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천사는 볼 때마다 모습이 달라지네요 처음에는 마을이랑 밭이었고...그 다음에는 철거하고 빈터, 세번째는 한참 발굴 중...이제는 사역이 정돈되었네요. 개인적으로 규모나 주춧돌의 가공흔적으로 보아 국가에서 경영하던 선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위치도 딱 한강의 중하류를 잇는 곳이고 인근에 있는 흥원창 이전에 고려시대에도 그런 시설이 있었을 것 같아요. 바로 옆으로 한강에 이어지는 천이 있는데 고려시대에는 강이 더 크고 배 접안시설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릴쩍 학교가근처에있어서 자주가곤했어요 탑만있고 여름엔 잔디로 된광활터와 따스한 햇빛이 저희를 맞아주어
자주가서 놀았답니다
와 고향마을이시군요, 좋은 추억입니다😄
해설이 좋아서 들으면서 옛모습이 그려지는듯 하네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배워갑니다.
전형적인 고려초기석탑이네요.
당대 웅장한 상륜부까지.
과거 모 본건물을 본뜬 모습이네요..^^*
시청감사드립니다
디테일이 참좋지요😄
나중에 이전완료되면 다시찾아보려고요
기초가 잘 남아있어 튼실하군요.
주춧돌많이 남았쥬ㅎㅎㅎ
제 고향인데 서원 법천사지는 어릴때 놀이터였고…그땐 너무 어려서 귀한 유적지인지 몰랐는데 법천사지 밑에 집들이 다있었고 초등학교때 발굴해야한다며 산위로 이사를 갔었는데 서원에서 태어나고 자란게 자랑스럽네요
유서깊은곳에 사셨네요😄 민가 철거전 사진을보면 나무주위의 오롯한 모습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발굴하고나서 기단 정비를 잘해두었네요. 보통 그냥 흙만 덮여있는 경우가 많던데
이번에 지광국사탑 돌아오시고 유적전시관 개관도하고...
유네스코 등록하려고 힘을 많이 쓰는듯해요😄
덕분에 전국의 흩어진 유적을 잘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폐사지를 볼때마다 아려오는 마음이 올라옮니다.😢
폐사지의 고적함과 멈취진듯한 시간은 형언할수 없는 감동을 주지요😌
남쪽에서 걸어 들어가야 한다, 폐사지의 분위기도 어느 방향으로 들어가야 제대로 느낄수 있는지 좋은 정보였습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법천사의 가장 많은것을 느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법천사는 볼 때마다 모습이 달라지네요 처음에는 마을이랑 밭이었고...그 다음에는 철거하고 빈터, 세번째는 한참 발굴 중...이제는 사역이 정돈되었네요. 개인적으로 규모나 주춧돌의 가공흔적으로 보아 국가에서 경영하던 선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위치도 딱 한강의 중하류를 잇는 곳이고 인근에 있는 흥원창 이전에 고려시대에도 그런 시설이 있었을 것 같아요. 바로 옆으로 한강에 이어지는 천이 있는데 고려시대에는 강이 더 크고 배 접안시설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자체 박물관도 지어지고, 사역정비가 마무리되는듯합니다. 탑비보수이후에는 완전해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