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대 후반인데, 작년에 병원에서 신장 기능이 28%만 남았다고 하더군요. 이제 막 말하기 시작하는 아들과 아내에게 얼마나 미안하고 죄스러웠는지... 1년간 소금기 있는 음식을 줄이고, 삶은 버섯과 순두부를 열심히 먹으면서 보냈습니다. 매일 같이 늦게 자던 버릇도 버리고 10시면 침대에 눕고 침대에 갈 때 휴대폰도 꺼놓고 잡니다. 충분한 휴식과 건강한 음식 그리고 매일 같이 최소 1시간이라도 걸으려 했던 노력으로 체중도 15kg 정도 줄이고, 신장도 28%에서 39%로 올라왔습니다. 아직 만성신부전증 3~4기에 해당하지만 매일 같이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몸과 가족에게 미안해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노력해봅시다 :) 박사님 좋은 정보들 너무 감사합니다.
동네에 찜닭집 오픈 행사로 50프로 가격 낮춰 영업한다기에 먹으러 갔는데 진~짜 달고 진~짜 짰었따 너무 과한 양념에 맛없어서 고기 만 대충 건져 먹는데 주인이 와서 맛이 어떠냐고 묻길레 넘짜고 달다 말했더니 단짠이 트렌드라서요...칸다 개선할 생각도 없으면서 묻기는 왜 묻는지 싶었다
신장의 중요성을 이번에 돌보던 고양이가 신부전 말기로 떠나보내면서 알게 됐어요. 요즘 K를 달고 다양한 음식이 외국에 소개되는데요 조미김부터 양념치킨류 분식류 다 자극적인데 이런 자극에 사람들 반응은 좋지만 건강에 해로워서 걱정이더군요. 이런 부분도 알려주고 사회에서 소금줄이기를 같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 포함 가족 모두가 서울대 출신 부모님의 길을 자식들이 모두 걷고있음 서울대 출신이 연세대 출신과 결혼 성악전공 뮤지컬배우가 서로 결혼 누군가 싱겁게먹기실천연구회를 찾아냄 그걸 짤방 밈화 시켜서 퍼뜨림 그걸 내가 SNS에서 보았음 그리고 그 학회장께서 탑 뮤지컬배우 아버님이심 이 모든 확률이.. 생각보다 엄청난 영상이네
저도 20대에 신장병을 얻어 무염식2년, 저염식을 5년째 하고 있어요! 매일 도시락 점심 저녁 두끼씩 싸서 회사다니고, 친구들이랑 그 흔한 밥약속 술약속도 못잡아 고생했지만 ㅜ 이제는 신기능 90%이상이에요! 근데 오랜시간 짠 거 안먹다보니 짠 음식이 더이상 안땡기더라고요. 지금은 바깥 음식점에서도 밥을 종종 먹는데, 정말 안 짠 음식점 없어요. 보통 사람들이 짠 거 잘 모르고 사는데, 한국 음식점들 진짜 엄청 짭니다. 일주일만 염을 끊으셔도 알게되실거예요. 그리고 무염식이라고 하면, 나트륨은 필수 영양소 어쩌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인 나라라 이 땅에서 난 작물들은 기본적으로 나트륨을 어느정도 포함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채소만 잘 먹어도 기본 나트륨 함량은 채우니까 걱정마시고 한 번 도전해보세요!!!
처음 시댁에서 식사할때 음식이 너무 짜서 진짜 맨밥 먹고 옴.. 근데 시어머니 국이 맹탕이라고 하시면서 소금 더 넣어서 휘휘 저으시고 국그릇 손으로 집어서 한방울도 안 남기고 다 드시는거보고 진심 깜놀함.. 저렇게 드시는데도 지금 80세 무릎 관절 아픈거 빼고 멀쩡하심 시누도 150정도 되는 키에 100키로 넘는 초고도비만인데 중성지방 당뇨 다 정상.. 뭐 이런 집안이 다 있나 싶었음
오늘 내용 보면서 공감이 엄청 됐어요! 저는 다이어트 중인데 매일 채소 먹으니까 음식 먹으면서 짠맛을 더 잘 느끼게 됐어요 최근에 치킨 한 번 먹었는데 가족들은 짠맛을 못 느끼는데 저는 짠맛이 느껴지더라고요 사서 먹는 음식은 정말 간이 짜게 된 것들이 많아요 집에서 만들어서 먹으면 그래도 덜 짜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싱겁게 먹으니까 속도 편하고 좋았어요 앞으로도 싱겁게 먹으려고요!
늘 야채와 생선으로 식탁을 차리신다고 저에게 본인 식탁 보고 배우라고 하시는 제 시어머니. 야채 겉절이와 샐러드는 드레싱으로 말아드시고 설탕 범벅인 매실청과 진간장으로 듬뿍 간을 하십니다. 생선은 늘 설탕, 간장, 고추장 양념으로 졸임하시고 된장국과 된장찌게가 없으면 밥을 안드시면서 본인들은 건강하게 먹는다고 스스로 만족하고 계십니다. 고기도 언제나 갈비찜과 불고기만 찾으시죠. 평소 소금과 간장을 많이 쓰지 않는 저에게 이렇게 너 밥 안해먹고 사냐라고 하시네요 ㅠㅠ 저때문에 남편도 입맛이 바껴서 고기도 그냥 먹고 야채도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만으로 간을 하고 고기도 구워서 그냥 마늘과 먹어요. 생선구이도 레몬 뿌려서 그냥 굽습니다. 무얼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 제가 밥 해드리면 늘 싱거워서 토하겠다고 하시죠? 어머님은 채소를 드시는게 아니라 소금, 간장에 절인 채소를 드시는 거에요. ㅠㅠ 시어머니께 받은 스트레스 답글에서 풀고갑니다.
무조건 싱겁게 먹는건 답이 아닙니다. 김성권 의사가 말하는건 일반 식당이나 배달음식을 먹을 경우에 워낙 소금간을 많이 되어있으니 경계하라는 겁니다. 집에서 일반식을 할때 소금을 너무 경계할 경우 오히려 면역력이 더 안좋아집니다. 소금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몸이 허약하고 컨디션이 좋지 못할때 병원에서 수액을 맞는데 그게 염화나트륨수액 즉 생리식염수 입니다. 소금을 너무 멀리하고 무조건 싱겁게 먹는 것도 결코 답이 아닙니다.
거식증 환자가 아닌이상 그정도로 나트륨을 부족하게 먹을 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육류, 해산물에 기본적으로 나트륨이 다 들어가있고 미네랄 풍부한 채소들도 나트륨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집에서 일반식할 때도 절제하는게 좋구요 그리고 수액을 나트륨이라고 하셨는데 수액의 목적은 체네 에너지를 주기 위해 포도당을 넣어주거나 탈수가 있을때 물을 넣어주기 위함인데 이때 나트륨 농도가 다르면 삼투압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혈액과 같은 삼투압을 유지시켜주기위해 나트륨이 들어있는거지 나트륨을 넣어주려고 수액을 맞는건 아닙니다.
집에서 요리하는 주부지만 소금 부족 염려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어제 저녁 스테이크 굽고 된장찌개 먹었는데요 소금장에다 갖은 야채 먹으려고 쌈장도 먹었고 된장은 콩과 소금으로 만들었으니 소금 충분히 들어가 있어요 나물을 하든 국을 끓이든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하니 소금 부족 염려하진 않아도 될 듯 해요
@@wk5059 나트륨 공급 자체가 틀린건 아니죠. 염화나트륨 수액에서 나트륨이 미량 들어있어서 탈수증상으로 체액의 농도가 맞지 않으니 농도를 맞추기 위함이고 나트륨 공급이 주목적이 아닌게 맞는 설명이지 나트륨 공급 자체가 틀린건 아닙니다. 그리고 저나트륨혈증이 나타날경우 나트륨 공급 자체가 주목적이 되는데 나트륨 공급이 무조건 틀렸다고 하는건 틀린 설명입니다.
이게 맞지. 다른 다이어트 식단도 가공된 육류(소세지, 햄)와 가공된 기름(버터 등), 가공 식품은 어떻게든 대체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햇반같은 주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가공되지 않은 식품을 챙겨먹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은 99%가 가공 식품이니...결국엔 원재료를 사서 직접 해서 먹어야 하죠. 바쁜 현대인에겐 까다롭고 손 많이 가는 방법이긴 합니다...그러니 나라에서 적극 권장하고 도와줘야 합니다 ㅠㅠ 우리나라 비만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현대인의 건강이 비만율의 감소와 비례하지는 않는 이유이죠. 건강을 지키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명의 앞에 줄 서는 환자들🤣 소변에서 관찰되는 단백뇨 증상은? [옥탑방의 문제아들/Problem Child in House] | KBS 231025 방송](http://i.ytimg.com/vi/MPSiuWjqZbw/mqdefault.jpg)
![명의 앞에 줄 서는 환자들🤣 소변에서 관찰되는 단백뇨 증상은? [옥탑방의 문제아들/Problem Child in House] | KBS 231025 방송](/img/tr.png)
![[#십분클립]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김소현 아버지 실제 육성으로 들을 수 있다!?🤣엘리트 부녀 토크 모음💑ㅣ KBS방송](http://i.ytimg.com/vi/SgVs8Fq_nGE/mqdefault.jpg)
유퀴즈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신장을 연구해오신 저희 아버지 많이 응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주방여사님께서 늘 짜게하셔서 걱정인데요~~ 꼭 보여드릴께요^^
소현배우님♥♥♥
미모에 감탄했는데...직접 댓글다는 것에도 감탄했네요...(+돌고래 고음...ㄷㄷㄷ)
싱겁게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끼게 됐어요~~ 빵에 소금이 그리 많이 들어간다는 것두요..
예전에 방송에서 뵀는데 유퀴즈 나오셔서 너무 반가웠아요~~^^ 그리고 소현 언니도 유투브 하심 좋을텐데~~^^
너무 멋진 교수님 ❤
어르신께서 유쾌하시고 멋있으세요🌷
역시 성대는 유전이야…
아버님 목소리봐………배우님이 왜 뮤지컬계의 레전드가 될 수 있었는지 알겠음
무려 어머니도 서울대 성악과 출신임
성악하셔도 잘하실듯 목소리가..
@@heyjude9831 아진짜요??? 어쩐지….
@@Meaningless_01 그러니까요ㅠ 공간 장난아님 진짜로
와....어쩐지
이제 30대 후반인데, 작년에 병원에서 신장 기능이 28%만 남았다고 하더군요. 이제 막 말하기 시작하는 아들과 아내에게 얼마나 미안하고 죄스러웠는지... 1년간 소금기 있는 음식을 줄이고, 삶은 버섯과 순두부를 열심히 먹으면서 보냈습니다. 매일 같이 늦게 자던 버릇도 버리고 10시면 침대에 눕고 침대에 갈 때 휴대폰도 꺼놓고 잡니다. 충분한 휴식과 건강한 음식 그리고 매일 같이 최소 1시간이라도 걸으려 했던 노력으로 체중도 15kg 정도 줄이고, 신장도 28%에서 39%로 올라왔습니다. 아직 만성신부전증 3~4기에 해당하지만 매일 같이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몸과 가족에게 미안해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노력해봅시다 :) 박사님 좋은 정보들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멋지세요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대단하세요 더 좋아질꺼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주안이가 할아버지 많이 닮은 듯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ㅇㅈ 소름
애기 때 진짜 판박이였죠 ㅎㅎ
어머..똑같...오오
저도 그 생각했는데 🤭🤭🤭🤭
김소현배우도 아버지 엄청 닮으셨네요 ㅎㅎㅎ
교수님 뮤지컬에서 왕 역할로 나와도 전혀 위화감 없을거 같아요. 목소리 울리는 중저음 참 듣기 좋습니다
김성권 교수님 넘 멋있으세요 소현씨는 아버님 닮아서 다 멋져요 아들 남편 손준호씨랑 알콩달콩 사는모습도 넘보기 좋아요👍👍👍
아버지 목소리만 들어도 김소현이 얼마나 행복하고 휼륭한 집안에서 살았는지 느껴지네요 ㅎㅎ
자네는 신촌가서 먹게의 아버지시군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ㄱ 본인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지만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자네는 신촌가서 싱겁게 먹게
@@rjdkc4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겁게먹기 실천 연구회 “ 제목은 초등생 아이들 작품 제목 같은데 멤버는 서울대 의대 선생님들… 역시 핵심에 진심이신분들
와 소현님 웃는 모습이 아버지 닮았네요!! 입매가 똑 닮았어요!!
그러게요. 김소현님 정말 좋아하는데 아버님도 멋지시네요.
외모가 아버님닮았어요 잘웃는모습도 똑 같네요
소현님 부모님이 모두 서울대 출신인 거만 알고 있었는데... 의사셨군요.....
부모님의 전공을 자식들이 이어서 했다고 들었어요 ㅋㅋㅋ 어머님이 성악이시고.. 소현님 오빠분이 의대 전공..
@@해이리-p3o 남동생이에요
???: 자네는 신촌가서 먹게
@@생각이많고게으른김씨 ㅡㅡ3😊ㅠㅠㅠ 😅
남동생분은 주안할아버님 따라 현재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로 재직중이에요
웃는 얼굴에 김소현이 보여서 너무 신기해 ㅋㅋㅋㅋㅋㅋㅋ
개충격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머 사이트에서만 돌던 짤인줄 알았는데 실존할뿐아니라 김소현 배우 아버지라니....
무슨 섭훈한일이라도있나요?
주완이 외할아버지 멋지십니다
김소현님 너무좋아합니다 오래오래 우리에게 행복을주세요
하루만 안봐도 오랜만이래 김소현 배우님 러블리한 성격이 여기서 나왔구나
주안이 넘 똑똑하고 소현씨 부부 노래도 잘하고 부모님과 함께 넘 행복해보여 보기좋아요 🍀🎴~
선생님
환자였어요.
늘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말투, 톤에서 품위가 묻어나온다 배우고싶다...
진짜 5분전에 엽떡 먹고 유튜브 키니까 싱겁게 먹기 대부라고 떠서 봤는데...진짜 현타왓어요 ㅠㅠㅋㅋㅋ갑자기 내 몸한테 미안해짐...
엽떡 최악입니다 자주드시지마세요 ㅠ
이거보면서 막장시킨 저는 내일부터 건강하게 살렵니다...
차분하게 말씀하시는데 진짜 너무 멋있음...
주완이가 할아버지 미니어처 같아요ㅎㅎ 똑똑함까지 닮았으니... 의사샘 되는건가요:) 선생님 나오셔서 싱겁게 먹기 몸소실천 보여주신 후 로♥ 저도 요즘 조금씩 덜짜게 먹으려고 노력중인데 그 나름대로 맛있더라고요.. 이번에 김치담글때 약한 소금물에 절이고 양념에 소금따로 추가안하고 젓갈갈은걸루 간 살짝 맞췄는데.. 익기전에는 샐러드같고.. 익은 후에는 더 시원한 맛이 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주안이 할아버지 너무 인자하시고 자상하시고 우리 친정아빠처럼 좋아보이세요~ 너무너무 존경스러워요~ 예쁜소현님이 교양있고 예쁘신거 보닌까 부모님 영양이 크신것 같아요~
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세요~
수첩보니 저희 친정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항상 꼼꼼하게 기록하시곤 하셨던 아버지 그립네요...
김소현님이 아버지랑 판박이셨네요ㅎ 아버님도 넘 호감형이시다 ㅎㅎ 연세 드셨어도 멋있으셔
서울대 드셨습니다. 자네는 신촌가서 밥....
03:06 게시판 답변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훅 들어오넼ㅋㅋㅋㅋ
ㅋㅋㄱㄱㄱㄱㄱㄱㄱㄲ
짠맛도 문제지만 단맛은 더 문제임. 단짠 둘다 병을 일으킴. 단맛이 짠맛을 감추고 짠맛이 단맛을 감춰줌. 외식 먹으면 특별히 달거나 짠 느낌 안나는데 설탕 소금 둘다 많이 넣어서 나중에 엄청 물땡김. 집밥과 다름.
단짠단짠..
동네에 찜닭집 오픈 행사로 50프로 가격 낮춰
영업한다기에
먹으러 갔는데
진~짜 달고
진~짜 짰었따
너무 과한 양념에 맛없어서
고기 만 대충 건져 먹는데
주인이 와서 맛이 어떠냐고
묻길레 넘짜고 달다 말했더니
단짠이 트렌드라서요...칸다
개선할 생각도 없으면서
묻기는 왜 묻는지 싶었다
맞아요 염분은 적당히 섭취하면 신체유지에 도움도 주지만 당분은 적당히 먹어도 좋은게없음. 아예 안먹어도 무관한거같음
@@초희-s5c 글킨한데. 오히려 밍밍하면 안시켜먹는게 현실임.
단짠이 제일문제에요. 나트륨양만 따져보면 먹기불가능할정도로 짠 음식인데 단맛으로 속이는 것 같아요. 저염식을 하고 있는데 어쩌다 짠음식먹으면 소금에 절여진 배추같이 되는 느낌이에요. 드러눕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저염식하니 과식도 안하게 됩니다.
우와 정말요!? 스타트를 어떻게 끊으셨어요? 맛없어도 참고 시작하나요? 저도 한 짜왕하는데ㅠㅠ 저염식 시작하구싶어요..
@@Kanaria126 소식하거나 공복시간이 오래되면 배고파져서 혀가 예민해집니다. 이럴때 먹으면 싱겁더라도 상대적으로 잘 들어가요! 또 음식에 밑간을 하기보다 밥먹을때 간장, 소금류를 조금씩 찍어먹는게 총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찬 안 먹는거 아니잖아요 :)
@@Kanaria126 그냥 밍숭맹숭하게 먹으면 먹어져요.
저는 계란후라이할때 소금 안쳐요.
지나가다가 덧붙이자면 밥먹을 때 입안에서 오래씹으면서 눈감고 맛을 느껴보는 훈련을 해보세요! 저는 처음에 그렇게 시작했답니다. 하다보면 맛이 잘 느껴지고 식욕도 충족되고 포만감도 잘 느껴져요. 그리고 좀 짜게 먹은 날엔 나트륨 배출해주는 오이나 바나나도 먹었어요.
허걱 저도 해봐야겠어요 엄청 짜게 먹는데 ㅠㅠ 감사합니다!
중간중간보이는 김소현씨도 너무 아름답다 정말 ㅠㅠ 웃을때 너무 우아함 아버지의 품격을 그대로 빼닮은듯
예전에 백년손님에서 손준호가 장인이 저 협회장이라 처가에서 밥먹을때 김먹는게 젤 맛있다고 했었는데ㅋㅋㅋㅋㅋ
진짜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개웃겨요
김이 제일 맛있을만하네요ㅋㅋㅋ 짭쪼롬하니깐
그래도 사위를 위해 김이라도 내어주신건가요ㅋㅋㅋ
주안이 할아버지 보러왔다가 내 식생활 반성하고 나갑니다. 앞으로는 신경써서 싱겁게 먹어야겠어요.
아버님 사랑이 넘치는게 보이네요
김소현님 복이 많으세요
선생님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빵빵터지는 재미난 답변으로 얼마나 싱겹게 먹는게 중요한지 알게돼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중요한 것을 알리는 것에 힘써주신 선생님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 분아 답변 쓴거 아님ㅋㅋㅋ
신장의 중요성을 이번에 돌보던 고양이가 신부전 말기로 떠나보내면서 알게 됐어요. 요즘 K를 달고 다양한 음식이 외국에 소개되는데요 조미김부터 양념치킨류 분식류 다 자극적인데 이런 자극에 사람들 반응은 좋지만 건강에 해로워서 걱정이더군요. 이런 부분도 알려주고 사회에서 소금줄이기를 같이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는 태생적으로 신장기능이 취약하죠.ㅜㅜ
아빠가 꿀성대 골든 바리톤 보이스니... ㅋ 🙆♂️😍🤗☺️
이 가족 전부 다 너무 좋으셔..
뭐야...김소현배우님...왜 더 어려지셨어....!
어린 남편 ㅎㅎ
싱겁게 먹어서
싱겁게 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곱게 먹으면 어려지는구나…
싱겁게 먹어야겠어요
오 마이 베이비에서도 싱겁게 먹기 운동으로 유명하셨던 김성권 선생님^^
그래서 손준호 배우를 항상 훈계하셨던 ㅎㅎ
몇년전 tv에서 나의 자가용은BMW다 버스,메트로,워킹이다..하셨던것도 인상적이였습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이런활동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말씀이 정말 위로가 되네요 개인이 죄책감 느끼기보다 나라랑 사회가 노력해줘야 사먹는 사람들이 덜 짜기 먹을 수 있다는 말씀!
본인 포함 가족 모두가 서울대 출신
부모님의 길을 자식들이 모두 걷고있음
서울대 출신이 연세대 출신과 결혼
성악전공 뮤지컬배우가 서로 결혼
누군가 싱겁게먹기실천연구회를 찾아냄
그걸 짤방 밈화 시켜서 퍼뜨림
그걸 내가 SNS에서 보았음
그리고 그 학회장께서 탑 뮤지컬배우 아버님이심
이 모든 확률이..
생각보다 엄청난 영상이네
김성권교수님...김소현님....주안이.....세분이 붕어빵이예요.주안이가 외할아버님 닮아서 정말 총명하고 어질고 훌륭한 이나라의 보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주안아 화이팅.!.
소현님이 잘웃으시는게 아버님이 잘웃으셔서 닮으셨나봐요ㅎㅎ
주안이 할아버지 시네요 ㅎㅎ 주안이가 할아버지 많이 닮아서 똘똘한거 같네요 ㅎㅎ
저도 20대에 신장병을 얻어 무염식2년, 저염식을 5년째 하고 있어요! 매일 도시락 점심 저녁 두끼씩 싸서 회사다니고, 친구들이랑 그 흔한 밥약속 술약속도 못잡아 고생했지만 ㅜ 이제는 신기능 90%이상이에요!
근데 오랜시간 짠 거 안먹다보니 짠 음식이 더이상 안땡기더라고요.
지금은 바깥 음식점에서도 밥을 종종 먹는데, 정말 안 짠 음식점 없어요. 보통 사람들이 짠 거 잘 모르고 사는데, 한국 음식점들 진짜 엄청 짭니다. 일주일만 염을 끊으셔도 알게되실거예요.
그리고 무염식이라고 하면, 나트륨은 필수 영양소 어쩌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인 나라라 이 땅에서 난 작물들은 기본적으로 나트륨을 어느정도 포함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채소만 잘 먹어도 기본 나트륨 함량은 채우니까 걱정마시고 한 번 도전해보세요!!!
스팸먹어보면 엄청 짠데 울나라보다 서양이 더 짜요
김소현 배우님 쏘 러블리,,
인상이 저렇게 좋을 수가
진짜 나라에서 해줘야 하는것이 맞다 . 프랑스나 아일랜드 ,호주에서 생활해봤는데 감자칩부터 햄 .버터등 가공품 15%20% 소금 줄인품.지방 줄인것 다 있다 그렇다고 가격도 비싼것도 아닌 나라에서 기업에서 나설 필요가 있는 문제다.
아버님이 항상 웃는얼굴이시구나..소현씨가 꼭 닮았네요^^항상 스마일😆😆보기좋아요^^
싱겁게먹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현언니 넘 예쁘고 부럽🤩 언니 아버님 말씀대로 건강식단해야겠네용
다시 보니 k내과 원장님이시네요.
신장 환자들한테는 진짜 유명한 분이셨어요.
자네는 신촌가서 싱겁게 먹게
ㅋㅋㅋㅋㅋ개웃
07:00 초밥도 소금 많답니다
의사선생님이 몸소 실천하시며 조언하시는것이 더 멋져보입니다.
기업에서두 신경을 써야 한다는 말 맞는거 같아요.
가공식품들 짜게 나와요.
울 쏘ㅠ 완전히 아기 토끼 공주 그 자체ㅜㅜ🐰💕
처음 시댁에서 식사할때 음식이 너무 짜서 진짜 맨밥 먹고 옴.. 근데 시어머니 국이 맹탕이라고 하시면서 소금 더 넣어서 휘휘 저으시고 국그릇 손으로 집어서 한방울도 안 남기고 다 드시는거보고 진심 깜놀함.. 저렇게 드시는데도 지금 80세 무릎 관절 아픈거 빼고 멀쩡하심 시누도 150정도 되는 키에 100키로 넘는 초고도비만인데 중성지방 당뇨 다 정상.. 뭐 이런 집안이 다 있나 싶었음
공감합니다 정말 이런 사람들이 축복 받은 유전자라고 하죠.. 타고 나는 ..ㅠㅠ
사실은 소금이 몸에 좋았던 것임.
설탕이 진짜 문제이고.
소금 설탕 다 문제인데 이게 문제가 먹으면 먹을수록 적응이 되서 좀더 짜고 좀더 단걸 선호하게 됨. 그러니 회사들도 그렇게 만들고 점덤 짜지고 달아짐. 그럼 그걸 먹는 국민들만 성인병 많아지고 국가 지출만 늘어나지
먹으면 안된다는데 자료사진을 너무 맛있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많이 먹는 흰 인절미 떡도 소금 많이 들어갑니다. 달달한 다른 떡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동네 떡집에서 떡을 맟출 때 소금 반만 넣고 해달라고 해도 충분히 맛이 있더군요.
@@동호윤-h5b 떡먹으면 노인임?ㅋㅋㅋ
좋은 방법이네요~!
@@한태규-v6l 제가 아침에 떡 먹으면 노인이라는 말은 안 했지만 자기 주변에 아침에 떡 먹는 사람이 많다면 한 번쯤 고민해봐야할지도 모르지요 :)
헐.. 내 사랑 떡
@@동호윤-h5b 연세가 있건 없건 여기에 연세가? 라는 소리가 나오는 자체가 이상한거에요. 노인이라는 자체가 흠인것 처럼 되버렸잖아아요.
아 조세호구나 ㅋㅋㅋㅋㅋ주안이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싱겁게 먹기 실천 연구회 할아버지인줄 ㅎ
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그니깐요ㅋㅋㅋㅋ왜 염색을 저렇겤ㅌㅌ😂 다른 사람인줄 한참 봤넼ㅋ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
미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염색이 잘못했네 ㅋㅋㅋ
주안이땜에 산타 복장한거 웃겼었는데. 그 병원 의사한테 얘기해줬더니 안 믿더라구요ㅋㅋㅋ 손주와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많은걸 바꾸는구나 싶었네요
소금 적정량은 먹어야 하는 거 맞음. 근데 영양성분 보여주는 어플에 식단 적어보면 이미 적정량 훨 넘어서 먹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음
오늘 내용 보면서 공감이 엄청 됐어요! 저는 다이어트 중인데 매일 채소 먹으니까 음식 먹으면서 짠맛을 더 잘 느끼게 됐어요 최근에 치킨 한 번 먹었는데 가족들은 짠맛을 못 느끼는데 저는 짠맛이 느껴지더라고요 사서 먹는 음식은 정말 간이 짜게 된 것들이 많아요 집에서 만들어서 먹으면 그래도 덜 짜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싱겁게 먹으니까 속도 편하고 좋았어요 앞으로도 싱겁게 먹으려고요!
백번 지당하고 맞는말씀 ...개인이 먹는 음식 환경은 국가와 기업 사회가 바꿔줘야지...
생수, 채소, 과일, 싱거운 음식을 먹도록 대국민 캠페인을 해야돼...국가나 개인에게 개이득
개인이 먹는걸 왜 국가가 바꾸노? 개미개하네 ㄹㅇ 지 먹는거 하나도 지가 통제 못해서 국가한테 바꿔달라는게 하...진짜 사고가 조선에서 벗어나질 못하노
늘 야채와 생선으로 식탁을 차리신다고 저에게 본인 식탁 보고 배우라고 하시는 제 시어머니.
야채 겉절이와 샐러드는 드레싱으로 말아드시고 설탕 범벅인 매실청과 진간장으로 듬뿍 간을 하십니다.
생선은 늘 설탕, 간장, 고추장 양념으로 졸임하시고 된장국과 된장찌게가 없으면 밥을 안드시면서 본인들은 건강하게 먹는다고 스스로 만족하고 계십니다.
고기도 언제나 갈비찜과 불고기만 찾으시죠.
평소 소금과 간장을 많이 쓰지 않는 저에게 이렇게 너 밥 안해먹고 사냐라고 하시네요 ㅠㅠ
저때문에 남편도 입맛이 바껴서 고기도 그냥 먹고 야채도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만으로 간을 하고 고기도 구워서 그냥 마늘과 먹어요. 생선구이도 레몬 뿌려서 그냥 굽습니다.
무얼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 제가 밥 해드리면 늘 싱거워서 토하겠다고 하시죠?
어머님은 채소를 드시는게 아니라 소금, 간장에 절인 채소를 드시는 거에요. ㅠㅠ
시어머니께 받은 스트레스 답글에서 풀고갑니다.
시어머니가 무식한분이네요
아주좋은식단이네요
난 60이지만 국 찌개 안먹은지 20년 넘었어요
그리고 사위 며느리 의견을 존중하면서
살아요
삶은 계란 그냥 먹어도 짭쪼름한 맛이 느껴지고 고기도 자연의 짠맛이 있지요.
06:30 빵에 소금이 많다고 합니다.
무조건 싱겁게 먹는건 답이 아닙니다. 김성권 의사가 말하는건 일반 식당이나 배달음식을 먹을 경우에 워낙 소금간을 많이 되어있으니 경계하라는 겁니다. 집에서 일반식을 할때 소금을 너무 경계할 경우 오히려 면역력이 더 안좋아집니다. 소금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몸이 허약하고 컨디션이 좋지 못할때 병원에서 수액을 맞는데 그게 염화나트륨수액 즉 생리식염수 입니다. 소금을 너무 멀리하고 무조건 싱겁게 먹는 것도 결코 답이 아닙니다.
수액은 체액농도 맞추려고 그런거지 나트륨을 넣은건아닙니다..포도당이랑 다른것들이라고 봐야져..
나트륨은 칼륨과함께 신경전달작용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해서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안된다는거지 수액을 나트륨을 공급하기위함이라고 하면 안돼요
거식증 환자가 아닌이상 그정도로 나트륨을 부족하게 먹을 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육류, 해산물에 기본적으로 나트륨이 다 들어가있고 미네랄 풍부한 채소들도 나트륨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집에서 일반식할 때도 절제하는게 좋구요 그리고 수액을 나트륨이라고 하셨는데 수액의 목적은 체네 에너지를 주기 위해 포도당을 넣어주거나 탈수가 있을때 물을 넣어주기 위함인데 이때 나트륨 농도가 다르면 삼투압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혈액과 같은 삼투압을 유지시켜주기위해 나트륨이 들어있는거지 나트륨을 넣어주려고 수액을 맞는건 아닙니다.
집에서 요리하는 주부지만 소금 부족 염려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어제 저녁 스테이크 굽고 된장찌개 먹었는데요 소금장에다 갖은 야채 먹으려고 쌈장도 먹었고 된장은 콩과 소금으로 만들었으니 소금 충분히 들어가 있어요 나물을 하든 국을 끓이든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하니 소금 부족 염려하진 않아도 될 듯 해요
@@wk5059 나트륨 공급 자체가 틀린건 아니죠. 염화나트륨 수액에서 나트륨이 미량 들어있어서 탈수증상으로 체액의 농도가 맞지 않으니 농도를 맞추기 위함이고 나트륨 공급이 주목적이 아닌게 맞는 설명이지 나트륨 공급 자체가 틀린건 아닙니다. 그리고 저나트륨혈증이 나타날경우 나트륨 공급 자체가 주목적이 되는데 나트륨 공급이 무조건 틀렸다고 하는건 틀린 설명입니다.
@@asterisk735 위에도 밝혔지만 나트륨 공급이 주목적이 아니다가 맞는 설명이지 나트륨 공급 자체가 틀린 설명은 아닙니다.
빵에 소금이 많다는거에서 충격이....
빵을 완전히 안먹는건 포기 못하겠고 반으로 줄여보긴 해야겠어요
마지막말 와 닿네요 개인의 노력을 떠나서 나라도 노력해주세요 외식이 잦아요 일 특정상
함께 근무했던1인으로서 교수님 정말 체중 많이 줄이셨네요. 재직시절보다 건강해보여 맘이 흐뭇합니다.
따님걱정 맘고생 좀 하셨었는데... 모두가 행복하게 지내시니 참 좋습니다..응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그런얘기를 왜하는건지.....그런가정사까지 나는 알고있다고 자랑하는것도아니고
응원의도는 좋으나 굳이 안해도 될 사적인 이야기를 안하셨으면 좋았을듯 여기 댓남기기전에 말씀을 문자로 보내시면 더 마음이 와닿고 고마우실듯
이런게 바로..
센스없는 사람들의 특징..
주는거없이 밉상ㅋ
저도 싱겁게 먹어려고 노력하는데 어느 순간 보면 또 짜게 먹게되더라구요. 늘 생각하면서 노력해야겠습니다~
신장의 중요성에 눈을 뜰때가 됐다 나도… 지식공유 너무 고맙습니다
진짜 좋은말만 하시네 요즘 예능에서 찾아보기힘든 영상이였다
저염식 으로 건강 문제가 생긴 사람들
너무나 많던데
그건 어떻게 설명 할까요??
참고로 저역시 저나트륨 혈정으로
죽을뻔 했습니다
저염식으로 싱겁게 먹어란 말만하시고
소금의 중요성은 외
말씀 안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와 다이어트하다보니 짠음식안먹다보니
매스껍고 구토마려운게 왜그런가싶었는데 소금중독이였구나
무조건 다 싱겁게 먹으란 말 하지도 않는데 또 난리
현대인은 어디서든 소금 섭취가 많이 의도적으로 싱겁게 먹어야 권장량 겨우 맞출까말까함
유재석 말대로 처음이 힘들지 조금만 지나면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지고 금방 식습관 바뀜
입술이 쳐집니다. 그리고 짜게 먹는 사람이 얼굴이 안 쳐짐
@@강세니-t5r 잘 몰라서 그런데 왜 짜게 먹으면 살이 안 처지나요?
입술이 처진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요...?
공주님 같은 소현님~ 진짜 옷입는 모습도 행동도 말도 조심스럽고 웃는모습도 아름다워서 공주같음~ 아버님 모습도 인자하신모습이시네요~😁👍
예전에 백종원표 짬뽕만들기 도전했는데..밍밍하다가 소주잔 한컵분량의 소금이 들어가니 시중에 파는 짬뽕맛이 나는 경험 하고는 짬뽕 끊음
짬뽕은 진짜 진짜 나트륨 덩어리에요
우와 물켜는거부터 이어지는 제대로 된 이유 들으니까 고혈압 신부전 왜 연관이 있는지 확 이해됨 진짜 실력자시구나 갓갓
자네는 신촌가서 먹게가 아니라 싱겁게 먹게가 맞겠다 했는데 이미 제목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프로그램에 할 얘기는 아니지만
방송이 국민 식생활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드라마, 영화, 광고, 홈쇼핑 등 세뇌로 사람들이 먹는것에 영향을 받은것입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나라에서 국가에서 나서야 변화합니다
근본없는 장난스러운 협회같은건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 출신에 엘리트들이 만든 믿을만한 협회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 같은 목소리에 나긋나긋 좋은 정보를 전해주시니, 귀에 쏙쏙 박히네요
요식업에서 소금사용 제한이 필요하다는것 공감해요~ 정말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 안짠집이 없고, 안짠 음식이 없어요~
근데 해외나가보면 알겠지만 한국음식이 짜지가 않음 김치하나짠거빼곤 전부 심심함 해외음식은 전부짬 첨가보면 진짜 삼시세끼 외식못할정도임
와 우리나라도 법으로 염분 규체했으면 좋겠어요~
와.. 진료해주시던 의사선생님이 유명인이셨군요
빵이랑 초밥은 처음 알았어요!! 영상 보길 잘 했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늘 좋은 기운 받아요
개인적으로 요새 저의 롤 모델 가족들입니다
국가에서 나서서 소금 양을 제한하는 거 되게 좋은 방법이네요
(강제로 일괄적용X 저염 장려 정책 시행이 긍정적으로 보임. 싸우지마세요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nnoonn ㄹㅇ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안 할 생각을 스스럼없이 ㅋㅋㅋ
@nnoonn 건강이 트렌드가 되면서 저염식품인증 마크 등이 생긴다면 저염식을 원하는 사람도 편하게 선택 가능하고 기업에서도 새로운 마케팅 방안이 되지않을까요? 아예 통제하는 건 좋지 않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범위가 늘어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manymanyhp 저염식품 인증 마크랑 국가에서 소금양을 제한하는거랑은 아예 관련없는 얘기 아닌가요? 대댓글의 의도는 이해하고 존중하나 본댓글은 전국민이 소금을 일정량 이상 못먹게 국가에서 통제하자는 뉘앙스가 있는 거 같네요
@@starship19 맞음 아예 딴소리하고있네
@@starship19 저는 국가에서 국민 건강을 장려하여 정책을 시행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와닿아서 댓글 남겼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정정할게요
그냥 무조건 싱겁게가 아니라 가공된 나트륨을 경계해야 된다는 겁니다. 소금은 충분히 섭취해야하는 게 맞고, 소금의 질 또는 종류를 잘 따져서 먹어야 함
이게 맞지. 다른 다이어트 식단도 가공된 육류(소세지, 햄)와 가공된 기름(버터 등), 가공 식품은 어떻게든 대체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햇반같은 주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가공되지 않은 식품을 챙겨먹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은 99%가 가공 식품이니...결국엔 원재료를 사서 직접 해서 먹어야 하죠. 바쁜 현대인에겐 까다롭고 손 많이 가는 방법이긴 합니다...그러니 나라에서 적극 권장하고 도와줘야 합니다 ㅠㅠ 우리나라 비만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현대인의 건강이 비만율의 감소와 비례하지는 않는 이유이죠. 건강을 지키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마치 천일염은 좋구 정제염은 나쁘다라는 것은 맞지않습니다 둘다 양이 문제입니다 천일염신화는 이익집단의 얘기인지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교수님의 짧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소금을 일상에서 조금씩 줄여보겠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에 대한 염려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맞는말씀입니다
나라가 노력해줘야하고
사회가 노력해줘야한다는 말씀
딱이십니다
원래 애들 머리는 외탁한다던데 특히 엄마의 남자 형제 닮는다고.. 주안이가 똑똑한 이유가 있었네
그몇년전 화면에서 뵐때보다 피부도 밝고좋아지시고 살도쪽빠지셨어요!
싱겁게 드셔서 그러신건가봐요! 나도실천해봐야 겠네요.
일반음식은 서양음식이 더 짜던데요
과자도 짜고ㅜㅜ울나라는 국물을 먹어서 그런거지 요새 국물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나는 짠 거 싫어해서 잘 안먹는데 진짜 중독 테스트 하나도 안 걸림 .. 계란후라이나 뭐 간할 때도 자주 안쓰고 그대로 먹을 수 있음 그대로 먹는데 잘 하고 있는 거얐구나 ㅎㅎ
저두요. 근데 전 당 중독 ....
@@ksy3693 저두요 ㅋ ㅋ ㅋ ㅋ짠맛보다 단맛이 조아요
딸의 스마일ㆍ죠커입꼬리가 아버님이셨네
부러운 유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