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책은 안 읽어도 책방에 있는 책들의 제목만 보아도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 고민이나 우울감이 있을 때 백화점 책방을 갑니다. 막 국어시간에 글쓰면 선생님들이 제목이 중요하다고 하시고 생기부에 간략하게 쓰이는 제목들을 신중히 적는 것 처럼 책들의 제목도 작가가 오래 고민한 것들이 함축된것…
1. 혼자 살아보기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감과 자립심, 자신에 대한 이해 2. 혼자 여행가기 -문제 해결능력과 용기, 시야를 넓히며 영감을 얻기 3. 좋아하는 운동 만들기 -체력과 집중력을 길러줌, 건강 4. 문화생활 하기 -책, 전시, 영화에는 돈을 하나도 안아껴도 됨. 깨달음이 많고 다양한 경험, 다양한 사람을 만날 기회 5. 절약과 저축(천만원, 일억 모으기) -돈에 대한 감각 기르기 6. 컴플렉스 극복해보기 -삶의 질이 올라가고 자존감이 올라감 7. 자기 스타일 찾기 -나에 대해 이해하며 나다운 내가 되고, 나를 드러내기
운동이 체력과 집중력을 키워준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고3때는 어려서 그런지 운동이 시간낭비같고 그 시간에 책 한줄 더 보는 게 낫다생각했는데 겨우 20대 초중반이 됐는데도 체력이 딸려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 때마다 난 간절하지가 않구나,, 정말 한심하다,, 이런 생각들을 자주 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맞는 말입니다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그것을 마주해야 하고, “그냥”이라는 말 뒤에 숨겨져있던, 심장이 짓눌리는 것 같은 두려움도 대면해야하는데 이게 정말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영상 보면서 수긍되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얼만큼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가늠도 해볼 수 있던 것 같아요. 이연님 영상은 자아성찰의 시간을 자연스레 주는 것 같네요 홍홍 감사해요:)
혼자 헤쳐가는 일들이 많아질수록 자신을 성장하게 시켜주는것 같아요. 독립. 여행. 문화생활 등등. 혼자서 고민해보고 경험한 일들이 자신이 만들어가는 재산인것같아요. 그것들이 모여서 현재는 가난할지 몰라도 미래엔 큰 재산으로 만들어준다고 믿습니다. 나이가들수록 무엇을 실행하는 용기가 작아져요. 저는 가정이 있고 직장이 있는 가운데 작은 취미하나 일하나 벌리고나면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벅찬다는 압박이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시작하는 타이틀에 공감합니다.
영화값이 많이 오른 이 시점에서 저를 포함한 대개의 사람들은 작품이 재미없으면 마냥 돈 아깝다면서 괜히 봤다 이런 생각들만 들기 마련인데 이연님께서 하신 말씀 듣고 꽤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작품이 별로면 별로인대로 어떤 부분에서 이렇게 느꼈는지 개인적인 견해를 알아갈 수 있다는 게 어쩌면 영화 티켓 값보다 정말 더 값진 걸수도 있겠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가요..🤍
크~정말 한살이라도 어릴때, 두려움이 적을때 해봐야하는 것들을 이렇게 잘 정리해주시다니...💙 독립, 여행, 책, 운동, 컴플렉스 극복 모두 다 좋았지만, 특히나 자신의 스타일을 찾는것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나 공감이 돼요. '아무거나'라고 대답하는건, 어느 책에서 읽은건데... 남을 배려해서가 아니라, 나는 취향도 없고, 선택도 못해요 라고 말하는거나 마찬가지고, 결정을 회피하고, 책임을 다른사람에게 떠넘기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자신의 취향을 찾아보고, 시도해보고, 경험하기 딱 좋은때가 청춘이죠!! 저도 취향이 조금씩 다듬어지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편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다양성이 많이 없어지고 단조로워지는것 같기도 해요. 오늘 영상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감사해요 이연님!💙
뭐든지 시작하는 용기, 실행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연님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어서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 말 해주는 것도 어느 시작점이 있었을 테니까요 막연한 scheme은 누구나 생각하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것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 scheme을 해봐서 결과가 좋으면 그것대로 좋은 것이고, 나쁘면 거기에서도 개선점을 찾을 수 있죠 당연한 소리처럼 들리지만 당연한 소리를 꾸준히 한다면 당신은 상위 10퍼센트입니다
고1 때부터 학교 진학 문제로 가족 떠나 혼자 살기 시작해 지금 서른 네 살 되도록 쭈욱 혼자 살아 왔습니다.. 덕분에 비교적 자유롭게 지냈고, 그런 나 자신을 긍정해 왔지만, 새삼 삼십대가 지나고 돌아보니 성장기를 혼자 보낸 것이 이제와 아쉽게 느껴지네요.. 가족과 함께 살며 겪었을 갈등과 희노애락이라는 어떤 복잡미묘한 감정 같은 것들 말입니다. 그것을 놓치며 대신에, 인생의 고독과 허무를 너무 일찍 느꼈네요. 제 생각엔 어차피 직장 다니고 서른 언저리면 다들 독립하기 마련이고, 그리고 언젠간 원치 않더라도 여러 이유로 가족과 헤어져야 할 때는 옵니다. 그러니 20대 중후반쯤 꽉 채워 부모와 함께 사는 삶의 모습도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물론 다 큰 성인이 부모와 함께 사는 것 역시 나름 고충은 있겠죠. 결국 결코 쉬운게 하나 없네요. 함께 사는 것도 혼자 사는 것도.. 역시 인생의 정답은 없는 거 같습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본 영상에서 좋은 충격을 받고 갑니다. 입사 1년인 신입사원으로 지금까지는 그냥 살아가는게 목표였는데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장난으로라도 내 스타일이, 내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곁에 있는 나이인 지금이 저 자신을 바꿀 좋은 기회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연님👏 항상 느끼는건데 이연님 영상은 제가 마음이 텅빈것같거나 내가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가를 걱정할때 찾아봅니다:) 특히 잘때 영상을 틀어놓고 자면 라디오 듣는듯이 편안하게 잠이 잘듭니다! (지루하다는 뜻 아님. 목소리가 정말 감미로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세요🥰👍
말로만 해야지 해야지 했다가 막상 해보니 깨달은 것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하루아침에 엄청난 부자가 될 순 없지만 부자로서의 첫걸음을 뗄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도 하나 확실한 건 꾸준함은 정말 어렵다는 거네요ㅎㅎ 오늘도 많은 걸 느끼고 갑니다~감사합니다ㅎ
이 좋은 영상을 20대초반에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치만 30대 중반이 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여기 나온 여러가지들을 도전 해보려 해요^^ 어린 제 딸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되어줄수 있고 또 제딸이 커서 이 영상처럼 일찍이 다양한 경험과 깊은 사색을 통해 더 행복한 어른으로 커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1. 혼자 살아보기 - 혼자 공과금/요리/빨래를 하며 온전한 한 어른이 된다. - 돈이쫄리니 더 열심히 살게된다. (책임감) -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신에 대해 잘아는 계기가 됨. 2. 혼자 여행해보기(해외) - 문제해결능력, 용기 - 영감받기/자신의 경험, 세계가 넓어진다. 3. 좋아하는 운동 만들기 - 집중력, 체력 - 좋아하고 잘하는 운동 찾아서 건강지키기. 4. 문화생활하기 - 영화/책/전시에는 돈을 아끼지말자 - 비싸도 그 가치에 비하면 가성비 -> 실제로 경험하려면 너무 힘든것이 책한권에 다있음 - 망한거여도 거기서 얻는 깨달음 5. 절약&저축 - 천만원 모아보기: 티끌모아 천만원, 돈 관리하는 능력 키우기 - 1억 모아보기: 투자에대한 첫걸음 6. 치명적인 컴플렉스 극복하기(자존감+삶개선) 7. 외모, 패션 자기 스타일찾기(나다운 나로 살기) - 나를 잘 이해하는 계기 -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으면 타인이 나를 더 이해하기 쉽다.
중3인데 어제 경상북도에서 혼자 서울로 당일치기 여행 갔어요. 초3 가족과 간게 마지막이였고 케이티엑스를 타본 기억만 있지 어떻게 타는지도 몰랐는데 주변분들께 많이 여쭈어보며 서울로 갔어요. 그런데 이연님께서 혼자여행하는거 해보는게 좋다.라 하시니뭔가 뿌듯하고 잘한 것만 같아요. 여행후 역에서 집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기분이 이상했어요. 뭔가 내가 아닌 느낌. 장소 즉 풍경만 있고 내가 없는 느낌. 이게 뭐지 하면서 생각해보니 나를 안식해 가는 과정인거 같더라고요. 유체이탈 느낌. 저희 아빤 각성한 느낌.이라고하셨는데 이연님께서는 혼자 여행 하시며 그런 이상한 기분. 느껴보셨나요? 이연님의 영상 을 보고 혼자 여행하는 미성년자가 많아지기를.. 요즘 친구들보면 다들 혼자 여행하는 것을 생각치도 못하더라고요. 주위 친구들보고 같이 여행가고자 해도 친구들 의 부모반대라던가..그런 문제에 휩싸이더라고요 제 가정 환경은 도전중시라서 다행인 것같아요. 여행 갔다오니 나를 믿게되었고 돈의 가치도 깨달았어요. 여유도 생기고. 점점 세상을 알아가는 느낌. 암튼 이연님께서 혼자 여행.의 가치를 아시다니. 기쁘네요.
정말 좋은 내용들과 보기만해도 빠져드는 그림실력 잘 봤습니다~ 구도 스케치 같은것 없이 바로바로 그리시는 능력 너무 부럽네요 ㅠㅠ 말씀하신것에 더해 한가지만 추가하자면, 저는 '연애'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한창 연애하고 친구들 사귀어야할 나이인 20대에 사회 최전선에 뛰어들어 개인 시간 없이 살다보니, 감사하게도 30대가 되어 여유가 생기긴 하였는데 연애를 제대로 못해보고, 동성이든 이성이든 또래를 많이 사귀어보지 못한게 아쉬움과 부족함으로 남더군요... 말씀하신 컴플렉스 극복 차원에서 하나하나 쌓아가는중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저보다 나이 어린 친구들에게 자연스레 대하기가 어렵네요 😂 회사 부장님과 같이 있는 시간보다 후배하고 둘이서 있는 상황이 제일 가시방석입니다 😭
와 근데 진짜 어떤 삶을 살아오셨을지가 정말 궁금해요.. 진짜 제 인생에 길이 남을 너무 유익한 영상 같은데 오늘부터라도 시작해 봐야겠어요.. 너무 멋진 삶 같고 낭만 가득한 삶 같아요.. 진짜 제가 하는 일에 대해 좀 더 책임감을 가지게 되고 못 해본 일들에 대해 좋은 시도를 하게 될 계기를 얻게 됐습니다.. 사실 제가 그동안 못 해본 일들에 대해서는 두려워서 실행을 못했던 거도 있는 거 같아요 모든 것의 시작은 가장 용기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ㅎ 이런 경험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 좋은 동기부여를 해주신 이연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 매일 와서 자극 받으려고 명언도 같이 적어둘게요 내일이란 오늘의 다른 이름일 뿐 ⠀⠀⠀⠀⠀⠀⠀⠀⠀⠀⠀⠀⠀⠀⠀⠀⠀ -윌리엄 포크너 오늘을 붙들어라! 되도록 내일에 의지하지 말라! 그날 그날이 일년중에서 최선의 날 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작은 변화가 일어날 때 진정한 삶을 살게 된다 그림자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밝은 빛이 있다⠀⠀⠀⠀⠀⠀⠀⠀⠀⠀⠀⠀⠀⠀⠀ -레프 톨스토이 내가 그림에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생각이 든다면 그때 그림을 그려야 한다 ⠀⠀⠀⠀⠀⠀⠀⠀⠀⠀⠀⠀⠀⠀⠀⠀⠀-빈센트 반 고흐
저는 작은 체격에 힘이 정말 약했습니다.. 남들보다 정말 약하다고 느끼고 항상 다같이 뭘 할때면 약해서 금방 지치고 부끄러웠습니다. 남들은 그냥 하는데 나는 이 악물고 해도 쓰러지려하니까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남들에게 너정도면 절대 작은거 아니다, 체격이 되는 편이다 어깨가 넓다 등 많은 소리를 들으니까 뿌듯하고 힘도 남들보다 세졌습니다 ㅋㅋ 저는 정말 운동하기 잘한거 같아요 항상 실패하던 삶에서 운동하면서 그 종목에 자극을 제대로 느끼고 그 종목을 성공하면서 그런것들이 쌓여서 성공하는 습관이 생겨서 다른것들도 다 잘풀리고 마인드도 많이 바뀐거같아요 다들 운동하세요!
1. 혼자 살아보기
2. 혼자 여행가기
3. 좋아하는 운동만들기
4. 문화생활하기 (책 전시 영화)
5. 절약과 저축
6. 컴플렉스 극복해보기
7. 자기스타일찾기 (외모 패션)
정리 감사드려요.
최근에 제가 하고 있는 일들 뿐이네요. 10년이나 하다못해 5년 전에라도 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박기현 지금도 늦지 않았는걸요!
저도
정리 감사해요 안 그래도 시간 없었는데 ㅜㅅㅜ
맞아요… 너무 공감되는 부분.. 저는 혼자서 한달간 여행을 다녔는데, 정말 오만 일을 다 겪으면서 많이 성장했어요. 문제해결력이 정말 많이 상승하고 자신감이 많이 붙어요! 혼자 여행과 누군가 함께 하는 여행을 꼭 둘 다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우왕 어디다녀오셧나용
@@user-rkeswieodri 서유럽 다녀왔습니다
헉 유럽 한달이면 여행경비가 엄청 많이 들지 않나요..? 거기서 따로 일을 하셨을까요!?
@@영채-j7m 거기서 일을 하진 않았고 한국에서 열심히 모아갔어요 ㅎㅎ 정확하게 계산해보지는 않았지만 예산 600 잡고 갔는데 기념품 제외하고 예산 안에서 사용했어요 여행비용은 사람마다 정말 천지차이인듯 합니다😄
헉 혹시 언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ㅜㅜ…?! 글자 같은 것두요,,,, 다 영어로 되어있진 않을 것 같아서 두렵네용 흐흑
진짜 책은 안 읽어도 책방에 있는 책들의 제목만 보아도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 고민이나 우울감이 있을 때 백화점 책방을 갑니다. 막 국어시간에 글쓰면 선생님들이 제목이 중요하다고 하시고 생기부에 간략하게 쓰이는 제목들을 신중히 적는 것 처럼 책들의 제목도 작가가 오래 고민한 것들이 함축된것…
저도 서점에서 책 제목과 표지디자인만 보고 있어도 시간가는줄 몰라요. 저는 편집디자인도하고있어서 제본이나 컬러도 특이한책은 한권씩 사곤해요.
왐
오
1. 혼자 살아보기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감과 자립심, 자신에 대한 이해
2. 혼자 여행가기
-문제 해결능력과 용기, 시야를 넓히며 영감을 얻기
3. 좋아하는 운동 만들기
-체력과 집중력을 길러줌, 건강
4. 문화생활 하기
-책, 전시, 영화에는 돈을 하나도 안아껴도 됨.
깨달음이 많고 다양한 경험, 다양한 사람을 만날 기회
5. 절약과 저축(천만원, 일억 모으기)
-돈에 대한 감각 기르기
6. 컴플렉스 극복해보기
-삶의 질이 올라가고 자존감이 올라감
7. 자기 스타일 찾기
-나에 대해 이해하며 나다운 내가 되고, 나를 드러내기
이 사람 그림만 잘그리는줄 알았는데 생각하는것도 멋지네 배울점이 많다..
여러사람에게 좋은 영향력 길잡이가 되는 이연씨 존경해요
난 60이 넘었지만 아직도 나를 모르는 바보 랍니다~~~
그림선 너무 졸아요~~~
여행가면 기준이 넓어진다는 말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꼭 예술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정말 여러 부분에서 보기가 수없이 많아지더라고요.
항상 자신감과 힘이 느껴지는 목소리.
본인의 삶을 주도적으로 끌어가는 사람만이 낼 수 있는.
운동이 체력과 집중력을 키워준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고3때는 어려서 그런지 운동이 시간낭비같고 그 시간에 책 한줄 더 보는 게 낫다생각했는데 겨우 20대 초중반이 됐는데도 체력이 딸려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 때마다 난 간절하지가 않구나,, 정말 한심하다,, 이런 생각들을 자주 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맞는 말입니다
21살인데 엊그제 딱 천만원 모았습니다. 이연님의 말씀이 정말 와닿는게 얻는게 천만원뿐만이 아니라는걸 딱 알게되더라구요. 정말 빨리 모아볼수록 좋은것같아요😊
와웅 멋져요! ㅎㅎ 돈 어떻게 모았는지 물어봐도 될까용? ex) 주식,알바 ..
@@칠칠칠아더 저는 딱히 커다란취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물욕도 그다지없는편이라 바로 저축만 계속 하다보니 이렇게 모인것같아요! 취미라고 해봤자 책읽기나 기타치기같은 꾸준히 돈들어가는것이 아닌 취미였거든요ㅎㅎ.. 회사다니면서 조금씩모으다보니 어느새 1000이네요😊
@@dalia291 아항 회사 다니시면서 저축하신거군요 ㅎㅎ 대단해요!! 전 22살인데 천만원 모으기 하고있어요! 둘 다 천만원을 넘어 1억 모으기도 합시당! ㅎㅎ 홧팅😊
이른 나이에 깨달으셨다니 부럽습니다. 꾸준히 저축하셔서 억이 되는 그 날까지 정진하시길
축하드립니다!!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그것을 마주해야 하고, “그냥”이라는 말 뒤에 숨겨져있던, 심장이 짓눌리는 것 같은 두려움도 대면해야하는데 이게 정말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영상 보면서 수긍되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얼만큼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가늠도 해볼 수 있던 것 같아요. 이연님 영상은 자아성찰의 시간을 자연스레 주는 것 같네요 홍홍 감사해요:)
혼자 헤쳐가는 일들이 많아질수록 자신을 성장하게 시켜주는것 같아요. 독립. 여행. 문화생활 등등. 혼자서 고민해보고 경험한 일들이 자신이 만들어가는 재산인것같아요. 그것들이 모여서 현재는 가난할지 몰라도 미래엔 큰 재산으로 만들어준다고 믿습니다. 나이가들수록 무엇을 실행하는 용기가 작아져요. 저는 가정이 있고 직장이 있는 가운데 작은 취미하나 일하나 벌리고나면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벅찬다는 압박이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시작하는 타이틀에 공감합니다.
공감능력이 부족한것을 인정하고 그걸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점들은 절대 사소한걸 깨달은것이 아니예요. 엄청난걸 알게 된겁니다..
축하드리고 멋집니다♡
영화값이 많이 오른 이 시점에서 저를 포함한 대개의 사람들은 작품이 재미없으면 마냥 돈 아깝다면서 괜히 봤다 이런 생각들만 들기 마련인데 이연님께서 하신 말씀 듣고 꽤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작품이 별로면 별로인대로 어떤 부분에서 이렇게 느꼈는지 개인적인 견해를 알아갈 수 있다는 게 어쩌면 영화 티켓 값보다 정말 더 값진 걸수도 있겠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가요..🤍
크~정말 한살이라도 어릴때, 두려움이 적을때 해봐야하는 것들을 이렇게 잘 정리해주시다니...💙
독립, 여행, 책, 운동, 컴플렉스 극복 모두 다 좋았지만, 특히나 자신의 스타일을 찾는것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나 공감이 돼요.
'아무거나'라고 대답하는건, 어느 책에서 읽은건데... 남을 배려해서가 아니라, 나는 취향도 없고, 선택도 못해요 라고 말하는거나 마찬가지고, 결정을 회피하고, 책임을 다른사람에게 떠넘기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자신의 취향을 찾아보고, 시도해보고, 경험하기 딱 좋은때가 청춘이죠!! 저도 취향이 조금씩 다듬어지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편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다양성이 많이 없어지고 단조로워지는것 같기도 해요. 오늘 영상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감사해요 이연님!💙
저도 공감많이된 영상이였어요. 마담초이님 영상들고 공감가는 영상이 많아요. 코드가 비슷한듯
@@songpainting 송그림님 이렇게 다정하게 댓글 남겨주시다니💙 저랑 이연님이랑 결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또 저의 영상에도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감동~😍
뭐든지 시작하는 용기, 실행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연님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어서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 말 해주는 것도 어느 시작점이 있었을 테니까요
막연한 scheme은 누구나 생각하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것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 scheme을 해봐서 결과가 좋으면 그것대로 좋은 것이고, 나쁘면 거기에서도 개선점을 찾을 수 있죠
당연한 소리처럼 들리지만 당연한 소리를 꾸준히 한다면 당신은 상위 10퍼센트입니다
이런 얘기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참 운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이연님 영상을 보면 항상 느끼는 게 참 군더더기가 없는 것 같아요. 이연님 사고의 깊이가 얼마나 깊고 넓은지 짐작하게 됩니다.
이연님 채널은 인생을 배우는 곳... 너무나 많은걸 항상 얻고가요 슬럼프 잘 극복하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예비고1되는 학생입니다.
평소에도 이연님 영상은 자주보는데
댓글 다는 건 처음이네요 :D
이연님 영상을 보고 저도
더 용기 가지고, 좋아하는 운동
만들거라고 결심했어요..🙈💕
늘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용..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와.. 십대때부터 이연님 채널을 접하시면 정말 세상을 보고 느끼는 안목이 다양하고 넓어질 것 같네요! 분명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실듯ㅎㅎ
@@mowon7315 어머..고마워요..🥺
덕분에 남은 하루 더 따숩게 보낼거 같아요♡
그래서 퍼스널컬러 진단해본 사람 여기 있어요..💙 어제 교보문고 갔는데 베스트셀러에서 이연님 두번째 책 있는거 보고 제가 다 뿌듯했어요💙
공감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은 저보다 어리지만 훨씬 어른같이 느껴져요 ㅎㅎ
많은 걸 배우고 깨닫습니다~
잠깐만 보고 나가려했는데 끝까지 봤어요.... 꼭 다 시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 채널을 알게 된거에 너무 감사하고 어디서 들을수 없는 좋은 경험담이나 느낀점을 듣게 되어 좋습니다
시작부터 공감열매 오백개 먹고 들어갑니다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고1 때부터 학교 진학 문제로 가족 떠나 혼자 살기 시작해 지금 서른 네 살 되도록 쭈욱 혼자 살아 왔습니다.. 덕분에 비교적 자유롭게 지냈고, 그런 나 자신을 긍정해 왔지만, 새삼 삼십대가 지나고 돌아보니 성장기를 혼자 보낸 것이 이제와 아쉽게 느껴지네요.. 가족과 함께 살며 겪었을 갈등과 희노애락이라는 어떤 복잡미묘한 감정 같은 것들 말입니다. 그것을 놓치며 대신에, 인생의 고독과 허무를 너무 일찍 느꼈네요. 제 생각엔 어차피 직장 다니고 서른 언저리면 다들 독립하기 마련이고, 그리고 언젠간 원치 않더라도 여러 이유로 가족과 헤어져야 할 때는 옵니다. 그러니 20대 중후반쯤 꽉 채워 부모와 함께 사는 삶의 모습도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물론 다 큰 성인이 부모와 함께 사는 것 역시 나름 고충은 있겠죠. 결국 결코 쉬운게 하나 없네요. 함께 사는 것도 혼자 사는 것도.. 역시 인생의 정답은 없는 거 같습니다.
많은 공감 하고 갑니다.
영상에서 나열한데로 혼자살기 여행가기 영화보기 서점가책읽기등 좀더 일찍 경험해보면 좋은것들을 통해 내면의 힘이생기는듯..👍
확실히 옷입는건 내가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를 나타내는거 같아요
저도 지금 유럽여행 막바지인지라 공감되네요~참 순탄치 않고 외로운 순간도 꽤 많이 있었지만, 부딪혀보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과정이고 제 스스로 성장한 느낌이에요!
이번 편 .. 그림 진짜 예술이네요 ..
저는 아직 어리다면 아린 나이인데 어떻게하면 잘 살아갈 수 있는가 하는.. 약간 시기상조라고 느껴지기도 하는 고민이 최근 참 많이 드는데 그런 입장에서 듣기에 정말 좋은 조언인 것 같습니다ㅎㅎ
40대이지만 꼭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유튜브 시작합니다
어리니까 시작하는게 아니고 시작하니까 어려지네요
제목에 이끌려서 들어왔는데 이연님이였네요
늦었지만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정말.. 한마디한마디 너무 와닿네요 지금 식이장애로 저축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라 .. 이게 컴플렉스이자 건강에도 직결되는 문제인걸 알고있으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면 절제가 안되네요 이 영상 하루에 한번씩 보고 항상 되새겨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본 영상에서 좋은 충격을 받고 갑니다. 입사 1년인 신입사원으로 지금까지는 그냥 살아가는게 목표였는데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장난으로라도 내 스타일이, 내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곁에 있는 나이인 지금이 저 자신을 바꿀 좋은 기회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내가 삶의 방향을 잃었을 때 길잡이가 되어주는 이연님🌱
콤플렉스극복 삶의질을 개선한다!
이전직장에서 발표 회의 스트레스로
몇년고생하고,집에와서 스트레스풀고
결국 이직햏네요
😢
삶을 질서 있게 잘 정리함서 사네요
60세에 느끼는 건데
이번 내용 너무 좋아요~!
크로키 너무 잘그리는거 아니냐공ㅎ옹ㅎ오오오
으아아앙 또 올라왓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기다렷어요!!!!!!!! 진짜 더 좋다 가지마영
이연님👏 항상 느끼는건데 이연님 영상은 제가 마음이 텅빈것같거나 내가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가를 걱정할때 찾아봅니다:)
특히 잘때 영상을 틀어놓고 자면 라디오 듣는듯이 편안하게 잠이 잘듭니다! (지루하다는 뜻 아님. 목소리가 정말 감미로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세요🥰👍
이연 님 영상을 보면 깜깜했던 눈 앞에 커튼이 열리듯 생각이 맑아지고 내일을 기대하게 돼요 이번 영상은 특히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것들은 나중에 꼭 해볼게요! 당장은 책부터 사야겠어요!
항상 보면서....큰 영감과, 위로, 용기를 받습니다. 언젠가 제가 유투브를 시작하면, 이연님의 영향이 클 것 같습니다.
ㅋㅋ 뽕을 끊는게 쉽지 않았을 텐데 용기가 정말 멋집니다.
말로만 해야지 해야지 했다가 막상 해보니 깨달은 것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하루아침에 엄청난 부자가 될 순 없지만 부자로서의 첫걸음을 뗄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도 하나 확실한 건 꾸준함은 정말 어렵다는 거네요ㅎㅎ 오늘도 많은 걸 느끼고 갑니다~감사합니다ㅎ
맞아요. 작은 용기로 시작된 경험들이 축적되어 그게 부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좋은 말이네요 ㅎㅎ 누구나 시작은 할 수 있다
이 좋은 영상을 20대초반에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치만 30대 중반이 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여기 나온 여러가지들을 도전 해보려 해요^^ 어린 제 딸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되어줄수 있고 또 제딸이 커서 이 영상처럼 일찍이 다양한 경험과 깊은 사색을 통해 더 행복한 어른으로 커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빨리 도망치는 것도 힘이 있을 때 할 수 있다 ----맞아요 공감가요. 말로 정말 잘 설명하시는것같아요 ~~~~~
저도 이번에 큰 맘 먹고 독립을 시작했는데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
세상에 ㅠㅜ이렇게 한 마디 한 마디가 공감되는 자기개발영상은 처음이에요 ㅠㅠㅠ진짜 노트에 다 써놓고 해볼게요 ㅠㅠ이연님 구독하고 봐야겟어요
전에는 몰랐는데 이런말씀이 조금씩 와닿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연~~~~~~ 너무너무너무 좋아용^^
혼자 살아보는 것!
나를 아는 것...
혼자 살아보는것은 정말 필요함
이연님 일요일에 꼭 봬요 ! … 저보더 나이도 어리시지만 정말 인간으로써 멋있으신분
살면서 해보면 좋은 것들만 모아놓은 것 같아요. 😄
나이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오늘이 가장 푸른 시절이니까 좋은 것들을 해보면서 살면 좋겠네요.
오늘 영상 너무 좋았어요. 안 그래도 최근 운동해야겠다, 문화 생활을 더 많이 즐겨야겠다, 내 스타일 찾아야겠다는 생각 많이 했는데 이연님이 권하니까 지체하지 말고 바로 실천해보려고 해요!!
와 그림 진짜 잘그린다
북토크 기다리면서..💙💙
나 자신을 먹여 살리는 책임감
1. 혼자 살아보기
- 혼자 공과금/요리/빨래를 하며 온전한 한 어른이 된다.
- 돈이쫄리니 더 열심히 살게된다. (책임감)
-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신에 대해 잘아는 계기가 됨.
2. 혼자 여행해보기(해외)
- 문제해결능력, 용기
- 영감받기/자신의 경험, 세계가 넓어진다.
3. 좋아하는 운동 만들기
- 집중력, 체력
- 좋아하고 잘하는 운동 찾아서 건강지키기.
4. 문화생활하기
- 영화/책/전시에는 돈을 아끼지말자
- 비싸도 그 가치에 비하면 가성비 -> 실제로 경험하려면 너무 힘든것이 책한권에 다있음
- 망한거여도 거기서 얻는 깨달음
5. 절약&저축
- 천만원 모아보기: 티끌모아 천만원, 돈 관리하는 능력 키우기
- 1억 모아보기: 투자에대한 첫걸음
6. 치명적인 컴플렉스 극복하기(자존감+삶개선)
7. 외모, 패션 자기 스타일찾기(나다운 나로 살기)
- 나를 잘 이해하는 계기
-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으면 타인이 나를 더 이해하기 쉽다.
이영상 막바지즈음에 망설임없이바로 좋아요 구독이 눌러지더라구요 이런영상 보면 정말좋은것같아요
책을 다른데서 벌써 샀어요 😭 기냥 먼발치에서라도 보려고 가야허나~~~
미소짓는 사람 그림 오랜만에 본 거 같아요~
오늘도 감사해요 연님 💙
자신의 단점을 알면서도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이렇게 태어난걸 어쩌라고? 난 나야 내 멋대로 할거야 란 사람은 당당해보일 수 있지만 피하는게 상책이죠
단점을 인지하고 고치려 노력하는것
그게 정말 멋진거더라구요
단점을 인지한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대단하고 발전하는 사람이란걸 느껴요.
와 이연님 영상은 너무 마음이 편안해진다 ..
근데 외모 컴플렉스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요 ㅋㅋㅋ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타고난 것들이요..허허
고1 독서실끝나고 집가며 듣는데
인생 강연 하나를 수강한 느낌이나요..
제가 이런 라디오? 형식의 영상을 잘 보지 않는데 이연님 영상은 종종 보거나 틀어놓는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 그림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오늘도 소중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진짜 유튜브계의 간달프 더화이트 =이연님 ㄷㄷ한영상 오늘도 조용히 찢는17분 잘보고가요 저보다 한참어리시지만 한참어른이신분
누굴 그린건지 알 수 있는 동시에 누가 그렸는지 보이는 사랑스런 그림!
1. 혼자 살아보기
자립심이 생기고 진짜 어른이 되는 계기
2. 혼자 여행하기
문제 해결 능력이 생김, 자신의 경험
3. 좋아하는 운동 만들기
체력증진, 건강을 지킬 수있다
4. 문화생활하기
책이나 영화, 강의 강연에 돈 아끼지 않기
이연님의 말하나하나에 많은 공감을 퍼갑니당 오늘도 힘이나네요 아자자!
이연님은 영상볼때마다
그림에도 놀래고 말씀하시는거에 또놀라네요
정말 깊은사람같아요♡
멍때리고 보기만해도
눈으로 자막만읽어도
힐링이되어요 영상감사히보겠습니다~
1:57 공과금 말씀하시니 갑자기 보일러 안 끈 것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후다닥 끄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매년 꾸준히 본인 사진 찍어서 기록 남기는 것도 좋아요!!!! 남는건 사진이라고요...! ㅠㅠ
저도여... 사회 처음 들어간 곳이 대기업이였고 상여금이 700%
진짜.... 달콤했죠.....
말도 잘하시고 그림도 참 잘 그리시네용
중3인데 어제 경상북도에서 혼자 서울로 당일치기 여행 갔어요.
초3 가족과 간게 마지막이였고 케이티엑스를 타본 기억만 있지 어떻게 타는지도 몰랐는데 주변분들께 많이 여쭈어보며 서울로 갔어요.
그런데 이연님께서 혼자여행하는거 해보는게 좋다.라 하시니뭔가 뿌듯하고 잘한 것만 같아요.
여행후 역에서 집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기분이 이상했어요.
뭔가 내가 아닌 느낌. 장소 즉 풍경만 있고 내가 없는 느낌. 이게 뭐지 하면서 생각해보니 나를 안식해 가는 과정인거 같더라고요.
유체이탈 느낌. 저희 아빤 각성한 느낌.이라고하셨는데 이연님께서는 혼자 여행 하시며 그런 이상한 기분. 느껴보셨나요?
이연님의 영상 을 보고 혼자 여행하는 미성년자가 많아지기를..
요즘 친구들보면 다들 혼자 여행하는 것을 생각치도 못하더라고요. 주위 친구들보고 같이 여행가고자 해도 친구들 의 부모반대라던가..그런 문제에 휩싸이더라고요
제 가정 환경은 도전중시라서 다행인 것같아요.
여행 갔다오니 나를 믿게되었고 돈의 가치도 깨달았어요. 여유도 생기고. 점점 세상을 알아가는 느낌.
암튼 이연님께서 혼자 여행.의 가치를 아시다니. 기쁘네요.
저는 그런 느낌을 개인적으로 ego가 사라진 느낌으로 여기는데 ego가 유약해질수록 나를 한계 짓거나 정의 하던 것들이 유약해져서 제가 다다르고자 하는 상태 중 하나 입니다.
오 오랜만에 이연님 영상봤는데 그림이 더더 좋아졌네요
0:10 저도 이거 때문에 퇴사를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혼자 여행하기...! 코로나가 얼른 끝나고 혼자 여행 가고 싶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
감사합니다 이연작가님..!!
이연님의 생각들 많은 공감이갑니다.
책과 전시회의 가성비 생각해본적없었어요.
패션에대한것도
좋은생각공유 참 좋습니다.
영상이 너무 좋아 눈물이 나네요
이연님 멋지고 또멋집니다
귀하다..
감사합니다💙
혼자 여행하기만 하면 되넹 당장 해볼게용!
저는 지금 1번을 위해서 살고있어요! 그래서 알바를 하고있는데 약간 지친상태였거든요 막연하기도하고.. 그래도 제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걸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네요.. 존버해보겠습니다..!
6. 자기 스타일 찾기
워낙 취향도 확고하고 음식도 가리는게 많아
타인에게 제 취향이나 스타일을 말하는게 조심스러워요.. 까탈스럽게 보이면 어쩌나 싶은 마음?
그래서 남들한테는 다 좋다는 식으로 포장하게 되네요..ㅎㅎㅠ
정말 좋은 내용들과 보기만해도 빠져드는 그림실력 잘 봤습니다~ 구도 스케치 같은것 없이 바로바로 그리시는 능력 너무 부럽네요 ㅠㅠ
말씀하신것에 더해 한가지만 추가하자면, 저는 '연애'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한창 연애하고 친구들 사귀어야할 나이인 20대에 사회 최전선에 뛰어들어 개인 시간 없이 살다보니, 감사하게도 30대가 되어 여유가 생기긴 하였는데 연애를 제대로 못해보고, 동성이든 이성이든 또래를 많이 사귀어보지 못한게 아쉬움과 부족함으로 남더군요...
말씀하신 컴플렉스 극복 차원에서 하나하나 쌓아가는중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저보다 나이 어린 친구들에게 자연스레 대하기가 어렵네요 😂 회사 부장님과 같이 있는 시간보다 후배하고 둘이서 있는 상황이 제일 가시방석입니다 😭
와 근데 진짜 어떤 삶을 살아오셨을지가 정말 궁금해요.. 진짜 제 인생에 길이 남을 너무 유익한 영상 같은데 오늘부터라도 시작해 봐야겠어요.. 너무 멋진 삶 같고 낭만 가득한 삶 같아요.. 진짜 제가 하는 일에 대해 좀 더 책임감을 가지게 되고 못 해본 일들에 대해 좋은 시도를 하게 될 계기를 얻게 됐습니다.. 사실 제가 그동안 못 해본 일들에 대해서는 두려워서 실행을 못했던 거도 있는 거 같아요 모든 것의 시작은 가장 용기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ㅎ 이런 경험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 좋은 동기부여를 해주신 이연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
매일 와서 자극 받으려고 명언도 같이 적어둘게요
내일이란 오늘의 다른 이름일 뿐
⠀⠀⠀⠀⠀⠀⠀⠀⠀⠀⠀⠀⠀⠀⠀⠀⠀ -윌리엄 포크너
오늘을 붙들어라! 되도록 내일에 의지하지 말라! 그날 그날이 일년중에서 최선의 날 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작은 변화가 일어날 때 진정한 삶을 살게 된다 그림자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밝은 빛이 있다⠀⠀⠀⠀⠀⠀⠀⠀⠀⠀⠀⠀⠀⠀⠀ -레프 톨스토이
내가 그림에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생각이 든다면 그때 그림을 그려야 한다
⠀⠀⠀⠀⠀⠀⠀⠀⠀⠀⠀⠀⠀⠀⠀⠀⠀-빈센트 반 고흐
랄프 왈도 에디슨 X -> 랄프 왈도 에머슨 O
@@얄루얄루얄랑셩 아 감사합니다..ㅎㅎ
공감능력거지라 최근 극복하려고 노력중인데 같은얘기 하셔서 놀랐습니다
드로잉 너무 좋당
저는 작은 체격에 힘이 정말 약했습니다.. 남들보다 정말 약하다고 느끼고 항상 다같이 뭘 할때면 약해서 금방 지치고 부끄러웠습니다. 남들은 그냥 하는데 나는 이 악물고 해도 쓰러지려하니까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남들에게 너정도면 절대 작은거 아니다, 체격이 되는 편이다 어깨가 넓다 등 많은 소리를 들으니까 뿌듯하고 힘도 남들보다 세졌습니다 ㅋㅋ 저는 정말 운동하기 잘한거 같아요
항상 실패하던 삶에서 운동하면서 그 종목에 자극을 제대로 느끼고 그 종목을 성공하면서 그런것들이 쌓여서 성공하는 습관이 생겨서 다른것들도 다 잘풀리고 마인드도 많이 바뀐거같아요
다들 운동하세요!
멋있으시네요
4분전 못참지…!!
맞아요..공감능력이 없는게 쿨한게 절대 아닌거요.
오늘 처음 이연님을 접했는데 많은게 와닿네요.. 순식간에 영상 여러개를 본 것 같아요. 이연님께서 단단한 사람이라고 느껴지고, 저도 그런 단단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오늘 저에게 이연님과 닿는다는 행운이 생겨서 참 기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