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에 교양 수업에서 들었던 내용이네요 수업 내용의 볼륨이 너무 커서 펠로포네소스 전쟁 등 피폐한 시대의 분위기가 절대적인 근원을 생각할 여유를 만들지 않았고, 이에 따라 회의주의가 팽배 하였다. 이런 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데아를 상정했다. 이런식으로 간단히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자세한 내막을 들으니까 좋네요!
추구하는 바가 다릅니다 대게의 소피스트들이 절대적인것은 없다는 가정하에 승리만을 위한 수사학을 가르쳤다면 플라톤은 절대적진리 즉, 이데아를 추구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데아를 추구하는 그 과정에도 집중을 했죠 이후 플라톤 철학을 자기들의 입맛에 맞게 수용한 유일신을 추구하는 유대교를 모티브로 두는 기독교, 이슬람교등을 생각해보면 결코 그 영향은 적지 않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가 다수의 민중은 상대적으로 옳은 판단을 한다는 걸 전제로 하고 있는데, 본질적으로 민주주의가 가진 문제점을 소피스트를 통해서 알 수 있군요..
이상에 불과하지만, 플라톤이 철인정치를 주장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정치 사회의 현실을 보면서 오늘의 이야기가 현재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네요. 적절한 시기에 좋은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몇번째 정주행인지 늘 수업 감사합니다ㅠ❤
요즘시대에 걸맞는 주제의 영상이네요. 잘 봤습나다. 자주뵐게요
오늘도 배우고 가네요. 고맙습니다.
목소리 쏙쏙 들어오고 차분하니……… 좋네요👍🏻
고등학교에서 단 세줄로 설명하고 넘어갔던 부분인데 이리보니 아테네의 흥망이 담겨있었네요.
생각할 거리도 있고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좋은 내용이고 관심있는 주제다 보니 욕심이 나서 종이에 필기하면서 공부하다싶이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내용구성도 너무 좋고, 화면자료도 재밌고, 대본은 문학적이네요~ 잘 배워갑니다
이번 학기에 교양 수업에서 들었던 내용이네요
수업 내용의 볼륨이 너무 커서 펠로포네소스 전쟁 등 피폐한 시대의 분위기가 절대적인 근원을 생각할 여유를 만들지 않았고, 이에 따라 회의주의가 팽배 하였다. 이런 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데아를 상정했다. 이런식으로 간단히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자세한 내막을 들으니까 좋네요!
진짜 재밌게 잘 만든다
정말 놀랍게도 지금 사회상황과 너무 흡사하네요
입시 선생님(소피스트) vs 대안 교육가(소크라테스)
감사합니닷! 소피스트는 잘 몰랐었는데 이영상을보고 새로운걸 알고 흥미가 생겼습니당! 😂😂 커피한잔하시기를❤❤
흥미가 생기셨다니 좋네요. 후원 감사합니다 :)
군주론 쇼팬하우어 소피스트 현재 청년 정치가 리더들을 관통하네요...
소피스트의 몰락은 여러모로 현대사회랑 다를게 없네...
소피스트에 잘못이 있던게 아니다. 그저 아테네가 그 다음단계로 도약하는데 실패했을 뿐이다.
ㄹㅇ 민주정의 곪은 곳이 터졌을 뿐
우문현답
다음 단계란 무엇인가요? 대의제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 마지막 결정마저도 어리석었네요
귀스타브 르 몽의 군중심리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디오북이라도 들어보시는 건 어.더세요?
@@JejeSjis 그건 이미 클리어 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정치에 관한 신념과 그의 삶 그가 했던 말들 (타인의 기록물을 통해) 을 보면 그의 말발은 그의 역설적인 행보와 그를 대하는 사회의 태도를 the source of his loud voice -- 21세기까지 메아리치는 -- 로 삼고 있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존재함에 있다.
역사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
정적도 적당히 뭐든 적당히 (중용) - 아리스토텔레스
지금 한국 분위기랑 좀 많이 비슷한거같은데
한국도 개인선추구가 만연한 중우정치가 되가는건가
왔다 내 소피스트 논문집
말투 독특하네…~그래써쯔요~~그런거즈여엉~~ 살짝 거슬려…ㅋㅋㅋ 배우 김애경이 생각나는데…결은 그쪽은 아냐~~희한한 재주있네~~
이세상의 유일한 진리는 진리란 없다이다.
페러독스
다수에게 인정받는 것이 더 나은 진리일 수 있다는 프로타고라스는 아테네 사람들에게 추방당했을 때 자기 의견을 수정했을까요? 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소피스트... 우린 이걸 변호사라 불.기로 했어요.
둠피스트인줄;;
직접 민주주의를 하려면 시민 한 명 한 명이 사망유희 토론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아가리 파이팅이 가능해야 한다
인문학은 사람을 위해 이로운 학문입니다.
다양성의 인정함이 영성시대이며 스스로 안도하는 각자도생의 시대이며 각자가 신의 아들이라면 사람의 위대함을 증명 하여야 하며 앎의 기쁨을 모두에게 주게 됩니다.
소피스트=유튜버?
아테네에 있는 3개의 공설운동장. 그리고 그 앞에는 수많은 학원들. 하나는 플라톤이. 하나는 안티스테네스. 하나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있었죠.
그리고 그곳들에는 수많은 소피스트들의 학원이 있었죠.
결국 플라톤. 소크라테스 들은 하나의 소피스트 였을 뿐이죠
추구하는 바가 다릅니다
대게의 소피스트들이 절대적인것은 없다는 가정하에 승리만을 위한 수사학을 가르쳤다면
플라톤은 절대적진리 즉, 이데아를 추구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데아를 추구하는 그 과정에도 집중을 했죠
이후 플라톤 철학을 자기들의 입맛에 맞게 수용한 유일신을 추구하는 유대교를 모티브로 두는 기독교, 이슬람교등을 생각해보면 결코 그 영향은 적지 않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왔다 내 야스 ㅋㅋㅋ
정작 소크라테스도 그저 anti-sophist 소피스트였죠. ㅎㅎ
정치는 2500년전이나 한치도 바뀐게 없네.. ㅉㅉ
아~ 테스형이 입만 살은 소피스트랑 같이 묶이는건 좀 에반데...
가세연이 떠오르는 건 왜 일까요?
변명일 뿐이다 혀 긴 애들의
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생각나지?
??? 걔는 이런 주제에 낄만한 지능이 없지않나???
송영길이랑 김어준 구독한걸 보니 끄덕.
인문학 채널에 현실 정치를 끌어들이는 추태를 보이지 맙시다. 정치 얘기가 하고 싶으시면 그런 데 가셔서 하십시오.
구독 목록이 역겹네
에휴 ㅉㅉ 한심하다 😂
의인들의 낙원 팔레스타인레바논을 도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