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탱자님 실물 영접했습니다..ㅎㅎ 탱자님 10시 3분 정도에 들어오시던데ㅋ 병원이 아담하고 푸근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켈링 받고 있는데 옆에서 탱자님 목소리 완전 해피 바이러스네요.. 간호사님도 친절하고 탱자님 웃음소리도 좋았습니다 ㅎㅎㅎ 담에 또 갈께여 ..
저도 동래시장을 1년째 가고 있어도..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라멘집이 A67지역인데..이걸 알아도..찾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이 위치가..노부부 하는 복래분식..바로 옆에..전통 칼국수..바로 옆.옆..옆..입니다. 보면 보이는 곳인데도..뭐..알고 보지 않으면..모르겠더군여..ㅋㅋ
원래..사람심리가 접근금지..하면..더 가보 싶듯이..여러모로 전략적인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유명한집 몇군대..줄을 서봤는데..줄서있다보면..심심해서 앞뒤모르는 사람 들 하고 이야기를 주고 받게 되는데..의외로. 지나가다가..줄서 있길래 뭔가 싶어서 와봤다고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솔드아웃 자체가 엄청난 홍보효과 인셈이지요..물론 맛이 받쳐주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나서..광속으로 폐업한 가게도 있었던것 같습니다..ㅋㅋ
푸할할..그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당..원래 사람의 행동이나 취향이 모두 논리적이지 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일본을 싫어하면서도 일본 음식은 좋아할수도 있고. 80년대 반미데모하던 대학생들의 대부분이 나이키를 신고 양키고홈을 외쳤던게..대표적인 사례중에 하나지용.. 그럼 혹시 벚꽃도 싫어하시는것은 아니시지요?ㅋㅋㅋ
@@agency778 글치용..한때 광복해서 이승만 대통령이 일제 잔재 청산한다고..전국에 일제시대때 심어놓은 벚꽃나무 다 베어내라고 지시를 내려서..제법 베어졌다고 합니다. 나중에 벚꽃이 무슨죄가 있냐고 해서..중단되었다고 하던데..그렇듯이..벚꽃이 죄 없듯이..일본라멘도..죄가 없다고 봐야되긋지용^^
우와~동래시장에 일본라멘인데 저 시간에 솔드 아웃이라니...ㄷ ㄷ ㄷ
저런 젊은 사람들 많이 찾는 곳이 많아져서 동래시장 더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고향 소식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이 멘초비 라멘은 ...좀 손님 거품이 사라지기를 기다려 봐야겠네용. 동래시장안에 새로운 명소가 하나 생겨서 방가웠습니다.
부지런하신 탱자형님마저 포기하실 정도면 도대체 대기가 얼마나 되길래 ㄷㄷㄷ 오전 10시부터 대기타서 11시 넘어서야 30그릇 리밋으로 먹을 수 있다니
난이도가 정말 엄청납니다.
사실 오늘 탱자님 실물 영접했습니다..ㅎㅎ 탱자님 10시 3분 정도에 들어오시던데ㅋ
병원이 아담하고 푸근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켈링 받고 있는데 옆에서 탱자님 목소리 완전 해피 바이러스네요..
간호사님도 친절하고 탱자님 웃음소리도 좋았습니다 ㅎㅎㅎ
담에 또 갈께여 ..
저런게 요즘 트랜드인거같아요 옛날장사가 일찍아침부터 늦게까지 하면서 모든걸 걸고하는데 지금은 쉴꺼 다 쉬고 하자는 분위기라 ㅋㅋ
맞습니다..큰돈 벌겠다는 생각보다는..먹고 살만큼 벌로..내 삶을 누리겠다는그런 생각자체는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계산을 해보니 라면 한그릇9000원 이던데..하루30그릇팔면 27만원..뭐 맥주랑 이런거합치면..30만원 된다고 가정할때..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점심장사만 하고 말입니다..제가 치과를 하루종일 해도..이보다 못벌때가 많거등여..직원월급 달세..등 한달 천만원이넘게 나가는거 생각하면..돈벌이로만 치면..이게 나은것 같기도 합니다^^
30만원×28일(매달1/3일 휴무)이면 매출이 840인데 가게월세 재료비 전기료....이것저것 따지면 순이익 500미만일것 같은데 치과원장님은 그보다는 많이 버시지요=@@travel_korean
탱자님 영상보니 오늘도 잠시 힐링 속삭한일 잠시 잊음요
아곳..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동래시장 한번도 안가봤는데 10번은 가본 느낌이에요 😊😅
저도 뭐 동래시장말고 다른시장 거의 가본적 없지만..동래시장 상권은 평일 점심때가면 정말 활기차고..좋은것 같습니다.
못먹은 맛집을 재미있게 올려주시는것 산넘고 님께서 유일하시지 싶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30그릇한정 대단하네요 11시에가서 꼭먹어봐야 겠습니다.
동래시장 홍보대사 인정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그르게 말입니당..저도 글구보니 먹어보지도 않고..영상 만들어 보기는 오늘이 처음인것 같은데..언젠가는 꼭 먹어봐야 되것지용..ㅋㅋㅋㅋㅋㅋ
탱자님 인트로 30 초 안에 랩 하시고 ^^ 그림잘 그리시잖아요 본인 케릭터를 탱자 열매에 얼굴을 넣턴가요 ㅎㅎ
아하..말씀대로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당..시도를 한번 해봐야겠습니당^^
동래시장은 허구헌날 가는데 라멘집은 첨 보네요 반대쪽문으로만 들어가서 탱자님이 소개하신 노부부 가게에서 김밥 칼국수만 먹고 나오다보니 발견 못했나봐요 근데 여기도 저기도 다 치과근처라 하시니 탱자님 치과는 과연 어디에???
저도 동래시장을 1년째 가고 있어도..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라멘집이 A67지역인데..이걸 알아도..찾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이 위치가..노부부 하는 복래분식..바로 옆에..전통 칼국수..바로 옆.옆..옆..입니다. 보면 보이는 곳인데도..뭐..알고 보지 않으면..모르겠더군여..ㅋㅋ
우와~ 탱자님😂😂😂
저도 이정도 인줄 몰랐네요…30그릇 한정은 좀 너무 한것 같네요..그러니 유명 해지죠…사장님이 똑똑한것 같네요…자기가 팔수 있는것 딱팔고 문닫는것..다음엔 꼭 드셔 보시길~
그르게 말입니다용..아마 30그릇이란게..면이 수타면이든지..무슨 이유가있지싶은데..그것도 기회되면 한번 물어봐야 긋지용^^
그래도 부산에서는 나가하마만케츠가 저는1등인것 같습니다…이전에 비해 일본라면 인기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거기도 웨이팅 해야 되니…오늘 덕분에 추어탕 잘 먹었습니다…감기 몸살에 먹으니 땀이 뻘뻘나고 배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감기 조심 하세요~
@@shl4316 아..나가하마만게츠..정말맛있었지용..저도 해운대에 두번가봤는데..오래전에..지금도 잘되고 있나보군여. 지리적으로해운대가 멀다보니..반복해서 가지지는 않아서 아쉽네용^^ 추어탕집 맘에 드시던가용..축하드립니다..ㅋㅋ
동래시장초장집 비빔밥집도 있고 가성비갑입니다이
아직 안가본 집들..도 앞으로 하나하나 다 가보고..정보를 취합을 해봐야겠습니당^^
맛있어서 솔드아웃?
30개한정판매라서 솔드아웃 이게 정답아닐까요?
물론 맛은 평타이상은 되겠죠
원래..사람심리가 접근금지..하면..더 가보 싶듯이..여러모로 전략적인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유명한집 몇군대..줄을 서봤는데..줄서있다보면..심심해서 앞뒤모르는 사람 들 하고 이야기를 주고 받게 되는데..의외로. 지나가다가..줄서 있길래 뭔가 싶어서 와봤다고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솔드아웃 자체가 엄청난 홍보효과 인셈이지요..물론 맛이 받쳐주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나서..광속으로 폐업한 가게도 있었던것 같습니다..ㅋㅋ
오전시간 한가한 제가 도전해보겠습니다.
우왓..그러신가용? 그러면..제대신에 한번 드셔보시고..정말 어느정도 맛있는지 말쌈해주시면 감사하것습니다용^^토일 휴무라니 참고 하시구여^^
우와 .. 저 정도 기다리야 무을수있는 맛집은 제가 줄서기 귀찮아서 마~ 딴데가서 묵고 말지예... 혹시나 지나다가 자리나면 도전할까. 아님 딴거 무글랍니다~
그르게 말입니당..제일 먼저 온사람도..뒤에 온사람도 1시간이상 기다린다는 말인데..정말 그렇게 기다릴 정도모 맛있는것이닞..한번은 묵어봐 야 될낀데..지금으로선 언제쯤 묵어보게 될지 모르겠습니당.
영천분식 사람 없어서 혼밥 하기 좋음.
예..제가 간 저녁은 조용했는데..오늘 점심때..가보니..할머니 단체손님이 왔는지..자리만땅이었습니다..점심떼에 확실히 손님이 많아놓으니..오늘도 점심식사 할 자리 찾는데..힘들었습니다..ㅋㅋ
점심 식사하시기 힘드시죠.^^
저도 온천장 쌈보보쌈 저녁 6시 땡 하고 도착하니 15분 . 30분 대기 하고 먹었네요..
그르게 말입니당. 기다려서라도..먹을수 있으면 또 좋은데..이 ..멘초비는..이미 솔드아웃 되어 버리니..뭐 현재로서는 저도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일본을 극히 싫어하기도 하거니와 이런왜색음식은 대부분 젊은층이 sns등으로 알고 찾아와서 먹는곳!! 전 일볹라면 안먹습니다.1분30초에 패쓰!!이해해주세요 ㅎㅎ 나이든 분들은 나이든만큼의 메뉴로~~
푸할할..그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당..원래 사람의 행동이나 취향이 모두 논리적이지 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일본을 싫어하면서도 일본 음식은 좋아할수도 있고. 80년대 반미데모하던 대학생들의 대부분이 나이키를 신고 양키고홈을 외쳤던게..대표적인 사례중에 하나지용..
그럼 혹시 벚꽃도 싫어하시는것은 아니시지요?ㅋㅋㅋ
@travel_korean 벚꽃 보기 좋아요. 전 개나리를 좋아해서 ~~대학시절 야사꾸라미팅하러 창경원에 가본거 빼곤 벚꽃놀이는 안가봤어요. 현재 저사는 도곡동에도 봄벚꽃은 예쁘게 핍니다. ㅎㅎㅎ 희안하게 울나라 전체에 벚꽃이 많은듯 여겨집니다요
@@agency778 글치용..한때 광복해서 이승만 대통령이 일제 잔재 청산한다고..전국에 일제시대때 심어놓은 벚꽃나무 다 베어내라고 지시를 내려서..제법 베어졌다고 합니다. 나중에 벚꽃이 무슨죄가 있냐고 해서..중단되었다고 하던데..그렇듯이..벚꽃이 죄 없듯이..일본라멘도..죄가 없다고 봐야되긋지용^^
ㅂ^^ ㅋㅋ 친중찟재좌파 즐😅😅
좌빨 티내는 사람은 정신병이라던 우리아버지 말씀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