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쪽 먼친척분 집에 묶여사는 시골 댕댕인데 계속 묶여 살았는데도 너무 해맑고 착하고 예쁘더라구요 ㅠㅠ 할수 있는게 없어서 차에 있던 무릎담요 깔아주고 산책 시켜주고 왔었는데 자꾸 눈에 밟혀서 조금 더 긴 리드줄이랑 목줄 강아지집 사료 회충약 이렇게 준비해서 다시 가볼 예정입니다!
@@2degi 아...그렇겠네요. 병원가서 한 2만원인가 하면 피한방울 뽑아서 키트로 검사해주는데...일단 그게 힘드시니깐.... 제생각에는 아이가 몇년 저렇게 밖에서 지냈다면 그냥 심장사상충 걸렸다고 보면 된다 생각하고 거기에 준해서 상담하고 약받아서 전해줄것 같은데...이건 비전문가인 저생각일 뿐이라.... 그냥 상황이 여의치않는다면 걸렸든 안걸렸든 일단 저는 회충약보다는 심장사상충약 6개월이나 1년치를 전해주고 올것같아요. 매달 1일날 먹이라고.......그게 일단은 그나마 최선1단계라고 생각드네요.ㅠ 괜히 마음의 짐만 더 드린것 같아요ㅜㅜㅜ 이런 훈수가 유튜브 올리시는 분들 힘들게하는건데;;;
어릴때 우리집 키우던 개하고 너무 비슷해요.. 제가 꼬마였을때 5~6살 즈음이었을때.. 요즘 유투브 영상보면 멈멍이들이 아기들 돌봐두는 영상들 많은데요, 종은 다르지만 아기에 대한 모정이나 자기 자식처럼 각별하게 여긴다는 느낌을 커서 알게 된게 어머니가 항상 저 옆에 있고 꼬마인 제가 올라 타도 순둥순둥하게 가만있었고 그 아이는 제게 뭔가 특별해 보였다고 하셨는데요... 30여년이 넘은 지금도 어린시절 다른것들은 많이 잊이버렸어도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길게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골특성상 동네에서 풀어놓으면 쥐약이나 유박비료를 먹고, 또는 지방도로 차길로 뛰어들어 죽을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집 닭이나 고양이등을 물어죽일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지 못합니다...ㅠ.ㅜ 산에는 유해동물 포획을 위한 덫도 생각보다 많고요, 잠깐 풀려나서 뛰댕길때 잡아가는 개장수도 의외로 많습니다.
줄 너무 짧다 묶여있는 개들이 일어나고 막 짖고 그래도 막상 가까이 가면 자세를 낮춥니다. 애초에 짖고 발광하는 이유가 자기좀 봐달라고 하는 거라서. 그래서 누군가 만져주러 가면 잠시 얌전해 지지만 자신에게서 손을 때고 다른 곳으로 가려는 순간 바로 또 발광을 시작합니다. 우린 그걸 보고 너무 발랄해서 다가가기 꺼려진다고 하는데, 발랄한게 아니라 자기좀 봐달라고 어필하는 묶여사는 강아지들 특징입니다…
예전에 시골길 지나가다 개 방치하고 학대하는 어르신 본적 있어요. 제가 돈이라도 드리고 데려간다고 얘기해도 자기 집 지켜야 된다고 고래 고래 소리지르시던 할아버지. 몸에 상처도 많던 노견은 십년 가까운 시간을 거기 묶여있었어요. 결국 자기 집에서 나가라고 싸리비 흔들던 어르신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고 넘어가며 뒷통수를 심하게 부딪쳤는지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강아지는 데려와 제가 잘 돌보며 지내다 3년뒤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습니다. 폭력은 정말 나쁜거지만 제 인생에서 제일 가치있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돈으로 사왔으면 그 돈으로 다른 개를 사와서 또 피해견이 생겼을테니깐요. 그때 단호하게 행동하지 않았다면 지구(구조견)와의 소중한 추억이 없었겠죠
![THE TOYS x NONT TANONT - ดอกไม้ที่รอฝน (spring) [Official MV]](http://i.ytimg.com/vi/pPa1d5cC8M4/mqdefault.jpg)
th-cam.com/video/znnOlqE5myA/w-d-xo.html 다시 방문한 영상입니다😊
시댁쪽 먼친척분 집에 묶여사는 시골 댕댕인데 계속 묶여 살았는데도 너무 해맑고 착하고 예쁘더라구요 ㅠㅠ 할수 있는게 없어서 차에 있던 무릎담요 깔아주고 산책 시켜주고 왔었는데 자꾸 눈에 밟혀서 조금 더 긴 리드줄이랑 목줄 강아지집 사료 회충약 이렇게 준비해서 다시 가볼 예정입니다!
넘넘넘 좋은 일 하셨네요 아이가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너무 안쓰럽네요 그래도 주인이 산책 시켜도 된다고 하셨나봐요 😭
용기도 맘도 대단하시네요
지금도 묶여 있을 강쥐 너무 안타깝네요
아이가 너무 해맑아요ㅠ
더 많은것들을 보호자와 많이 할수있었음 좋겠어요.
사람에게 줄수있는 사랑이 참 많은 녀석 같아요~
그 가치가 빛 바래면 안될텐데...
간섭하는거 넘 죄송하지만 심장사상충약이 더 좋지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물론 생각하셨을듯
@@qpwuwysgvjsjsb 심상사상충은 현재 걸려있는지 어떤지 알수 없는 상태인데 먹여도 괜찮으려나요ㅜ?
@@2degi 아...그렇겠네요.
병원가서 한 2만원인가 하면 피한방울 뽑아서 키트로 검사해주는데...일단 그게 힘드시니깐....
제생각에는 아이가 몇년 저렇게 밖에서 지냈다면 그냥 심장사상충 걸렸다고 보면 된다 생각하고 거기에 준해서 상담하고 약받아서 전해줄것 같은데...이건 비전문가인 저생각일 뿐이라....
그냥 상황이 여의치않는다면 걸렸든 안걸렸든 일단 저는 회충약보다는 심장사상충약 6개월이나 1년치를 전해주고 올것같아요. 매달 1일날 먹이라고.......그게 일단은 그나마 최선1단계라고 생각드네요.ㅠ
괜히 마음의 짐만 더 드린것 같아요ㅜㅜㅜ 이런 훈수가 유튜브 올리시는 분들 힘들게하는건데;;;
웃는거봐 ㅠ 안스럽다 진짜
아~~ 저런 이뿐 아가가 묶여있다니요~~!!
애가 너무 순하네요ㅜㅜ
넘 순해서 더 안쓰럽더라구요 짖지도 않고 ㅜㅜ
최고입니다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거 쉽지않거든요. 박수
저 눈웃음 어쩔거얌~~~ 완전 사람을 홀리네요~ 완전 사랑스러웡~~~
너무 이쁘죠 ㅠ 그래서 눈에 자꾸 밟히더라구요
마음이 넘 이쁘시다 이득맘님!
묶여사는 애들이 제일 안타까워요 ㅜㅜ
앞으로 산책 영상 자주 올려주세여
감사합니다!
넵 이것저것 챙겨서 다시 가보려구요^^ 소식 전해드릴게요!
좋아서 웃는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뻐요 행복해 아가야
어이구어이구❤️❤️❤️너무 이뻐요 웃는거봐여ㅠㅠ 어이구우 너무 순~~~~~~~하고 어이구어이구 오뜨켕
넘넘순둥순둥이네요..
꼭 행복해지길~♡
와 복받으세요ㅠㅠㅠㅠ 댕댕아 행복해져라ㅠㅠㅠㅠ헝 ㅠㅠㅠ
미소가 너무 이쁜 아이네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넵 사료랑 줄 가지고 다시 가보려구요^^ 다시 소식 전해드릴게요!
너무귀여워ㅜㅜㅠㅜㅜㅜ순하다진짜
행복 해~ ,아가야~~
이 아름다운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보고 구독 눌렀어요~ 복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가까우면 자주 가볼텐데 그게 넘 아쉬워요ㅜ 조만간 이것저것 챙겨서 찾아가볼게요!!
어머 이 이쁜이는 또 누구인가여?♡ 묶여있는데도 해맑네요 사람엄청 좋아하나봐영♡
사람 해맑게 반겨주네😆
아.... 얼마나 좋앗을까...댕댕이 너무행복해보이네여ㅜㅜ😭😭😭😭😭😭😭😭😭
아마 강쥐가 계속 그리워할것같아여~~😊
복받으실거예여🙏🙏🙏🙏🦶🦶
잘생겼네요
귀엽고
한번씩
운동시켜주세요
너무귀여워요
이렇게 이쁜천사가 묶여살다니...마음아프다..하
개우리나 담이 없거나 집문을 열어놓고 살면 묶여사는게 맞는겁니다
방구석에서 주인 오기만을 기다리는 1인 가정 개들도 마찬가지
뭐가 맘이 아프다는거
그럼 니가 대신 가서 묶여라 좀 ㅋㅋ
집에 갇혀서 바깥공기도, 햇빛도 못받는거 보다는...
ㅜㅇㅜ...긴 목줄과 집이 절실히 필요해 보이네요...제가 키우는 네눈박이랑 같아서인지..더 마음이 아프네요..
안그래도 눈에 밟혀서 조만간 다시 갈 예정이에요ㅜ 걱정해쥬셔서 감사해요!
아구 귀요마 ㅎ
에구..너무 안쓰럽네요..
득이 어머님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다음 방문때 영상도 부탁드립니다ㅎㅎ
넵 이것저것 챙겨서 다시 가보려구요^^ 소식 전해드릴게요!
저렇게 착하고 이쁘고 사랑스럽고 밝은데 묶어만 지내게 하는 인간들이 너무 싫다
애기 넘 이쁘다~~♡ 산책하니까 너무 좋아하네요ㅠㅠ
어릴때 우리집 키우던 개하고 너무 비슷해요..
제가 꼬마였을때 5~6살 즈음이었을때..
요즘 유투브 영상보면 멈멍이들이 아기들 돌봐두는 영상들 많은데요,
종은 다르지만 아기에 대한 모정이나
자기 자식처럼 각별하게 여긴다는 느낌을 커서 알게 된게
어머니가 항상 저 옆에 있고 꼬마인 제가 올라 타도
순둥순둥하게 가만있었고 그 아이는 제게 뭔가 특별해 보였다고 하셨는데요...
30여년이 넘은
지금도 어린시절 다른것들은 많이 잊이버렸어도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길게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어릴적 할아버지 집에 묶어 키우던개가 있었는데 너무 미안하고 마음에 오래 남더라구요... 이것저것 챙겨 다시 가보려구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뽀라
잘생기기까지 했네
진짜 평생 묶여사는 개들 넘 불쌍ㅜㅜ
저런 환경에서도 저리 해맑게 웃는 바보들같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
묶여 있는 이유가 사람을 넘 넘 넘 좋아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진짜 계속 입 벌리면서 웃음 + 손 동작
넘 귀엽 뽀작 ㅠㅠ
그래도 표정이 정말 행복한 아이예요.
비록 묶여살지만 그래도 어르신들 사랑받고 살았네요.
아 나도 모르게 핸드폰에 말 걸고 있네 ㅋㅋ 어이구어이구 어이구 신나~~
저렇게 키우면안되는데 아 넘 안타깝다ㅜㅜ
다행히 제가 다녀간 뒤로 어르신이 예전보다 신경 많이 써주고 계시단 소식을 들었어요! 또 소식 전해드릴게요😊
다행이네요ㅎ
애기 넘 귀여워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도움좀 주세요
완존귀욤 고맙습니다감사함니다
묶여사는 아이들 정말 불쌍하다 넘나 이쁜아이.. 애교가 저렇게 이쁜데 아마도 사고날까봐 풀어놓지도 못하는것이겠죠
정말 실천으로 옮기긴 힘든 일인데 대단하세요. 댕댕이는 이날 하루 정말 행복했을 것 같아요🥹🥹
산책 자주시켜주세요
아휴 귀여워라 애교도많구ㅜㅡㅜ❤❤❤
마음따뜻해진다ㅠㅠㅠㅠㅠㅠ
어후~
저리좋아하는걸... 돈드는것도아닌데ᆢ
아가야 건강해라❤
이뻐랏😊
애는 이 한번의 산책이 끝일텐데...😢
순둥이순둥이😊
ㅠㅠ
평생 기억될 추억❤
너무귀엽다ㅜㅜ 근데 묶여산다는게 아타까워ㅜ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렵고힘들지만 꼭 해야할일이죠 가끔 개짜증나지만 ㅋㅋ
아이고야.. 득이엄니 좋은일 하셨네요❤
이번주에 다시 갑니당^^!!
감사합니다 ㅜ
눈물나 ㅠㅠ
아궁 예뻐라.😊
맞아요 ㅠㅠ 저 해맑은 웃음 절대 지켜줄거에요 힝힝
멈무이 산책하면서 올마너 행복 했을까여`~❤❤
저렇게 이쁜데 종일 묶여있으니 불쌍해ㅜㅜ
생각보다 작은 아이네요 ㅠㅠㅠㅠㅠ 이 덥고 추운 한국에서 밖에서 잘 살수있을지 매우 걱정입니다..계정주가 그래도 지나가다가 세심하게 잘 보살펴주실꺼라 믿습니다…
현재 구조해서 사상충 치료하고 있어요 ㅜ ㅜ
시골특성상 저런 동네에선 풀어놔도 차 사고도 없을테고 집에 잘 돌아올텐데 ㅠㅠ
시골특성상 동네에서 풀어놓으면 쥐약이나 유박비료를 먹고, 또는 지방도로 차길로 뛰어들어 죽을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집 닭이나 고양이등을 물어죽일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지 못합니다...ㅠ.ㅜ 산에는 유해동물 포획을 위한 덫도 생각보다 많고요, 잠깐 풀려나서 뛰댕길때 잡아가는 개장수도 의외로 많습니다.
물론 계속 묶어만 놓고 키우는게 당연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견주께서 여건이 된다면 산책도 시켜주고 놀아도 주고 운동도 시켜주는게 좋겠지요. 다만 시골계신 분들이 대개들 노인분들이라... 아무튼 영상의 강아지는 정말 귀엽네요ㅎㅎㅎ
로드킬 위험 있음
집 안돌아옴
유리 비닐 농약 쥐약같은거 먹고 죽을 가능성 높음
@@ChoiC2R 이거죠 ㅎㅎ 간단명료하게 정리해주셨네요
ㄱㅇㅇ
너무귀엽다ㅜㅜ몇살인가요?
산책안해본 아이가 처음해봐서 즐거움을 느낀다면..앞으로는 줄에만 묶여있는게 스트레스로 다가올텐데.. 어쩌죠ㅠㅜ
조르귀
안쓰럽네요
자주 저렇게 못 지낼걸,생각하니...
꼬리꼽터봐 ㅋㄲ
목줄 긴거로 바꾸는건 그리 어렵지 않고 돈도 많이 안들텐데 해주시면 안될까요? 가능하다면 제가 비용부담하겠습니다.
조만간 목줄이랑 이거저거 가지고 갈 예정이에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동네 할머니가 개를 묶어놓고 키우는데 말이 안통하는데 어떡해야 되나요? 너무답답
줄이라도 좀 긴거 바꿔주면 좋지 않을까요? 비싼건데 공짜로 드린다하면 받아주실것 같은데
@@2degi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제발. 목줄좀 길게
저 견주도 평생 한자리에 묶여 살아봤음 좋겠다.
목 줄 좋은걸로 해 주세요
시바믹스 또는 시바견인 아이이네요.
넹 시바가 좀 섞인거 같아요 ㅋㅋㅋ 귀가 좀 덜 서고 다리짧은 시바 느낌ㅋㅋ
그짓말 묶여살다 풀면 절대 살던곳 이상 벗어나지 않음 저리 뛰어다닐 수 없음
세상은 아는만큼 보이는 법
법이 바뀌어서 이제 묶어사는 개들 줄길이 2미터 넘어야해요!
목줄말고 가슴줄ㅠㅠ
애정결핍이죠
줄 너무 짧다 묶여있는 개들이 일어나고 막 짖고 그래도 막상 가까이 가면 자세를 낮춥니다. 애초에 짖고 발광하는 이유가 자기좀 봐달라고 하는 거라서. 그래서 누군가 만져주러 가면 잠시 얌전해 지지만 자신에게서 손을 때고 다른 곳으로 가려는 순간 바로 또 발광을 시작합니다. 우린 그걸 보고 너무 발랄해서 다가가기 꺼려진다고 하는데, 발랄한게 아니라 자기좀 봐달라고 어필하는 묶여사는 강아지들 특징입니다…
개소리도 정성껏 적어놨네 어릴때 옆집개한테 소시지 주려다 물린게 한두번이 아닌데ㅋㅋㅋㅋ
@@xana1136 그리고 내가 쓴 글이랑 니가 쓴 글 어디가 문맥이 맞는 거임? 너 문맹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당개들이 다 저렇죠...
도시 거주자 시선으로 보면 안되는 것도 있고요!
해피켓아니 해비독?
득아 엄마 바람났다
앜ㅋㅋㅋㅋㅋ그게모에요
이강아지 똥개아닌데 엄현한 비싼족보댕이인데ㅜㅜ
ㅠㅠ시골개들도 묶어는 놔야지
차오면 위험한데
왠만하면 철조망 하시고 풀어서 키우세요 입장바까 생각좀하시고요
제가 다 고맙네요..ㅜㅜ
줄에 묶여있다고 다 불쌍하다고 생각하면안됩니다. 시골집에서는 마당에키우기때문에 줄에 묶어야해요.안그러면 탈출해서 여기저기 다른집들에 해를끼칠수도잇고 로드킬의 위험도잇고, 무엇보다 마을수칙이 키우는개는 못돌아다니게 하는거랍니다.그렇다고 365일 목줄로 묶어놓지는 않답니다. 어르신들도 자기새끼처럼 키우십니다.
규칙이 있다고 개가 불쌍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강형욱 영상 좀만 봐도 이런 얘기 안나올텐데
@@user-vvs987 강형욱의 말이 100% 맞는건 아닐텐데요? 그럼 시골에서 목줄메서 키우는 개들인 100이면 100마리 다 불쌍하니까 자유롭게 놔둬야됩니까?
@@robertmichaelmyers8029 목줄을 길게 해주면 됩니다.
이 강아지 뒷 이야기가 궁금해요 !
얼마전에 가서 집도 만들어주고 이거저거 해주고왔는데 곧 후속영상 올리겠습니다^^
쟤는 영하에도 땡볕에도 저렇게 묶여 있겠지??
풀어주세요
진짜 키우지 마세요 진짜
목을 저렇게나 꽉쪼여놔야함???? 지 목이나 함 저렇게해봐라 살수있는지
저주세요 제가키울게요
아가야.. ㅠ
크기도 쪼마난데.. 득이 동생 삼으면 안되나요
아 제비
아 안묶어놓고 키울순업나 아 안쓰러워 진짜
예전에 시골길 지나가다 개 방치하고 학대하는 어르신 본적 있어요. 제가 돈이라도 드리고 데려간다고 얘기해도 자기 집 지켜야 된다고 고래 고래 소리지르시던 할아버지. 몸에 상처도 많던 노견은 십년 가까운 시간을 거기 묶여있었어요. 결국 자기 집에서 나가라고 싸리비 흔들던 어르신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고 넘어가며 뒷통수를 심하게 부딪쳤는지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강아지는 데려와 제가 잘 돌보며 지내다 3년뒤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습니다. 폭력은 정말 나쁜거지만 제 인생에서 제일 가치있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돈으로 사왔으면 그 돈으로 다른 개를 사와서 또 피해견이 생겼을테니깐요. 그때 단호하게 행동하지 않았다면 지구(구조견)와의 소중한 추억이 없었겠죠
개장수인가 추하네 ㅋㅋㅋ 폭행을 자랑이라고 ㅋㅋㅋ
방치 하지말고 구조를 해라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