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석하던 각자가 받아들이는 해석들이 타당한 이유가 있으니 이거야말로 아이러니죠.. 이 노래를 들을 때면 10년 전 어릴 때가 생각나요 악착같이 살아보기로 결정해서 부딪히며 아무 것도 할 줄 몰라서 언제나 치이고 좌절만 했던 시기.. 그러다가 하나 둘 꿈도 목표도 가지는데 사람을에게 비춰지는 내 이미지만을 생각하니 그 자체로 허세 가득한 사기꾼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 꿈에 대한 이미지를 버리자니 댓글처럼 낙오자 또는 실패한 삶의 이미지가 보이니까요 사회에서 동 떨어져도 딱히 어색하지 않은 시대다보니 무감각해진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란 참 어려운거 같아요.. 들을 때마다 느끼는 주체는 같은데 주제는 매번 달라지는게 참 좋은 노래입니다
넉살이 시인이 꿈이었다는게 필라멘트 가사에서 들어나는듯 이런류의 랩이 꽤 있는데, 진정성, 넉살의 실력, 김범수의 보컬과 더불어 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는 결정적인 요소중에 가사의 세련됨이 있는듯 문장 자체를 너무 아름답게 잘 쓰는것 같음 너무 과하지 않은 비유와 절묘한 상황 묘사가 곡에 더 몰입하게 만드는듯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너가 없었다면 내가 뭐겠어 그때 가난했던 날 사랑했던 난 뭐겠어 그때 내가 넌 안될 거랬지 내가 뭐랬어 특히 가까운 자를 조심해 의심은 거깄어 대학에 떨어진 한국의 스무 살 알바에서 잘리고 빌라 계단에서 기도를 드리던 순간 세상과의 싸움의 승산 제로란 걸 알았지 그때 점점 삐뚤어지는 콧대 술이나 따라봐 힙합이잖아 무덤 위에 뿌리듯 like wutang 불안해 보이는 작은 불 하나와 너 개떡 같은 너의 꿈을 태워버려 어서 어서 불에 기름을 부어 그럴수록 더욱 빛을 내던 그 눈치 없는 열정의 순간들과 다르게 엄마에겐 음악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어쩌면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그게 더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like filament 작은 방엔 역시 나 혼자 히키코모리 10년을 어떻게 버티냐니 대답은 당연히 사실은 기억도 잘 안 나 그냥 밀리는 대로 떠내려가 그냥 가족들의 걱정에 눈귀를 자르고 살면 돼 돌아올 땐 마트에 들르듯 집 한 채 사 올게 사 올게 현실감 파업해 파워포인트에 꿈을 설명하라니 나도 모르는 걸 얘기해 뭐해 모엣상동이나 한잔하지 거창한 놈들은 사기꾼 많던데 꿈이란 게 그리 거창하니 솔직히 최선을 다해 모든 걸 던져봤니 이런 비겁한 자식들 변명의 값은 얼만지 계산이 안 돼 누군가의 불행 그건 행복의 반대 그 반대 앞에서도 딛고 일어서는 담대 그 사이에 좋은 날은 다 갔지만 더 좋은 데로 가고 있어 벨트 매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어쩌면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그게 더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like filament 이젠 부러움을 사 제일 비싼 걸로 랩스타 락스타 비슷한 걸로 계속 노래 불렀네 비참한 꼴로 마치 무명이었던 마릴린 먼로 그냥 계속해 계속해 필라멘트 내 마음속에 누구도 꺼뜨리지 못하게 상처를 입히고도 떳떳할 용기가 없다면 나오지 마 너의 방에서 하지만 그 방에서 나올 때 세상은 바껴 날 이제 너무 많은 이가 아껴 티비가 밀어주든 돈을 얼마를 벌든 편히 자 눈 감겨 조카들 나를 반겨 내 싸구려 인생 얘기가 마음에 들었다면 다 줄게 날 가져가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어쩌면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like filament
고딩 때 어떤 무명 랩퍼가 홍대놀이터에서 프리스타일 랩배틀하는 걸 인터넷에서 봤는데, 그 당시 프리스타일 씬에서 유명했던 언성이라는 랩퍼를 압도했었어요. 그때 그 영상을 수십 수백번 본 것 같아요. 그때 저도 랩퍼의 꿈을 키웠어요. 대학에 들어가서 힙합동아리에 들어갔는데 그 무명래퍼가 있었어요. 당시에는 알아보지 못했는데, 그때 알아봤다면 추앙했을 것 같아요. 넉살이라는 랩네임의 머리 긴 형. 술자리에서 건배사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한참 선배이기도해서 대화를 했던 기억은 없는데, 공연 때 그 선배 앞에서 리허설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군대에서 tv를 보는데 그 선배가 vmc라는 회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쇼미2 할 때 였어요. 그때 혹시나해서 그 프리스타일 랩영상을 다시 봤는데, 그 무명랩퍼가 넉살형이었어요. 돌이켜보면 대학교1학년, 넉살형과 동아리활동을 했을 때가 제 인생에서 영광적인 순간 중 하나였는데 정작 당시에는 몰랐네요. 전 그 무명랩퍼가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건 동아리방에서 넉살형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무명랩퍼시절에 자신을 추앙하는 팬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면 그에게 큰 기쁨이었을텐데 그 기쁨을 주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넉살은 최고의 랩퍼입니다.
대학교 1학년 끝나고 개인적인 일로 많이 힘들 때 이 노래에 크게 위로 받았었어요. 과거에 대한 후회에서 오는 수치심과 자괴감 죄책감에 허우적 거리고 있었는데, 이 노래 들으며 마음 다잡았던 기억이,,ㅎㅎ 어느덧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며 듣는 이 노래는 또 다른 감흥을 주네용 넉살씨 너무 팬이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당 ㅜㅜ 김범수 피쳐링도 최고
엄마에겐 음악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가족들의 걱정에 눈귀를 자르고 살면 돼 최선을 다해 모든 걸던져봤니 상처를 입히고도 떳떳할 자신이 없다면 나오지마 너의 방에서 하지만 그 방에서 나올때 세상은 바껴 음악을 포기하지 않아 가족들에게 상처를 줬지만 성공해서 떳떳할 용기가, 자신이 없으면 그대로 방에 있으라지만 그 방에서 나와야 세상은 시작된다….넉살 진짜 천재다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너가 없었다면 내가 뭐겠어? 그때 가난했던 날 사랑했던 난 뭐겠어? 그때 내가 넌 안될 거랬지 내가 뭐랬어 특히 가까운 자를 조심해 의심은 거깄어 Yeah, 대학에 떨어진 한국의 스무 살 알바에서 잘리고 빌라 계단에서 기도를 드리던 순간 세상과의 싸움의 승산 제로란 걸 알았지 그때 점점 삐뚤어지는 콧대 술이나 따라봐 힙합이잖아 무덤 위에 뿌리듯 like Wu-Tang, uh 불안해 보이는 작은 불 하나와 너 개떡 같은 너의 꿈을 태워버려 어서 어서 불에 기름을 부어 그럴수록 더욱 빛을 내던 눈치 없는 열정의 순간들과 다르게 엄마에겐 음악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어쩌면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그게 더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like filament 작은 방엔 역시 나 혼자 히키코모리 십년을 어떻게 버티냐니 대답은 당연히 사실은 기억도 잘 안 나 그냥 밀리는 대로 떠내려가 그냥 가족들의 걱정에 눈귀를 자르고 살면 돼 돌아올 땐 마트에 들르듯 집 한 채 사 올게, 사 올게 현실감 파업해 파워포인트에 꿈을 설명하라니 나도 모르는 걸 얘기해 뭐해 모엣상동이나 한잔하지 거창한 놈들은 사기꾼 많던데 꿈이란 게 그리 거창하니 솔직히 최선을 다해 모든 걸 던져봤니 이런 비겁한 자식들 Uh, 변명의 값은 얼만지 계산이 안 돼 Yeah, 누군가의 불행 그건 행복의 반대 Uh, 그 반대 앞에서도 딛고 일어서는 담대 그 사이에 좋은 날은 다 갔지만 더 좋은 데로 가고 있어 벨트 매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어쩌면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그게 더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like filament 이젠 부러움을 사 제일 비싼 걸로 랩스타 락스타 비슷한 걸로 계속 노래 불렀네 비참한 꼴로 마치 무명이었던 마릴린 먼로 그냥 계속해 계속해 필라멘트 내 마음속에 누구도 꺼뜨리지 못하게 상처를 입히고도 떳떳할 용기가 없다면 나오지 마 너의 방에서 하지만 그 방에서 나올 때 세상은 바껴 날 이제 너무 많은 이가 아껴 티비가 밀어주든 돈을 얼마를 벌든 편히 자 눈 감겨 조카들 나를 반겨 내 싸구려 인생 얘기가 마음에 들었다면 다 줄게 날 가져가, yah Oh,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어쩌면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oh, yeah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oh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oh, oh, filament
아 근데 가사 진짜 예술이네ㅋㅋㅋㅋ 랩은 노래가 아니라 그냥 시라고 힙합좋아하는 애들한테 그랬었는데 지금 보니까 진짜 시 맞네ㅋㅋㅋ 종교 극혐해서 비와이 보고는 그냥 잘하네 싶었는데 이 무대 보고나니까 랩에 대한 그 동안의 내 개인적인 시선이 무색해질정도네ㅋㅋㅋ 넉살 그냥 송지효 닮은 도레미마켓 형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쇼미 넉살편집본은 정주행해봐야겠다ㅋㅋ
누구가는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성인이 될때 바로 군대라는 작은 사회에 가고 구르고 나와서 이곳 저곳 기술 배우면서 간신히 대기업에 취업했는데 어째서 뒤돌아보니 부모님은 늙어 계시고 누나들은 가정을 이루고 다들 집에서 나간후에 쓸쓸하게 집에 계셨던 부모님 얼굴 한번을 못 보았을까 늘 곁에서 같이 있어주던 사람들이 떠나가고 남은사람들이 조금씩 사라지니 그거만큼 공허한게 없더라 그냥 작은 속풀이라 봐주면 좋겠다 늘 하는일 잘되면 좋겠다.
This stage is legendary and balanced. No one got overshadow, both Nucksal and Kim Bum Soo shine on their own part. This song also one of the best in the semi-final. Nucksal make it his stage simple but legend, without any dancer or prop just him and his mic already can make people feel his emotion.
🥃🥃🥃🥃🥃🥃 🇰🇷🇰🇷🇰🇷🇰🇷🇰🇷🇰🇷 2022년에 듣고싶어 신청한곡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7.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7월 02일 5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I can say that his lyrics were so insane....usually if you're not a good lyricist, writing emotional lyrics could be a bad move, Nucksal knows how to write good lyrics. It's not like "I am so miserable person so please be sad for me" type of lyrics, he is so sincere.If you are foreigner, wait for a translation please. It was the best lyric ever written. The fact that Jay-Z's first album was his late 20's reminded Nucksal not to stop rapping. I think it influenced him much as a rapper. Sorry for my bad English
I don't speak Korean, but techniques like internal and multi-end rhymes are universal and can be heard across languages. What Nucksal does is very immersive - I can't help but be drawn in to every nuance of his flow regardless of the language barrier. When I watched this with English subtitles, it elevated the experience to a whole new level. Please comment more on these sorts of videos - although I could understand the subtitles, I know it's not as authentic as the understanding from a native speaker so it's very cool to hear your perspective! Thanks bro!
지금도 봐요 개인적으로 쇼미 최애 무대는 바비의 연결고리와 넉살의 필라멘트인데 바비의 무대는 뭐랄까 다이나믹 그 자체인데 반해 넉살의 이 무대는 굉장히 즐기는듯 하면서도 랩의 어원이 그러하듯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잘 풀어내서 좋아요 범수님의 보컬과 넉살님의 딕션은 뭐 말할것도 없지요
개인적으로 문학이랑 음악 사이의 관계와 차이점 등에 대해서 정말로 많은 고민과 나름대로의 연구를 해본 사람임 얼추 결론을 내려보자면 시라는 다소 시대에 뒤쳐진 문학의 갈래에 멜로디를 더함으로써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생긴 것이 우리가 말하는 대중음악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이렇게 되면 '가사가 소리에 잡아먹히는' 현상이 일어나게 됨. 오롯이 시만 있을 때와 비교했을 때 글자에 집중을 못하게 된다는 거. 그래서 시에서 대중음악으로, 그리고 대중음악의 파생 갈래로 생겨나게 된 게 힙합 뮤직이라고 판단함. 랩은 기본적으로 싱잉랩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가사에 음정이 없음. 따라서 발라드나 아이돌같은 노래보다 가사에 대한 집중도와 중요성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음.
조합부터가 진짜 넘사벽. 가장 예쁜 넉살 + 가장 잘생김 김범수 = 당연 이기지
갓범수+갓살
오잉? 형이 왜 여기서 왜 나와?
?형ㅎㅇ
숨은그의행보
찐이다
"그때 내가 넌 안될 거랬지 내가 뭐랬어 특히 가까운 자를 조심해 의심은 거깄어." 가까운 자가 타인도 아니고 자신을 믿지 않았던 자신을 의미하는 것 같은게 너무 와닿음. 첫 소절부터 과거의 나와 대화하는 가사인데 진짜 머박임..
와 난지금까지 주변사람들 조심하라는건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스스로를 한계긋는 자기자신을 조심하라는거였네
오우
이거 맞나요?? 맞으면 소름인데...
잘보고갑니다
권기원 제스쳐보면 자신을가리킴
01:58 다른 가사들도 좋지만 난 "거창한 놈들은 사기꾼 많던데 꿈이란 게 그리 거창하니" 이 대사가 마음을 울린다. 꿈이라는게 정말 달콤하지만 일반적인 길을 벗어나 실패하면 낙오자가 되어버리기에 사기꾼같은 모습도 있지.
꿈을 실패하면 낙오자가 된다.. 조금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 말인거 같네요
어떻게 해석하던 각자가 받아들이는 해석들이 타당한 이유가 있으니 이거야말로 아이러니죠..
이 노래를 들을 때면 10년 전 어릴 때가 생각나요 악착같이 살아보기로 결정해서 부딪히며 아무 것도 할 줄 몰라서 언제나 치이고 좌절만 했던 시기..
그러다가 하나 둘 꿈도 목표도 가지는데 사람을에게 비춰지는 내 이미지만을 생각하니 그 자체로 허세 가득한 사기꾼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 꿈에 대한 이미지를 버리자니 댓글처럼 낙오자 또는 실패한 삶의 이미지가 보이니까요
사회에서 동 떨어져도 딱히 어색하지 않은 시대다보니 무감각해진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란 참 어려운거 같아요..
들을 때마다 느끼는 주체는 같은데 주제는 매번 달라지는게 참 좋은 노래입니다
하.... 가사가..
라임이나 재치를 논할 단계가 아님.
가사 자체가 문학임.
랩이 움직이는 시라는걸 가장 잘 보여주는 래퍼
댓은 하나도 없는데 좋아요 뒤지게 많넼ㅋㅋ
불안해 보이는 작은 불 하나와 너
개떡같은 꿈을 태워버려 어서 어서
불에 기름을 부어 그럴수록 빛을 내던
그 눈치없는 열정의 순간들과 다르게
엄마에겐 그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돈자랑 여자꼬시기 남디스 등
시시하고 관심없는 랩들말고
이런것좀 듣고 싶다
랩은 움직이는 시라는 그 표현도 너무 좋네요
그런것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이그니토 화나 엠시저격수
2019년 쇼미8 2회차 방영 1시간17분전에 "눈치 없는 열정의 순간들과 다르게 엄마에겐 음악 소리가 얼마나 슬펐슬까 " 라는 벌스에 지리고 갑니다.
저정도로 자식바라보는 엄마마음 이해하는 아들도 적은데, 저걸 저렇게 멋지게 표현할수 있는 사람도 드물듯하네요.
그 벌스에 카메라에 어머니 잡히는게 진짜 오집니다
혹시 링크 가능한가요 찾을 수 없어서...
@@이재원-c8r3n 넉살 어머니는 1:20에 잡히네요 벌스는 1:08
이글 보는데 이 부분나오네 소름;;
자기 얘기를 할거면 이렇게 해야지 요즘 무대보면 답도 안나온다 랩인지 대화인지
넉살특 작은것들의신부터 이어진 리릭의 신
지금은 이렇게 담담하게 가사를 썼지만 그 당시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ㅜㅜ 정말 성공해서 다행이야 넉살 ㅜㅜ
"대학에 떨어진 한국의 스무 살
알바에서 잘리고 빌라 계단에서
기도를 드리던 순간
세상과의 싸움의 승산 제로란 걸 알았지" 가사 지린다
진짜 서정적인데도 현실적인 가사라서 너무 마음에 와닿고.. 그래서 너무 좋음....
전 개인적으로 "현실과 파업해 파워포인트에 꿈을 설명하라니" 이부분이이 진짜...
거기서 더 오지는게 그 부분 넉살 표정보면 그 때를 다시 떠올리면서 힘들었던 눈이 보임 ㄹㅇ 심금을 울렸다
@@hotdog0424 ㄹㅇ
"그 눈치없는 열정의 순간들과 다르게
엄마에겐 음악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저는 이 부분도 진짜 좋아요.
이 노래가 들을 때마다 감동적인게 지리는 멜로디와 지리는 피처링이 있음에도 넉살의 가사가 제일 가슴에 와닿음.. 진짜 쇼미 통틀어서 젤 좋아하는 노래
힙잘알 ㅇㅈ
공감되서 더 와닿았던거같음..
가사가 진짜… 넉살이 꿈이 원래 시인이였다고해요
이거 듣고 담배 필라멘트로 바꿨습니다.. 춘식이는 ㅇㅈ이죠
그래요 춘식 씨 저는 당신을 구독 안 한 자 춘배요
생방으로 볼 때는 주노플로가 더 잘한 거 같은데 싶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넉살이 우승못한 게 이상할 정도네....... 애초에 넉살은 우승을 목표로 나온 게 아니라 그냥 무대 즐기러 나온 포스다....
"엄마에겐 음악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진짜 존나 눈물나네 이가사 쇼미 통틀어서 젤 띵곡이지 싶음..
지금은 핸드폰 벨소리라던 . .
개인적으로 역대 쇼미에서 나온 곡 중 가장 완벽한 곡이 아닐까 싶은데 ...... “개인적으로”
달이뜨면은?
2024년이후 보는사람 추천
2025년인데 개추눌렀다
anyone 2025???
나오늘 넉살이랑사진찍음!!!!!
나요
2024.06.07
이 때가 제게는 쇼미 최고 시즌
공무원 준비하던 시절
그때도 날 위로해줘서 눈물났는데
공무원 최종합격하고 들어도
또 눈물나네
힘들든 행복하든 눈물 흘리게 만드는 노래
저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계셨네요.
이 노래만 들으면 독서실 오갔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것이 노래는 향기는 없지만 추억향기라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오 저도 수험시절 이 노래듣고
지금듣고있는곳은 교육원입니다
소름끼치네요ㅋㅋ
사표쓰세요
ㄴ 님은 취업부터 하세요
붙고 올께요.
넉살은 가장 겸손해보이는 게 본인 스웩으로 스며든것처럼 보인다. 그게 가장 부럽고 멋있다...
넉살이 시인이 꿈이었다는게 필라멘트 가사에서 들어나는듯
이런류의 랩이 꽤 있는데, 진정성, 넉살의 실력, 김범수의 보컬과 더불어 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는 결정적인 요소중에 가사의 세련됨이 있는듯
문장 자체를 너무 아름답게 잘 쓰는것 같음
너무 과하지 않은 비유와 절묘한 상황 묘사가 곡에 더 몰입하게 만드는듯
드러나는
드러나는 제발
댓글 잘 쓰시네
@user-bf6zk9sg3v 좋은 아침입니다
@user-bf6zk9sg3v 이젠 알려주는 것도 안되네
"그럴수록 빛을 내던 그 눈치없는 순간들과는 다르게 엄마에게는 노랫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세대가 다르니 다르게 보고
주변의 보는 시선도 그러니 다르고
다 떠나 내새끼 사랑하니까
안정적으로 살고 행복함 좋겠는데
동양인이 힙합(=서양인이 국악)하고
사니까 누가 반겨...😂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너가 없었다면 내가 뭐겠어
그때 가난했던 날 사랑했던 난 뭐겠어
그때 내가 넌 안될 거랬지 내가 뭐랬어
특히 가까운 자를 조심해 의심은 거깄어
대학에 떨어진 한국의 스무 살
알바에서 잘리고 빌라 계단에서
기도를 드리던 순간
세상과의 싸움의 승산 제로란 걸 알았지 그때
점점 삐뚤어지는 콧대
술이나 따라봐 힙합이잖아
무덤 위에 뿌리듯 like wutang
불안해 보이는 작은 불 하나와 너
개떡 같은 너의 꿈을 태워버려
어서 어서 불에 기름을 부어
그럴수록 더욱 빛을 내던
그 눈치 없는 열정의 순간들과 다르게
엄마에겐 음악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어쩌면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그게 더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like filament
작은 방엔 역시 나 혼자 히키코모리
10년을 어떻게 버티냐니 대답은 당연히
사실은 기억도 잘 안 나 그냥
밀리는 대로 떠내려가 그냥
가족들의 걱정에 눈귀를 자르고 살면 돼
돌아올 땐 마트에 들르듯
집 한 채 사 올게 사 올게
현실감 파업해
파워포인트에 꿈을 설명하라니
나도 모르는 걸 얘기해 뭐해
모엣상동이나 한잔하지
거창한 놈들은 사기꾼 많던데
꿈이란 게 그리 거창하니
솔직히 최선을 다해 모든 걸 던져봤니
이런 비겁한 자식들
변명의 값은 얼만지 계산이 안 돼
누군가의 불행 그건 행복의 반대
그 반대 앞에서도 딛고 일어서는 담대
그 사이에 좋은 날은 다 갔지만
더 좋은 데로 가고 있어 벨트 매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어쩌면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그게 더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like filament
이젠 부러움을 사 제일 비싼 걸로
랩스타 락스타 비슷한 걸로
계속 노래 불렀네 비참한 꼴로
마치 무명이었던 마릴린 먼로
그냥 계속해 계속해 필라멘트
내 마음속에 누구도 꺼뜨리지 못하게
상처를 입히고도 떳떳할 용기가 없다면
나오지 마 너의 방에서
하지만 그 방에서 나올 때 세상은 바껴
날 이제 너무 많은 이가 아껴
티비가 밀어주든 돈을 얼마를 벌든
편히 자 눈 감겨 조카들 나를 반겨
내 싸구려 인생 얘기가 마음에 들었다면
다 줄게 날 가져가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어쩌면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like filament
2024.2월에도 듣고있음 엄지척좀해주라!
이건 김범수 가창력도 넉살 랩실력도 아니라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좋다. 꿈을 이루기위해 달려가지만 주변에서 힘들어하고 그걸 보면서 고민했을 넉살은 무슨 기분이였을까
진짜 이번쇼미랑 노래 급자체가 다르네ㅋㅋㅋㅋㅋ도대체 몇년 사이에 뭔일이 있었길래....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나올만큼 나와서 더 이상 나올 사람이 없어서 그런듯. 그래도 건질만한 사람들은 있었음. 머쉬베놈이나 래원처럼 자기 색이 강한 사람들.
@이이이이이 쇼미8본선을 어떻게 쇼미1~6본선한테 비빌수있겠음 7도 굿데이 음원1등하기도 했었는데 8은 그냥 음원 다 ㅈ망했었음 20위권곡1도없음
@@ajdkwn9646 담아는 잘되긴 했음 프로듀서 특별공연이라 문제지만ㅋㅋ
사또왼쪽부랄 그것도 참가자 노래도 아니고 프로듀서들 노래
급식때 들었을때는 그냥
노래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는데
군대 갔다오고 커서 지금 보니
가사수준이 진짜 즐겁다 지린다 그냥..
가장 쇼미 답지않으면서 최고의 무대가 아닌가 싶네
더 쇼미답지 않은 무대가 나와버림.. 짱유..
@@Karinaeunha 싱잉 짱유....
@염따의 겨땀은사랑스러워 유자는 유딩래퍼 나가서 심사위원 하면 될 듯
HunyO 누가 누굴 평가함 비슷함 ..
야야야 디보있잖아
넉살은 이 시대의 이야기꾼이다. 가사에 돈얘기 뿐인 요즘 래퍼들이랑은 결이 아예 다르구나
넉살이 예전에 시인이 꿈이었다는 걸 가사를 보면 느껴짐...
??? : 머니스웩욕하는애들은 꼰대고 시대떨어지는사상
진짜 돈얘기만 하는가사랑 비교되네
@@현우진-b8w 빠끄빠끄
넉살과 리짓군즈는 좆되는 예술가임
범수형 ㄹㅇ 쩐다.... 4:10에 나오는 목소리도 걍 막지르면 롹인데 겁나 고급지게 불러서 발라드 갬성 곱해주네....와 그는 신인가...
ㄹㅇ 흑인 팝가수들 특유의 개 찐한 가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녹아버릴듯한 가성에서 진성으로 팍 바꾸는게 이야ㅋㅋㅋ
마지막 김범수가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가성으로하다가 진성으로 필라맨트하는 부분 실용음악 해본사람은 알거임 존나 개 빡센데 하나도 안흐트러지고 하는거 진짜 대단함..
네 안되더라고요 해보니......
괜히 김범수가아니지
@@순댕몬 ㄹㅇ
실용음악 안해봐도 알죠 훠~호 가성 조지고 바로 삘라멘트~ 진성으로 크게 질러버리는거 씹넘사스킬임..
괜히 김나박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님
김범수 진짜 존나 잘하네ㅋㅋㅋㅋ 목소리에 날선 거 진짜 살벌하다ㅋㅋㅋㅋ
김범수님과 넉살놈의 하모니.......
이건 듀엣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ㄹㅇ
주와 부의 합작이 아니고 두명의 예술가가 만들어낸
너무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무대..
둘다 실력이랑 목소리가 쌔서 자칫 한명 묻힐 수 있는데 안 묻히네....
넉살은 가사에 영어도 욕도 안 넣는데 라임이 좋아서 호감임 ㅋㅋㅋ
0:55 영어 썼는데?
@@Mynam3i5secret 드립이지?
@@니나노니-x4v 드립은 뭔 드립이야 ㅋㅋㅋㅋㅋ 썻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썻잖아 ㅋㅋㅋㅋㅋㅋ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like wutang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넉살 근데 가사에 욕 없는 편은 아니지않나?
김범수 대단한게 음원이랑 라이브랑 별 차이가 없음 오히려 라이브가 더 감정 잘살린거 같음 ㅋㅋㅋㅋㅋ
괜히 김나박이 김나박이거리는게 아님ㅋㅋㅋㅋ
이 무대가 진짜 소름이었던게 무대 끝나기 전에 아무팀에서도 말을 하지 않았다는거임. 그만큼 집중해서 볼수있는 무대였다는걸 말해주는걸까..
와 이거 풀버전 아니네? ㄷㄷㄷ
편집 아닐까요
@@dd-zr3sx 편집하는 사람이 이노래엔 다른팀들이 사운드가 들어가면 안된다 생각했거나 실제로 한마디도 안했거나
@@러셀웨스트브룩-y4e ㅈㄹ
@@러셀웨스트브룩-y4e 이야..진짜..없구나 그래..
2:48 사방에 흩어져 있던 조명 한곳으로 모이고 붉은 조명으로 바뀌면서 넉살 랩하는거 진짜 개 소름이네 ;;
1:05 그 눈치 없는 열정의 순간들과 다르게 엄마에겐 음악 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이 부분 가사 눈물남 ㅠㅠ
고딩 때 어떤 무명 랩퍼가 홍대놀이터에서 프리스타일 랩배틀하는 걸 인터넷에서 봤는데, 그 당시 프리스타일 씬에서 유명했던 언성이라는 랩퍼를 압도했었어요. 그때 그 영상을 수십 수백번 본 것 같아요. 그때 저도 랩퍼의 꿈을 키웠어요.
대학에 들어가서 힙합동아리에 들어갔는데 그 무명래퍼가 있었어요. 당시에는 알아보지 못했는데, 그때 알아봤다면 추앙했을 것 같아요. 넉살이라는 랩네임의 머리 긴 형. 술자리에서 건배사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한참 선배이기도해서 대화를 했던 기억은 없는데, 공연 때 그 선배 앞에서 리허설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군대에서 tv를 보는데 그 선배가 vmc라는 회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쇼미2 할 때 였어요. 그때 혹시나해서 그 프리스타일 랩영상을 다시 봤는데, 그 무명랩퍼가 넉살형이었어요.
돌이켜보면 대학교1학년, 넉살형과 동아리활동을 했을 때가 제 인생에서 영광적인 순간 중 하나였는데 정작 당시에는 몰랐네요. 전 그 무명랩퍼가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건 동아리방에서 넉살형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무명랩퍼시절에 자신을 추앙하는 팬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면 그에게 큰 기쁨이었을텐데 그 기쁨을 주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넉살은 최고의 랩퍼입니다.
넉살은 진짜 파도파도 미담만 나온다.' .
당신도 누군가의 이상일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제가 응원합니다
쇼미 통틀어 좋은 노래는 많았지만 2020년 현재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곡’ 그게 띵곡이 아닐까
1일전 레게놐ㅋㅋ
레드선
@@강성구-y6t 빰빰빰빰빰빰빰빰빰빠
아닌데?
나도 가끔 생각나서 들음 ㅋㅋ
3:07 여기가 내가 보기엔 진짜 개쩌는 부분임 넉살의 클라쓰가 보이는
2021년 7월 1일인 오늘부터 오시는분들은 여기 출석체크 부탁드립니다.ㅎ
1
22
333
4444
췤
2020년에도 본다 ,,,,,, 싸구려 인생얘기가 맘에 들었다면 날 가져 가! 할때 ㄹㅇ 온몸에 소름 ㅠ 난 행주보다 넉살이였음 ㅠ
넉살 vs 김범수 인줄 알았다
번갈아 가면서 하는데 둘이 대결하는줄
둘다 오져따리오져따 사랑해요 넉살
진짜요 ㅠㅠㅠ 제가 하고 싶던 말...ㅠㅠㅠ
1: 후니훈이 왜 나와?
2: 매드클라운이 왜 나와?
3: 아이돌이 왜 나와?
4: 스눕독이 왜 나와?
5: 어떻게 이 사람들이 다 나와?
6: 김범수가 왜 나와?
7: 루플라가 나와?
8: 왜 아무도 안 나와?
9: 돈까스가 참가자로 나와?
+태양
아 맞아 테양이 없네
김흥국이 없ㅈ네
1. Won Jae vs Woo Chan
Winner: Won Jae (₩ 6 925 000)
Eliminated: Woo Chan (₩ 2 550 000)
2. Hangzoo vs Hanhae
Winner: Hangzoo (₩ 6 975 000)
Eliminated: Hanhae (₩ 2 050 000)
3. Nucksal vs Junoflo
Winner: Nucksal (₩ 6 825 000)
Eliminated: Junoflo (₩ 2 800 000)
Minh Tuấn Really?? 😶 👏#Final #Hangzoo vs #Nucksal ♡
Minh Tuấn suks the juno got eliminated 😢😢😢😭😭😭
I'm shocked hangzoo won by that much. I thought he and hanhae were evenly matched, on par. Both of them rocked the stages.
I also thought this would be the result before watching
All blow outs haha
피쳐링 부탁했는데 콘서트를 해버린 그..는대..체
범트키ㅋㅋ
@FLVVO CHOI 그리고 그에게 내려지는 황금목걸이...
노래할땐 한없이 잘생겨지는 갓범수...
@김형욱 지건딱대
@김형욱 대충불러도 너보다 잘부르고 얼굴은 잘생겼으니까 믿는거지
이렇게 참가자는 랩으로 찍어누르고 피처링은 후렴 깔끔하게 딱 하는게 좋은데 요새 쇼미는 참가자 랩은 한 40초는 하나? ㅋㅋㅋㅋㅋ 요샌 피처링 떡칠해서 영 별로임
@무야호를 찾아서 못죽이면서
인생에서 가장 치욕적이고 참담했던 시기에 들으며 눈물 훔쳤던 노래.. 아련하네. 이렇게 또 과거는 미화된다.
빵셔틀?
@B-B 병신이 이게 분위기 있냐?
안물
@@하-o1x 아시밬ㅋㅋㅋ 훅들어오네
밀란&다이노스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3:29 넉살 눈감고 손 들고있는거... 진짜 와..... 너무 멋있다 감탄밖에 안나옴...
4:06 필라멘트 곡 자체가 소름이지만 김범수 가성듣고 마무리까지 정말 완벽한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4년이 지나 들어도 가사가 가슴에 박힘.
저도 이 무대를 못 잊고 자주 찾는데 공감합니다,,
오~~~~ 호~~~ 하다가 갑자기 진성으로 필라멘~~ 지렸다
@@Raphael-tg2ox진짜 전율이 느껴져요 지금 들어도,,
가사 너무좋다.. 넉살의 인생과 가치관이 보이는 노래
대학교 1학년 끝나고 개인적인 일로 많이 힘들 때 이 노래에 크게 위로 받았었어요. 과거에 대한 후회에서 오는 수치심과 자괴감 죄책감에 허우적 거리고 있었는데, 이 노래 들으며 마음 다잡았던 기억이,,ㅎㅎ 어느덧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며 듣는 이 노래는 또 다른 감흥을 주네용 넉살씨 너무 팬이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당 ㅜㅜ 김범수 피쳐링도 최고
엄마에겐 음악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가족들의 걱정에 눈귀를 자르고 살면 돼
최선을 다해 모든 걸던져봤니
상처를 입히고도 떳떳할 자신이 없다면 나오지마 너의 방에서
하지만 그 방에서 나올때 세상은 바껴
음악을 포기하지 않아 가족들에게 상처를 줬지만 성공해서 떳떳할 용기가, 자신이 없으면 그대로 방에 있으라지만
그 방에서 나와야 세상은 시작된다….넉살 진짜 천재다
진짜 명곡남기고갔다ㅠㅠ 필라멘트 진짜 생각나서 들으러왔다가 눈물뽑고가요...엉엉...
이 곡이 4년하고도 3개월이 지난게 개충격이다
???????? 뇌에는 아직 생생한데…
내가 초6일 때 이노래가 나왔구나...
?????진짜요????????? 후.. 한창 난리치고 다닐때였는데.. 3자 달았네요 엊그제 나온줄🙄🙄
@@rht.234 초 3때 이노래 들었는데..
그럼에도 지금까지 넉언니의 미모는 진행중.....ㄷ
'그 눈치 없는 열정의 순간들과 다르게 엄마이겐 음악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가사 쌉지리네...ㅠ
ㅜㅜㅜ 하고싶은거 하겠다고 엄마속상하게했던날이 떠올라서 눈물났네요 보란듯이 해낸지금이여서 더 공감됬어요 이부분..
진짜 이건 가사가 뼈를 때리네.. 너무 공감되고.. 은유적 표현도 정말 무섭게 이해잘되고.. 당신 천재입니까..
0:28 난 이부분이 왜 이렇게 좋지 ...
갠적으로 쇼미 레전드 무대같음 노래자체도 좋은데.김범수 피쳐링이 너무넘사벽 ㅋㅋㅋㅋ이길수가없음
나얼 박효신 이수 중에 한명이 나와서 갱신해줘야지 아직까지도 원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첨지의럭키데이-l1b 김나박이
@@김첨지의럭키데이-l1b ㄹㅇㅋㅋ 저 넷은 신계인듯요
@@김첨지의럭키데이-l1b 진짜 다 방송 절대 안나올 라인업이네ㅋㅋㅋㅋㅋ
김범수는 걍 신들린것 같음
진짜 역대 쇼미 본 것들 중 가장 기억에 잘 남는 노래..
와....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이제라도 명곡을 알게돼서 다행이네요~
정말 빠졌습니다.
항상 넉살님 방송에서 나오면 너무 인상도 좋으시고 응원했는데 이 곡으로 인해 더 팬 됐습니다. 김범수님 피처링도 최곱니다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너가 없었다면 내가 뭐겠어?
그때 가난했던 날 사랑했던 난 뭐겠어?
그때 내가 넌 안될 거랬지 내가 뭐랬어
특히 가까운 자를 조심해 의심은 거깄어
Yeah, 대학에 떨어진 한국의 스무 살
알바에서 잘리고 빌라 계단에서
기도를 드리던 순간 세상과의 싸움의 승산
제로란 걸 알았지 그때
점점 삐뚤어지는 콧대
술이나 따라봐 힙합이잖아
무덤 위에 뿌리듯 like Wu-Tang, uh
불안해 보이는 작은 불 하나와 너
개떡 같은 너의 꿈을 태워버려
어서 어서 불에 기름을 부어
그럴수록 더욱 빛을 내던
눈치 없는 열정의 순간들과 다르게
엄마에겐 음악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어쩌면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그게 더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like filament
작은 방엔 역시 나 혼자 히키코모리
십년을 어떻게 버티냐니 대답은 당연히
사실은 기억도 잘 안 나 그냥
밀리는 대로 떠내려가 그냥
가족들의 걱정에 눈귀를 자르고 살면 돼
돌아올 땐 마트에 들르듯
집 한 채 사 올게, 사 올게
현실감 파업해
파워포인트에 꿈을 설명하라니
나도 모르는 걸 얘기해 뭐해
모엣상동이나 한잔하지
거창한 놈들은 사기꾼 많던데
꿈이란 게 그리 거창하니
솔직히 최선을 다해 모든 걸
던져봤니 이런 비겁한 자식들
Uh, 변명의 값은 얼만지 계산이 안 돼
Yeah, 누군가의 불행 그건 행복의 반대
Uh, 그 반대 앞에서도 딛고 일어서는 담대
그 사이에 좋은 날은 다 갔지만
더 좋은 데로 가고 있어 벨트 매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어쩌면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그게 더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like filament
이젠 부러움을 사 제일 비싼 걸로
랩스타 락스타 비슷한 걸로
계속 노래 불렀네 비참한 꼴로
마치 무명이었던 마릴린 먼로
그냥 계속해 계속해 필라멘트
내 마음속에 누구도 꺼뜨리지 못하게
상처를 입히고도 떳떳할 용기가 없다면
나오지 마 너의 방에서
하지만 그 방에서
나올 때 세상은 바껴
날 이제 너무 많은 이가 아껴
티비가 밀어주든 돈을 얼마를 벌든
편히 자 눈 감겨
조카들 나를 반겨
내 싸구려 인생 얘기가
마음에 들었다면 다 줄게 날 가져가, yah
Oh, 가만히 바라봐
나의 작은 방을 홀로 밝히는 light
Too many ups and down
언젠가 빛을 다하고 끊어질까
어쩌면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oh, yeah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oh
어둠이 더 편할 수 있어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 life, oh, oh, filament
범수형 또 얼굴믿고 대충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ㅋㅋㅋㅋ
Janghun Lee 뭘 대충해 ㅋㅋㅋ
안태건 드립이요 드립
ㄹㅇ 범수형 전형적인 비쥬얼 가수... 비쥬얼만큼만 가창력이 뛰어났으면 좋았을텐데...
deewhai han 아쉬울 따름입니다
4:54 제이팍 도끼 ㅈㄴ 이악물고 꼬투리잡는거 졸귀 ㅋㅋ ㅈㄴ개오졌다고 인정하고있는듯
저 무대의 유일한 단점이 악수하다 어색해한거 ㅋㅋㅋ
하이파이브 어색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까는척 칭찬해주기ㅋㅋ
이 노래를 편의점 알바하면서 들었지..나도 성공해서 과거를 얘기하는 성공한 사람이 되고싶더라고, 돌아보니 넉살님 이 노래가 계기가 됐더라. (지금 대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보시는 분들 다들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25년 다들 행복하세요
3:24 여기서부터 김범수 진짜 씹캐리하네 ㄷㄷ 라이브가 지리네 진짜
저 이거라이브 보러갔는데 랩이 좋았는데 저게 마지막 무대였는데 나가면서 앞에 무대 다까먹고 넉살꺼도 다 까먹고 김범수 노래부른것밖에 생각안났음
국힙원탑 김범수;;;;
도입부 때 바이브레이션 넣으면서 시작하는게 전율임 ㄷㄷ
@@이승훈-c6j 레드썬도 기억이 안났음?
김범수 라이브 본적 있는 사람으로써 진짜 직접들으면 소름돋아요
4:10 사람 목에서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냐 ㄷㄷ
김범수자나
내일이오면 서동현 가성듣다가 그리워서 다시왔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김범수임
괜히 김나박이겠어ㅋㅋㅋ
괜히 우리나라 사황 김나박이가 아니라고ㅋㅋㅋㅋ
22년에 들어도 명곡이다….진짜 가사 너무 잘 써….
24년에 들어도 명곡이네요
이상하게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
@@김고굼-w3x 정상수
스님 ??
진짜 김범수는 이곡 박제해야된다....
개지렸다 진짜
@P G +가성과 진성 사이에 틈이 없는 성구전환
아 근데 가사 진짜 예술이네ㅋㅋㅋㅋ 랩은 노래가 아니라 그냥 시라고 힙합좋아하는 애들한테 그랬었는데 지금 보니까 진짜 시 맞네ㅋㅋㅋ 종교 극혐해서 비와이 보고는 그냥 잘하네 싶었는데 이 무대 보고나니까 랩에 대한 그 동안의 내 개인적인 시선이 무색해질정도네ㅋㅋㅋ 넉살 그냥 송지효 닮은 도레미마켓 형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쇼미 넉살편집본은 정주행해봐야겠다ㅋㅋ
제 맘속 역대 쇼미 1등 곡임..
중딩때 들었을땐 이게 좋은지 안 좋은지 가사도 안 보고 그냥 그렇구나했는데 성인이 되고서보니 진짜 가사도 랩도 노래도 레전드네,, 특히 가사 한 마디가 묵직하게 다가와서 넘 좋다,,
와
14살때 나는 이미 이 노래 가사에서 몇 군데를 이미 이해 했었지..
몇년이 지난 지금은 더 많이 가사가 이해가 가는데.. 솔직히 아직도 100퍼센트 이해가 안되는 걸 보니 내 경험과 인생의 쓴맛이 아직 부족한가보다.. 두려우면서도 두근거리네
나랑 똑같다 ㅋㅋㅋ 경연용 빡센랩만 원했는데 지금 성인되고 들으니 너무 좋다..
쇼미중에서 꽤 오래갈 노래라고생각함 ㄹㅇ힙합
ㄹㅇ아직도 간간히 듣고5년,10년뒤에도 들을것같다
필라멘트랑 죽어도 좋아...
아직도 들음
2024년 10월 아직도 듣고 있음 ㅇㅇ
누구가는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성인이 될때 바로 군대라는 작은 사회에 가고 구르고 나와서 이곳 저곳 기술 배우면서 간신히 대기업에 취업했는데 어째서 뒤돌아보니 부모님은 늙어 계시고 누나들은 가정을 이루고 다들 집에서 나간후에 쓸쓸하게 집에 계셨던 부모님 얼굴 한번을 못 보았을까 늘 곁에서 같이 있어주던 사람들이 떠나가고 남은사람들이 조금씩 사라지니 그거만큼 공허한게 없더라 그냥 작은 속풀이라 봐주면 좋겠다 늘 하는일 잘되면 좋겠다.
2022년 1월 31일인 설연휴부터 오시는 분들은 여기 출석체크 부탁드립니다.ㅎ
그냥 흔한 감성팔이 노래가 아니라 넉살의 경험과 진심이 담긴 곡이라서 진짜 너무 좋았음...
내 싸구려 인생이야기가 맘에 들었다면 다 줄게 날 가져가~ = 이게 랩퍼 아니냐?
김범수 진짜 개멋있다..... 라이브 너무 좋아ㅠ
진짜 미칠듯이 담담하게 풀어내서 더 울컥하는 노래
비와이 넉살 가사는 힙찔이들과는 다르게 깊이가 있어서 너무 좋다
힙찔이들은 이해할수없을만큼 깊은 가사 쓰는분들ㄷㄷ
개리도 가사 좋은데...
이그니토:???
@@전기맨-m5f 개리도 작사능력은 인정이지. 랩실력도 당연.. 현실적인 느낌들게 쓰는건 개리가 더 잘하는듯
대중이 그런걸 많이 소비하는 시대가 온거임 그냥 받아들여야지 뭐
넉살이 탑급 래퍼인 이유 - 김범수를 피쳐링으로 쓰고도 피쳐링빨 소리 1도 안나옴
ㄹㅇ이네
ㄷ ㄷ ㄷ 그러고보니 그렇네..
홀리쉣 ㄹㅇ 이네
이번 호우주의보 보면.. 진짜 탑급이죠
ㄹㅇ ㅋㅋㅋㅋ
와.....정말 영상으로만 봐도 너무 감동인데, 저 현장에 있었으면 얼마느 벅찼을까 싶네요...
비속어도 없고 저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참 좋습니다
This stage is legendary and balanced. No one got overshadow, both Nucksal and Kim Bum Soo shine on their own part. This song also one of the best in the semi-final. Nucksal make it his stage simple but legend, without any dancer or prop just him and his mic already can make people feel his emotion.
태양 이후로 가장 소름 돋는 피쳐링.. 아니 소름이 아니라 경이로울 수준 ㅋㅋㅋㅋ
경이
@@김민-u1p6m ? 경의 맞는데 ㅋㅋ
@@정규만-f1b 책 좀 읽어라
@@정규만-f1b 국평오 증명
@@정규만-f1b 규만아 제발ㅋㅋ 쪽팔린다
아직도 듣는 분들 있어요..? 나만 듣는거같네
저요~
대학떨어진 20살때메 수험생 끝나고봄ㅋㅋ
ㅅ
진짜 너무좋음
있는뎅
진짜 김범수 노래 조오오오오온나 잘한다 문화재다 진짜
이것을 보면 김범수도 국힙 원탑이라는 생각이 든다
aka.bsk 입니다.
아이유랑 같이 국힙 투탑 ㄹㅇㅋㅋ
ㅋㄹ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ㄹㄹㅋㄹㅋㄹㅋㄹㅋ
이하이 넣어서 국힙 쓰리탑
ㅆㅇㅈ
2020년 7월 1일인 오늘부터 오시는분들 출석체크 부탁드립니다.
1
ㅊㅔ ㅋ
ㅡ
2
3
췕
넉살 진짜 실력은 뭐 넘사고.. 진짜 저 인상이랑 동네형같은 편한 이미지가 너무 좋았음
🥃🥃🥃🥃🥃🥃
🇰🇷🇰🇷🇰🇷🇰🇷🇰🇷🇰🇷
2022년에 듣고싶어 신청한곡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7.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7월 02일 5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I can say that his lyrics were so insane....usually if you're not a good lyricist, writing emotional lyrics could be a bad move, Nucksal knows how to write good lyrics. It's not like "I am so miserable person so please be sad for me" type of lyrics, he is so sincere.If you are foreigner, wait for a translation please. It was the best lyric ever written. The fact that Jay-Z's first album was his late 20's reminded Nucksal not to stop rapping. I think it influenced him much as a rapper.
Sorry for my bad English
no translation can do these lyrics justice. so deep. the rhyme is crazy too
남주현 ㅇㅈㅇㅈ 가사가 예술임.
I don't speak Korean, but techniques like internal and multi-end rhymes are universal and can be heard across languages. What Nucksal does is very immersive - I can't help but be drawn in to every nuance of his flow regardless of the language barrier. When I watched this with English subtitles, it elevated the experience to a whole new level. Please comment more on these sorts of videos - although I could understand the subtitles, I know it's not as authentic as the understanding from a native speaker so it's very cool to hear your perspective! Thanks bro!
03:25 넉살 손들며 눈감을때 개소름;
나만 콧구멍 보임?
멋짐
이게 왜 소름이 돋음?
ㅇㅈ
@@tjsguxx 니ㅡ미요
지금도 봐요 개인적으로 쇼미 최애 무대는 바비의 연결고리와 넉살의 필라멘트인데 바비의 무대는 뭐랄까 다이나믹 그 자체인데 반해 넉살의 이 무대는 굉장히 즐기는듯 하면서도 랩의 어원이 그러하듯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잘 풀어내서 좋아요 범수님의 보컬과 넉살님의 딕션은 뭐 말할것도 없지요
힙합과 발라드의 발성 탑둘이 만나니 ㄹㅇ 개황홀하고 소리가 꽉찬느낌임,,,
4:39 딘 그와중에 혼자 그림이네...
범수형의ㅜ얼굴랑 비교가 안된다 딘은 얼굴이 안되서 노래를 열심히 하는거 같네
식스나인의 무지개그릴즈 시밬ㅋㅋㅋㅋㅋㅋ 악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가 미쳤는데 전달까지 잘되니까 ㄹㅇ미쳣다.. 쇼미띵곡중하나
Woochan's mom is something legend
What why
Bcs in smtm6 nucksal is woochan eomma👍🏻
she got more screentime than other's mom
lol
she's gorgeous tho and smiles all the time
Nucksal is often referred to as Woochan’s mother lol
i like his rap and personality
아직도 듣는분?
저여 가사가 들을때마다 아름다운듯
@@휘바-m7r ㅇㅈㅇㅈ 저도 구래요
아직도 듣냐고? 여태 들었다
ㅈㅇ
님도 듣고있네 ㅋㅋㅋ
개인적으로 문학이랑 음악 사이의 관계와 차이점 등에 대해서 정말로 많은 고민과 나름대로의 연구를 해본 사람임
얼추 결론을 내려보자면 시라는 다소 시대에 뒤쳐진 문학의 갈래에 멜로디를 더함으로써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생긴 것이 우리가 말하는 대중음악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이렇게 되면 '가사가 소리에 잡아먹히는' 현상이 일어나게 됨.
오롯이 시만 있을 때와 비교했을 때 글자에 집중을 못하게 된다는 거.
그래서 시에서 대중음악으로, 그리고 대중음악의 파생 갈래로 생겨나게 된 게 힙합 뮤직이라고 판단함.
랩은 기본적으로 싱잉랩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가사에 음정이 없음.
따라서 발라드나 아이돌같은 노래보다 가사에 대한 집중도와 중요성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음.
엄마에겐 음악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하 가사
암마요?
넉살 진짜 여러모로 대단한거같다 발성,가사 전달력 등등 개코 못지않다 생각함.
아니 피쳐링을 하라고 불렀더니 콘서트를 해버리는 김범수 그는 도대체...
Clearly Nucksal rap skills are on another level compare to Junoflo, the fangirls need to stop being delusional.
This stage was amazing👏🏻👏🏻
보통 김범수가 노래를 하면 묻히는데. 넉살은 래퍼계의 김범수다 ㅋㅋ
3:25 난 여기가 왤케 소름인지 모르겠다 넉살 리듬타는거랑 김범수 시동거는거 들리는것까지 영화같음
공감 영화에 한장면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