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k3134 나랑 여친이랑 서로 호감있었는데 여친이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했는데 난 쑥맥찐따라서 그걸 햇갈려서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서 무반응으로 대했는데 여친은 그걸 철벽쳤다고 오해하고 난 내 딴에 좀 더 친해지고싶어서 아닌척 다가가고 배려해주고 이러니까 한동안 둘다 엄청 햇갈려했었는데 결국 둘이 만나서 잘사귀고있는데 나중에 이야기해보니까 둘다 서로 처음부터 호감있었던거였음 ㅇㅇ
여자 관점으로 영상 찍은 것 같은데 남자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관심 없는 여자에게는 어떻게든 철벽치고 24시간이 남아돌아도 그 여자에게는 항상 시간이 없죠 여기서 중요한 건 정신적인 지구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유진님이 목소리도 그렇고 제일 예쁘네요 사투리도 귀엽구요ㅎㅎ 사랑합니다
적당히 거리두기만해도 지인으로서도 충분히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본인이 더 갑이라는 듯 철벽치면 그냥 본인 손해. 좋은 남자는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일 수 있는 사람까지 놓치거나 집단에 따라서 주변 사람들 까지 적으로 만들 수 있음. 물론 남,여가 아니라 인간으로 봤을때 말리면 인생 꼬이겠다 싶은 개쓰레기 같은 사람은 예외.
정말 죽을거 같아서 질문합니다 ㅠ 얼마전에 좋아하는 여직원에게 커피숍으로 불러내서 고백을 했는데 당시에 여직원과 단둘이 커피숍에서 퇴근 후에 보자고 약속도 잡았고 실제로 커피숍에서 2시간동안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대화가 끊긴다던가 휴대폰 만지는 일도 없었고요 마지막에는 여직원이 퇴사하기 전에 식사나 한번 더 같이 하자고 했었습니다. 여기까진 분위기 나쁘지 않았죠. 식사 한번 더 하자 는 말에 순간 뭐가 급했는지 못참고 고백을 해버리는 바람에... 사실 이 고백도 그 여직원이 곧 퇴사하는지라 말이라도 꺼내봐야겠다고 하고 불러낸것이었습니다. 결국 "저 남자친구 있어요"라는 대답과 함께, 당시에는 뭐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서로 불편한 기색 없이 쿨하게 넘어갔었는데 다음날부터 그 여직원 퇴사날까지, 그냥 일 적인거 외에는 한마디도 없이 철벽을 치는게 느껴졌습니다. 인사해도 옛날같이 웃으면서 인사해주던것과는 달리 표정이 굳으면서 고개만 까닥거리고 ㅠ 퇴사 전날에 제가 식사한번 하자고 요청했었는데, 제가 그때 한 말(고백)때문에 남친에 대한 예의에 어긋나는거 같다며 저랑은 단둘이 식사가 안된다고 그래서 결국 어찌어찌 친한 형 한명 같이 동승해서 같이 밥먹고 웃으면서 보내드렸습니다 퇴사할때 웃으면서 보내드리긴 했는데 그 다음날부터 알수없는 공허함과 눈물만 계속 납니다. 이제는 영영 못볼거 같은 생각에 예상은 했지만 그 여직원이 퇴사한 1달가까이 되가는 지금도 정말 죽을거같고 슬프네요 여러 경우의 수를 돌려보았지만, 당시 그때 그 고백은 성급했던거 같습니다. 부담이 됬을겁니다 아마.. 그래서 담날부터 철벽을 친게 아닐까 만약 제가 그때 다음에 한번더 같이 밥먹자는 말에 고백공격을 하지 않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척 "그렇게 하죠" 하면서 직장동료 대하듯이 했다면 분위기가 이렇게 서먹해지진 않았을까요 고백을 하더라도 그 시점에 했었더라면 좀더 나았을까요? 후회가 밀려오네요 이 심리나 상황, 아무거라도 좋으니까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솔직히 아무말이라도 상관없으니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그냥 커피숍 1차 만남, 식사한번, 영화관, 산책.. 뭐 이런식으로 차차 알아가는게 맞는건지(고백같은건 일절 하지 않고) 일단 고백했으면 말도 못꺼내고 보낸것보다는 그래도 후회는 없으니까 이게 맞는건지 그래도 전자의 경우처럼 행동하는게 지금보다는 나았겠죠?
그렇게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감사해야하는데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이 부담을 줄까 미안해야 되는게 이상한거. 여기서 이미 갑을관계가 정해지는거. 특히 부담 어쩌고 하면서 거절하기 불편하다는 심리가 ㅈ같은거임. 확실히 거절함에 따라 손실되는 본인의 착한 이미지마저 아깝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상대에게 여지를 주고 오히려 더 상처를 받게 만듦. 불편해하는 사람이 이상한거라고 생각하셈. 결론은 그냥 사람간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됨. 서로 길가다 부딪힌거, 지하철에서 눈 마주친것처럼 그냥 지나가면 되는 일임. 또 계속 상대방 입장을 이해하려 하고 후회해봤자 득되는건 없음. 이럴때는 배려보다는 좀 더 이기적인 사고를 하는게 본인 맘에 편할듯. 어차피 상대가 이기적인 사고로 시작했는데, 본인도 똑같이 하는게 본인 맘에는 더 편할테니까. 사실 진심이라는게 통하는 시대가 지난지 오래임. 그래서 더욱 얼굴이 전부고 능력이 전부인 세상이 되어버렸음. 그럼에 따라 거절당하는게 자연스럽고 포기하는게 더 자연스러워 진거임. 거기에 저항하며 유전적 각인에 충실한 본인에게 자부심을 가지길.
애인 있는 사람은 이성적으로는 접근하지 않는게 상대방과 상대방의 애인에게 예의라고 봅니다. 그런데 친한 사이도 아닌사람이 고백을 한다? 일단 남친이 있는 것도 모를정도로 친한 사이도 아니었고 남친이 있는 사람한테 고백했으니 당연한 결과. 남친있는 사람한테 고백하는건 그냥 내가 후련하자고 상대방한테 부담감 떠넘기는거에요. 어짜피 안되는거 알때는 그냥 혼자 좋아하면되는거잖아요. 정말 원하면 상대를 꼬시는 행동이 중요한거지 말한다고 달라지는거 없잖아요.. 정말 고백해야겠을때는 어느정도 친한 친구처럼 지내고 있었는데 상대도 좋아하는거 이미 눈치채고 어느정도 거리 두거나 철벽이 두꺼워져서 고백을 하든말든 내가 뭘하든 어짜피 멀어질것 같을때 최후의 수단으로 해야죠. 썸탈때도 고백은 최후의 확인!! 친해지면서 플러팅하고 호감표시 하면서 상대방이 날 좋아하게 만들어야지 썸타는거 아니면 제발 고백 하지마요!
@@머머리찰싹때리고싶다 저는 개인적으로 철벽이 더 기분 나쁨. 애초에 받을거 기대하고 희망가지고 좋아한것도 아니기때문에 어장 같은거라도 당하는게 나음. 내가 고백을 한것도 아닌데 친해지기도 전에 철벽 당하면 도대체 니가 뭔데??? 이 생각듬. 이성관계를 넘어서 내가 친구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아무 존재가 아니라는게 자존심 상함. 짝사랑 하면서 인간대 인간으로서 어느정도 친한 정도로만 지내다가 다른 좋아하는 사람 또 생기면 자연스럽게 관심이 옮겨갈텐데 굳이.
영상내용 완전 공감하고, 원래 알고있던내용인데 제가 연락하는애가 썸인지 아닌지 애매합니다 대학교에서 첨만났고 첨에는 과가 간호인지라 일단 남자소수 여자여럿 이렇게 다니다가 제가 먼저 둘이 영화볼래 해서 영화도 봤고 겨울에 스키타러 가기도 했는데 뭔가 고백각을 못잡겠어요 중1때 이후로 연애를 못?해봐서 썸인지 아닌지도 ㅈㄴ애매해요 친구들도 제 얘기들으면 ㅈㄴ애매하대요 여자애가 둘이 만나도 오케이 하는거보니 걔도 맘이없는건 아니라는데 전 모르겠고..
진특 초창기부터 본 사람으로써... 진특은.. 좀 더 솔직해졌으면 함 영상에 올라오는 주제는 대부분이 이성을 주제로 한 얘기들인데 나오는 얘기들이 너무 뻔함 그냥 누구나 다 머리로는 알고 있는 얘기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가 내용의 90% 이상이라 출연진 보는 재미 말고 보는 맛이 없음
원래 여자들은 지가 철벽치는 걸 자랑, 무슨 존나 대단한 무용담인 거처럼 얘기함 ㅋㅋ 여자들은 자기한테 호감 표현(또는 갑작스러운 고백)한 찐따들에게 엄청난 혐오감을 느낌. “감히 니까짓게 나를?” 이라는 생각이 내재됨. 그래서 그런 찐따들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거에 대해 엄청난 희열을 느끼고 사이다라고 여김. 그래서 여자들끼리 모이면 항상 남자 얘기하고 전남친, 남사친 등 조리돌림하고, 누가 고백하면 단톡방으로 이미 중계 달리고 있고 소문 쫙 퍼짐 ㅋㅋ 갓 입학해서 멋 모르고 동기 여자 애한테 고백한 1학년 남자 애들은 이거 잘 알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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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다 맞는말입니다. 여자의 행동에 대해서 의문을 품거나 헷갈린다면 무조건 아닌겁니다. 바로 포기하시고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 만나세요. 막히는게 1도 없고 적극적이라 술술 풀립니다
근데 둘다 좋아하는 경우가 많나요? 둘중에 한명이 먼저 좋아하는건데 가만히 누군가 날 좋아하길 기다리기보다 결국 상대방이 날 좋아하게 만들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손절당하더라도 할때까지 해봐야지.
@@mook3134 내가 누군갈 좋아한다는 그 사실이.. 그사람에겐 상처가 될수도 있잖아요..
@@mook3134 나랑 여친이랑 서로 호감있었는데 여친이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했는데 난 쑥맥찐따라서 그걸 햇갈려서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서 무반응으로 대했는데
여친은 그걸 철벽쳤다고 오해하고 난 내 딴에 좀 더 친해지고싶어서 아닌척 다가가고 배려해주고 이러니까 한동안 둘다 엄청 햇갈려했었는데 결국 둘이 만나서 잘사귀고있는데
나중에 이야기해보니까 둘다 서로 처음부터 호감있었던거였음 ㅇㅇ
@@어쩔수없는박춘식 나랑 똑같은 놈 여깄었네.. ㅋㅋㅋㅋ 고생하겠다 예쁜 사랑해
관심있는 상대와의 대화에 노력이 필요하다면 접으세요. 상대방이 절대 관심없는겁니다
이거 진짜ㅋㅋㅋㅋㅋㅋ
ㄹㅇ
ㄹㅇㅋㅋ 상대방쪽에서 물음표 안보내면 제발 접어라.
팩트긴하지
근데 노력이 필요없는 관계가 정말 있나요.... 자연스럽게 친해진 찐친 몇명 말고는 없었던거 같은데ㅠㅠ
남자도 똑같습니다ㅋㅋㅋㅋㅋ
진짜 계속 말 걸면 질리더라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이런 철벽 이야기할 때 유독 재밌어하는 거 같아. 남자는 좀 무덤덤하게 설명한다면 여자들은 즐기듯이 이야기함.
자기들이 갑의 위치인 경우가 대부분이였으니까
ㅇㅈ
질릴정도로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거 그런듯ㅋㅋㅋㅋ
여자 관점으로 영상 찍은 것 같은데 남자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관심 없는 여자에게는 어떻게든 철벽치고 24시간이 남아돌아도 그 여자에게는 항상 시간이 없죠 여기서 중요한 건 정신적인 지구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유진님이 목소리도 그렇고 제일 예쁘네요 사투리도 귀엽구요ㅎㅎ 사랑합니다
철벽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인 거 같음. 괜히 착각하고 짝사랑하는 거 보다 낫다고 생각함 ㅋ
그래 헷갈리는거보다 확실한 철벽이 좋다
남자나 여자나 똑같네 ㅋㅋ
근데 혜지님 후드티 너무 잘 어울려용 맨날 입고 다니세용!
잘 까이고 갑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맘에도 없는 여자가 조금이라도 그런 끼가 보인다면 그냥 연락처를 차단 합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제겐 스트레스이니 철벽을 치고 말고 하는 것 자체가 낭비라고 생각 됨. 철벽 치고 거절하고 무시하고 할 필요없이 그냥 세상에서 지워버리면 깔끔합니다.
본인이 도끼병만 아니라면 이것도 좋죠 뭐
어쩔 수 없이 계속 봐야 하는 상황이더라도 그러시나요?? 부릅네요..
영상 후반부로 갈수록
Pstd로 속이 울렁거리네 아아..
사회적 지능 떨어지지 않는 이상 대부분 남성들은 여성분들의 행동이나 눈빛 제스처만봐도 이 사람이 나를 거리두고 있다는거 다 알지 않은가? 문제는 이걸 수용해야되는데 오히려 희망고문하고 현실부정해서 역효과만 생겨버리고 최악의 상황으로 스토커 소리듣는거지
2:58 이때 쉬운휘운행정법 박자랑 똑같아요!!
th-cam.com/video/BPe1xV0P0NU/w-d-xo.html
오늘껏또 내껀내가 낼끄양 졸귀탱 ㅋㅋ
4:44 송이님 '하~지마라' 억양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송이님은 철벽 치면 상대방이 철벽인거 뼈저리게 느끼겠다
저정도 얼굴이면 껄떡이가 얼마나 많겠음. 한번에 쳐내야 안귀찮지 ㅋㅋ
차라리 고마울듯요
@@Errorpage_ 글지 한두번 까여보면 저런 분이 가장 고마움 ㅡ...
ㄹㅇ
아.....내가 그냥 자신감이 없던거네., .2,3번 단둘이 만나고 했는데 여자분 반응이 미지근 하고 좋다는 표현을 별로 안해서 관심없다고 생각했음.. 고로 마음 접었었음.....,......,.
남자가 들이대고 여자가 철벽치는건 마음에 안들면 개인의 자유지만 싸가지 없이 철벽치면서 본인이 뭐 철옹성 나 철벽지렸다 라고 그런식으로는 좀 생각안했으면 좋겠네요 여성분들 보기 좋진않은듯 그냥 정중하게 사람대사람으로 대하면서도 충분히 예의 있게 철벽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전형적 한국인 특징
적당히 거리두기만해도 지인으로서도 충분히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본인이 더 갑이라는 듯 철벽치면 그냥 본인 손해. 좋은 남자는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일 수 있는 사람까지 놓치거나 집단에 따라서 주변 사람들 까지 적으로 만들 수 있음. 물론 남,여가 아니라 인간으로 봤을때 말리면 인생 꼬이겠다 싶은 개쓰레기 같은 사람은 예외.
사실 기본적인 처세의 관점에선 이게 정답일수도 .... 남녀관계지만 사실 인간대 인간이 우선이지 아무렴 맘에안들어도 예의까지 굳이 없을 이윤없는듯 그냥 정중히 마음 거절하면되는거 아닐까 여자들은 받는게 익숙해서 그런거겠지만ㅋㅋㅋ
예의는 무슨ㅋㅋㅋ 예의차려서 대꾸하면 한국남자는 어장녀 취급함
같은 회사 다니는데 난 호감 없는데..상대방이 철벽세워서 좀 당황스러움;;
ㅋㅋㅋ 글쎄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입니다. 관심 안 보이거나 먼저 사적인 연락이 오지 않거나 하면 포기하세요. 저도 제가 호감있는 사람이 무관심해서 접었어요
철벽치는거야 뭐 어쩔 수 없지
근데 상처받는것도 어쩔 수 없긴하더라
바로봐야지~~~
정말 죽을거 같아서 질문합니다 ㅠ
얼마전에 좋아하는 여직원에게 커피숍으로 불러내서 고백을 했는데
당시에 여직원과 단둘이 커피숍에서 퇴근 후에 보자고 약속도 잡았고 실제로 커피숍에서 2시간동안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대화가 끊긴다던가 휴대폰 만지는 일도 없었고요
마지막에는 여직원이 퇴사하기 전에 식사나 한번 더 같이 하자고 했었습니다. 여기까진 분위기 나쁘지 않았죠.
식사 한번 더 하자 는 말에 순간 뭐가 급했는지 못참고 고백을 해버리는 바람에...
사실 이 고백도 그 여직원이 곧 퇴사하는지라 말이라도 꺼내봐야겠다고 하고 불러낸것이었습니다.
결국 "저 남자친구 있어요"라는 대답과 함께, 당시에는 뭐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서로 불편한 기색 없이 쿨하게 넘어갔었는데
다음날부터 그 여직원 퇴사날까지, 그냥 일 적인거 외에는 한마디도 없이 철벽을 치는게 느껴졌습니다.
인사해도 옛날같이 웃으면서 인사해주던것과는 달리 표정이 굳으면서 고개만 까닥거리고 ㅠ
퇴사 전날에 제가 식사한번 하자고 요청했었는데, 제가 그때 한 말(고백)때문에 남친에 대한 예의에 어긋나는거 같다며 저랑은 단둘이 식사가 안된다고 그래서
결국 어찌어찌 친한 형 한명 같이 동승해서 같이 밥먹고 웃으면서 보내드렸습니다
퇴사할때 웃으면서 보내드리긴 했는데 그 다음날부터 알수없는 공허함과 눈물만 계속 납니다. 이제는 영영 못볼거 같은 생각에
예상은 했지만 그 여직원이 퇴사한 1달가까이 되가는 지금도 정말 죽을거같고 슬프네요
여러 경우의 수를 돌려보았지만, 당시 그때 그 고백은 성급했던거 같습니다. 부담이 됬을겁니다 아마.. 그래서 담날부터 철벽을 친게 아닐까
만약 제가 그때 다음에 한번더 같이 밥먹자는 말에 고백공격을 하지 않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척 "그렇게 하죠" 하면서 직장동료 대하듯이 했다면 분위기가 이렇게 서먹해지진 않았을까요
고백을 하더라도 그 시점에 했었더라면 좀더 나았을까요?
후회가 밀려오네요
이 심리나 상황, 아무거라도 좋으니까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솔직히 아무말이라도 상관없으니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그냥 커피숍 1차 만남, 식사한번, 영화관, 산책.. 뭐 이런식으로 차차 알아가는게 맞는건지(고백같은건 일절 하지 않고)
일단 고백했으면 말도 못꺼내고 보낸것보다는 그래도 후회는 없으니까 이게 맞는건지
그래도 전자의 경우처럼 행동하는게 지금보다는 나았겠죠?
그렇게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감사해야하는데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이 부담을 줄까 미안해야 되는게 이상한거. 여기서 이미 갑을관계가 정해지는거.
특히 부담 어쩌고 하면서 거절하기 불편하다는 심리가 ㅈ같은거임. 확실히 거절함에 따라 손실되는 본인의 착한 이미지마저 아깝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상대에게 여지를 주고 오히려 더 상처를 받게 만듦. 불편해하는 사람이 이상한거라고 생각하셈.
결론은 그냥 사람간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됨. 서로 길가다 부딪힌거, 지하철에서 눈 마주친것처럼 그냥 지나가면 되는 일임.
또 계속 상대방 입장을 이해하려 하고 후회해봤자 득되는건 없음. 이럴때는 배려보다는 좀 더 이기적인 사고를 하는게 본인 맘에 편할듯. 어차피 상대가 이기적인 사고로 시작했는데, 본인도 똑같이 하는게 본인 맘에는 더 편할테니까.
사실 진심이라는게 통하는 시대가 지난지 오래임. 그래서 더욱 얼굴이 전부고 능력이 전부인 세상이 되어버렸음. 그럼에 따라 거절당하는게 자연스럽고 포기하는게 더 자연스러워 진거임. 거기에 저항하며 유전적 각인에 충실한 본인에게 자부심을 가지길.
애인 있는 사람은 이성적으로는 접근하지 않는게 상대방과 상대방의 애인에게 예의라고 봅니다. 그런데 친한 사이도 아닌사람이 고백을 한다? 일단 남친이 있는 것도 모를정도로 친한 사이도 아니었고 남친이 있는 사람한테 고백했으니 당연한 결과. 남친있는 사람한테 고백하는건 그냥 내가 후련하자고 상대방한테 부담감 떠넘기는거에요. 어짜피 안되는거 알때는 그냥 혼자 좋아하면되는거잖아요. 정말 원하면 상대를 꼬시는 행동이 중요한거지 말한다고 달라지는거 없잖아요.. 정말 고백해야겠을때는 어느정도 친한 친구처럼 지내고 있었는데 상대도 좋아하는거 이미 눈치채고 어느정도 거리 두거나 철벽이 두꺼워져서 고백을 하든말든 내가 뭘하든 어짜피 멀어질것 같을때 최후의 수단으로 해야죠. 썸탈때도 고백은 최후의 확인!! 친해지면서 플러팅하고 호감표시 하면서 상대방이 날 좋아하게 만들어야지 썸타는거 아니면 제발 고백 하지마요!
보통 여자들은 손가락 빨고 잇어도 알아서 해주니까 저런 반응이지만 남자들은 노력 해야 하지... 남자들 화이팅!!!!!
걍 여자는 막 대해야 함
절대 잘해주면 안됨
부랄친구 대하듯이 하다보면
얘가 어느샌가 나한테 고백하게 돼 있음
그럼 사귀면 됨
"다 아는 상황들이구만"
여자 마음은 평생 공부해도 모를듯 ㅋㅋㅋㅋ
취업이 연예보다 쉽다고 그러는지 이해가 되는듯
여자 마음 다 똑같음
걍 나쁜남자 처럼 하면 됨
절대 잘해주면 안됨
남자로 안보고 호구로 본다
은지님 검은옷도 너무 찰떡으로 잘 어울리세요❤❤❤❤❤❤
네.
🔊🔊🔊🔊🔊
진짜 쌍둥이 house 님 말
공감 됩니다 ~!!!
많이 차이가 나고 다르네요 ~
남자는 어떻게 다른가 궁금합니다
아ㅋㅋㅋ 눈에서 땀 나네
송이님을 보고 알았다.
하는 사람에 따라 일부러 어린애같은 목소리를 내면 귀엽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도 있고 왜저러지? 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송이님은 귀여워
멧퇘지오크여도 귀엽다는 소리 나왔을까 ㅋㅋㅋ
3:02 송이님 에ㅔ? 졸귀 ㅠㅠ
마음이 없는데도 얻어먹고 다니는 애들 보단 솔직해서 좋은거 같네요 ㅎㄹ
오늘꺼도 내껀 내가 낼꺼야 😃😃 커엽
이번편좀 씁쓸하네...
와 너무 재미있다
둘만 있는 약속만 잡는건요??
그냥 더치하면 되지. 상대가 날 좋아하면 연락 올 테고, 아니면 안 오겠지. 첫만남에 돈을 내고 안 내고로 호감을 표시하는 게 이상해.
서로 조금만 난이도 좀 낮춰주세요. 연애, 결혼 너무 어려워요 ㅜ
와... 출연자들 왜 다 귀엽 ㅋ
진짜 눈물이 앞을 가려 차마 끝까지 못보겠다.
연애하고 참 힘들다 ㅠㅠ
ptsd 온다...
뭔가 적을 만드는 방법인거 같아요
저렇게까지 안하면 상대방한테 희망고문임. 저게 오히려 상대방까지 생각한 행동이지
잘해줘서
스토커 만들기보다
그냥 적으로 두는게 나음
@@머머리찰싹때리고싶다 저는 개인적으로 철벽이 더 기분 나쁨. 애초에 받을거 기대하고 희망가지고 좋아한것도 아니기때문에 어장 같은거라도 당하는게 나음. 내가 고백을 한것도 아닌데 친해지기도 전에 철벽 당하면 도대체 니가 뭔데??? 이 생각듬. 이성관계를 넘어서 내가 친구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아무 존재가 아니라는게 자존심 상함. 짝사랑 하면서 인간대 인간으로서 어느정도 친한 정도로만 지내다가 다른 좋아하는 사람 또 생기면 자연스럽게 관심이 옮겨갈텐데 굳이.
@@mook3134진짜 이기적이네ㅋㅋㅋ 상대방은 그 감정의 대상이 되는 게 싫다는데 왜 그걸 받아줘야하노
아 ㅋㅋ 일단 얼굴에서 접힌다고 엌ㅋㅋ -ㅠㅠ-
안읽씹인데 1:1로 왜 만나는지 누가 답글좀 달아주세요 ㅠㅠ 담주 만나는데 연락이 며칠씩 오고 쥰나게 안됩니다
이정도면 관심없는 남자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싫은거 아닌가
왜 이거 여태 전주로 알았지
민희님 옷 본투윈... 옷잘알...ㅠㅠ
영상내용 완전 공감하고, 원래 알고있던내용인데 제가 연락하는애가 썸인지 아닌지 애매합니다
대학교에서 첨만났고 첨에는 과가 간호인지라 일단 남자소수 여자여럿 이렇게 다니다가 제가 먼저 둘이 영화볼래 해서 영화도 봤고 겨울에 스키타러 가기도 했는데 뭔가 고백각을 못잡겠어요
중1때 이후로 연애를 못?해봐서 썸인지 아닌지도 ㅈㄴ애매해요 친구들도 제 얘기들으면 ㅈㄴ애매하대요 여자애가 둘이 만나도 오케이 하는거보니 걔도 맘이없는건 아니라는데 전 모르겠고..
얘가 진짜 맘이있는지 확실히 알 방법이 있을까요
고백박으면 맘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하게 알수있어요
마음에 비즐 ㅋㅋ
크...힘들구만 ㅋㅋ
은지씨 귀여워
주르륵..
과외생이 안읽씹 언제부터 하길래 그러려니… 여자들 패시브인듯
아...
난 혼자 살아야긋다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거 같아요!!
진특 초창기부터 본 사람으로써...
진특은.. 좀 더 솔직해졌으면 함
영상에 올라오는 주제는 대부분이 이성을 주제로 한 얘기들인데
나오는 얘기들이 너무 뻔함 그냥 누구나 다 머리로는 알고 있는 얘기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가 내용의 90% 이상이라
출연진 보는 재미 말고 보는 맛이 없음
근데 공감가는 내용이 들어있고 사람 다 똑같구나 하는 맛에 보는거죠 ㅋㅋㅋ
@@ppakkoo01 그걸 노리고 기획한거라면 뭐 할 말 없긴하죠
갠적으론 대장pd의 부재가 너무 큼...그때가 진짜 재밌었는데
마붕이들 보고 우는거같은데요? ㅎㅎㅎㅎ (😭)
다들 날 싫어하더이다 ㅠㅠ
다 아는 반응들이구먼
남자도 별 감정 없는데 혼자 앞서나가는 여자들 꼭있음 사소한 호의를 호감으로 착각하는거
원래 여자들은 지가 철벽치는 걸 자랑, 무슨 존나 대단한 무용담인 거처럼 얘기함 ㅋㅋ 여자들은 자기한테 호감 표현(또는 갑작스러운 고백)한 찐따들에게 엄청난 혐오감을 느낌. “감히 니까짓게 나를?” 이라는 생각이 내재됨. 그래서 그런 찐따들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거에 대해 엄청난 희열을 느끼고 사이다라고 여김. 그래서 여자들끼리 모이면 항상 남자 얘기하고 전남친, 남사친 등 조리돌림하고, 누가 고백하면 단톡방으로 이미 중계 달리고 있고 소문 쫙 퍼짐 ㅋㅋ 갓 입학해서 멋 모르고 동기 여자 애한테 고백한 1학년 남자 애들은 이거 잘 알 듯 ㅋㅋㅋ
남자나 여자나 똑같지 ㅋㅋㅋ 진짜 그럼 ㅈ같음 귀찮고
오해살까봐 조심하게됨
호의를 호감으로 알고 그 때 부터 멀리하는 경우도 있죠 최악의 경우지만ㅋㅋ
슬프다 ㅠㅠ
왜 또 타이밍 지리는데....ㅠㅠ
그래서 침대에서 방구를 그렇게 뀌었구나
나만 PTSD오나..흑흑
많이 배웠습니다
0:01 시작
0:14 여자가 은근하게 철벽 치는 행동
2:59 여자가 노골적으로 철벽 치는 행동
6:27 마무리
그가 돌아왔다
혜리밍 씬이 너무 적은데????ㅠㅠㅠㅠ
이거 남자편도 만들어주세요!! 관심없는 여자한테 철벽치는법!!!! 여자들도 알아야함
많은게 있는데 카톡으로 봤을땐 약간 말투가 ,,이거랑 ! 이런 추임새 이런거 없ㅇ 살짝 상남자 느낌으로 보내면 관심 없는거임 웬만해서 . 원래 이런 말투 일수도 있는데 그럴땐 뭐 약속같은거 잡아버셈 단둘이 간다면 백퍼 간다고만 하고 정확한 시간 말 안하면 끝
관심 없으면 남자는 카톡 자체를 안함
패드립 날림
의문이 풀렸내요 ㅜ
아 이건 안물어봐도 알아
늘 보던것들이구만..
관심이없다: 질문이 없다,카톡 답이 늦다.플러팅 던져도 반응이 없음 😂 이제는 귀찮다 용기가 안생긴다
민정님 오늘도 예뻐요
오늘은 좀 맵네ㅠㅠ
ㅠㅠㅠ
남자 머리수가 훨씬 많아서 어쩔 수가 없다
20대 연애 시장에서 여자는 철저히 갑임
잘생긴 남자는 20대 연애 시장 에서
최상위 포식자임ㅋ
은지님 사랑해요~
지수님 아릅답군요.
이 주제는 제가 잘 압니다. 익숙하거든요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분이 웃으면 세상이 밝아지고 아름답고 세상이 따라서 웃는 느낌이네요. ☺️ 좋으다 좋다♥︎♡^^//
수연 님 ♥
이 분들은 왜 제 얘기를 하고 있는거죠?
은지님같이 여소해주는 친구 만나고 싶다 ㅋㅋㅋㅋ
그만....... 그만.... ㅠ
여자들 철벽 형성시켜주기 꿀잼 ㅋㅋ
여자애가 단둘이 먼저 만나자고 이게 호감이 있는거였나 보네...... 왜 바보처럼 몰랐을까,ㅠㅠㅜ 입대 직전이라 좋아하는 마음 숨겼었는데 ㅠㅠㅠㅠㅠ
이정도면 철벽이 아니라 극혐수준 아님..??ㅋㅋㅋㅋㅋㅋㅋ
방금 본건줄 알았네
시간냠냠
힝ㅠㅠ
남자가 여자한테 철벽칠때도 알려주세요
ㅠㅠ
정보 : 민희님은 글쿤을 싫어하신다
? 가 있어서 답장했는데 왜 안 보는거죠…
아 이거 속이 쓰라리네 ㅋㅋㅋㅋㅋ ?가 있어서 답장했는데 안봐..
억지로질문 한거임
와 몸이 멀어진다 진짜 개상처겠다...
여는 와 다 경상도 아들이고?
유진이 누나 단독분량 내놓으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