을 지적하는게 마땅함 스푸파: 세계 식도락 여행가로써 "지역에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입장"-> 운영과 위생에 관한 평가보단 맛평가와 요리소개가 중점이 되는게 옳음 백종원이 사석에서 저렇게 말했으면, 저 역시 앞뒤가 왜 다르냐며 한마디 했을 듯 합니다. 그런데 방송이잖습니까 . 스푸파에서 위생이 어쩌니 운영방식이 어쩌니 이야기 늘어놓으면 아마 편집될터이고, 반대로 골목식당에서 맛평가만 줄줄이 늘어놓아도 편집될껍니다.
@@パクセブン 저 역시 해당 가게의 위생은 전혀 좋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백종원은 골목식당이나 먹거리엑스파일등의 프로그램에서 저 가게를 찍은게 아니라,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서 찍은거잖습니까. 프로그램에 진행자는 방송의 취지에 맞춰야하는 터라 불가피했다고 봅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어르신들이 다소 잘못된 지식(뭐가 어디에 좋다, 이러면 더 맛있다) 늘어놓아도 진행자가 말대꾸안하는 것처럼요.
@@pauljosephgoebbels6223 네 위생적인 부분은 이해가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맛은 어떤가요? 솔직히 우에노 아메요코쵸에서 파는 야키토리 정말 저렴하고 맛 ㅍㅌㅊ가 대 부분이에요 실제로 방송에 나오는 가게는 물론 다른가게도 가봄 하물며 저 가게는 스미비야키(숯불구이)도 아닌 전기로 굽는건데 맛있다고 찬~양을 하네요 ㅋㅋ 저것도 그냥 방송상 컨셉으로 냉정, 냉철한 객관적인 평가보다 그냥 일본먹거리를 긍정적으로 포장하는건가요?
소스통 더럽다. 댓글 많이 보이는데..일본에선 저 양념통 일부러 저렇게 해요 닦지않고..계속 보충하며(우리나라 족발집 간장물 몇년동안 버리지 않고 계속 보충하며 사용하는것처럼) . 그래서 저 양념통 주변에 저런 찌꺼기 덩어리가 많이 가득 있을수록 오래된집. 전통있는집 인식이 있어서 어떤분들은 일부러 저 양념통 보고 맛집 고르기도 합니다. 저 양념통 찌꺼기가 저들에겐 자부심이라고 해서 일본에선 저 양념을 계속 보충하고 하면서 그 양념이 세월이 더해져서 맛이 깊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100년 된 장어집 양념통보면...ㅎㄷㄷ 해요.
[#스트리트푸드파이터1] 몰아보기
👉 th-cam.com/play/PLgbB1gJhmG7DWksYdc3AKRjRuzc4TMd5c.html
똥싸고 안닦은것 마냥 끊는 거 좀 하지마쇼
너같으면 짜증나겠니 안나겠니 좋아요 누를것도 싫어요 누르게 만드는 재주~대단하다
위에 님 틀딱이죠
갑자기?
진짜 어딜가든 현지인같다는 말이 제격ㅋㅋㅋ어딜가도 위축되지않고 자연스러우면서 여유롭고 편안하고 자유로워보이는게 너무 부럽다..
일단 자산 100억대 정도 되면 자연스레 금부처가 되어 세상을 온화롭게 누빌수잇습니다.
저는 일본어도 잘하고 문화 잘알고있는게 부럽네요...
백종원 "피자 젓가락으로 먹어" 논란 th-cam.com/video/d5ALp1t3hE8/w-d-xo.html
@@rhkstjdahapsxm 나도 젓가락으로 먹는데 즉석피자한에서
1:56 '그 소리' 찐맛집 인증
음~ 참 잘 볶아
진짜 백종원같은 친구 데리고 다니면서 여행다니고 싶다ㅋㅋ 맛잘알에 언어압박도 없고 진짜 나라마다 맛난거 먹고 재밌게 다닐듯
나랑 같이갈랭?
이동엽 구렝
이상 친구없는 셋 검거완료
@@최윤선-g3l ㅠㅠ
ㅋㅋㅋㅋㅋ 그럴 땐 따라다닌다고 해야죠. 백종원같은 친구가 데리고 다니는거고
1:56 오늘도 나온 그 소리
고양이 츄르 먹는 소리
으후웅~
0:55 종원이형 통 상태 봤으면 한마디 했을거같은데.
더럽네 위생 관리안하누
0:41 오올 키린지 노래!! 나피디 프로에서도 자주쓰던데 좋아하는 밴드라 내가 다 뿌듯..ㅎ
4:08 자막은 '진짜 괜찮아요' 지만 소리랑 표정은 '이거 너무 맛있어' 인데?
저땐 '너무'가 긍정의 의미로 쓰이는게 틀린거여서 자막에서 바꾼거에요. 그런데 표준어 개정돼서 이제는 '너무' 를 긍정의 의미로도 쓸 수 있습니다
시식하는 부위가 돼지 '간'이어서 제제를 받을까봐 일부러 자막을 저렇게 단 것 같아요. 동물 내장 소비를 지양해야 한다는 움직임도 꽤 있으니깐요. 몇 년 전 한 유명 가수가 sns에 동물 내장을 좋아한다는 발언을 한 후 논란이 된 적이 있었죠. 그거랑 같은 맥락인 듯 하네요.
어딜가도 현지인 느낌..
그니까요 ㅋㅋㅋㅋ어딜가도 어색하지가 않아
그래도 한류땜시 아시아권 셀럽이심 ㅋㅋㅋ 신바시도 백종원다녀간곳 예전보다 장사 훨씬잘됨 ㅋㅋㅋ
카이막 먹을때도 현지인인줄 ㅋㅋ
동양계 미국인?
@@수박-r4f 백종원님 실물보면 작아요 키가 제 어깨높이던데요
0:27 아 저가게 메뉴 너무많은데... 단일화를 시켜야되는데...
ㅁㅊ ㅋㅋㅋㅋ
ㅆ;벌 뻘하게 터졌네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 잘되니 다행이지 장사안되는 곳이었으면
백대표 메뉴 단일화 씨게 마려웠겠다..
꼬치집이라 단일화하면 좀 그럴듯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꼬치를 만들어야 좋죠
3:37 구르미-새소년
오 ㄱㅅ
2:49 앞에 정장 일본인 분 혼잣말 하는 백종원님 힐끔ㅋ
4:45 시치미 = 七味 일곱가지 맛이라고 해서 일곱개의 향신료를 섞어 만들어서 붙은 일본의 조미료에여 일본 규동집에서도 꼭 뿌려 먹음
일본에서 야키토리 먹으러 갔을 때 정말 놀랬음. 한국에도 닭꼬치 있는데 뭐가 특별할까 싶어 기대 하나도 안 하고 갔음. 하지만 첫 한 입 먹자마자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맛있었음. 그 전에 한국에선 신선한 닭꼬치는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닭꼬치가 재료에 영향을 많이 받는 음식 이란게 충격이었음. 양념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부위마다 맛이 다 다름. 거기다 은근 장인정신 불살라서 구워 완벽하게 맛있는 상태로 익고 불맛까지 입혀짐. 난 일본에서 먹은 것 중에 야키토리가 젤 기억에 남고 다시 가면 제일 먹고싶음
와 저도요 심지어 유명한 체인점 야키토리 갔는데도 너무 맛있었어요
한국의 딝꼬치가 일본의 야키토리랑 같은 음식일 겁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양이 한국 닭꼬치가 많을뿐
일본이 부러운점 한게 저렇게 맛있어보이고 혼자서도 먹을만한 분위기가 풍기는 가게가 많음
0:50 이부분 진짜 정겹네 ㅋㅋ.. 골목길과 더불어 최애 일본 감성
백종원 "피자 젓가락으로 먹어" 논란 th-cam.com/video/d5ALp1t3hE8/w-d-xo.html
진짜 저부분 감성 너무좋음,,
2:20 이거 한시간 버전 만들어주시면 안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 누구에요?
@@recoveryou-w2c 김여은 (중국계 한국인 배우)
와 오마카세 시키고 신선하니깐 간 시키는 저 노련함 ㄷㄷ
먹는것에대해서는 1티어지
근데 저기 위생은 좀 별로같네 ㅋㅋ 한국이었으면 영상보고 신고충이 신고했을듯 ㅋㅋ
백종원 뒤에 앉은 사람들은 담배 피고 있음ㅋㅋ
@@감바스-p9k 일본은 가게 안에서 담배 필 수 있음,,,
@@감바스-p9k 일본뿐만 아니라 외국식당에 잿떨이 있는 식당들은 식당에서 담배펴도 됨;
2:16배운변태..,,
밖에서 저렇게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니면서 날씨 좋은날 맥주한잔과 안주. 저때는 일상이였는데 지금은 너무 뭔가 추억같네요..
사람은 지나치고나서 소중함을 깨닫죠
백종원 "피자 젓가락으로 먹어" 논란 th-cam.com/video/d5ALp1t3hE8/w-d-xo.html
1:11 양념통 실화냐.. 으악
좀 드릅긴하다
백선생님한테 혼나기 딱 좋네
1:12 골목식당 일본 닭꼬치집 편
종원좌: 아니 이걸 이렇게...어휴 그 양념통에 양념 눌러붙은거 봐 이거 장사 이렇게 하면 안되쥬~ 다 손님들 입에 들어가는 건데 김성주씨 내려와봐유
김성주: 네 그럼 제가 한 번 가보겠습니다
(맛이 있든 없든 일단 처음이고 백쌤이 지적 한 번 했으니까) 음..제가 느끼기에는 누린내가 좀 나고 돈주고 사먹기는 좀 힘들것 같아요
-1절만 하겠습니다-
0:55 키린지의 You and Me
0:01
상호: 야키토리 우에노 분라쿠(やきとり 上野文楽 )
주소: 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 6-12-1(東京都台東区上野6-12-1)
인근 전철역: 게이세이우에노(京成上野), 우에노(上野)
창업: 1958년
타베로그 평점: 3.56 / 5
우마이형이 여기서 왜나와?ㅋㅋㅋ
개인적으로 일본 야키토리중에서 탄을 제일 좋아합니다. 소혀인데 그냥 존맛입니다. 일본살면서 소혀의 맛에 반해버렸네요ㅋㅋㅋㅋ백종원님도 드시길 바랬는데ㅠ
우에노역 주변 식당은 거의 실패안해요, 공항에서 직통으로 가는 역이기도 해서 관광객들도 많이 있고, 직장인들이나 근처 큰 공원있는게 거기 가는 사람들도 있고 해서 북적북적거리고 활기찬 동네라 음식들도 진짜 다 맛있어요😉 사람이 많은 곳일수록 도전하기 쉬우니 참고하세요!
아메요코주변 이자카야에서 네기마는 실패할수가없죠 ㅋㅋㅋ
바가지도 잇으니 조심조심... 일본어 못하는줄 알고 물을 돈받고 팔고 안시킨 안주 끼워서 계산서 내밀길래 조금 정떨어졌음 ㅜ 체인점이었는데 어찌..
@@Enfonius 헐 어디였나여..! 그런 ㅠㅠ
@@Enfonius 체인점이면 백퍼센트 잘못 계산한거고 물은 오해가 있는게 아닌가요?? 말이 안 되는데
@@domodomo7160 생수가 500엔에 메뉴가 올라와있었어요. 우에노역 アメ横町에 있는 생선구이류 이자카야였는데.. 이름 기억이 안나네요. 되게 자주 볼 수 있는 가게고 저도 자주 가는 체인.. ~~ 水産 이었던 기억이.
2017년에 친구가 도쿄 놀러와서 같이 이자카야갔는데, 친구는 한국어 나오는 전자메뉴판으로 주문하고 있었어요. 일본어를 몰라서.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친구가 생수를 받았길래 여기는 お冷를 페트로 주나보다 하고 물어보니 생수 500엔 주문있길래 그냥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이상해서 일본어 메뉴로 전환해서 보니 일본어 메뉴에는 500엔 생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직원불러 찬물은 돈주고 시켜야되냐고 물어보니 그냥 준다고하더라구요.
생수는 바로 환불했지만 한국어메뉴에는 돈주고 파는 생수를 넣어둔걸보고, 일본어 못하는 외국인이면 이런걸 주문할 수도 있겠다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송해야해서 맥주는 안마시냐고
ㄹㅇ 사람들이 맨날 치맥 치맥 하는데 저거야말로 맥주잡는 귀신 그 자체임 ㅋㅋㅋㅋ
학생때 백대표님이 앉아 계시는 바로앞 길목을 매일밤 도시락 배달한다고 뛰어다녔었지...
ㅜㅜ
고생 많으셨으유...
구라치지마라 ㅋㅋ
@@딱딱코딱지 이딴걸 처보고 믿으니까 국평오소리를듣지
@@딱딱코딱지 ㅋㅋㅋㅋ 니채널 잠깐들어가보니까 구독해놓은 채널 100개도 넘어가겠구만 현생을살아라 허구언날 폰잡고 유튜브 댓글처싸지르면 누가 돈이라도주냐? 직장은있고?
1:10 아~유 기름때 봐유 이거... 이거보고 먹고 싶겠어유? 사장님은 요리를 배울때가 아니에유 기본이 안되어 있어 기본이...
위생상태 살벌하긴하다
@@우차-e5k ㄹㅇㅋㅋ 꼬치에 묻은 소스떨어져서 쌓인건데 겁나두꺼움
@@우차-e5k 저게 저 가게 프라이드임
@@진도댕댕이
저게 프라이드면 인식 수준이 처참한 거임....
청소를 아예 안한다는 건데 그럼 다른 식재료의 상태도 의심해 봐야 하지 않음?
@@진도댕댕이 맛에 프라이드가 있어야지 기름때에 프라이드가있으면 어쩌노
몇년전에 일본여행갔다가 고기냄새에 이끌려서 숙소앞 꼬치집에 들어가 꼬치 엄청 먹고 온 기억난다... 포장마차 염똥꼬치만 먹다가 생염통꼬치인가ㅜ쫄깃쫄깃 고소한 육즙터지는 염통 먹고 이게 꼬치구나 싶었음... 닭껍질 마늘 새우 여러 꼬치랑 타코와사비라는것도 첨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국에서 따라해봒는데 그맛 안났음..ㅠ 숙소앞이라 가족들이랑 매일 밤 갔었는데... 의도치않게 현지 맛집 찾은 기분이라 더 즐거웠음 가격은 안즐거웠지만
여기도 방송보고 나서 갔는데 사람 정말 많았어요..그리고 저렇게 보는거랑 다르게 가게 바깥쪽에 테이블 놓여 있었구요..ㅎ웨이팅 뭐 그런 라인이 없다 보니 사람들 바로 앞에서 서서 먹는거 다 보고있어요.. 부끄러웠어요ㅋㅋ
일본이 오래된 가게가 많은 이유가 한국은 임대인이 바로 냄새 맡으면 임대료 올리고 쫓아버리는데 일본은 오랜기간 동안 절대 임대인이 마음대로 임차인 못쫓게 법으로 막아버린 효과도 큼.
오 그래도 법으로 그렇게 장해놓은게 상당히 인간적이네요
2:48 ???:누구랑 얘기하는거지?..
2:49 일본특유의 정장입은 퇴근한 회사원이 뒤돌아보고 머리 끄덕거림..일본애니에서 본듯한모습
^^ㅣㅂ덕아 들어가 있어
@@user-nf5bm7br7p 피해의식있노 ㅋㅋㅋ
일본어 거의 모르고 야끼도리집 가서 옆 사람 목는거 달라고 해서 밥도 시켜서 배부르게 먹고 나온적 있음 ㅋㅋㅋ 솔직히 맛은 있었는데 옆사람 담배피는거 ㅈ같더라 ㅋㅋㅋ 나도 흡연자지만 실내흡연 없어진거는 좋음.
Targaux S 아 실내흡연 이제 없어졌어요?
예전에 일본놀러갔다가 밥집에서 담배피는거보고 충격
조성준 아...우리나라요 ㅋㅋㅋㅋ
@@조성준-u5u 일본도 실내흡연 사라졌습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적어도 도쿄는 없어지는 추세에요
체인점이나 자판기로 음식 주문하는곳들은 다 흡연 안되는거같던데
도쿄말고 지방같은곳들은 아마 실내흡연 천천히 사라질듯요 ㅜㅜ 안그럼 단골고객 떨어지니까..
일본의 저런 문화가 너무 좋다....
백종원 "피자 젓가락으로 먹어" 논란 th-cam.com/video/d5ALp1t3hE8/w-d-xo.html
무슨 문화?
@@dnj01220 음..혼밥문화..?
@@바보들아 그냥 말그대로 일본스러운 분위기
좋은 일본 문화 받아들이자
백종원님 저 자신감이 항상 부럽다. 어딜 가도 어색해 하거나 기죽는 느낌이 전혀 없고 자연스럽다. 물론 수많은 경험과 준비가 있으니 그렇겠지만 ㅋ
백종원 "피자 젓가락으로 먹어" 논란 th-cam.com/video/d5ALp1t3hE8/w-d-xo.html
새벽 3시에 보는중인데 미쳤다 개배고픔
1:57 음흐응~
와 진짜 퇴근후에 친한 동료랑 저기서 닭꼬치에 맥주 한잔이면 행복하겠다
볼 때마다 느끼지만 촬영 연출 편집 지린다 ㅋㅋ
2:03 옆에 지나가시는 분 순간 보고 봉준호 감독님인 줄..
아니 키린지 반주 나오는거 뭐야 진짜.... 편딥자 음잘알 미쳐
우에노구나. 저렇게 현지 직장인들이 가는 술집이나, 몇몇 가게 빼고는 맛없어여. 잘보고 들어가야 합니다. 붐비는 시간인데도 텅텅비어있으면 안들어가는 게 정답. 아님 체인점으로 가는게 평균적인 맛은 기대할 수 있져.
ㅇㅈ 푸석하고 맛없음.. 그냥저냥 맛보장되는 토리키나 감
근데 우에노에 저런집이 워낙 많아서 어딜가도 평타는 침.
@@targauxs7698 다 맛있었음 일본이 워낙가까워서 일본이 한국같음 근데 일본에 갈때마다 그 음슴한 분위기랑 뭔가 답답하고 위축되는 느낌은 안사라짐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동같은데임
@@혜만이-b5c 우에노는 서울과 비교하자면 명동보단 영등포 ㅋㅋ
혼자 도쿄 여행갔다가 우에노에서 아키바로 걸어가다가 진짜 우연히 발견한 골목이었는데 진짜 좋은 기억만 가득했습니다.
스푸파 안보고 그냥 우연히 들린 골목이라 전 분라쿠 말고 바로 맞은편 다이토료로 들어갔는데 현지 사람들이랑 한참을 얘기하면서 마시고 놀았답니다.
야키토리집 정말 좋아하는데
가면 꼭 시키는 게 저 닭껍질(토리카와)입니다
살짝 쫄깃하면서도 씹으면 고소한 맛이 올라오는 게 정말 맥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그리고 염통은 정말 재료나 숙련도에 따라 맛이 확 갈리는 부위여서 그렇게 좋아하진 않고
물렁뼈(난코츠)를 정말 좋아합니다
오독오독 씹히면서 곳곳에 박혀있는 살코기가 느껴지는 데 죽여줍니다
간은 저도 먹어본 적이 없네요 다음에 갈때 꼭 시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또 닭다리살을 파와 함께 구워낸 것도 좋아합니다 야키토리집은 부위 종류가 상당하기 때문에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일본에서 술마시거나 하게 되면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음악이 이렇게 잘 어울리고 좋지
백종원 "피자 젓가락으로 먹어" 논란 th-cam.com/video/d5ALp1t3hE8/w-d-xo.html
이 영상 보고 일본여행 갔을 때 이집 방문해서 돼지간 시켜 먹어봤는데 아직까지도 안 잊혀지는 맛이에요
백종원쌤 말대로 신선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더운 여름에 간꼬치랑 맥주한잔 진짜! 최고 다시 가고 싶네요 👍🏻
형님. 가게 이름, 정보좀 알려주실수 있으십니까?
우에노 아메요코시장안에 야키토리분라쿠 라는 곳이에요 정말 맛있어요!!!
🫠
@@coups__tattoo 답변 감사합니다 형님. 일본가면 꼭 방문해보겠습니다!!!
3:36 레바..? 레자바지?
백선생님도 레바를...
아 여기 ㄹㅇ 맛있음 근데 손님들이 안에서 흡연할 수 있어서 화생방은 덤
4월달부터인가 실내흡연 금지했다네요
엄마흰구 일단 제가 아는건 현재 도쿄는 실내흡연 금지됬다네요
@게임폭파반 뭐가 부럽누 한국은 실내흡연 애초에 다 금지인데?
@게임폭파반 똑같자나.. 그럼
@게임폭파반 일반화 ㄴㄴ
0:43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의 저런 분위기 너무 좋다
백종원 "피자 젓가락으로 먹어" 논란 th-cam.com/video/d5ALp1t3hE8/w-d-xo.html
1:10 왼쪽냄비 백종원이 골목식당에서 봤으면 극대노
코로나 시국에 젤 먹고싶은 음식 중 하나..
한국이랑 비교가 안되는 거리의 깔끔함
여기 국물이 진짜 오집니다 꼭가세여
야키토리에선 대부분 돼지 간이 아닌 닭 간을 씁니다.
간에 붙어있는 작은 심장(하츠)도 야키토리 메뉴로 판매합니다.
통으로 된 레바를 사면 하츠가 붙어있고 하츠와 레바를 연결해주는 부분(츠나기,코코로노코리)도 야키토리 메뉴로 판매하기때문에 굳이 돼지 간을 쓸 필요가 없죠.
한식에도 이렇게 관심가지고 공부해봐라 잘할듯
@@흐헤호이우 사람마다 분야가 다른거지.. 굳이 한식해봐라 이러는것도 좀..
@@user-lz8sd8ek2y 예? 한식에도 이렇게 공부하면 잘할거다 라는 뜻인데? 남의나라 식문화도 잘 아시는것 같아서.. 물론 반말로 덧글 단것은 잘못이지만.. 오해 ㄴㄴ해요 ㅋㅋ
닭 심장은 염통이라고 영상에도 나와있고 누구나 아는건데 굳이 하츠 ㅇㅈㄹ
일본에서 20년 가까이 살면서 야키토리집 수도 없이 가봤지만 솔찍히 맛보고 간다기 보단 서민적인 분위기,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좋아서 가는거 같아요.
게다가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는 너무 짭니다.
타레 (양념) 말고 소금 간으로 한거야 비법이라
할것도 없구요.ㅎㅎㅎ
솔직히 이게 정답 아무래도 닭이라는 싼 재료를 굽는거니까 맛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죠 퇴근하고 친구나 회사사람들하고 가서 간단히 한잔하는 느낌으로 가는곳인거 같아요 일본음식들이 짠게 많아서 맥주랑 먹는게 많은거같아요
여기 바로 지난주에 갔다왔는데 정말 비추천입니다. 꼬치 세개 시켰는데 두개는 주문후 30분걸려서 나오고 하나는 50분지나서 그냥 나올려고 하는데 나오더라고요. 사람이 많아서 오래 걸리는 걸 수도 있지만 제가 본건 유독 한국인들 테이블만 늦게 나온다는 겁니다. 제 뒤에 들어온 일본인테이블은 주문후에 5분만에 맥주랑 같이 나오더군요. 먼가 이유가 있겠지 하고 좋은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결국에는 불러서 언제나오냐고 물어보니까 대답도 제대로 안하고 씩 웃더니 들어가서 좀 있다 주더군요. 저희 옆테이블도 한국 아저씨들이었는데 제가 다 먹고 나올때까지 그냥 기다리기만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가게안에서 담배피우는게 장난아닙니다. 세명이 담배한갑 다피우고 나가는 걸 봤어요.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이네.. 으아ㅏㅏ.. 마시게따...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영상미가 엄청나다 우리나라에는 진짜 재능 넘치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음 나라가 그걸 담을만한 그릇이 못돼서 그렇지
1:13 이거 양념통 얼마나 안씼었길래 저러지 보통 끝날때 다씻지않나 저건 하루이틀 쌓인게 아닌데
닭꼬치 굽는소리 개좋네..
진짜.. 식탁 같이 쓰는 스시집 갔었는데 바로 옆자리에서 담배핌.. 재떨이 ㅈㄴ 잘보이고 그랬어서 먹는데 ㄹㅇ 입맛떨어졌음 ㅠ 스미마셍의 나라가 담배는 자유로운게 넘 이상햇다
시효창 비흡연자는 광해군한테 고마워 해야함ㅋㅋㅋㅋㅋ
@@모투르 아 ㅋㅋ 정조때문에 전구역담배 합법화될뻔봄
@@StarWa1kin9 ㄹㅇ 정조때 전구역 합법화 될뻔
그나마 꼰대들이 반대해서(어딜 어른앞에서 연초 피우냐고) 그 지경은 안됨
일본 남여노소 다피더라
@@도희-v5y 우리나라 여자도 만만치 않음 ㅋㅋㅋㅋㅋ
진심 일본 닭꼬치 집 우리나라랑 차원이 틀림 너무 맛잇음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최고의 퀄리티 부디 넷플 입성 기원 ㅜㅜ
진짜일본가고싶다 ㅠㅠ
정갈하고 맛잇고 담백하고
친절한 직원들
그리고 깔끔한 거리들
어허~ 친일~
@@RFC-el9gw ?
까놓고 대부분 한국인들보다는 훨씬 친절하지ㅌㅋ
@@destroyer6035 니가 오타쿠찐따라서 너한테만 불친절 한거 아니고?
진짜 꼬치 끝판왕이네요... 으아 먹고싶다!!!
저기 분위기 예술이네요
2:03 봉준호 감독님 상 받으로 지나가셔야 합니다. 모두 비켜주세요~~
우에노 역앞에 아메요코시장…한 5시 되면 어둡어둡해져서 맛좋은 연기가 쾌쾌해짐 ㅋ 우구이스다니 역 내려오는길에 서서먹는 꼬치집이 제대로 로컬 분위기 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분위기가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퇴근하고 포장마차 가셈
@@수빈김-m7o 포장마차랑 완전히 달라요
@@수빈김-m7o 한국에 포장마차가 있냐ㅋㅋ 거의 다 망해서 사라졌지 어디? 한신포차?ㅋㅋㅋㅋ
3:35 레...바?
영상 다시 풀었네 ㅎㅎ
아 침고인다 줄줄....
2:43 옥의 티
0:46 오른쪽분 엄청 귀여울듯...
1:10 너무 지저분한데. 양념 통바깥면이 저리 많이 뭉처굳어 있는건.. 하루만에 가능 하나?
3:36
나는 03년도 일본에 있을 때 신주쿠 니시구치 쪽 야키토리 요코쵸에 많이 갔었는데... 양국간 분위기는 안좋지만, 그냥 추억으로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위안부할머니도 팔아먹는데 어떻게 좋겟어요..
@@노윤서-w7y ㅇㅁㅎ?
@@노윤서-w7y 너네 할머니는 안팔아 먹었어요~ 이런데 제발 그딴 병신같은거 끌어들이지 마라
@@노윤서-w7y 팔아먹은건 윤미향과 민주당인데 ㅋㅋㅋㅋㅋ
ㅋㅋㅋ 이때 무역전쟁이었지
구르미 훅들어오네 왤케 좋냐
도쿄는 진짜 애연가 애주가들의 성지임
또 가고싶다
백종원 "피자 젓가락으로 먹어" 논란 th-cam.com/video/d5ALp1t3hE8/w-d-xo.html
저도 언젠가 가보고 싶네요
다른 편에 나오는 긴자 바에 가서
버닝 하뜨 ㅋㅋㅋㅋㅋ
말투가 빠르다 뭔가 숨기는게 많은듯
양념으로 할땐 매일닦아도 저래 굳는다 요리란걸 해봤어야 알지
숯불에 양념갈비 구우면 판 몇개갈아야 하는지 알지? 그거랑 같다
양념속들어있는 당 성분이 열이 가해져 굳어지는 거죠.. 조금만더 알아보시고 생각하신다면..아쉬운분들이 많습니다
@@정희준-d1r 그러니까 말입니다
01:09 그래도 이건 좀....
그레도 영상속은 적어도 5일은 청소 안한거같은데 저거는 에바지
그래도 영상 속 집은 좀... 최소 2주는 안한 거같은데, 어느 정도 이해해준다 쳐도 저건 조금 그렇지.
예전에 친구랑 여행갔을때 저녁에 맥주 땡겨서 저 방송 생각난김에 우에노쪽 아메요코에 갔었는데 빙빙 돌다가 도저희 못찾겠어서 그냥 적당히 보이는 술집에 들어가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일본가서... 간꼬치먹으세요... 간꼬치를 약간 덜익혀주는데 진짜 세상 제일 맛있습니다ㅠㅠ
잘 안주는 시크릿메뉴에요ㅜㅠㅠㅜ대존맛ㅠㅠ
간꼬치는 신선하지 않으면 덜익혀주지 않아서 신선하게만 합니다ㅠㅠ 나 다시 일본가면 이거 먹으러갈꺼야...
레바는 어느 야끼토리던 웬만하면 정규 메뉴에 있어용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코시국 끝나면 꼭 가야지 ㅠ
백종원이 골목식당에서 자주 하는말 "내가 손님이라면 이런 주방에서(더러운 주방) 만드는 요리는 먹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라고하는데 1:12 보면 주방 개더러운데 여기 음식 맛있다고 찬양함 ㅋㅋㅋㅋㅋ 이중성 오지노? ㅇㅈ?
이중성이라기보단 방송인으로써의 애티튜드인거죠.
@@pauljosephgoebbels6223 잘 이해가 안가는데 일관적이여야 하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경에 살고 있는데 우에노 저기 アメ横라고 하는곳인데 위생 정말 말도 아닙니다
단지 허름한 분위기를 좋아해서 가는곳(맛은 평균)인데 단지 일본 야키토리라고 오~~~존맛!!하면서 찬양하는것 처럼보이네요
@@パクセブン
골목식당: 성공한 식당 창업자로써 "다른 식당 창업자에 관해 충고하는 입장"->위생을 지적하는게 마땅함
스푸파: 세계 식도락 여행가로써 "지역에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입장"-> 운영과 위생에 관한 평가보단 맛평가와 요리소개가 중점이 되는게 옳음
백종원이 사석에서 저렇게 말했으면,
저 역시 앞뒤가 왜 다르냐며 한마디 했을 듯 합니다. 그런데 방송이잖습니까 .
스푸파에서 위생이 어쩌니 운영방식이 어쩌니 이야기 늘어놓으면 아마 편집될터이고, 반대로 골목식당에서 맛평가만 줄줄이 늘어놓아도 편집될껍니다.
@@パクセブン
저 역시 해당 가게의 위생은 전혀 좋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백종원은 골목식당이나 먹거리엑스파일등의 프로그램에서 저 가게를 찍은게 아니라,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서 찍은거잖습니까. 프로그램에 진행자는 방송의 취지에 맞춰야하는 터라 불가피했다고 봅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어르신들이 다소 잘못된 지식(뭐가 어디에 좋다, 이러면 더 맛있다) 늘어놓아도 진행자가 말대꾸안하는 것처럼요.
@@pauljosephgoebbels6223 네 위생적인 부분은 이해가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맛은 어떤가요?
솔직히 우에노 아메요코쵸에서 파는 야키토리
정말 저렴하고 맛 ㅍㅌㅊ가 대 부분이에요
실제로 방송에 나오는 가게는 물론 다른가게도 가봄
하물며 저 가게는 스미비야키(숯불구이)도 아닌 전기로 굽는건데 맛있다고 찬~양을 하네요 ㅋㅋ 저것도 그냥 방송상 컨셉으로 냉정, 냉철한 객관적인 평가보다 그냥 일본먹거리를 긍정적으로 포장하는건가요?
찐이다 이 사람은
소스통 더럽다. 댓글 많이 보이는데..일본에선 저 양념통 일부러 저렇게 해요 닦지않고..계속 보충하며(우리나라 족발집 간장물 몇년동안 버리지 않고 계속 보충하며 사용하는것처럼) . 그래서 저 양념통 주변에 저런 찌꺼기 덩어리가 많이 가득 있을수록 오래된집. 전통있는집 인식이 있어서 어떤분들은 일부러 저 양념통 보고 맛집 고르기도 합니다. 저 양념통 찌꺼기가 저들에겐 자부심이라고 해서 일본에선 저 양념을 계속 보충하고 하면서 그 양념이 세월이 더해져서 맛이 깊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100년 된 장어집 양념통보면...ㅎㄷㄷ 해요.
좆또 개같은 전통이 아니라 인습이네요 곰팡이피고 구더기 애벌레 알 막 있어도 우와!!여기 되게 전통이 깊구나 할건 아니잖아 커버를 칠 걸 쳐야지
@@jeg-zu6yt 커버가 아니라 그이유를 설명해주는 건데 꼬우면 안가면되지
저거 어차피 한 번만 찍고 다시는 안 찍는거라 더럽기가 어려움 ㅇㅇ 두 번 찍으면 주인장한테 머가리깨질 준비해야 함
@@권민재-c5v 좆또 개같은 전통이 아니라 인습이네요 곰팡이피고 구더기 애벌레 알 막 있어도 우와!!여기 되게 전통이 깊구나 할건 아니잖아 커버를 칠 걸 쳐야지
권민재 이건 설명이아니라 해명 수준인데 어휘좀 제대로 배우시길^^
저도 현지인 야끼토리 맛집 가서 꼬치먹고 싶어요.................... ㅠ 코로나......
이걸 밤에 보니 맥주가 엄청 떙기는군ㄷㄷ
그만큼 신선하다는 거지
난 진짜 저 일본 특유의 분위기랑
음식은 절대 욕못한다 와 존나 좋아진짜 하..
@@boyhood4159 ㄹㅇ그러고싶다
뒤에 담배 극혐
@@91stork.81 어쩌라는거야 이 븅신은
0:51 왼쪽 아이유 닮음
진짜 한번 가보고싶네요 ㅠㅠ 너무 먹고싶네요 일본 닭꼬치
5개850엔 일본 20년 가까이 살면서 야키토리집만 100군데 가봤는데 저집도 장인집은 아님. 원래 숯불이 구워주는 야키토리가 진짜 맛있음
무작정 생각없이 우에노 가서 생각없이 들어가서 먹었던 야키토리랑 나마비루 진짜 그 황홀함이 잊혀지지않네
그때 그 분위기 추억으로 산다 ㅎㅎㅎ 또 가야지
이게 찐 사람사는 향기 나는동네인듯
꼬치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개인적으로 여기 가서 친구랑 먹고난 후 실망 엄청 했습니다 하이볼 비루 진짜 맛없고.. 밍밍함.. 꼬치는 비린내 너무 심해서 다른 꼬치집에 비해 너무 맛없는맛 ... 추가 주문없이 나온곳이 여기가 처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