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장이 무너집니다” 선관위 직원의 절규, ‘尹친구’ 사무총장도 반박..음모론에 작심 반격 - [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1월 29일

직장인 익명 게시판 앱에 29년차 선관위 직원의 양심고백이라는 글을 쓴 A씨는 뉴스에서 부정선거라는 말만 보면 억장이 무너진다고 토로했습니다. 선관위 직원도 투표를 하고 각각 지지하는 정당이 있는데 어떻게 일방에 유리한 조작을 할 수 있겠냐며 그런 일이 있다면 내부에서 먼저 폭발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그는 선관위의 실질적인 결정권자인 사무총장은 대통령과 같은 대학을 나온 동문이라면서 이분들이 왜 부정선거를 하라고 명령하겠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3년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선관위 김용빈 사무총장은 부정 선거론에 강력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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