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리드에서 그리그리 대항마로 만든 핀치(pinch)를 유럽에서 주문, 배송받아 10.31. 용마외벽서 처음 사용해 보았습니다.(한국내 1호?^^) 그리그리와 구조는 유사한데 중앙부가 신치처럼 고정되어 있으며, 로프를 물어주는 방식으로 제동이 되고, 추락상황서 레버를 당기는 패닉시 제동이 되는 안티패닉 기능이 있습니다. 무게는 그리그리1보다 10g 정도 무거운거 같고, 네옥스보다는 가벼운거 같습니다. 기기를 빌레이루프에 직접 장착할 수도 있는데 줄을 그리그리보다 30cm쯤 더 길게 내어줄 수 있어 로프의 흐름이 유연해진 편이네요.
@tv-climbtv7132 무게감이 좀 느껴진 점 외에는 평가 긍정입니다. 특히 빌레이루프에 장착시 덜컥거림이 별로 없이 줄을 더 길게 내어줄 수 있고 뒷줄을 순식간 잡는 제동이 편합니다. 등반자가 매달리는 경우 레버를 계속 당기면(패닉 포함) 덜컥하며 잠기는데 더 당겼다 놓으면 풀립니다. 나중에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 사용후기 더 남겼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ㅡ
그리그리 플러스의 장점들을 하나도 개승하지 않았네요. 안티페닉 기능, 탑로프/리드 모드 변경, 마모 방지를 위해 뚜껑에 붙인 스테인레스 판 등. 어쩌면 이런 기능들이 쓸모 없다는 것을 시인하는 건지 아니면 이런 기능을 하나씩 추가하면서 네옥스2 네옥스 플러스 이렇게 영업 전략인 건지
🎉
감사합니다
에델리드에서 그리그리 대항마로 만든 핀치(pinch)를 유럽에서 주문, 배송받아 10.31. 용마외벽서 처음 사용해 보았습니다.(한국내 1호?^^)
그리그리와 구조는 유사한데 중앙부가 신치처럼 고정되어 있으며, 로프를 물어주는 방식으로 제동이 되고, 추락상황서 레버를 당기는 패닉시 제동이 되는 안티패닉 기능이 있습니다.
무게는 그리그리1보다 10g 정도 무거운거 같고, 네옥스보다는 가벼운거 같습니다.
기기를 빌레이루프에 직접 장착할 수도 있는데 줄을 그리그리보다 30cm쯤 더 길게 내어줄 수 있어 로프의 흐름이 유연해진 편이네요.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테스트 해보고싶네요
@tv-climbtv7132 무게감이 좀 느껴진 점 외에는 평가 긍정입니다. 특히 빌레이루프에 장착시 덜컥거림이 별로 없이 줄을 더 길게 내어줄 수 있고 뒷줄을 순식간 잡는 제동이 편합니다. 등반자가 매달리는 경우 레버를 계속 당기면(패닉 포함) 덜컥하며 잠기는데 더 당겼다 놓으면 풀립니다. 나중에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 사용후기 더 남겼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ㅡ
@쿠쿠-o1y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테스트 꼭 해보겠습니다
네옥스 좋습니다 !
@@주유혁-k4o 의견 감사합니다^^
안티패닉 아니고 패닉블락이라고 제조사에서는 표기하던데요 ㅎㅎ 물론 의미야 같겠지만 ㅎㅎ
네...근데 네옥스는 안티패닉이건 패닉블락이건...안된다는게 팩트입니다. 많이 개선된거 사실이지만요^^
감사합니다. 더 불편한듯 한 네옥스. 그리그리 플러스도 불편해서 개조후 사용하면서 만족하고 있는데, 네옥스는 후등자 할때는 엄청 불편한듯 합니다.
저는 언제라도 손을 놓음 제동 되는것이 참 좋더라구요. ㅎㅎㅎ (전문가 의견은 아닙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어떤 장비라도 완벽한 것은 없으니 항상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지금 네이버 최저가로 에델리드 에디가 17만원이고 핀치가 23만원인데 안티페닉도 없는 사실상 그리그리가 23만원ㅋㅋㅋㅋ유학다닐때 학교선생한테 배운게 시작이었는데 다른건 몰라도 그리그리는쓰지말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진짜 페츨은 파도파도 괴담만
의견 감사합니다. 어떤 장비든 잘 사용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그리 플러스의 장점들을 하나도 개승하지 않았네요. 안티페닉 기능, 탑로프/리드 모드 변경, 마모 방지를 위해 뚜껑에 붙인 스테인레스 판 등. 어쩌면 이런 기능들이 쓸모 없다는 것을 시인하는 건지 아니면 이런 기능을 하나씩 추가하면서 네옥스2 네옥스 플러스 이렇게 영업 전략인 건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모델별 특징이 구분되어 있는 성격이 전혀 다른 장비입니다. 용도별 구분사용하셔야합니다
@공간창건 각각의 장단점을 잘 이해하고 사용해야 더욱 안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