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 키히라는 히오스 개발진들의 마지막 비명인 거 같음 2.0 나오고 신나게 노 저으면서 2~3주마다 신영웅 내다가 슬슬 기반 다지려고 히오스 세계관 확장 하면서 스토리, 코믹스 출시함. 데커드 불러오면서 오르피아 출시 딱 해서 히오스도 마치 하스스톤처럼 자기만의 자리를 찾으려 했는데 유저가 반발함. 아마 오르피아 출시 하면서 스토리라인 다 계획해 놓고 일레시안지 뭔지도 전장중 하나로 나올 계획이었고 키히라도 그때쯤 나올 계획이었던 듯. 그래서 아마 캐릭터 개발이 좀 되어 있던 상황이었겠지. 일단 오리지날 캐 안낸다고 해 놓고 다시 노 저을라니까 (디아블로 때문인지) hgc폐지시켜 버리고 개발진 다 빠져버림. 개발자 이탈에 캐릭터 3주에 하나씩 내다가 갑자기 주기가 툭 늘어짐. 그래도 꾸역꾸역 미리 개발해 놓은 거 하나씩 제출. 그러다 결국 낼 영웅이 바닥나버리니까 일단 키히라나 내보냄. 원래는 스토리가 다 짜여지고 출시됬어야 할 캐릭터가 스토리보다 급하게 출시됨. 그래서 우리가 알 수 없는 설정들로 꽉 찬 캐릭이 나옴. 스토리 쓰던 사람도 잡혀갔는지 더이상 부가 설명도 안 나옴. 욕만 오지게 먹어버림. 더이상 제구실을 할 수 없게된 히오스 개발진이 '진짜 미안하다. 섭종보다 이딴 거 나오는 게 더 낫지 않냐' 라는 마음으로 낸 게 아닐까 싶음
사실 히오스 자체가 블리자드 ip 영웅들 끌고와서 만든거라 이 게임하러 온 사람들도 그걸 볼려고 온거여서 이런 키하라 같은 캐릭내면 당연히 반발이 심할 수 밖에 없음. 왜냐하면 아직 나올 영웅들이 수두룩하니까 ㅋㅋ 심지어 그때 나올 영웅들 유저들이 리스트도 짜고 행복회로 돌리고 있었는데 아르타니스라던가 특히 가로쉬 같은게 나오더니 영웅들 원래 컨셉에 맞게 만들기 힘들어하고 블리자드 개발자들의 부족한 역량인지 개발인원 부족인지(아마 둘다일것 같음) 원인으로 해서 나락감
키히라는 진짜... 의도가 너무 빤해서 보는 것만으로 빡쳐서 나도 접었음 ㅋㅋㅋ PC하기 위해 억지로 만든 캐릭터. 어떻게 보면 지금의 블리자드를 100% 대변하는 캐릭터이기도 함. 전 세계에 몇 안되는 근본 게임사. 하지만 시대가 지날수록 사내에서 터지는 병크와 과거 선배들이 만들어둔 완벽한 IP에 PC 묻히면서 시작된 설정 붕괴. 신작이 나올 수록 떨어지는 스토리 서사와 설득력. 몇 년 사이 중국 똥꼬 빨다가 온 몸이 헐어버린 망한 노근본 회사. 그 모든 걸 녹여낸 캐릭이 키히라. '독단적 성격'의 '흑인' '여성' '소수민족' 캐릭터 ㅋㅋㅋㅋ 히오스만의 아이덴티티를 완전히 박살내고 나온 게임이랑 전혀 상관 없는 쓰레기 ㅋㅋㅋㅋ 사실상 키히라는 블리자드의 분신 같은 캐릭터다. 븅신 같은 캐릭터기도 하지만.
오르피아는 그래도 나름 첫 오리지널 캐릭이라 그런지 모델링, 일러스트, 스킬 이펙트 뭐 하나 빠질거 없이 내줘서 그나마 봐줄만 했음 특히 스킬 하나하나 타격감이 장난 아니라 뭐야 이 새1끼들 할 수 있었네?싶어서 아니꼬우면서도 다음 영웅 기대도 됐고. 근데 1년만에 또 무근본 영웅을..
오르피아는 그래도 까마귀군주 스킨과도 엮여서 오리지널 스토리로도 뽑을 수 있었죠 대차게 말아먹고 스토리 안풀고 노근본흑인캐가 떡밥이랍시고 세계의 핵심인 '시공석'을 지들 세계발전으로 악용하다 그 힘으로 멸망하고도 개같이 살아남았다는거, 까마귀군주가 집착하는만큼 한 세계의 번영을 가져다줄 정도로 '고에너지'나 '힘'을 가진 것 정도? 진행할거면 쉿펄 흑인노근본이 아니라 오르피아의 유모할머니가 까마귀군주맵을 맡고 맵이 새로 리워크라도 되었어야해요 아니면 스킨영상으로 오르피아가 건 봉인속에서 깨어나고 빠져나올 떡밥 뿌려논김에 탈출떡밥으로 까마귀군주vs오르피아, 시공진영으로 다시 어둠이벤트로 난투 컨셉내도 되었어요 ㄹㅇ루... 쟨 진짜 왜 낸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스토리 이어지지도 않지, 지들 세계 망한것 이야기하면서 옵치무기로 낚시질... 그냥 나가죽었음해요
공식적으로 나와야할 영웅도 꽤나 될텐데... 혹시 추가적으로 더 나올만한 비공식 영웅들이 더 있으려나요?? (블리자드 공식 겜들중 와우,디아,스타,그리고오버워치)이쪽 분야빼고들 말이죠... 왠지 기분이 더 있을듯... '얘네들만 하면 의미없겠다...'라는 눈보라사의 나름 계호기이라던지...
오르피아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오리지널 캐릭터라고 이해할 수 있음. 그러면 앞으로 히어로즈 고유의 메인 ip를 만들고 워 스 디 옵 + 히 5 ip 체제로 가는구나, 그래도 독자적인 세계관이 있어야 완전히 새로운걸 만들기 편하겠구나 싶었는데 그 캐릭은 아직도 어디서 뭐하는 친구인지 모르겠음
블리자드가 생각하는 매력적인 캐릭은 갑툭튀해서 나 존나 쩔고 니들은 존나 못 났고 내가 최고임ㅋ 하면서 어디서 배껴온 스킬셋으로 다 쓸어버리는 것입니다. 예고되지 않고 갑툭튀한 설정과 흑인은 무조건 레게라는 차별적인 설정은 덤이구요. 가끔 보면 정형화된 AOS 판에서 기발하게 잘 만든 캐릭이 분명 있는데...
오르피아도 욕먹는 마당에 내서 욕 대신 먹게하려고 냈나 싶던... 그래놓고 성능도 적폐라 진짜 눈에 보이기만 하면 채팅에서 쟤 욕만 올라옴 ㅋㅋㅋㅋㅋ 뭐 저딴 캐릭이 다 있냐고 오리지널 캐릭 내는거 갖고 모든 유저가 욕을 하진 않음 근데 얘는 누가 봐도 의도가 눈에 보이니까 진짜 욕이 안나올수가 없음 그놈에 pc질 니네 현생에서나 실천해서 성범죄나 좀 저지르지 말지 왜 게임에 쓰레기 투기하냐고 ㅋㅋㅋㅋㅋ
HGC 폐지와 키히라는 그냥 쌓여온 증상이 마지막으로 폭발한 것이었을 뿐이고 본격적으로 망하기 시작한 것은 히오스 2.0 때부터였죠. 스킨을 팔아서 먹고 사는 게임인데 랜덤박스를 왕창 뿌리는 동시에 원하는 스킨을 직접 사기는 불편하게 만든 것이 치명타였습니다. 뒤늦게 과금 구조를 정상화했을 때는 이미 늦었고 그 뒤로 1년도 되지 않아 HGC가 운영비 부담 때문에 폐지되었죠. 게임의 진짜 BM이 무엇인지, 상위 1% 고객의 매출액 비율이 전체 대비 얼마이고 선호하는 과금 방식은 무엇인지와 같은 기본적인 사업 정보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창 잘 나가는 블리자드 캐릭터를 끌어다 쓰고 오버워치의 상자 시스템을 빌려오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다고 봐야 합니다. 오버워치와 하스스톤 덕분에 잘 나가고 있었던 2016~2017년의 블리자드라면, 히오스 팀도 자신은 모바일 게임사처럼 소위 고래에게 굽히지 않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오만한 태도를 고집했을 수도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근거 없는 자신감이 없었다면 결국 하나의 캐릭터일 뿐인 켈투자드의 홍보를 그렇게 휘황찬란하게 했을까요.
히오스 망한이유 1. 타격감 제로 2. 위 문제로 인해서 상황파악(맞는지 때리는지)을 사람들이 (인지를)잘 못함 3.분별력 없는 티어 (등급이 실력을 설명해주지 못하는 현상으로 상위권 유저들의 열정도 앗아가버림) 4.대회없는 aos게임 (초보들의 유입경로가 삭제됨) 5.본인 혼자서 무언갈 할수없는 플레이 방식 6. aos게임 중에서 수많은 맵이 존재하고 그로인해 여러가지 플래이 방식을 알고있어야함 그로인해 초보들 유입이 힘듬 7.인식 문제또한 큼 (초창기 히오스 밈등) 히오스 정말 좋아하고 즐겨했던 게임 이였고 한때 열심히 했었지만 게임 내외적으로 너무 문제들이 많았음 나도 재미있게 아직까지 하고싶은 게임인데... 솔직하게 말해서 빠대는 5인큐 아니면 제대로된 게임 불가능 난투는 여기는 작업돌리는 미친놈들 간간히 만나고 본인이 이기고싶다 해서 이기고 싶은게 아님 그외 이벤트 모드등에 대해선 아주 긍정적으로 봤지만 현재는 아예 나오지도 않고 그냥 난투로 고정이됨. 영리는 그냥 아싸리 큐자체가 안집힘. 원래도 안잡히는 수준인데 현재는 더안잡히고 굳이 큐잡고 게임해봐야 아무도 알아봐주지도 않음. [종종 저티어 에서는 활발하게 큐가 잡힌다는 말을 듣기는 했음] (예를 들어 본인이 그마 몇등을 찍었다. 롤로 치면 챌린저 몇점을 찍었다 라는것과 똑같은데 게임자체에 취급자체도 다르거니와 게임내적으로 솔직하게 말해서 진짜 본인들도 알고있을꺼임 이거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걸.. 시간이 아까운 정도라고 표현해도 무방함 히오스를 대가리 꺠져도 하는 유저들 입장에서 봐도 이럴시간에 그냥 아는 지인들이랑 파티해서 5인큐 돌리지 라고 생각하는게 더 일반적임) 히오스는 당장 대회부활 및 게임내 모드 활성화 그리고 그외 블리자드 캐릭터간의 스토리 혹은 모드등을 만들어서 내지 않는 이상은 부활이 거의 불가능하다 라고 표현해도 무방할듯함. 물론 나도 대가리 깨져도 히오스 좋아하기 떄문에 종종 즐기긴 하겠지만 히오스의 전성기가 올지는 의문이 들긴함. 롤이라는 대항마가 너무 크기떄문도 있고.. 블라자드 내에서도 본인들이 살릴수있는걸 본인들 손으로 죽였기 떄문에 자업자득임. 솔직히
그리고 키히라,오르피아 같은 영웅들은 히오스에 강점이면서 약점인 고정된 영웅의 등장에 변화를 줄수있는 오리지널 캐릭터 라고 보면됨. 굳이 그 두친구를 욕할 필요는 없는데 여기서 욕이 나온 이유는 오르피아 까진 준비된 상태로 나왔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인정을 하고 있긴했음 다른유저들이 왜 아직 ~~캐릭터 안나왔는데 이런걸 내느냐? 따져도 히오스 개발진에서 이거부터 먼저 개발했다는데 어찌함 일딴 그러려니 하고 이해 가능한 범주였는데 키히라 이친구가 문제임 이친구가 나올때 이제 히오스를 저도 잠시 접은 시기라서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이때 hgc도 갑자기 사라지고 운영인원도 빠진듯한 느낌이 강했음 거기다 오르피아와 다르게 먼가 스토리 자체를 풀지 못한 상태에서 나와버렸기 떄문에 히오스와 롤의 차이점이 나와버림 (부가적으로 pc요소가 너무 붙어버렸음 왜 하필 이떄인지 이해가 안될정도) 롤-본인들이 써내려가는 스토리 이기 떄문에 어떤 영웅이 추가되든 그때그떄 스토리를 박아넣어도 상관이 없음 히오스- 스타,워크,디아,옵치 등 블리자드 내 ip에서 기본적인 영웅이 등장함 롤은 그냥 큰틀만 벗어나지 않으면 신캐등장?? 오 이런스킬 요런거 어 얘는 누구누구네 끝 그담 외형보고 멋지네 마네 평가. 갑자기 자운의 미치광이 입니다. 하고 툭 튀어나와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거 그냥 챔피언이라는 애들 자체가 깝툭튀 해도 아무 상관이 없음 히오스는 저 ip이외 영웅이 나온다? 얘 먼데? 뭐하는놈인데? 어디서 나오는데? 이것부터 일단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감 그래서 오르피아 처럼 스토리를 확 연계를 시키는 시발점이 있던지 하는 경우가 필요함. 그래서 히오스에서 사용한게 오르피아는 까마귀 군주를 사용한거고 키히라 같은경우도 아마 다른 맵에 연관을 만들던지 이외 스토리 부가를 확실히 첨가해서 나왔어야 하는게 맞음. 근데 그렇게 해야하는 시점에서 인원이 아마 빠진걸로 추정됨. 히오스에는 오르피아,키히라 같은 캐릭터들은 결국 어찌보면 그들만의 리그가 될수도 있는 본인들이 만든 감옥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캐릭터들인데 그걸 부정하면 안되긴함. 솔직히 성능면에서도 오르피아,키히라 둘다 상급임. 다만 둘의 단점이 능력은 상급이라도 그 상급 능력치가 1:1 대치 상황 같은 히오스에선 살짝 등하시 되는 능력이 강조된게 아쉬울뿐이지 그 약점을 보완할 실력이 된다면 폭리 뭐 돌아가지도 않겠지만 폭리 같이 상대 영웅과 맵을 알수있는 상황에서 조커픽으로 나오더라도 충분히 밥값을 하는 영웅들임.다만 키히라가 설명,개연성이 없다고하는것 까진 위 언급한것들로 이해가 가능은한데 외형이 진짜 외 그렇게 나왔는지 이해가 살짝 안되긴함. pc요소를 넣고 싶었다고 할수도 있으나 정말 그렇게 pc요소를 넣고싶었으면 적어도 그타이밍은 절때 아니엿는데 그타이밍에 맞게 낸게 욕을 한번들을꺼 두번 세번 듣게 만든 문제라고 생각함. 히오스가 많이 아쉽긴함 솔직히.
와우 5대위상 4대 고대신 살게라스 스타 혼종이나 아몬 초월체 주르반 디아블로 바알 벨리알 이런거 나오면 사람들 와 시발 개쩐다 하면서 그래도 사람들 몰리는데 키히라는 진짜 개 웃음벨이지 차라리 낼거면 스토리라도 좀 잘 짰으면 그나마 오르피아급이었을텐데 아니면 길바처럼 미니게임 양산해서 거기서 인지도 높은 캐릭을 만들던가... 아 이건 아닌가
![[히오스] 제발 아무도 오지 마라 한방에 부시게 ~~~이런 한방에 못 터트리는구나 ㅠㅠ](http://i.ytimg.com/vi/6uyQltjYqNg/mqdefault.jpg)
![[히오스] 제발 아무도 오지 마라 한방에 부시게 ~~~이런 한방에 못 터트리는구나 ㅠㅠ](/img/tr.png)
![[로아] 1680가서 고대악세 연마 해야겠지? #shorts](http://i.ytimg.com/vi/8f5iDmrWmlg/mqdefault.jpg)
![[로아] 아브렐슈드 2막은 어렵게 나와야만 한다..?](/img/n.gif)
이래도 안 접는 사람들이 있다?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유인원입니다
형 영상은 언제나와...
덕분에(?)
우호우호 악악! 끼익! 끼익!
내 생각에 키히라는 히오스 개발진들의 마지막 비명인 거 같음
2.0 나오고 신나게 노 저으면서 2~3주마다 신영웅 내다가 슬슬 기반 다지려고 히오스 세계관 확장 하면서 스토리, 코믹스 출시함. 데커드 불러오면서 오르피아 출시 딱 해서 히오스도 마치 하스스톤처럼 자기만의 자리를 찾으려 했는데 유저가 반발함. 아마 오르피아 출시 하면서 스토리라인 다 계획해 놓고 일레시안지 뭔지도 전장중 하나로 나올 계획이었고 키히라도 그때쯤 나올 계획이었던 듯. 그래서 아마 캐릭터 개발이 좀
되어 있던 상황이었겠지.
일단 오리지날 캐 안낸다고 해 놓고 다시 노 저을라니까 (디아블로 때문인지) hgc폐지시켜 버리고 개발진 다 빠져버림. 개발자 이탈에 캐릭터 3주에 하나씩 내다가 갑자기 주기가 툭 늘어짐. 그래도 꾸역꾸역 미리 개발해 놓은 거 하나씩 제출.
그러다 결국 낼 영웅이 바닥나버리니까 일단 키히라나 내보냄. 원래는 스토리가 다 짜여지고 출시됬어야 할 캐릭터가 스토리보다 급하게 출시됨. 그래서 우리가 알 수 없는 설정들로 꽉 찬 캐릭이 나옴.
스토리 쓰던 사람도 잡혀갔는지 더이상 부가 설명도 안 나옴. 욕만 오지게 먹어버림. 더이상 제구실을 할 수 없게된 히오스 개발진이 '진짜 미안하다. 섭종보다 이딴 거 나오는 게 더 낫지 않냐' 라는 마음으로 낸 게 아닐까 싶음
그냥 회사 터트리고 싶어서 반항한 거 아닐까요?
그런데 차라리 섭종이 나았지
사실 히오스 자체가 블리자드 ip 영웅들 끌고와서 만든거라 이 게임하러 온 사람들도 그걸 볼려고 온거여서 이런 키하라 같은 캐릭내면 당연히 반발이 심할 수 밖에 없음. 왜냐하면 아직 나올 영웅들이 수두룩하니까 ㅋㅋ 심지어 그때 나올 영웅들 유저들이 리스트도 짜고 행복회로 돌리고 있었는데 아르타니스라던가 특히 가로쉬 같은게 나오더니 영웅들 원래 컨셉에 맞게 만들기 힘들어하고 블리자드 개발자들의 부족한 역량인지 개발인원 부족인지(아마 둘다일것 같음) 원인으로 해서 나락감
(키히라 우주비행사 스킨 플레이버 텍스트)
키히라 같은걸 냈을거면 aos게임을 따로 만들던가 무슨 블리자드 올스타전 aos에서 오리지날캐를 ㅋㅋㅋ
키히라는 진짜... 의도가 너무 빤해서 보는 것만으로 빡쳐서 나도 접었음 ㅋㅋㅋ
PC하기 위해 억지로 만든 캐릭터. 어떻게 보면 지금의 블리자드를 100% 대변하는 캐릭터이기도 함.
전 세계에 몇 안되는 근본 게임사. 하지만 시대가 지날수록 사내에서 터지는 병크와 과거 선배들이 만들어둔 완벽한 IP에 PC 묻히면서 시작된 설정 붕괴.
신작이 나올 수록 떨어지는 스토리 서사와 설득력. 몇 년 사이 중국 똥꼬 빨다가 온 몸이 헐어버린 망한 노근본 회사.
그 모든 걸 녹여낸 캐릭이 키히라.
'독단적 성격'의 '흑인' '여성' '소수민족' 캐릭터 ㅋㅋㅋㅋ
히오스만의 아이덴티티를 완전히 박살내고 나온 게임이랑 전혀 상관 없는 쓰레기 ㅋㅋㅋㅋ
사실상 키히라는 블리자드의 분신 같은 캐릭터다. 븅신 같은 캐릭터기도 하지만.
키히라가 진짜작정하고 게임 부수러 온게
나온적 1도없는데 맞춰보라고 낸 티저 + 생김새부터 스킬까지 다 비호감인 설계 + 물고기 다 뒤진 어장에 뿌리고있는 떡밥 + 딱봐도 유저 빡치라고 써놓은 스킨 설명문
진짜 이래도 안접어? 의 정점인 캐릭ㅋㅋㅋ
어느샌가 즐기러 컨텐츠 하러 온 사람한테 지들 개똥철학 강요하면서 계몽시켰다는 것 마냥 자위질하니까 사람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못 하니 사회가 더 각박해징ㅅ
진짜 절대 망하지 못할 ip를 가지고 저렇게 대차게 말아먹는거도 능력임 ㄹㅇ
ㄹㅇ진짜 좆병신 블자새끼들ㅋㅋㅋ
ip는 진짜 좋은데... 히오스2 개발이나 하지 무슨 옵치2여..
오르피아는 그래도 나름 첫 오리지널 캐릭이라 그런지 모델링, 일러스트, 스킬 이펙트 뭐 하나 빠질거 없이 내줘서 그나마 봐줄만 했음
특히 스킬 하나하나 타격감이 장난 아니라 뭐야 이 새1끼들 할 수 있었네?싶어서 아니꼬우면서도 다음 영웅 기대도 됐고.
근데 1년만에 또 무근본 영웅을..
오르피아는 스킬셋도 좋고 기존 캐릭이랑 어울리고 스킨 컨셉도 너무 좋았는데 그 캐릭은...
ㅇㅈ합니다. 오르피아는 그래도 까마귀 군주쪽 스토리랑 맞아서 나오는 거 그렇게 거부감 들지 않았는데 그 캐릭은...
팔짧은 언럭키 나지보 같은 걸 갖고 와서 오리지널 신캐라고 자랑질하는 게 인생 최대 업적인 블쟈 놈들...
오르피아도 첨엔 미움털 제대로 박히긴 했음 스토리도 다른 영웅들은 들러리로 만들기도 했고 다른 영웅에 비해서 스킬들이 힘이 잔뜩 들어가서
오르피아 너무 오피로 나와서 반발이 더 심했지
매수(물리) cc(죽음) ㅇㅈㄹ ㅋㅋ
여러가지 구설수에 올랐지만 최소한 떡밥 뿌리는 등 노력은 했고 기존 캐릭 관련 인물에다가 스킬셋은 잘 만들었죠 ㅋㅋ
지금까지 리워크 한다고 해놓건 돌아오지 않은 죽음의 광산, 들창코 이후부터 나오지 않은 신캐, 그리고 상상도 못한 오리지널 캐릭터까지.....
히오스는 언제나 미래가 밝고 다양해서 좋아했던 게임이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ㅠㅠ
아 죽음의광산 ㅋㅋㅋㅋㅋ
학평님 말에 진심이 느껴져서 슬프네.. 마소 제발 히오스 제2의 전성기는 아니더라도 버리지말고 관심갖아줬으면좋겟다. 블리자드의 영웅을 한데 모아서 싸우는 전장.. 무궁무진한 아이디어와 블리자드팬들의 기대에 부흥하는날이 왔으면좋겠따
블리자드를 넘어서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모두를
키히라는 솔직히 지금 삭제해도 상관 없다 ㅋㅋㅋㅋ 메타픽으로 부흥 한 적도 없고 걍 제작진들 설정 딸딸이짓 하느라 나온 캐릭이니까. 유일하게 온라인에서 언급 됐던건 롤 아크샨 출시 했을 때 밖에 없음ㅋㅋㅋㅋㅋ
키히라가 만약 카르가스로 나왔어봐라. 와우저들 눈물 흘리면서 감격했다.
리노잭슨으로만 나왔어도 감격했을듯
ㄹㅇㅋㅋ 키히라 스킬 그대로 카르가스 개 잘어울리네 ㅋㅋㅋㅋ
6:54 처절한 운명을 맞이한 이레시아는 사실 히오스를 암시하고 있던겁니다
ㄹㅇ 오르피아는 떡밥이라도 많이 풀었지
자캐딸할거면 스토리라도 잘 만들던가
또 욕먹고 급선회하느라 데스윙도 그꼬라지로 내고
큐돌리면서 학평님 영상보고있었는데 학평님이 "이랬는데도 큐가안잡히는거예요"말하는순간 잡힘ㅋ
역시 학펠레
오리지널 캐릭터를 내면서 맞춰보라고 떡밥하나씩 던지던게 정말 충격적이였어요
그건 진짜 유저들을 일부러 기만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접은 기억이 있네요
오르피아 욕먹을때도 저는 그래도 일단은 히오스와의 접점이 있긴하니까 다른 세계관 영웅 못나온게 좀 아쉽긴했는데...진짜 키히라는 뭔지 모르겠음. 아무런 배경설명도없고 그냥 갑자기 생김. 거기다 엄청쎄서 픽률높으니까 '너네 욕하는거치고 픽률 높은데? 사실 좋아하네~' 이러고 있고...아니 사기니까 당연히 개나소나 다할라고 하지....거기다 스킨에 비꼬는 설명이나 달아놓고.. 그거때문에 상대팀에 키히라만 보이면 다른건 모르겠고 키히라부터 팸....
믿기지않겠지만 히오스 인기 최고였던 오니겐지,경찰디바 시절 친구들과 스킨얻으러 5인큐 돌리려고 피시방에 가던 때가 있었다. 당시 게임순위도 꽤 올랐던 기억이...나름 피시방에 히오스 하는 사람도 보였는데 지금은
난 그때부터 시작했음 ㅋㅋㅋㅋ
저도 옵치 스킨얻으려다가 히오스로 납치됨 ㄷㄷ
…어제 새로 시작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폭풍에 열변(?)을 토하는 분이 계시는 걸 보니, 해볼 만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욧!
시공을 새로 시작하는 사람은 없을줄 알았는데, 참 대단하신분이네요…
@@피쉬맨포뇨 매일 밤마다 열심히 욕 먹으며 민폐 끼치고 있습죠 ㅋㅋㅋㅋㅋ
@@user-hc4vg1bb6s 신경쓰지마시고 하고싶은거 많이 하시면서 실력 기르세요 화이팅
앗저도 슈퍼 봇전충
오버워치 겐지 이벤트나 옆동네 대규모 패치때마다 히오스도 신캐 내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그 때가 그립...
게임이 재미없어도
재미를 찾아 즐기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마저 없애려고
웬 검정색 원숭이 하나 내놓고
니들만 싫어해~ 할사람들은 다 해~
시전해 버린 블자..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원숭이한테 사과하라고 아 ㅋㅋㅋ
오르피아도 꾸준한 떡밥에 까마귀 군주 딸이라는 설정을 전부터 뿌린걸로도 분위기가 안좋았는데 갑툭튀한 그 캐릭은 진짜 분위기 얼마나 안좋았을까..
오르피아는 그래도 까마귀군주 스킨과도 엮여서 오리지널 스토리로도 뽑을 수 있었죠 대차게 말아먹고 스토리 안풀고 노근본흑인캐가 떡밥이랍시고 세계의 핵심인 '시공석'을 지들 세계발전으로 악용하다 그 힘으로 멸망하고도 개같이 살아남았다는거, 까마귀군주가 집착하는만큼 한 세계의 번영을 가져다줄 정도로 '고에너지'나 '힘'을 가진 것 정도? 진행할거면 쉿펄 흑인노근본이 아니라 오르피아의 유모할머니가 까마귀군주맵을 맡고 맵이 새로 리워크라도 되었어야해요 아니면 스킨영상으로 오르피아가 건 봉인속에서 깨어나고 빠져나올 떡밥 뿌려논김에 탈출떡밥으로 까마귀군주vs오르피아, 시공진영으로 다시 어둠이벤트로 난투 컨셉내도 되었어요 ㄹㅇ루... 쟨 진짜 왜 낸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스토리 이어지지도 않지, 지들 세계 망한것 이야기하면서 옵치무기로 낚시질... 그냥 나가죽었음해요
공식적으로 나와야할 영웅도 꽤나 될텐데... 혹시 추가적으로 더 나올만한 비공식 영웅들이 더 있으려나요??
(블리자드 공식 겜들중 와우,디아,스타,그리고오버워치)이쪽 분야빼고들 말이죠... 왠지 기분이 더 있을듯...
'얘네들만 하면 의미없겠다...'라는 눈보라사의 나름 계호기이라던지...
까마귀군주쪽 오리지널은 기대하던 사람들도 꽤 많았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저 무근본은...하아...
오르피아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오리지널 캐릭터라고 이해할 수 있음. 그러면 앞으로 히어로즈 고유의 메인 ip를 만들고 워 스 디 옵 + 히 5 ip 체제로 가는구나, 그래도 독자적인 세계관이 있어야 완전히 새로운걸 만들기 편하겠구나 싶었는데
그 캐릭은 아직도 어디서 뭐하는 친구인지 모르겠음
키히라 출시로 1차로 떠나게 만들고 2차로 키히라 스킨 설명 땜에 개빡치게 해서 접게 만들고 ㅋㅋㅋㅋ
매칭
남은시간 1개월 4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히라 부관참시 좋다좋아ㅋㅋㅋ
알고리즘 때문에 놀러왔습니다
중학교때 친구랑 피시방에서 주구장창 히오스만 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우리 히오스 아직 살아는 있었구나...
이 사람 웃으면서 울고있어요..
6:25 2차티저보고 죽광 리메이크 돌던게 제일 웃겼음 ㅋㅋㅋㅋ
솔직히 난 이 기획으로 이렇게까지 대차게 게임을 말아먹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지. 알파때만해도 타격감이 개별로긴한데 망할리 없는 게임이라 고쳐줄거라 생각했었고. 데스윙을마지막으로 접한적은없음
진짜 베타부터 재밌게 헀는데... 현질로 처음 산 캐릭이 머키였어요 ㅋㅋㅋ 뒤질때 복어하나 더 싸는거보고 샀는데 다음날 바로패치...
싯팔 임페랑 데스윙을 잘만들어야지 인지도 덜높은애를 잘만들었어. 물론 들창코 개꿀잼에 성능 좋게 냈긴했어
임페는 좋지 않았나
@@lowgear003 성능은 좋았는데 모델링 퀄이 씹창이었음
임페 처음 나왔을때 그 닭뼈날개는 잊혀지지 않는다
@@lowgear003 성능이랑 스킬은 좋았는데 문제는 날개가 탈모걸렸던게 문제지
큐도 모션이 존나 박진감없음 ㄹㅇ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신영웅 나오는것 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함
마지막에 씁쓸한 웃음 지으시는데 침묵이랑 어울려서 참... 저도 씁쓸해지네요 ㅋㅋ
이런 한탄영상 좋음 ㅋㅋ
히오스 친구추가 어떻게 하는건가요??
랜덤으로 만난 유저들 친구추가하는법좀 알려주세요
영상 끝까지 큐 안잡혓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키히라때 대가리 봉합되고 다시는 찾지 않았지...
진짜 오르피아는 컨셉이라도 있지...저건 완전 노근본 중에 최강!
블리자드가 생각하는 매력적인 캐릭은 갑툭튀해서 나 존나 쩔고 니들은 존나 못 났고 내가 최고임ㅋ 하면서 어디서 배껴온 스킬셋으로 다 쓸어버리는 것입니다. 예고되지 않고 갑툭튀한 설정과 흑인은 무조건 레게라는 차별적인 설정은 덤이구요.
가끔 보면 정형화된 AOS 판에서 기발하게 잘 만든 캐릭이 분명 있는데...
으아아아아아아앙ㅇㅇㅇㅇㅇㅇㅇ ㅜㅜㅜㅜㅜㅜㅜ
히오스 ㅜㅜㅜㅜㅜ
평행세계가 절실하다...
ㄹㅇ 뼛다구보고 아!! 디아블로 부두술사 흑마 같은거구나 행복회로 계속돌리고ㅋㅋㅋ
와 눔바니 오리지널 캐릭터 나오겠구나!
전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 일겜만 돌려요.. 게임 던진적도 없고 나름 최선을 다하는데도 못한다고 머라하는 유저 땜에 접었어요.. 걘 잘하긴 잘하더라고요.. 그래서 현타와서 접음..
시공세계관에 빌런캐릭터들이 시공주민 괴롭혀서 그거 잡는 보안관 설정이라도 부여해줬으면....근데 그 간단한거 조차 못했으니...
오르피아도 욕먹는 마당에 내서 욕 대신 먹게하려고 냈나 싶던... 그래놓고 성능도 적폐라 진짜 눈에 보이기만 하면 채팅에서 쟤 욕만 올라옴 ㅋㅋㅋㅋㅋ 뭐 저딴 캐릭이 다 있냐고 오리지널 캐릭 내는거 갖고 모든 유저가 욕을 하진 않음 근데 얘는 누가 봐도 의도가 눈에 보이니까 진짜 욕이 안나올수가 없음 그놈에 pc질 니네 현생에서나 실천해서 성범죄나 좀 저지르지 말지 왜 게임에 쓰레기 투기하냐고 ㅋㅋㅋㅋㅋ
그러니 다들 2주마다 신캐가 나오는 이터널리턴 합시다
오르피아는 그나마 까마귀 군주 딸이라 상징성이라도 있지, 키히라는 ㄹㅇ 무근본이라 더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ㅋ
일단 여성이다 흑인이다. PC 논리 도입부터....? 키히라. 이건 진짜. 그놈의 PC 논리.
나름 괜찮다는 오르피아도 싫어하는사람 많은데 거기서 뇌절을 하니 ㅋㅋ
ㄹㅇ키히라가 딱 지금 서양쪽 ㅈ망게임사 기본 마인드가 어떤지 보여줌. 니네가 뭐라 불평하는건 ㅈ도 의미없고 내가 맞다ㅇㅇ라는 ㅈ같은 고객 무시 마인드를 보여줌.
1:56 약간 디아1 도살자같은 초반에 겁나 잡기힘든 보스몹같은 느낌인가...
들창코정도면 이름값 괜찮쵸.. 올드와우저들에게 익숙할뿐더러 하스스톤에서도 오리지널 시절 전설 도발카드의 심볼같은 느낌이라
7:10 '낙오됐나봐..'
슬프네요 ..
나도 같은 생각임. 히오스 자체도 블리자드 세계관이니 오르피아는 인정이었는데 그 다음은..
04:58 오르피아는 백번양보해서 낼수있었다고봄
스토리적으로 까마귀 군주 같은 히오스 세계관과 연결된점이나 독특한 스킬구성이나
한번정도는 낼수있음
찐에바는 키히라
쏜비처럼 찐 영웅은 아니더라도 지나가듯 알려진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애들 다 냅두고 왠 멀록만도 못한걸 내냐고
더 꼴보기 싫은건 아무 설명도 연관성도 없는 주제에 거대한 스토리가 있는척 한다는 점
알타 qe가 안된다는게 무슨뜻인가요? q쓰고 e로 바꾸고 하는거 아닌가요
예전엔 Q 쓰는 도중 E를 쓸 수 없었습니다
HGC 폐지와 키히라는 그냥 쌓여온 증상이 마지막으로 폭발한 것이었을 뿐이고 본격적으로 망하기 시작한 것은 히오스 2.0 때부터였죠. 스킨을 팔아서 먹고 사는 게임인데 랜덤박스를 왕창 뿌리는 동시에 원하는 스킨을 직접 사기는 불편하게 만든 것이 치명타였습니다. 뒤늦게 과금 구조를 정상화했을 때는 이미 늦었고 그 뒤로 1년도 되지 않아 HGC가 운영비 부담 때문에 폐지되었죠.
게임의 진짜 BM이 무엇인지, 상위 1% 고객의 매출액 비율이 전체 대비 얼마이고 선호하는 과금 방식은 무엇인지와 같은 기본적인 사업 정보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창 잘 나가는 블리자드 캐릭터를 끌어다 쓰고 오버워치의 상자 시스템을 빌려오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다고 봐야 합니다.
오버워치와 하스스톤 덕분에 잘 나가고 있었던 2016~2017년의 블리자드라면, 히오스 팀도 자신은 모바일 게임사처럼 소위 고래에게 굽히지 않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오만한 태도를 고집했을 수도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근거 없는 자신감이 없었다면 결국 하나의 캐릭터일 뿐인 켈투자드의 홍보를 그렇게 휘황찬란하게 했을까요.
딱히... 랜덤박스시스템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단지 롤이랑 다른점은 실제로 돈내고 살만한 스킨이 부족했음. 개발진이 미친거지, 누더기가 비키니 입고있는게 상품성이 있다고 생각하나??
그걸 누가 돈주고 사냐고. 롤처럼 좀 구매할만하게 상품성있는 스킨을 내놓던지 해야지. 화이트메인 같은애들 계속 내놨어봐 스킨 장사 잘됐지
@@user-iu4qd2sk3g 누더기 비키니 무시함? 개꿀스킨인데
그냥 스킨을 너무 늦게씩 내긴 했음
오 이런거 좋아 ㅋㅋ
솔직히 대류 19캘타스 잡을때보다 무근본 흑년 개찢어서 족치는게 더 기분좋음
오르피아는 오리지널 케릭이라 까인거지 퀄리티로 까이진 않았자너ㄹㅇㅋㅋ
"뭔 캐릭 내지"라는 고민이 떠올랐으면 그냥 홈페이지에 투표를 올리면 되잖아...
당장 나만해도 로리스완 탈란다르, 폴드링 바알, 디아2 암살자, 안다리엘, 레아 엄마 정도는 나오는 구만.
아아.. 히오스 썰들 듣다가 7분이 흘렀네
오늘은 키히라 플레이 영상보고 배우는거 아니구나
왜 큐잡히는거 안보여줘요? 제일 궁금한 부분인데
진짜 섭종 다가오는 기분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 된게 희망이 되나 했는데 그런것 같지도 않고, 콜오브듀티 빼먹으려는거 같음
들창코 두번째 궁극기 원래 와우에도 나오는건가요? 솔직히 두번째 궁은 좀.. 이펙트도 그렇고
워크래프트3 오크종족 영웅 타우렌치프틴이 쓰는 일반스킬입니다
원본 스킬에는 기절같은 제압효과는 없었습니다
@@Qazlal 결국 들창코가 쓰는 스킬은 아니군요ㅠ
@@BinTo42 애초에 평타만 치는 쪼렙몹이라 스킬이라고 할만한게 없었음
끽해야 하스에서 놀소환하는거 정도인데 소환은 좀...
차라리 놀소환해서 같이 E스킬 써주는건 어떨까요 ㅋㅋ
후.....접은지 좀 됐지만 너무 아쉬움. 저도 키아라 나올때 개빡쳐서 접었는데 ㅜㅜ
도대채 회사 내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서 나온 캐릭인지 감조차 잡히지 않는 캐릭임 저건 ㅋㅋㅋㅋㅋ
히오스 출시때부터 같이한 친구들 다 저 녀석나오고 접었습니다... 가끔 같이하자고 졸라야 같이하는 정도...
히오스 망한이유
1. 타격감 제로
2. 위 문제로 인해서 상황파악(맞는지 때리는지)을 사람들이 (인지를)잘 못함
3.분별력 없는 티어 (등급이 실력을 설명해주지 못하는 현상으로 상위권 유저들의 열정도 앗아가버림)
4.대회없는 aos게임 (초보들의 유입경로가 삭제됨)
5.본인 혼자서 무언갈 할수없는 플레이 방식
6. aos게임 중에서 수많은 맵이 존재하고 그로인해 여러가지 플래이 방식을 알고있어야함 그로인해 초보들 유입이 힘듬
7.인식 문제또한 큼 (초창기 히오스 밈등)
히오스 정말 좋아하고 즐겨했던 게임 이였고 한때 열심히 했었지만 게임 내외적으로 너무 문제들이 많았음
나도 재미있게 아직까지 하고싶은 게임인데...
솔직하게 말해서 빠대는 5인큐 아니면 제대로된 게임 불가능
난투는 여기는 작업돌리는 미친놈들 간간히 만나고 본인이 이기고싶다 해서 이기고 싶은게 아님
그외 이벤트 모드등에 대해선 아주 긍정적으로 봤지만 현재는 아예 나오지도 않고 그냥 난투로 고정이됨.
영리는 그냥 아싸리 큐자체가 안집힘. 원래도 안잡히는 수준인데 현재는 더안잡히고 굳이 큐잡고 게임해봐야 아무도 알아봐주지도 않음. [종종 저티어 에서는 활발하게 큐가 잡힌다는 말을 듣기는 했음]
(예를 들어 본인이 그마 몇등을 찍었다. 롤로 치면 챌린저 몇점을 찍었다 라는것과 똑같은데 게임자체에 취급자체도 다르거니와 게임내적으로 솔직하게 말해서 진짜 본인들도 알고있을꺼임 이거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걸.. 시간이 아까운 정도라고 표현해도 무방함 히오스를 대가리 꺠져도 하는 유저들 입장에서 봐도 이럴시간에 그냥 아는 지인들이랑 파티해서 5인큐 돌리지 라고 생각하는게 더 일반적임)
히오스는 당장 대회부활 및 게임내 모드 활성화 그리고 그외 블리자드 캐릭터간의 스토리 혹은 모드등을 만들어서 내지 않는 이상은 부활이 거의 불가능하다 라고 표현해도 무방할듯함.
물론 나도 대가리 깨져도 히오스 좋아하기 떄문에 종종 즐기긴 하겠지만 히오스의 전성기가 올지는 의문이 들긴함. 롤이라는 대항마가 너무 크기떄문도 있고.. 블라자드 내에서도 본인들이 살릴수있는걸 본인들 손으로 죽였기 떄문에 자업자득임. 솔직히
그리고 키히라,오르피아 같은 영웅들은 히오스에 강점이면서 약점인 고정된 영웅의 등장에 변화를 줄수있는 오리지널 캐릭터 라고 보면됨. 굳이 그 두친구를 욕할 필요는 없는데 여기서 욕이 나온 이유는 오르피아 까진 준비된 상태로 나왔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인정을 하고 있긴했음 다른유저들이 왜 아직 ~~캐릭터 안나왔는데 이런걸 내느냐? 따져도 히오스 개발진에서 이거부터 먼저 개발했다는데 어찌함 일딴 그러려니 하고 이해 가능한 범주였는데
키히라 이친구가 문제임 이친구가 나올때 이제 히오스를 저도 잠시 접은 시기라서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이때 hgc도 갑자기 사라지고 운영인원도 빠진듯한 느낌이 강했음 거기다 오르피아와 다르게 먼가 스토리 자체를 풀지 못한 상태에서 나와버렸기 떄문에 히오스와 롤의 차이점이 나와버림 (부가적으로 pc요소가 너무 붙어버렸음 왜 하필 이떄인지 이해가 안될정도)
롤-본인들이 써내려가는 스토리 이기 떄문에 어떤 영웅이 추가되든 그때그떄 스토리를 박아넣어도 상관이 없음
히오스- 스타,워크,디아,옵치 등 블리자드 내 ip에서 기본적인 영웅이 등장함
롤은 그냥 큰틀만 벗어나지 않으면 신캐등장?? 오 이런스킬 요런거 어 얘는 누구누구네 끝 그담 외형보고 멋지네 마네 평가. 갑자기 자운의 미치광이 입니다. 하고 툭 튀어나와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거 그냥 챔피언이라는 애들 자체가 깝툭튀 해도 아무 상관이 없음
히오스는 저 ip이외 영웅이 나온다? 얘 먼데? 뭐하는놈인데? 어디서 나오는데? 이것부터 일단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감
그래서 오르피아 처럼 스토리를 확 연계를 시키는 시발점이 있던지 하는 경우가 필요함. 그래서 히오스에서 사용한게 오르피아는 까마귀 군주를 사용한거고 키히라 같은경우도 아마 다른 맵에 연관을 만들던지 이외 스토리 부가를 확실히 첨가해서 나왔어야 하는게 맞음. 근데 그렇게 해야하는 시점에서 인원이 아마 빠진걸로 추정됨.
히오스에는 오르피아,키히라 같은 캐릭터들은 결국 어찌보면 그들만의 리그가 될수도 있는 본인들이 만든 감옥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캐릭터들인데 그걸 부정하면 안되긴함.
솔직히 성능면에서도 오르피아,키히라 둘다 상급임. 다만 둘의 단점이 능력은 상급이라도 그 상급 능력치가 1:1 대치 상황 같은 히오스에선 살짝 등하시 되는 능력이 강조된게 아쉬울뿐이지 그 약점을 보완할 실력이 된다면 폭리 뭐 돌아가지도 않겠지만 폭리 같이 상대 영웅과 맵을 알수있는 상황에서 조커픽으로 나오더라도 충분히 밥값을 하는 영웅들임.다만 키히라가 설명,개연성이 없다고하는것 까진 위 언급한것들로 이해가 가능은한데 외형이 진짜 외 그렇게 나왔는지 이해가 살짝 안되긴함. pc요소를 넣고 싶었다고 할수도 있으나 정말 그렇게 pc요소를 넣고싶었으면 적어도 그타이밍은 절때 아니엿는데 그타이밍에 맞게 낸게 욕을 한번들을꺼 두번 세번 듣게 만든 문제라고 생각함.
히오스가 많이 아쉽긴함 솔직히.
영상 마지막에 정적이 지금 히오스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ㅠㅠ
오르피아는 선녀야. 히오스 메인빌런 까마귀군주 딸이고 모델링 이쁘고 이펙트도 이쁨. 하지만 그 캐릭터는...
솔직히 오리지날 케릭 만드는건 문제가 전혀 없는데 오리지날이라면 히오스 스토리를 기본으로 광산, 정원, 용의둥지 등등
설정을 부여하고 하면 이정도까진 아닐텐데 키히라 썅년 하나 낸거 보니
"ㅋㅋㅋ 니네 까불면 더 쓰레기 낸다" 라고 말하는 느낌...
아쉬운겜이지 캐릭 내는걸 고민할 필요가없는데
전날 베틀넷에 의미심장한 그림 한장만 띄어두곤 다음날 갑자기 신캐출시
이건 좀 어이없었는데ㅋㅋㅋㅋ
와우 5대위상 4대 고대신 살게라스 스타 혼종이나 아몬 초월체 주르반 디아블로 바알 벨리알 이런거 나오면 사람들 와 시발 개쩐다 하면서 그래도 사람들 몰리는데 키히라는 진짜 개 웃음벨이지 차라리 낼거면 스토리라도 좀 잘 짰으면 그나마 오르피아급이었을텐데 아니면 길바처럼 미니게임 양산해서 거기서 인지도 높은 캐릭을 만들던가... 아 이건 아닌가
진짜 키히라 공개되기전 티저 나왔을때... 오닉시아같은 좀 임팩트있는 캐릭 나왔으면 좀 덜 족같았을텐데..
그캐릭은 단편소설이라는 스토리라도 나오면서 키히라 스토리랑 관련된 난투로 나와야 했음.
나온지 2년이 넘은 지금도 ㅋㅎㄹ 얼굴만 봐도 아ㅅㅂ이 자동으로 나옴
팬심을 두번 던져놓은 그들 진짜 팬들을 개돼지취급하는거지 히오스 가끔씩 하게됨 블리쟈드 캐릭터들의 총집합대환장의 시공유니버스라는 의미가 있다고봄
다른건 참아도 키히라는 진짜 못참고 접었다..
남은시간 1개월 4주 왜이렇게 짠하냐...
이래도 안접는 내인생 레전드
7분넘게 떠드는데 큐안잡히는거 실화냐고 ㅋㅋㅋ 폭리가 뭐임 ?
학평이 로아를 꼭 그때 했어야 했나..
로아에게 학평을 뺏겨 넘모 슬프다 ㅠㅠ
루시우 동생이라는게 정설임 암튼그럼
그럼에도 사랑한다 히오스
6:47 이레시아라는 이름도 옆동네 협곡에서 나오는 이케시아랑 어감이...;
키자이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히오스는 돌돔가지고 매운탕 해먹은 느낌이 엄청나게 좋은 재료인데 개같이 만들어서 망해버림...
눈물난다...
요새 복귀해서 키히라 하는중 재밌긴 하던데
그래서 병풍의 천사 언제 나오시죠?
벨렌이나 킬제덴 이런거나오면 좋겠네ㅋ
사망선고 뉴스 보고 왔습니다.
명복을 액션빔
이전 게임에 상대팀 아바가 키히라 복제해서 다들 도망다니던 기억이ㅋ;
갠적으로 히오스 모든 캐릭 통틀어서 들창코가 가장 잼있다고 생각함
정규 오리지날 영웅 일정 사이에 키히라 냈었으면 그나마 반응 괜찮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