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6일간 혼자서 현지인들과 조인해서 플레이해 보고 한국과 다른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1. 그린플레이 - 한국은 홀컵에서 공까지 걸음으로 거리를 재는 것이 보통인데 일본은 자기 공 위치에서 라이보고 그냥 치더군요. 6번의 라운딩 동안 거리 재러 홀컵에 걸어갔다 온 동반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린에서의 최소한의 필요한 만큼만 움직이니 그린을 덜 밟고 그러니 자연스레 그린상태가 좋았던 것 같네요. 2. 샷을 할 때 모두 안 움직임 - 한국은 빨리빨리 진행하느라 동반자들이 샷 준비중에 이동하고 움직이는 게 대부분인데 일본은 동반자가 어드레스 서면 페어웨이든 그린이든 아무도 안 움직이는 게 대부분이더군요. 3. 그늘집 모자 탈의 - 한국은 그늘집에 모자를 쓰고 들어가는 사람이 많은데 일본은 그늘집에 들어갈 때 철저히 모자를 벗더군요. 속으로 실내에서도 모자를 벗어야하나 고민하다 그냥 저는 클럽하우스에 들어갈 때도 벗고 다녔네요. 마지막으로 한국과 일본 골프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한국은 빨리 움직이고 요란하지만 라운딩 시간이 길고 일본은 느린 것 같은데 깔끔하게 플레이해서 그런지 라운딩 시간이 짧더군요.
@@Seokjunyun 아마도 같이 플레이 한 사람 중에 유일하게 일본인이 아닌 사람이 저 혼자였으니 일본인은 이렇게 플레이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을 수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다들 그린에 올라오면서 전체적인 라이 파악하고 자기공 뒤에서 라이 보는데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 한국처럼 잔디를 보수하는 분은 한 번도 본 적 없지만 그린상태가 좋았던 것 중 하나가 그린에서 최소한의 움직임이였던 것 같네요.
도쿄린짱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구마모토 골프장에 종사하고 있는 외노자 입니다 정말로 한국 손님들은 국내에서 못해본걸 외국나가서 다 해보려고 하는거 같아요 몇가지 적어보면 정말로 적으면서도 같은 한국 사람인게 너무 창피하지만 카트 두대 붙어 다니면서 8인이 포썸 플레이 한다고 "공은 4개 치는데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냐 " 방송에서도 프로랑 연예인들 같이 포썸 치던데 왜 우리는 못치냐 등등... 아침으로 나오는 조식 뷔페에서 토스트 몰래 싸가서 필드 나가서 먹는데 그거 마저도 버리는거 반 까마귀한테 뺏겨서 코스에 버려지는거 반 점심으로 한국에 컵라면 가져온거 먹으면서 밥이랑 김치 달라는 사람 점심 & 저녁에 레스토랑에 물통에 소주 담아 오시는분들....(콜키지 5000엔이라고 하면 알겠다 내면 될거 아니냐 하다가 다시 생각해보니깐 5천엔이 5만원인거 알고 뭘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 방에 있는 찻잔 & 레스토랑 공용 물컵 (특히 많아요 자기 필드에서 소맥 먹어야 하는데 컵 없냐 판매하고 있다 하니 레스토랑에서 슬쩍 가지고 갑니다 ) 그래 놓고 빌려왔다고...진짜;;; 상대팀 플레이중 자기 골프채 놓고 왔다고 역주행 해서 골프채 찾으러 가기 비 오는날 온천 들어가서 수건 정말로 20개씩 가져옵니다 자기 소중한 채 닦고, 엉덩이 깔고, 옷닦고 (바로 다 걸레행입니다) 방에 배치된 몸 닦는 큰 타올도 가지고 나오십니다 엉덩이 깐다고 티오프 시간 짜두면 시간 지켜서 나오는 팀이 전체 40%도 안됩니다 늦게 나오면 순서 가장 마지막으로 바뀐다 말씀드려도 천천히 나오고 빨리 나가려고 끼어들기 합니다 정말로 한국사람으로 제발 올해 오시는 손님들 매너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직원들이 좋았던 한국 사람 이미지 망가져 가는중입니다 물론 엄청 소수의 손님들이 저렇게 행동하지만 그 하나가 일본 현지 사람들이 보기엔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 그렇구나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2024년도 한국 골프도 일본골프도 좀더 나은 길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도움 되는 정보 고맙습니다. 저는 8월 삿포로 9월 10월 12월 후쿠오카, 미야자키에 라쿠텐고라 예약하고 골프 여행을 다녀왔어요. 두번은 지인들과 4명, 2번은 와이프와 2인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저희는 아무 불편없이 다녀왔고 오히려 우리 골프장보다 더 친절하다고 생각되더군요.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서 그들의 시스템을 충분히 숙지하고 간다면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린짱님이 올리신 동영상 잘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라쿠텐고라에 외국인은 거절한다던지, 그런 안내가 있으니 그것만 참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파파오 번역기 돌리면 웬만한 의사소통은 문제가 없더라구요. 익숙해지면 우리나라 골프장은 안가고 싶어집니다. 골프장 정말 좋구요, 골프장외에도 우리나라 보다 음식점등 현재는 물가가 쌉니다. 작년 겨울 방콕,다낭에 갔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비행시간 시차 생각해서 이번엔 미야자키에 다녀 왔는데 훨씬 나았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이제 지진이 신경쓰이네요..ㅠ
린짱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라쿠텐에 일본어 대응 가능 스텝이 없다. 예약을 하지 말아달라는 문구가 있으면 피해서 하는게 상책인것 같아요 . 물론 그런 골프장에서도 가이드를 동반 하고 라운드로 해 봤고 취소 당하지 않고 경기해 봤지만 괜히 취소 당하면 황당하고 다른 골프장 예약도 닥쳐서 쉽지 않으니. 그리고 일본에서 골프 하시는 골퍼들은 벙커 정리 및 그린에서 피치 마크 수리가 필수라고 생각해요. 뒤 따라 오는 일본팀이 정리 안되 있으면 빡칩니다. 그리고 빠른 플레이는 당연하거 구요. 캐디 없다고 잠정구 여러개 치지 마시고 오비 나며 특설티에서 치라고 로컬룰로 되어 있는 홀도 가끔 있으니 앞 팀 뒤팀 안전에 주의 하시고 빠른 플레이 하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티샷 3 -4 개씩 하시는 분 보면 저도 성질 나더라구요. 매너 있게 골프 라운드 해서 일본 골프장에서 한국인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되면 더 좋겠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에 지인들과 일본으로 골프여행을 생각하고 조금 알아보다가 포기하고 결국 태국으로 예약확정했네요. 골프장과 숙소(호텔)을 오고가는 교통수단을 확보하기 어렵더라구요. 자가 운전이 아니고서야... 자동번역된 라쿠텐고라 사이트로 원하는 지역과 골프장, 골프텔 운영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도 쉽지않고요.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준비해서 다음번에는 꼭 일본으로...ㅎㅎ
매너 문제는 한국 골프장도 똑 같습니다. 골프 입문이 쉬워진 만큼 라운드 매너 교육은 안되는것이 현실 입니다. 다만 골프장이 지나치게 폭리를 취하고 골퍼를 대우하지 않기에 경험이 오래된 골퍼들도 에전 같이 매너를 지키지 않는 악순환도 있습니다. 하루빨리 골프장 이용 비용이 현실화되고 골프 라운드 매너 교육도 되는 날을 기대하지만 글쎄요...........^^
담배피고 시끄럽게 구는 아저씨들도 그렇지만 한국 여성분들 왜 그늘집에서 모자를 안벗으시는지... 같이 간 일행중 여성분 두분이 모자를 안벗으시길래 일본에서는 그늘집 모자 벗는게 예의다 했더니 자기들 머리 스타일 망친다고 금방 먹고 나가면 된다고...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린짱님의 글은 빼놓지않고 보려하고있어요 덕분에 라쿠텐고라 가입하는거 배워서 작년 7월에 북해도 에니와 , 브룩스등 다녀왔습니다 예약하는 과정도 꽤나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일본인들은 특히 피치마크를 많이 신경쓰는거 같아요 골프매너는 항상 염두에두고 라운딩해야할거 같습니다
꼰대스럽지만, 한국에서도 골프의 매너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골퍼들이 해외로 많이들 나가셔서 아무래도 실수하시는 경우가 많겠죠. 일본 뿐이겠습니까? 다른 나라도 마찬가질텐데, 일본이나 그마나 한국 골퍼들에게 뭐라 하는 거지, 다른나라도 다 안 보이는데서는 마찬가지 일꺼 같아요. 그래서 골프를 제대로 잘 배우셔야 대우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올여름 삿포로 골프여행 계획중이고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외국인의 고객에 의한 예약이나 플레이는, 당 클럽 회원의 소개 혹은, 당 클럽과 계약한 여행 대리점님의 소개가 필요합니다 . 상기 소개가 없는 경우, 예약・입장을 거절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양해 바랍니다. 예약을 원하시는 외국인 투숙객은 라쿠텐 인바운드를 이용해 주십시오." 라는 안내문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라쿠텐 고라에서 예약하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바쁘시지만 답변 주시면 무지 감사하겠습니다.
5월에 6일간 혼자서 현지인들과 조인해서 플레이해 보고 한국과 다른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1. 그린플레이 - 한국은 홀컵에서 공까지 걸음으로 거리를 재는 것이 보통인데 일본은 자기 공 위치에서 라이보고 그냥 치더군요. 6번의 라운딩 동안 거리 재러 홀컵에 걸어갔다 온 동반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린에서의 최소한의 필요한 만큼만 움직이니 그린을 덜 밟고 그러니 자연스레 그린상태가 좋았던 것 같네요.
2. 샷을 할 때 모두 안 움직임 - 한국은 빨리빨리 진행하느라 동반자들이 샷 준비중에 이동하고 움직이는 게 대부분인데 일본은 동반자가 어드레스 서면 페어웨이든 그린이든 아무도 안 움직이는 게 대부분이더군요.
3. 그늘집 모자 탈의 - 한국은 그늘집에 모자를 쓰고 들어가는 사람이 많은데 일본은 그늘집에 들어갈 때 철저히 모자를 벗더군요. 속으로 실내에서도 모자를 벗어야하나 고민하다 그냥 저는 클럽하우스에 들어갈 때도 벗고 다녔네요.
마지막으로 한국과 일본 골프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한국은 빨리 움직이고 요란하지만 라운딩 시간이 길고 일본은 느린 것 같은데 깔끔하게 플레이해서 그런지 라운딩 시간이 짧더군요.
상세한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여자도 모자를 벗나요?
그린에서 걸음으로 거리재는건 프로님들도 하는 플레이인데, 그게 불필요한 움직임이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Seokjunyun 아마도 같이 플레이 한 사람 중에 유일하게 일본인이 아닌 사람이 저 혼자였으니 일본인은 이렇게 플레이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을 수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다들 그린에 올라오면서 전체적인 라이 파악하고 자기공 뒤에서 라이 보는데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 한국처럼 잔디를 보수하는 분은 한 번도 본 적 없지만 그린상태가 좋았던 것 중 하나가 그린에서 최소한의 움직임이였던 것 같네요.
@@혜영이-n2h 여자도 같지않을까요? 토쿄린짱님께 물어봐야할 듯 합니다.
도쿄린짱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구마모토 골프장에 종사하고 있는 외노자 입니다 정말로 한국 손님들은 국내에서 못해본걸 외국나가서 다 해보려고 하는거 같아요
몇가지 적어보면 정말로 적으면서도 같은 한국 사람인게 너무 창피하지만
카트 두대 붙어 다니면서 8인이 포썸 플레이 한다고 "공은 4개 치는데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냐 " 방송에서도 프로랑 연예인들 같이 포썸 치던데 왜 우리는 못치냐 등등...
아침으로 나오는 조식 뷔페에서 토스트 몰래 싸가서 필드 나가서 먹는데 그거 마저도 버리는거 반 까마귀한테 뺏겨서 코스에 버려지는거 반
점심으로 한국에 컵라면 가져온거 먹으면서 밥이랑 김치 달라는 사람
점심 & 저녁에 레스토랑에 물통에 소주 담아 오시는분들....(콜키지 5000엔이라고 하면 알겠다 내면 될거 아니냐 하다가 다시 생각해보니깐 5천엔이 5만원인거 알고 뭘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
방에 있는 찻잔 & 레스토랑 공용 물컵 (특히 많아요 자기 필드에서 소맥 먹어야 하는데 컵 없냐 판매하고 있다 하니 레스토랑에서 슬쩍 가지고 갑니다 ) 그래 놓고 빌려왔다고...진짜;;;
상대팀 플레이중 자기 골프채 놓고 왔다고 역주행 해서 골프채 찾으러 가기
비 오는날 온천 들어가서 수건 정말로 20개씩 가져옵니다 자기 소중한 채 닦고, 엉덩이 깔고, 옷닦고 (바로 다 걸레행입니다) 방에 배치된 몸 닦는 큰 타올도 가지고 나오십니다 엉덩이 깐다고
티오프 시간 짜두면 시간 지켜서 나오는 팀이 전체 40%도 안됩니다 늦게 나오면 순서 가장 마지막으로 바뀐다 말씀드려도 천천히 나오고 빨리 나가려고 끼어들기 합니다
정말로 한국사람으로 제발 올해 오시는 손님들 매너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직원들이 좋았던 한국 사람 이미지 망가져 가는중입니다 물론 엄청 소수의 손님들이 저렇게 행동하지만 그 하나가 일본 현지 사람들이 보기엔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 그렇구나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2024년도 한국 골프도 일본골프도 좀더 나은 길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한두사람의 나쁜매너로 한국인모두가 매너없다 여겨지는것 제발 더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ㅠㅠ
자세한 설명의 댓글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입니다 .
저도 웻지를 잃어버려서 카트를 역주행한적이 있어요 결국 못찾고 클럽에 도착해서 나중에 찾았습니다만...
그때는 그행동이 크게 나쁘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말씀들어보니 뒷팀들한테 많은 불편을 끼치는 행동 이었군요
반성합니다 ,
셀프는 클럽분실을 조심해야할듯합니다
정말 쪽팔리는 내용이네요ㅠㅠ
입장거부하는 골프장 이해갑니다
제발 돌발행동 하지말고 규칙좀 지키시기를
왜 한국인 안받아 라고 물어보니 담배 피고 그린에서 문질러 껏다는…쓰레기, 꽁초도 함부로 하고…그 이야기 들으니 한편으로는 이해 갔습니다.진짜 부끄러움. 저기 골프장 운영 사정도 이해 해줘야 합니다.
그정도면 한국에서도 진상아닌가요? ㅎㅎ 일본어 말고 픽토그램 이용해서 표시를 해두면 더 이해가 편할거 같네요
완전공감이요~~
한국인들은 입장할때부터 시끄러워요..
기분이 업되어서 그런가..?
조금 부끄러웠어요~
도움 되는 정보 고맙습니다.
저는 8월 삿포로 9월 10월 12월 후쿠오카, 미야자키에 라쿠텐고라 예약하고 골프 여행을 다녀왔어요.
두번은 지인들과 4명, 2번은 와이프와 2인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저희는 아무 불편없이 다녀왔고 오히려 우리 골프장보다 더 친절하다고 생각되더군요.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서 그들의 시스템을 충분히 숙지하고 간다면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린짱님이 올리신 동영상 잘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라쿠텐고라에 외국인은 거절한다던지, 그런 안내가 있으니 그것만 참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파파오 번역기 돌리면 웬만한 의사소통은 문제가 없더라구요.
익숙해지면 우리나라 골프장은 안가고 싶어집니다. 골프장 정말 좋구요, 골프장외에도 우리나라 보다
음식점등 현재는 물가가 쌉니다. 작년 겨울 방콕,다낭에 갔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비행시간 시차 생각해서
이번엔 미야자키에 다녀 왔는데 훨씬 나았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이제 지진이 신경쓰이네요..ㅠ
린짱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라쿠텐에 일본어 대응 가능 스텝이 없다. 예약을 하지 말아달라는 문구가 있으면 피해서 하는게 상책인것 같아요 . 물론 그런 골프장에서도 가이드를 동반 하고 라운드로 해 봤고 취소 당하지 않고 경기해 봤지만 괜히 취소 당하면 황당하고 다른 골프장 예약도 닥쳐서 쉽지 않으니.
그리고 일본에서 골프 하시는 골퍼들은 벙커 정리 및 그린에서 피치 마크 수리가 필수라고 생각해요. 뒤 따라 오는 일본팀이 정리 안되 있으면 빡칩니다. 그리고 빠른 플레이는 당연하거 구요.
캐디 없다고 잠정구 여러개 치지 마시고 오비 나며 특설티에서 치라고 로컬룰로 되어 있는 홀도 가끔 있으니 앞 팀 뒤팀 안전에 주의 하시고 빠른 플레이 하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티샷 3 -4 개씩 하시는 분 보면 저도 성질 나더라구요.
매너 있게 골프 라운드 해서 일본 골프장에서 한국인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되면 더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린짱님!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요새 골프장 노쇼 얘기도 나와서 이러다 일본여행 못 가게 되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군요! 다가오는 새해 큰 복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깅꼬부부님 바쁘실텐데 와주셔서 감사해요.내년에도 함께 라운드 해야죠?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tokyogolf 네~3월에 도쿄갑니다!! 같이 라운드해용😘💕🙏
작년 가끔 보는 지인들과 사가현에 예약후 공치러갔는데 그중한명이 그린에서 어찌나 떠들고 소리지르고 창피해서 한마디했드만 적반하장으로 이런데서 스트레스풀고 놀러왔지 이러기에 그후로 만정이 다 떨어져서 연락안합니다 진짜 매너없고 무식한 사람들 많은듯
이해가는 부분도 많이 있네요. 특히 큰소리 대화는 정말 자제가 필요한 듯 합니다.
우리보다 목소리 더 크고 배려없는 행동하는 중국인들 우리도 불편하거든요.
내 돈 내고 내가 치는 대 하는 생각에 말이나 행동 거리낌 없는 분들도 가끔 계시죠. 그럼 누구는 공짜로 치나요
올 한해 도쿄린짱 채널 영상 많이 응원해주시고 회원이 되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파고 사용하면 문제 없습니다.
구마모토 골프장에 한국말 하시는 직원이 계셔서 재밌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에 지인들과 일본으로 골프여행을 생각하고 조금 알아보다가 포기하고 결국 태국으로 예약확정했네요. 골프장과 숙소(호텔)을 오고가는 교통수단을 확보하기 어렵더라구요. 자가 운전이 아니고서야...
자동번역된 라쿠텐고라 사이트로 원하는 지역과 골프장, 골프텔 운영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도 쉽지않고요.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준비해서 다음번에는 꼭 일본으로...ㅎㅎ
채널에 관심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영상보고 이번주 후쿠오카 구마모토 3일 라운딩갈때 일본어 가능인원없으면 취소할수있다는 문구가 있는 골프장은 다 빼고 잡았습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즐거운 란딩 되세요! ~
린짱님 잘 지내시죠~~^^
항상 도움되는 알찬영상 감사합니다♡밝아오는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 가득하시길 ...
언니^^ 올 한해 채널 관심가져주시고 회원되어 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가까운데 계시니 토시아케에 함께 라운드 고고! 해요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세요! ^^ 💗
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올한해 린짱님 채널 덕에 참 즐겁게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내년에 린짱채널 구독자 30만 갑시다!!!!!
네. 올해는 멤버십 모임에서 꼭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너를 잘 모르는 한국인들이 많은것도 사실이죠..ㅠㅠ
나가사키쪽 한화해서 하는
오션 팰리스는 일본내장객과,한국
회원만 받고, 고라에서 예약해도
일반 한국인은 받지 않아요ㅜ
오이타 퍼시픽cc도요~ㅜ😢
코로나전에는 모두 예약을 받던 곳입니다.
갈수록 일본내 한국 소유주 골프장 횡포인가요?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경우의 골프장은 이유가 조금 다릅니다. 확인해보니 한국국내에서 회원권 구매하신 회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본거주 한국인은 받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 저도 그게 무슨 상관인가 싶었지만요ㅎㅎ
매너 문제는 한국 골프장도 똑 같습니다.
골프 입문이 쉬워진 만큼 라운드 매너 교육은 안되는것이 현실 입니다.
다만 골프장이 지나치게 폭리를 취하고 골퍼를 대우하지 않기에 경험이 오래된 골퍼들도 에전 같이 매너를 지키지 않는 악순환도 있습니다.
하루빨리 골프장 이용 비용이 현실화되고 골프 라운드 매너 교육도 되는 날을 기대하지만 글쎄요...........^^
대부분 번역기등으로 잘 응대해 주시더라고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담배피고 시끄럽게 구는 아저씨들도 그렇지만 한국 여성분들 왜 그늘집에서 모자를 안벗으시는지... 같이 간 일행중 여성분 두분이 모자를 안벗으시길래 일본에서는 그늘집 모자 벗는게 예의다 했더니 자기들 머리 스타일 망친다고 금방 먹고 나가면 된다고...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아직 한국은 매너항목은 선진국되기 멀었죠
일부이긴해도 골프장, 연습장 가보면 골프의 기본조차 모르고 휘두르고 비싼 골프웨어 걸치면 골퍼인줄아는 사람들이 아직 많이 보입니다ㅎ
시청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린짱님의 글은 빼놓지않고 보려하고있어요
덕분에 라쿠텐고라 가입하는거 배워서 작년 7월에 북해도 에니와 , 브룩스등 다녀왔습니다
예약하는 과정도 꽤나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일본인들은 특히 피치마크를 많이 신경쓰는거 같아요
골프매너는 항상 염두에두고 라운딩해야할거 같습니다
시청과 구독 감사합니다.^^ 골프가 아무리 퍼블릭이 되었다고 해도 지켜야 하는 매너는 있는것이죠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공치면서 야외에선 크게 웃고 떠들고, 점심시간에 실내에선 조근조근 얘기하면 되는데.
한국사람은 술마시면, 다들 싸울듯 얘기하죵! ㅋㅋ
일본에 가면 일본문화를 따르는것이 로마법을 지키는것과 같다봅니다~ 일본인들에겐 우리가 웃고 떠드는게 중국인 웃떠와 별반 차일 못느끼나 봅니다. 좀 답답한 나라죠 우리에겐~
하지만 자기영토의 불문율이니 어쩔수 없네요. 사실 무례한 우리나라 골퍼들도 반성해야죠
맞는말씀이네요
어딜가도미리알아보고가면되지않을까요
맞습니다!ㅎㅎ
거의 맞는말..
어느나라든 부끄러운일~
입장바꿔 생각해봐
중국인들 한국골프장 점령해서 떠들고 다닌다면 나도 싫지
항상 와주시는 회원님! 감사드려요 ^^ 올 한해 도쿄린짱 채널 애청해주시고 관심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일본골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골프장을 찾다가
린짱님이 올린 나리타공항근처의 골프장 영상을 보고 2월이나3월쯤 계획하고있는데. 다른공항 에도 그런 골프장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특히 큐슈지역 공항에 버스운영하는곳
부탁드립니다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네. 정보 확인되는데로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tokyogolf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골프장에가서 매너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부끄럽다
특히 동반자라면 더욱.. 그런데 그 사람들의 주장은 내돈 내고 골프치러 왔는데 그것도 못하나...큰소리친다.
안녕하세요 덕분에 일본가서 골프치고 오려 합니다. 백돌이 남자두명인데 나리타노모리와 문레이크 츠루마이 중 어디가 좋을까요?
그리고 고라에서 2샘보증? 이면 조인은 아닌거맞을까요? 당장 일요일에 치려고 예약을 하려는데 일본어가 안되서 걱정에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네. 2썸보증은 조인아니고 2명이 칠수있다는 이야기에요^^ 말씀하신 골프장은 둘다 수준이 비슷합니다. 계신곳에서 가까운쪽을 택하시는게 어떠실까요?
@@tokyogolf 늦은시간 댓글 남겨 죄송해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물론 한국인과 일본인의 골프문화의 차이가 있지만 한국의 골프 문화도 많이 좋아 졌다고 샹각합니다 일부 이상한 골퍼가 있는데 이를 일반화 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일본에서도 앞팀에서 티샷하는데 담배 피고 박장대소 하는 모습보고 째려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죠~ 그리고.... 익숙한 얼굴이..??😅😅
ㅋㅋㅋ 잘생긴 익숙한 얼굴? 올 한해 이로이로 아리가또! 내년에도 요로시쿠 ^^ 상훈님!
노매너 한국골퍼 사실 많은거 우리는 잘 알자나요. 골프장에서 캐디한테 반말 하고 갑질하는 인간들 조인으로 너무 많이 봐서 놀랍지도 않다.
린짱님 생일축하해요 🎉
어멋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도 좋은하루되세요!!
저도 오늘 좋은 날입니다
카톡차단되어 있어 선물 ㅠㅠ
@@문마구 앗. 생일이신가요? 아니시라면 좋은날 축하합니다.^^
일부겠지만 매너없는건 인정. 거부당해도 할말없음. 한국에서도 한국사람들 목소리 큰것도 너무 거슬립니다.
시청 감사드러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린짱님 영상보고 많이배웁니다, 이번에 2샘보증으로 예약했는데요, 스루패쓰로는 예약을 안해서 점심을 먹어야 되는걸로 메일이 왔어요, 당일에 점심 안먹고 스루패쓰 가능하냐고 요청해도 될까요??
시청 구독 감사드려요 ^^ 미리 쓰루로 예약을 하신게 아니면 99퍼센트는 안된다고 할거에요^^;; 아는사람이 운영하는 골프장이 아닌이상요 ^^; 도움이 되실까요? ^^ 좋은 하루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꼰대스럽지만, 한국에서도 골프의 매너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골퍼들이 해외로 많이들 나가셔서 아무래도 실수하시는 경우가 많겠죠. 일본 뿐이겠습니까? 다른 나라도 마찬가질텐데, 일본이나 그마나 한국 골퍼들에게 뭐라 하는 거지, 다른나라도 다 안 보이는데서는 마찬가지 일꺼 같아요. 그래서 골프를 제대로 잘 배우셔야 대우받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지.. 내가 중국을 가면 중국법을 따라야 하고 중국애들도 일본가면 일본법을 따라야지...
다만 더많은 서비스가 일본이 가성비가 좋아요.
한국의 담배피는 아저씨가 크게 떠들어서라면, 사실 할말은 없음. 중국사람들이 한국에서 그러고 있으면 나도 싫음.
한국인은 모두캐디가 디봇 정리등 해줘서인데 퍼딩 연습때 볼 여러게사용 골프메너 지키는 사람들 미안하지만 보지 못했고 떠들고 뒷팀에서 소리지르고등 많이 있지요 ㅊㅊㅊㅊㅊㅊㅊ
안좋은 매너는 앞으로는 달라지길 바래봅니다.^^
나도 같은한국인로서 감히 매너에대하여 논하자면 우리나라골프치는분들 매너 정말 안좋아요.
한국인 잘 받습니다. 예약해서 잘 치고 왔습니다.
한국 골퍼는 매너가 없긴 해
다른건 다 이해가는데 그늘집에서 왜 모자를 벗어야만 할까요? 남을 불쾌하게 만드는것도 아닌데 ..위생적으로도 쓰고 있는게 더 나은것 같고
레스토랑에서 모자를 벗는것은 기본적인 정해진 매너이네요^^; 골프코스에서 골프웨어 입는것처럼요.ㅎㅎ
일본인들이 한국사람들 싫어하지... 특히 빨리빨리 치려는 한국 골퍼들 그게 메너 좋은 줄 착각함..물론 슬로우 플에이는 안되지만 퍼터도 순서도 아닌데 빠른 진행을 생각하고 먼저 치고 상대의 리듬을헤치는 비매너임...
안녕하세요. 올여름 삿포로 골프여행 계획중이고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외국인의 고객에 의한 예약이나 플레이는,
당 클럽 회원의 소개 혹은, 당 클럽과 계약한 여행 대리점님의 소개가 필요합니다
.
상기 소개가 없는 경우, 예약・입장을 거절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양해 바랍니다.
예약을 원하시는 외국인 투숙객은 라쿠텐 인바운드를 이용해 주십시오."
라는 안내문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라쿠텐 고라에서 예약하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바쁘시지만 답변 주시면 무지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어떤 사이트에서 그런 문구를 보셨는지 알려주시면 확인해볼수 있을듯 합니다.^^
참예절바른 일본! 옛날에는 우리가 동방예의지국이었는데~~!먹고살만하다이거지,뭐.^^
동방무례지국!! 예의!!
동방예의지국은 양반계급을 말하는 거고 상인과 천민은 예의가 없고 지금의 한국인은 대부분 상인과 천민의 후예입니다. 오는날 양반의 예의는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