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시절에 직장에서의 과중 업무와 독특한 조직문화 때문에 많이 힘들었었는데, 묵묵히 30여년 넘게 자리를 지켜오신 우리 아빠를 생각해보니 눈물이 울컥 하더라고요. 좋아하는 일이더라도 힘든 시간들이 있으셨을텐데 오랜기간동안 멋지게 커리어를 지켜내신 김동현 기장님 존경합니다^^ 책 이야기 들으러 왔다가 묵직한 감동 받고 가네요 ㅎㅎ 채사장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여름의 알래스카를 여행해볼 수 있는 때가 얼른 다시 오기를 !
만남의 사장 너무 좋아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채사장님의 편안하면서 집중력을 유지해주는 진행방식은 정말 최고👍🏻 이제는 직업=급여를 받는 일이라고 고정된 것 같아요. 저는 아직 20대이지만 같이 일하는 친구들을 보면 참 씁쓸합니다. 단지 업무에 능숙해지는게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배우고 성장하고 또 그것을 통해 자아실현을 꿈꾸고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을 유지하기도 실천하기도 어렵고 또 받아주는 회사도 잘 없는 것 같습니다. 더 나아지는 것이아니라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을 추구하고 열정은 곧 강도높은 노동력을 견디는 것이 되는 것만 같아요.
채사장님 주로 인터뷰 당하시는 모습만 보다가 인터뷰어로 등장하시니 새롭네요.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건 행운인 것 같아요. 어떤 일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걸 넘어 잘할 수 있는 지 찾는 것 부터가 쉽지만은 않은 것 같거든요. 채사장님도 김동현 기장님도 그런 점에서 참 멋진 분이신 것 같아요!
법조인의 꿈을 좆아 사법고시를 공부하다가 또 다른 꿈이었던 조종사가 되기위해 공군 학사 조종장교로 입대했습니다. 비행훈련중에 시원하게 떨어져서 남은 군 생활을 지상에서 마치고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지요. 내가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룬 분들을 볼 때마다 가지않은 길에 대해 생각하곤 합니다. 삶의 의미가 직업이나 연봉에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채워지지 않는 마음 한켠의 공허함은 아마 평생 가져가야겠지요.
저도 학창 시절 꿈이 비행기 조종사였는데 까먹고 있었다가 이 동영상으로 인해 봉인 해제 되었네요 :) 저 곧 미국으로 가는데 나중에 돈과 시간이 생기면 비행학교 꼭 등록해서 개인 비행기 조종사가 되야겠어요 뭔가 잊고 지냈던 꿈과 목표가 다시 생겨난 기분이네요!!!!!!!!
사실 채사장은 오늘만 사는 듯한 저세상 개그, PC 배제한 무차별적 융단폭격 유머 같은게 진짜 매력이었는데 어느 순간 주류사회의 일부가 되시면서 먼가 좀 논란 안되려고 몸사리는게 보이시는게 조큼 아쉽긴 해요 09왁굳과 20왁굳의 차이 처럼 15채사장과 20채사장은 느낌이 좀 다름 본질이야 똑같고 재밋는건 마찬가지지만요
![[풀버전] 조종실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ㅣ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김동현 편](/img/n.gif)
모든것이 재화로 환원되고 있는
시대에 중심철학을 갖고,미래
비젼을 설계하도록 도움주시는
채사님께 감사드립니다!아이들
진로를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된
영상이고요,기장님의 현실적인
조언 많은 도움되었습니다.기장
님은 마치 엘리트 야인?같은 그
런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장금 편집....혼자 빵터짐......칭찬해~~~
짱♥
얼마전 아이들 주려고 산 책이 플레인 센스인데 여기서 만나니 정말 반갑네요.
재밌게 잘 시청했습니다. 기장님 보니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수있는 책인거 같아요. 저도 빨리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넘나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
영상만 보고도 지인들에게 많이 추천했어요.
통으로 시간 내서 책도 꼭 읽겠습니다! 감사해요!
12:31 하고싶은걸 해 봐~
멋있는 어른이시네요 이런 조언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채사장님 책 홍보 성공입니다... 책이 너무 잼날듯요....꼭 읽어보고싶은 마음 뿜뿜이요~!
어제도 오늘도 잘 봤습니다.너무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저렇게 멋있는 분이 비행기를 조종하고 계신다는 것에 감사하고 마음이 뭉클해 졌습니다. 그리고 조종사 하면 무조건 승객을 태운다고만 생각했는데 화물선도 있었네요! 진짜 멋있고 부럽습니다ㅋㅋㅋ
기장님 말씀 너무 젠틀하고 멋짐..
사회초년생 시절에 직장에서의 과중 업무와 독특한 조직문화 때문에 많이 힘들었었는데, 묵묵히 30여년 넘게 자리를 지켜오신 우리 아빠를 생각해보니 눈물이 울컥 하더라고요. 좋아하는 일이더라도 힘든 시간들이 있으셨을텐데 오랜기간동안 멋지게 커리어를 지켜내신 김동현 기장님 존경합니다^^ 책 이야기 들으러 왔다가 묵직한 감동 받고 가네요 ㅎㅎ 채사장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여름의 알래스카를 여행해볼 수 있는 때가 얼른 다시 오기를 !
하고싶은 일을 직업으로 하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느끼고 갑니다. 아~~ 여행가고 싶어요!! 열몇시간도 가볍게 탈수 있는데ㅠ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졌으면...
7:20
기장님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경이롭습니다, 울컥이시여.
김동현 기장님 멋진 기장님이신거같습니다..태도와 말씀하시는 자세가 너무 반듯하고 믿음이 가시네요...
진행 너모 자연스럽다ㅇㅇ
이런 멋진 컨텐츠를 봤나!
오호호호 너무 좋은 컨텐츠!!!
수리피디님 ‘다시할게요’ 살리시는 것 보소 ㅋㅋㅋ 기장님도 사장님도 하고 싶은 거 하고 사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ㅠㅠ 사실 전 하고 싶은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내년에 사십인데 ㅠㅠ
24년차의 경력과 삶을 살아오신 만큼 말씀에 무게가 있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김동현기장님의 책을 꼭 사봐야겠네요 너무나 유익한 컨텐츠 를 제공해 주셔서 채사장님과 관련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채사장 유니버스 화이팅!!!
비행을 진심 사랑하는 기장님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네여~ 채사장님의 따뜻한 마음두요 ^^ ♥
만남의 사장 너무 좋아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채사장님의 편안하면서 집중력을 유지해주는 진행방식은 정말 최고👍🏻
이제는 직업=급여를 받는 일이라고 고정된 것 같아요. 저는 아직 20대이지만 같이 일하는 친구들을 보면 참 씁쓸합니다. 단지 업무에 능숙해지는게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배우고 성장하고 또 그것을 통해 자아실현을 꿈꾸고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을 유지하기도 실천하기도 어렵고 또 받아주는 회사도 잘 없는 것 같습니다. 더 나아지는 것이아니라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을 추구하고 열정은 곧 강도높은 노동력을 견디는 것이 되는 것만 같아요.
기장님 정말 멋진분이시네요..그동안 막연히 지녔던 조종사에 대한 생각이 많이 깨졌고 저런 철학_직업관을 가진 분이 많아지는 사회가 되면 참 건강한 세상이 되겠구나 싶네요..^^
철학과 직업관이 있는 멋진 분들이 더 많아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외모만 보고 직업 맞추라고 해도 맞출 수 있을만큼 하늘의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만남의 사장. 짝 짝 짝
공간이동에 대한 욕망이 인간 본성이라는 말씀 정말 와 닿아요.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헐헐 오늘 또 올라오다니 열일 환영이에요 채사장님
1부 재밌게 봤어요~~
2부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되고 싶어서 되었다라는 답변에 오나라 노래 나오니 추억돋네요 ㅋㅋㅋㅋㅋ 채사장님과 기장님의 이야기도 흥미롭고, 편집자님의 편집도 매우 돋보이네요! 이번편도 재밌게 잘 봤습니당ㅎㅎ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고 했는데 ㅡ
조종사가 되고 싶어서 조종사가 되었는데 ㅡ ㅎㅎ ! ~~
채사장님 주로 인터뷰 당하시는 모습만 보다가 인터뷰어로 등장하시니 새롭네요.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건 행운인 것 같아요. 어떤 일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걸 넘어 잘할 수 있는 지 찾는 것 부터가 쉽지만은 않은 것 같거든요. 채사장님도 김동현 기장님도 그런 점에서 참 멋진 분이신 것 같아요!
6시 땡하고 업데이트 되네요. 신난다~~
ㅎㅎ 우연히 월간 라방 실시간으로 들었고~ 우연히 따끈한 컨텐츠를 이 귀한 한가한 때 바로 만나서 이시간을 공유하니 기분이 좋네요~~ 이런 공유가 인연인듯하여~ 좋습니다~~ 채사~ 장~!!^♡^
맛집정보 실패...
오전에 1부 보고 바로 책 사가지고 와서 읽을 예정인데, 2부 보고 나니 더 기대됩니다. 저도 기장님 같은 마인드로 제가 하는 일에 대해 생각하고 넓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잘 읽고 제 그릇에 잘 담겠습니다!
언젠가 채사장님 책에도 나온 인생의 수행자 같으신 분이네요. 묵묵히 오랜시간 자신의 일을 해오신... 제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재밌음
기분 탓인가? 언젠가 비행기에서 김동현 기장님의 목소리를 들었던 것 같은 느낌적 느낌... ㅎㅎ
목소리 사근사근 하시고 직업정신 투철하시고..
언제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때가 되면 김동현 기장님이 운행하는 비행기 타고 여행가고 싶네요.
아~ 여행가고 싶다..
김동현 기장님 참 멋진 분이네요. 언젠간 기장님 비행기를 타보고 싶습니다
"승객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여러분을 워싱턴까지 안전하게 모실 김동현 수석기장입니다..." ㅎㅎ
요즘 플레인센스도 읽고 있는데 넘 재미있어요 !
법조인의 꿈을 좆아 사법고시를 공부하다가 또 다른 꿈이었던 조종사가 되기위해 공군 학사 조종장교로 입대했습니다. 비행훈련중에 시원하게 떨어져서 남은 군 생활을 지상에서 마치고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지요. 내가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룬 분들을 볼 때마다 가지않은 길에 대해 생각하곤 합니다. 삶의 의미가 직업이나 연봉에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채워지지 않는 마음 한켠의 공허함은 아마 평생 가져가야겠지요.
플랜B / 뱅기 조종사 / 호주비행학교 스카이다이빙용 경비행기 조종 !!! / 그랬는데 / 채께서 요래 딱 멘토 선생님 불러 인터뷰 해주시고 좋네요~!!! / 생의 어느 한시점에 내면으로 깊이 침잠하여 ... 그런날에 더 가까워 질수 있을것도 같고
좋아하는길을 여태 못찾고 있는 일인입니다
참 쉽지 않네요..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실수 있으셨던 점이 부럽네요~너무 멋진 기장님!! 언제 기장님 비행기 타고 싶어요!!
저도 학창 시절 꿈이 비행기 조종사였는데 까먹고 있었다가 이 동영상으로 인해 봉인 해제 되었네요 :) 저 곧 미국으로 가는데 나중에 돈과 시간이 생기면 비행학교 꼭 등록해서 개인 비행기 조종사가 되야겠어요 뭔가 잊고 지냈던 꿈과 목표가 다시 생겨난 기분이네요!!!!!!!!
좋아하는 일을 평생 한다.....가장 완벽한 삶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작가와 독대해서 하고 싶은 질문 다 하는 채사장님 부러워용ㅡ 사실 그러기 쉽지 않자나요ㅎㅎ 덕분에 저두 배워갑니다👏😊
오나라 비지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목소리가 익숙한게 가랑비 채널 운영자인듯?
양조위 닮으심
소리가 너무 울려서 집중이 잘 안되는데, 조정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스튜디오가 아니라 그렇다면, 글 읽어 주실 때나 혹은 중요한 부분 외의 대화에도 자막을 넣어 주시면 안될까요?
채사~ 장~ 인정~~!! 한번 봤어~ 시간약속 어떤지~~^♡^ ㅋㅎㅎ 기장님도 매력있네~~^^ 우리 빼밀리로~~^^
채사장님 보러 왔다가 조종사에 대해서 배우고 갑니다 ㅋㅋㅋ (생전 관심도 없던)
모든 컨텐츠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습니다.
채사장님 ~ 메일 주소 좀 받을 수 없을까요 ?
제가 구체적인 저자 추천을 드려보고 싶어서요 ㅎ
너무 좋은 내용인데...
소리가 울립니다.. 소리가 퍼진다고 해야할까요.. 치치직하는 백색소음도 계속있고 ...
늬우스룸 같은 공간에서 인터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
뭔가 flex 기분이들어요. 궁금한 작가가 있다면 모셔놓고 맘껏 대화하기 그걸로 컨텐츠 짜기. 훠우~~
사실 채사장은 오늘만 사는 듯한 저세상 개그, PC 배제한 무차별적 융단폭격 유머 같은게 진짜 매력이었는데
어느 순간 주류사회의 일부가 되시면서 먼가 좀 논란 안되려고 몸사리는게 보이시는게 조큼 아쉽긴 해요
09왁굳과 20왁굳의 차이 처럼 15채사장과 20채사장은 느낌이 좀 다름
본질이야 똑같고 재밋는건 마찬가지지만요
와~~ 정각6시~~^♡^
질문이 채사장 사심이 섞인거같은데 산만추천해서인지 발빼는 채사장 ㅋㅋ
제주(제주비행학교)출신이시구나 입사년도가 그럴줄 알았지만..그때 불만들 많이 하시더니 이젠 순수의 시대라 하고 ㅎㅎㅎ 세상 참 빡빡해졌죠 사실..
아 아재요 동문서답쩌내요
3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