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입법, 사법계에 수의사나 동물관련 학자가 없어서 이기도 합니다. 동물관련 복지가 너무 높아져버리면 여러가지 지출해야하는 경제적 비용이 커지니 다른 분야 전문가들이나 사업인들은 경계하는거겠죠. 안타깝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수의사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게 진짜 최근에서야 시작됐거든요. 아직 무시를 많이 당하고 영향력도 없지만
미국에선 슬개골 수술이 많지 않은 이유가 없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견주들이 안해서 그렇죠… 소형견들 검사하면 7/10은 슬게골 아주 왔다갔다 난리도 아니에요. 근데 수술해야 한다고 하면 애가 아파하지도 않고, 가끔 쩔뚝거리는건데 돈 몇천불 깨진다고 하면 절대 안하죠. 나중에 진짜 심해지면 그때서야 한다고 하거나 아니면 그냥 늙어서 그려러니 하고 지내는 경우가 다반사.
수의사 선생님들이 그렇게 말하는데 아니라는 정보가 있나요? 저는 이 영상보면서 아, 서양쪽은 소형견보다는 중대형견을 키우다보니 그런 문제가 없겠구나 생각했거든요. 우리나라보다 더 깊게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힌 나라인데 돈깨지니 치료를 꺼려한다는게 근거가 있는건지 궁금해져서요
가정견 분양이고 말티츄입니다. 아무일 없이 건강히 잘 지내다 11살때 둘다 쓸개골 3기라고 해서 10살 이상 노령견이기 때문에 다리 하나만 했는데(많이 아파한건 아니고 한쪽 다리를 못딛길래 내원했었고 수술전에 다시 돌아오긴 했었음) 실제로 열어보니 뼈가 홈이 마모되지도 않고 홈의 깊이가 괜찮아서 뼈는 안깍고 핀으로 고정해서 인대를 잡아주는 수술만 했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보호자와 수의사선생님과의 충분한 상담과 논의를 통해 신중히 진행해도 좋을거 같아요. 앞으로 쓸개골이 더 심해질거니 수술미리 하자는 좀 조심스러운 입장..또한 이 모든 원흉이 영상에서처럼 무분별한 번식장이죠. 수요도 근절 번식장 폐쇄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동물병원하는 수의사 입니다. 확실히 미국에선 슬개골 탈구 그렇게 어그레시브하게 수술 추천하지 않아요. 아무래도 한국은 레버뉴 올리려고 정말 필요한 케이스외에도 좀 더 무리하게 수술권유하는 케이스가 있다고 봐야죠. 동물병원의 과포화로 덩치가 큰 수술을 하나씩 해야 병원 수입을 채우니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경향도 있죠.
생각하다보니 어이가 없네 ㅋㅋ 슬개골 탈구 있는채로 살아가는 것과 적정한 시기에 수술 한 것과는 여러 케이스를 대조해 보면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개들이 말을 못하니 그렇지 슬개골 탈구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 맞아요. 심지어는 단계 진행할 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요. 하다못해 편측 슬탈 있는 애들 양측 다리 근육량 한번 체크해 보시죠. 미국 로컬 수의사 실력 떨어진다더니 이 글 보니까 그말이 맞나보네요.
샌프란시스코에 사는데요 여기 UC Davis 나온 수의사들 많거든요. 근데 슬개골 수술은 진짜 별로예요. 지인 강아지가(말티즈) 수술한지 1년이 넘어도 보조기 사용하는데 아직도 비틀거리며 걸어요. 강아지 보험 $45 매달 내기 때문에 웬만하면 커버가 되긴 하는데 근데 친구네 프렌치 불독 잉글리쉬 불독은 $ 60 정도, 더 많이 돈을 내야 하더라구요. (품종에 따라 다름- 유전질환 때문에)
저는 먼 지역까지 가서 가정분양했는데, 비숑아이가 4개월때부터 뒤뚱거리며 걷더라구요. 혹시나해서 병원갔더니, 한쪽은 3기, 한쪽은 4기… 병원 나오면서 스스로 자책하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ㅠ 아직 성장기라 수술도 못하고 1살 되자마자 탈구 수술받고, 집 모든 곳에 미끄럼방지매트깔고, 슬개골 마사지도 해주고, 영양제먹이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근데 이놈시키가 워낙 우당탕 점프하고 과격하게 놀아서 또 탈구될거 같기만하고 ㅠㅠ
1년생 소형강아지 키우는데 지금은 건강합니다 슬개골 전용영양제 하루에 한알씩 일부러 먹입니다 나중에 슬개골 문제 생겨서 수술비 삼사백 나오면 혈압 오를 수도 있기때문에 미리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울강아지 사료보다는 한우 오리고기 호두 콩 늙은호박 멸치 제철과일을 좋아하네요 어제는 울강아지 딸기주스 한잔 다 마심
우리 강아지도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리고 왔는데요! 펫샵을 소비하면 안 된다는 거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한 가지 걱정되는 건 그럼 그 펫샵에서 진열되다싶이 있는 강아지들은 어떡하는 게 좋을까요? 아무도 안 사가면 거기에서 평생을 살다 죽을 것 같고, 그렇다고 사자니 펫샵 돈 벌이 시켜주는 꼴 & 다른 강아지들 고통 받게 하는 꼴이고. 펫샵들 다 강제로 문 닫게 하면 좋겠지만 불가능하지 않나요?ㅠㅠ
백내장 같은 안과질환도 외국에선 대체로 좀 덜한거같아요..외국사는데 한국에 갈때마다 한국 아파트들이나 집안의 조명들이 너무 환해요..근데 외국에선 실내 조명이 그리 밝지않거든요 강쥐들이 좋아라 드러누울때 눈부신 조명에 안과질환을 야기시키는거 같아요 제가 사는 이 곳에선 아주 노견을 제외하곤 별로 백내장같은거 많이 못봤어요
솔직히 몇백하는 수술비용 및 부대비용 너무 부담돼요 대부분 의사들은 다 수술 권하구요 저희강아지도 마지막으로 간 병원에서는 슬개골 탈구 2기에 당장 수술보다는 관리하면서 좀 지켜보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체중관리랑 두발로서기, 높은곳에서 뛰어내리기, 점프 등 관절에 무리가는거 안하게 노력하고 병원에서 추천받은 보약먹는강아지 관절보감 관절 영양제 꾸준히 급여해줬더니 지금은 잘 뛰어다녀요
요즘 보더콜리 블루멀도 이쁘다고 많이 하는데 그것도 유전병 많아서(보더가 원래 유전병이 많은데 블루멀은 그게 발현될 가능성이 훨신 높다 함) 원래 교배 시키면 안되는데 이 나라는 장애가 나타날 확률이 높은 애들은 색깔 이쁘다고 더 비싸게 파는 이상한 나라임. 진짜 강아지 번식은 브리더만 할 수 있게 법으로 규제해야 함.
퍼그같은 개들은 현재로서는 안태어나는게 그 아이들을 위해 좋아여. 진짜 원래 퍼그같은 계열은 주둥이가 저렇게까지 함몰되지 않았어여. 다 사람들이 그게 더 귀엽게 보인다는 이유로 교배하면서 그렇게 만들어진거지. 숨을 제대로 못 쉬면서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불쌍한 아이들이예여. 해외에서는 퍼그라던지 비정상적으로 다리가 짧은 먼치킨 이라던지 그런 종들을 원상복귀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고 아예 키우지 못 하게 막아놓은 나라도 꽤 되는 걸로 알고있어여.
진짜 펫샵에서 강아지 사지마세요. 도대체 왜 꾸역꾸역 샵에서 사오는거지. 새끼강아지라 귀여워서?ㅋㅋㅋㅋㅋㅋ 강아지 15년 견생 중에 그 모습 몇개월 안가구요. 폭풍성장하면서 큽니다. 그게 정상이구여. 샵에서 돈주고 사와서 분양받았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역겨움. 왜 아기강아지를 돈주고사요? 애기때 잠깐 귀여운거 보고 커지면 방임하다가 파양하고 유기하려고? 제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그리고 성견입양하세요 제발. 애견카페만봐도 파양글 넘치고 유기견어플만 켜도 보호소에서 안락사기다리는 강아지들 하루에 수십 수백마리에요 강아지 키우고싶으면 그 아가들 데려와요. 굳이 새끼강아지여야되고 크기가 작아야하니까 샵가는거잖아요. 존나 역겨워 인간들 진짜
울 강쥐 소형 믹스견인데 애카가면 가장 활발하고 건강..딱 봐도 펫샵 품종견들은 거위기침하고(소리가 더러움) 다리 절고 가만히 있고 비듬 떨어지고 쯧쯧...울 강쥐는 목욕 안하고 귀세척안해도 항상 깔끔한디 품종견들은 귀에서 냄새나고 비듬이랑 떨어지는거보면 비위상함..토는 왜 그렇게 해대는지 믹스 키우면서 토하는 거 본적이 없는데 맨날 토하고 설사한다는 이야기 듣고 진저리... 그러면서 인형처럼 열심히 꾸미고 딱 봐도 지 취향 인형강아쥐갖고싶어서글지
애완 천만시대에 법이 따라가질 못하는건 오랫동안 그대로 방치한 정부들과 국회의원들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자동차 처럼 제대로 분양법 만들어서 애완살때 기본으로 보험들게 해서 아파서 버리는거 없애고, 애완살때 반드시 애완등록해야 하게 바꿔라. 애완들이 버려지면서 강에 산에 외래종이 생태계 교란시키고, 버려진개가 사람물어 죽이고, 버려진 개들 나라에서 보호하고 안락사까지 시켜야 하고.
저희 강아지는 나이 들면서 점점 살이 찌네요. 강아지들은 500g만 늘어도 관절에 무리가 엄청나다고 해서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가비웁댕” 먹이고 비교적 수월하게 살 뺐어요. 살빠지니 애기가 빠릿해지고 산책도 더 활발하게 잘하네요. 역시 사람이나 멍뭉이나 적정체중이 건강의 기본인거 같아요.
@피치는치치의주인님 그런 마인드 때문에 펫샵이 안 없어지는 거에요,,, 안 사면 결국 공장은 없어질거고 멀리 내다봤을 때 고통받는 강아지의 수는 훨씬 적어집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주세요. 펫샵의 강아지가 불쌍하지 않냐고 하시는데 그럼 평생 새끼 빼는 어미개는 안 불쌍하세요?
이거 정말 차이 큼 우리집 푸들은 쇼독 출신 모견 가정분양으로 데려왔는데 정말 강아지에 대한 정보가 한참 모자랐던 시절이라 바닥은 미끄러운 마루바닥에 높은 침대 소파 옆에 계단 하나 없이 키웠음에도 슬개골탈구는커녕 잔병치레 하나 없이 10살 넘도록 건강하게 사는중 귀세척도 무조건 해야하는건줄 알고 억지로 시켰었는데 안해도 별일 없길래 2개월 잠깐 하고 그뒤로 평생 안함 반면 지인이 펫숍에서 분양받아온 푸들은 데려온지 6개월도 채 되기 전에 슬개골탈구 발생하고 귀에서 소위 말하는 개비린내 남. 염증도 심하다고 함. 다른집 강아지들도 다 우리집강아지 같을줄 알았는데 어딘가 하자 하나씩은 있다는거 알게 된뒤로 펫숍은 진짜 절대 소비하면 안되겠구나 생각함 진짜 어디서 펫숍으로 고민하는사람들 만나면 감성 싹 배제하고 진짜 현실적으로 말해주는게 펫숍은 '불량품'이 너무 많다. 앞으로 못해도 10년 15년 써야하는 상품인데 이왕 살때 좋은걸로 사는편이 돈 아끼는거다 아니면 1년 2년 재미로 키우다 유기할거면 펫숍에서 싼맛에 키우다 버리는것도 좋을것 같다 이렇게 말해주면 알아서 펫숍은 거름
중성화 하면서 슬개골 걱정하는 이상한 나라... 6개월이내 중성화시 슬개골 탈구가 얼마나 일어나는지는 왜 말안함? 감추고 싶은건 이야기 안하고 유전타령만....유전이 90% 나머지는 무분별한 중성화 덕에 뼈가 기형적으로 길게 자라는게 원인아님? 돈은 벌어야 하니 핵심내용은 다빼고 이야기 하시네 ^^
이분말 맞음ㅋㅋ 성장 다 끝나고나서 해야하고 안해도 사는데문제없음.. 사람이 유방암 전립선암 걱정된다고 미리 제거수술 안하듯이 수의사들의 가스라이팅과 사람들 편하려고 시키는 중성화임 검색해서 잘 찾아보면 이른 중성화는 뼈에 안좋다했음 성장기에 호르몬을 건드리는거니.. 어디에도 좋을거 하나없는듯 +체중증가
📌믿수다 1편 보기 👉🏻 th-cam.com/video/myq-c6bDoQo/w-d-xo.html
📌리트리버 편 보러가기 👉🏻 th-cam.com/video/ZklSrp4-Vbw/w-d-x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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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사는 나라에서 동물관련 법은 거의 무법지대인게 답답함을 넘어 아이러니함.
나라가 급격하게 발전해서 그래요. 법이 대한민국 정부가 생겼을 때 이후로 별로 안바뀜..
행정, 입법, 사법계에 수의사나 동물관련 학자가 없어서 이기도 합니다. 동물관련 복지가 너무 높아져버리면 여러가지 지출해야하는 경제적 비용이 커지니 다른 분야 전문가들이나 사업인들은 경계하는거겠죠. 안타깝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수의사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게 진짜 최근에서야 시작됐거든요. 아직 무시를 많이 당하고 영향력도 없지만
돈만벌었지 문화는 후진국 모든면에서 그러함
나라가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이제 이정도 사는 나라가 됐으면 법안부터 손봐야 하는데
법을 손봐야할 국개의원들이 지들 실속 챙기기만 바쁘니 법안이 제대로 개정이 될리가...
20년 전만해도 한국에서 개는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축이었음 지금 살아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중에는 일본 노예시절 겪었던 분들도 있고 언제부터 잘살았다고 선진국처럼 생각함 ㅋㅋㅋ 아이러니는 개뿔
그냥 생긴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 처럼 반려동물들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번식장 모습 충격적이네요.. 저희 강아지도 저런 곳에서 구조해온 유기견인데 저런데에서 애기낳고 몇년동안 살았다니 너무 끔찍합니다. 강아지가 겁도 많고 데리고 온지 지금 1년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적응을 다 못했거든요. 근데 저 영상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미국에선 슬개골 수술이 많지 않은 이유가 없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견주들이 안해서 그렇죠… 소형견들 검사하면 7/10은 슬게골 아주 왔다갔다 난리도 아니에요. 근데 수술해야 한다고 하면 애가 아파하지도 않고, 가끔 쩔뚝거리는건데 돈 몇천불 깨진다고 하면 절대 안하죠. 나중에 진짜 심해지면 그때서야 한다고 하거나 아니면 그냥 늙어서 그려러니 하고 지내는 경우가 다반사.
수의사 선생님들이 그렇게 말하는데 아니라는 정보가 있나요? 저는 이 영상보면서 아, 서양쪽은 소형견보다는 중대형견을 키우다보니 그런 문제가 없겠구나 생각했거든요. 우리나라보다 더 깊게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힌 나라인데 돈깨지니 치료를 꺼려한다는게 근거가 있는건지 궁금해져서요
@Dutch Berry 항생제
엥 사람 건강보험이랑 개랑 뭔상관임ㅋㅋㅋㅋㅋㅋ우리나라는 건강보험 가입하면 개도 적용해줌? 개소리 ㄴㄴ
@@fullstacknology1142 미국 수의사라 그렇다는데 무슨 근거로 미국 개들은 슬개골 탈구날 일이 별로 없다는 거죠? 영상에도 환경보다 유전 요인이 더 중요하다는데
@@fullstacknology1142 2:19 미국수의사 영상 찾아보시면 결과적으로 미국도 비슷합니다. 인기견종에 대한 번식과정에서 유전질환으로 슬개골탈구가 많이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번식장. 펫샵. 하는 잡것들 천벌 받아요.
진짜 펫샵 볼 때마다 안에 아가들 넘 불쌍하고 숨막혀요ㅠ
삼족을 멸할지어다
똑같이해야함 죽일놈들
나아지려면 달걀도 동물복지하는거 비싼거 돈주고 사먹으면됨ㅋㅋ
사니까 있는거라 생각함
참....우리나라의 이 외모지상 때문에 강아지들 다 작게 만들어 놓고 너무 그래....우리나라의 반려동물 문화법이 당장은 안바라고 천천히도 괜찮으니까 독일의 2분의 1이라도 닮았으면
가정견 분양이고 말티츄입니다. 아무일 없이 건강히 잘 지내다 11살때 둘다 쓸개골 3기라고 해서 10살 이상 노령견이기 때문에 다리 하나만 했는데(많이 아파한건 아니고 한쪽 다리를 못딛길래 내원했었고 수술전에 다시 돌아오긴 했었음) 실제로 열어보니 뼈가 홈이 마모되지도 않고 홈의 깊이가 괜찮아서 뼈는 안깍고 핀으로 고정해서 인대를 잡아주는 수술만 했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보호자와 수의사선생님과의 충분한 상담과 논의를 통해 신중히 진행해도 좋을거 같아요. 앞으로 쓸개골이 더 심해질거니 수술미리 하자는 좀 조심스러운 입장..또한 이 모든 원흉이 영상에서처럼 무분별한 번식장이죠. 수요도 근절 번식장 폐쇄해야 합니다
우리집 말티즈는 5개월때 3기 진단 받았는데 수의사쌤이 수술해도 재발한다고 추천을 안해서 산책만 시키고 지내는데 10살 넘었는데도 쌩쌩함
시골똥개가 짱인데 순하고 말 잘들음 ㅋ
설쌤 말씀은 언제나 이해하기 싑고 재밋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 여러 선생님 들 기대할게요.
헐.. 슬개골탈구 원인이 이렇군요 ㅠㅠ 견주가 조심하면 되는줄 알앗는데 ㅠㅠ 제발 펫샵이 없어졌으면 ㅠㅠㅠ 흑...
미국에서 동물병원하는 수의사 입니다.
확실히 미국에선 슬개골 탈구 그렇게 어그레시브하게 수술 추천하지 않아요. 아무래도 한국은 레버뉴 올리려고 정말 필요한 케이스외에도 좀 더 무리하게 수술권유하는 케이스가 있다고 봐야죠. 동물병원의 과포화로 덩치가 큰 수술을 하나씩 해야 병원 수입을 채우니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경향도 있죠.
슬개골 탈구 수술은 할줄 아세요?
잘 못하는 수의사들이 재발 몇번 경험하고 지레 겁먹고 수술 권장하지 않는 거구요.
본인이 재발율 5% 미만으로 떨어지는 실력 되면 적절한 단계에서 수술 빨리 하는 것을 권합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까고 보는건 쉽죠 ㅋㅋ
생각하다보니 어이가 없네 ㅋㅋ
슬개골 탈구 있는채로 살아가는 것과
적정한 시기에 수술 한 것과는 여러 케이스를 대조해 보면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개들이 말을 못하니 그렇지 슬개골 탈구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 맞아요.
심지어는 단계 진행할 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요.
하다못해 편측 슬탈 있는 애들 양측 다리 근육량 한번 체크해 보시죠.
미국 로컬 수의사 실력 떨어진다더니 이 글 보니까 그말이 맞나보네요.
샌프란시스코에 사는데요 여기 UC Davis 나온 수의사들 많거든요. 근데 슬개골 수술은 진짜 별로예요. 지인 강아지가(말티즈) 수술한지 1년이 넘어도 보조기 사용하는데 아직도 비틀거리며 걸어요. 강아지 보험 $45 매달 내기 때문에 웬만하면 커버가 되긴 하는데 근데 친구네 프렌치 불독 잉글리쉬 불독은 $ 60 정도, 더 많이 돈을 내야 하더라구요. (품종에 따라 다름- 유전질환 때문에)
저는 먼 지역까지 가서 가정분양했는데, 비숑아이가 4개월때부터 뒤뚱거리며 걷더라구요. 혹시나해서 병원갔더니, 한쪽은 3기, 한쪽은 4기… 병원 나오면서 스스로 자책하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ㅠ 아직 성장기라 수술도 못하고 1살 되자마자 탈구 수술받고, 집 모든 곳에 미끄럼방지매트깔고, 슬개골 마사지도 해주고, 영양제먹이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근데 이놈시키가 워낙 우당탕 점프하고 과격하게 놀아서 또 탈구될거 같기만하고 ㅠㅠ
3000개라뇨.... 어떻게 그렇게 많을 수가 있나요... 3000여개의 농장에서 그 불쌍한 강아지들이 죽을 때까지 강제 교배를 당하는건가요.....
1년생 소형강아지 키우는데 지금은 건강합니다
슬개골 전용영양제 하루에 한알씩 일부러 먹입니다 나중에 슬개골 문제 생겨서 수술비 삼사백 나오면 혈압 오를 수도 있기때문에 미리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울강아지 사료보다는
한우 오리고기 호두 콩 늙은호박 멸치 제철과일을 좋아하네요
어제는 울강아지 딸기주스 한잔 다 마심
혹시 영양제 뭐 사용하시나요??
@@민달팽이-g3k 쇼핑어플검색하면 강아지약들 나옵니다. 지금은 안먹어요 단모종이라 추위에 약해서 겨울에 강아지 감기약만 챙겨줍니다. 효과가 좋아서 감기걸려도 동물병원안갑니다.
번식장은 다들 욕하는데 정작 집가보면 다 품종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 수요때문에 유지되는건줄을 모름
극공감 사니까 팔죠
우리 강아지도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리고 왔는데요! 펫샵을 소비하면 안 된다는 거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한 가지 걱정되는 건 그럼 그 펫샵에서 진열되다싶이 있는 강아지들은 어떡하는 게 좋을까요? 아무도 안 사가면 거기에서 평생을 살다 죽을 것 같고, 그렇다고 사자니 펫샵 돈 벌이 시켜주는 꼴 & 다른 강아지들 고통 받게 하는 꼴이고. 펫샵들 다 강제로 문 닫게 하면 좋겠지만 불가능하지 않나요?ㅠㅠ
저도 항상 펫샵 지나갈때마다 드는 생각.. 너무 가엽고 쳐다보기도 마음아파 힘들어요 ㅜ
제일 먼저 1.소비하지 않는 사회 가 되어 상품화된 동물의 개체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고, 1에 공감하는 사람이 늘어나 동물보호에 대한 합의가 된 사회가 된다면 당연히 2. 정부차원에서의 동물 보호 가 가능하겠죠.
박선민//현명하신 분이네요. 완전히 동의합니다. 우리가 소비하지 않으면 자연히 공급이 줄어들고 공장이나 펫샵의 운영도 어렵게 되고 저절로 문 닫게 됩니다. 또한 정부의 제도적인 장치도 따라야겠지요.
믿수다 1편에 지금 이 동영상, 2편의 링크를 걸어주면 좋겠습니다.
검색해서 찾아왔습니다.
0:04 재롱이!!!!💗💗💗
샵에서 데려온 사람들이 저런 농장들 키워주는거나 다름없지...
그럼 어서데려와요?
ㄹㅇ모ㄹ라서무러봄
@@hiigg7360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오는게 제일 좋죠
@@hJ-dy4vj 가정집이 제일좋죠 뭔소리임
@@fakerlove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브리더들이 거의 없어요.
가정집 분양은 불법인데요?
다행히 울집 말티 루이는 14살되가는데 다리가튼튼해요 ㅎ
댕댕이들아 ㅜㅜ 아프면 아니되오
백내장 같은 안과질환도 외국에선 대체로 좀 덜한거같아요..외국사는데 한국에 갈때마다
한국 아파트들이나 집안의 조명들이 너무 환해요..근데 외국에선 실내 조명이 그리 밝지않거든요 강쥐들이 좋아라 드러누울때 눈부신 조명에 안과질환을 야기시키는거 같아요 제가 사는 이 곳에선 아주 노견을 제외하곤 별로 백내장같은거 많이 못봤어요
솔직히 몇백하는 수술비용 및 부대비용 너무 부담돼요 대부분 의사들은 다 수술 권하구요 저희강아지도 마지막으로 간 병원에서는 슬개골 탈구 2기에 당장 수술보다는 관리하면서 좀 지켜보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체중관리랑 두발로서기, 높은곳에서 뛰어내리기, 점프 등 관절에 무리가는거 안하게 노력하고 병원에서 추천받은 보약먹는강아지 관절보감 관절 영양제 꾸준히 급여해줬더니 지금은 잘 뛰어다녀요
슬개골 수술 이후 관리 방법이나 도움이 되는 음식 등이 궁금해요~~
요즘 보더콜리 블루멀도 이쁘다고 많이 하는데 그것도 유전병 많아서(보더가 원래 유전병이 많은데 블루멀은 그게 발현될 가능성이 훨신 높다 함) 원래 교배 시키면 안되는데 이 나라는 장애가 나타날 확률이 높은 애들은 색깔 이쁘다고 더 비싸게 파는 이상한 나라임. 진짜 강아지 번식은 브리더만 할 수 있게 법으로 규제해야 함.
난 저런 번식장만 보면 가슴이 아프고 멍해진다ㅠㅠ
평생 말티즈만 키웠는데 슬개골 탈구
한번도 없었는데..
혹시 산책으로 근육을 키워주는게 도움이 될까요?
산책 가볍게 자주 시켜주시면 뒷다리에 근육이 붙어 튼튼해져요
재발하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제 주위분들도 그렇코 걱정이네요
슬개골을 수술을 해야한다면 당연히 해줘야겠지만 비용진짜부담 간다~~~~
퍼그사진이 중간에 나오는데요. 퍼그도 선천적으로 유전질환이 있는아이인가요? 꼭답변부탁드립니다
퍼그같은 개들은 현재로서는 안태어나는게 그 아이들을 위해 좋아여.
진짜 원래 퍼그같은 계열은 주둥이가 저렇게까지 함몰되지 않았어여.
다 사람들이 그게 더 귀엽게 보인다는 이유로 교배하면서 그렇게 만들어진거지.
숨을 제대로 못 쉬면서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불쌍한 아이들이예여.
해외에서는 퍼그라던지 비정상적으로 다리가 짧은 먼치킨 이라던지 그런 종들을 원상복귀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고 아예 키우지 못 하게 막아놓은 나라도 꽤 되는 걸로 알고있어여.
말티즈랑 장모치와와를 키우는데 우리아이둘다 쓸개골 수술을 했어요ㅠ죄책감을 조금 덜어도 될까요?
저 개농장 좀 없애야 하는데..
3살 말티인데 쓸개골 4기판정 받았는데 바로 수술 해야 하나요? 아직 절거나 한 적이 없어서
결국은 한국의 사회적 문제와 관련이 있었네요. ㅠ 동물 관련 법이 빨리 유럽 수준으로 정비됐으면...
유용한정보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개로산다는건 참 (생각하면)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이야기는 아닌것같습니다
번식장 해서 돈 버는 인간들 사패 아님?
그걸 사가는 펫숍 이용자도 싸패임 ㅋㅋ 요즘은 정보도 많은데 개키울사람들이 이것도 모르면 죄임 죄다 싸패들 ㅇㅇ
그리치면 달걀 먹으면 사패임. 닭들은 저 번식장보다 더 작은데서 평생 알낳다 죽음.
@@lowlanz 그러게요 그것도 개선해야 하는데 ㅜㅜ 수컷병아리 태어나자마자 갈갈 당하고..
돼지 소 달걀 닭 다그런데..ㅋㅋㅋ 님도 싸패임ㅋㅋㅋㅋ 님도 알고있잖아? 닭들이 어떻게 도축되는지. 님이 좋아하는 개한테만 선택적 공감하면서…
제발
사지말자
그래야
번식장없어진다!
제발!
우리집아이들은
다 유기묘출신입니다
길아이들도
충분히 이쁘고사랑스럽습니다
진짜 펫샵에서 강아지 사지마세요. 도대체 왜 꾸역꾸역 샵에서 사오는거지. 새끼강아지라 귀여워서?ㅋㅋㅋㅋㅋㅋ
강아지 15년 견생 중에 그 모습 몇개월 안가구요. 폭풍성장하면서 큽니다. 그게 정상이구여.
샵에서 돈주고 사와서 분양받았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역겨움.
왜 아기강아지를 돈주고사요?
애기때 잠깐 귀여운거 보고 커지면 방임하다가 파양하고 유기하려고?
제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그리고 성견입양하세요 제발.
애견카페만봐도 파양글 넘치고 유기견어플만 켜도 보호소에서 안락사기다리는 강아지들 하루에 수십 수백마리에요
강아지 키우고싶으면 그 아가들 데려와요.
굳이 새끼강아지여야되고 크기가 작아야하니까 샵가는거잖아요. 존나 역겨워 인간들 진짜
국내 유전병 문제는 강아지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임. 국내 유전자풀이 작살나서 브리더들은 거의 유전병 집합체 유전자풀로 근친상간 수준으로 교배시켜서 유전병이 돌고 도는거임.
울 강쥐
소형 믹스견인데 애카가면 가장 활발하고 건강..딱 봐도 펫샵 품종견들은 거위기침하고(소리가 더러움) 다리 절고 가만히 있고 비듬 떨어지고 쯧쯧...울 강쥐는 목욕 안하고 귀세척안해도 항상 깔끔한디 품종견들은 귀에서 냄새나고 비듬이랑 떨어지는거보면 비위상함..토는 왜 그렇게 해대는지 믹스 키우면서 토하는 거 본적이 없는데 맨날 토하고 설사한다는 이야기 듣고 진저리... 그러면서 인형처럼 열심히 꾸미고 딱 봐도 지 취향 인형강아쥐갖고싶어서글지
슬개골 수술을 이미 진행한 강아지가 또 슬개골이 빠질 수도 있나요? ㅜㅜ
그럼요 사람이랑 똑같아요
저희애가. 전주인이 좆같아 키워서 너무 안쓰러워서 대려왓는데4기 래요 혹시 미끄럼 방지매트말고 요가매트 깔아도 됄까요??
영상속 수의사분들보다 임상 경력이 좀 더 오래된 소동물 수의사입니다.
진심 어린 조언을 드리겠습니다.매트는 사실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3기를 넘겼다면 빨리 제대로 수술하는 병원에 데리고 가셔서 수술시켜주세요.
근데 가정분양이나 유기견입양해도 그애들이 모견이 펫샵에서 왔을확률이 높은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슬개골이 건강한 강아지는 있을수없는건가요....?
수술을 꼭해야되는건지는 결론이없네요.내용이 실직적이진않네요.어떻해야되는건지 어쩌라는건지...
마음아프다 ㅜㅜ
00:03 강아지 채널 아시는분 있나요?
짧은 전성기였지만 임팩트는 역사상 어떤 축구선수보다도 압도적이었던 축구황제 호나우두도 슬개골 부상으로 커리어 내내 고생했고 비교적 짧은 전성기의 주된 원인이 되었었죠.
번식장 3000개라니....
3000개의 번식장에서 나온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가는건가요...?
주인 못찾은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끔찍하네요
제발 펫에서 사지맙시다 좀 제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해요
소형견은 일종의 '열생학'이네요.
근친번식으로 인해서..
아징짜 개로돈버는것들 천벌좀받앗으면 번개라도정신바짝차리라고맞았으면하네요
전문켄넬이라고 해도 잘팔리도록 더 작게 작게 만들고.. 나중엔 주머니 말티즈 생기겠어요?? 브리더님들 진지하게 받아들이셔야 할것 같네요.
ㅡ 동물법 후진국 한국..ㅜㅠ 일본만해도 한국보다 분양가 10배 비쌈. 번식 기준도 더 엄격하고.
한국 갈길이 멀다
반일하는 쿵쾅이들 우르르 오겠네요
애완 천만시대에 법이 따라가질 못하는건 오랫동안 그대로 방치한 정부들과 국회의원들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자동차 처럼 제대로 분양법 만들어서 애완살때 기본으로 보험들게 해서 아파서 버리는거 없애고, 애완살때 반드시 애완등록해야 하게 바꿔라.
애완들이 버려지면서 강에 산에 외래종이 생태계 교란시키고, 버려진개가 사람물어 죽이고, 버려진 개들 나라에서 보호하고 안락사까지 시켜야 하고.
한줄요약 "유전"
보호자들 잘못이 아예 없다고 하기에는 그 종을 소비함으로써 수요를 만든건데…
잘먹이고 잘재우고 관절에 무리 안가게 점프되도록 안뛰게하고 산책=운동 수시로 해주면 됨 우리 강쥐 푸들이지만 체력이 어마어마함 해발600미터 보문산이라고 대전에있는데 숨도안쉬고 논스톱으로 올라감...견주로서 너무너무 뿌듯함 너무 에너지가 넘치는게 문제긴한데 나도 역마살껴서 상관없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음… 미국도 개공장 성행 ㅠㅠ 눈 뜨고 모 봄… 하지만 미국에선 재발 확률이 높다고 수의사가 수술 말리는 양심적 의사도 많음.
결국 영국놈들이 오만 방법으로 별 희한한 유전적 열성의 소형견들을 만들어 내서 이모양인 것...인간의 장난감 욕심으로 이지경이 된거다.
그런 놈들이 동물사랑 운운하는 것이 너무 가증스럽다. 영국 로열품종협회인지 뭔지는 비난 부터 받고 품종인증 자체를 없애야한다
왼쪽 남자쌤은 몇말씀 없으시네 첫회라서?
강아지 보험은 없나요?
아..그랬구나..ㅜㅜ
전국에 개농장이 3천개라니..............
저희 강아지는 나이 들면서 점점 살이 찌네요. 강아지들은 500g만 늘어도 관절에 무리가 엄청나다고 해서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가비웁댕” 먹이고 비교적 수월하게 살 뺐어요. 살빠지니 애기가 빠릿해지고 산책도 더 활발하게 잘하네요. 역시 사람이나 멍뭉이나 적정체중이 건강의 기본인거 같아요.
왜 저게 보호자의 잘못이 아니지? 영상에서 말했다시피 슬개골 탈구는 인위적인 소형화에서 오는 유전질환임. 안 키우면 해결되는 문제임. 본인 개들이 슬개골 탈구로 아픈건 소형견을 키우고자한 본인들의 욕심이 근본적인 문제임. 안 키우면 해결됨. 저 사실을 알고 데려와서 키우고 개들 아파하면 죄책감 가지는거 역겨운 모순임.
@피치는치치의주인님 키우던 말던 알아서 하시구요~ 님 개의 슬개골이 아픈건 님 욕심 때문이란 것만 알고 계세요~
@피치는치치의주인님 그런 마인드 때문에 펫샵이 안 없어지는 거에요,,, 안 사면 결국 공장은 없어질거고 멀리 내다봤을 때 고통받는 강아지의 수는 훨씬 적어집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주세요. 펫샵의 강아지가 불쌍하지 않냐고 하시는데 그럼 평생 새끼 빼는 어미개는 안 불쌍하세요?
맞아요 슬개골소형견들은 키워줄사람이없으니 안락사시켜야해요 펫샵에강아지는 다죽입시다
열악한 곳에서 태어나 병치레가 잦은 펫샵애들은 사지말아야 한다.
인트로 혀 내미는 애 개귀엽다
백슬동물병원 설명은 잘못하는게 수술만 해야한다고?
펫샵에서 싸고 간편하게 개한마리 사가지고 키우는놈들이 번식장이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 니들이 샀기때문에 번식장이 먹고사는거야
나도 말티즈랑 함께 살지롱 울집 댕댕이 이름은 조아🐕🐕🐕🐕🐕🐶🐶🐶🐶
제발제발 펫샵에서 강아지 사지 맙시다. 대형 마트 안에 있는 곳도 마찬가지. 입양 자체도 여러번 생각해야하고, 하더라도 유기견 입양을 합시다. 유기견도 예쁜 애들 정말 많아요.
녹색잎홍합빼고 나머지는 수의학자마다 의견이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탈구전에먹이면 괜찮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건아니죠.. 차라리ㅅ관절염에 도움을 준다고 말씀하셨으면 더 믿음이 가겠는데요. 왼쪽수의사분은 멀모르시는듯 ....
안타깝다...
ㅠㅜ
보호자 잘못 맞지 뭐 펫샵에서 사오고 소형화만 선호하고
아직도 후진국이라는 증거......
17년을 키우면서 한번도 경험 못했는데;
천벌받을인간들!
이거 정말 차이 큼
우리집 푸들은 쇼독 출신 모견 가정분양으로 데려왔는데
정말 강아지에 대한 정보가 한참 모자랐던 시절이라 바닥은 미끄러운 마루바닥에 높은 침대 소파 옆에 계단 하나 없이 키웠음에도
슬개골탈구는커녕 잔병치레 하나 없이 10살 넘도록 건강하게 사는중
귀세척도 무조건 해야하는건줄 알고 억지로 시켰었는데 안해도 별일 없길래 2개월 잠깐 하고 그뒤로 평생 안함
반면 지인이 펫숍에서 분양받아온 푸들은
데려온지 6개월도 채 되기 전에 슬개골탈구 발생하고
귀에서 소위 말하는 개비린내 남. 염증도 심하다고 함.
다른집 강아지들도 다 우리집강아지 같을줄 알았는데
어딘가 하자 하나씩은 있다는거 알게 된뒤로 펫숍은 진짜 절대 소비하면 안되겠구나 생각함
진짜 어디서 펫숍으로 고민하는사람들 만나면 감성 싹 배제하고 진짜 현실적으로 말해주는게
펫숍은 '불량품'이 너무 많다.
앞으로 못해도 10년 15년 써야하는 상품인데 이왕 살때 좋은걸로 사는편이 돈 아끼는거다
아니면 1년 2년 재미로 키우다 유기할거면 펫숍에서 싼맛에 키우다 버리는것도 좋을것 같다
이렇게 말해주면 알아서 펫숍은 거름
뭐가 좋다고 다들 웃고 있냐
법이나 개정해
중성화 하면서 슬개골 걱정하는 이상한 나라...
6개월이내 중성화시 슬개골 탈구가 얼마나 일어나는지는 왜 말안함?
감추고 싶은건 이야기 안하고 유전타령만....유전이 90% 나머지는 무분별한 중성화 덕에
뼈가 기형적으로 길게 자라는게 원인아님?
돈은 벌어야 하니 핵심내용은 다빼고 이야기 하시네 ^^
헐 그런건가요? 저희 아이 뒷다리가 유난히 길고 얇아서 위태위태해 보이긴 했는데 ㅠㅠ 결국 다리를 절고 있어요 ㅠㅠ 맴찢
이분말 맞음ㅋㅋ 성장 다 끝나고나서 해야하고 안해도 사는데문제없음..
사람이 유방암 전립선암 걱정된다고 미리 제거수술 안하듯이
수의사들의 가스라이팅과 사람들 편하려고 시키는 중성화임
검색해서 잘 찾아보면 이른 중성화는 뼈에 안좋다했음
성장기에 호르몬을 건드리는거니.. 어디에도 좋을거 하나없는듯
+체중증가
실력도 탑 1111
등쳐먹고 돈뜯어먹는 실력도 탑 1111
내가그래서 펫샵에서 안사지. 가정 자연분양 아주건강함
슬개골탈구되야 님들이 돈을 벌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