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 응시인원 8255명, 합격자수 130명이에요. 상위2%안에 들어야함. 수능 6번 봐서 단 한번도 2%안에 든적 없으시면서 왜 법무사는 상위 2% 안에 들 거라고 생각하세요? 물론 법무사 보는 사람들도 SKY대학 나온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법무사 합격자라면 수능 6번 봤으면 연고대는 갔을 거 같네요.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안 하신다고 못 박으시니 이제 장난으로라도 7수 드립은 안 하겠습니다. 다만,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평소 모의고사때 1등급 받던 학생들이 수능에서 3등급 나오는 경우 허다합니다. 운칠기삼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수능판은 떠나셨지만 그런 점에서 낙댬하시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팩트만 말하겠습니다. 저분들은 님 인생 한번 더 좇되보라고 그냥 장난식으로 얘기하는겁니다. 그리고 님 머리로는 7수를 하든 8수를 하든 9수를 하든 한의대는 못갈 확률이 높습니다. 수능은 무조건 시간만 때려박고 열심히한다고 되는게 아니거든요. 무조건 재능이 있어야합니다. 추가로 진지하게 자기가 공부 쪽 방향이 맞는지 생각해보세요. 자꾸 공부로만 뭘 하려고 하시는데 솔직히 제 생각에는 법무사전문직 고시도 좀 회의적으로 보입니다. 저는 공부로만 성공해서 다른 방향은 모르지만 다른 방향도 있지않을까요.
근데 못가는건 팩트임 저분이 1년동안 수학을 하셨는데 확통으로 3에 겨우 걸침 참고로 이번 수학 현역으로 본 입장으로서 말하자면 이번 수학은 진짜 내가 봐도 역대급으로 쉬웠음 보통 내가 공통에서 1개으니면 2개 버리는데 다 풀었고 내친구중에 확통 한개 두개 틀리는애도 다 맞을정도였음 근데 그 정도에 시험에서 1년동안해서 겨우 3컷이면 이건 수학적 머리가 별로 안좋은거임
저도 수능 오래 공부했었는데, 내년 1년만은 대학생활 충실히 보내면서 리프레시하시는거 추천해요 마음이 현재 잿더미가 되어버렸다고 표현하셨는데, 또다른 수험에 바로 다시 뛰어드는건 더 마음이 피폐해질거예요 법무사든 로스쿨이든 다른무언가든 시간을 여유롭게 두고 여러방면으로 플랜도 짜보고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또 수능보라고, 법무사 바로 공부하라고 하는 사람들 말은 솔직히 악의적으로 보여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길게 남깁니다 쩍쩍 갈라진 마음에 물도 주고 영양도 주고 해서 토양을 일단 단단히 다지는 시간을 충분히 보내시면 좋겠어요 오히려 그게 나중을 위해서 길게보면 더 빠를겁니다 그리고 객관화하시고 이렇게 손털고 나가시는거 진짜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여러모로 앞으로 나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수능은,,,, 1년이든 2년이든 혹은 그보다 더한 시간을 쏟든 한계가 느껴진다싶으면 바로 빠져나오는게 답인것 같긴해요,, 제가 작수 생 지 1 1이었고 나머지가 국 수 백분위가 80초반대여서 국어 수학만 비중있게 잡으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해서 다시 했는데,, 국어 수학은 백분위 90초반대로 올랐는데 탐구에서 2 3 떠버림 ㅋㅋㅋㅋㅋ 매일 탐구에 2시간씩만 쓰고 국어 수학에 시간 올인했는데 탐구가 이런 난이도로 나온다면 매일 5시간은 탐구에 박아서 시중n제는 다 긁어모아 풀었어야 어떻게 비빌만이라도 한데 그렇게했으면 탐구는 어떻게 올라도 국어 수학에서 빵꾸가 뚫렸겠죠,,, 준비과정을 아무리 성찰해봐도 결국 한쪽구멍 막으면 다른구멍이 뚫리고 두개의 구멍을 동시에 막아낼 능력이 나에게는 없다는걸 명확히 느끼게 해준 시험이었기에 더이상 미련은 안생기네요 😂 저도 이제는 그냥 절 받아주는 학교로 가서 열심히 살아 보렵니다~
형님, 전 형님이 진짜 대단하고 똑똑하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영상을 끝까지 봤는데... 와 감탄밖에 없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저랑 겹친 부분이 좀 많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옛날에 저도 "아 뭔가 수능이 날 구원해주겠지", "수능 한 방이면 인생 확 바뀌겠지", "세간에서 말한 좋은 대학교 가면 사람들이 날 전부 다 인정해주겠지" 등 미성숙하면서 동시에 여러 가지 잡생각을 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생각이 1도 안 들고, 수능에 대한 열정으로 생긴 성냥이 그제서야 역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잿더미가 됐다고 할 수 있겠죠 형님도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다는 게 참으로 다행이다는 생각도 들지만 남다르다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씁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이 시험 때문에 많이 고통 받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참으로 많이 드네요 아무튼 그래서 저도 적성에 맞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방송에서 자주 말씀드렸지만,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수학적 능력을 잘 살려서 수학과에 간 다음 수학공부도 하고 교직이수도 할 생각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수학을 가르치는 능력'은 천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적성에 맞게 사는 것이 행복이 제시해준 길이라고 할 수 있고, 재능이 가리키는 방향이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러니 형님도 그러한 적성을 잘 찾으신 것 같아서 너무나도 보기 좋고 저한테는 없는 법에 대한 적성과 흥미를 잘 살려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한테는 없는 적성(법이랑 관련된 것)을 형님은 가지고 있으시니 이 적성을 보유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저도 입시 때문에 가족과 나의 관계, 돈 문제, 탈모 등 여러 가지 악재들이 오더라고요 솔직히 다른 것들은 웬만하면 극복하겠다만, 가족과 나의 관계는 "한 번 망가지면 참으로 회복하기 힘든 거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가족과 형님 사이의 관계가 굉장히 좋다고 하셨으니 그 관계를 계속 유지하셨으면 좋겠고, 입시라는 괴물 때문에 관계가 흐트러지는 걸 방지한 형님에게 응원과 칭찬의 선물을 드립니다 메디컬 가스라이팅을 안 당한 형님은 제가 보기엔 아무 대학교 법학과에 가도 충분히 학과 공부를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고, 법과 관련된 직무 쪽에서 잘 활동하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저 멀리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고 이 글이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우리 잘 살아봅시다 아직 젊으니까요 모든 것에 무운을 빕니다
2:25 이 말에 동감합니다. 3수때18수능에서 백분위 90초반 받고 건경인아홍라인공대(이런식으로 나누는게 있더군요)다니다 서울교대가 가고싶어서 21수능을 4반수해서 봤는데 지방교대는 커녕 인서울 하위권 사범대 갈 성적 간신히 나오더군요.. 심지어 주제파악 지금도 못하고 이번에 대학교 4학년 다니면서 내년에 졸업하고 전문직 목표로 수능 볼까 고민하다가 올해 수능 시험삼아 봤는데 커리어로우 찍었습니다(52243) ㅋㅋ 저는 수학은 평소에도 2등급은 나오는데 국어는 진짜 기복이 너무 심해서 국어가 확 망하더군요.. 탐구도 18수능때는 물리 높은2등급이었는데 21수능에서는 3컷떴습니다. 탐구도 문제 1~2개로 갈려서 변동이 심한것 같고요,, 물론 제가 21수능은 알바하면서 준비해서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한번 잘봤다고 또 본다고 잘 보라는 보장이 없는것 같습니다 ㅜㅜ 단순히 대학을 올리고 싶어서 수능을 계속본다면 삼수까지만..그 이상은 말리고 싶습니다 ㅜㅜ
남의 인생에 훈수두는 거 아닙니다
개추
진짜 맞는 말입니다.
법무사 응시인원 8255명, 합격자수 130명이에요. 상위2%안에 들어야함.
수능 6번 봐서 단 한번도 2%안에 든적 없으시면서 왜 법무사는 상위 2% 안에 들 거라고 생각하세요?
물론 법무사 보는 사람들도 SKY대학 나온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법무사 합격자라면 수능 6번 봤으면 연고대는 갔을 거 같네요.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시험 성격이 많이 다르잖아요
안 하신다고 못 박으시니 이제 장난으로라도 7수 드립은 안 하겠습니다.
다만,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평소 모의고사때 1등급 받던 학생들이 수능에서 3등급 나오는 경우 허다합니다. 운칠기삼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수능판은 떠나셨지만 그런 점에서 낙댬하시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장난으로 하는 건 괜찮아요ㅎㅎ진짜 모의고사 때 잘 봤다가 수능 때 망치는 걸 여러번 경험해봐서인지 이젠 수능이 무섭네요. 더는 덤비지 않을 거에요ㅎㅎ
팩트만 말하겠습니다.
저분들은 님 인생 한번 더 좇되보라고 그냥 장난식으로 얘기하는겁니다.
그리고 님 머리로는 7수를 하든 8수를 하든 9수를 하든 한의대는 못갈 확률이 높습니다.
수능은 무조건 시간만 때려박고 열심히한다고 되는게 아니거든요.
무조건 재능이 있어야합니다.
추가로 진지하게 자기가 공부 쪽 방향이 맞는지 생각해보세요.
자꾸 공부로만 뭘 하려고 하시는데 솔직히 제 생각에는 법무사전문직 고시도 좀 회의적으로 보입니다.
저는 공부로만 성공해서 다른 방향은 모르지만 다른 방향도 있지않을까요.
재능이 아니라 방법의 문제입니다
@@user-sy7fu7om4x 1등급 컷~ 한 두 과목 만점은 방법의 문제 맞는데 의치한약수는 거의 전과목에서 5개 이내로 틀려야하는거라 재능영역 맞음
@@user-sy7fu7om4x 그게 착각입니다
강사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신거에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죠... 최저를 맞추는 방법에
20학년도 고려대 학추2 최저가 3합5 였어요 탐구2 과목은 평균을 반영 시키고요
서울대는 3합 6이였구요 학교장추천이
저희는 중소도시에 살았구요
그래서 최저를 국영수로 세팅하고 3학년 1학기 기말이 끝나고 부터는 국수영에 몰빵 했더랬어요
어짭기 현역들이 사탐에서 1등급 받기가 하늘에서 별따기 쟎아요
그것도 2과목 평균을 ~
고대 최저를 준비함 서울대도 걍 패스되는 상황이라~~고대 기준으로 준비를 했죠
결과는 성공이었구요.
님과는 상황이 다를수 있겠지만 때론 과감히 포기하고 선택에 집중이 필요 하기도 하죠
근데 못가는건 팩트임 저분이 1년동안 수학을 하셨는데 확통으로 3에 겨우 걸침 참고로 이번 수학 현역으로 본 입장으로서 말하자면 이번 수학은 진짜 내가 봐도 역대급으로 쉬웠음 보통 내가 공통에서 1개으니면 2개 버리는데 다 풀었고 내친구중에 확통 한개 두개 틀리는애도 다 맞을정도였음 근데 그 정도에 시험에서 1년동안해서 겨우 3컷이면 이건 수학적 머리가 별로 안좋은거임
이분은 이분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고 나이도 있고 건강도 최악이 되어버림. 포기할 때를 알고 후회없이 털 수 있는 것도 축복입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의대면 좋고 아니라도 일반 대학이라도 가서 법무사 병행 가시죠~이제 인생 2막 시작입니다
전 형님의 선택이 현명한거같아요. 이게 합불로 나뉘는 시험도 아니라서 자기객관화해서 최선을 다한 선에서 끊고 또 다른길을 찾아 떠나는게 맞다고봐요!
고마워요
어휴 ㅋㅋㅋㅋㅋㅋ 자기인생 아니라고 1년을 쉽게보네 이분이 20대 초중반도 아니고 30대 중반 곧 되실 분인데 1년 1년이 소중하고 자기가 최선을 다했다는데 이래라 저래라 ㅋㅋㅋ
감사합니다
이게 ㄹㅇ❤
저도 수능 오래 공부했었는데, 내년 1년만은 대학생활 충실히 보내면서 리프레시하시는거 추천해요
마음이 현재 잿더미가 되어버렸다고 표현하셨는데, 또다른 수험에 바로 다시 뛰어드는건 더 마음이 피폐해질거예요
법무사든 로스쿨이든 다른무언가든 시간을 여유롭게 두고 여러방면으로 플랜도 짜보고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또 수능보라고, 법무사 바로 공부하라고 하는 사람들 말은 솔직히 악의적으로 보여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길게 남깁니다
쩍쩍 갈라진 마음에 물도 주고 영양도 주고 해서 토양을 일단 단단히 다지는 시간을 충분히 보내시면 좋겠어요 오히려 그게 나중을 위해서 길게보면 더 빠를겁니다
그리고 객관화하시고 이렇게 손털고 나가시는거 진짜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여러모로 앞으로 나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 마음 정말 뼛속 깊이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잘생각하셨습니다 애청자로써 솔직하게 3년해도 형님 수학 1등급은 못받을꺼같습니다...
그건 아닐수도 있는거 같아요~~울집 아들도 3등급부터 시작 했는데요
국어가 더 힘들지 않을까요? 점수 올리는건 . 수학은 결국엔 나오던데요~~
@@JayKim-hj9mo보통 3등급 부터 시작하시는 분들은 시간때려박으면 나옵니다 근데 저분은 1년 하고 겨우 3이라는건 수학적머리가
@@JayKim-hj9mo애초에 이번년도 수학 확통을 고를경우 60이 나온다는건 기출도 제대로 이해못했다고 봐도 될정도에 실력이라는거임 이정도면 안뜸
저분들은 남의 인생이라고 장난식으로 말하는거 같네요..
그냥 웃어야죠ㅎㅎ
근데 진짜 수능은,,,, 1년이든 2년이든 혹은 그보다 더한 시간을 쏟든
한계가 느껴진다싶으면 바로 빠져나오는게 답인것 같긴해요,,
제가 작수 생 지 1 1이었고 나머지가 국 수 백분위가 80초반대여서
국어 수학만 비중있게 잡으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해서 다시 했는데,,
국어 수학은 백분위 90초반대로 올랐는데 탐구에서 2 3 떠버림 ㅋㅋㅋㅋㅋ
매일 탐구에 2시간씩만 쓰고 국어 수학에 시간 올인했는데
탐구가 이런 난이도로 나온다면
매일 5시간은 탐구에 박아서 시중n제는 다 긁어모아 풀었어야
어떻게 비빌만이라도 한데 그렇게했으면 탐구는 어떻게 올라도
국어 수학에서 빵꾸가 뚫렸겠죠,,,
준비과정을 아무리 성찰해봐도 결국 한쪽구멍 막으면 다른구멍이 뚫리고
두개의 구멍을 동시에 막아낼 능력이 나에게는 없다는걸 명확히 느끼게 해준
시험이었기에 더이상 미련은 안생기네요 😂
저도 이제는 그냥 절 받아주는 학교로 가서 열심히 살아 보렵니다~
정시 한의대 평균 백분위(누백): 1퍼센트-1.2퍼센트 대략 40만명 중 4천명 재수 n수 고려하면 300명 학교 기준 평균적으로 1.3등 정도가 감
평균적으로 정시(영어 1등급 기준) 5-6문제 틀
고생하셨어요 7수드립은 장난으로 하는거일 겁니다 형님
장난이겠죠?ㅋㅋ
형님, 전 형님이 진짜 대단하고 똑똑하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영상을 끝까지 봤는데... 와 감탄밖에 없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저랑 겹친 부분이 좀 많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옛날에 저도 "아 뭔가 수능이 날 구원해주겠지", "수능 한 방이면 인생 확 바뀌겠지", "세간에서 말한 좋은 대학교 가면 사람들이 날 전부 다 인정해주겠지" 등 미성숙하면서 동시에 여러 가지 잡생각을 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생각이 1도 안 들고, 수능에 대한 열정으로 생긴 성냥이 그제서야 역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잿더미가 됐다고 할 수 있겠죠
형님도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다는 게
참으로 다행이다는 생각도 들지만
남다르다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씁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이 시험 때문에 많이 고통 받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참으로 많이 드네요
아무튼 그래서
저도 적성에 맞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방송에서 자주 말씀드렸지만,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수학적 능력을 잘 살려서
수학과에 간 다음 수학공부도 하고 교직이수도 할 생각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수학을 가르치는 능력'은 천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적성에 맞게 사는 것이 행복이 제시해준 길이라고 할 수 있고, 재능이 가리키는 방향이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러니 형님도 그러한 적성을 잘 찾으신 것 같아서 너무나도 보기 좋고 저한테는 없는 법에 대한 적성과 흥미를 잘 살려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한테는 없는 적성(법이랑 관련된 것)을 형님은 가지고 있으시니
이 적성을 보유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저도 입시 때문에
가족과 나의 관계, 돈 문제, 탈모 등
여러 가지 악재들이 오더라고요
솔직히 다른 것들은 웬만하면 극복하겠다만,
가족과 나의 관계는 "한 번 망가지면 참으로 회복하기 힘든 거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가족과 형님 사이의 관계가 굉장히 좋다고 하셨으니 그 관계를 계속 유지하셨으면 좋겠고, 입시라는 괴물 때문에 관계가 흐트러지는 걸 방지한 형님에게 응원과 칭찬의 선물을 드립니다
메디컬 가스라이팅을 안 당한 형님은 제가 보기엔 아무 대학교 법학과에 가도
충분히 학과 공부를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고, 법과 관련된 직무 쪽에서 잘 활동하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저 멀리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고 이 글이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우리 잘 살아봅시다 아직 젊으니까요
모든 것에 무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님이 남겨주신 긴 댓글 중에 "탈모"라는 두 글자에 눈에 많이 밟히네요. 저도 약간의 탈모끼가 있는 거 같아서 ㅠㅠ 아무튼 좋은 댓글 감사하고 같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법무사 진짜 지금부터 민법잡아야 내년에합격합니다 수능은 안보신다고 하셨으니까 잊고 법무사빨리뛰어야되요ㅠ
6수님의 소신과 소견을 항상 응원합니다 🎉🎉
자기인생 자기가사는거죠ㅎㅎ
1일1영상 좋네요
응원합니다😂
벽은 머리가 나빠서 느끼는게 아닙니다.
공부방법이 틀려서 그런것 입니다.
멘토를 찾아야 할듯 나이 드신 형님들중
장수를 해보신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형님 그냥 9급 공무원 준비하시죠. 국어 영어 기본 베이스 보니까 충분히 합격 합니다.
2:25 이 말에 동감합니다. 3수때18수능에서 백분위 90초반 받고 건경인아홍라인공대(이런식으로 나누는게 있더군요)다니다 서울교대가 가고싶어서 21수능을 4반수해서 봤는데 지방교대는 커녕 인서울 하위권 사범대 갈 성적 간신히 나오더군요..
심지어 주제파악 지금도 못하고 이번에 대학교 4학년 다니면서 내년에 졸업하고 전문직 목표로 수능 볼까 고민하다가 올해 수능 시험삼아 봤는데 커리어로우 찍었습니다(52243) ㅋㅋ
저는 수학은 평소에도 2등급은 나오는데 국어는 진짜 기복이 너무 심해서 국어가 확 망하더군요..
탐구도 18수능때는 물리 높은2등급이었는데 21수능에서는 3컷떴습니다. 탐구도 문제 1~2개로 갈려서 변동이 심한것 같고요,,
물론 제가 21수능은 알바하면서 준비해서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한번 잘봤다고 또 본다고 잘 보라는 보장이 없는것 같습니다 ㅜㅜ
단순히 대학을 올리고 싶어서 수능을 계속본다면 삼수까지만..그 이상은 말리고 싶습니다 ㅜㅜ
ㄹㅇ딱 삼수까지는 할만 한 거 같아요 그 이상은 진짜 특이한 케이스 아니면 안 하는게 나은듯요
@@32yearsfreshman 그날 무슨 일이 있어서 삼수를 평소보다 너무심하게 망했다, 전문직 목표, 다녀보니 적성이 안맞아 대학을 내려서라도 적성찾아가겠다 이 세가지 아닌이상 거기서 끝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ㅜㅜ
전 두번째때문에 4반수한것 같습니다,.....
@@Rakvere1997 4반수하느라 힘드신 만큼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32yearsfreshman 감사합니다. 이번입시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맞아요~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시길!어떤 일에 도전하고 실패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도 좋지만, 선택과 결정의 연속에서 메타인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잘 판단하고 결정 내리는게 더 나은 길인거죠. 대학 생활도 응원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형님
저는 제 스스로 돈을 벌어서라도
꿈을 좇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형님….. 그냥 항상 화이팅입니다 ㅎㅎ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형님 아직 제6교시 원서영역이 남았다는 거 잊으시면 안됩니다? 원서영역 분석 잘하셔서 상위권 인서울 가봅시다!!
수능 성적표 나오면 그때부터 원서영역 제대로 준비 들어갑니다!!
닉네임 때문에 계속 7수 드립이 나오는 거 같네요.. 닉네임을 삼십대목표도전이나 삼십대법조인도전 등으로 바꾸면 그런 드립도 줄지 않을까요..?
닉을 바꿔야 하는데 지금 고민 중이에요. 일단 정확하게 대학교에 합격한 다음에 바꾸려고요.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붙느냐에 따라 방향성이 달라질 것 같아서요
정상이면 6수도 안하죠 ㅋㅋㅋㅋㅋㅋ
그렇긴 하네요
형 사업은 어떤가요 인생이 너무 시험의 연속일 거 같은데
서성한이나 연고대 경영학과 붙으면 다른 길을 걸을지도 몰라요. 일단 수시 결과가 나와봐야 알 듯 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냥 의문점인데 로스쿨은 수시 논술 넣은 대학교를 가면 왜 준비하지 않는건거요? 오히려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여? 로스쿨 학벌 많이 본다기에....
수시 넣은 대학교에 붙어도 로스쿨에 갈 생각은 있습니다. 다만 서성한이나 연고대에 붙으면 다른 길도 있지 않을까 해서 비전을 달리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물론 수시에 붙을 가능성은 현격히 적긴 하지만...ㅎㅎ
궁금한게 학비나 생활비는 앞으로 계속 부모님 지원을 받으면서 법무사 공부 하실 계획이신가요?
취업했던 이력, 경력은 아예 없으신건가요?
영상 보다보니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늘 즐겁게 보고있어요 홧팅입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아르바이트로 한달에 100만원 정도 벌면 혼자 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대학교 붙으면 자취해야할 수도 있고...부모님한테 지원은 더 이상 못 받을 거 같아요
전문직 시험 준비 가즈아
형님 수능 응시를 포기하시면, 그 다음 계획은 있으세요? 전문직 고시 도전하시나요?
영상에 있습니다
하던 수능 계속 하세요
이미 당신은 전문가 입니다
펀입을 노리세요~
9급 공무원도 생각 있으신가요..?
그럼 앞으로는 뭐하실껀가요?
굳이 전문직을 고수하는이유가 뭔가요? 블루칼라는 별로인가요
제 나이에 일반적인 취업은 힘들 거 같아서...라는 이유가 제일 큽니다
만약 대학 원서질 잘못해서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안전권에 하나 지원하려고요. 만약 다 떨어지면 방법이 없을 거 같아요
7수안하면 구독자 떡락할듯 ㅋㅋㅋ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