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든 이순신, 활 든 이순신, 뭐가 맞나? [2부 이순신 동상 편] / [STUDIO BLACK] / 비머실록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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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ธ.ค. 2021
- 우리 겨레 누구나가 흠모하는 광화문광장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 1968년 세워진 이래 50년 넘게 호국의 상징이 돼 왔습니다. 하지만 고증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 왜색에 중국색까지 섞여 '국적불명'이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디지털탐사제작부에서는 충무공 동상을 둘러싼 논란들을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 동상도 예술작품이니 만큼 고증에 다소 문제가 있어도 그대로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고증 오류도 없고 예술적으로도 뛰어난 작품이라면 그게 최선 아닐까요? 칼 대신 활을 든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해군사관학교 교정에 만들어진 이유일 것 같습니다.
임진왜란 개전 430년 이자 새 정부가 출범하는 내년, 광화문 이순신 동상 바로 잡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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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검이 국보가 아닌 이유는? [1부 이순신 장검 편] / [STUDIO BLACK] / 비머실록 / 비디오머그](http://i.ytimg.com/vi/w0Z5lVI9KyM/mqdefault.jpg)
![이순신 장검이 국보가 아닌 이유는? [1부 이순신 장검 편] / [STUDIO BLACK] / 비머실록 / 비디오머그](/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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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화두입니다. 광화문 동상은 역사적 인물이기에 사실 고증이 더 우선되어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좋은내용 담아내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당연히 바꿔야한다.. 옛날에는 냉전도 있었고 예산도 부족해서 그런데 돈 쓸 여유가 없었다면 지금은 가능하니깐
왜색,중국색 다 버리고 순수 조선색으로
그리고 이왕 만드는거 좀 화려하게좀 만들자 맨날 2m짜리 동상 만들지 말고
한 100억쯤 투자해서 거북선 크게 만들고 거북선 머리 위에 이순신 장군 서서 활쏘는 모습으로 만들자
추가로 이순신 장군의 공로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시에는 GPS나침반 같은게 없어서 바다로 한양으로 쳐들어 가려면 육지라인을 따라서 가야됐었는데 그 길목을 이순신 장군이 막고 있었던 거임 ㅋㅋ
일본 입장에선 최대한 빠르게 전쟁 끝내야되서 한양까지 쾌진격으로 치고 들어가서 선조 잡고 항복 받아내려고 했는데 예상치 못했던 복병이 의병들 백성이 칼과 낫을 들고 일어날줄은 꿈에도 몰랐지.. 계속 지체 되다가 충주까지 치고 올라갔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바다로 우회해서 돌아가려고 했는데 이순신이 버티고 있음 ㅋㅋ
그 사이 선조는 의주까지 피난가서 더 난감한 상황;;
🔴 문제인, 리제명, 시주석 덕에
K방역, K경제, K대장동, K팝 가수는 대박났고,
👏문통,리제명께선 24시간 피땀 흘리고 계세요.👏
쓸데없는 유투부 볼 시간도 좋읍니다만,,,,,
🔴 전국 7천만 국민이 3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찬사를 부탁 좀 드리,겠읍니다.
@@ghijkabcdef6887 해동검도 4단자로써 말씀 드립니다 우리가 발도 착검을 할때에는 왼손 허리춤에 차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순신장군은 병사가 아니시지요 장수입니다 즉 멀리서 전장을 지켜보는 때에는 굳이? 허리춤에 칼을 찰 필요가 없지요 그래서 오른손으로 검을땅에다 꽂고 있다는게 저의 추측입니다 해동검도 비록 짝퉁이지만 많이 사랑해주세요 ㅠ
모든게 잘못 됐어요. 거북선도 너무 작고 북을 논것도 틀렸고 모두 문제가 됩니다. 없애고 제대로 된것을 세워야 합니다.
@@blueberry13117 뭐가 문제일까?? 이런 뇌구조는???
당연히 바꿔야되는거 아님? 안그래도 중국애들이 지금 우리 문화도 다 지네꺼라고 우기고 있는데 하나하나 바꿔가야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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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erry13117 비용신
@@blueberry13117 근거를 대시오.
@@blueberry13117 그렇게 쓸데 없다면, 본인은 왜 여기에 있음? ??
@@blueberry13117 세계가 놀라는 K-물가, K-아파트 가격
장군께선 생전에는 전란의 중심에 서 계셨고
사후에는 고증 논란에 항상 서 계시고
철저한 고증으로 제대로 세우는 것만이
후손된 당연한 도리일듯..
병팔아 그럼 키도 155센치에 늙고 비쩍 마르게 해야하는데????
@@user-vu8yv5db6f 참된 후손이라면 백성과 나라를 위해 싸우신 생전의 이순신 장군님이 어떤 모습이든
겉 모습이 아닌
이순신 장군님의 뜻이 중요하다는것이
동상의 의미 인데
사실을 기반으로 생전의 모습을
대한민국 어디에서든 볼 수있게 하는것이
한국인데
겉 모습을 마음대로 해버리면 그것은
후세적으로나 미래의 후손들에게
사실을 왜곡된 부분을 보여주는것이니
잘못이라고 보는거지
이제라도 알았으니 제대로 되어있는 이순신 장군님의 뜻이 담긴 동상을 후손인 우리가 생전의 모습으로 바꾸는 시기라고 영상의 의미로 보는거지
그렇다고 너의 말대로 광화문 이순신 장군님의
동상의 크기를 사실 기반으로 인간 형태로 155cm
로 바꾸는게 아니라
이순신 장군님이 생전 전란의 정확한 체형 기록을
동상 밑에 설명에 기입하고 동상의
크기는 지금의 후손과 세상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지금과 같은 사이즈로 만들고 전란중이였으니 쌀과 먹을게 귀했던 그 시절의 뜻을 담아
이순신 장군님의 전반적인 살집에 디테일을 담아 내면 이순신 장군님 동상의 뜻이 더 크게 느껴질 것
이라고 생각된다고본다
@@user-vu8yv5db6f 대부분 장군들은 삐쩍마르진 않았어
@@user-거니이이이이g 영화랑 실제랑은 달라 멍청아,
전장에서 싸움 절대안하고 맨뒤에 포진해서 지시만 하는게 장군이다 모지라,
영화처럼 이미터 120킬로 넘는 장수가 칼이랑 창 휘둘러서 열명 수무명 백명 무찔렀는줄 아나보네 ㅋㅋㅋ( 그리고 실제로는 백발에 노인들이다 멍청아)
@@user-vu8yv5db6f 아저씨 삐쩍 안말랐다는 말에는 반박못하고 내가 하지도 않은 말로 뇌절하네 어디 아파?
나는 서울에 안사는데도 이순신 장군님 하면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장군님 동상의 모습이 확 떠오르는데 그 정도로 티비에도 노출이 많이 되는만큼 자라날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제대로된 동상이 세워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병팔아 그럼 키도 155센치에 늙고 비쩍 마르게 해야하는데????
@@user-vu8yv5db6f 병구야 동상이 무슨 등신대인줄알아? 1:1비율로 하게? 그리고 늙었을때가 아니라 젊었을때로 하면 되지 젊을때 이순신장군님은 본인 아니냐?
@@ChaParTyTa 아이고 모지라 모지래이야~~~~ 젊었을때 장군이었니? 그럼 유년시절 동상 올려도 되겠네? 생각이란걸 좀 하고살아
@@user-vu8yv5db6f 구글에 이순신장군이라고만 쳐도 우리가 볼 수 있는 초상화가 이미 젊게 되있는데 니는 어떻게 늙은모습을 유추해서 동상을 세울건데? 이정도면 니가 모지리 아니고? ㅋ
@@user-vu8yv5db6f ㅋㅋ 지 맘대로 씨부리다 털리네ㅋㅋ
당연히 고증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설이나 가상의 인물이 아닌 실존했던 영웅이시고, 우리나라를 수호한다는 의미로 세워지는 동상인데
그것을 굳이 작가의 창작에 의존해 동상을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호연 역사적 기록을 봐도 성능이 뛰어난것과는 거리가 멈
여러자루 차고 다니는 이유가 하도 잘 부러져서임
@호연 성능 개구림 여러게 갖고 다니는것도 내구성이 똥이라 금방 부러져서임
@@user-qm4fq9sw8o 처음 알았어요
@@user-xu8mp2tr5m 그때 당시에 일본이 철을 제련하는 기술이 부족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당시에 주변국에선 중세갑옷처럼 튼튼한 갑옷을 입고 나오는 적들이 없었으니 일본도 를 더 개선하거나 그러지 않았었죠.
@@user-oj4oy6th6c 그거 다 유언비어에 헛소리입니다 그당시 일본칼은 현대와 비교해도 성능적으로 크게 꿀리지 않았어요 칼을 여러자루 차고다녔다고 잘못알고들 계신데 정확히는 두자루를 차고 다녔습니다 하나는 긴 카타나 다른 하나는 와키자시라는 짧은 칼을 차고 다녔는데 카타나는 탁트인 야전에서 사용하는 칼이었고 와키자시는 좁은 실내에서 유리하게 사용되는 짧은 도입니다. 5:34 여기 사진으로도 보면 나와있죠 우리가 일본보고 역사왜곡 하지 말라고 말하기위해선 우리도 일본의 역사를 함부로 왜곡하면 안되겠죠
아니;; 잘못된 동상 때문에 나 같은 국민들은 지금까지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의 모습을 잘못 알고 있었다는거 아냐…이건 바꿔야지….
지금까지는 몰라서 그랬다고는 해도 이미 문제를 알고있었던 70년대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았다는게 잘못된거죠.
이건 최대한 고증에 맞춰 다시 만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sp3vb7tk8r 이건 뭔 개소리래..
이제는 우리 스스로 고증과 충분한 역사적 자료가 확보 하고 있다고 봅니다.
새로 광장이 조성되면 실제와 가까운 검증된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세워졌으면 합니다
병팔아 그럼 키도 155센치에 늙고 비쩍 마르게 해야하는데????
저동상을 자주보고 오래봐서 없어지면 서운 할듯 한데..
내가 아닌 후대가 계속 봐야 한다면,
후대에게 정확한 고증을 통한 선조의 모습을 보고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더 좋을 것같다.
지금의 동상은 예술적 의미로 다른 곳으로 이관하고 고증된 새로운 동상을 만드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병팔아 그럼 키도 155센치에 늙고 비쩍 마르게 해야하는데????
@@user-vu8yv5db6f 이 정도면 이새낀 일벤가
하는 꼬라지 역하네
그말은 무능한 국왕을 다시 재펑가 하자?
실존 인물을 고증도 없이 작가가 창작을 해서 만든 창작물을 왜 굳이 이순신 장군 동상이라고 해놓은 건가... 그저 혼자만의 감상 용이 아니라면 바로잡아 고증을 거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세워 보존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
목숨걸고 지키면 뭐해 이승만과 자유당 국민힘당이 주권 팔아먹은 나라인데..
@@user-dy6li1cc8u 팀장님...
활든이순신상도 실제와는 많이다릅니다
음.. 저는 글에 활을 든 이순신 장군을 쓰자. 라고 적지 않았습니다. 고증을 거친 내용을 토대로 하는게 맞다고 쓴건데.. 학자분들이나 전문가 분들에게 자문을 구해서 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 입니다. 내용에 나와 있듯이 복식도 우리나라의 복식이 아니라고 나오니.. 기본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user-dy6li1cc8u 이승만이 미국가서 외교 안했으면 미국 6.25 참전도 안했음. 과가 많은 인물이기도 하나 깨어있는 인물이었음 그당시에. 3.8선 그을려는거 끝까지 통일시킬려고 북진시킨것도 이승만임. 지켜놓으면 뭐하나?? 공산당 민주당 근간이념을 팔아먹는 나라인데
역사의 고증에 맞게 제대로 해석해서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 저는 찬성 ~
찬성
아무생각 없이 보고있었는데 활을 들고 지휘봉(?)을 들고 있는 동상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까 그게 더 멋있고, 바뀔 수 있으면 바뀌었으면 좋겠다.
지금있는 동상은 대한민국과 함께 해온 역사적 가치가 있으니 보관을 하면 좋겠고.
중국 풍에 일본도 진짜 아니라고 본다. 이건 때려 부시고 새로 만들어야 한다. 고증 된 방식으로 최소 해군 사관학교 앞에 있는 동상이나 통영 한산 대첩 병선의 동상 처럼 옷도 조선군 복식으로 환도도 패용식으로 활도 들고 화살도 등에 매고 제대로 만들어서 후손들에게 진정한 이순신 장군님의 모습으로 물려줘야 한다.
저때. 당시 이순신장군과 조선군 도 일본도 를 사용하기도 했고 조선칼보다 실용성 이 좋아서 이순신 장군도 일본도 에 맞춰 변해야 된다고 말씀하심 상황에 따라 점점 검의 형태 가 커지고 디자인은 전형적인 조선전통 디자인
동상 칼은 실제 로 보존되어 있고요 일본에 잡혀 탈출하신 조선인 두 분 이 직접 만들어 이순신 장군 님께 드렸죠
@@RTX-vd6ce
1. 이순신장군과 조선군 도 일본도 를 사용하기도 했고 => 임진왜란 직전까지 전쟁이 없었고 조선에서 병조에 쓰는 예산이 워낙 작았기에 무기관리 및 병력관리가 거의 안되었습니다. 따라서 전쟁시 일본군의 무기 노획 등으로 부족한 무기를 충당했습니다.
2. 이순신 장군님께서 말씀하신 "일본도 에 맞춰 변해야 된다고 말씀하심" => 일본도가 검술의 측면에 있어서 조선환도보다 일본도가 길이가 길었고 위력도 강했음. 따라서 일본도의 장점을 취해서 조선 환도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말씀이었음. 절대 일본도가 좋으니 일본도로 사용하자는 말이 아님.
3. 말씀하심 상황에 따라 점점 검의 형태 가 커지고 디자인은 전형적인 조선전통 디자인 => 이순신 장군님의 말씀을 따라 검의 형태가 커진게 아니라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조선환도가 짧기에 전투상황에서 불리하였기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얇고 짧았던 조선환도에서 상황에 맞게 실용적으로 점점 두껍고 길어지게 된것입니다.
4. 동상 칼은 실제로 보존되어 있고요 => 충남 아산 현충사에 보관되어있는 보물 326호 이순신 장군님의 장검은 위의 이순신 장군님의 말씀에 의해 실용성으로 만든것이 아닌 의전용 장검입니다. 당시 조선인의 평균 신장이 155cm 내외 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장검의 길이가 197.5cm에 육박하니 이는 실전용이 절대 아닌 의전용입니다.
*TMI
실제 이순신 장군님이 사용하셨던 검은 이순신 장검 (쌍둥이검)을 포함해 총 6자루입니다.
각각 이순신장검(쌍둥이검)은 의전용으로 충남 아산 현충사에 보관되어있고요.
명황제가 충무공에게 보냈다는 귀도(장군 호신용)와 참도(군법을 어긴 병사를 참하는 검)는 통영에 보관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장군님이 직접 사용하셨다는 쌍룡검은 1910년 아방가박물관 도록에 잠깐 등장 후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합니다.
이 쌍룡검을 복원하기 위해 05:23 에 출연하신 홍석현 환도장님께서 애쓰셔서 복원하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에 잡혀 탈출하신 조선인 두 분" => 왜에 잡혀 끌려갔다가 탈출하신 도공 이무생, 귀태련 선생이 만들어 충무공께 바친게 맞습니다.
@@joshua3964 다른 영상에 봤던 내용 도 있네요 역사 좋아 하시나 봐요? 엄청 길게 적으셨네요
이런댓 넘 좋아요 역사가 흥미로워서
@@RTX-vd6ce
네.
제가 개인적으로 역사를 좋아하는편이라
유튜브 영상도 그런 쪽 보기도하고
개인적으로 역사 공부도 하는편입니다.
아는데로 적었습니다.
조선 초기에는 고려의 영향으로 이병호형예공 이었지만 태종이후 이호예병형공 으로 바뀌었고 이는 조선건국 이후 난이 없어 병전의 중요성이 감소했기때문이죠.
그 영향으로 조선건국시 병조가 서열 2위였지만 이후 서열 4위로 밀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대가 지났으니 이제는 고증을 잘따져서 위엄있게 세운다면 더 좋지 않을까
다른것도 아니고 광화문 광장에 서있을 이순신장군 동상인데
🔴 문제인, 리제명, 시주석 덕에
K방역, K경제, K대장동, K팝 가수는 대박났고,
👏문통,리제명께선 24시간 피땀 흘리고 계세요.👏
쓸데없는 유투부 볼 시간도 좋읍니다만,,,,,
🔴 전국 7천만 국민이 3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찬사를 부탁 좀 드리,겠읍니다.
인정
이름만봐도 등시니 말은 ㅋ
이순신 장군 동상 오류는 최근에 밝혀진 것도 아니고 오래전부터 이야기되어 왔는데, 아직까지 고치지 않고 있네요...
바로 고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잃은 일본과 중국처럼 역사를 왜곡된 역사를 알면서 고치지 않는건 좋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곡....
한국도 왜곡 많이 했는데?ㅋ
@@XXXTENTACION0123 왕의 쪽팔리는 상황까지도 기록하는데 왜곡?
오랫동안 모든사람이 보고 본받으란 동상이 고증이 안된것이라면 고치는게 마땅한것
역시 해군사관학교다
충무공의 후예답다
광화문같은 상징적 장소에 세우는 동상에 예술성이나 작가의 창작성을 우선적으로 논하는 것은 그 취지와 성격에 부합하지 않지요. 개인 미술 박람회도 아니고... 최대한 고증에 입각한 동상을 세우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고증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우리의 새로운 이순신 장군 동상이
광화문에 우뚝 서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순신동상 바로잡기 대찬성!♥♥♥
고증 잘된 활드신 장군상 진짜 멋잇네
그니까요...저게 진짜예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좋은 말입니다. 고증도 되야하고 예술적 가치를 가져야 제대로된 모습이 나올것 아닐까합니다.
병팔아 그럼 키도 155센치에 늙고 비쩍 마르게 해야하는데????
키 탈조선급 180이였다 게이야...
@@TAKAMINE73 이런 벙팔이가 다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배꼽빠지겠네 웃겨서 ㅋㅋㅋㅋㅋ
155도 안되었다
@@user-vu8yv5db6f 그리고 외간을 중심으로 두어야 되는게 아니라 그분 업적을 중심으로 생각해야지 빡대야ㅋㅋ
아예 다른 위인분들 다 까고 다니겠네ㅋㅋ
최고 지휘관이 활들고 있다 = 육군 군단장이 k2 소총 어깨에 메고 조끼에 탄창 5개 넣고 다닌다 급. 활이야 말로 비현실적임 고증은 개뿔
지금이라도 광화문의 이순신 동상을 다시 만들어라.
앞으로 100년을 바라본다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이순신 장군이 어떤 모습인지 아는사람이 없다고
알면 지금당장이라도 만들지
고증에 그동안 사람들이 무지했던 건 맞으니, 이번 이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조선군 복식이나 고증 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일본검이 ㄹㅇ 멋지긴 ㅈㄴ 멋지지
@@이유있는이지금 음... 싸구려 철
전 해군 교수님말과같이 지휘관이 칼이나 총 등을 소지하나 직접 손에 든다는 것은 패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휘관은 지휘봉과 머리와 협력 그리고 병법으로 승부를 보아야하고 아래 부하 및 명령하복에 있는 사람들은 그 명을 받들고 인지하여 그대로 움직여 승전하는 것이 전쟁에 대한 최고의 승부이며 장면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칼을 든 이순신장군보다 지휘봉을 들고 평시에 (준전시) 활연습을 하며 우리나라를 단거리가 아닌 원거리부터 차단하여 평화를 이끌어가는것이 고증에 맞다 생각합니다
@@tenal6643 이런 식의 댓글이 생산적이지 않은 게, 결국 조선이랑 명나라가 싸구려 철로 만들어진 일본도를 비롯한 무기들에 썰렸으니까요. 조선과 명나라도 일본도를 참고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구요.
@@bjh7607 생산적이지 않다? 유튜브 댓글창에서 무슨... 툭하면 부러지던 일본도에 무슨 귀신이라도 들린 거 마냥 좋아죽는게 이상하니 댓글 좀 단 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명검이라고 해봐야 쉽게 부러지지 않았을 뿐이던게 일본도다. 그리고 전시해놓은 거 봤는데 별 것도 없더만 뭘;;
옛날엔 활이 힘의 상징이고 무과를 봐도 반이 활쏘기입니다
싸울때도 주무장이 활이고 부무장이 환도였죠
그리고 활집(동개)와 화살집(첩개)를 "허리"에 착용합니다
등이 아니라
갑옷은 천같아 보이지만 안에 철판이 박혀있습니다
근데 궁사가 ㄹㅇ 최종테크긴 하죠...
저때 전투용 쓰던게 기본 70~90파운드라고 하니까... 실전압축 근육.
영상보면 허리에 정확히 장착 되어있습니다ㅎㅎ
오히려 조선은 조선 초기에 괜찮았던 백병전 능력이 활만 중시하게 바뀌면서 나중에 임진왜란에 고생했었죠.
사실 조선의 환도 패용법이 칼자루가 뒤로 향하게 하는 것도 활을 쏘기 편하게 하기위해서라죠 여러모로 활의 나라ㅎㅎ
두정갑vs 석린갑
창작존중이라니요. 말도 안됩니다.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야 하며, 그 창작에 의해 일본과 중국은 그걸 빌미로 자신들의 역사로 결부지을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님 칼 부터 동상까지 모르던 내용이였네요 이런 기사가 사회에 끼치는 선한 영향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일본이 가져가 전시하고 있는 조선 갑옷을 토대로 하고,
과거 이순신 장군이 무과에서 말타고 활을 쐈다고 하니,활도 있어야 하고,
지휘를 하려면 지휘봉이나 칼을 들고 있어야 할듯함.그리고 거북선 모형도 함께 제작 했으면 좋겠음.이순신 장군이 직접쓴 난중일기에 인상적인 글귀를 세겨
넣는것도 좋을듯함.
거북선은 모형을 만들만한 역사적 사료가 없다고 하네요…현재있는건 모두 추정형상일뿐
이순신장군 동상 ,기념탑 은 공공미술이며 기념물입니다. 고증에 맞도록 다시 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제에 부역했던 화가들이 그린 영정도 속히 교체해야합니다.
그럼 중국 북한 같은 공산주의에 부역한 사람들의 잔재도 전부다...?
역사적 사실에 가깝게
다시 새워져야 한다고 생각함
랜드마크 처럼 새워진 동상이
역사적 고증 오류가 많다는건
다른건 몰라도 죽을 때까지
나라 지키다 싸운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함
정확히 고증해서 다시 제작해야...
현재 저기 서 있는 동상은 중요치않다...
장군을 기리는 것이지
수십년 서있던 상을 기리는 것은 아니니..
지난 2013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용모와 복장및 장비의 고증문제를 예술작품을 통해 화두로 제기해 대안으로 미니어처 충무공 피규어를 만들었던 김세랑 작가입니다. 이후 많은 토론이 벌어지고 지금은 더이상 활과 화살이 없거나 칼을 손에 들고다니는 모습이 사라져가는 것은 바람직합니다만, 여전히 임진왜란 당대 충무공의 모습 고증은 요원합니다. 그래서 내년초 왜란기의 고증을 충실히 따른 새로운 충무공 작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 전작이 이순신 장군의 용모와 장비고증에 화두를 던졌던 것 처럼 신작을 통해 보다 깊은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해 봅니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신 비디오머그에 감사드립니다.
와..
작가님께서 이렇게 댓글을 다시다니..
그 작품을 보면서 전율을 느꼈었는데..
디오라마를 살짝 맛보기 했던 수준이라 제작기를 보면서 고증이란 역사와 생활풍습을 초월해서 개인의 습관까지도 연구가 되어야 하는 거구나 하는 감명을 받았습니다..
다시 작품 발표를 하신다니 기대가 큽니다..
세랑님 유튜브에 신작 올라가나요?
@@user-nx8wy5ys4z 다음주부터 업데이트 올라갈겁니다.
@@serangcast 오
서울의 얼굴이라고 할수있는 광화문 한복판에 저따구 동상을 .. 해사꺼 그대로 갔다 놓던가 고증 제대로 해서 다시 제작해라 돈이 문제가 아니다 이건..
만약에 저거 복구하는데 니 돈 만원 써야되면 할거임?
@@hk3993 써야지. 만약 이순신장군님 고증을 위해 모금 열면 난 참여할 의향 있어
개인적으로 활의나라란 거 너무 간지나는 거 같아요 그리고 현동상에 오류가 있는 것도 지금에서야 알게 됐는데 하루빨리 고증에 충실한 모습의 새 동상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고증을 논하시는 분이 ‘간지’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다니..
@@js-lf3xv 고증을 논하는 거랑 간지라는 단어를 쓰는 게 무슨 상관이에요 ㅋㅋ
@@whitekr811 이순신장군 동상에서 왜풍 빼자면서 일본말 쓰니까 웃프잖아요. ㅎ
@@joaquinsorolla5860 ㄹㅇㅋㅋ
@@whitekr811 ㅋㅋㅋ이 영상의 취지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왜풍을 빼자는건데 ‘간지’라는 일본어를 쓰는게 모순되지 않나요? 맥락 파악 수준..
거품빼자 멋으로 역사가 이루어진거아니다. 있는그대로의 모습에서 우리가보고 배워야할것들이 더많타고 여겨진다. 재대로된 동상이 만들어지길
동상이나 건축물은 몇십년 몇백년 후대에 남겨질 문화유산 기록물인데 고증을거쳐 역사를 바로 잡는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예술성이 뛰어나다고 해도
역사성이 들어간 예술작품들은
역사 고증을 지키면서 예술을 이뤄낸다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민들에게 잘못된 역사지식을
심어두면 안되기 때문에 하루 빨리라도
광화문에 있는 이순신 장군님 동상을
바로잡았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7
@Nigeria Lagos China made in Korea
@NigeriaLagosmade in china
정말 훌륭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내용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고증 잘 살려서 다시 세우자.
역사적 인물 그자체신 분인데 나중에 뭐라고 하면 어쩌려고..
동상 새로 우리나라 복식으로 다시 제작했으면 합니다 ...
좋은영상입니다
영화 명량에 나온 수군들과 이순신 장군의 갑주에도 심각한 고증오류가 있는 채로 방영되고 또 이게 흥행에 성공해서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모습으로 알고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우리 이순신 장군님 이제는 본 모습을 찾아드려야 할것 같네요..
저 활든 이순신도 고증 오류.
화살통(전동)이 등에 세워 있는데, 실제로는 화살통은 옆구리에 반쯤 눕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옳다.
지만 사실 저정도만 해도 기존 동상보다 월등히 고증에 더 가까운 현실 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다른 장수도 아니고 한반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장군인데 예술적인 가치나 작가의 창작 영역도 존중되어야하지만 역사적 고증이 확실한게 더 의미가 깊을듯합니다.. 지금 광화문광장도 개편하는중이고 역대 관객수 영화 1위 명량 후속편 2, 3편도 올해 개봉되는데 이번 기회에 동상도 제대로 논란없게끔 교체하는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세계적이긴 개뿔
@@zhezhucui2484 그러니 한국사도 한능검도 못따고 니 인생 백수면서 남탓하는거지 ㅉㅉ.
@@zhezhucui2484 느그 중국엔 저런 장군 없제??
@@zhezhucui2484ㅂㅅ
환도는 띠돈이라는 고리를 이용해서 패용하기 때문에 평상시엔 손잡이가 등쪽으로 가있는 형태고
칼을 뽑을땐 회전시켜서 손잡이를 앞을 보게 하고 뽑습니다.
이 방식은 활을 쏘거나 평상시 움직일때 걸리적 거리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군사관학교 동상은 두정갑이고 동개일습이나 환도패용은 잘되어 있어서 괜찮은거 같은데...
각도상 안보이는건지 어께에 있어야할 견철이 없고, 활을 쏠때 왼손으로 활을 쥐고
화살은 우측 허리 뒤에서 꺼내쓰기 때문에 화살이 담긴 시복(화살통)은 오른쪽에 있는게 일반적...
환도를 활집과 함께 차고 있으면 환도 손잡이를 앞으로 돌리기 힘들기에 그냥 오른손을 뒤로 넣어 뒤에서 뽑습니다. 일본 검도 때문에 발도법이 앞으로 뽑는 한가지 방법 밖에 없는양 인식이 박혔지만 검을 어떻게 휴대하느냐에 따라 발도법은 다양하게 나오고 검을 뒤로 뽑는것도 생각외로 편하기에 익숙해지면 검집을 손에 들고 있는 상태에서도 일부러 뒤로돌려 발도할 정도입니다.
@@gerughigiulio9190 왼편 허리에서 칼을 차고 앞으로 칼을 뽑는 방식은 한중일, 동서양 막론하고 매우 보편적인 방식입니다.
휴대방식에 따라서 발검, 발도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건 당연한 말씀입니다. 굳이 따지면 서로 다른 사람 칼 뽑아서 쓰는 방식도 있으니까요.(농담아니고 실제로 쓰던 방식.)
방식에 대해 언급하자면 환도 패용 방식은 몇가지 되나 이중 띠돈 방식으로 동개일습을 패용 시에는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순 있어도 동개 또한 이동이 되기 때문에 막상 칼을 회전시키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뒤로 뽑는 방식도 가능하고 우측에 차서 오른손으로 그대로 당겨뽑는 것도 가능하긴 합니다.
이 경우 보편적으로 왼편에 칼을 차는 것에 반하고 칼이 길어지면 오히려 불편해지고, 등뒤로 뽑는 방식은 동개일습을 착용시에 오히려 시복에 걸리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개인적 감상입니다.)
제 생각으론 일본이 이상할 정도로 거합이 발달한 나라여서 그렇지 조선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선 칼 뽑는 것에 대해 그렇게 큰 의미를 둔것 같지 않습니다.
무예도보통지 상에도 견적출검 하나 딱있는 걸로 기억하며 발검, 발도에 대한 다른 언급없이 이미 칼을 뽑은 상태를 기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교전 전에 당연히 미리 뽑아서 대기한다는식)
따라서 편한 방식을 쓰면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처음부터ㅜ제대로 만들었으면
추가 제작하고 세금 낭비가 없었을텐데
이번엔 제대로 만듭시다
그런 특징이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좋은정보에요~
바로잡기!~ 좋아요!~ 동의합니다.
전체적으로 다 바꿨으면 좋겠어요. 구국의 전쟁 영웅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해줬으면 합니다. 판옥선 위에서 지휘하는 이순신장군님의 동상도 좋고 판옥선 내부까지 시민들이 둘러볼수 있는 작은 박물관 스타일도 매우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바란다면 경주의 황룡사지 9층목탑도 복원 및 재건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록이 없어서 옛모습 그대로 복원할순 없으나. 지금 우리세대가 복원시킨 황룡사지9층목탑이 수백년 후에는 자랑스런 문화재로 사랑받을것입니다. 즉, 소실되고 단절된 역사가 아니라 5천년을 이어가는 역사라는 측면에서 새롭게 단장되어 복원될수 있는 황룡사지9층목탑도 기대해봅니다
활의 나라 조선
해군사관학교 동상이 제일 멋지네요
광화문도 해군사관학교처럼 바꿔야합니다
저도 이 의견과 딱 일치.
이 의견에 한표 얹어봅니다
공감합니다.
활든 동상 멋있네..
이건 못참지...
딴건 몰라도 갑옷은 선 넘었네. 중국 군복 입혀놓으면 어떡하누?
다시 세우면되지 이순신동상에 쓰는 세금은 안아까움
ㄹㅇㅋㅋㅋㅋ
아까운데?
@@liberalinternational2088 니돈 아니니 걱정 ㄴ
세금도 안내는 잼민이serri들 하 개패고싶다 ㅋㅋㅋㅋㅋㅋ
예술성보다는 역사적 사실기반에 만들어져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예술성 보다 사실고증이 우선해야 한다.
바로 잡을건 잡아야지.. 나중에 볼 후손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걸 바로 잡는 것도 우리의 할일이니까!
바로 알아야합니다.
고맙습니다.
와 그 유명한 광화문 이순신 동상이 고증이 제대로 안된 동상이었구나.. 다소 충격적이네. 작가의 친일 논란 이런것도 있고 고증 자체가 엉망이니 고증 제대로 해서 멋진 진짜 이순신 동상 새로 세우는게 좋겠습니다
지휘관이 칼을 뺀 순간 패전이라는 말이 머리속에 남네요
50년도 넘었으니 지금까지 고증된 바를 지켜서 다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물론 활, 지휘봉이 아니라 칼을, 그것도 오른손에 들고있다던지 하는 정도는, 일단 포즈로 봐서 전투태세가 아니라 칼을 쥐어 보여주는 자세이며, 활과 지휘봉의 거추장스러움을 줄이고, 이순신 장군의 유물 중 난중일기와 함께 가장 유명한 게 쌍룡검이기도 하고, 장수로서의 용맹함과 그 위엄을 보여주기 위한 각색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그런 이유있는 각색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정말 고증에 어긋나있고 이유도 없는 부분은 고치는 게 맞다고 생각.
중국식 혹은 일본식 동상보다 한국식 고증을 지킨 활을 든 이순신장군의 동상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영상에서도 나왔듯, 고증과 예술성이 더해진 동상이야말로 최고의 방안입니다.
미래를 위해 바꿔라.
4:28 이게 찐이긴 한데
광화문 동상에 너무 익숙해졌다...
역덕이라 이런 거 배우고 나면 불편해진단 말이에요...
그니까 이런거 올리시면
너무 잘했어요
이번참에 업그레이드해서 멋지게 다시만듭시다
광화문 새로 만들기를 기존 있는거 박물관에 전시하고 설명에 언제 만들어졌으며 오류고층 문제 등 정확히 명시하고 두번 다시 이런 실수 없게 교훈삼아
기존 거를 녹여서 다시...
와… 뭐 제대로 된게 없는 동상이였네요…
빨리 철거하고 다시 세우자 제발!
세금 그런 곳에 쓰는거야
당연히 고증이 우선..
활의 민족이 핵심 병기인 활은 어데 팔아 먹었노
지휘관이 활들고 지휘안합니다
검이지
일단 제대로 고증이 된 동상으로 교체는 하고(대신 좀더 간지나고 멋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의 동상은 박살내기보다는 박물관이나 다른 광장 쪽으로 이전해서 전시를 하는게 좀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고증해서 멋지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찬성합니다
당연히 고증에 충실하여야하고, 군사다운 역동성, 예술성까지 모두 담아 새로이 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23전 전승 용장의 모습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쟁 실전용은 🏹 을 사용하셨고 의전용으로 大劍(대검)을 사용하셨습니다 대검이 일본도라 우기는 사람들은 현충사에 보관중인 대검의 사진은 보고 평가하시죠 형태는 일본검과 유사하지만 장식이나 모양에서 조금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대검이 아직 國寶(국보)로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일본도 어쩌구 할 시간있으면 국보지정 되도록 정부에 청하는것이 급한 문제입니다.
활이나 검이나 수군 최고 지휘관 입장에서는 만일을 대비한 호신용인건 매한가지입니다. 더구나 현충사에 있는 장검은 실전에 효율적으로 설계된 무게중심과 형태로 봐서 전혀 의장용이 아니며 적이 아군 대장선에 올라타는 등의 사태로 이순신이 직접 적과 교전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즉각 사용 가능했습니다. 물론 이순신은 매 전투를 완승으로 끝냈기에 이런 사태가 나지는 않았을 뿐입니다.
오래된 이슈지만 잠깐 반짝했지 해결된적 없는 사안이네요
역시 해군사관학교가 그래도 역사고증을 높인게 아닌가. 보기에도 좋고.
갈자~ 다른분도 아니고 이순신이다! 제대로 된 동상을 다시 세울 의미와 가치는 차고도 넘침~
예전에 국회의사당 내에 이순신장군 동상 갑옷이 중국식이라 고증되로 바꾸었다고 들었는데 이것도 고증대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로 대로 대로
@@user-ef3vm8hi6b 수정함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중요한 좋은정보.
고증이 반드시 우선돼야
이순신 장군 칼은 남아있지만 활은 남아있지 않고 이순신장군이 쓴 큰 칼 옆에 차고 시도 있으니까 상징적인 의미에서 의장용 칼이 맞을거 같고, 이순신 장군 키 180정도 됐었다고 알고 있는데 의장용 칼이 2미터니까 비율 맞춰서 칼 뽑고 앞으로 뻗고 있는 형태로 하면 멋있을듯 동상 크기도 더 크게 하고, 그 전에 북이라도 세워놔라
바꾸자
고증에 맞게 !!!!!!!!!!
저시대의 우리가 얼마나 날림이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함. 국가의 얼굴이라 할 만한 상징물마저 남의걸 배끼다니. 반대로 말하면 지금에서야 하나하나씩 꼼꼼하게 따져보는 시대가 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구도는 너무 멋있있는데 고증이 뭐 맞는게 하나 없다면...
언젠간 고쳐야하겠네요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위대한 대한민족의 자주성을 되찾기 위해, 전국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모든 잘몬된 동상을 전부 다, 올바른 고증자료를 바탕으로 반드시 다시 만들어야 한다!⚔🔥
다시만들자 고증에 최선을 다해서 더크게
백제나 신라 건축물도 제대로 복원을 못하는
이유가 왜색이 짙다는 것 때문인데 당시의
시대상으로 어쩔 수 없는 것임에도 조선식
복원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순신 동상은 모르겠지만 옛 삼국 건축물
복원은 왜색 논란 극복하고 제대로 복원좀
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애초에 신라, 백제, 고구려 양식이 다 들어간
나라가 일본이라 어쩔 수 없는 경우니까요.
예를들어 주칠단청 처럼 빨간 기둥과 하얀
벽으로 칠하고 금으로 장식하는 양식은
과거 한중일 모두 사용했던 방식이지만
이걸 잘 모르는 현대인들은 주칠단청의
한옥을 보고 단순 왜색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심각하게 많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다양한 단청의 색을
알리고 퍼뜨려 인지도가 늘어난다면
이런 왜곡되고 편향된 시선도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늦었습니다
벌써 바꿔야했습니다
창피함을 감출수가없네. 그어떤섬나라가. 그래서아직도 얕잡아보는건가!!!진실을밝혀낼수있을정도의 国威니!!역사부터 전진👍👍👍👍🇰🇷
이미 너무 유명해진 게 문제라면 복식과 무기, 북 위치만 좀 조정해서 자세나 전체적인 프레임은 비슷하게 만들면 될 거 같은데..
제가 낸 세금이 이런것들을 바로잡는데 쓰인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