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길을 걸으며 한참 동안 생각했었어 지난날 우리의 이별을 낯선 얼굴을 하곤 차가워진 목소리로 나에게 담담하게 말했었잖아 알아 떠난단 네 마음 다 너무 잘 알아 힘들었던 거잖아 난 외면하려 했을 뿐 자꾸만 둘러대던 그때 내 모습 이제서야 후회되는데 사실은 난 말이야 네가 없는 날이 두려워 못쓰게 된 맘이 괴로워 조금 더 이곳에 서 있으면 혹시라도 네가 다시 올까 봐 떠나지 못하는 나야 언제였을까 마지막 우리 함께 웃어봤던 게 기억이 나질 않아 행복해하던 넌 없고 사랑이라며 얼버무리던 날들 왜 이리도 바보 같을까 사실은 난 말이야 네가 없는 내가 두려워 전부였던 네가 없는 난 이별 앞에 고작 내세우는 자존심 따위가 뭐가 중요해 이렇게 내가 못 견디는데 무너진 내 안에 너 아닌 난 의미 없다고 솔직히 네게 말했다면 이별 앞에 자신이 없다고 너를 보낼 수 없는 난 여전히 아직도 그 모습 그대로 이토록 기다린다고
이수티비 보고 온사람?
Danbi's voice are beautiful and emotional. Heyjoo and minsoo acting heartbroken like this makes me crying T_T
최민수씨 💜 이혜주씨 💛 최이수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
노래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 너무너무 좋아요 좋은노래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오늘밤 자장가는 천단비님 곡들로 +_+
너무 애잔해서 들으면서 누굴까 했는데..나의 머릿속에서 떠오른 이름 천 단 비였다!
이렇게 듣게되니 너무 반갑고 좋다 ♥️
뭐 하나 안 좋은게 없네..... 노래도 뮤비도 너무 좋다.......
그때가 떠올라 하염없이 울었다
노래 좋다 이분 노래 진짜 잘하는데 안떠서 안타깝다
익숙한 길을 걸으며
한참 동안 생각했었어
지난날 우리의 이별을
낯선 얼굴을 하곤
차가워진 목소리로 나에게
담담하게 말했었잖아
알아 떠난단 네 마음
다 너무 잘 알아
힘들었던 거잖아
난 외면하려 했을 뿐
자꾸만 둘러대던
그때 내 모습
이제서야 후회되는데
사실은 난 말이야
네가 없는 날이 두려워
못쓰게 된 맘이 괴로워
조금 더 이곳에 서 있으면
혹시라도 네가 다시 올까 봐
떠나지 못하는 나야
언제였을까 마지막
우리 함께 웃어봤던 게
기억이 나질 않아
행복해하던 넌 없고
사랑이라며 얼버무리던 날들
왜 이리도 바보 같을까
사실은 난 말이야
네가 없는 내가 두려워
전부였던 네가 없는 난
이별 앞에 고작 내세우는
자존심 따위가 뭐가 중요해
이렇게 내가 못 견디는데
무너진 내 안에
너 아닌 난 의미 없다고
솔직히 네게 말했다면
이별 앞에 자신이 없다고
너를 보낼 수 없는 난
여전히 아직도 그 모습 그대로
이토록 기다린다고
올~~ 최민수~~ 죠아죠아
천단비를 다시 평가하게 된다.
크...🤧
와... 이걸 왜 지금봤지
노래방에 노래좀 내주세요 부탁드려요
맘아파...
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