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가기 전 눈~호강하고 갑니다~^^ 예전에 다녀왔던 그 아르헨티나의 모습이 다시금 그려집니다~!!! 요즘 아르헨티나의 극심한 인플레이션도 잡히고 경제사정도 좋아졌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와의 다양한 협력이 증대되어 서로 윈윈이 될 수 있는 성장 산업을 발굴해 보길 기대해 봅니다~^^ 남미남자님 늘 감사드리며, 항상 응원드립니다~!!! 👍🥰🫶
그동안 외국에서도 김치의 날을 기념일로 제정한 사례는 더러 있었지만 미국의 특정 주에 한정되거나 아니면 브라질의 상파울루시 같은 지방 정부 단위로 이루어진 조치였죠 국가 차원에서 법정기념일로 정해진 사례는 아르헨티나가 처음 우리나라로치면 피자나 스시 혹은 마라탕의 법정 기념일이 우리나라에 생긴 샘이라 대단한 일이라 할 수 있죠
세계적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님이 한국에 오셔서 지금의 배추와 무를 개량해 주셔서 현재의 맛있는 김치를 만들게 도와주셨죠. 비록 을미사변의 행동대장 우범선의 아들로 자신은 역적의 자손이라는 마음의 빚을 갖고 해방된 한국에 와서 6.25때는 해군 장교로 3년을 복무하고, 부산에서 쌀과 각종 채소를 개량해 주셨죠. 사위는 예전 박지성 선수가 일본 J리그 교토퍼플상가의 구단주였던 교세라 창업주이나모리 가즈오는 넷째 사위이죠.
@@lifestyle7272 그건 한류 때문에 최근 형성된 분위기고 오래 전부터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축구를 비롯해 정치 경제적으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왔었죠. 물론 일본계 이민자들이 브라질에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제가 브라질에서 살 때만 해도 동아시아 3국에 대한 평가가 많이 갈렸었죠. 브라질에서 평가하기를 일본, 중국, 한국 순서로 평가를 합니다. 이게 경제적 이유가 있는데 우스갯소리로 일본인들은 천원을 벌면 사회환원으로 3~4백원을 환원한다면 중국은 200원 정도를 환원하는데 한국인들은 환원은 고사하고 어떻게 하면 100원을 더 벌려고 한다고 욕심이 많다는 소리를 가끔 들었습니다. (저는 2000년 초반에 3년 정도 브라질 이과수에서 거주했음)
90년대에 해외 여행기나 이민자들 생활기를 읽어보면 김치와 된장때문에 차별받고 힘들어하는 이야기가 수두룩했음 당시에는 읽는 나도 글을 쓴 사람들도 공통적인 의식이 한국인은 김치와 된장 없으면 밥을 못먹는데 어떡하냐 감수해야지 였음 극단적이면 외국나가서 까지 김치를 찾느냐 그 나라 음식으로 길들이라는 사람도 있었고 그래서 박찬호가 마늘 냄새를 없애기 위해 햄버거만 죽어라 먹은 이야기도 충분히 수긍이 됐음 절대 김치가 자랑스럽지 않았고 저주라는 반응도 있었지. 특히나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마늘 냄새로 알아본다는 글도 있었음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북미.유럽을 꿰뚫은지도 벌써 4년이 넘었는데 예전을 생각하면 아직도 실감이 안남 그렇게 천대받고 무슨 미개인들 식습관 취급받던 김치를 서양인들이 좋아한다고? 난 지금도 외국인들이 김치 먹으면서 맛있다고 하면 잘 안 믿겨짐
김치의 발견? 또는 진화는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래전일수 있죠.. 배추를 먹기위해서 생선류나 해산물을 섞는 발명을 했을까? 아니면 생선을 겨울에도 먹기위해 땅을 파고 배추를 잔뜩 깔고 생선을 보관하는 수단으로 쓰다가 자연스럽게 어류와 발효된 채소의 조합이 발견되었을까? 저는 후자라고 보는데 그렇다면 정말 원시 김치의 역사는 상상을 초월할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마늘, 생강과 고추가루, 젓갈.. 거기다 배추와 무, 파, 갓 등.. 김치를 담그는 야채와 재료가 아르헨티나와 다를 거 같은데.. 김치의날 국가기념일은 놀라운데요..! 아르헨티나는 식생대가 우리와 비슷한가요..? 김치를 전국민에게 보급하면 국민식생활이 크게 개선될 것입니다. 야채샐러드가 좋지만 비싸고 매끼 신선한 야채를 보급할 순 없습니다. 특히.. 인스턴트와 가공식품이 많은 현대인의 식생활에 김치를 곁들이는 것 만큼 건강을 보호하는 식품이 없는 거 같습니다. 만들기 어렵지도 않고, 장기보관과 다양한요리도 가능합니다. 담가놓으면 발효되면서.. 시간에 흐름에 따라 알아서 다른 음식이 되어 갑니다. 물론 잘못하면 시어꼬부라져 먹기 어렵게 망가지지만..ㅋ
참 세상 돌아가는게 신기한게..예를들어 한국에서 "아사도의 날"을 법으로 국가 기념일로 지정한다고 생각해보면 알젠틴이나 영국에서 "김치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한게 어떤 느낌인지 감이 팍 올꺼라 본다.. 한식 이외에 종종 피자 등등 많은 외국 전래 음식을 즐겨먹지만 그렇다고 그런 음식을 위해 특정한 기념일을 그것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그런데 세계에서 그냥 이름없는 나라들도 UN상임이사국 영국, 거기에 지금은 엉망이지만 과거에는부국이었던 알젠틴이 자국 음식도 아닌 외국의 음식을 국가차원의 기념일로 지정한다는 것을 보면..가끔 내가 무슨 세상에 살고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
이햐.. 다른나라의 고유문화를 자신들의 나라에 편입시키고 그걸 공식적인 자신들의 국가문화의날로 지정한다는건 보통 한국에대한 호감이 크지않으면 아르헨티나 국민과 국회의원들이 찬성할수없는 절대일어날수없는법인데;; 브라질이 진짜 한국에대해 호감이 엄청크구나 ;; 대장금 덕뿐인건가 ㅋㅋ
아르헨티나는 한류의 영향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류팬들이 있지만 다른 나라에 비하면 소수에 불과하고 한국 사람에 대한 관심도 별로 없는 편입니다. 애초에 나라 자체가 아시아 문화에 대해 닫힌 마인드라서 그런 이유도 있지요. 다만 한국 드라마 영화는 넷플릭스로 보는 층이 좀 있긴 합니다. 김치의 날도 다른 나라들처럼 그냥 뭐 특별한 건 없어 보입니다.
아르헨티나 소고기에 한국의 김치가 충분히 어우러질 수 있다고 봅니다.
25년도 1월초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그곳에서 시도할 기회가 또 생깁니다.
부지런하게 맛난 소식 올려주신 남미남자님께 감사를...
아르헨티나의 큰발전을 응원 합니다
남미에서의 한국 사랑이 멕시코>페루>칠레>아르헨티나...
대단히 감사합니다. 남미 국가들 발전을 기원합니다 ~
아르헨티나는 대한민국에 진심이네요
아르헨티나 소고기 등 농축산물 많이 팔아 줍시다
대단하네..김치.
이르헨티나 함께 김치를 즐겨 봅시다,
출장 가기 전 눈~호강하고 갑니다~^^
예전에 다녀왔던 그 아르헨티나의
모습이 다시금 그려집니다~!!!
요즘 아르헨티나의 극심한 인플레이션도
잡히고 경제사정도 좋아졌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와의 다양한 협력이 증대되어
서로 윈윈이 될 수 있는 성장 산업을
발굴해 보길 기대해 봅니다~^^
남미남자님 늘 감사드리며,
항상 응원드립니다~!!! 👍🥰🫶
남미소식 항상 잘보고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 상원의원 한국으로 초대해 본토 김치의 맛을 보여드리자
아르헨티나의 양질의 값싼 소고기의 안정적인 공급이 시급하다..💙
미국에는 한글의 날이 있는 주도 있죠... 미국인 언어학자가 만든
우와😮
요새는 김치좋아하는 외국인 진짜많더라.한번 맛들이면 벗어날수가 없지.
그동안 외국에서도 김치의 날을 기념일로 제정한 사례는 더러 있었지만 미국의 특정 주에 한정되거나 아니면 브라질의 상파울루시 같은 지방 정부 단위로 이루어진 조치였죠
국가 차원에서 법정기념일로 정해진 사례는 아르헨티나가 처음
우리나라로치면 피자나 스시 혹은 마라탕의 법정 기념일이 우리나라에 생긴 샘이라 대단한 일이라 할 수 있죠
세계적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님이 한국에 오셔서 지금의 배추와 무를 개량해 주셔서 현재의 맛있는 김치를 만들게 도와주셨죠. 비록 을미사변의 행동대장 우범선의 아들로 자신은 역적의 자손이라는 마음의 빚을 갖고 해방된 한국에 와서 6.25때는 해군 장교로 3년을 복무하고, 부산에서 쌀과 각종 채소를 개량해 주셨죠. 사위는 예전 박지성 선수가 일본 J리그 교토퍼플상가의 구단주였던 교세라 창업주이나모리 가즈오는 넷째 사위이죠.
아르헨티나가 한국에 친밀한건 고마운 일입니다 ^^
브라질이 친일이어서 반작용인걸수도? ^^
남미 국가중에 브라질이 요즘 한국 문화에 제일 관심이 많아진 것으로 아는데요
브라질은 일본친향적,
반면 알젠틴은 한국의 입장을
언제나 계속 지지해주는 남미 강국입니다
@@lifestyle7272그 것과는 별개로 브라질에는 일본계가 규모도 크고, 정치 경제방면에서 아주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피클럽이라서 그런지ㅋ 2002월드컵 유치전할때 브라질, 칠레가 일본에 투표하자 그들과 앙숙인 아르헨, 우루과이, 페루가 한국에 투표한 것으로 알려짐.
@@lifestyle7272 그건 한류 때문에 최근 형성된 분위기고 오래 전부터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축구를 비롯해 정치 경제적으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왔었죠. 물론 일본계 이민자들이 브라질에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제가 브라질에서 살 때만 해도 동아시아 3국에 대한 평가가 많이 갈렸었죠. 브라질에서 평가하기를 일본, 중국, 한국 순서로 평가를 합니다.
이게 경제적 이유가 있는데 우스갯소리로 일본인들은 천원을 벌면 사회환원으로 3~4백원을 환원한다면 중국은 200원 정도를 환원하는데
한국인들은 환원은 고사하고 어떻게 하면 100원을 더 벌려고 한다고 욕심이 많다는 소리를 가끔 들었습니다.
(저는 2000년 초반에 3년 정도 브라질 이과수에서 거주했음)
잘 볼께요 😊
아르헨티나 소고기 먹어보자
피자가 맛있슴 🍕 맛집이 있슴
마트가면 팔아요
@@조승진-n2w 어디가면 되죠?
육식맨
90년대에 해외 여행기나 이민자들 생활기를 읽어보면 김치와 된장때문에 차별받고 힘들어하는 이야기가 수두룩했음
당시에는 읽는 나도 글을 쓴 사람들도 공통적인 의식이 한국인은 김치와 된장 없으면 밥을 못먹는데 어떡하냐 감수해야지 였음
극단적이면 외국나가서 까지 김치를 찾느냐 그 나라 음식으로 길들이라는 사람도 있었고 그래서 박찬호가 마늘 냄새를 없애기 위해 햄버거만 죽어라 먹은 이야기도 충분히 수긍이 됐음
절대 김치가 자랑스럽지 않았고 저주라는 반응도 있었지. 특히나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마늘 냄새로 알아본다는 글도 있었음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북미.유럽을 꿰뚫은지도 벌써 4년이 넘었는데 예전을 생각하면 아직도 실감이 안남
그렇게 천대받고 무슨 미개인들 식습관 취급받던 김치를 서양인들이 좋아한다고?
난 지금도 외국인들이 김치 먹으면서 맛있다고 하면 잘 안 믿겨짐
김치 대단하네요.. !!
김치가 좋긴한가보다
예전에 일본이 기무찌로 지들꺼라더니
이젠 중공이 파오차이라면서 지들꺼라고 하는거보니
파오차이는 음식 제조방식이 완전히 달라서 유네스코인가 거기에서 완전 다른음식이다 라고 인정해줬고 기무치는 자기네가 먼저 원조다 했는데 역사학자들이 한국인들이 더 오래전부터 발효시켜서먹는 채소음식이 존재했다라고 정정해줬고
고구려를 중국 역사로 편입시킨지 오래되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을 만들어 대응하고자 했지만, 오히려 침묵하고 있습죠.
이유는 식민사학자들이 정부 요직을 장악하고 역사 문제에 침묵으로 일관하며 조선총독부 역사를 계승하고자 하기 때문.
나도 메시 좋아함 😊
세계 최고의 친한국가 아르헨티나
그대들은 대한민국의 친구입니다
우리 같이 서로 도와가며
발전하여 세계 선진강국이 됩시다
좋은 건 함께 나누는게 한민족임
그동안 미국의 특정 주 에서만 기념했던것을 작년부터(11/22/2023)에 연방정부차원에서 국가기념일로지정했습니다
11월22일, 외국음식을 국가기념일로 정한건 '김치'가 최초임^^
아르헨티나 유일하게 남미에서 김치날 정했다고 뉴스 나오던데요 급할때는 라면과 김치 좋죠 ㅎㅎ
잘보고갑니다
70년대는 김장 배추 200포기 하는 집도 많았지요. 아예 트럭으로 싣고 와서 배추를 배달하곤 했습니다. 겨울에 삼시 세끼 반찬을 김치로만 먹다보면 3월쯤 신김치가 되면서 그 많던 김치가 동이 나기 시작했죠.
김장할때 소고기 푹 삶아 넣기도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글씨만 줄줄 읽는거보다 실제영상,좋네,,,,,,표정,리엑션도 보고
실제영상 없으면 사실인가?!? 하고 기우뚱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
김치야말로 지구 상 슬로우 푸드의 정수이자 발효음식이 가질 수 있는 최상의 맛을 가진 음식입니다.
의원님이 김치에 대한 연구가 대단합니다. 지금 막 도가니탕 만들어서 10일전 만든 김장김치와 먹으니 ㄱ꿀맛. 입안에 퍼지는 상큼 매콤 달콤한 김치(참고로 우리집은 젓갈을 하나도 넣지 않음, 5년이 지나도 싱싱하게 보관이 됨)
액젓을 넣을려면 맛있는 액젓을 넣어야 김치가 맛있어요. 사실상 김치맛을 좌지우지할 정도임. 맛좋은 액젓은 항구근처에서 직접구매 하시길. 일반시장에서는 액젓에 물을 타서 쉽게 맛이 변질 됨.
@blacktiger4693 우리지역(고향)은 전통적으로 어떠한 액젓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금 사는곳은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한 곳에 삽니다. 김치만큼은 고향가서. 해 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뭐 타코의 날, 스테이크의 날, 핫도그의 날, 피쉬앤칩스의 날 이런 걸로 국경일을 삼는다는 거네ㄷㄷ
아르헨은 부패, 비리 근절이 없으면 발전할 수없고 제조업이 별로 없기에 발전의 한계가 있는 것이 아쉬운 점.
그렇네 김치는 한반도와 아메리카의 문화 흐름의 증거 이기도 하네.
김치의 발견? 또는 진화는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래전일수 있죠.. 배추를 먹기위해서 생선류나 해산물을 섞는 발명을 했을까? 아니면 생선을 겨울에도 먹기위해 땅을 파고 배추를 잔뜩 깔고 생선을 보관하는 수단으로 쓰다가 자연스럽게 어류와 발효된 채소의 조합이 발견되었을까? 저는 후자라고 보는데 그렇다면 정말 원시 김치의 역사는 상상을 초월할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17세기 한국에 고추가 들어오기
이전엔 맵지가 않았는데 이후에
매워지기 시작한것보면 세상은
돌고돌아 매운김치가 세상에 널리알려지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일이라 생각됨.
김치가 중국문화라도 지금처럼 세계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중국인들의 큰 착각입니다.
김치는 한국문화이기 때문에 세상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떡볶이나 한강라면 같은 것도 마찬입니다.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동포들은 1965년 최초로 농업이민단 13세대(78명)가 정착한 이후, 1980년대말 약 4만명까지 증가했다가, 이후 아르헨티나 경제의 불황으로 줄어들어 2023.8월 현재 약 2만 3천명 추산된다.
새로운 것은 없다...다만 니들이 알아가는 것 뿐...
마늘, 생강과 고추가루, 젓갈.. 거기다 배추와 무, 파, 갓 등.. 김치를 담그는 야채와 재료가 아르헨티나와 다를 거 같은데.. 김치의날 국가기념일은 놀라운데요..!
아르헨티나는 식생대가 우리와 비슷한가요..? 김치를 전국민에게 보급하면 국민식생활이 크게 개선될 것입니다. 야채샐러드가 좋지만 비싸고 매끼 신선한 야채를 보급할 순 없습니다.
특히.. 인스턴트와 가공식품이 많은 현대인의 식생활에 김치를 곁들이는 것 만큼 건강을 보호하는 식품이 없는 거 같습니다. 만들기 어렵지도 않고, 장기보관과 다양한요리도 가능합니다.
담가놓으면 발효되면서.. 시간에 흐름에 따라 알아서 다른 음식이 되어 갑니다. 물론 잘못하면 시어꼬부라져 먹기 어렵게 망가지지만..ㅋ
조선의 기무치는 5천년의 역사를 가진 조선의 역사 그자체라고 불수가있지
아르헨티나의 소고기를 김치와 먹고 싶습니다~~
이 대단한 일을 해 내게 도와준 중국에 경의를 표합니다
김치가 발효되는 중요한 물질은 아마 젓갈이 아닐까 생각 되는데 이것이 빠지면?ㅎㅎ
..()..()..()..박수😝
참 세상 돌아가는게 신기한게..예를들어 한국에서 "아사도의 날"을 법으로 국가 기념일로 지정한다고 생각해보면
알젠틴이나 영국에서 "김치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한게 어떤 느낌인지 감이 팍 올꺼라 본다..
한식 이외에 종종 피자 등등 많은 외국 전래 음식을 즐겨먹지만 그렇다고 그런 음식을 위해 특정한 기념일을 그것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그런데 세계에서 그냥 이름없는 나라들도 UN상임이사국 영국, 거기에 지금은 엉망이지만 과거에는부국이었던 알젠틴이
자국 음식도 아닌 외국의 음식을 국가차원의 기념일로 지정한다는 것을 보면..가끔 내가 무슨 세상에 살고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
요즘 한빠들은 오리지날 김치를 좋아하지 변형된 김치는 안좋아하드라.
문화라는건 멈추면 가평 잦 되는거다
주고 받고 해야 더욱 발전 하는게 인류 존재 목적이다
치킨은 미국 흑인 사회의 문화였지만 한국인들의 민족성 즉 호기심으로 발전한것 처럼 모두를 이롭게 하라
- 홍익정신 -
국가 기념일 이라니...우리도 마라도나의 날 이라도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마침 어제가 마라도나 형님 기일이네요
이햐.. 다른나라의 고유문화를 자신들의 나라에 편입시키고 그걸 공식적인 자신들의 국가문화의날로 지정한다는건 보통 한국에대한 호감이 크지않으면 아르헨티나 국민과 국회의원들이 찬성할수없는 절대일어날수없는법인데;; 브라질이 진짜 한국에대해 호감이 엄청크구나 ;; 대장금 덕뿐인건가 ㅋㅋ
아르헨티나 소고기 맛 좀 보자. 김치와 같이 먹으면 최고 일듯. 울 나라 한우가 넘 비싸서 소고기 못 먹는다고 중궈인들이 난리를 칩니다.
아르헨티나... 사실 남미에서도 백인이 주인 국가로 인종차별이 심한 국가 이미지가 있는데 이런 날을 국가 기념일로 정하는걸 보니 이해가 안간다. 만약 우리 국회가 피자의 날을 제정한다면... 국민세금으로 엄한짓한다고 언론과 국민들이 큰 비난을 할듯 한데 말이다.
김치 때문인지 모르지만 한국인 평균수명이 일본과 세계1~2위를 다투고있고 서구인보다 10살은 젊어보입니다.
한국의 식당은 중국산 김치 엄청나게 사온다.
좋은건 나눠야지
중국처럼 억지만 부리지않으면
주재료 배추는 영어로 Chinese cabage다.
이것이 중국인이 김치를 자국것이라 주정하고 세계인이 중국거라고 오해하는 근거중 하나가 된다.
이름부터 바꿔야 함.
소고기 구워서 김치 싸먹어라 그리고 소주 한잔
훠훠훠 즁국은 높은 샨봉우리입니돠 한국은 쇼귝입니돠 즁국은 주변국들과 어울려 있을 때 그 존재가 빛나는 국가임니돠 즁궁몽을 함께 하곘슙니돠 한국은 즁국을 영원히 따르겠슙니돠 셰셰 즁국에 셰셰
백김치가 더 맛있어요
아르헨티나는 친한 국가, 브라질은 친일 국가 라고 하네요.,외교가에서는 다 아는 비밀...근데, 남의나라 음식을 국가 공유일로 지정은 의외네요..
김치는 그렇다 치고
소고기나 알헨티나 처럼 값싸게 먹고 싶다
치킨도 그렇고 삼겹살은 너무 지겹다
한국산 김치랑 알젠틴 소고기랑
물물교환으로 들여 왔음 좋겠는데
왜 안들어 오는지 모르겠다
삼겹살이나 치킨을 술안주로 먹음 좋지만
식사로 매일 같이 먹기는 힘들다
소고기는 고기로나 국으로나 밥과 함께 먹기에 딱이다
법으로 제정하는 건 과한 것 같기도 한데 아르헨의 정치가 개판인 건 유명한데 국민들을 위한 미흡한
법 제정에 먼저 발 벗어나선 이후에 이런 것들을 하면 그르려니 하겠는데 졸라 생뚱맞긴 하네요.
하여간 잘살고 봐야해~ 선진국 진입하니, 냄새고 뭐고 고급음식이 되네.
리즈치 리쯔치 인지 먼지
한국 전통문화 훔지기 지나콩사탕
복귀햇던데 먼 발암짓거릴 해델지
뻔할듯..
아르헨티나 매운거 못먹어 심지어 후추가루도 못먹음
지정하지마
미쳤너 ㅎㅎ
커피클럽 멤버 ㅋㅋㅋ
중국정부가 어떻게 나올까 핑핑핑하오
가령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피자를 가지고 국가 기념일로 제정하자고 발의를 하면 어케 될까? 일단 나부터 욕 무지 했을듯..😢
피자하곤 다르지않냐 건강식품도 아니고 오히려 건강에 해로운 고칼로리음식인데 거기에 역사적으로 가족들이 오순도순 모여 김치를 만들고 수육해서 먹는 문화풍습도 있고 이처럼 문화의날로 지정할만큼 건강+문화+가족애가 묻어나는 음식은없다 ㄹㅇ!!
김치날 보다는
한국날이 더 맞겠는데.. ㅎ
왜 한국은 김치? 한국인은 원하나?
국가 브랜드도 좀 만들자.
김치로 싸다구 맞어봤어?
맞아 보셨어요?
아르헨티나는 한류의 영향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류팬들이 있지만 다른 나라에 비하면 소수에 불과하고 한국 사람에 대한 관심도 별로 없는 편입니다.
애초에 나라 자체가 아시아 문화에 대해 닫힌 마인드라서 그런 이유도 있지요.
다만 한국 드라마 영화는 넷플릭스로 보는 층이 좀 있긴 합니다.
김치의 날도 다른 나라들처럼 그냥 뭐 특별한 건 없어 보입니다.
응 반댈세!
아르헨티나의 여소 야대 정국에서 김치의 날로 지정할 정도면 큰 성과죠!
사기꾼이 많은 한국인들이 카레, 피자, 커피 좋아해도 음식 가지고 기념일을 만들지 않찬아요!
.이...왜..진?
아르헨티나는 한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라인데
왜 저렇게 오버하고 그래요?
아르헨티나 가 인종차별 이 심하죠.
아르헨티나 가 한국을 좋아하지 않아 김치의 날을 법률로 정했구나 그리고 매년 기념일을 언급하나 보다 @@jameskwon3113
@@정열김-f3u 어따데고 반말이냐? 배워먹지 못했구나.인종차별 심하다고 했지 내가 언제 아르헨티나 가 한국 싫어한다고 했냐.한국 싫어한다는 얘기는 딴사람이 했다.그 사람한테 따져
@@정열김-f3u 함부로 반말하지마라.나는 인종차별 심하다고 했지 아르헨티나 가 한국 싫어한다는 얘기는 안했다
@@정열김-f3u그럼 다른 나라에 대한 기념일도 만들어야지
가즈아..메시
김치의날이 좀 많네요
아르헨티나 하고 교류 지금보다 열심히 하자 우리를 진정으로 인정하는 국가만이 우리의 진정한 우방이다
8:31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빨간배추김치의 역사는 짧다.
고추가 임진왜란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왔고
처음엔 관상용이었다.
조선시대 음식요리책에 된장으로 김치를 담그는 과정등이 소개되어 있다.
고추장이 발명되면서 빨간김치가 탄생한 것이다.
머나먼 아르헨티나에서 김치의 날을 정해서 김치의 역사와 우수함을 알리고 있는데 이웃나라인 중국과 일본놈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역사왜곡을 해서 딴짓만 걸려고 하니 통탄할 일이다.
근데 난 이해가 안간다
아무리 김치가 좋은 음식이라 할지라도
자국의 전통 음식도 아닌데 왜 국가기념일로 까지 지정하는걸까?
우리로서는 고맙긴한데..
의회에서 할일이 드럽게 없나보네 경제가 엉망인데 지구 반대편 음식까지 기념하고 있냐 정신나간 정치인은 여기나 저기나 제일 큰 문제여
2002월드컵때 생각나네!
한국🤝아르헨티나👍
일본🤝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