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와 쉼터에서 생활한지 4개월 돼가는 고2입니다 !! 가족관계에서 소외되고, 가스라이팅과 나르시스트 엄마 밑에서 자라서 불안지수가 너무 높아요😭😭 가끔씩 살기싫어서 자살충동도 들고, 특히나 친구관계에서 모든 말들이 시험문제처럼 느껴집니다ㅜㅜ 양브로님 영상보고나서 제가 불안하고 예민할 때 그 이유를 스스로에게 물어봐야한다는걸 느끼고 실천했더니, 제가 상처받을까봐 불안한게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제 안에 겁에 질린 아이에게 '괜찮아'라고 말해주면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공부도 잘해서 기숙사생이고, 집을 나와서도 과학중점 고등학교에서 영어2등급을 받았습니다 !! 쉼터에서도 상담실을 빌려서 공부하고 있어요 😆😆 저를 응원해주세요 !! 저는 제 마인드를 위해 자기전에 심리 강의를 1시간동안 그날그날 떠오르는 주제로 찾아듣습니다 🥰🥰 아 !! 그리고 tmi말씀드리면, 저번주에 좋아하는 남자애에게 고백했다가 차였어요 !! 요즘 인사도 서먹하고..ㅋㅎㅋㅎㅋ 그러네요 ! 제가 불안하고, 가끔 마니 예민해지는데 더 이상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는 정말 맘씨가 이쁘구나 조금 있으면 이쁜처녀가 되겠네~ 살아보니 항상 말은 이쁘게 하는게 좋더구나~ 나는 60중반인데 늦동이 아들이 대학생인데 물만 가져다 주어도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도 몇번씩 한단다~ 가까이 있는 누군가에도.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해라는 말들을 그냥 많이 많이 하는 사람으로 자라주었으면해~ 이쁜이윤아💓 건강하게 힘내서 살아가자 사랑해 많이많이~💕💕💕
11:23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대부분의 사람이 여러분을 싫어하게 행동해봐라 많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지 말고 오히려 반대로, 나는 악인이야 나는 모든 사람에게 미움 받아볼거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더 해보겠어! 하는 자세 가지기 처음엔 힘들 수 있지만 점점 남들 앞에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 진다 타인은 나에 대해 큰 관심이 없다 그 정도의 기대심리로 사람을 대하면 상처를 덜 받을 수 있다 〰️너무 좋은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모두와 잘 지낼수는 없다는 말씀 너무나 공감합니다..그리고 가끔은 하고픈 말도 좀 하고 살면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하셨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참다참다가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말이 나오는데 그때 이미 좀 감정이 들어가서 좀더 기분 나쁘게 말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제 나름대로는 그 사람을 좀 벌주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나를 이렇게 만만하게 봤다니! 등등) 그래서 한번 좀 매섭게 말을 하고 나면 또 속은 여려서 그게 엄청 신경쓰여요. 그러지 말걸 그랬나? 넘 심했나? 계속 신경쓰이구요ㅠ 그래서 요즘은 아예 첨부터 그렇게 오래 감정이 쌓이기 전에 좋게 말을 하려고 하고 나중에 쌓이더라도 모진 말은 가급적 안하려고 하고 있어요. 저 같은 성격은 남들한테 나 화났다는거 표현하려고 그래봤자 결국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다라고 생각하면서도 내가 나쁜사람 혹은 미움받을거라고 생각하게되면 초조해지게 되고 결국 또 같은 상황이 되어버리는게 답답했는데 오늘 재웅쌤이 말씀 해주셨던 미움받아보려고 애써보자 라는 말이 참 와닿았던 것 같아요 나쁜 사람이 되어보려고 용기내봐야겠어요
50대 중반 되니까 혼자 즐기는 시간이 넘 행복해요 남편도 본인의 시간을 즐기고 . 제가 30대 ~~50세 까지는 밖에만 나가면 10통씩 ☎ 를 남편이 했어요 정말 힘들었었어요 51세 이후 서로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원먄 합의에 의해서 결론이 나왔죠 몰론 , 이혼햘 수도 있다는 충격요법 썼죠 . 이제는 서로가 편하게 살아요 . 이제는 혼자 여행도 갑니다~~^^^
양재진님 진짜 예능 속에서 멋진 말들 많이 해주셨는데 그때 처음으로 결혼에 대한 생각도 진지하게 왜 하려고만 생각했는지 고민해보게 되고 좋았는데 문제는.. ㅠㅠㅠ 예능이라고 무조건 웃기려고만 하려는 제작진들이나 패널들때문에.. 속상했어요 정말.. ㅠㅠㅠ 여기서 아주 잔뜩 말해주세요!! 냉철한 말들 다 집중해서 듣고 있습니다!!
근6개월동안 우울증과 자괴감 등등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다가 조금 좋아졌는데 다시 또 찾아오네요 자다가 갑자기 화가 치밀어서 머리는 계속 생각 중이고... 그러다 연관 검색에 자다가 화가 치밀때 라고 검색하다가 선생님들 유트브를 보게 됐어요 1시간 정도 보는 중인데요 보면서 많은 걸 알게됐고 지금은 조금 마음이 편해 졌어요 잠을 잘수 있을거 같아요~ 나쁜 경험을 했는데 ... 여기서 벗어 나려니 지금 환경에서 바로 벗어날수가 없어서 떨어진 자존감을 높이려고 캠핑도 가고 글도 적어보고 거울 보며 나랑 재화도 해보고 이젠 성취를 위해 바리스타 학원을 등록 하고 왔어요
시부모님이 두분다92세까지 사시다 가셨어요... 돌아가시고나니 모든문제는 자연스래 다 해소가 되더군요~ 평소에는 그리도 시간이 빨리가다가 명절만 되면 늦게 가고 힘들더니 이제는 어떤 힘든일이 생기면 그래도 시부모 살아계실때보단 편하다라는 생각이 들어 매사 무난하네요^^ 저는 누군가와 같이 있으면 좀 답답하고 힘들다가 만남을 숙제처럼 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되면 너무 소중하고 편안해요^^
헐 저 솔직히 옛날에 그런 프로에서 사람들 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고 있을 때(옛날 사람이라 굳어진 생각 바꾸기 어려워서 그런거라 생각은 하지만...) 양재진 선생님 혼자 정상적인 말씀 하시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호감이었는데 ㅋㅋㅋ 역시나 였네요... 부모님이 그런 프로 보시는 거 너무 싫어했답니다.
쉬고 있어도 불안=남편 스트레스 받을 때 모르다가 나중에 터짐= 나, 남편. 조언해주신대로 부정적인 감정도 직면하려고 노력해 보는 중입니다. 퇴근하는 차 안에서 남편이랑 " 오늘은 이랬어", " 누가 이래서 내가 좀 짜증이 났어?" " 이런 경우엔 나중에 어떻게 변화해?" 하고 두런두런 얘기하기 시작했더니 그나마 스트레스가 주는 반향을 좀 덜 느끼게 됐어요.
어제도 오늘도 저는 제가 느낀 불편과 불만들을 숨기지 않고 다 이야기했어요. 처음에는 그게 상대방과 싸움의 느낌으로 서로 부정적인 감정이 강했지만 점점 대화하고 이야기나누고 진솔하게 진심을 다해 소통하다보니 함께 방향성도 찾고 상대방도 제가 지적했던 부분들을 고민해보고 유심히 생각해보더라구요. 예전에는 불평불만이 있어도 늘 그냥 삭이거나 뒷담화로 풀거나 그러면서 더 스트레스받곤 했어요. 게다가 참고만 있던 저를 되게 자책하기도 했었구요. 그런데 저의 생각과 감정을 세상에 던지니 그게 더이상 저만의 고민이나 불만이 아니더라구요. 충분히 개선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 '문제'가 되고 함께 고민하고 조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착한 사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느끼는 불만을 참지 않고 문제를 제기하고 쓴 소리하며 포기하지 않고 행동하는, 마냥 착하지만은 않은, 누군가에게는 참 착하지 않은,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착한 사람보다는 세상을 바꾸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11:24 제가 딱 이렇습니다. 가족들, 직장생활 대학생활하면서 사람한테 상처를 많이 받고 내가 만만하게 보였구나 라는 생각에 들자 저렇게 마음먹었습니다.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한테 말할 때 좀 더 솔직하게 단호하게 얘기하고... 솔직히 죄책감도 드는건 사실입니다. 평생 안하던 것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방금까지도 내가 너무 못됐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선생님 말씀 덕분에 힘을 얻었습니다. 대신 상황과 장소를 가려서 저런 태도를 취하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선생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30 정확히 제가 이렇게했습니다…전직장에서요 싫어할만한 언행을 귀신같이 알고 골라서 했죠. 결과는 성공반 후회반. 성공한점: 어린시절 억눌렸던 자존감,내 생각은 다 틀린것만 같았던 느낌들에서 완전히 회복할 수 있었어요. 말로 내생각을 보다 정확히 표현할 수도 있었구요. 후회하는점: 뒷일생각안하고 너무 놔버린 이미지 관리 (유교걸이지만 그렇지 않은 이미지 메이킹,쎈척,입에 욕달고 살기,쌈닭,골리기,한마디도 안 지기 등등) 후회하지만 후회하지 않은 양극단을 달렸던 지난 날. 새로운 직장에선,집단에선? 조절해서 잘 살아보자 더 후회하지 말구 아가야 ~ ㅜ ! 나 화이팅 ! ✨🌟⭐️💫
나는 악인이야 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심리학책 읽으면서 매번 나는 하고싶은 말을 하는 연습을 해야해 이렇게 생각은 했는데 적당한 수준이 어딜까 항상 고민했거든요 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극단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근데 진짜 저 정도로 생각해야 말할 수 있을 거 같기도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13년~14년정도 살고 있는 귀화한 교포입니다. 결혼4년차 3살 딸아이. 사실 한국와서 한번도 행복했던적이 없었고 많이 힘들어서 항상 한국 떠나고 싶은게 간절한 소망이였습니다.그러다 결혼하면 마음이 안정이 되지 않을까 정착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혼자 일때 보다 더 마음에 여유가 없구 더 힘듭니다.남편한테 캐나다 이민가자고 애원하다싶이 해서 겨우 허락받고 준비하고 있는중에 코로나가 터지고 아주버님 어머님 반대도 심했습니다. 결론은 남편은 코로나 때문에 캐나다 안간다고 하지만 자기집 식구들 반대한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가기싫은걸 억지로 마음먹었으니깐요.지금은 갈려면 저보고 혼자 준비해서 가라고 하구 있구요. 사실 막막합니다. 준비해야 할것들이 많고 아이도 데리고 갈것이고. 흠. 또 둘째 계획도 있어서 난임이라 시험관도 하고 있는데 그것도 여러차례 실패하고 참 어렵습니다.사실 한국살면서 제 마음 하나 추슬리고 사는것도 버거워하고 힘들어 하는데 아이 둘 내가 케어할수 있을까?겁이 나고. 내가 그토록 간절히 원하는 한국 떠나서 캐나다 가서 사는꿈 더 어려워 지는데.. 참 여러가지로 힘듭니다.마음은 오직 빨리 한국 뜨고 싶은 생각뿐인데 당장 이루어지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영원히 못가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너무 우울하구 지쳐서 제 얼굴에는 거의 웃음이 없습니다.남편도 원망스럽구요.둘째 포기하고 지금 있는 딸애만 키우면서 내 꿈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갈까?하는 마음도 있고 둘째 낳아도 한국에서는 마음이 행복하지 않지만 마음만 힘들지 않으면 육체 적으로 힘든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또 상황이 바뀌였을때 둘째 안낳은거 후회될것 같아서 참 많이 갈등합니다.제가 고민하는것은 지금 당장 한국 떠나서 캐나다 갈수 있는게 아닌데 제가 어떤 마음 가짐으로 현재 한국 생활하면서 힘을 얻고 우울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수 있을까요?
두 분 선생님 병원이 어디신가요 정신과를 가야 한다면 두 분 선생님 정신과를 다 가야해요 겁나게 정확한 분별력과 질문에 바로바로 답해주실 수 있는 초능력의 양재진 선생님 더 광범위한 종합적 사고와 막내의 눌린 애환에 대한 공감. 뭐라 설명은 힘들어도 그냥 딱 맞춤형 의사선생님이세요 재웅 쌤께서는 ~ㅋㅋㅋ
결혼을 어떤 이유근거조로 생각할 수 있을때 하는것 처럼 아쉬운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고 이사람 없는 삶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할때 그 사랑 키우기 위해서 해도 쉽지 않은것이 결혼인데 참, 유람된 말이지만 두분은 어쩌면 직업병적인, 결핍된 관점에 걸려있는 모습같네요. 좀더 자유로와 질수있는 사랑경험 바램니다. 참고로 스님의 주례사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지만 그것만이 진실은 아니다고 생각되네요. 결혼을 했는데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는다는 것은, 없으면 그립고, 홀로의 잠자리가 차가운 것을 깨닫지 못한, 뜨거운 사랑을 모르는 사람의 삶이라 할수 있겠죠. 같이 살다가는 언젠가는 귀찮을 수 있는것이 우리내 인생이고 대인관계인데 그것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기다리는 것은 누가 할까요? 불가에서의 가르침에 치우친, 번뇌, 해탈등의 관점에서 나오는 편견이라 할수 있지요. 스님이나 어는 종교의 신학적으로 치우친, 홀로 살아가시는 분들은 이해가 부족할 만한 부분이다 감히 참견합니다.
집을 나와 쉼터에서 생활한지 4개월 돼가는 고2입니다 !! 가족관계에서 소외되고, 가스라이팅과 나르시스트 엄마 밑에서 자라서
불안지수가 너무 높아요😭😭
가끔씩 살기싫어서 자살충동도 들고, 특히나 친구관계에서 모든 말들이 시험문제처럼 느껴집니다ㅜㅜ 양브로님 영상보고나서 제가 불안하고 예민할 때 그 이유를 스스로에게 물어봐야한다는걸 느끼고 실천했더니, 제가 상처받을까봐 불안한게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제 안에 겁에 질린 아이에게 '괜찮아'라고 말해주면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공부도 잘해서 기숙사생이고, 집을 나와서도 과학중점 고등학교에서 영어2등급을 받았습니다 !! 쉼터에서도 상담실을 빌려서 공부하고 있어요 😆😆 저를 응원해주세요 !!
저는 제 마인드를 위해 자기전에 심리 강의를 1시간동안 그날그날 떠오르는 주제로 찾아듣습니다 🥰🥰
아 !! 그리고 tmi말씀드리면, 저번주에 좋아하는 남자애에게 고백했다가 차였어요 !!
요즘 인사도 서먹하고..ㅋㅎㅋㅎㅋ 그러네요 !
제가 불안하고, 가끔 마니 예민해지는데 더 이상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져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그 의지 잃지 않으면, 평범한 환경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보다 세상에 더 소금같은 사람이 될 거에요. 기도할게요 응원합니다❤❤❤
안좋은 환경에서도 너무 바르고 건강하시네요! 분명 지금도 그렇지만 나중가서도 멋진 어른이 되실거같아요~~^^
너는 정말 맘씨가 이쁘구나
조금 있으면 이쁜처녀가 되겠네~
살아보니 항상 말은 이쁘게 하는게 좋더구나~
나는 60중반인데 늦동이 아들이 대학생인데 물만 가져다 주어도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도 몇번씩 한단다~
가까이 있는 누군가에도.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해라는 말들을 그냥 많이 많이 하는 사람으로 자라주었으면해~
이쁜이윤아💓
건강하게 힘내서 살아가자
사랑해 많이많이~💕💕💕
11:23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대부분의 사람이 여러분을 싫어하게 행동해봐라
많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지 말고 오히려 반대로,
나는 악인이야 나는 모든 사람에게 미움 받아볼거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더 해보겠어! 하는 자세 가지기
처음엔 힘들 수 있지만 점점 남들 앞에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 진다
타인은 나에 대해 큰 관심이 없다 그 정도의 기대심리로 사람을 대하면 상처를 덜 받을 수 있다
〰️너무 좋은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대인관계에서 제일 실용적인 극약처방이죠 완전 원포인트 레슨이에요 ㅎㅎ
엥?저렇게 행동하니
저보고 하는 말
"못됐다"
근데 그거 정답.
“ 타인은 사실 나한테 별로 관심없어요 “
상처받는건 나일뿐 상대방은 아예 모르는경우도 많더라구요 ~
가끔은 악인으로 사는것도 소중한 일상에 사이다가 되더라구요 ~
오늘도 모두가 모두에게 상처받지도 주지도 않는 날 되시길 !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맞아요
김유하랑
임서원이
이기적으로행동하고
자기마음표현그대로해도
오은영이 오히려 나쁜거아니라평가함
악인은 좀 ㅋㅋㅋ그러고살기엔 이기적이지
사회생활하면서 모두와 잘 지낼수는 없다는 말씀 너무나 공감합니다..그리고 가끔은 하고픈 말도 좀 하고 살면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하셨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참다참다가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말이 나오는데 그때 이미 좀 감정이 들어가서 좀더 기분 나쁘게 말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제 나름대로는 그 사람을 좀 벌주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나를 이렇게 만만하게 봤다니! 등등) 그래서 한번 좀 매섭게 말을 하고 나면 또 속은 여려서 그게 엄청 신경쓰여요. 그러지 말걸 그랬나? 넘 심했나? 계속 신경쓰이구요ㅠ 그래서 요즘은 아예 첨부터 그렇게 오래 감정이 쌓이기 전에 좋게 말을 하려고 하고 나중에 쌓이더라도 모진 말은 가급적 안하려고 하고 있어요. 저 같은 성격은 남들한테 나 화났다는거 표현하려고 그래봤자 결국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ㅠ 쉬고있어도 불안하다
양쌤들 영어이름 있어요? 없으면 조지부쉬 어때요? 양떼들 마음 조지고 부숴버리니깐요🤣😆🤣😆
이런개그 좋아요
ㅋㅋㅋㅋㅋㅋ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
@@jungwon0105 양쌤들 향한 주접은 항시대기 중 입니다😆😆😆
@@nicekang706 😆😆
귀욥 ㅋㅋ
일부러 미움을 받아보려고 애써보는것.. 진짜 공감되네요. ㅠㅠ~. 진짜 그 마음 가지고 거절도, 하고 싶은 마음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시간의 사치를 부려야 된다는 말씀..
많이 와 닿네요~ 저도 항상 무언가를
해야 된다는 불안감에 가만히 있질
못해서요ㅠ 두분이 쓰신 책 구매해서
신중하게 읽고 있어요^^
👍누르고 믿고보는 내 최애💕🐏🐏🐏🐏🐏🐏🐏🐏🐏🐏🐏🐏🐏🐏🐏🐏🐏🐏🐏🐏🐏🐏🐏🐏🐏🐏🐏🐏🐏🐏🐏🐏🐏🐏🐏🐏🐏🐏🐏🐏🐏🐏🐏🐏🐏🐏🐏🐏🐏🐏🐏🐏🐏🐏🐏
두 분 다 젊었을 때 개잘생겼을 것 같다
요즘 양브로님 덕택에 마음의 위안을 받으며 스스로 치유도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자신의 부정적인 정서나 감정을 알아차려야 한다는 말씀 👍👍👍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다라고 생각하면서도 내가 나쁜사람 혹은 미움받을거라고 생각하게되면 초조해지게 되고 결국 또 같은 상황이 되어버리는게 답답했는데 오늘 재웅쌤이 말씀 해주셨던 미움받아보려고 애써보자 라는 말이 참 와닿았던 것 같아요 나쁜 사람이 되어보려고 용기내봐야겠어요
3:21 우리 재진쌤 레고 만드신다는거 진짜 큐티하세요ㅠㅠㅠㅠㅠㅠ
좋은 말들 + 두분의 귀여운 모습 제일 좋아요
빙구처럼 웃으메 보게 됨...ㅋㅋㅋㅋㅋㅋㅋ
멋지게 찍었네요 화질이 좋아졌어요
요즘 너무 깨닫고 공감합니다~
동생분은 글 처럼 이해와 공감을주시고
형님분은 요약하여 간단명료로
두분 얘기에 마음에 정함이 생깁니다~
50대 중반 되니까 혼자 즐기는 시간이 넘 행복해요 남편도 본인의 시간을 즐기고 . 제가 30대 ~~50세 까지는 밖에만 나가면 10통씩 ☎ 를 남편이 했어요 정말 힘들었었어요 51세 이후 서로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원먄 합의에 의해서 결론이 나왔죠 몰론 , 이혼햘 수도 있다는 충격요법 썼죠 . 이제는 서로가 편하게 살아요 . 이제는 혼자 여행도 갑니다~~^^^
양재진님 진짜 예능 속에서 멋진 말들 많이 해주셨는데 그때 처음으로 결혼에 대한 생각도 진지하게 왜 하려고만 생각했는지 고민해보게 되고 좋았는데 문제는.. ㅠㅠㅠ 예능이라고 무조건 웃기려고만 하려는 제작진들이나 패널들때문에.. 속상했어요 정말.. ㅠㅠㅠ 여기서 아주 잔뜩 말해주세요!! 냉철한 말들 다 집중해서 듣고 있습니다!!
짧은 영상을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몇개의 명언들도 참 좋네요.
근6개월동안 우울증과 자괴감 등등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다가 조금 좋아졌는데 다시 또 찾아오네요 자다가 갑자기 화가 치밀어서 머리는 계속 생각 중이고... 그러다 연관 검색에 자다가 화가 치밀때 라고 검색하다가 선생님들 유트브를 보게 됐어요 1시간 정도 보는 중인데요 보면서 많은 걸 알게됐고 지금은 조금 마음이 편해 졌어요 잠을 잘수 있을거 같아요~
나쁜 경험을 했는데 ... 여기서 벗어 나려니 지금 환경에서 바로 벗어날수가 없어서 떨어진 자존감을 높이려고 캠핑도 가고 글도 적어보고 거울 보며 나랑 재화도 해보고 이젠 성취를 위해 바리스타 학원을 등록 하고 왔어요
5:23 ㅋㅋㅋ 나도 양재진선생님 옛날에 동치미나 이런프로 나오는거보면서 엄청 스트레스 받겠다 생각했는데 진짜 힘드셨구나....
아 두분이 형제시구나~
부모님이 너무 흐뭇하시겠어요!
시부모님이 두분다92세까지 사시다 가셨어요... 돌아가시고나니 모든문제는 자연스래 다 해소가 되더군요~
평소에는 그리도 시간이 빨리가다가 명절만 되면 늦게 가고 힘들더니 이제는 어떤 힘든일이 생기면 그래도 시부모 살아계실때보단 편하다라는 생각이 들어 매사 무난하네요^^
저는 누군가와 같이 있으면 좀 답답하고 힘들다가 만남을 숙제처럼 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되면 너무 소중하고 편안해요^^
완전 공감돼요.저도 생각해보니 20대부터 어쩔수 없이 사람들과 어울림 만남을 이어갔지만 오롯이 혼자 있을때의 편안함, 위로, 안정감을 느낄때가 많아요.이제는 굳이 불필요한 만남을 할 필요도 없는 나이도 됐고 좋네요.
전문적이고 명쾌한 대답 이런 걸 어디 가서 듣겠어요 병원에 간다고 의사들이 다 제대로 이해하고 명쾌한 해답을 주는 건 아니던데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가슴 속 깊은 곳을 들여다봐주시는 양브로님들!! 감사합니다:)
쉼에 있어 적극적이다..음..완전 멋진데욤? 전 쉬는것도 적극적이고 일하는것도 적극적이고..ㅋㅋㅋ 사는것도 적극적이고.. 만사가 즐겁다요! 미친거죠. 🤣🤣🤣🤣🤣🤣🤣🤣🤣🤣
선생님들 쳐다보고있느라 말씀하시는게 잘 안들릴 지경이에요^^~~너무 멋쁘세요^^~~~외모도 마음도^^자상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여전히 마지막 인사는 수줍 귀여움(^^;)이 있네요(재진샘) .. 재웅샘 말에 진짜 공감해요.. 혼자있을때 행복할수 있는 사람이, 둘이 같이있을때에도 행복할수 있다 라고 평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오늘내용도 너무 좋코 알찬내용이 많아요 ^^~ 항상 감사드려요!~
준비가 다 되어있었는데 마지막 망설임에 오늘의 영상에 불을 붙여 하나 이겨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해요. 후련해요.
5월 실시간할때 못들어가서 친필싸인 문제도 못맞췄는데 이렇게 편집해서 조금 보여주니 도움많이 되네요
재진샘 레고 하는 모습 상상해보니 귀여우세요 ㅋㅌㅋㅌ 레고합니다에 빵 터짐 ^^
양브로 채널 구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좋은 정보와 유쾌함까지
너무나 좋은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들이 정말 많네요! 오늘 영상은 농축액🧃시크릿 라이브 너무 좋다🥰
나를 위한 악인이 되어보라는 조언은 꼭 실천해보고 싶어요💪 시작은 힘들겠지만, 할 말은 하고 살려면... 용기를 내야겠죠?
앞으로의 삶에있어 두분 말씀들이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감사드려요~^^
지금 참 힘드네요. 아무도 곁에 없어 늘 불안하고. 정신과약 복용중인데도 의미가 없네요. 양브로쌤닝. 가르침을 기다릴께요.
너무나 소중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일부러 미움받으려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실컷 해보는 것~ 과제 하나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정말 가슴에 새겨야 할 말 이네요~~
전 집청소합니다. 매일하는건데두 하고나면 힘들긴한데 ㅎㅎ하고나면 개운해요..현관 욕실 주방 방 냉장고청소 쭉 훝고나면 좋은데..몸은 피곤해요 ㅎㅎ
저두 시간에 쫒기는게 싫어요.. 늘 5시에 일어나요...늦잠 자고싶어도 습관되버려서 ㅎ
남의시간을 가벼히 여기는사람두 싫구요..
가끔들어와서 시청하는데 정말 위안도받고 뭔가 가슴에서 뭉클함? 도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헐 저 솔직히 옛날에 그런 프로에서 사람들 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고 있을 때(옛날 사람이라 굳어진 생각 바꾸기 어려워서 그런거라 생각은 하지만...) 양재진 선생님 혼자 정상적인 말씀 하시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호감이었는데 ㅋㅋㅋ 역시나 였네요... 부모님이 그런 프로 보시는 거 너무 싫어했답니다.
쉬고 있어도 불안=남편
스트레스 받을 때 모르다가 나중에 터짐= 나, 남편.
조언해주신대로 부정적인 감정도 직면하려고 노력해 보는 중입니다.
퇴근하는 차 안에서 남편이랑 " 오늘은 이랬어", " 누가 이래서 내가 좀 짜증이 났어?" " 이런 경우엔 나중에 어떻게 변화해?" 하고 두런두런 얘기하기 시작했더니 그나마 스트레스가 주는 반향을 좀 덜 느끼게 됐어요.
때려치고 싶었던 ㅎㅎㅎ
오늘도 내얘기마냥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두분께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홧팅!!
귀에 쏙쏙 들어오는 양브로의 명언들
가슴깊이 새겨듣고 있습니다
❤😊❤
모두와 잘지내고,
모두에게 좋은사람이 되려고 애썼던것같아요.
영상이 도움됐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저는 제가 느낀 불편과 불만들을 숨기지 않고 다 이야기했어요.
처음에는 그게 상대방과 싸움의 느낌으로 서로 부정적인 감정이 강했지만 점점 대화하고 이야기나누고 진솔하게 진심을 다해 소통하다보니 함께 방향성도 찾고 상대방도 제가 지적했던 부분들을 고민해보고 유심히 생각해보더라구요.
예전에는 불평불만이 있어도 늘 그냥 삭이거나 뒷담화로 풀거나 그러면서 더 스트레스받곤 했어요.
게다가 참고만 있던 저를 되게 자책하기도 했었구요.
그런데 저의 생각과 감정을 세상에 던지니 그게 더이상 저만의 고민이나 불만이 아니더라구요.
충분히 개선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 '문제'가 되고 함께 고민하고 조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착한 사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느끼는 불만을 참지 않고 문제를 제기하고 쓴 소리하며 포기하지 않고 행동하는, 마냥 착하지만은 않은, 누군가에게는 참 착하지 않은,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착한 사람보다는 세상을 바꾸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양재진씨 항상 엄앵란씨한테 당하는 모습 기억 생생합니다 지금 유튜브에서 보게 돼서 좋아요
11:24 제가 딱 이렇습니다. 가족들, 직장생활 대학생활하면서 사람한테 상처를 많이 받고 내가 만만하게 보였구나 라는 생각에 들자 저렇게 마음먹었습니다.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한테 말할 때 좀 더 솔직하게 단호하게 얘기하고... 솔직히 죄책감도 드는건 사실입니다. 평생 안하던 것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방금까지도 내가 너무 못됐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선생님 말씀 덕분에 힘을 얻었습니다. 대신 상황과 장소를 가려서 저런 태도를 취하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선생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두분 영상 꽤 오래봤는데 진짜 REAL 형제이신줄 처음 알았네요
11:30 정확히 제가 이렇게했습니다…전직장에서요
싫어할만한 언행을 귀신같이 알고 골라서 했죠.
결과는 성공반 후회반.
성공한점: 어린시절 억눌렸던 자존감,내 생각은 다 틀린것만 같았던 느낌들에서 완전히 회복할 수 있었어요. 말로 내생각을 보다 정확히 표현할 수도 있었구요.
후회하는점: 뒷일생각안하고 너무 놔버린 이미지 관리 (유교걸이지만 그렇지 않은 이미지 메이킹,쎈척,입에 욕달고 살기,쌈닭,골리기,한마디도 안 지기 등등)
후회하지만 후회하지 않은 양극단을 달렸던 지난 날.
새로운 직장에선,집단에선? 조절해서 잘 살아보자
더 후회하지 말구 아가야 ~ ㅜ !
나 화이팅 ! ✨🌟⭐️💫
한국 젊은이들이 이런 등직한 모습 많이 더 보고 싶어지네요
두분다 젠틀하시고 똑똑하신것같음*^^*
이런 영상을 볼수있어서 행복합니다♥♥♥♥♥
동생보고 쩍벌하지 마라했는데 같이 쩍벌 하시는 재진쌤 귀여우셔요^^
스트레스는 어떡해 풀어요
제가 불안해요 우울하고 상담을 받고싶은대 제가자꾸 짜증을내서요
아..타인이 나한테 관심있다는 생각도 없고..나도 타인한테 관심도 없고..그래서 상처를 안받는군요. ㅋㅋㅋ 음..약간 부정적으로 나올 수도 있지만..나는야 그것마저도 관심이 없다네..ㅋㅋ
From 양때 중 미친양
이번것도 너무 재밌었어요. 😆😆😆
나는 악인이야 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심리학책 읽으면서 매번 나는 하고싶은 말을 하는 연습을 해야해 이렇게 생각은 했는데 적당한 수준이 어딜까 항상 고민했거든요 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극단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근데 진짜 저 정도로 생각해야 말할 수 있을 거 같기도
감사합니다 🤍💚💛
타고난 기질이 사람이랑 어울리는게 싫을 수 있나요? 친구랑 노는 순간에도 즐겁지 않고 혼자인게 좋아요.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해서 억지로 친하게 지내는데 잠깐도 너무 스트레스네요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dy k. 말씀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감사해요 좋은 격려가 됐어요
저도 그래요. 억지로 나가서 만나고 그랬는데 다녀오면 더 지치고... 이말은 괜히했나.. 후회하고 ㅠ
재웅선생님 감사드려요 오늘두 힐링받구가요!
인긴관계 때문에 고민인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미움받지 않기위해 너무 혼자서 애쓴 것 같아요. 사람들과 적정선의 거리, 감정의 거리를 잘 두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저는 사람들이 너무 지겹거든요. 점점 인산관계에서 가대감이 없어져요
이번 영상은 틈날때마다 반복듣기해야할것같아요. 건강한 정신세계로 인도해주시고
불안을 낮추는 마인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힐링타임이었어요 진짜~~^^
음..결혼해도 혼자 있을경우가 많아요. 가족끼리 상호간에 신경 안써요. ㅎㅎㅎ 같이 있어도 혼자 있는 이 느낌..아시련지..🤣🤣🤣🤣🤣
경계성 인격장애에 대한 컨텐츠도 한번 해주실수있나요?,
양재진 양재웅 원장님 팬이예요~ 🙂
11:00 킹명언
전문적인 말씀 너무 좋아요
크~~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간단명료 객관적 직설적
정말 훌륭하시네요♥
2:06 저도 쌤처럼 강박적 성격인데 막상 습관과 몸은 게을러서 늦거나 일을 못해요. 정말 이러면 자기 혐오의 끝을 본다는.....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게으름이 죽어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욕심과 강박을 줄여야겠죠....?
선택에는 얻는 것도 있지만 잃는 것도 있고
누리는 게 생기면 감당할 게 생긴다
그래도 그 혼란하고 자기 말만 옳다는 아집쟁이들 안에서 옳은 말씀 해주시는 재진쌤이 계셔서 그것만으로 의미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의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게 해보라는 역발상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캬
근데 너무 겁난당ㅠㅠㅠㅠ우째ㅠㅠ
늦었지만^^
재웅쌤^^해피해피 벌쓰데이^^
갓블레슈♡늘 건강과 행복한 날들되세요~^^
참 좋은 해석이네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13년~14년정도 살고 있는 귀화한 교포입니다. 결혼4년차 3살 딸아이. 사실 한국와서 한번도 행복했던적이 없었고 많이 힘들어서 항상 한국 떠나고 싶은게 간절한 소망이였습니다.그러다 결혼하면 마음이 안정이 되지 않을까 정착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혼자 일때 보다 더 마음에 여유가 없구 더 힘듭니다.남편한테 캐나다 이민가자고 애원하다싶이 해서 겨우 허락받고 준비하고 있는중에 코로나가 터지고 아주버님 어머님 반대도 심했습니다. 결론은 남편은 코로나 때문에 캐나다 안간다고 하지만 자기집 식구들 반대한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가기싫은걸 억지로 마음먹었으니깐요.지금은 갈려면 저보고 혼자 준비해서 가라고 하구 있구요. 사실 막막합니다. 준비해야 할것들이 많고 아이도 데리고 갈것이고. 흠. 또 둘째 계획도 있어서 난임이라 시험관도 하고 있는데 그것도 여러차례 실패하고 참 어렵습니다.사실 한국살면서 제 마음 하나 추슬리고 사는것도 버거워하고 힘들어 하는데 아이 둘 내가 케어할수 있을까?겁이 나고. 내가 그토록 간절히 원하는 한국 떠나서 캐나다 가서 사는꿈 더 어려워 지는데.. 참 여러가지로 힘듭니다.마음은 오직 빨리 한국 뜨고 싶은 생각뿐인데 당장 이루어지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영원히 못가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너무 우울하구 지쳐서 제 얼굴에는 거의 웃음이 없습니다.남편도 원망스럽구요.둘째 포기하고 지금 있는 딸애만 키우면서 내 꿈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갈까?하는 마음도 있고 둘째 낳아도 한국에서는 마음이 행복하지 않지만 마음만 힘들지 않으면 육체 적으로 힘든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또 상황이 바뀌였을때 둘째 안낳은거 후회될것 같아서 참 많이 갈등합니다.제가 고민하는것은 지금 당장 한국 떠나서 캐나다 갈수 있는게 아닌데 제가 어떤 마음 가짐으로 현재 한국 생활하면서 힘을 얻고 우울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수 있을까요?
좋은 상담 받았어요
사회생활할때 지침서로
기억할께요
영상 보며 힐링하고 갑니다 💕
두 분 선생님 병원이 어디신가요
정신과를 가야 한다면 두 분 선생님 정신과를 다 가야해요
겁나게 정확한 분별력과 질문에 바로바로 답해주실 수 있는 초능력의 양재진 선생님
더 광범위한 종합적 사고와 막내의 눌린 애환에 대한 공감. 뭐라 설명은 힘들어도 그냥 딱 맞춤형 의사선생님이세요 재웅 쌤께서는 ~ㅋㅋㅋ
워라벨.. 너무 힘든것 같아요.
운동 안하는 게으르미는... 전두엽.. 어쩌지... 나 이제 1년 남았는데......ㅠ
않이 선생님들 오프닝에 활력 생겼어,,,,,😟
2:53 저도 샤워하면서 노래부르고 노래들어요 ㅠㅠ
내가 보려고 마크해두는 곳 4:00
전 그래도 동*미 보면서 양재진선생님 말씀 듣는게 좋았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요~~~
오늘도 힘을 The하고 갑니다
늘 고마워 😊 양브로오빠들
🐏🐏🐏🐏🐏🐏🐏🐏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양선생님들 케미 너무 죠아효😮😮👍🏻👍🏻💚
형님을 먼저 봅고 반해서 의리있는저는 움직일수도 없어도 동생님께 기울어지먄 어쩌죠??
'그냥 즐거우시라고요
행복 하세요
너무 도움이 되는 채널 이네요. 책 오더해서 읽어 봐야 겠어요.
눈과 귀와 마음이 동시에 호강하는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 입니다 약간의 스트레스는 생활에 긴장감을 주어 무기력함을 느끼기 쉬운 일상에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을 합니다 저는 느슨해지는 것 보다 약간 타이트해지는 게 더 좋은 성향인가 봐요^^
감사합니다!
어쩐지!!!재웅쌤 어깨가 디게 넓다 했더니,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푸시는군요ㅋㅋ
(feat.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재진쌤보다 재웅쌤 어깨가 더 넓어요🤭)
나라는 사람을 뒤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뒤돌아볼 수 있게 해주실거죠?ㅋㅋ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하고 갑니당👋
진짜 완전 너무 좋아요 영상❤
영상 잘보았습니다. 정말 많이 깨닫고 가요!
재진쌤^^오늘 헤어스탈!예뻐요^^
6대4가르마?!멋짐요!^^
옛날 배우^^프랑스배우?!알렝들롱 닮은듯!오늘의 모습 상큼 심쿵이죠♡
갓블레슈~♡
캠핑 왔는데 테이블에 책이 산더미..ㅋㅋ
뇌가 심장을 보고 아 괜찮구나 하는군요 ㅋ 뇌하고 심장하고 따로 노는 것은 왜 그러는지요 가끔 그럴 때가 있던데요?
15만 기념 qna 해주세요 🙋🏻
잘 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다 아는 부분인데 다른 분(특히 전문가 ㅋ)의 또박또박한 설명으로 들으니까 마음에 잘 각인이되네요.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결혼을 어떤 이유근거조로 생각할 수 있을때 하는것 처럼 아쉬운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고 이사람 없는 삶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할때 그 사랑 키우기 위해서 해도 쉽지 않은것이 결혼인데 참, 유람된 말이지만 두분은 어쩌면 직업병적인, 결핍된 관점에 걸려있는 모습같네요. 좀더 자유로와 질수있는 사랑경험 바램니다. 참고로 스님의 주례사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지만 그것만이 진실은 아니다고 생각되네요. 결혼을 했는데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는다는 것은, 없으면 그립고, 홀로의 잠자리가 차가운 것을 깨닫지 못한, 뜨거운 사랑을 모르는 사람의 삶이라 할수 있겠죠. 같이 살다가는 언젠가는 귀찮을 수 있는것이 우리내 인생이고 대인관계인데 그것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기다리는 것은 누가 할까요? 불가에서의 가르침에 치우친, 번뇌, 해탈등의 관점에서 나오는 편견이라 할수 있지요. 스님이나 어는 종교의 신학적으로 치우친, 홀로 살아가시는 분들은 이해가 부족할 만한 부분이다 감히 참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