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벌 따라 가출한 70,000마리 일벌을 잡아와라!│양봉 과정 중 흔히 발생한다는 '분봉' 상황│뜨거운 한여름 꿀을 얻기 위한 고군분투│양봉하는 사람들│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16년 06월 1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양봉하는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수백만 마리 벌들과 사투를 벌이는 이들, 바로 ‘양봉하는 사람들’이다. 5월 초에서 6월 초, 아카시아에서 나오는 꿀은 전체 꿀 생산량의 70%를 좌우한다.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20일에서 한 달! 자연의 명약이라 불리는 아카시아 꿀을 쫒아 작업자들은 약 400km를 이동한다. 이들이 짊어져야 하는 벌통 하나의 무게는 평균 30kg! 2층으로 이뤄진 벌통은, 작업자 두 명이 힘을 써도 옮기기가 쉽지 않다. 벌통을 놓는 자리도 까다롭기는 마찬가지다. 아카시아 밀원이 충분하면서도 피해를 줄 수 있는 민가와 가까워서는 안 된다. 그러나 올해는 이상 고온 현상으로 상황이 더 좋지 않다. 때 이른 더위에 꽃이 타들어 가고, 꿀은 말라버린 상황! 작업자들의 마음은 타들어 간다. 갖고의 노력 끝에 얻어낸 천연 벌꿀부터 화분(꽃가루), 신비의 물질 ‘로열젤리’와 ‘봉독’에 이르기까지. 밤낮 계속되는 위험 속에서 양봉하는 사람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양봉하는 사람들
✔ 방송 일자 : 2016.06.1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양봉 #꿀 #벌 #꿀벌 #일벌 #여왕벌 #로얄젤리 #로열젤리 #분봉 #여왕

[@horizonto_6376]

양봉 다루는 다큐 피디들 큰일났음 프응이 국민양봉상식수준 개끌여올려놓음 ㄷㄷㄷㄷ

[@user-vb5wd6xc4u]

프응 봤더니 알고리즘이 여기로... 인도했네 ㅋ

[@limtat99]

이 감동적인 영상은 꿀벌들의 힘과 열정을 보여주며, 양봉이라는 농업 분야의 어려움과 노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양봉꾼들이 벌과 함께 힘들고 위험한 여정을 견뎌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벌이 자연과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하며 살아가는지를 볼 수 있었고, 로열젤리를 얻기 위한 작업의 힘든 과정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영상은 우리가 당연시하는 음식의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생각하게 하고, 자연과의 조화와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SkyGomi]

반갑슴다 프응임다

[@Delicious_Salmon_Tuna]

프응...?

[@petrakim87]

분봉이라는 단어가 뭘 뜻하는지 아는 내가 너무 낯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MedCom]

@프응 나와라

[@user-ht6co7ie1n]

로얄제리 좋아👍

[@VictorFursov]

Thank you for interesting video. Best greeetings from beekeepers in Ukraine.

[@user-wq4dc4xb9z]

프응의 힘!

[@jaewan6669]

꿀목민

[@user-ui1md8fp9f]

인간이란참 꿀존나고생해서 모아놓으니까 한순간에털어가고 꿀채밀하다죽은 벌들은 수백수천마리가 죽어서 내장이튀어나오고 짓눌린 액체가꿀에섞여서 결국 사람이또먹는거네 개드럽다

[@Greeeeeeeed]

이런 애들이 업진살 살살 녹는다~ 이러겠짘ㅋㅋㅋ

[@user-wv3fj5zr2m]

니가 비건이면 이해한다. 다 동물들한테 도움받고 피해주며 사는데 지는 아닌척ㅋㅋ

[@user-kc7xo4ez2m]

이동양봉을 금지시켜야합니다...밀원수 조성은 전혀 투자하지 안으면서 고정양봉가들한테 피해만 주는 ㅡㅡ

[@user-vl5oz8ry7b]

프웅불러. 애내존나개판인거같아

[@user-vo9du3fm8s]

꿀 깡통이 저게 속이 깨끗할까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