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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화감정씬이 진짜 이 드라마의 엑기스 씬이라고 생각함... 교양있어보이는 어른들의 싼마이 허영속에서 빛나는 서봄의 재치와 교양
이거 진짜 재밌게봤는데생각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드라마 🤦🏻♀️세트도 완전 잘 짜고 출연진들 조화 대박임
유호정의 재발견.아주찰떡 캐스팅이었음
진짜 레전드드라마인데......
여기 다들 잔잔하게 돌아있는 연기들이 일품임
잔잔하게 돌아있다는 말이 딱이네요 비유 찰떡 ㅋㅋㅋㅋ
드립이 빵빵 터지네요ㅋㅋㅋㅋㅋ 편집자님 지금도 충분히 재밌으니 넘 부담갖지말고 담편 올려주세요ㅎㅎ 웰메이드 드라마에 좋은 편집과 자막이 곁들여져 꿀잼 🍯 입니다
이거 밀회작가꺼인데, 진심 레전드임.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까지 필력 미쳤었는데...
맞아요 정성주 안판석 조합은 대사나 연출이나 세련됨의 극치
맞아요 저도 지금까지 손꼽는 작퓸!
그 이전엔 '장미와 콩나물' '아줌마' '하얀거탑' 같은드라마 집필했죠
@innocentjeong4741 헐! 하얀거탑이 정성주 집필이예요????
@@알리오-z1u 아~~~감독이 같아서 착각했습니다작가는 다른분이었네요...^^
이드라마 진짜 재미있고 대사하나하나 주옥같은데 생각보다 시청률이 안나와서 제가다 속상했어요- 다시 보이 반갑네요 🙏🏻
시청률 높았는데
아내의 자격, 밀회에 이은 정성주 작가 안판석 감독의 세 번째 콜라보 작품. 흔치 않던 블랙 코미디 장르라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바스트샷, 타이트샷을 거의 안 쓰는 요즘 안판석 감독 연출 스타일과 달리 이때까진 보편적인 연출을 따라간 게 보여 재밌네요.
이 작가님이 정경유착 그대로 풍자해서 드라마에 녹이셨지 밀회도 그렇고
주인공 주변의 상류층을 코믹하게 표현해서 그렇지 저들이 갖고 있는 권력으로 사회를 얼마나 헤집는지는 저들이 주식을 말할 때, 대산이라는 극중 대기업의 사건사고를 조작과 은폐로 손쉽게 처리하는 걸로 현실 고증이 완벽해 보임. 웃으며 보다가도 뒤에 소름 돋는 드라마.
볼 회차가 줄어드는 게 아쉬워서 정말 아끼고 아껴서 본 드라마
0:22 탈모맨 삐에로 할아버지0:26 ㅋㅋㅋㅋㅋㅋㅋㅋ익ㅋㅋㅋ 0:30 2:1 면담 오케이?0:37 오케이 엄근진 한정호로 돌아옴01:09 ㅋㅋㅋㅋㅋㅋ사랑하는 실패의 아이콘들ㅋㅋㅋ 01:11 정확하게 봤구나(너네 가족은 실패자라고 킹정하는 탈모맨)01:20 성공도 해본 놈이 하는거야01:25 쫌 귀엽네..?ㅋㅋ01:31 말 안해줬음 큰일 날뻔01:35 울 아버지한테 최고를 붙여줘01:39 제법 짱구를 귀엽게 굴렸네01:51 지금이 봄이 인생의 골든타임01:56 ㅜㅜ 02:26 벤댕이도 이비서보단 속이 넓을듯02:29 으29 인간아02:43 표정에서 느껴지는 한심함의 정도02:56 며느리한테 그림 감정 시킬려는 연희곤지02:56 오옹~~(어쩔티비)03:04 사모님들은 클래스가 g려요03:09 언행불일치 03:20 한방멕이는 봄이03:25 아오 실패네 라는 표정 (진짜 얄미움)04:25 뿌듯함에 올라가는 광대04:45 지식을 가장한 쪽팔림을 나누는 소정사모님04:57 저 포도 바잉 하실거?05:09 형편 되주면 돈 빌려주고05:16 우리집에 두기엔 구려요 라고 엄청 돌려 말하는중05:22 알아들은 연희곤지05:46 제발로 굴러서 들어온 다이아몬드 돌05:53 손자와 며느리만 있음 어디든 갈수 있다05:59 다시 싸줘요06:03 검은돌사이에 있는 백돌이 이런느낌인가06:13 깐부 장인ㅋㅋㅋㅋ07:55 멀다면 멀고 가까우면 가까워요(애매해요)08:25 낮에는 사모님들 놀이터 밤에는 도련님들 사랑방인 송로로의 방09:53 친구 처형 흉내 잘내는 현수10:21,10:29 ㅋㅋㅋㅋ행동관찰가 10:33 호오오옥시이이..???10:43 몸이 피사의 사탑처럼 점점 기우는 영라 사모님10:51 머리끄댕이 잡고 싸웠음 10:59 너가 달래줬어..?? 11:10 일거양득한 연희11:28 초치는 영라11:32 에휴 말을 해도 참 12:14 이비서님 쓸데 없는 소문 잘 짚고 넘어가는데 도가 트셨네12:20 유일한 정상인 박집사님12:55 누가 내 이야기하는것 같아서 나와봄13:04 봄이 옷이 화이트룩이라 처녀귀신같아… 목소리 바이브레이션 되는 이최양락비서13:13 웃으면서 멕이는 봄이 (뛰는 이비서 위에 나는 봄이 있다)13:28 환장에 환장을 더한 표정
이 드라마 숨은? 존잼이였는데
완결있는줄알고 하루종일 달렸네요ㅠㅠ 넘 재밌어요!😆
여기 자막이 제일 재밌어요!봄이와 진영이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라니.. ㅋㅋㅋ
이거 보고 sbs 앱깔아서 정주행했어요..ㅎ
저도요..
무료인가요
저도요 ......
@@crystalk9128 sbs앱 회원가입하면 무료관에서 볼수있어요
저도요 ㅋㅋㅋ
내가 진짜 좋아하는 드라마.. 정주행 추천
너무 재밌어요 진짜 편집자님 최고🥺
이거는 진짜 명작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기다렸자나용!! 감사합니다
아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ㅜㅜㅜㅠㅠㅋㅋ큐ㅠㅜㅜ
명대(明代)의 서위(徐渭, 1521 ~1593)의 포도화를 보는 듯 중후한 수묵화입니다. 운치가 있네요.
자막미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티비ㅋㅋㅋㅋㅋ다음편 언제올라와여? 현기증난단마리에여 ㅋㅋ
자막 왜케 웃겨요ㅎㅎ 채널 대박나서 편집자님 보너스받으세요
0:22 영상 다 보기도 전에 이것만 돌려서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재밌었지
너무 재밌어요~~
정주행 해야지ㅋㅋㅋ
진자 재밌었은데 ㅠㅠㅠ
나도 재밌게 봤는데ㅠㅠ
고아성 다시보니 예쁘군
전 재밌게봤어요~ ㅋㅋㅋ
거만한 버터ㅋㅋㅋㅋㅋ
와. 여기. 지금. 알려진 분들 왕많구먼
이거보고 봄이 언니 누리 너무 철없서요 나중에 동생보고 질투나 하고
삐에롴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문으로 들었소 / 자막] 목을 맨 게 누리가 아니라 남자라고? 근데 그 남자가 목숨을 끊었다고?😱│14화](http://i.ytimg.com/vi/0dB2EBZgEro/mqdefault.jpg)
![[풍문으로 들었소 / 자막] 목을 맨 게 누리가 아니라 남자라고? 근데 그 남자가 목숨을 끊었다고?😱│14화](/img/tr.png)
![[풍문으로 들었소 / 자막] 정호에게 조금씩 인정받기 시작하는 봄이😚│8화](http://i.ytimg.com/vi/uzhi6QJCqrg/mqdefault.jpg)
![[풍문으로 들었소 / 자막] 내 아들의 결혼은 싫지만 손자는 좋아...😍손자 바보가 된 연희와 정호│5화](http://i.ytimg.com/vi/dI93Tslk7tg/mqdefault.jpg)
저 서화감정씬이 진짜 이 드라마의 엑기스 씬이라고 생각함... 교양있어보이는 어른들의 싼마이 허영속에서 빛나는 서봄의 재치와 교양
이거 진짜 재밌게봤는데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드라마 🤦🏻♀️
세트도 완전 잘 짜고 출연진들 조화 대박임
유호정의 재발견.
아주찰떡 캐스팅이었음
진짜 레전드드라마인데......
여기 다들 잔잔하게 돌아있는 연기들이 일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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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이 빵빵 터지네요ㅋㅋㅋㅋㅋ 편집자님 지금도 충분히 재밌으니 넘 부담갖지말고 담편 올려주세요ㅎㅎ 웰메이드 드라마에 좋은 편집과 자막이 곁들여져 꿀잼 🍯 입니다
이거 밀회작가꺼인데, 진심 레전드임.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까지 필력 미쳤었는데...
맞아요 정성주 안판석 조합은 대사나 연출이나 세련됨의 극치
맞아요 저도 지금까지 손꼽는 작퓸!
그 이전엔 '장미와 콩나물' '아줌마' '하얀거탑' 같은
드라마 집필했죠
@innocentjeong4741 헐! 하얀거탑이 정성주 집필이예요????
@@알리오-z1u
아~~~감독이 같아서 착각했습니다
작가는 다른분이었네요...^^
이드라마 진짜 재미있고 대사하나하나 주옥같은데 생각보다 시청률이 안나와서 제가다 속상했어요- 다시 보이 반갑네요 🙏🏻
시청률 높았는데
아내의 자격, 밀회에 이은 정성주 작가 안판석 감독의 세 번째 콜라보 작품.
흔치 않던 블랙 코미디 장르라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바스트샷, 타이트샷을 거의 안 쓰는 요즘 안판석 감독 연출 스타일과 달리 이때까진 보편적인 연출을 따라간 게 보여 재밌네요.
이 작가님이 정경유착 그대로 풍자해서 드라마에 녹이셨지 밀회도 그렇고
주인공 주변의 상류층을 코믹하게 표현해서 그렇지 저들이 갖고 있는 권력으로 사회를 얼마나 헤집는지는 저들이 주식을 말할 때, 대산이라는 극중 대기업의 사건사고를 조작과 은폐로 손쉽게 처리하는 걸로 현실 고증이 완벽해 보임. 웃으며 보다가도 뒤에 소름 돋는 드라마.
볼 회차가 줄어드는 게 아쉬워서
정말 아끼고 아껴서 본 드라마
0:22 탈모맨 삐에로 할아버지
0:26 ㅋㅋㅋㅋㅋㅋㅋㅋ익ㅋㅋㅋ
0:30 2:1 면담 오케이?
0:37 오케이 엄근진 한정호로 돌아옴
01:09 ㅋㅋㅋㅋㅋㅋ사랑하는 실패의 아이콘들ㅋㅋㅋ
01:11 정확하게 봤구나(너네 가족은 실패자라고 킹정하는 탈모맨)
01:20 성공도 해본 놈이 하는거야
01:25 쫌 귀엽네..?ㅋㅋ
01:31 말 안해줬음 큰일 날뻔
01:35 울 아버지한테 최고를 붙여줘
01:39 제법 짱구를 귀엽게 굴렸네
01:51 지금이 봄이 인생의 골든타임
01:56 ㅜㅜ
02:26 벤댕이도 이비서보단 속이 넓을듯
02:29 으29 인간아
02:43 표정에서 느껴지는 한심함의 정도
02:56 며느리한테 그림 감정 시킬려는 연희곤지
02:56 오옹~~(어쩔티비)
03:04 사모님들은 클래스가 g려요
03:09 언행불일치
03:20 한방멕이는 봄이
03:25 아오 실패네 라는 표정 (진짜 얄미움)
04:25 뿌듯함에 올라가는 광대
04:45 지식을 가장한 쪽팔림을 나누는 소정사모님
04:57 저 포도 바잉 하실거?
05:09 형편 되주면 돈 빌려주고
05:16 우리집에 두기엔 구려요 라고 엄청 돌려 말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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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3 손자와 며느리만 있음 어디든 갈수 있다
05:59 다시 싸줘요
06:03 검은돌사이에 있는 백돌이 이런느낌인가
06:13 깐부 장인ㅋㅋㅋㅋ
07:55 멀다면 멀고 가까우면 가까워요(애매해요)
08:25 낮에는 사모님들 놀이터 밤에는 도련님들 사랑방인 송로로의 방
09:53 친구 처형 흉내 잘내는 현수
10:21,10:29 ㅋㅋㅋㅋ행동관찰가
10:33 호오오옥시이이..???
10:43 몸이 피사의 사탑처럼 점점 기우는 영라 사모님
10:51 머리끄댕이 잡고 싸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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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일거양득한 연희
11:28 초치는 영라
11:32 에휴 말을 해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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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유일한 정상인 박집사님
12:55 누가 내 이야기하는것 같아서 나와봄
13:04 봄이 옷이 화이트룩이라 처녀귀신같아… 목소리 바이브레이션 되는 이최양락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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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요 진짜 편집자님 최고🥺
이거는 진짜 명작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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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ㅜㅜㅜㅠㅠㅋㅋ큐ㅠㅜㅜ
명대(明代)의 서위(徐渭, 1521 ~1593)의 포도화를 보는 듯 중후한 수묵화입니다. 운치가 있네요.
자막미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티비ㅋㅋㅋㅋㅋ
다음편 언제올라와여? 현기증난단마리에여 ㅋㅋ
자막 왜케 웃겨요ㅎㅎ 채널 대박나서 편집자님 보너스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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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재밌었지
너무 재밌어요~~
정주행 해야지ㅋㅋㅋ
진자 재밌었은데 ㅠㅠㅠ
나도 재밌게 봤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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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 버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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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봄이 언니 누리 너무 철없서요 나중에 동생보고 질투나 하고
삐에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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