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눈물 없으셨는지 알겠어요.. 태어나면서 부터 살면서 죽음이라는 경계가 어떤건지 항상 생각했을 것 같고 아마 삶이, 그리 대단한게 없음, 너무 별거 아닌일들이라 느끼는 것들도 많았을 것 같아요 그런데 자기를 울리는 것들이 자신한테 가장 중요한거래요. 다른데에 눈물이 없는데 부모님의 말씀이 울리는거 보면 부모님이 많이 소중하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 가난은 숨길 수 없다는데 풍족하다 느낄만큼 자랐다니 잘 키우셨네요.. 저도 예은님 부모처럼 자식 키워야겠어요
예은님이 이번 컨텐츠를 통해 옛날의 추억을 꺼내읽으시기도 하고, 아버지의 진심을 담은 편지를 읽으시면서 몽글몽글한 기분이 드셨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산타의(라고 칭하지만 아버지인게 티나는) 편지를 읽어주시면서 막 감정을 잡는데 예은님이 "천재죠?" 하는 순간에 빵 터지기도 했고, 그러다가 예은님의 우울증에 관한 내용에 대해 언급하시면서 괜스레 눈물이 나려고도 했고.... 아버님의 농담에 많이 미소짓기도 했고, 부모님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이야기에 분노하시는 것도 사랑스러우셨어요! 근데 중간부터 우셔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락동얼음공주 감정없는로보트 준우승할 때도울지 않던' 예은님이 우셔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펑펑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제 얘기도 아닌데 이리 진심을 담은 편지를 보고 울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밝히지 않았던 가정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셨을텐데..... 이번 영상 너무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요.....ㅠㅠ 근데 진짜 어머님께 1억을 받아내셨을지는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ㅎㅎ
부모님이라는 세글자는 눈물 치트키죠 근데 편지라.... 아버님의 편지가 너무 와닿네요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고... 그 와중에 재미있게 쓰시려고 하신거같아서 아버님의 성격을 조금이나마 알아본거같아서 좋았습니다 ㅎㅎ 예은님의 눈물도 너무 잘 알꺼같아서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였네요... 언제나 예은님의 노래속에는 사람의 감정을 툭툭 건들이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그 이유를 알꺼같네요..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
안예은님이 우니까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이런 컨텐츠 하지마요 마음만 아프네요 예은님 마음 잘 알아요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그냥 안예은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안예은님 힘내세요 ❤❤ 사랑해요 안예은님 그리고 너무 속상해 하지마요 안예은님 우니까 저도 울고싶네요 안예은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
버스에서 보고 꾹꾹 눈물 참다가 목이 메였네요ㅠㅠ 아버님의 편지를 읽고, 편지를 읽는 예은님을 보고 노래를 들으니 이번 노래가 더 깊이 와닿습니다. 힘든 날들 잘 견디고 이겨내시고 이렇게 멋진 노래 만들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감동하고 울고 웃습니다.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노래도 많이 들을게요^^
ㅋㅋ에휴 거참;
헐 본인등판 하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로 어머님께 1억을 받으셨나요??????
@@user-pj6eh7fg5z 아뇨 자꾸 말을 돌리시네요
@@56yenyen56 아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예은 놀림 꺼리 +1 (?)
ㅇㅓ 찐이다 사랑해요 저 예은님 우시는거 두번봤어요
왜 눈물 없으셨는지 알겠어요.. 태어나면서 부터 살면서 죽음이라는 경계가 어떤건지 항상 생각했을 것 같고 아마 삶이, 그리 대단한게 없음, 너무 별거 아닌일들이라 느끼는 것들도 많았을 것 같아요 그런데 자기를 울리는 것들이 자신한테 가장 중요한거래요. 다른데에 눈물이 없는데 부모님의 말씀이 울리는거 보면 부모님이 많이 소중하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 가난은 숨길 수 없다는데 풍족하다 느낄만큼 자랐다니 잘 키우셨네요.. 저도 예은님 부모처럼 자식 키워야겠어요
울뻔했어요ㅠㅠ
아버지가 넘~ 좋으신아버지같네요
안 울 수가 없는 거 같아요... 부모님의 말씀이란 그런 거 같아요... 🥲
울어도 괜찬아..
맘 깊숙히 숨어있는 응어리가 녹아내려야
들 무겁지~🤗🤗🤗
언니.. 울지마요오..ㅠㅠ 언니 우는 모습보고 나도 울어버렸잖아요오오...ㅠㅠ 언제나 행복하세요 꼭...ㅠㅠ
저 예은님 우는거 처음봐요.....넘 마음아프다 ㅠㅠㅠㅠㅠㅠ
근데 가정이 너무 화목해 보이셔서 기분이 좋다....
예은님이 이번 컨텐츠를 통해 옛날의 추억을 꺼내읽으시기도 하고, 아버지의 진심을 담은 편지를 읽으시면서 몽글몽글한 기분이 드셨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산타의(라고 칭하지만 아버지인게 티나는) 편지를 읽어주시면서 막 감정을 잡는데 예은님이 "천재죠?" 하는 순간에 빵 터지기도 했고, 그러다가 예은님의 우울증에 관한 내용에 대해 언급하시면서 괜스레 눈물이 나려고도 했고.... 아버님의 농담에 많이 미소짓기도 했고, 부모님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이야기에 분노하시는 것도 사랑스러우셨어요!
근데 중간부터 우셔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락동얼음공주 감정없는로보트 준우승할 때도울지 않던' 예은님이 우셔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펑펑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제 얘기도 아닌데 이리 진심을 담은 편지를 보고 울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밝히지 않았던 가정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셨을텐데..... 이번 영상 너무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요.....ㅠㅠ
근데 진짜 어머님께 1억을 받아내셨을지는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ㅎㅎ
그렇다...자식은 아무리 투덜대고 뭐해도 부모님을 어쩔수없이 좋아하고 부모님도 자식에게 뭐하고 투덜대도 자식을 좋아한다는걸 이마치 거울과 같지않은가...
으아 지금 3번째 보는데 아무리 보고 또봐도 적응이 안돼.. 원래는 "ㅜㅜ"이건데 "..." 이거 밖에 안나와..... 진짜 케이팝스타17화
밖에 우는걸못봐서 진짜 눈물이 없는 사람인거 같았는데 너무 감성적이다 ....
ㅠ
두목님 우시는 모습을 보니 제 가슴이 아프네요...
아이야...울지 말아라..
모두 너의 편이다
머리 셋 달린 뱀에게 피리를 불어주리
제 아부지도 아니신데 예은님 우시고 부터 왜 저도 같이 눈물이 나는지.. 앞으로 아버지께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컨텐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ㅠㅠㅠ
ㅠ.ㅠ "예은님 우시는 영상 봐도 난 안 운다" 에 1억 걸었다가 졌다.
언니는 천재였다 한다.
저승에서도 계속 가족하려면 어디에 물어봐야하는지 알아봐야겠다는 얘기에 눈물이 핑 돌았네요ㅠ
천재인정❤
으아앙 울지마ㅠㅠㅜㅜ
그 혹시 트위터에 "옌덕이"님이신가요?
@@betrayer_BZg 네! 저를.. 아시나요?
@@yebin_0413 네ㅠㅠ 방금도 트위터 보다가 이거 올리신 거 보고 왔어요ㅠㅠ
@@betrayer_BZg 아 감사합니다 저를 알아봐주시는 분이 있으시다니!
@@yebin_0413 내가 옌덕님을 보다니...!ㅠㅠ
에이 설마•• 하고 들어왔다가 예은님 우는 거 보고 같이 울다 갑니다😭
부모님이라는 세글자는 눈물 치트키죠 근데 편지라....
아버님의 편지가 너무 와닿네요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고...
그 와중에 재미있게 쓰시려고 하신거같아서 아버님의 성격을 조금이나마 알아본거같아서 좋았습니다 ㅎㅎ
예은님의 눈물도 너무 잘 알꺼같아서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였네요...
언제나 예은님의 노래속에는 사람의 감정을 툭툭 건들이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그 이유를 알꺼같네요..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
안예은멋진사람..
으아 언니 울지마
사람의 말과 글에는 혼이 담긴다고 믿습니다.
아버님의 편지들을 함께 읽으며 아버님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글씨는 역시 예은님이 나으네요🌝
아니... 내가... 그... 예은 님 우는 걸 이번 생에 볼 줄은... 몰랐어서... 당황... 아무튼 예은 님께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더블엑스에게 항상 박수드립니다.
예은님 우실 떄 같이 울었어요 ㅠㅠ
옌님 우시는 모습 처음봐서 놀랍기도했는데 저도 너무 몰입돼서 영상 보는 도중 같이 울어버렸네요... 부모님... 가족이란 존재는 참 그런 것 같아요...
안예은졸라조아
ㅠㅠㅠㅠㅠㅠ어무니 울 일 없다메요. 눈물 같이 터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버님께서 글을 정말 잘쓰시네요. 감동이었습니다. 부럽습니다. 1억 받으시면 뭐드실건가요? 그리고 글씨체는 안예은님이 더
감사합니다...
내가 트위터에서
일러야지
안예은님이 우니까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이런 컨텐츠 하지마요 마음만 아프네요 예은님 마음 잘 알아요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그냥 안예은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안예은님 힘내세요 ❤❤ 사랑해요 안예은님 그리고 너무 속상해 하지마요 안예은님 우니까 저도 울고싶네요 안예은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
개인적으로 저번에 내신 선도 좋았지만 용천동굴이나 이번에 노승과 잔나비같은 노래가 훨씬 좋은것 같아요! 안예은님만의 개성도 돋보여지고
언니 울지마ㅠㅠ
버스에서 보고 꾹꾹 눈물 참다가 목이 메였네요ㅠㅠ
아버님의 편지를 읽고, 편지를 읽는 예은님을 보고 노래를 들으니 이번 노래가 더 깊이 와닿습니다.
힘든 날들 잘 견디고 이겨내시고 이렇게 멋진 노래 만들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감동하고 울고 웃습니다.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노래도 많이 들을게요^^
오늘의 명대사는 뭘까용~? (?)
5:04 :천재죠?
7:19 :뭐하는거야 이 아저쒸 (?)
9:12 :아 엄마 1억 줘야 되겠ㄴ..,ㅎㅎ..
즐겁게는 살되 바르게 살아라
으아… 이렇게 편지를 많이 써 주셨다뇨..
10:37 우리 언니가 좀 천사긴 하지 ..ㅎㅎㅠㅎㅠ
안예은의 창작 세계가 참으로 끝이 없구나 느꼈었는데 하늘에서 뚝 떨어진게 아니었군요. 지옥이건 천당이건 가족으로 같이 살자는데 이거슨 안예은을 트럭으로 가지고 와도 나올 수가 없는 라인입니다. 유투부 틀어놓고 마흔 여섯 중년이 질질 울고 있자니 이거참 꼴이 말이 아니네
25개월에 간판을 다 읽어 ?
천재네 ㅎㅎ
당장 아버지에게 1억 이체 하셔야 겠네여!!
Kadang emang sedikit membuat tangisan itu bisa pecah. Jika melihat sebuah pesan dan mengingat sebuah kenangan manis.
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