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대기업 포기하고 시골와서 살고있는 청년? 입니다 조금 덜쓰고 조금 더 불편 할지라도 사람 답게 사는게 더 좋아요 불편한것도 한때이고 내가 내몸과 정신 마음이 편해 너무 좋아요 스트레스 월등하게 적고 옷입는거 남보여주기말고 나 좋은거 나편한거 입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의 가치 이런걸 다르게 보게 되는 축복을 얻게 되어 좋습니다 때론 심심할때도 있지만 두번 다시 도시 생활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삶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그렇게 더 오래 살면 편안하고 행복할까요 ? 라고 물어 보고싶네요.
맞아요 처음에는 몇 개월 잘못된 습? 도시 습과 시골에 필요한 습을 배워가는데 좀 힘들었어요 근데 적응하고 나니까 ㅎㅎ 두번 다시는 ㅎㅎ도시 습은 생각하기도 싫어요 ㅎㅎ 날이 추운것도 좋고 비가 와서 좋기도하고 ㅎㅎ 마당에서 소리 지르고 노래 부르는것도 좋고 ㅎㅎ 그냥 넓고 자유롭고 스스로에게 집중할 시간이 많아 좋고 ㅎㅎ 좋아요 그냥 ㅎㅎ
잘 하셨습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부지런하기만 하면 오지에서 살아남을수 있지만 돈이 아무리 많아도 움직이기 싫어하는 사람은 오지에서 살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지런하기만 하면 오지에서도 먹을것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큰 도시에서만 뒤도 안 돌아보고 달리다가 어느날 사는것이 무의미해졌고 밥맛을 모를 정도로 피폐해졌을때 이건 아니다싶어서 가지고 있던것 다 나눠주고 팔고 벌레와 뱀과 짐승들과 낯선 사람이 무서워서 오지는 못가고 바다와 숲과 가까운 도시변두리에서 살고있는데 미세먼지 스트레스 안 받는것만 해도 너무 행복합니다. 꽃나무 심고 야채 가꾸고 정원 디자인하고 가꾸고, 하고싶은것 하고, 먹고싶은것 먹고, 만나고싶은 사람과만 만나고, 그 누구한테 잘 보일 필요도 없고, 지난 10여년동안 감기약 한알도 안먹고 샆았습니다. 비 내리고 바람불고 눈발이 날리는 폭풍이 올때는 불앞에 앉아 멍때리면서 차 한잔 하다가 그냥 잠들어도 세상 다 가진듯이 너무 행복합니다. 하루 하루가 새롭고 새날을 맞이하는것이 연인을 만나는것마냥 마음 설레입니다. 왜? 새날에 내가 할일이 돈을 벌기위해서 그 누군가를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 오직 나를 위한 내가 그토록 하기좋아하는 일을 하기때문입니다. ㅎㅎㅎ
몇년전에 오색에서 남설악의 주봉 점봉산에 올랐다가 금배령 으로 하산 하다가 죽는줄 알았네요 눈도 엄청 쌓여 있는 데다가 러셀해 가면서 가는게 이러다 조난 당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일행중에 그쪽 지리에 밝은 사람이 있어서 사고없이 무사히 하산했던 기억이 있네요 남은게 사진 이라고 내생애 최고의 설산을 갔다온 그기억은 오래도롤 남아 있네요
"대지에 흰 눈 덮히면 그리움도 덮여질까 함박눈 송이마다 스며있는 너의 향기도 함께 아 세월은 사랑인가요 세월은 눈물인가요 내 사랑도 내 눈물도 세월 속에 흘러가네 대지에 흰 눈 녹으면 내 사랑도 피어날까 아지랑이 따라 고개 내민 수줍은 새싹처럼 세월이 흘러가면!" 노래ㅡ이종득 감사합니다😊
어릴때 산골에서 장난감하나없이 오직 자연을 벗삼아 지낸 경험때문인지... 산속에서 훌륭한 자연의 모습에 감탄하며 사시는 분들의 심정이 와닿질 않네요. 춥고 모자라고 단조롭고...시골생활 참 따분한 측면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2박3일이 딱이구요. 넘어가면 정말 지루합니다.
일본은 눈이 많이 오기 때문에 도로에 모두 열선이 깔려 있다고 하네요 그렇게 본다면 일본이 아직도 우리나라 보다는 한 수 위 인듯 합니다. 바라기는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보수 진영 힘겨루기 하지 말고 국민의 삶들이 나아지는 아이디어 창출과 실천에 힘을 쓰는 국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희한하게도 나이가 50이 넘었는데도 눈을 보면 40년 전 예전 골목에서 뛰어다니던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아픕니다 마음인지 생각인지...
두가지 다인지 ㅎㅎ
그리움은 늘 ~ 그립습니다
@@풋사랑-d7u 삭막한 정치뉴스보다가 여기 오니
댓글마다 아름다운 시라서 그야말로 힐링됩니다.
얼굴들은 뵌적없어도
그냥 그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혼들의 노래소리가 막 들립니다.
그래서 행복한 겁니다
4륜 바이크 타신 두 여성분 수영 영희 부부 인간국장에 나왔던 마을분들 얼굴보니 반갑네요.건강하시고요 이쁜 마을 오래오래 지켜 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저도 엄청 살고싶은 마을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싶고 살아보고 싶은곳
장차 곰배령 사위 되보고 잡아요 나이는 18세 얼굴은 꽃돼지
눈덮힌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곰배령 하이디님은 오래전 인간극장에서 뵀는데 여전히 밝고 상쾌 하시네요
이젠 곰배령지기로 더없이 잘 어울리세요
아이들도 많이 컷겠네요
건강하셔요~
거의 20년 전 인간극장 곰배령에서 나이 드신 아버님과 딸이 곰배령에서 음식점 운영을 하던 영상이 여전히 기억나네요.
곰배령 시인이네요~❤
여러분들 계셔서 국민들이 안전하게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사고없이 안전하게 돌아갈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들 하세요.
제설작업팀 고생하십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멋진 풍경이네
여러분 대기업 포기하고 시골와서 살고있는 청년? 입니다
조금 덜쓰고 조금 더 불편 할지라도 사람 답게 사는게 더 좋아요
불편한것도 한때이고 내가 내몸과 정신 마음이 편해 너무 좋아요
스트레스 월등하게 적고
옷입는거 남보여주기말고 나 좋은거 나편한거 입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의 가치 이런걸 다르게 보게 되는 축복을 얻게 되어 좋습니다
때론 심심할때도 있지만 두번 다시 도시 생활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삶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그렇게 더 오래 살면 편안하고 행복할까요 ? 라고 물어 보고싶네요.
뭐.., 돈좀 있고 불편함을 감수 하면 충분히 살 수 있죠~
그러나 그게 쉽게 적응 할 수 없다는 게..........
맞아요 처음에는 몇 개월 잘못된 습? 도시 습과 시골에 필요한 습을 배워가는데 좀 힘들었어요
근데 적응하고 나니까 ㅎㅎ
두번 다시는 ㅎㅎ도시 습은 생각하기도 싫어요 ㅎㅎ
날이 추운것도 좋고 비가 와서 좋기도하고 ㅎㅎ
마당에서 소리 지르고 노래 부르는것도 좋고 ㅎㅎ
그냥 넓고 자유롭고 스스로에게 집중할 시간이
많아 좋고 ㅎㅎ 좋아요 그냥 ㅎㅎ
도전하고싶지만
뭐 먹고살지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돈은 많다는 전제로 들어갈 수 있는건가요
잘 하셨습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부지런하기만 하면 오지에서 살아남을수 있지만
돈이 아무리 많아도 움직이기 싫어하는 사람은 오지에서 살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지런하기만 하면 오지에서도 먹을것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큰 도시에서만 뒤도 안 돌아보고 달리다가 어느날 사는것이 무의미해졌고 밥맛을 모를 정도로 피폐해졌을때 이건 아니다싶어서 가지고 있던것 다 나눠주고 팔고
벌레와 뱀과 짐승들과 낯선 사람이 무서워서 오지는 못가고
바다와 숲과 가까운 도시변두리에서 살고있는데 미세먼지 스트레스 안 받는것만 해도 너무 행복합니다. 꽃나무 심고 야채 가꾸고 정원 디자인하고 가꾸고, 하고싶은것 하고, 먹고싶은것 먹고, 만나고싶은 사람과만 만나고, 그 누구한테 잘 보일 필요도 없고, 지난 10여년동안 감기약 한알도 안먹고 샆았습니다.
비 내리고 바람불고 눈발이 날리는 폭풍이 올때는 불앞에 앉아 멍때리면서 차 한잔 하다가 그냥 잠들어도 세상 다 가진듯이 너무 행복합니다. 하루 하루가 새롭고 새날을 맞이하는것이 연인을 만나는것마냥 마음 설레입니다. 왜? 새날에 내가 할일이 돈을 벌기위해서 그 누군가를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 오직 나를 위한 내가 그토록 하기좋아하는 일을 하기때문입니다. ㅎㅎㅎ
요즘에 필리핀 셋방살이 보면서 자연에서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긴한다.
곰배령은 언제봐도 좋습니다.
근데 곰이 당장 어디서 나올것 같아요. ㅎㅎㅎ
곰배령에 곰이 있나요?
저는 꽃 나무 비 눈을 좋아하지만
벨레들과 뱀이 무서워서 곰배령에서 못살것 같아요. ㅎㅎㅎ
와! 소금 생선구이, 최고의 맛!
내가 농사지은 콩으로, 정말 감동입니다.
인제에서 군생활 했던 가리산특공대 곰배령 훈련때문에 갔었던 기억납니다
넘 좋네요도시에서 아파트 담벽락보다
눈덮인 설원보니까넘좋네요 ❤❤
와.......역시 강원도로 가야겠다...
9:11 아름답다
몇년전에 오색에서 남설악의 주봉 점봉산에 올랐다가 금배령 으로 하산 하다가 죽는줄 알았네요 눈도 엄청 쌓여 있는 데다가 러셀해 가면서 가는게 이러다 조난 당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일행중에 그쪽 지리에 밝은 사람이 있어서 사고없이 무사히 하산했던 기억이 있네요 남은게 사진 이라고 내생애 최고의 설산을 갔다온 그기억은 오래도롤 남아 있네요
곰배령 배경 드라마 재밋개봤엇는디 추억이네
그 드라마 너무 좋아해요! 저는 그 드라마 보고 곰배령을 알게 되었고 곰배령이란 말만 들어도 뭔가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해져요
❤
오호 조침령 넘어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멋지고아름다운곳 ㅎㅎㅎㅎㅎㅎ
"대지에 흰 눈 덮히면
그리움도 덮여질까
함박눈 송이마다 스며있는
너의 향기도 함께
아 세월은 사랑인가요
세월은 눈물인가요
내 사랑도 내 눈물도
세월 속에 흘러가네
대지에 흰 눈 녹으면
내 사랑도 피어날까
아지랑이 따라 고개 내민
수줍은 새싹처럼
세월이 흘러가면!"
노래ㅡ이종득
감사합니다😊
아이고... 4k로 올렸으면 진짜 생생하게 자연미를 느낄 수 있었을거신데 화질이...너무 아쉽네요... ㅠㅠ
거제수나무 ... 입니다
김광석 님의 노래가 곰배령정상에서
참 구수하게 울립니다
제목아시는분 좀알려주세요
리상곤 곰배령 추장님 팬숀 이하 리곰추팬 1박 2일
어릴때 산골에서 장난감하나없이 오직 자연을 벗삼아 지낸 경험때문인지...
산속에서 훌륭한 자연의 모습에 감탄하며 사시는 분들의 심정이 와닿질 않네요.
춥고 모자라고 단조롭고...시골생활 참 따분한 측면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2박3일이 딱이구요. 넘어가면 정말 지루합니다.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여러분 고생덕분에 국민들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로 불을 땠으면 그만큼 나무를 심어야합니다.
저런 설산에 1년 365일 산다면 ...
아 ...
영희씨 수영씨가 살던
그집일까요?
인간극장 나왔던....
가고십다 가고 십다
우리나라는 겨울이 너무길어
옛날건데 이거 ㅎ
오토바이 주민분들은 자주 나오시네요..*.*;;;
인제 가면 언제 오나 곰배령 사시사철 철이 안들어요 압구정 1번지 겨울철 차칸이모
침착맨 제설차 운전 잘하네
내일은 만두다..
뭐를 어쩌냐~
바보탱아~
곰배령 박걸리 달달하니 맛남
일본은 눈이 많이 오기 때문에 도로에 모두 열선이 깔려 있다고 하네요
그렇게 본다면 일본이 아직도 우리나라 보다는 한 수 위 인듯 합니다.
바라기는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보수 진영 힘겨루기 하지 말고 국민의 삶들이 나아지는 아이디어 창출과
실천에 힘을 쓰는 국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진보(학생운동부패권력카르텔)가 문제죠~~
일본 북해도 말고 동북부지방은 울릉도랑 비교도 안되는 눈이 많이 온다는 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내리는거라 비교하기가 어렵네요. 일본만큼 내리는 나라는 거진 없다고 봐도 될정도라 우리나라에서 내리는정도에 일본처럼 오지에 열선은 좋지 않아요.
@@곰돌이-u3x6h2찍 축하. 슥열이 자랑스럽죠.
@@Vdtkkuui4 학생운동권 부패권력 카르텔 보다 훨씬 자랑스럽죠
학생운동권 카르텔은 총알도 아깝죠
서민들은 작은 희망으로 겸손히 각자 책임을 다하는데 계엄이나하고 더 힘들게 경제 만든 악인 ㅠ
음식은 불이 하는것 입니다.
인간이 하는거란 단지 그냥 양념 일뿐
이더라구요.
저런것도 하루이틀이지 ㅋ
경기도와강원도까지는 600년대까지 북한조선족땅입니다 그리고 겨울이라도 남쪽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는 따뜻한 날씨입니다
논점이뭐냐 뭘 아는척하는고..
충청도 개추운데 머라노
곰배령은=지어룡인데...
이사갔나요?
왜 안나와?
살아계시면 답글 주시기 바람....OVER!
카메라맨 목소리가 너무많아요. 정감이 조금 떨어지는듯 ㅠ
소금이 아니라 엄화칼슘이겠지 ;;
아무리 시골이라도 그렇지 4륜 바이크를 무판으로 타고 다니냐 ;;
👎🐕
꽈배기왔구나 😂
맞춤법이나 신경 써라
염화칼슘이 소금이란다..
무식한게 신념까지 있으면 이래 무서움
근데 뭐 어찌라고...
저런날은 한계령 막자
2찍대표주자
이런 공무원들의 오너가 무당 김건희, 극우유투버 윤석렬 이였단 말이지?
정말 분노가 치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