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자녀교육 위해 軍 떠날 수 있다" 58%…중간간부 퇴직율 1년새 35%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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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ธ.ค. 2024
- 젊은 장교와 #부사관 들이 #군 을 떠나고 있어 안보에 구멍이 뚫리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이 그 이유를 조사했더니, #자녀교육 문제가 가장 컸습니다.
얼마나 많은 군 간부들이 교육 때문에 전역을 고려하는지, 차정승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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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형 ㅋㅋ
형이 여기서 왜나와 ㅋㅋㅋㅋ
ㅋㅋㅋ
기호형 정신병자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장군이 부족해서 전역한다고 하던분이 여기에 와 나왔노ㅋㅋ
자랑스러워야할 군복이 가족에겐 진짜 쪽팔림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에게만 쪽팔리면 다행입니다~~
군복입고 출근하는 군 간부 찾기 힘듭니다 ^^ 자랑스럽지 않으니까요~
ㄹㅇ거지복 다됨...
전투복 쪽팔림
얼마전 23년하고 상사 전역했어요~~
나오니 이렀게 좋은 세상이네요^^
도태자네
@@익명-u8h7q밖에 나가서 할거없어서 군에 남아있는게 도태자인데 ㅋ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군에있음 전쟁터지 사회나옴 지옥이다 사회생활 만만히봄 안됨 군이 편한걸 느낄테니
@@윤정도-c2s 그춐ㅋㅋㅋ
기능사 20개 있어도 잡부임
대위 소령 중사 상사들이 갑자기 필요하다고 나오는 것도 아닌데 왜 자꾸 이렇게 군 간부들을 사회로 쫓아버리냐. 진짜 이정도면 간첩 아님?
육사출신들이 군을 망친거지
육사출업한 후 오로지 대장달고 국방장관하고픈 마음에 군은 안돌아보고
진급 진급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장교 부사관 병이 보이겠어?
뿡짜라뿡짜는 독립군을 없애는데 혈안이었지 카르텔을 위해
육사를 없애 병 부사관 장교로 가게 해
국방부는 알빠노하고있음 ㅇㅇ
간첩맞아요
근데 전역하면 30중반에 취업 가능함?
@@One-xm8ch못 할건 뭐임?
60프로가뭐야 ㅋㅋ지금도 물어보면 10명중 9명이 전역하고 뭐할지 계획짜고있는데
그마저도 전역하지못하게짜름
중상사 간부들 책상에 한국사랑 토익책이 없는 사람이 없움
사회가 군대보다 모든면에 살기가 좋아졌죠?
옛날에는 사회보다 군장교를 모든 면에서 높은 대우를 했었잔아요?
@@고금순-e1p 초급 간부 대우에 비해 사회에 일자리가 많아진 것도 한몫하긴 하죠 솔직히 예전이야 일자리도 없었고 요새 수도권사는 사람들이야 잘 모르겠지만 지금도 시골 내려가면 허허벌판인 곳 많으니깐요
국방부 관심 없으면서 왜 자꾸 관심있는 척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꿔줄거처럼 하면서 초급간부들 프레임 씌워서 대단한거 하는척 하겠지
@@buffjeon759그냥 선심 쓰듯이 하는 국뽕부
먼소리냐 이건 60프로? 90프로 이상이다 ㅋㅋㅋㅋㅋ
그냥 억제기 때문임 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ㄷ
다른직장은 돈딸리면 퇴근후 투잡도 가능하다 하지만 군인?은? 그게 가능하냐? 몰래 투잡도 못하게
퇴근 시간 불규칙하지 (훈련)
당직있지 ..
몰래. 일용직하는 부사관도 있다
집에 보탬되게 일도있어서
초과찍으려하면 쓰불 감찰나와서
염병하고 아마 주말에 속편히 몰래
노가다 뛰는 간부들도 있을것이다
제가 아는 상사분은 애들 키우는데 돈 없어서 일용직 알바까지 같이함
@@두통이야 누가 하사관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군인뿐 아니라 모든 공무원들은 규정상 겸직이 허용 안되고, 보고/승인(군은 장성급지휘관) 받으면 가능하죠. 공무원 타 직종들도 겸직의무위반으로 적발/처벌받는 사례들이 종종 있어요.
@@Flame_flavored_meat그게 가능한가요?
@@부산갈매기살 돈 받을때 현금으로 받던지 아니면 아내명의로 받는다네요
직업군인은 할게 못됩니다~~
노가다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
노가다를 해도 직업군인 보다는 나을겁니다~
노가다가 훨씬 편하죠 05군번 부사관
출신인데 병과가 기갑이라 시발
전차가 장난감도 아니고 밤에는 주특기
공부 병기본도 수류탄 화생방 담당이었고
당직만 하는게 아니라 5분대기조 분대장에
유격조교도 하는데 부사관이라 장교한테
얕보이면 안된다고 개같이 굴리고 낮에는
진짜 온갖 노가다에 사회에서 이렇게 일하면
월천만원 그냥 벌죠
진짜 남들 전부 장기한다고 할때 나혼자
전역한다고 했는데 그런 내자신을 진짜
칭찬한다
노가다는 밥도 든든하이 먹고 다 챙겨주는데 ㄹㅇ ㅋㅋ
아니예요 군인만큼 대우해주는 분야도 드물걸요
@@홍기찬-e2j
노가다가 훨씬 편해요~~
저는 93군번 부사관 출신입니다~
21년 군생활 하고 전역하고
여러가지 일을 해보았는데 군대 만큼 일하면
인정받아요~ 연차도 있고 야간일까지 시키면
수당도 주고 밥도 사줍니다~~
전역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월급도 군대보다 많이 받고 쉴때는 쉬고
군대가 지옥이면 사회는 천국입니다~
@@김민호-f3m
네, 맞아요~~
그런게 정말 좋아요~
군대랑 비교도 안되요~
기호형 요즘 캡틴김상호 영상보냐?? 군에 있을때나 잘하지 이제와서 뭔...
기호형도 라떼는 하면서 희생하던 시절인데
사회물 먹어보니 깨달은거지 ㅋㅋㅋ 기호형도 힘들게 살았어 ㅋㅋ너무 뭐라하지마
이제라도 빨간약 먹고 깨달은게 어디야 한잔해~
아이가 초등학교 졸업하는데 전학을 5번했다. 이게 사람사는거냐.. 20년되자마자 전역했습니다. 애들 잘못될까봐..
그걸 옛날 군인 그리고 지금 중령, 원사급 이상 군인들은 무용담 처럼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다가 자식들한테 딜 당하고 금쪽이 되고서야 땅치고 후회하더라
이런걸 본 요즘 소령, 상사 이하 간부들은 대거 이탈하는 거고 그걸 본 초급장교들도 찍먹만 하고 바로 나가는 거지
심지어 자랑스런 군인가족 상이라고 누가누가 더 이사 많이 다니고 고생했는지 선발하는 거 보고 이 조직 미쳤구나 아직 바뀌려면 한참 멀었구나 오로지 지 진급과 욕심으로 가족의 희생따위는 아랑곳 않는 구나 느꼈음
특히 강원도 철화인양고에서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임. 심각한건 기존에 있는 사람들만 탈주하는게 아니라, 신규 임용자들도 지역발표난 후 고민하다가 걍 임용 포기함.
학벌중심사회인 이 나라에서 사교육 없인 못사니까, 아이들 조금이라도 더 좋은곳에서 공부시키고 싶은 마음에 가정이 있는 사람들은 그냥 면직함.
근데 더 ㅈ같은건 승진 시 인사교류 몇년단위 인사교류를 강제적으로 해야하니까 내 집마련도 못함ㅋㅋ겨우 집구했더니 떠나야함ㅋㅋ아님 걍 관사 지원받는 떠돌이 생활하던지, 아니면 가족 포기하고 군대노예가 되던지, 기러기 아빠가 되던지ㅋㅋ국방부가 이렇게 시스템을 해뒀는데, 개선도 안 해줌. 죽던지 나가던지 둘 중 하나 택해라 이 마인드라 발전도 없음.
실정이 이렇다보니 기존 사람들은 탈출러쉬 중인데, 들어오는 사람마저 없이 지금 최전방 부대를 비롯해서 군대에 일할 사람이 없음. 현직자들은 다 알거임. 반장급 자리든 뭔 자리든 공석 존ㄴ 많은거. TO가 꽉 차야 뭔 전쟁대비라도 하는데, 다 공석이여 시ㅂㅋㅋ진짜.
근데 자리가 없어도 알빠노 1명한테 3인분 시키면 돼! 이게 국방부 마인드라 현직자들 눈물 ㅈㄴ 흘리는중ㅋㅋ거기에 누가 육아휴직 쓴다? 1명한테 ㄹㅇ2~3인분 추가된 일을 시킴.
병사들 돈많이 줘봤자 뭐 능률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얘들 군복무 단축돼서 전문성은 오히려 엄청 떨어짐. 기술병과 같은 경우엔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ㅈ빠지게 가르쳐놓으면 전역해버리니 가성비가 없음. 심지어 요즘 애들 하사관 지원도 안 해서 초급간부 찾기가 힘든 실정인건 다 알테고. 진짜 군대가 개빠른 속도로 망해가는중임.
마치 초등학교 학생수가 옛날엔 한 반에 40명이였는데, 지금은 몇 명밖에 없는 실정이고 => 그 아이들이 자라서 군대에 오니까 그대로 군대에도 그게 반영됨.
일할 사람이 없음
그래서 진짜 전쟁나면 국군 꼴 존ㄴ 웃기게 될거다란 말이 도는거임
하지만 윗대ㄱㄹ들은 바뀔 맘이 없음.
사실 혁신을 일으킬 만한 지능도 없음. 국방부는. 그냥 삼성 현대 SK한테 국군 지도를 맡겨야함
현역대위입니다 담달에 전역합니다
빨리 탈출하세요 편의점 알바생만큼 돈 받으면서 고생많았습니다
저도 현역 대위인데 곧 전역합니다 ㅎㅎ
너무 행복
전 오늘 직보신고했어요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대윈데 전역하고 싶군뇨~
하는일에 비하면 편의점 알바보다 못하는거임 ㅎ 교육은 미친듯이 많고 시험도 겁나많고 맨날 훈련에 대기에 부업무,주업무에 야근에 근무에 사격도 해야지 출장도 가야지 교육도 가야하지 가스도 마시고 사격도 하고 체력검정에 그거 다해도 편돌이만큼 버는게 정상은 진짜 아님.
아쎄이 원위치!!!!! 어 딜도 망가!!!!
위정자와 국방부 및 각 군 리더십에 계신 분들은 현장의 군 간부들을 직접 대면해서 군 간부와 가족들의 신뢰를 쌓기 바랍니다. 많이 늦었습니다.
많이?? 노노 하아아아아아ㅏ참 시대와 뒤떨어졋다못해 진짜 조선시대임 하는꼬라지들이
경찰, 소방, 군인은 미국처럼 대우가 커야 남는다.. 이제 좀만 힘들으면 때려치는 시대인데~ 20년전 대우 받고 일하라고 하면 누가 일하나??
용산 미군기지를 군인가족을 위한 대단지 10만세대 아파트를 조성해서 군가족에게 줘봐라
그리고나서 군인 아빠들 전방보내봐라
딱이네요 최고수준 교육시설에
강원도 전방에 만들어라 꼭 대박이지
어차피 강원도 인구사막지대생겨서 도시들 멸망각인데 어거지로 군인가족 대단지를 만들어서 도시화하는게 차라리나음 자운대나 충성대처럼..
15년차 소령입니다.. 아이들 때문에 육아휴직 하고 20년 채워서 전역합니다.. 다들 수고하세요
육휴도 근속년수에 포함되나요?
좋겠다. 20년 채우면 연금도 바로 나오고. 15년차면...한 30대 후반?
아직 젊으니 나가면 연금 합치면 600이상은 벌겁니다. 성공 하시길...
아이들 때문에도 있지만 군 미래가 어두워 떠나는것도있습니다 ...ㅎㅎ다들 화이팅 입니다
@@부산갈매기살.
40대 중반이지 어케.30대 후반입니까...
@@부산갈매기살그리고 소령연금 세후 실수령 190입니다.. 월 400버는.직업구하면되긴하겠넹ㅅ
간부복무할때 대대장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이사는 많이했지만 자식을 위해서 계속 참았다고 한다. 근데 자식이 성인되고 말다툼한게 있었는데 "아버지가 군인이니까 자꾸 이사만 다녔고 그래서 난 친구한명 진득하게 우정쌓지못했다"라면서 책망했다더라. 물론 그냥 홧김에 얘기한거이긴한데 대대장님 그때현타많이 왔다더라.
그거보고 걍 밖에서 딴일 알아보기로함
저도 군인가족이였는데 중학교때부터는 그냥 아버지만 옮겨다니시다가 합참 오셔서 서울에서 고등학교2학년때부터 같이 살았어요 그래서 초등학교 친구들은 연락하는애 없고 중학교부터 있어요
그래도 강원도 산골에도 살아보고 재밌게 살아서 좋았었어요 언제 전교생 이름 다 외우고 다니고 그래보겠어요 ㅋㅋ 전교생이 100명이 안됬어서 심지어 한두명 빼곤 다 군인가족 ㅋㅋ
@@guddn2995묵묵히 국가를 위해 힘써주신 아버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guddn2995 님은 그나마 살아남은 케이스이고 다수는 님 처럼 못하고 계속 따라다니거나 님처럼 했어도 이미 동네 친구들 형성된 곳에서 자기는 친하다 생각했는데 현실은 나는 곁다리로 놀아주는 존재란걸 알게되면 자존감 바닥쳐서 부적응자 되는 애들 많습니다.
무튼 군인처럼 1-2년에 한번 이사다니며 강제 부적응자 만들기 쉬운 직업은 없죠
@@babayagajohn3026 강원도에서 옮겨다니면 같은 학교 다니다가 옮겼는데 어 얘도 여기와있네 경우도 있었어서 좀 나았던거 같아요 그러면 둘이 놀고 또 그렇데 되면 부모끼리도 아는 사이니깐 같이 밥먹고 하다보면 또 적응하고 근데 강원도에서 돌때랑 다르게 강원도에서 수도권가니 아는 사람도 없고 학교에 친구도 새로 다 사겨야해서 초6땨 전학가서는 학교에선 그냥 저냥 지냈는데 학교 끝나고 놀 친구가 없어서 조금 섭섭하긴 했는데 중학교가서 좋은 친구들 만나서 아직까지 잘 지내고 있어요 고등학교가서도 잘 지냈고요ㅎㅎ
@@guddn2995 저는 초등 4번 중등 2번 고등 2번 전학다녔는데 고등 첫번째까진 괜찮다가 고2때 전학가니 텃세에 미쳐 버릴뻔 했네요 학폭? 같은거 일진애들이 할려했는데 다행히 제가 운동을 좀 해서 그냥 말 안섞고 지냈는데 그전까지 친구 많고 활달하던 제게 당시 분위기는 악영향이였네요 글고 그전 애들도 전 친하다 생각했는데 다들 전 서브고 다 동네 애들끼리 더 친해서 뭐 동창회 정도만 간간히 모였네요 근데 이제 서른 넘어버리니 걔들이나 저나 뭐 다들 형편 되는 애들 말 통하는 애들끼리나 보는건 매한가지죠 머 그래도 성장과정에서 전학이나 이사는 분명 좋은 건 아닌게 분명하고 그러니 이런 뉴스도 나오고 간부 전역률도 높은겁니다.
님이 하는 말이 누군가 군 가족들한테는 기만자 같이 보일 수 있어요 저도 그래서 제 동생만큼은 정착시켜서 키우라고 고딩때 부모님께 얘기해서 서울에서 중학교부터 정착시키니 동생도 그러더만요 형이 얘기해줘서 자기는 정말 좋은 청소년기 보냈다고 무튼 요즘같이 저출산시대 애좀 키우려는 사람들 대부분 학군지에 몰리는데 군가족으로 시골 갔다 도시갔다 뺑뺑이 돌리는 건 최악이긴 합니다.
나도 군인 자녀였고, 장교로 복무했다.
전학... 초등학교 5번, 중학교 2번, 다행스럽게 고등학교는 전학없이..
전학가는 곳 마다 친구들 잘 사귀어서 다행이지만 속앓이 많이 했지..
그래도 군인 아버지가 항상 자랑스러웠고, 한 번도 원망한 적 없었다.
오늘도 열악한 여건 속에서 복무 중인 장병들과 가족들을 응원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부모님께서 자랑스럽게 생각하실듯
@@jyb3850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들이 진짜 성공해야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kdk0319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군이 무너지면 나라 전체가 무너지는데....큰일이네....그만큼 군 간부에 대한 처우가 안 좋아서 떠나는 거겠죠...
당연한거 아닌가 시골인데다가 나같아도. 군떠나것다
그렇잖아도 도심군부대 외곽이전 서명지가 엘리베이터에 붙은걸보고 서명하는자들은 뭔생각인지 그분들도 가정생활및 교육환경이 좋아야 우수인력들이 그나마 군생활을 할것이며 후속적으로도 군생활 지원자가 영속될터인데 토끼몰이식으로 두메산골로 몰아버리니 누가 군생활 지원하겠냐 서명하는사람은 그곳 땅한뙤기도 없으면서 부동산개발업자 농간에 뭔생각으로 서명하시는지
티처스였나? 1타강사들 나와서 학생과 부모 사이에 문제나 공부능력 키워주는거? 거기 소령 딸도 이사로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한다 ㅋㅋㅋㅋ 심지어 부사관이면 자식 학원보내는 돈도 없을텐데 나라에 헌신한다고 알아주는 국민도 없는데 뭣하러 하냐 ㅋㅋㅋㅋ 나라도 이딴 나라 국민 안지킨다
헌신한다고 알아주는 국민은 없지만
군인이라고 등처먹고 폭행하는 국민은 있네요
부사관 돈 많다 ㅋㅋ
@@화이팅-l1e 돈 많다고? 그러면 부사관 하실?
@@화이팅-l1e예비역 해병 부사관입니다
주6~7일,
한달에 최소3번의 당직,
그것도 돈내고 밥먹는 당직.(당직비 당시 만원 현재2만원)
한달 최소5일이상 밖에서 자는 숙영 훈련있음.
하사4호봉 기준, 백령도 특수지에도 실수령 180~200
장난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돈이많다고요..?
@@Star55264 유흥업소 진짜 잘가던데 그럼 없는 살림에 가는 거에요?
초과근무 100시간 늘려줘놓고 실제로는 초근 자체를 못 찍게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심지어 자기 부대 일만 신경쓸 수 있는 것도 아님. 상급부대에서는 지들 사람 없다고 예하부대 사람 끌어다 쓰고서는 나중에 해당 부대 일처리 밀리면 일 안하고 뭐하냐고 갈굼. 특히 사열 쓸데없이 여러 번하고 막상 하면 제대로 보지도 않아
애초에 초과근무 100시간 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 그게 사람 할짓이냐 80년대도 아니고 주말도 없이 출근해야하는데 본봉올려줄 생각은안하고 초근 100도 육해공군마다 똑같은 일을해도 기준도 제각각이고 전문성 0집단
초과근무 100시간은 GOP만 해당 됨.. 😂😂
초과 100 시간 집 가지마란 이야기죠.
그걸 언제 다하고 있나요 그것도 하루 한시간씩 제하면 하루 5시간 해야 하루 4시간가능
100 시간 할려면 25일 내내 해야합니다 가능할까요?
저희 남편 내년에 공군 전역하려고 육아휴직내고 공부중이에요.
남편의 군인이라는 직업이 멋지고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하루종일 당직서도 당직비는 처참하고 몇몇 여군들과 나이많은 똥군번들의 일을 미룸으로 인해 잦은출장과 퇴근이늦어지는것
또, 부사관이지만 잦은이사로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 때문에 전역한다고 했을때 사실 빨리 군대에서 나가고싶은 마음만 들었습니다. 당직이나 훈련등등 맞벌이를 할수없는상황으로 알바라도 했지만 시골로 이사오니 그마저도 일자리가 없더군요..
월급이 작은데 맞벌이도 힘드니 월 230만원으로 저축은 언감생신 꿈이나 꾸는거죠... 전역하는 남편의 제 2의인생을 응원하고 같이 돈벌어서 열심히 저축하는게 꿈입니다.
저희는 군대에서 전역하지만 앞으로 남은 군인들과 군가족이 살기에 팍팍하지 않았으면 그때 전역하지말껄 하는 세상이 오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장교 기준 군에서 주요보직 꿰차고 인정받으면서 군 생활하는 수준의 머리랑 센스면 사회나와서 뭘 하든 평균이상으로 먹고 사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전역지원서 던지세요. 대위, 소령 다 늦지 않은 나이입니다.
10년간 훈련부사관하면서 신병양성도 했지만 어느순간 너무많은게 변했고.. 가슴속의 자부심도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나오니 개운하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선 후배님들~
저도 95년 입대, 99년 임관후 지금까지 군생활하다가 내년에 전직지원 교육들어가요.
그런 나에게 정말 수고많았다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12년차
소령입니당~ 내년 직보입니다 수고들하십쇼
소령이면 20년 채우고 예비군 중대장 하시면 좋은데..... 지금 소령에 12년이면 88?
13군번 이신가요?
@@최건-b4k 90입니다
@@WholeBean672 넴
19년차 부사관입니다 다음달 직보인데 꼭 자녀 때문에 전역하는거 아닙니다 뭔가 잘못알고 있는거같은데....
제말이.. 무슨 자녀 타령이노..
갑자기 자녀는 어디서 나온거죠?ㅋㅋㅋ
애초에 그냥 먹고 살기가 안되니까 전역하는 건데
이게 맞지
전역을 신청한 간부숫자가
전직교육현황보니
22년 3444
23년 4514
24년 3분기 현재 5590(부사관 3896)
1000명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군대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ㄹㅇ국방부에 간첩이있다니깐 ㅋㅋㅋㅋㅋ 개선될 사항이 1도 개선안되는거보니 마인드가 이 잡부들 이래도 안나가? 이래도 버텨? 식으로 하니깐 걍 나가는거지 ㅋㅋ
처우가 좋아봐라 너도나도 온다
진짜 연구한놈들 머리 박아라
근본적 원인을 짚지를 못하네
예전에 연구 인터뷰 참석했던 적 있는데 그대로 다 말했는데도 자기들 원하는 방향으로만 결과보고서 작성하더라구요
KIDA도 다 고인물들만 있어서 노답
초급간부 부족? 진짜 문제는 10년이상 복무한 중견간부 유출이 더 문제다. 중견간부가 초급간부의 10년 뒤 미래인데 초급간부 지원금만 늘려 준다고 해결될까? 언 발에 오줌누지말고 근본원인을 봐야지.
지금 장군들은 무조건 열심히, 애국 페이 세대라서 고쳐지기 어려울 것 같아요. 군인이라는 직업을 워라밸이 보장되는 일류 직업으로 만드려는 혁신적인 생각하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어르신...혁신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상식만 갖춰도
정말 기본에 기본적인 초등학교에서 배울법한 상식만 있었어도 이렇게 까지 안됬어요 혁신이요?
아이고 맙소사.....이나라는 진짜 망했구나😢
"얼른 나가 너 말고 할 사람 많아" 의 결과
이젠 없오? 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딴말 하는 인간 특징중 하나가 할줄아는게 없다는거
곧 다른 공직에도 올꺼임 ㅋㅋ 너말고 할사람 많다는데 막상보니까 ㄹㅇ 쓰레기인거지 미래에 좋다는데 막상 숨쉴정도는 된다수준이고 사회초년에 결혼자금 못 모을정도로 빡빡함.
거기 알바느낌으로 일반병사(근로장학생), 보다 세후 받는돈이 적음ㅋㅋ 지금은 일반병사가 돈쪼금적긴하지만 실제로 지금 근로장학생이 초임9급들보다 2-30더벌어감 ㅋㅋ 연금개소리는 작작하고 초임들중에 공무원 연금 내고싶어하는사람 10명중 1명 있을까 말까인데, 못받을 확률 높고, 국민연금보다 더썪음 . 그돈이면 국민연금 통합해서 같이 내고 개인 연금따로 넣는게 나을정도
공군은 도대체 이해할수없는 정책으로 전역을 부추기고있다. 전문성을 위해 항공기 정비사들 전속을 최소화하다가 갑자기 여군중사 자살이 한부대 오래있는 부사관때문이라며 20년이상 전문성가진 상원사들 타부대로 전속을보내니 숙련급정비사가 없어지자 작업도 제대로 안되고 반복결함 발생하는데 제대로 못한다고 프레셔들어오니 중하사들 힘들어 전역하고 그나마 남아있던 상원사들은 본인들한테 프레셔가 너무와서 전역하거나 차라리 타부대전속가서 편하게있다가 전역하려는 분위기 조성됨. 대체 정비전문성 저해하고 사기저해하고 조종사는 비행기 떨어질까 걱정하게만드는 이런정책은 수뇌부가 미련하거나 군을 망하게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심이든다
@@EeeeeeooooAqs 그냥 지휘관들은 조직의 미래가 어떻게되건말건 본인있을때 사고안나고 문제생기면 그냠보여주기식 대책만 내놓으며 진급에 급급한 사람들 외에는 본적이 없어 회의감이 많이들었습니다.
여가부..
여성 할당제...
암닭이 울면 집안도...나라도...
망하는 거지.. 암..
17년12월에 전역한 중사예비역 입니다 ㅋㅋ저는 뭐 저때부터 노답인거 뻔히 보이던데 다들 눈깔뒤짚고 장기 하려는 모습들이 솔직히 바보들인가 싶었습니다 ㅋ
돈도 부족해, 군 내에서도 밖에서도 존중을 못 받아, 애는 크는데 산골짜기로 이사하래, 10년 동안 자리 잡았더니 진급했다고 강제로 이사 보내, 연금 얘기는 툭하면 나와, 장군이나 장관이란 사람들은 실정 모르고 개소리만 해, 기타 등등...
해군 부사관 186기 출신이다 왜 장기하냐? 이해불가 ㅋㅋㅋ 해군은 한달에 집에 20일도 못들어감 진짜 지옥이였음
솔직히 돈이다. 돈도 딱 굶어죽지 않게 주고, 희생을 요구하기 때문, 또 국민연금 손댔으니 군인연금 손 댈것 같아 불안감도 있고..
초급간부 : 아니 시발 저게 내 미래라고?!
중급간부 : 아니 시발 저게 내 미래라고?
고급간부 : 사회는 지옥이야~
더 고급간부 : 라떼는~~
진짜 사회는 지옥이라고 하는 간부들은 도전도
안해보고 포기한 인생패배자들 이라고 생각함
월급을 많이줘봐라 왜 그만두겠냐
처우개선이 안되는 군의 현실
초과근무 비현실 당직근무 비현실
훈련식비 비현실 당직식비 비현실
숙소시설 비현실 주택수당 비현실
이사비용 비현실 연가보상 비현실
업무겸직 비현실 취업연계 비현실
국민인식 개똥망 훈련수당 비현실
전투휴무 비현실 휴일수당 비현실
위험수당 비현실 행정업무 무능력
회사에 중사출신이 있는데 정말 게으르더라.. 덕분에 군간부출신에 대한 편견이 생김
이나라는 병사만 챙기고. 간부는 사람이. 아닌가봐요 제일 중요한데
군간부 사당을 경찰,소방 외근 수준으로 맞추고 군가산점 부활하고 자녀 학비 면제하고 대입 시 군자녀 특례줘야한다
경험상 장교는 일년마다 이동합니다. 남편은 태세유지로 휴가써서 와야 하고 아내는 평일에 일하고 주말까지 아이데리고 장거리 고속 운전까지 이동 비용이며 그곳에서 쓰는 비용까지 무시할 수 없고 결국 남편따라 다니다보면 아이들 전학을 너무 많이 하게 됩니다. 년마다 소도시로 전학을 다니니 부모들이 학군지 학군지 이유가 있습니다. 결국 부모가 유능해도 자녀는 아닌 경우 꽤 더러 봅니다. 중견간부면 경쟁률 높고 사관학교도 높은 등수로 입교한 경우 다들 sky합격하고도 들어옵니다. 매년 이사에 와이프 직장도 못 가지고 자녀들 학업도 어느정도 포기해야하는 상황 남편과 저는 선택한거지만 자식은 무슨 죄인가요. 아이 학업으로 정착하는 경우 기러기 아빠로 자녀보는 날이 일년에 한달도 못보는 상황이 이렇습니다. 처우 개선이 필요합니다. 가족들 자녀 교육위해 서울에 살 수 있게 임대아파트를 작은 평수를 마련할 수 있게 해주거나(파일럿장교분들은 그렇게 국가에서 해주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관장교 바쁜보직 그건 일반공무원에 맞춰 추가수당이 마저 없습니다. 여러모로 전역을 막고자 하면 가족이라도 이동하지 않게끔 수도권 광역시 임대아파트 시간외수당 잦은이동에서 2~3년으로 등 처우 개선이 필요합니다.
나라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증거 ❤❤❤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군인분들 최고의 대우를 받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맞벌이를 할 수 밖에 없는 시대에 시대착오적인 잦은 인사이동 강요로 이사를 1~3년에 한 번은 해야하니 이게 가족들이 감당이 되겠나?
애들이 서울가면 다신 지방이나 강원도 절대 가기싫다고함 교육수준도 그렇고 군인이 그렇게 희생하는거에 비해 돈도 쥐꼬리임 최소 본봉이나 국토방위라는 수당 신설해서 100만원 더 줘야 할까말까임 정신좀 차리자 제발
군간부 처우개선이 시급하다. 이러다 다 전역하면 나라는 누가 지키냐?
질문도 잘못됨. "현재 근무지"의 교육환경을 질문하면 뭐하나? 장교들은 계속 옮겨다니는데. 어디에서 근무중인지, 현재 근무지가 괜찮은지, 차후의 근무지에서도 교육환경이 이어질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등 더 구체적으로 해야지. 그나마 190만원 장관따리마냥 개념없는 소리가 아니라 다행이긴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아 ㅜㅜ
대한민국 🇰🇷
한 부대에서 오래 근무할수 있다해서 가족들 직장정착하고 또 대출받아서 집 장만했더니 진급 했으니 교류해서 다른곳 가라네? 근데 관사도안나와 있는관사도 무너져가 가족들과 떨어져살아야되 그럼 답은 뭐다? 전역이다
누가하냐 군생활 월급도 월급인데 전체적인 처우도 문제다
누칼협
@@모든게락 그래서 안하잖아 군대 해체하고 나라 없애자
화이팅~~~
애초에 군인이든 서비스업종이든 뭐든 여기 코레아는 참 밑사람 같으면 갑질 졸라 좋아하고 하대함. 군인들이 재난사고 때 밤낮없이 도와주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현장에선 욕부터 듣고 있지. 그러고 반대로 지가 그 상황이면 지 분노를 못 참아서 울분 토하면서 스피커폰으로 맨날 시끄럽게 시위하지
정은아 지금이다. 적화통일의 기회다. 지금오면 적군이 아군되는거 볼 수 있다
교육도 교육인데 처우, 급여가 거지같으니 나가는거다
전역이 답이다 돈이 문제지
불확실한 일말의 희망에 인생을 다 걸지마시길...
아 진짜 부사관들 개불쌍하지 아무리 병과가 좋아도 부사관은 아니다. 전역해라
군생활하면서
아들은 초등학교만 전학을 6번 하고
수도권의 평범한 대학교를 졸업 후
캐나다에 있죠...
전역 후
초~중학교를 온전히 다닌 딸은
과고를 나와 연세대에 다니고 있고요...
자식의 교육을 생각한다면
전역이 답입니다.
와.. 군생활하시면서 자식농사를 잘지으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유산균매니아 감사합니다.^^
군인이었던 아버지 때문에 가족 전체가 고생했다는게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럼에도
국가에 충성했던 23년의 군생활은
자랑스럽습니다.^^
초중등 자녀 있는 군인들은 이사를 가끔가게 하던가 인근지역에서 순환시켜야지. 고등은 주말부부한다쳐도..
이거는 분명 고쳐야함. 지금보면 애를 저렇게 전학시키는건 아동학대 수준임.
군간부들 처우개선이 정말 시급하네
안보에 구멍이 뚤리는걸 걱정할게 아니라 벌써 뚤린지가 한참인거 같은데 ...
실제로 자녀 없는사람들이 더 전역많이하거근?
자녀있는사람들은 자녀때문에 어쩔수없이 꾹꾹하고?
이런거보면 개답답하네 엉터리기사
이유는 하나야
시급이 늘어서 단순 알바해도 한달에 몇백인데
아직도 최저시급 7000~8000원 당시 기준의 월급이니 떠나지
비교 월급이 즐었는데 버티겠나
부사관 한정이지. 대위만 되어도 연봉 5천, 소령부터 연봉 7천 이상.
업무량 차치하고 투입 대비 산출 좋은 편 아닌가..
@@hunter-killerrrrrr대위가 달에 400을 넘게 받고 소령이 달에 600 가까이를 받는다고요? 진짜로? 진심으로?
인사혁신처 2024년 공무원 봉급표에 따르면 대위 12호봉이 약 407, 소령 14호봉이 약 504네요. 뭔가 잘못 알고계신거 같아요.
@@가나-k2r 세전 7천, 5천 실수령액 얼마인지 모르세요? 실수령 월 400이면 세전 연봉 7천이고, 월 600이면 세전 연봉 1억입니다.
@@hunter-killerrrrrr 실수령이 아니라 봉급표라구요;; 봉급표는 세전 기준입니다.
대위 12호봉이 세전 4800이고 소령 14호봉이 세전 6000입니다.
이때까지 값싸게 써먹어왔으니 제 값 주려니 얼마나 아까워? 그지?
막상 기억하기로
15 년도 까지만 해도
부사관 초임하사 월급 100만원 언저리에
당직근무비 5천원
병사월급 병장기준 20 만원 언저리에
그딴 취급 그딴대우 받으면서도
지원자가 하늘을 찔러서
신병, 신임간부 받아서 쓰다 버리고 새로 받고할수 있었죠
선배 군인분들의 노고를 무시할수는 없지만
저런 대우를 받고 저런조건에서
말한마디없이 노예마냥 묵묵히 일만 하고있었던것도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원인이되지 않았을까? 싶슴다.
그들의 자식들이 공부열심히 해서 나와 같은 길을 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겠지
지잡대, 고졸, 중졸로 인생 망해서 도망치는 마음에 군대갔더니..자식들은 그러기 싫어서 나가고 싶은마음 이해한다
캠프화 해서 그 지역 학교 다닐수 있도록 해야지
그것도 그건데 월급도 ..
이런처우에도 군생활한다는거 자체가 지능에 문제가있지
걱정이네요...기계화.전문화되면 중간 간부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임금.자녀교육 등 산적한 문제는 어떻게 풀지~~~~~
25년 장교로 근무하면서
자식들 과외, 학원도 못보냈지요.
긴 월세방에서....
이런데 군인연금 개혁한다고??
군인연금 100%손댄다
빨리 손대기전에 나가는자가
승리함 앞으로 명퇴도 힘들어짐
후방 도심지역에서 근무하는 군간부의 만족도는 여건 대만족(군 간부 인력부족 제외) 입니다. 전,후방 교류를 원만히 하지 않는데... 무슨 대책이 있습니까? 아마 후방 도심지역 간부들과 가족들의 반발 댓글이 예상되지만
결코 전,후방 누가 더 고생한다가 아니라,
형평성을 잘 따져보자는 것입니다.
다음 중 군 간부가 전역을 결심하는 가장 큰 이유는?
1. 고된 훈련과 당직 근무로 인한 피로도
2. 격오지 생활에서 오는 경제적 부담, 삶의 질 저하
3. 낮은 봉급과 의미 없는 수당
4. 어차피 사단장 임성근
아직 할사람 널렸어~ 국방부만봐도 알지 니나노잖아?
곧 직보가는 10년차 대위입니다 ㅎㅎ
좁혀지지지 않는 지금 세대와, 중령 이상
세대의 폐쇄적인 조직문화로 군은 발전 가능성 조차 없는곳이 되어버렸습니다.
후임자가 안와요~ 대위들이 없어서 ㅎㅎ
강원도 분류나면 전역지원서 내는게 현실이고 육사 출신후배도 현부심 원했다가 튕겨버렸어요 ㅎㅎ..
꼰대세대가 중대장도 하시고 작전과장도 하시고 다 하시길^^
13년차 부사관 전역 합니다~^^
나도 미래가 없는데 애도 미래가 없게 키우긴 싫겠지~
처우개선 입니다 ❤❤❤❤❤❤❤
8년차 중사다 세후 240받는다 ㅋㅋㅋㅋㅋㅋ 애 낳으면 때려치고 쿠팡이든 택배든 하러갈거다.
부사관진급자교류 때문에 전역한다
본인뿐아니라 자식들까지 희생해야 군인을 할 수있음
이나라 어르신들이 만들어놓은나라는
잘못되어도 너무잘못됐다
고위급들은 국가안보 걱정이 아닌, 자기네 돈줄 끊어질까봐 해결 해주는 척만 하는 듯? 매번 해결한다고 말만하고 실질적인 예산이나 그런 부분들 삭감 시키고 더욱 역행하고 있음. 이쯤 되면 내부에 적이 있는 것이 확실하다.
난 아이들때문에 전역을 못하고 있는데..
캠프화 만이 해결할수 있다.
자주 이사 다니니까 ㅜㅜ 요즘 군인세대에게는 어렵지, 옛날 아버지들이야 군복입고 있으면 가정에 무심했지 ㅜㅜ
당연한거 아닌가요? 국방부가 왜 걱정하죠?? 뭘 해줄건데? 신경쓴다고만 하지 되는데는 10년이상되어야 해결 되는거 한두번 느끼나요?? 나라가 못살면 결혼하기 싫고 애안낳으면 당연히 군인 부족한거 아닌가요? 나도 아이때문에 명퇴했는데 먹고사는데 지장없고. 연금덜받으면 됩니다. 아주아주 행복합니다. 20년 이상 예비역의견
군인 자녀는 원하면 모두 의대 입힉시켜주면 됨❤
부대 발령
남편 혼자 지내거나 가족이 몽땅 따라가야 하는 단점 뭐같은 월급
사병이 짱 간분 나라위해 훈련하고 야근하고 가족시간은 지내지못하고 월급은 에게?
사병들 올리지를 말던가
다문어진거임
아니면 직업군인부터 손을 볼것이지
뭐같은 대우
진심 10명중 8명이 전역예정입니다.
일단 요새는 직업군인들은 좋은 배우자 만나기도 쉽지 않을걸? 특히 남군들은...
여군들이야 숫자가 적으니 남군들하고 결혼하면 된다 치지만, 남군들은 성비가 9대 1 이상인 상황이라 대부분 부대 밖에서 짝을 찾아야 됨. 그런데 소위 대기업/공기업/금융권/전문직 등 양질의 일자리를 가진 여자들 중에 직업군인하고 결혼하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사실상 직장을 포기하거나 기러기 부부 생활해야 되는데 ㅋㅋㅋㅋㅋ 대체로 보면 직업군인들 아내는 그냥 가정주부거나, 끽해야 카페 알바, 마트 캐셔같은 저숙련 근로자가 많았음. 그렇게 될 수 밖에 구조니까.
예전에야 남자가 돈벌어오고 여자는 집에서 살림하고 애보는 시절이었지만, 지금은 여자들도 많이 배우고 스펙 쌓아서 사회생활 하는게 당연해진 시대인데 똑똑하고 능력있는 여자들은 웬만해선 군인 안 만나지.
군인 자녀였고 장교로 복무했습니다.
말씀하신 바는 비단 군인에게만 한정된 문제는 아닌 듯 한데요.
그래도 까놓고 보면 직업 좋은 여성과 결혼하는 군인들 꽤 있어요.
현역 선후배들 와이프 직업 보면 전업 주부가 가장 많지만 변호사, 한의사, 간호사, 교사, 공무원도 있네요.
@@hunter-killerrrrrr 말씀하신 것처럼 전업 주부가 가장 많다는 것이 포인트죠.
저는 금융권 직장인인데, 직장 동료들 중 여자분들 다 결혼/출산 휴직 후에도 계속 근무하고 있고, 남자 동료들도 아내 분들 다 직장 다닙니다. 아내가 전업 주부인 경우를 거의 못 봤어요.
요즘처럼 맞벌이가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대에 능력이 출중한 여성들이 자신들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결혼할만큼 직업군인은 매력있는 상대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molm1234 말씀하신 바는 전반적으로 공감하는 바인데, '똑똑하고 능력있는 여자들은 군인 절대 안 만난다'며 장담하시길래 첨언한 겁니다.^^ 장교 출신으로 대기업 다녀봤고 현재 개업 세무사입니다. 근무 세무사-장교 후배 소개해 줬는데 다음 달 결혼한다네요. 성급한 일반화는 금물입니다^^
@@hunter-killerrrrrr 어딜가나 당연히 예외는 있죠 ㅋㅋㅋ 성급한 일반화가 아니라 보편적인 경우를 보자는 것 뿐. 커리어를 중요시하는 여성분들이 직업군인과 결혼할 확률이 낮은 것은 사실이니까요. 저는 군인 분들이 그런 면에서조차 불이익을 보는 것이 안타까운 것이고요.
커리어를 포기하거나, 기러기 생활을 좋아할 사람은 많지 않겠죠. 당장 제가 여자여도 직업군인은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게 직업군인 분들의 잘못은 절대 아니고요.
@@hunter-killerrrrrr극소수 사례 가지고 와서 일반화금지라니 ㅋ
맞는 말들 적었구만
격오지 근무 일상인 직업군이랑 대도시위주로 근무하는 전문직이나 대기업 직장인이랑은 만나려면 무조건 주말부부인데
그거 안하려면 여성이 관두거나 격오지에서 짬짬이 일할수있는 일 하는분 만나거나
일반적인 가정 꾸리는건 힘든건 사실이지.
초급간부만 신경쓰지말고 중견간부좀 알아주세요 미래를 보여야 초급갑부도 장기 하지 돈만 받고 나몰라 하는 요즘 초급간부
내년 직보 .. 미련없다 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