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some reason I see T.O.P in his face. Now I need T.O.P in another action movie. Tazza was really good. Han hyo joo doing what she does best looking beautiful and being a wonderful actress. Need to see this soon. Hope it makes a lot of money.
김감독 작품들도 원작도 본사람으로써.. 둘의 스타일이 서로의 모자란점을 잘 채워줄거라 기대가 크긴함. 원작 스토리는 말할것도 없이 최상급;; 조직간의 암투, 스파이들의 스파이, 권력싸움, 거기에서 비롯된 비극적인 사랑, 인간으로써의 갈등, 피날레엔 통수에 통수까지 엄청 굿굿인데 솔직히 보다보면 지루한부분도 있어서... 예고편들 보면 원작을 진짜 완전히 그대로 심지어 앵글에 색감까지 전부 갖다박은것처럼 실사화하려는게 참 대단해 보이기도하지만.. 왠지 원작의 늘어짐까지 가져왔을까 걱정됨. 시사회평이어떨런지..
ludus tonalis 움.. 그저 볼거리만을 위주로 하는 다른 작품들이라면 몰라도 사실상 정치 드라마라고 봐도 좋을 무게있는 스토리전개 훌륭하게 재현된 비관적이며 암울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배경 삽입된 '빨간모자' 동화로부터 비롯된 상징성, 이야기 속 인물들과 동화속 인물의 대칭구조-> 내면적인 변화 과정 묘사 적절하면서 동시에 비극적인 결말이 남기는 여운 등 개인차가 있다곤 하지만 어께에 잔뜩 힘이 들어갔지만 실질적으로는 별 실속 없는 작품이다 라고 평가하기엔 너무나 안타까운 점이 많은 작품입니다.
하...아무리 생각해도 설정이 좀...한국이 중동국가도 아니고 느닷없이 통일을 반대한다고 총을든 무장세력이 등장한다는 설정 너무 동떨어지고 뜬금없다. 원작 애니 팬으로서 극장가서 보기는 하겠지만.... 글쎄 계속 영화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때마다 이건 뭔가 아닌듯 싶다. 흥행실패요인중 하나인 장르타는 느낌도 나고....아쉬워
맞는말임. 인랑 원작 자체가 너무 과대평가돼있음. 원작 내용자체도 짧은 러닝타임에 복잡한 권력암투 구조와 멜로와 약간의 액션이 한꺼번에 버무려져 있어서 좀 불친절한 애니작품이었다. 이걸 김지운 감독이 멜로를 살리고 권력암투구조를 좀더 자세하게 풀어쓰려다가 오히려 스토리가 복잡하게 꼬여버린것. 거기다가 화려한 액션까지 챙기려했으니 한마디로 세마리 토끼를 한번에 다잡으려했던게 실수였음. 그냥 액션을 3분의 1정도 줄이고 권력암투내용을 좀더 단순화해서 자세하게 풀어서 내용을 전달했다면 아마 성공했을듯.
인랑의 무거운 분위기는 안나는거 같음. 그리고 특수복도 중무장한 느낌이 아니고 가볍게 걸치고 다니는 느낌. mg3(맞나?) 쏘는 느낌도 가벼움. 발사속도와 발사음이 거슬림. 그리고 강동원씨가 이 역할을 맡기에는 좀 마른게 아닌가 싶음. 영상 보다는 근육을 좀 더 찌웠으면 좋았을것 같던데.... 스토리나 연출은 직접 봐야 알겠지만 예고편만으로 봐서는 불안 불안함.
볼거리와 재미의 측면에서는 괜찮아보이네요. 상식적인 관객이 배경설정을 과연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남네요. 통일을 반대하는 이유가 주변국과의 마찰이라는데, 그 주장을 하려면 누구보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행동이 병행되야하는거 아닌가요? 주변국과의 마찰을 우려하는 집단이 테러라니요?
섹트가..만약.. 국가가 이미 간첩들에게 먹혔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자들이 섹트라면.. 보는게 좀 달라질것 같음.. 통일을 반대하는 단체가 아닌 연방제통일을 반대하는것이죠 북한과 함께 정치 협치(김정은이 대통령 후보)한다는.. 그렇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섹트가 되지 않을까요
흠 원작은 초반 빼곤 지루한 흐름인데다, 마지막 반전이 주는 무게감과 허무함으로 승부를 보는 영화로 기억을 하는데 말이지, 실사 영화는 좀 아닌 것 같은 불안감이. . .-_- [김지운의 스타일리시한 영상은 엄청 좋아하는 팬으로서 불안하단 말이죠] 차라리 통일한국 이딴 거 빼고, 전두환 일당이 계속 집권하는 가상세계를 그리면서 전공투 나 붉은여단 같은 극좌 학생운동 테러리스트들을 내세우던가, 하여간 좀 더 디스토피아적인 그런 전제가 있지 않았을까나. . .
원작을 못 따라간다... 장르가 바끠였어.... 원작에서 빨간모자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이야기 구조에 잔혹동화 느낌이 나고 좋았는데...한효주 복장보니 빨간모자 이야기는 다 빼먹었구만... 어린 아이만 빨간옷을 입었지만...한효주가 안입으면 이야기가 안됨.. 여주가 영화내내 빨간옷만 입고 거기에 남주옷을 덮어 주는것 까지도 의미가 있는 영화였는데.. 고등학교때 인랑 원작 보고 정말 충격먹은 작품이였다..근데 왠지 이건 그냥 액션영화 같다.. 원작꼭보세요. 인랑 소재만 갔다가 썼는데....그냥 인랑을 보세요.
Marvelusman 그래도.. 국민들이 너무 사랑, 사극 신파, 욕지거리 나오는 유머 장르만 좋아하다보니까 그런 류 영화만 줄기차게 나오다가 이런 거 나오니 반갑기는 합니다 ㅎㅎ 관객들이 조금은 장르의 폭을 넓혀서 받아들일 수 있다면 한국 영화 산업도 더 커질텐데 말이죠. 스크린쿼터도 필요 없을 정도로
김지운감독: 인형뽑기에 그런의미가 있었구나
강동원 액션은 살아있네...군도생각난다...역시 강동원은 액션으로 승부를 걸어야 영화가 산다...
this is so good! How i wish I could watch this in the opening..love all the actors here esp. Han Hyo Joo and Kang Dong Won. I love action...
느낌 좋네
큰 틀은 원작을 따라가는 듯 하지만 세세한 디테일은 꽤나 다르네요. 기대됩니다!
오 꼭 봐야지
강동원 액션은 역시 아름답다
So handsome A-list actor Gang Dong Won is really fit for action movies.
This is a wonderful cinemactic movie and with the starring han hyo joo actress
갓효주 미모열일
강동원 미치게 멋있네요
강동원 발차기로 차유리 부수는거 다시 봐도 개간지다
For some reason I see T.O.P in his face. Now I need T.O.P in another action movie. Tazza was really good. Han hyo joo doing what she does best looking beautiful and being a wonderful actress. Need to see this soon. Hope it makes a lot of money.
굿 !!!!!!!!!!! 완전 잘봤엇요!👏
개재밌겠다ㅜㅜㅜ우리나라 영화가 엄청 발전하는구나 ㄷㄷ
강동원 존나 멋지다..
한효주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이쁘다;;;
Wow! It sounds very good.
아 색감 개이쁘다
김감독 작품들도 원작도 본사람으로써.. 둘의 스타일이 서로의 모자란점을 잘 채워줄거라 기대가 크긴함. 원작 스토리는 말할것도 없이 최상급;; 조직간의 암투, 스파이들의 스파이, 권력싸움, 거기에서 비롯된 비극적인 사랑, 인간으로써의 갈등, 피날레엔 통수에 통수까지 엄청 굿굿인데 솔직히 보다보면 지루한부분도 있어서... 예고편들 보면 원작을 진짜 완전히 그대로 심지어 앵글에 색감까지 전부 갖다박은것처럼 실사화하려는게 참 대단해 보이기도하지만.. 왠지 원작의 늘어짐까지 가져왔을까 걱정됨. 시사회평이어떨런지..
뭐가됐든 재밋을거같다 꼭봐야지 글거 액션 대박이네
진짜 한효주 ㅈㄴ이쁘다
영화때문에...원작 애니를 한번 더 봤다..정말 기대된다..이젠 극장에 가야할때,,,재해석한 것이 마음이 든다..
기대된다
망작필은 안나서 좋네요~
대한민국 현실이 더 영화같은데..
극장 상영 때 인천, 대구 두번이나 봐서 영화보다 디테일 하던 이 에니메이션 어떻게 연출하나 기대가 많네요
해외 살다보니 걍 이걸로 때움
보기보다 어려운 작품 이네요 재밌겠다
어렵다는게 대체 무슨 뜻이죠? ^^;
인랑이라는 일본 애니영화를 1번이상은 봐야 이해할수있죠
정연주 원작을 꼭 봐보시길
blitz 원작이 뭐 그리 대단한 만화인가요?
일본 특유의 뭔가 있는척하기만 하던데요...
일본 애니 한심합니다...사춘기 중딩들 정서같아요
대사도유치하고,그림체좀 좋으면 그게 걸작인가....내용도 허접하고...
ludus tonalis 움.. 그저 볼거리만을 위주로 하는 다른 작품들이라면 몰라도
사실상 정치 드라마라고 봐도 좋을 무게있는 스토리전개
훌륭하게 재현된 비관적이며 암울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배경
삽입된 '빨간모자' 동화로부터 비롯된 상징성, 이야기 속 인물들과 동화속 인물의 대칭구조-> 내면적인 변화 과정 묘사
적절하면서 동시에 비극적인 결말이 남기는 여운
등 개인차가 있다곤 하지만 어께에 잔뜩 힘이 들어갔지만 실질적으로는 별 실속 없는 작품이다 라고 평가하기엔 너무나 안타까운 점이 많은 작품입니다.
english sub please....
원작의 무게감을 따라갈 수 있을지
강동원 머리 이쁘네
여러분 이 영화는 에니메이션이 원작입니다. 유튜버 백수골방님이 올린 인랑 에니메이션 줄거리 한번 보시고 오시면 더욱 더 즐길 수 있습니다.
특기대는 현재 서울경찰 의경기동단 다섯개 기동단중 5기동단의 일부가 특기대로 알고있는데 영화내용도 그쪽에 시초가 있는건가..
아뇨 ㅎㅎ 설정내의 원작이름이 특기대에요.. 둘다 이름은 같죠, 특수기동대의 줄임말이란것도 같고요
디렉터스컷은 염력 이후로 거르는 중인데
육중한 최첨단 수트를 저렇게밖에 표현못하나... 애니에서 봤던 매력이 전혀 안느껴짐..
이 작품 성공해서 공각기동대도 한국에서 다시 리메이크영화화 됐으면...
공각기동대는 차라리 간츠O처럼 풀애니메이션으로 리메이크하는게..
하...아무리 생각해도 설정이 좀...한국이 중동국가도 아니고 느닷없이 통일을 반대한다고
총을든 무장세력이 등장한다는 설정 너무 동떨어지고 뜬금없다. 원작 애니 팬으로서 극장가서 보기는 하겠지만....
글쎄 계속 영화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때마다 이건 뭔가 아닌듯 싶다. 흥행실패요인중 하나인 장르타는 느낌도 나고....아쉬워
듀플러 애니 특성상 총질은 해야되는데 대한민국에서 총질할소재가 현시대상 북한 뿐이니까
듀플러 원작배경이 60년대인데..이왕이면 근미래 말구 독재정권 당시를 배경으로 삼았으면 섹트의 존재도 납득되고 개연성도 확보되고 좋았을텐데
1:46 중화기 슈트 재현하는게 그렇게 밖에 안되냐? 동네 고철상에서 깡통 주워다 락카로 칠한거 같은데?
그리고 사격지시하는 거 그거 확성기로 말하듯이 전달해야 했냐? 무선통신이 더 현실적이지 않아?
한효주 땜에 보기는 하겠다만 잣망의 기운이 엄습한다...일본애들에게 욕 안 먹을 정도만 퀄리티 나오길..
JAMES FONZ
일본사람들은 예고편 보고 이미 일본산 인랑실사보단 낫다고 말하네요...
그게 이 영화의 시그니쳐임__
채승엽 //일본실사보다 못하다면 그건 애초에 영화가 아니라 디지털 쓰레기지
잼있겠네
그래도 일본에서만든 실사화 두편보다는 더 좋게 나올듯 ㅋㅋㅋ
공안..? 안조은데...
하..
인랑자체도 그림을 쩔어주게 잘 그렸을뿐 내용자체는 허접했다. 이 영화의 태생적인 한계는 거기에 있다.
nicg neim 제발 수준떨어지니까 이해못하면 허접이라고 하지마세요
인랑은 그림 빼면 허접. 내가 느낀 실망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그런 인랑으로 영화를 만들었으니 비쥬얼은 좋겠지만, 내용은 허접할수밖에 없다. 이 영화의 태생적인 한계는 거기에 있고 그 한계를 깨부수려면 원작에서 벗어날수밖에 없다.
nicg neim 흠...내용이 허접하다니..
맞는말임. 인랑 원작 자체가 너무 과대평가돼있음. 원작 내용자체도 짧은 러닝타임에 복잡한 권력암투 구조와 멜로와 약간의 액션이 한꺼번에 버무려져 있어서 좀 불친절한 애니작품이었다. 이걸 김지운 감독이 멜로를 살리고 권력암투구조를 좀더 자세하게 풀어쓰려다가 오히려 스토리가 복잡하게 꼬여버린것. 거기다가 화려한 액션까지 챙기려했으니 한마디로 세마리 토끼를 한번에 다잡으려했던게 실수였음. 그냥 액션을 3분의 1정도 줄이고 권력암투내용을 좀더 단순화해서 자세하게 풀어서 내용을 전달했다면 아마 성공했을듯.
AK는 어디서 구한거지
홍인기 역시...북한?
좀 불안하기도 하네. 10년 뒤라고는 해도 영 미래 같은 묘사가 없어 보이고...... 그래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
원작을 안다면 쩝ㅡ왠지 걱정되는군요
예고편보다 훨 낫다 진작에 좀 이런 식으로 만들지
오 해석 좋다
우리잘생긴뱨우 최민호 하이팅💪. 오빠 최고👍. 사랑해 우리 민호❤. #최민호
인랑
인형뽑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ybe everyone is sick of playing me alr
진짜 영화 끝날때 사람들 욕하더라ㅡㅡ
리메이크 한다고 일본이 기대하고 있다는 작품.. 애니메이션 진짜 멋있는데
인랑의 무거운 분위기는 안나는거 같음. 그리고 특수복도 중무장한 느낌이 아니고 가볍게 걸치고 다니는 느낌. mg3(맞나?) 쏘는 느낌도 가벼움. 발사속도와 발사음이 거슬림.
그리고 강동원씨가 이 역할을 맡기에는 좀 마른게 아닌가 싶음. 영상 보다는 근육을 좀 더 찌웠으면 좋았을것 같던데.... 스토리나 연출은 직접 봐야 알겠지만 예고편만으로 봐서는 불안 불안함.
원작도 지루했는데 본편의 줄거리 여기서 다 얘기해줘도 지루함...
저것만해도 무게가 30kg 이상은 나간다 들은거 같음 이것보가 무거운 효과를 어떻게 낼까싶음
san tiago 분위기 얘기임.
Mr. Kim 실제 무게를 모르는건 아닌데 그래도 가볍게 걸치고 다닌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음.
Mg42나 mg5가 발사음이 좀..
연출은 좋았어...
액션은 좋은데
스토리가 좃 된 사례
3d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했어야 할 스케일 키워서 배우 출연진은 탄 탄 하네 .
볼거리와 재미의 측면에서는 괜찮아보이네요. 상식적인 관객이 배경설정을 과연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남네요. 통일을 반대하는 이유가 주변국과의 마찰이라는데, 그 주장을 하려면 누구보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행동이 병행되야하는거 아닌가요? 주변국과의 마찰을 우려하는 집단이 테러라니요?
일단 도심에서 화염병과 불수레, 더해서 폭탄과 총기난사가 합리적인 행동은 아니죠.
무장한 X충이, 까스통 굴리는 수구세력이라 보시면 될듯,
공안부와 결탁해 뒷돈 챙기는 것까지 판박이...
애니랑 비교해서 보면 나은거도 있고 부족한것도 보이고..
섹트가..만약.. 국가가 이미 간첩들에게 먹혔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자들이 섹트라면.. 보는게 좀 달라질것 같음..
통일을 반대하는 단체가 아닌 연방제통일을 반대하는것이죠 북한과 함께 정치 협치(김정은이 대통령 후보)한다는.. 그렇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섹트가 되지 않을까요
沖浦啓之監督、押井守企画・脚本の1950年代末の別の東京がこうなるのか。
슈트만 미래일뿐... 슈트를 제외하고는 현재와 다를바 없네...
이거 재미있나요?
정부도 나쁘고 섹트도 나쁘고 암튼 우린 사랑하다 끝날거야~
강동원한테는 장검이 필요하다 권총은 너무 시시콜콜하다
인랑 해외
김지운이 찍은거 맞아?
캐릭터 매력이 다들 진부해보이네...
역시 이병헌 없으면 안되는건가
반대로 물어보죠...
언제부터 김지운이 대단한 감독이었죠?
조용한 가족, 달콤한인생으로 떳지만
그뒤 장화홍련이 대단했나요?
놈놈놈이 대단했나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ludus tonalis 코미디 느와르 공포물 스릴러 시대물 sf까지 장르 넘나들면서 비평은 둘째치고 흥행 잡으면서 찍어왓으니까요 대단했죠
단지 절반이 송강호 최민식 이병헌 작품이었으니까
배우빨 받겠구나도 둘째치더라도
감독 빨은 충분한데?
ludus tonalis 놈놈놈은 솔직히 별론데 장화홍련은 나름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ludus tonalis 장화홍련이 그렇게 저평가 받을 영환가여??
장화홍련 저평가받은영화죠 사람마다 틀리지만 전 진짜 재미가 그다지없었던 영화
차라리 80년대 중후반을 배경으로 하는 한국으로 풀어갔으면 더 재미었을텐데.. 솔직히 통일 한국? 수구세력의 반대? ㅋㅋ
SF같아 보이지가 않는데...
액션은 한국 혼자 찍지말고 미국이나 전문가랑 합작했으면
흠 원작은 초반 빼곤 지루한 흐름인데다, 마지막 반전이 주는 무게감과 허무함으로 승부를 보는 영화로 기억을 하는데 말이지, 실사 영화는 좀 아닌 것 같은 불안감이. . .-_- [김지운의 스타일리시한 영상은 엄청 좋아하는 팬으로서 불안하단 말이죠]
차라리 통일한국 이딴 거 빼고, 전두환 일당이 계속 집권하는 가상세계를 그리면서 전공투 나 붉은여단 같은 극좌 학생운동 테러리스트들을 내세우던가,
하여간 좀 더 디스토피아적인 그런 전제가 있지 않았을까나. . .
원작을 못 따라간다... 장르가 바끠였어....
원작에서 빨간모자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이야기 구조에 잔혹동화 느낌이 나고 좋았는데...한효주 복장보니 빨간모자 이야기는 다 빼먹었구만...
어린 아이만 빨간옷을 입었지만...한효주가 안입으면 이야기가 안됨.. 여주가 영화내내 빨간옷만 입고 거기에 남주옷을 덮어 주는것 까지도 의미가 있는 영화였는데..
고등학교때 인랑 원작 보고 정말 충격먹은 작품이였다..근데 왠지 이건 그냥 액션영화 같다..
원작꼭보세요. 인랑 소재만 갔다가 썼는데....그냥 인랑을 보세요.
원작의 시나리오나 사실감을 살리는 영화를 만들던지
원작보다 나은 영화를 만들어라
원작을 망치지마라 그건 원작자를 모욕하는거다
원작을 본 사람들도 모욕하는거구
2029년에 mg3가 말이되냐? ㅋㅋㅋ 차라리 k시리즈를 들든지 그리고 언제부터 공안부같은 일본식 이름을 쓰냐
음 저만 정말 재미없게 본건가요 독창적인 내용? 영상? 음 저같이 영화를 재미있다 재미없다 두가지밖에 모른는 사람에게는 힘든영화 더라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줄거리만 봤는데 왜 이렇게 재미없어보이지;;
강동원이 감정이 없는 냉혈안인데
효주때문에 점점 사람되가는 거였음 더좋았늘텐데
굳이 비평 안해도 될정도로... 재미없어보이네... 시대배경이나 상황자체가 어린이 글짓기처럼 이념 이야기만 하다가 끝나는 모양새... 허언증 스토리...정말 싫어하는데..
Marvelusman 그래도.. 국민들이 너무 사랑, 사극 신파, 욕지거리 나오는 유머 장르만 좋아하다보니까 그런 류 영화만 줄기차게 나오다가 이런 거 나오니 반갑기는 합니다 ㅎㅎ
관객들이 조금은 장르의 폭을 넓혀서 받아들일 수 있다면 한국 영화 산업도 더 커질텐데 말이죠. 스크린쿼터도 필요 없을 정도로
이것도 재미없는데 영화는 얼마나 지루할지...
진지하게 말한다 진짜 재미없었다
아니 먼 영화내용을 이렇게 많이 보여주냐??? 어이없음 ㅋㅋ 인랑 원작 자체가 오락성보다는 세계관쪽이 후덜덜하지 전작 '암살'을 봤을때 그닥 기대는 안됨 '달콤한 인생'이 김지운감독의 최대치인거 같다는 생각이.... 제발 이번에 깨줬으면 좋겠다
Madam Sin
전작은 암살이 아니라 밀정입니다 그리고 밀정은 잭팟 쳤는데 해외에서나 우리나라나
암살은 최동훈 감독 영화에요ㅋㅋㅋㅋㅋ 진짴ㅋ
김지운 감독 다른 작품도 많으니 보시는걸 추천바랍니다
글고 님 말씀대로 너무 영화 내용을 보여주는 것 같은....
이 영활 지금 개봉하는 이유가 뭔데??
북미간의 관계가 중요한 시기이고
꼭 섹트는 국민/공안은 지금 정부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