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사실 나르가 아니면 어쩌지? 내가 뭔가를 놓치고 있는거 아닐까? 좋은 사람인데 내가 못알아차리고 그런거 아닐까? 이런 썩어빠진 생각부터 버리기만 해도 일찍 탈출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방 된 지금 나르 만났고 있을 때를 떠올렸을때 스스로 제일 안타까운게 이거였어요... 설령 아니면 어때요? 그 사람이 나르가 아니었고, 내가 오해했으면 어때요 그냥 지금 나를 고민하게 만드는 그 자체로 그 사람이 없는게 훨씬 나은 겁니다. 스스로를 믿으세요 스스로를 1순위로 두세요 이런 말들은 이런 순간들을 위해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틀리면 뭐 어때? 나는 내가 제일 소중해서 설령 내가 그 사람을 오해한 거라도 내 선택을 난 믿어 지금 내 눈앞에 내가 고민하고 있는 얘는 쓰레기야! 하고 시원하게 버리세요. 나르 인지 아닌지 기준을 두고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10개 해당하면 나르다!이제서야 헤어지자! 5개 해당하면 나르가 아닌가?그래.. 그사람은 이래이래서 날 사랑해.. 이러고 있지 말구요..
결정적 기준 1. 힘들고 위로가 되는사람 -> yes 나와야한다 (특징. 연애 초와 달라짐 - 희생양으로써 죄책감 느끼게 함-> 초반이랑 비교해 내탓하게 함) 2. 그런적이 없다. 니가 잘못 생각한거다 -> 맞다. (☆결혼하면 본격적 괴롭힘이 시작됨) 3.자꾸만 답답하고 우리 사이가 잘못 된건가? 지속적으로 생각 됨 -> (공감이 결여 됨 - 이건 나르가 아니어도 헤어져야 함) ** 마지막 가장 중요한 내용 ----> 사람의 말은 중요하고 신중하다. 달콤한 말로 연기하는 나르 / 행동으로 판단해라 꼭!!!!! ☆☆☆☆☆☆
@@_borntobeblue 저는 위 사항 다 해당되는 남자와 결혼해서 아이가둘 있는 상태입니다... 결혼하고서부터 위 사항 다 해당되었었고요 처음엔 매력있고 아님 그때 그 왓다리갔다리 하는 감정의 굴레에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라도.... 절대 온전하지 않는 사람이기에 안정되고 심심할지 모르는 연애를 추천드립니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생활비 한번도 받은적없고 애들 양육에 살림에 일에....그런데 위 사항이 해당된다면 어떨것 같으신지... 결혼이라는 제도속에 급히 헤어질수도 없기때문에... 새로이 좋은신 분 만나시길 간절히 바래요^^!!
1. 내가 서운하다고 말하면 그사실을 인정하지않고 분노함 2. 본인이 인정받지못한다고 느끼거나 본인이 내키지않는것을 요구받으면 화를 냄 3. 화가 나면 상처받을 심한말들을 골라서 함+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눈물 흘림 4. 자기애는 강한데 자존감은 낮음 5. 연애하면서 존중받지못하는 느낌을 받고 이관계가 맞는건지 계속 고민하게됨 6. 자존감 낮아져서 우울증약 복용하게됨 연애하면서 최근 너무힘들어서 영상찾아보고잇는데 이정도면 나르시시스트 맞는거겠죠?
맞아요 서운함을 얘기했는데 되려 화를 내면서 트집을 잡고 , . 큰소리를 치며 싸움을 만든 원인이 저라고 나무랄 때면 정말이지 .. 내가 누구랑 말하고 있는 것인가 ?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 사람과는 제대로 된 대화도 관계 발전도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문제는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을 인정하고 , 담념하며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 맞을텐데도 .. 머릿 속은 혼란스러움과 함께 마음은 여전히 괴롭다는거죠...
맞아요.. 사람이란게 당연하게 안맞는부분도 있는건데.. 왜 대화로 못푸는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서운함을 얘기할때 차분하게 나 이래저래 할때 이런 기분이 들더라 하면서 알려주고 맞춰가려는게 아니라 첫마디부터 공격적인 말로 너도 기분 안좋아봐라? 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갑자기 화를 내고..공격적인 말투를 쓰고 달래주려하면 침묵하고.. 반대로 제가 서운함이 생겨서 나 이럴때 섭섭한 감정이 들더라고 차분하고 조용하게 말을해도 공격으로 받는것인지.. 갑자기 싸움으로 만들고 톤을 올리고 정색하며 너가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되는거잖아 뭐가 문제야 라며 화를내서 또 사과하게 만들고.. 이런 사람을 30대에 만나게될줄은 몰랐어요.. 나이도 상관 없나봐요.. 두달 버티고 도망쳤습니다..
나르와 결혼했다가 10개월만에 이혼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3가지 기준 모두 다 맞아떨어집니다... 연애땐 저를 위해 목숨도 받칠것 처럼 행동하더니 결혼하고 2-3달쯤 지났을때 본성을 드러내고 가스라이팅이 계속 됐습니다. 처음엔 뭣모르고 당하면서 심한 우울감과 무기력에 시달리다가 어느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도망쳐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짐 싸들고 나와서 이혼 수순 밟았습니다. 이혼한지 1년 됐는데 아직도 그때 당했던 일들이 불쑥불쑥 떠올라서 울화가 치밀어요...
저는 결혼 적령기 5년 날렸고 준비하던 시험도 잘 안 되었어요 올챙이적 생각 못하고 만나는 여자들마다 다 본인 좋다고 난리라면서 헤어지자 마자 여자 사귀고 밖에서눈 세상 인망 좋은척 저는 헤어지면 좋을 줄 알아서 눈앞에서 개짓거리 하는 거 다 참았는데ㅜ 자유는 커녕 했던 언사ㅜ 모멸검 멸시에 분노가ㅜ차올라요
애인사이 말고도 가족이나 친구 통틀어서 인간관계에 적용되는 거 같아요.. 아무리 개그코드 잘맞고 오래 만난 친구여도 만나기 귀찮아하고 돈쓰기 아까워하고 내 감정에 관심없고 싫어하는 장난 반복하는 인간 분명히 있음.. 원래 사람 사이는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안 그런 사람 만나고 나서야 그게 아닌 걸 알겠음.. 진국은 분명히 있습니다.. 위 조건 다 보고 내 위기에도 변치 않는 사람을 기다렸다가 그 분께 집중투자 하십셔.. 완전 노부부처럼 지내는 중인데 만족감 1000퍼임
전 나르시와 결혼했었습니다 여러분 제발 도망가세요 01:45 결혼전 모든것을 다 맞춰주겠다고함 03:42 정말 가면썼죠 저 외에 모든 이들에게 친절했고 존경받았으니 04:00전 지옥 그 자체였고 퇴근길에 집에 가면서 수도없이 울었습니다 참고로 저 남자입니다 제 얘기 아무도 안믿어주더라고요 06:25 개소름 이사람은 불리한 얘기만나오면 기억 안난다라고 하면서 저의 기억에 오류가 있는것 같다고 해서 제가 모든 대화를 몰래 녹음하는 버릇까지 생겼습니다
댓글중에 “집에 빚이 생겼다” 혹은 “회사에서 짤려서 돈이 없다” 이런거로 테스트 해보라고 하신 분이 있는데 그건 나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이 금전적 이득 혹은 편리함인 경우에 해당하는거 같아요. 당신을 소유하는 것이 목적인 나르는 “돈이 뭐가 중요하냐. 걱정마라 내가 빌려주겠다” 라고 해요. 심지어 “갚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저렇게 말할수 있는 이유는 상대방 파악을 너무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첫째로 당신이 돈을 갚을 사람이란 것을 너무 잘 알고요, 둘째 그걸 계기로 당신을 더욱 휘두를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걸 너무 잘 압니다. 핵심은 나르가 나에게 무엇인가 했을때 반드시 그에 걸맞는 댓가를 요구한다는 거같아요. 저는 보통때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생각이라 대부분 반반 비용했고, 얘가 제 주변 슬슬 차단하고, 공감능력 결여등 처음 보였던것 같은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걸 깨닫고 있을 때라 절대 금전적 혜택은 받지 않으려고 했어요. 그런거 없이도 벗어나는데 지옥같았는데 뭔가 받았다면 아마 주변에 “돈까지 받고, 내가 힘들때 다 도와줬는데 날 버린 못된년”이 이놈 이간질 리스트에 추가 됐을겁니다. 돈을 갚았더라도 상관없어요. 얘네들은 짜집기 기술이 대단해서 지가 말하고싶은 것만 골라서 붙여서 사실처럼 만든뒤 주변의 동정을 사는데 도가 튼 족속이거든요.
정말 공감합니다!!!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아하고, 눈 앞에 증거를 들이밀기 전까지는 아주 뻔뻔하고 그런 적 없는 것처럼 하죠. 증거를 눈 앞에 들이밀면 그 때도 진심으로 뉘우치거나 사과하는 게 아니라 능구렁이처럼 빠져 나가려고만 하고, 그 순간만 모면하기 위해 온갖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합리화하거나 심지어 상대 때문에 거짓말을 한 것이라며 가스라이팅을 하죠.
도무지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나르시스트인지 정확한 판단이 어려워서 정말 많은 심리학, 정신학 전문가들의 영상을 찾아보고 다니다 오늘 우연히 서람님을 알게되어 정주행 중인데... 앞에 영상들에서도 갸웃갸웃했습니다. 제 연인이 말씀해주신 모든 부분에 해당 되지 않아 내가 확증편향을 가지고 바라본 것일까... 하고 계속해서 영상을 보았는데요. 그런데 이번 영상으로 너무나 소름이 돋고 순간 뒤통수에 뭔가로 맞은 것 처럼 깨달음이 왔어요. 주된 제 성격은 긍정적이고 자신에 대한 확신이 뚜렷했던 사람인데, 지난 몇 년 간 저에 대한 자신이 없어지고 내가 정말 잘못 된 건가...? 자꾸만 나를 탓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점점 삶이 우울하고 재미가 없어지고... 그렇다고 딱히 남자친구에게 위로나 공감을 받지도 못하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정확히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거지? 하고 짚어내려고 해봐도 도무지 모르겠는 거예요. 우리 둘의 관계에서 끊임없이 나 자신을 탓하고 내가 변해야지. 내가 변하면 다시 처음처럼 돌아갈 수 있을 거야. 내가 더 잘해야지. 라는 자세로 저에게 없는 에너지를 억지로 끌어다 관계를 이어가다 보니 계속해서 제 마음은 불행하고 그저 불행했거든요... 제 연인이 나르시스트건 아니건, 제가 1년 가까이 연인 때문에 심리학 정보를 뒤적거리고 있다는 것 부터가... 끝냈어야 했었다는 걸 지금 이 영상을 보고서야 깨닫네요. 다짐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B 이고 B=C 이면 A=C 라는 공식이 나르시스트와의 대화에선 적용이 안됩니다... 그들 상황의 유불리에 따라 아주 당연한 인과관계들이 아주 당연하게 왜곡됩니다. 얘기 나누다보면 미쳐요.. 일의 시시비비를 따지는 상황에 직면해보세요. 논리가 안먹히고 오히려 왜곡하는데, 그 과정에서 사람 진짜로 환장하게 만듭니다. 궤변을 늘어놓거나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궤변의 달인이라고 하는게 젤 어울릴 듯 합니다.
진짜 완전 공감. 상사가 그랬는데 완전 환장해 미치는 줄 알았죠. 지금도 진행 중이고요. ㅡㅡ 방금 앞에 했던 문장과 다른 소릴 바로 다음에 하는데, 보니까 교묘하게 “아니, 내 말은”이라는 식으로 우리가 잘못 이해한 것처럼 정정에(?)또 정정에(?) 결국 앞뒤 다 안 맞고 모순 투성이인데 자기가 하려던 말이 이거였다며 미꾸라지처럼 상황을 다 피해 가죠. 논리는 안드로메다. 갈수록 더 미궁에다 이 사람 말하는 방식 파악해서 집요하게 시비 물고 늘어져도 모든 게 왜곡돼 버리니 답은 안 나오고 책임은 다 피해 가고 사소한 문제 하나로 한두 시간을 질답 오가야 자기가 하려던 말이 그 말이었다는 식으로 끝남. 직원들 기운 다 빼고 농락당한 드러운 기분만 들죠.
완전 동감,공감합니다. 나한테 다 맞춰주고, 평판이 너무 좋고 대외적으로 나무랄데없는 사람인데, 살아보니 끔찍한 고통. 사람들의 칭찬은 뭐였지??? 나만 미친년되고 이상한 사람 되는 현실이 오고 사육당하는 느낌이 됩니다. 나르와 같이 살면서 정말 큰 문제는 그겁니다. 서람님이 말한대로, 정말 힘겨운 시절에 도와주기는 커녕, 원수들 편들고 나를 비판하고 엄청 짐이 되는 걸 넘어서서 거의 원수들의 대장격을 해요. 객관적으로 분명 우리가 피해자고 온 세상이 우리가 피해자인 걸 다 아는데, 본인은 그런 힘든 상황을 못 견디는 건지, 상대편을 들어주고 중재자노릇하면서 선한 이미지만을 고수하려고 합니다. 내 가족 내 식구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어요 . 그래서 고래 고래 소리라도 지르고 ....그 사람 이상타하면, 타인들은 나를 더 나쁜 인간 취급하고 그러면 아예 밑져야 본전이다하고 실상을 까발려도, 사람들 앞에선 흐뭇한 미소로 날 보고 나만 더 개 이상한 사람되지요. 헤어지는 것도 절대 내 맘대로 안됩니다. 나르들은 100가지의 인간 조정술을 지닌 넘들입니다. 사람들의 심리를 아주 잘 이용합니다. 제발 속지마세요. 아 심지어 외국인들이 이것도 더 잘합니다.. 지이중에 당하신 분들이 있어요. 이슬람 남자들이 이걸 정말 잘한다 하더라구요. (종교 편향이 아니고...실 경험담 , 동성들 간에도 하는데 이거 강한 이슬람 여자들한테 당해 본 기억이 있습니다. 불쌍하다고 돌봐주다가 그 현란한 기술을 깨닫는데 몇년 걸린 ...그런 경험...아..난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는 줄도 몰랐음. 그때는요.)
영상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제가 겪은 일이랑 너무 똑같았어요 저는 제가 문제가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나에게 지적하고 어떤 특정언어를 사용하면 너무 심하게 화내고 내가 너니까 이런 말 해 주는 거다 충고라도 해주면 너무 심한정도로 화를 내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제 잘못이 아니었네요
와우... 너무 소름끼치네요... 저도 사귀기 전에 고백 거절했었는데 1년정도 따라다니면서 다 맞춰줬었어요. 그래서 나를 이렇게까지 좋아하다니..하면서 받아줬었는데 사귄지 1달부터 본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더니 점점 더 심하게 드러내더라구요. 헤어짐에 대해 고민할 때마다 먼저 알아채고 울고 온갖 불쌍한 척을 하며 문제에 대해 제대로 고민을 하지를 못하게 했었어요.ㄷㄷ
그렇죠 나르시시스트들은 주변의 어떤 노력으로 변하지않죠.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을 상대에게, 타인에게 강하게 내비출수록 그 만족도가 올라가는 부류들입니다. 바뀔거란 기대에 몇번이나 기다려봐도 외로운느낌은 혼자일때보다 더 심해지고요. 헤어지는게 답일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과 연애스타일이 다르다해서 고질적인 나르시시스트로 내몰진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가 나르시시즘이 있습니다. 오히려 그게 결여된 사람들은 인간과 함께있는 느낌이 들지 않을정도니까요. 본인을 향한 자아검열은 필수입니다. 모든게 만족스러운 연애는 없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희생하는 모습을보며 연민도 가지고 그러다 어느한면에 존경심을 가지게되고, 약간의 울분도 갖고있다가 술자리에 툭 털어놓고는 조금은 쌓인감정을 떨쳐낼수 있다면 그걸로도 꽤 괜찮은 연애입니다. 성숙한 생각으로 스스로를 바라보고 신중하세요, 애초부터 아무나 만나놓고 연인을 나르시시스트로 내모는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부디 이신발 저신발 신으며 꼭 맞는 유리구두를 찾아 헤매지말고 신데렐라가 되세요. 구두는 주인에게 돌아오게되어있고 그 사이즈는 틀릴수가 없습니다.
조종하려들고 내말은 다 틀리고 너가 착각한것이고 자기말이 옳고 보통사람들도 다 그런다 니가 잘못한거다 이런패턴이니 무기력해지고 내가 잘못된건가 부정적인생각들게 만들어 자기말에 반박못하게 합니다. 나르시스트들의 긍정적이었으면 좋겠다=내가 하는말을 잘 들어라 입니다 자기한테 의지시킬 상황을 만들고 고립되어 점점 벗어나기 힘들게 만들어요
현재 나르시시스트 일년째 만나고 있습니다 연애초반에 정말 뭐든 다 해줄듯 잘해주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본성이 드러나더군요 ㅎ 제게 힘든일이 생기면 위로가 아닌 충고를 하길래 그런식으로 말하면 위로가 안된다고 했더니 갑자기 싸해지면서 그럼 오늘은 다른 사람에게 위로 받아라 이러더군요 ㅎㅎㅎ
가스라이팅 당하거나 그럴때, 보통 내가 기분 나쁜게 이상한건가? 라는 생각이들때가 있는데. 사실 이 생각이 좀 별로인거 같아요. 기분 나쁜 포인트가 남들과 조금 다르다고해도. 내가 기분이 나쁘다는 사실은 변치 않잖아요, 포인트가 이상해도 뭐 어째. 그냥 내 기분이 나쁜걸? 또 기분나빠도 되고 기분 나쁘면 안되고의 기준은 누가 정해주지 않았잖아요. 우리는 우리 감정을 인정해줄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추가로 적어봐요. 제가 한 말은 내 감정,기분이 나쁘다고 현실이 어찌됐든 무작정 내 감정을 우선시하자는 등의 뜻이 아니라 보통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판단을 믿지못하고 의심하고 자기의 감정을 인정해주지않고 오히려 그 감정이 일어난 것을 자책하거나 비정상적으로 보고 그런 감정이 일어난 자기 스스로를 나쁜사람으로 보는 등 스스로를 의심하고 낮게 대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근데 사실 기분이 나쁠 수 있는 포인트는 사람마다 다 다른게 당연한거고 또 누가 봐도 기분이 나쁠수 있는 교묘한 상황에서 까지도 마치 자신의 기분이 나쁜게 이상한거고 나는 나쁜사람 이라며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의심하고 자책,자학 하면서 자존감과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이 떨어지고 정서불안,위축되는 등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게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특정한 어떤 감정이 일어날때 나만은 나에게 그런 감정이 일어난 사실을 나쁘게보지말고 존중해주자는 취지로 쓴 글입니다. 물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것은 좋다고 할 수 있지만 가스라이팅을 당하시는 분들은 그걸 넘어서 자학을 하게되니까요.
지금 내가 기분 나쁜 게 맞는 건가? 라는 의심이 들었다는 자체부터가 이미 기분이 나쁜 게 확실하다는 증거겠죠 물론 한번쯤은 그렇게 혼자 의심해보는 것이 신중하다는 점에서는 좋은 태도일 수 있다고는 보지만 한두번 생각해보니 진짜 기분나쁜 게 맞고 그렇게 느끼는 게 합당하다 저 사람이 잘못된 게 맞다 라고 판단되면 다음에 또다시 반복되는 상대방의 그런 태도에는 확실히 맞대응하는 것이 좋죠 내가 기분 나쁜 게 맞는 건가 내가 따지는 게 옳은 건가 내가 이상한 건가 라며 혼란스럽게 만들고 내 감정을 조종하는 사람들이 바로 나르시시스트이자 가스라이팅이기에 더이상은 휘둘리지 않도록 말이죠
Minseop Chung 아뇨 그런거 말구요~ 가스라이팅하는 말은 좀 달라요. 정곡을 찌르며 비난하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슬쩍 비꼬는 말을 하고는 집에와서 생각해보면 되게 기분나쁜 말이었구나 생각하게되는 말이예요. 그냥 무작정 ‘나 니말 기분 나빠’ 이게 아니구요. 굉장히 지속적으로 자기가 우위에 있다는 걸 세뇌시키고 상대의 자존감을 꺾놔서, 기분나쁜말을 해도 내가 지금 여기에서 화를 내야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말을 못하게 만들어요. 그러곤 집에 와서 혼자 생각해보면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그런 얘길 듣고 가만히 있었어? 완전 쓰레기아냐?!” 이런 반응들 입니다. 이게 남녀 편나눌 문제가 아니고 여자도 가스라이팅하는 여자들이 있고 이거는 인간 말종의 한 예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직장 동료간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죠.
@@Cms9416 여기서 여자들의 문제라는 말이 왜 나옵니까? 가스라이팅은 여자도 하고요 당하는 남자들 또한 있는데? 잘못했건 안했건 무작정 내 기분이 나쁘다니까? 가 아니구요/ 가스라이팅을 가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누가봐도 대놓고 막말하면서 욕하는 것이 아니고 아주 교묘하게 은근슬쩍 깎아내리고 또 교묘하게 계속적으로 자신을 우월하게 만듦으로써 자신의 생각에만 따르도록 알게모르게 지속적으로 세뇌시키고 조종하려는 잘못된 행태를 가하는 게 백퍼 맞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당하는 사람을 스스로 의심하고 검열하게 만드는 것이 가스라이팅이라는 것인데 무슨 잘못했건 안했건 무작정 내기분이 나쁘다고~ 어쩌라고~ 라는 식이란 말입니까?? 혼자 핀트를 잘못 잡고 생각하시네? 이성적으로 좀 판단하세요
크………소름돋네요….. 초반4-5개월 천사인가 싶었던 여자가있습니다…. 언젠가부터는 어라? 어떻게 이 사람이 이렇게 냉정한 피한방울없는듯한 말을할수있지?? 라고 몇번씩 느껴지덥니다. 근데 또 아닙니다. 내 탓이라고하니까요ㅎㅎ 근데 이전 연애에서는 이런순간 이런포인트에서 내 탓이라고 하는 사람이없었거든요. 그래 내가 부족했겠지.. 지나가고 반복 반복. 싸우는과정 제가 화를냈고 내가 이런 부분에서 서운했다 그래서 말한거고 그런데 너가 이렇게저렇게나오는건 너무한게 아니냐 하니 내가그랬어? 에서 내가 그러면 그래도되는거야? 라고 하며 점점 심해지더라고요ㅡㅡ 와….개소름입니다.
맞아요 그런사람들이 실제로 아주 많아요. 그냥 간단히 관계안에서 상대방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대화로도 해결이 안되고 질질 끌기만 하는 기분이다? 걍 추억이나 정이나 다른 이유불문하고 헤어지는게 맞아요. 그리고 간과해선 안되는게 무조건 일방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하지말고 자기에게도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것을 직시할줄 아는 자세를 기본으로 해야하는게 필요한 이유는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할 수도 있는 눈이 열리기도하고 동일 선상에서 이 관계 속에서 확실히 무엇이 문제인지 분별력이 생기고 자기자신을 확실히 더 신뢰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서로 맞지 않아 끝맺음을 하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선택을 할 수 있어요. 연인관계에서 감정이 이성을 억누르게 되는것을 조심하세여. 완벽한 연인은 없어요 누구나 서툴 수 있어요 하지만 이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상대방의 고통을 공감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연인으로써 이전에 인간관계에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이고. 좋았던 기억? 사랑이 변한게 아닙니다 연애초기에는 누구나 뭐가 씌이듯 자신을 헌신적으로 연기하게 될 수 있어요. 다시 본모습으로 돌아오는것이죠. 처음부터 절대 그 본모습만 딱! 믿으시면되요. 뭔가 발전없이 계속 못헤어지고 질질끄는 기분이다? 시간낭비에요 용기를 가지고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이득
지금 서로 대화가 되지않아 상대가 잠수중인데..이영상 보고 특히 3번얘길 듣고나니 결심이 서네요.(자꾸만 답답하고 다른사람들도 이러나? 우리 사이가 뭔가 잘못 된것 같은데..싶어 우리 관계가 옳은것인지 남에게 확인받고 싶어하고) 관계때문에 자주 힘든데 초기 헌신적이고 잘해주던것이 생각나고 이제는 제가 더 많이 사랑하게 되버려서 헤어지기 어려웠어요. 감사합니다.
제 주변의 나르들도 맨날 말로만 미안해, 미안해 거려서 이젠 진짜 걍 듣기도 싫을 정도입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지들이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면서 맨날 사람인척 해가면서 저한테 계속 결혼하자고 그러질 않나 애기가 예쁘니까 지랑 제 사이에서 애를 낳자고 그러질 않나 진심도 아닌게 사랑해서 그랬다고 그러질 않나 심지어는 진짜 결혼도 안한 사람한테 지 며느리도 아닌 사람한테 마치 자기 아들과 결혼을 한것마냥 지 며느리 취급하고 그것도 모잘라서 지들이 내 친구라고 뻑뻑 우기면서 맨날 저한테 간식 사달라, 뭐 사달라, 뭐 해달라 요구만 죽어라 해대고 정작 지들은 저한테 아무것도 해주지 않으면서 요구는 애새끼마냥 존나 해대고 지들이 제 육신의 처자식들도 아닌데 제가 무슨 지들 부모인것마냥 저한테 맨날 뭐 해달라는 요구만 해대고 지들이 뭐 원하면 지들 뜻대로 따르라고 맨날 저한테 강요하고 그것도 안 되면 협박도 서슴없이 하고 진짜 나르가 아니라 소패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개 양아치임 아니 진심 양아치도 그런 양아치가 없고 또라이도 그런 또라이가 없음 걍 정신병자 중에서도 최상의 정신병자같음 나르나 소패나 둘다 정신병자지만 아무튼 내가 겪는 이 인간들은 나르든 소패든 그걸 떠나서 진짜 너무 정신병자같아서 진짜 사람이 이래서 요절하는구나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임ㅠㅠㅠ 사람도 아닌것들이 사람 행세 해대니까 멀쩡한 사람이 그걸 어떻게 버티겠냐고ㅠㅠㅠ 진짜 요절 안 하면 다행이고 정신병자 안 되면 다행이지ㅠㅠㅠㅠ
진짜 완전 전남친이예요 A에 대해서 서운하다고 하면 그게 왜 서운하냐 니가 이상 하다 니가 이상한 애다 라고 해서 결국 제가 달래고 제가 사과하고… A를 하기로 했는데 하는 중에 자기 기분이 나가던가 안좋으면 나 안해 나 못해 나 안가 시전 그럼 또 전 그 사람을 달래고 달래고 제가 사과하고… 문제가 생기면 아 넌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그나 이런건 내가 맞춰줄께가 아니라 넌 이상한 사람이야 부터 난 너가 이해가 안가 를 시작으로 폭언을 하죠… 그럼 전 또 달래고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구요… 한번도 이사람과 만날때 제가 서운하거나 화내거나 할때마다 그 사람은 늘 화와 짜증을 부리고 전 그걸 또 다시 달래고 제가 사과하고 그러고 있었답니다 거기다가 회사 땜에 힘들다 머하다 라고 하면 제 이야기에 공감도 못해주더라구여 자기가 회사땜에 스트레스땜에 나한데 부린 짜증들은 너무 많은데요 점심때 주차장에 자리없다고 저한데 짜증내고 음식 먼저 시켜놓은 너가 문제라고 화내고 차에 문콕 처럼 손톱으로 찍은거 마냥 푹 찍혀있는데 그거보고 분노가 제어가 안되서 제가 달래느라 경찰서까지 가고… 관리 사무소 CCTV 확인해야해서 어머니한데 전화했더니 어머니한데도 쓰잘데기 앖는 말 하지말고 관리사무소 번호나 부르라고 소리지르고 그와중에 어머님 한숨 쉬시더니 번호만 알려주시고 전화 끊으시더군요…. 하루 이틀이 아니였던거죠…. 그래도 내가 사랑하니깐 사랑하니깐 하면서 참고 만났는데 그 남자에게서 헤어지잔 통보를 받았어요 너무 힘들어서 이해가 너뮤 안가서 도데체 대화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인데 대화는 하지도 않고 그냥 헤어지자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이것저것 찾아봒는데 맞나봐요 제 전남자친구 나르시시즘… 잘 탈출 한거겠죠?
맞아요, 근데 좀 소름인건 우리들이 서람님 영상이나 나르시시스트 관련 영상을 보며 그들의 진실을 파헤칠때, 또 다른 커뮤니티에선 나르시시스트들끼리 자기들은 정상적인 인간인척 코스프레하면서 이런 우리들을 또 어떻게 이용해먹을지 자기들끼리 더 연구하고 있을 수도 있을 생각하면 진짜 완전 소름이에요 실제 벌어지고 있겠죠 유투브 이 구석 어디에선가도???
지금 배우자와의 관계를 말하는거 같네요. 저게 정신병인줄 진작에 알았더라면ᆢ인생에서 가장 큰 고비를 넘기는 상황에서도 남보다 더 구경하는 입장이더라구요 이해가 안갔어요 어찌 저럴수있나ᆢ 공감능력제로에 남탓하기 거짓말하기ᆢ이혼 결심하고 있는데 아침눈뜨자마자 저절로 나를 배신한 짓이 떠올라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남인생 망치는 저런 인간들 벌받았으면 좋겠어요.
전 조금 다른 상황이지만 어쩔수없이 같이 붙어살고있기때문에 이런영상도 공감이가네요 친오빠라는 새끼가 저혼자 잘만살고있었는데 한달내내 구워삶고 별의별 언행으로 저를 꾀내서 같이살게됏습니다 따로살면 이시기에 돈만많이나가고 집값도아낄겸 더 좋은곳에서 살고싶다며 각종 불쌍한척을 하면서 저를 계속 꼬드기더니 결국에 제보증금이랑 합쳐서 집을마련해서 같이살게됐는데 정말 너무 역겹네요 몇년동안 혼자살때는 이일저일있었어도 제 일 잘만하면서 나름의 소확행도 누리면서 잘 살아갔었는데 친오빠라는새끼가 같이 살 집을 고를때도 제의견은 다 무시하고 지가 잘 본다면서 내가 모든걸할테니까 너는 그냥 보기만하라는식으로 염병하더니 시골에 텃세심하고 주변환경모든게 최악인 그지같은집 구해와서는 지는 그집이 너무 힘들어서 맨날 하루같이도망치고 그 모든 스트레스를 저한테 지적하면서 떠넘기네요 그리고 정말 이렇게 나르시스트의 조건에 잘 부합하는새끼가 있나...싶을정도로 유튜버님의 영상이나 댓글들을보면 소름이끼치네요 제가 어릴때도 나이차이가 꽤 나는데도 불구하고 공부성적도 좋았던 저에게 늘 밑도끝도없이 "넌 저능아야" "나가죽으라"고하고 "우리아파트에서 뛰어내리면 집값 떨어지니까 나가서 뒤져라"고 하는 새끼였는데 지가 뭐 군대갔다오고나서 혼자살다보니까 새로운사람이 됐다면서 몇년간 겉으로만 바뀐척하더니 인간쓰레기의 절정의 모습을 저에게 초단위로 보여주네요 그러면서도 남의식은 병적으로하는 새끼라서 그모습을 보기만해도 피곤하기까지하고 저인간의 두얼굴에 늘 소름이 끼칩니다 늘 남들에게는 강박적으로 저자세에 착한척. 가족들에겐 지가 뭐라도되는양 지형들도 개무시하고 지동생은 말할것도없이 늘 선택권도없는 마리오네트인형을 만들어버리네요 이인간이랑 붙어지내면서 인간적으로 점점 퇴화하는것같아요 아무것도 못하게하고 화나고 무기력하게만들고... 지가 보증금을 조금 더 냈다는이유로 절대 집 뺄 생각없다고 하고 사람을 가지고노네요 한달전쯤? 개봉한 영화 을보고 친오빠랑 똑같아서 소름이돋았네요 진심 탈출하고싶습니다
여러 영상을 보다가 여기에 댓글을 답니다 서람님의 빠르지만 뭔가 정열적으로 전달 하고 싶은 감정들이 느껴집니다 참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과 난 몰 하고 살았나 하는 생각이 교차하네요 처음엔 단호하고 냉정한듯한 목소리때문에 오해가 있었지만 들을 수록 여러분들에게 몬가 도움을 줄려 한다는 느낌이 자꾸 귀를 때립니다 잘 듣고 있어요
나르시시스트가 스스로 변화할수도 있는건가요 ...? 말씀해주신 내용이 전부 예전의 저에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어떤 일을 겪으며 제가 느낀 바가 있어서... 그 이후로 의식적으로 바뀌려고 노력한지 2년정도 됐어요. 내 마음은 그렇지 않더라도 행동부터 바꾸니 내가 진짜 그런사람이 되어가는것 같더라구요. 이젠 진심으로 누굴 상처주고싶지도 않고 늘 상대의 감정을 배려하고자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는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지만서도 결국 본질이 바뀌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저 이게 좋은 사람을 연기하고 있는거고, 사람들이 내가 연기하는 그대로 나를 인지해주는 것을 즐기고 있는것은 아닌지... 나르시스트들이 바뀌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노력은 하고있지만 언젠가 제가 또 그렇게 될까봐 누군가와 가까워지기를 꺼리게 됩니다.
한달동안 아무도 답변을 주지 않았다니 너무 석상하네요 서람님 다른 영상에 보면 이미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인식하는 순간 바뀔 수 있으며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세요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려고 노력하고 희생이 쓸모있음을 인식하시면 이미 정상인이십니다❤️ 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인지하고 고치려고 마음먹음 순간 빛이 보이는거예요ㅡㅡ진정한나르는 이걸보고 보여주고 말해줘도 내가? 왜?. 나를 이상한사람만들어??하고 받아들이거나, 받아들인다하더라도 순간 그냥착한척 이해하는척 남들한테 인정받는척 그후에걍 그냥 쓰레기 나르시스트 자기중심적인ㄱㅓ 못고칩니다
너무 반가워하고 저보다 더 보고싶어하고 다툼이 있었을땐 제가 싫어하는 행동도 안하려고 노력해주고 애쓰고 제 눈치도 보고 배려에 고마워도 하고 제 말에도 잘 귀기울여우고 저랑 얘기하는건 하루종일하고 있었어도 아쉬워하고 너무 좋아해요 되려 제가 이제 그만 자기 할거 하자고 하고 그래요 정말 이런건 진심같았는데 그런 사람이 거짓말 쳐왔다는걸 알았어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대학교를 입학했다 자퇴했다고 말해왔거든요 근데 간 적이 없었어요 이런 거짓말을 왜하는거죠 도대체가.. 저도 대학 안나왔는데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란 생각도 알고있는데 왜그런걸까요 이 거짓말이 도무지 이해가안돼서 처음 했던 말들이 다 가면같아요 사소한 거짓말도 들통나면 실망할 일인데 어떻게 저런 거짓말을 치는 걸까요 도대체가 왜.... 저 거짓말로 인해 그렇게 판단해도 되는걸까요 ..? 살면서 주변에 대학 입학 안하고서 했다는 거짓말은 처음 들어봐서 너무 충격이에요 다른 부류의 사람으로 생각해도 되는거 맞나요..? 남들한테도 착하고 제가 볼땐 바보 멍청이 같거든요 자존심이 쎈것도아니고 남들 부탁 거절도 어려워하는 그런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그런 거짓말을 해오면서 저랑 만나왔다는게 무서웠어요 이건 큰 거짓말이고 심지어 할 이유도 없는거라 생각하는데 그럼 다른 사소한것들은 얼마나 더 그랬을지 .. 제가 자꾸 안좋은 생각을 하게 돼요 만나는 기간 동안 충분히 솔직하게 털어놓을 상황도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끝까지 말해줄 마음은 없었던거 같아요 언젠간.. 이라는거밖에는.. 전 우연찮게 알게 된거였어요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특별히 없었어요 하 너무 속상해요 왜그랬을까요 이해하고싶어요 근데 그후로 생각해보면 사소한 투닥거림에서 안봤다며 왜 봤다해라던지 제가 잔인한거 잘 못봐서 보고있으면 그런거 너무 많이 보진 마 자주 접하면서 익숙해지면 안좋대라는 말했었는데 어느날 드라마에서 무서운게 나와 얘기했더니 자기도 무서운거 못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 너 그런거 잘보잖아 라했는데 아니라고 모른체 하더라구요 분명 잠올때보면 잠깨서 좋다고 정주행 몇번이고 했었거든요 나르 영상들보면서 뭔가 특징이 맞춰지는듯하면서도 근데 거짓말외에는 다 맞지 않거든요 .. 저 왜 거짓말빼곤 다 괜찮다고 하고있죠 거짓말이면 가면쓰고 모든게 다 가능해지는건데... 말할데가 여기밖에없네요 죄송해요 ..
그리고 사실 나르가 아니면 어쩌지? 내가 뭔가를 놓치고 있는거 아닐까? 좋은 사람인데 내가 못알아차리고 그런거 아닐까? 이런 썩어빠진 생각부터 버리기만 해도 일찍 탈출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방 된 지금 나르 만났고 있을 때를 떠올렸을때 스스로 제일 안타까운게 이거였어요... 설령 아니면 어때요? 그 사람이 나르가 아니었고, 내가 오해했으면 어때요 그냥 지금 나를 고민하게 만드는 그 자체로 그 사람이 없는게 훨씬 나은 겁니다. 스스로를 믿으세요 스스로를 1순위로 두세요 이런 말들은 이런 순간들을 위해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틀리면 뭐 어때? 나는 내가 제일 소중해서 설령 내가 그 사람을 오해한 거라도 내 선택을 난 믿어 지금 내 눈앞에 내가 고민하고 있는 얘는 쓰레기야! 하고 시원하게 버리세요. 나르 인지 아닌지 기준을 두고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10개 해당하면 나르다!이제서야 헤어지자! 5개 해당하면 나르가 아닌가?그래.. 그사람은 이래이래서 날 사랑해.. 이러고 있지 말구요..
... ??? 지금의 제 생각인데 현찰당했네요..정리해봅니다 ㅜㅜ
싸하면 거르세요 진짜 힘들때마다 위로안되면 바로 빠이하세요...1번 너무 공감합니다
싸함은 진리입니다
힘들때 위로가 안되는 사람.. 깊이 공감합니다. 이미 전남편이 된 사람이 그랬죠
절대 진리입니다ㅜㅜ
힘들다고 부정적인 단어 내뱉으면서 상대방 기빠지게하면서
위로를 원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현실에선 힘들때 마다 위로해주는 사람 만나기 어렵습니다
"상대방이 여러분보다 뭔가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을 꺼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셔야 됩니다. 아무튼 여러분은 훨씬 더 나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 마음 속에 새겨야 할 말이네요
결정적 기준
1. 힘들고 위로가 되는사람 -> yes 나와야한다 (특징. 연애 초와 달라짐 - 희생양으로써 죄책감 느끼게 함-> 초반이랑 비교해 내탓하게 함)
2. 그런적이 없다. 니가 잘못 생각한거다
-> 맞다. (☆결혼하면 본격적 괴롭힘이 시작됨)
3.자꾸만 답답하고 우리 사이가 잘못 된건가? 지속적으로 생각 됨 -> (공감이 결여 됨 - 이건 나르가 아니어도 헤어져야 함)
** 마지막 가장 중요한 내용
----> 사람의 말은 중요하고 신중하다.
달콤한 말로 연기하는 나르 / 행동으로 판단해라 꼭!!!!! ☆☆☆☆☆☆
진짜 입만 살았어요
말만으로 사랑하고 위해주는거 맞네요
1,2,3 번 다맞아서 골이다 띵함
1.지금현재 최근 몇달동안 당신의 연인은 당신이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위로가 되는 사람입니까
2.사실을 왜곡시키는지
3.자꾸만 먼가 답답하고 다른사람도 이러나 우리사이가 먼가 잘못된게 아닌가 지속적으로 생각이 드는지
3개 다 해당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헤어졋는데,, 잘헤어졋다
저도 다 해당되서 헤어졌는데
너무 다시 만나고싶어요. ㅜㅜ이건 왜그럴까요?
다른 누구를 만나도, 재미가 없달까요...
안녕 조금만 참아보세요.. 너무 열받아서 곱씹게 되는데 걔가 나를 너무 우습게 생각했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가 없구나 라고 느끼시게 될 거예요
동네 지인 소름기쳐요
그 눈빛 ㅜ ㅜ 마주치기 넘 싫어요
@@_borntobeblue 저는 위 사항 다 해당되는 남자와 결혼해서 아이가둘 있는 상태입니다... 결혼하고서부터 위 사항 다 해당되었었고요 처음엔 매력있고 아님 그때 그 왓다리갔다리 하는 감정의 굴레에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라도.... 절대 온전하지 않는 사람이기에 안정되고 심심할지 모르는 연애를 추천드립니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생활비 한번도 받은적없고 애들 양육에 살림에 일에....그런데 위 사항이 해당된다면 어떨것 같으신지... 결혼이라는 제도속에 급히 헤어질수도 없기때문에... 새로이 좋은신 분 만나시길 간절히 바래요^^!!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이던 다른 성격장애이던 상관 없이 연인관계에서 저런 생각이 든다면 건강한 관계라고 할 수 없죠. 그냥 나랑 맞지 않는 사람임.
진짜 저를 미친듯이 사랑한다며 집착했어요
그리고 제가하는 행동들을 따라해서 첨엔 귀여웠는데 점점 제가 회식하는것도 못하게하고
심지어 마트 남직원에게 야채담고 바코드 찍어달라고 한것도 무슨얘기했냐며 의심하고
나중엔 취직도같이해야된다면서
저를 본인 안에 가두려고하고
결국 쓰러져가는 제빵소에같이 취직해서 일하다 디스크 터져서 수술했는데 한5일지났을쯤
낚시가자고 같이가야된다고
조르더라구요
그래서 허리아프타니까 찜질팩 뺏더니. 본인도 허리가아프다고 개꼴통짓을...
이런식으로 질질 끌려다니다가
헤어지자고하니 개오열을하면서
진짜 무서운얼굴로 내가널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제?
응 난 모르겠어 날봐 너만나서 망가진거
직장도다잃고 허리병신되고
하고 소리치니 주먹으로 가슴팍을 날려서
날아가듯이 쓰러졌습니다..
진짜지옥같은시간.
너 나지금 때렸어?
라고 하니 아무말도안하다가
그렇게 내가싫으면 헤어져줄게
라며 개또라이같은 표정을짓길래
진.짜 죽이고싶었지만참았고
거기서 더비참해질것같아
같이나가서 산책하면서 화해하자니까
알겠다며 헤헤웃는얼굴
진짜개싸이코새끼 안전이별하려고
걔네부모님 소개받으러가서
다 폭로하고 걔 갖다버리고
왔는데
그뒤로 가만히만있어도
심장이 쿵쿵 뛰고 번아웃와서 진짜
지옥같은2년을 보냈습니다...
하소연좀 해봤습니다...
결혼상대는 무조건 착해야 해요. 오래 사귀어보시고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해라👍
1. 내가 서운하다고 말하면 그사실을 인정하지않고 분노함
2. 본인이 인정받지못한다고 느끼거나 본인이 내키지않는것을 요구받으면 화를 냄
3. 화가 나면 상처받을 심한말들을 골라서 함+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눈물 흘림
4. 자기애는 강한데 자존감은 낮음
5. 연애하면서 존중받지못하는 느낌을 받고 이관계가 맞는건지 계속 고민하게됨
6. 자존감 낮아져서 우울증약 복용하게됨
연애하면서 최근 너무힘들어서 영상찾아보고잇는데 이정도면 나르시시스트 맞는거겠죠?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 것들이에요..
이 정도로 겹칠 정도면..나르시시스트가 맞는 것 같아요..
@@ssappha6790 평소엔 너무 잘해줘서 긴가민가하게되는것 같아요ㅠㅠ
서운함을 조금이라도 표현하면 화부터 내니 대화가 안되서 너무답답해요!!!
맞아요 서운함을 얘기했는데
되려 화를 내면서 트집을 잡고 , .
큰소리를 치며 싸움을 만든 원인이 저라고 나무랄 때면
정말이지 .. 내가 누구랑 말하고 있는 것인가 ?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 사람과는 제대로 된 대화도
관계 발전도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문제는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을 인정하고 , 담념하며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 맞을텐데도 ..
머릿 속은 혼란스러움과 함께 마음은 여전히 괴롭다는거죠...
@@ssappha6790 공감이에요...
관계를 끊어내야한다는걸 머리론 너무 잘알고있으면서도 아직 사랑한다는 이유로 놓지못하고있어요..
내가 조금만 양보하고 노력하면 혹여 개선되지않을까 싶어서 노력해보지만 이내 또 상처받고 우는게 매번 반복되네요ㅠㅠ
맞아요.. 사람이란게 당연하게 안맞는부분도 있는건데.. 왜 대화로 못푸는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서운함을 얘기할때 차분하게 나 이래저래 할때 이런 기분이 들더라 하면서 알려주고 맞춰가려는게 아니라 첫마디부터 공격적인 말로 너도 기분 안좋아봐라? 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갑자기 화를 내고..공격적인 말투를 쓰고 달래주려하면 침묵하고.. 반대로 제가 서운함이 생겨서 나 이럴때 섭섭한 감정이 들더라고 차분하고 조용하게 말을해도 공격으로 받는것인지.. 갑자기 싸움으로 만들고 톤을 올리고 정색하며 너가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되는거잖아 뭐가 문제야 라며 화를내서 또 사과하게 만들고.. 이런 사람을 30대에 만나게될줄은 몰랐어요.. 나이도 상관 없나봐요.. 두달 버티고 도망쳤습니다..
맞음 보통 나르시스트들이
소시오패스성향도 갖고 있고
내로남불 기질도 있음
@@새론29 매는 좋은 치료
적반하장
잘합니다
+ 가스라이팅
내로남불이 젤 답답해요..ㅠㅠ
내로남불 미침..
힘들때 위로 되지않는 사람
명료한 기준이네요.
날 젤 힘들게한사람이면서 위로하지 않는사람
@@the.c.u7797공감입니다...
본인이 나르시스트면서 되려 나한테 내로남불이라느니 긍정적이게 살아라느니 같잖은 조언함... 그새키 만나고나서는 연애하기도 어렵더라..ㅠ
맞아요 남탓 오짐..
이게 진짜 미치죠ㅠㅠ
자기말은 무조건 맞다에요~ 이게 대놓고가 아니라 passive agressive
하.. 인정이요 나보고 자존감을 키우랬나 .. 당당하게 살랬나 ㅅㅂ 진심 그때 아무말도 못한게 너무 화나요 진짜 후라이팬으로 머리 두번만 콱콱 때리고 싶어요 하 개빡쳐 진짜 ㅠㅠㅠㅠㅠ
미쳤다 진짜 매일 넌 왜그렇게 내로남불이냐며 다짜고짜 갑자기 너가 긍정적이고 그랬으면좋겠어 맥락 1도 없이 그러고 있더라구요
나르와 결혼했다가 10개월만에 이혼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3가지 기준 모두 다 맞아떨어집니다...
연애땐 저를 위해 목숨도 받칠것 처럼 행동하더니
결혼하고 2-3달쯤 지났을때 본성을 드러내고
가스라이팅이 계속 됐습니다. 처음엔 뭣모르고 당하면서 심한 우울감과 무기력에 시달리다가
어느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도망쳐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짐 싸들고 나와서 이혼 수순 밟았습니다.
이혼한지 1년 됐는데 아직도 그때 당했던 일들이 불쑥불쑥 떠올라서 울화가 치밀어요...
저는 결혼 적령기 5년 날렸고 준비하던 시험도 잘 안 되었어요 올챙이적 생각 못하고 만나는 여자들마다 다 본인 좋다고 난리라면서 헤어지자 마자 여자 사귀고
밖에서눈 세상 인망 좋은척
저는 헤어지면 좋을 줄 알아서 눈앞에서 개짓거리 하는 거 다 참았는데ㅜ
자유는 커녕
했던 언사ㅜ
모멸검 멸시에 분노가ㅜ차올라요
애인사이 말고도 가족이나 친구 통틀어서 인간관계에 적용되는 거 같아요.. 아무리 개그코드 잘맞고 오래 만난 친구여도 만나기 귀찮아하고 돈쓰기 아까워하고 내 감정에 관심없고 싫어하는 장난 반복하는 인간 분명히 있음.. 원래 사람 사이는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안 그런 사람 만나고 나서야 그게 아닌 걸 알겠음.. 진국은 분명히 있습니다.. 위 조건 다 보고 내 위기에도 변치 않는 사람을 기다렸다가 그 분께 집중투자 하십셔.. 완전 노부부처럼 지내는 중인데 만족감 1000퍼임
또한가지 특징.거짓말이나 사기를 쳐놓고 세상이 말같이 되냐;내맘대로 되는게 어딨냐;지켜지지 않을수도 있는거지라고 합니다.
그리고서는 약속을 어긴걸 원망하면 그런 상대방을 나쁘게 여깁니다.
와 소름 얼마 전 헤어진 여친이 한 말이랑 똑같아요
와 소름 지가 뱉어논말 언급했더니 영원한약속이
어딨겠냐 몇개냐되겠냐 그때당시는 진심이었겠지 이러더라구요
내로남불
사람을 계산적으로 이용할려고만 들고 자기합리화에 발뺌
사사건건 가르치려 들고 말지어내기 모함하기 내로남불의 정석
동정심에 호소도 아주 잘함 간신배같은 기질도 다분하고
사악하고 뱀같아서 얽히면 인생 개피곤해짐
하이에나
사악한 인간이죠
인격장애
와!!!개인정!!!!!!
맞아요 간신배같은 기질이 아주 다분해요
전 나르시와 결혼했었습니다 여러분 제발 도망가세요
01:45 결혼전 모든것을 다 맞춰주겠다고함
03:42 정말 가면썼죠 저 외에 모든 이들에게 친절했고 존경받았으니
04:00전 지옥 그 자체였고 퇴근길에 집에 가면서 수도없이 울었습니다 참고로 저 남자입니다 제 얘기 아무도 안믿어주더라고요
06:25 개소름 이사람은 불리한 얘기만나오면 기억 안난다라고 하면서 저의 기억에 오류가 있는것 같다고 해서 제가 모든 대화를 몰래 녹음하는 버릇까지 생겼습니다
헐 진짜,,,,,, 안전 이별은 하셨나요?너무 축하드려요ㅜㅜ
진짜 축하드려요~~
님과 비슷한 사람 꼭 만나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녹음... 너무 공감가네요. 항상... 아니야 라는 말을 하고...
헐 내가 그랬는데 치졸하게 녹차까지 해야 하나 말이죠.
나도 남자임. 여자들이 남자만 그런다 생각하겠지만, 여자가 나르면 상황 더 최악입니다,
나를 의심하는 것만큼 상대도 의심
상대를 믿는것 만큼 나를 믿자..와😤👍👍
댓글중에 “집에 빚이 생겼다” 혹은 “회사에서 짤려서 돈이 없다” 이런거로 테스트 해보라고 하신 분이 있는데 그건 나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이 금전적 이득 혹은 편리함인 경우에 해당하는거 같아요. 당신을 소유하는 것이 목적인 나르는 “돈이 뭐가 중요하냐. 걱정마라 내가 빌려주겠다” 라고 해요. 심지어 “갚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저렇게 말할수 있는 이유는 상대방 파악을 너무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첫째로 당신이 돈을 갚을 사람이란 것을 너무 잘 알고요, 둘째 그걸 계기로 당신을 더욱 휘두를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걸 너무 잘 압니다. 핵심은 나르가 나에게 무엇인가 했을때 반드시 그에 걸맞는 댓가를 요구한다는 거같아요.
저는 보통때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생각이라 대부분 반반 비용했고, 얘가 제 주변 슬슬 차단하고, 공감능력 결여등 처음 보였던것 같은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걸 깨닫고 있을 때라 절대 금전적 혜택은 받지 않으려고 했어요. 그런거 없이도 벗어나는데 지옥같았는데 뭔가 받았다면 아마 주변에 “돈까지 받고, 내가 힘들때 다 도와줬는데 날 버린 못된년”이 이놈 이간질 리스트에 추가 됐을겁니다. 돈을 갚았더라도 상관없어요. 얘네들은 짜집기 기술이 대단해서 지가 말하고싶은 것만 골라서 붙여서 사실처럼 만든뒤 주변의 동정을 사는데 도가 튼 족속이거든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거나 에고적인 나르시스트 기질은 누구나 조금씩은 있다고생각해요 양면성도있구요
그런데 못믿을 사람의 특징은 상대방을 기만해도
된다는 기본의식이 깔려있는사람 거짓말이나.변명핑계를많이하고 끝까지 숨기거나 행동에대한 반성
변화가 없는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공감합니다!!!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아하고, 눈 앞에 증거를 들이밀기 전까지는 아주 뻔뻔하고 그런 적 없는 것처럼 하죠. 증거를 눈 앞에 들이밀면 그 때도 진심으로 뉘우치거나 사과하는 게 아니라 능구렁이처럼 빠져 나가려고만 하고, 그 순간만 모면하기 위해 온갖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합리화하거나 심지어 상대 때문에 거짓말을 한 것이라며 가스라이팅을 하죠.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패 소패 나르기질이 있기마련이죠. 아예없다는건 말이안되죠.대신 그걸어떻게 교육받고 교훈얻고 조절할수있는거에 따라 다르죠..
남들 이목 많이 따지고 도움받은걸 당연하게 생각하며 내가 주는것보다 받는걸 중요하게 생각함 "나없이 니기 되겠냐" 란 밀이 입에 배여있고 상대방의 감정기복 힘들거나 괴로운건 별로 신경 쓰지않더라
3년반동안 위로받은 적이 없네요.
항상 남의 탓, 제 탓
항상 니가 잘못 들은거다 니가 잘못 이해한거다 라고 ...
Tv에 나오는 배려하고 다정한 남자들은 전부 설정일뿐 실제로 그런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은 있어요~ 단! 그런 사람들은 겉으로 티가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스 확실히 이해했어요! 그들이 처음 다가올 때 왜이렇게 완벽하게 다가오는지.!
도무지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나르시스트인지 정확한 판단이 어려워서 정말 많은 심리학, 정신학 전문가들의 영상을 찾아보고 다니다 오늘 우연히 서람님을 알게되어 정주행 중인데... 앞에 영상들에서도 갸웃갸웃했습니다. 제 연인이 말씀해주신 모든 부분에 해당 되지 않아 내가 확증편향을 가지고 바라본 것일까... 하고 계속해서 영상을 보았는데요. 그런데 이번 영상으로 너무나 소름이 돋고 순간 뒤통수에 뭔가로 맞은 것 처럼 깨달음이 왔어요. 주된 제 성격은 긍정적이고 자신에 대한 확신이 뚜렷했던 사람인데, 지난 몇 년 간 저에 대한 자신이 없어지고 내가 정말 잘못 된 건가...? 자꾸만 나를 탓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점점 삶이 우울하고 재미가 없어지고... 그렇다고 딱히 남자친구에게 위로나 공감을 받지도 못하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정확히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거지? 하고 짚어내려고 해봐도 도무지 모르겠는 거예요. 우리 둘의 관계에서 끊임없이 나 자신을 탓하고 내가 변해야지. 내가 변하면 다시 처음처럼 돌아갈 수 있을 거야. 내가 더 잘해야지. 라는 자세로 저에게 없는 에너지를 억지로 끌어다 관계를 이어가다 보니 계속해서 제 마음은 불행하고 그저 불행했거든요... 제 연인이 나르시스트건 아니건, 제가 1년 가까이 연인 때문에 심리학 정보를 뒤적거리고 있다는 것 부터가... 끝냈어야 했었다는 걸 지금 이 영상을 보고서야 깨닫네요. 다짐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B 이고 B=C 이면 A=C 라는 공식이
나르시스트와의 대화에선 적용이 안됩니다...
그들 상황의 유불리에 따라 아주 당연한 인과관계들이 아주 당연하게 왜곡됩니다. 얘기 나누다보면 미쳐요.. 일의 시시비비를 따지는 상황에 직면해보세요. 논리가 안먹히고 오히려 왜곡하는데, 그 과정에서 사람 진짜로 환장하게 만듭니다. 궤변을 늘어놓거나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궤변의 달인이라고 하는게 젤 어울릴 듯 합니다.
진짜 완전 공감. 상사가 그랬는데 완전 환장해 미치는 줄 알았죠. 지금도 진행 중이고요. ㅡㅡ 방금 앞에 했던 문장과 다른 소릴 바로 다음에 하는데, 보니까 교묘하게 “아니, 내 말은”이라는 식으로 우리가 잘못 이해한 것처럼 정정에(?)또 정정에(?) 결국 앞뒤 다 안 맞고 모순 투성이인데 자기가 하려던 말이 이거였다며 미꾸라지처럼 상황을 다 피해 가죠. 논리는 안드로메다. 갈수록 더 미궁에다 이 사람 말하는 방식 파악해서 집요하게 시비 물고 늘어져도 모든 게 왜곡돼 버리니 답은 안 나오고 책임은 다 피해 가고 사소한 문제 하나로 한두 시간을 질답 오가야 자기가 하려던 말이 그 말이었다는 식으로 끝남. 직원들 기운 다 빼고 농락당한 드러운 기분만 들죠.
@@JW-mj2vq 제가 아는 사람이랑 넘 똑같아요! 같은 사람 아닌가요? ㅎㅎ
말을흐리기도하고 실수인척 의도적으로 잘못말하기도 하고 내가 이상해서 다시 물으면 자기가 언제 그렇게 말했냐 사람 미춰버리게 만드네 썅
날스들은 진짜 자아성찰을 못함..... ㄷ ㄷ
개공감.
빼박
@@Rinpndip 메타인지도 불가능, 자기반성도 불가능
완전 동감,공감합니다. 나한테 다 맞춰주고, 평판이 너무 좋고 대외적으로 나무랄데없는 사람인데, 살아보니 끔찍한 고통. 사람들의 칭찬은 뭐였지??? 나만 미친년되고 이상한 사람 되는 현실이 오고 사육당하는 느낌이 됩니다. 나르와 같이 살면서 정말 큰 문제는 그겁니다. 서람님이 말한대로, 정말 힘겨운 시절에 도와주기는 커녕, 원수들 편들고 나를 비판하고 엄청 짐이 되는 걸 넘어서서 거의 원수들의 대장격을 해요. 객관적으로 분명 우리가 피해자고 온 세상이 우리가 피해자인 걸 다 아는데, 본인은 그런 힘든 상황을 못 견디는 건지, 상대편을 들어주고 중재자노릇하면서 선한 이미지만을 고수하려고 합니다. 내 가족 내 식구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어요 . 그래서 고래 고래 소리라도 지르고 ....그 사람 이상타하면, 타인들은 나를 더 나쁜 인간 취급하고 그러면 아예 밑져야 본전이다하고 실상을 까발려도, 사람들 앞에선 흐뭇한 미소로 날 보고 나만 더 개 이상한 사람되지요. 헤어지는 것도 절대 내 맘대로 안됩니다. 나르들은 100가지의 인간 조정술을 지닌 넘들입니다. 사람들의 심리를 아주 잘 이용합니다. 제발 속지마세요. 아 심지어 외국인들이 이것도 더 잘합니다.. 지이중에 당하신 분들이 있어요. 이슬람 남자들이 이걸 정말 잘한다 하더라구요. (종교 편향이 아니고...실 경험담 , 동성들 간에도 하는데 이거 강한 이슬람 여자들한테 당해 본 기억이 있습니다. 불쌍하다고 돌봐주다가 그 현란한 기술을 깨닫는데 몇년 걸린 ...그런 경험...아..난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는 줄도 몰랐음. 그때는요.)
나르가 아니더라도 상대에게 실증나면 대부분 저런 패턴을 보입니다
헤어질 구실 찾고 상대에게 불성실 하게 행동하죠
나르와 그냥 내가 싫어 진거와 구분이 어렵네요
그러네요
매일 매일 이 상대에대한 답답하고 불편한 마음에 마음이 복잡하던중에 만난 동영상입니다, 너무 많이 도웁이 됩니다
영상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제가 겪은 일이랑 너무 똑같았어요 저는 제가 문제가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나에게 지적하고 어떤 특정언어를 사용하면 너무 심하게 화내고 내가 너니까 이런 말 해 주는 거다 충고라도 해주면 너무 심한정도로 화를 내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제 잘못이 아니었네요
와우... 너무 소름끼치네요... 저도 사귀기 전에 고백 거절했었는데 1년정도 따라다니면서 다 맞춰줬었어요. 그래서 나를 이렇게까지 좋아하다니..하면서 받아줬었는데 사귄지 1달부터 본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더니 점점 더 심하게 드러내더라구요. 헤어짐에 대해 고민할 때마다 먼저 알아채고 울고 온갖 불쌍한 척을 하며 문제에 대해 제대로 고민을 하지를 못하게 했었어요.ㄷㄷ
이 와중에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그림 진짜 잘 그린다
1. 지금/현재 내가 고통스러울때 위로받을수 있는 사람인가 . 되려 나에게 죄책감을 짊어지는사람인가
2. 사실을 왜곡시키느냐. 상대방의 기억을 바꾸려하나
3. 우리사이가 뭔가 잘못된 게 아닌가. 계속 관계 때문에 고민 고민 하게 된다??? ㅔ
좋은 말씀 감사 감사 드립니다
역쉬 나르였어요 본인은 절대 모르구 아니라고 하구요
애인 없는데 보신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저요.............ㅎ......ㅎㅎ....
좋은분 만 나시길~~ㅎ저두요🖐
^^
앤도없는데와보는데 ?ㅋㅋ
ㄹㅇ ㅋㅋ
내 전 여친ㅠㅠ 90% 지금 남편도 속고있겠네요!
자신의잘못을 전혀인정하지않아요
그러니 사과도 전혀할줄모르구요
늘 나혼자 내잘못에 한해서그때그때 즉각 사과했어요
내몫의사과는 단한번도 미뤄본적이없구요
그는 마지막 헤어질때 8시간동안의 집중추궁에도 끄떡않고 잘못한것 없다라고 잡아떼서 오죽하면 제가 우리가 5년을사귀었는데 어떻게 그동안 단한번도 잘못을 저질르지 않을수가있냐고 니가 예수냐 부처냐 그렇게 따졌는데 만나기로약속하고 두시간동안 잠수탄것만 살짝 미안하게됐다 피치못할사정이있었다라고 어물쩡 넘겼는데요
딸랑 고작 그따위사과에도다른여자애만나느라 잠수타고뻔한 거짓말인거 알면서도 그나마 조금은 마음이 풀리더라구요
가스라이팅 ᆢ 끔찍합니다
더이상 안당해야지 하면서 그를향한 마음을 거둘수가 없네요 제가 천하의호구같아요
어제 헤어졌는데 벌써보고싶어서 제정신이 아닙니다 ㅠㅠ
선한마음과 호의로 상대해주면
사람 존나 만만하게 봅니다 손절이
답입니다 그들은 정신병자입니다!
그래도.칼자루가
당신에게 있어서 불행중 천만댜행이라
생각하십시오
근데 ... 반대로 님도 보통 사람은 아닙니다 8시간 추궁 걍 조지는 수준
둘이안맞는사람이에요.남자가처음부터우기지않다가싫증나서이기고싶어서그럴수도있습니다.떨어져지내시는게좋아요
상대방을 천하의 호구로 만드는 게
바로 나르시시스트 들의 특징이죠
제대로 세뇌당하셨네
어후.....근데 아무리 답답했어도 그렇지 8시간동안의 집중추구가 더 이상함 ㅜ
알면 알 수록 무섭고 소름돋네요... 빠져나오는게 가장 큰 해답인 거 같네요
상사한테 혼이 났던 얘기를 했을 때 분명 위로해주고 다독여줬는데 나중에 둘이 싸움이 났을 때 그걸 끄집어내며 괜히 일어난 일이 아니라며 너에게 문제있다고 이야기하는 전 남친도 나르성향인거죠..?
저랑 똑같은 상황 겪으셨네요
그렇죠 나르시시스트들은 주변의 어떤 노력으로 변하지않죠.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을 상대에게, 타인에게 강하게 내비출수록 그 만족도가 올라가는 부류들입니다.
바뀔거란 기대에 몇번이나 기다려봐도 외로운느낌은 혼자일때보다 더 심해지고요. 헤어지는게 답일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과 연애스타일이 다르다해서 고질적인 나르시시스트로 내몰진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가 나르시시즘이 있습니다. 오히려 그게 결여된 사람들은 인간과 함께있는 느낌이 들지 않을정도니까요. 본인을 향한 자아검열은 필수입니다. 모든게 만족스러운 연애는 없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희생하는 모습을보며 연민도 가지고 그러다 어느한면에 존경심을 가지게되고, 약간의 울분도 갖고있다가 술자리에 툭 털어놓고는 조금은 쌓인감정을 떨쳐낼수 있다면 그걸로도 꽤 괜찮은 연애입니다. 성숙한 생각으로 스스로를 바라보고 신중하세요, 애초부터 아무나 만나놓고 연인을 나르시시스트로 내모는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부디 이신발 저신발 신으며 꼭 맞는 유리구두를 찾아 헤매지말고 신데렐라가 되세요. 구두는 주인에게 돌아오게되어있고 그 사이즈는 틀릴수가 없습니다.
와.. 너무나 힐링되고 위로가 되는 영상이에요.. 저 벗어났어요ㅠㅠㅠㅠ
어떻게 벗어나셨어요? 부럽네요
조종하려들고 내말은 다 틀리고 너가 착각한것이고 자기말이 옳고 보통사람들도 다 그런다 니가 잘못한거다
이런패턴이니 무기력해지고 내가 잘못된건가 부정적인생각들게 만들어 자기말에 반박못하게 합니다. 나르시스트들의 긍정적이었으면 좋겠다=내가 하는말을 잘 들어라 입니다
자기한테 의지시킬 상황을 만들고 고립되어 점점 벗어나기 힘들게 만들어요
음성이 매력있네요
와 전남친이랑 헤어지길 정~말 잘했네요. 햇수로 8년을 사귀었는데. 헤어지고 제가 깨닳은 건 내 인내심이 너무 대단하다는것!! 이 영상 반복해서 봐야겠어요..
8년이면 보살이네요. 전 친구로 만나도 2-3년이 되니 학을 떼게 되던데요. 전 그 기간을 만난 것도 제 인내심이 너무 좋았다고 느꼈어요. 가치없는 사람에게 쓴 시간 마음 에너지 너무 아까웠어요.
전 18년 살다 죽을고비에서 이혼했습니다. 왜냐하면 전 너무 용서를 잘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나며 불쌍한 사람을 내치지 못하는 크리스챤이거든요.
크리스챤으로써 율법에 묶여 이혼하지 못하는 저같은 분들이 예수님안에서 율법에서 자유함 받기를 원하면서.
현재 나르시시스트 일년째 만나고 있습니다 연애초반에 정말 뭐든 다 해줄듯 잘해주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본성이 드러나더군요 ㅎ 제게 힘든일이 생기면 위로가 아닌 충고를 하길래 그런식으로 말하면 위로가 안된다고 했더니 갑자기 싸해지면서 그럼 오늘은 다른 사람에게 위로 받아라 이러더군요 ㅎㅎㅎ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거의 모든 영상들이 저에게는 몇번씩 들어도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가스라이팅 당하거나 그럴때, 보통 내가 기분 나쁜게 이상한건가? 라는 생각이들때가 있는데. 사실 이 생각이 좀 별로인거 같아요. 기분 나쁜 포인트가 남들과 조금 다르다고해도. 내가 기분이 나쁘다는 사실은 변치 않잖아요, 포인트가 이상해도 뭐 어째. 그냥 내 기분이 나쁜걸? 또 기분나빠도 되고 기분 나쁘면 안되고의 기준은 누가 정해주지 않았잖아요. 우리는 우리 감정을 인정해줄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추가로 적어봐요. 제가 한 말은 내 감정,기분이 나쁘다고 현실이 어찌됐든 무작정 내 감정을 우선시하자는 등의 뜻이 아니라 보통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판단을 믿지못하고 의심하고 자기의 감정을 인정해주지않고 오히려 그 감정이 일어난 것을 자책하거나 비정상적으로 보고 그런 감정이 일어난 자기 스스로를 나쁜사람으로 보는 등 스스로를 의심하고 낮게 대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근데 사실 기분이 나쁠 수 있는 포인트는 사람마다 다 다른게 당연한거고 또 누가 봐도 기분이 나쁠수 있는 교묘한 상황에서 까지도 마치 자신의 기분이 나쁜게 이상한거고 나는 나쁜사람 이라며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의심하고 자책,자학 하면서 자존감과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이 떨어지고 정서불안,위축되는 등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게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특정한 어떤 감정이 일어날때 나만은 나에게 그런 감정이 일어난 사실을 나쁘게보지말고 존중해주자는 취지로 쓴 글입니다. 물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것은 좋다고 할 수 있지만 가스라이팅을 당하시는 분들은 그걸 넘어서 자학을 하게되니까요.
지금 내가 기분 나쁜 게 맞는 건가? 라는 의심이 들었다는 자체부터가
이미 기분이 나쁜 게 확실하다는 증거겠죠 물론 한번쯤은 그렇게 혼자 의심해보는 것이 신중하다는 점에서는 좋은 태도일 수 있다고는 보지만
한두번 생각해보니 진짜 기분나쁜 게
맞고 그렇게 느끼는 게 합당하다 저 사람이 잘못된 게 맞다 라고 판단되면 다음에 또다시 반복되는 상대방의 그런 태도에는 확실히 맞대응하는 것이 좋죠 내가 기분 나쁜 게 맞는 건가 내가 따지는 게 옳은 건가 내가 이상한 건가 라며 혼란스럽게 만들고 내 감정을 조종하는 사람들이 바로 나르시시스트이자 가스라이팅이기에 더이상은 휘둘리지 않도록 말이죠
가스라이팅의 증거가 자기검열의 시작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여자들의 문제임. 원인이야 어찌됏든 한다는 말이 기분 나쁜걸 우짬? 아니 잘못했건 안했건 일단 내 기분이 나쁘다니깐? 이 말이 잘못된지도 모르고 당당히 뱉으면서 또 그거에 호응해주는... 이성적으로 사세요들 좀ㅋㅋㅋ
Minseop Chung 아뇨 그런거 말구요~ 가스라이팅하는 말은 좀 달라요. 정곡을 찌르며 비난하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슬쩍 비꼬는 말을 하고는 집에와서 생각해보면 되게 기분나쁜 말이었구나 생각하게되는 말이예요. 그냥 무작정 ‘나 니말 기분 나빠’ 이게 아니구요. 굉장히 지속적으로 자기가 우위에 있다는 걸 세뇌시키고 상대의 자존감을 꺾놔서, 기분나쁜말을 해도 내가 지금 여기에서 화를 내야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말을 못하게 만들어요. 그러곤 집에 와서 혼자 생각해보면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그런 얘길 듣고 가만히 있었어? 완전 쓰레기아냐?!” 이런 반응들 입니다. 이게 남녀 편나눌 문제가 아니고 여자도 가스라이팅하는 여자들이 있고 이거는 인간 말종의 한 예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직장 동료간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죠.
@@Cms9416 여기서 여자들의 문제라는 말이 왜 나옵니까? 가스라이팅은 여자도 하고요 당하는 남자들 또한 있는데? 잘못했건 안했건
무작정 내 기분이 나쁘다니까? 가 아니구요/ 가스라이팅을 가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누가봐도 대놓고 막말하면서 욕하는 것이 아니고 아주 교묘하게 은근슬쩍 깎아내리고 또 교묘하게 계속적으로 자신을 우월하게 만듦으로써 자신의 생각에만 따르도록 알게모르게 지속적으로 세뇌시키고 조종하려는 잘못된 행태를 가하는 게 백퍼 맞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당하는 사람을 스스로 의심하고 검열하게 만드는 것이 가스라이팅이라는 것인데 무슨 잘못했건 안했건 무작정 내기분이 나쁘다고~ 어쩌라고~ 라는 식이란 말입니까?? 혼자 핀트를 잘못 잡고 생각하시네? 이성적으로 좀 판단하세요
크………소름돋네요…..
초반4-5개월 천사인가 싶었던
여자가있습니다….
언젠가부터는 어라? 어떻게 이 사람이 이렇게 냉정한 피한방울없는듯한 말을할수있지?? 라고 몇번씩 느껴지덥니다.
근데 또 아닙니다.
내 탓이라고하니까요ㅎㅎ 근데
이전 연애에서는 이런순간 이런포인트에서 내 탓이라고 하는 사람이없었거든요.
그래 내가 부족했겠지.. 지나가고
반복 반복.
싸우는과정 제가 화를냈고 내가 이런 부분에서 서운했다 그래서 말한거고 그런데 너가 이렇게저렇게나오는건 너무한게 아니냐 하니
내가그랬어? 에서
내가 그러면 그래도되는거야? 라고 하며 점점 심해지더라고요ㅡㅡ
와….개소름입니다.
맞아요 그런사람들이 실제로 아주 많아요.
그냥 간단히 관계안에서 상대방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대화로도 해결이 안되고 질질 끌기만 하는 기분이다? 걍
추억이나 정이나 다른 이유불문하고 헤어지는게 맞아요. 그리고 간과해선 안되는게 무조건 일방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하지말고 자기에게도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것을 직시할줄 아는 자세를 기본으로 해야하는게 필요한 이유는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할 수도 있는 눈이 열리기도하고 동일 선상에서 이 관계 속에서 확실히 무엇이 문제인지 분별력이 생기고 자기자신을 확실히 더 신뢰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서로 맞지 않아 끝맺음을 하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선택을 할 수 있어요. 연인관계에서 감정이 이성을 억누르게 되는것을 조심하세여.
완벽한 연인은 없어요 누구나 서툴 수 있어요 하지만 이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상대방의 고통을 공감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연인으로써 이전에 인간관계에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이고. 좋았던 기억? 사랑이 변한게 아닙니다 연애초기에는 누구나 뭐가 씌이듯 자신을 헌신적으로 연기하게 될 수 있어요. 다시 본모습으로 돌아오는것이죠. 처음부터 절대 그 본모습만 딱! 믿으시면되요. 뭔가 발전없이 계속 못헤어지고 질질끄는 기분이다? 시간낭비에요 용기를 가지고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이득
목소리 정말 좋아요 ~ 똑똑해 보여요 ~
저도 이방송 보고 결단 내렸습니다 ~♡
서로의 관계에 문제가생기고 내가 힘들때...같이 해결하고 연인으로써 옆에있어주는게 아닌
침묵하고 사라지고 시간을갖고....
니가 나한테 서운하다고하는
그 감정 다 해결되면
연락해..라고 ...하고는
늘 외롭게둠...
이상하게 말도 안되는 상황에 대한 지나친 포용력과 비난에도 더 편안한 그들....(그들이 이미 만들어 보여지게 만든 상황인데 일반인라면 멘붕오죠) 연애채널에도 상대가 철벽 엄청 칠때 10번 이상 계속해서 오는 인간들이 대부분 똥파리, 똥차라고...
정말 잘 맞춰주더라구요... 어느순간 이상하다라구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그림그리는거 보면서 편안하게 듣고 있습니다^^
마저 사실을 왜곡시키는거였음. 당하면서도 무엇에 당하고는 있는거같은데 무엇에 당하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는. 따로 약속도 없었는데 그런다고 하지않았어?? 이런질문이 많았음. 찾아보니 편집성인격장애와 가장 가까움. 결혼한달남았는데 난 큰 일났음 ㅠㅠ
파혼하세요
결혼하면 죽고 싶어질거예요
편집성인격장애 진짜 맞음 사람 미치게 하는데 대박임.. 하 걍 정신병자 만나뮤ㅠ
이분 결혼 하셨나요?
결혼....하셨..어요?
결혼햇음 제정신 아닐듯 ㅠㅠ
고맙습니다. 맘이 흔들릴때마다 서람 티비를 보며 다시 맘을 부여잡습니다.
재맘들서람티비맘부여습비국롤빈각시집맛없재
지금 서로 대화가 되지않아 상대가 잠수중인데..이영상 보고 특히 3번얘길 듣고나니 결심이 서네요.(자꾸만 답답하고 다른사람들도 이러나? 우리 사이가 뭔가 잘못 된것 같은데..싶어 우리 관계가 옳은것인지 남에게 확인받고 싶어하고) 관계때문에 자주 힘든데 초기 헌신적이고 잘해주던것이 생각나고 이제는 제가 더 많이 사랑하게 되버려서 헤어지기 어려웠어요. 감사합니다.
잠수는 손절 1순위입니다.
아 헤어지고 너무 힘들었는데 정신 차렸네요 감사합니다
어이
ㅋㅋㅋㅋ완전 일치함요
아주. 게임같은 사년간의 나르시스트 실기경험했어요 돌이켜보니 진짜현실성이 없는데 그당시에 제가 미쳐있었던거같아요 아주새로운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이더군요
들을수록 소름돋아요...
나르시시스트 애인을 만나본 건 아니지만, 나를 의심하는 것 만큼 남을 의심해야 한다는 말.......... 새겨듣게 되네요
과거애인을 떠올려보고 나는 그들에게 어땠나를 생각해 보는 찰나 아내와 눈이 마주칩니다
이 채널 이야기 듣고 남 평가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찬성
헐.. 100프로 어찌 이리 정확한지. 결혼 20년차 이제야 나르 남편을 깨달았어요 빨리 벗어나야겠어요.
항상 공부하고 배워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랑 헤어져야하는데 ㅜㅜㅜ 결혼전에이걸알았어야하는데 ㅜㅜ
제발 애기있어도 같이 도망치세요 애기 중에 한명은 남편처럼 변하고 그 중 한명은 학대당합니다.
저랑같으시네요ㅜㅜㅜ
전 시어머니와 남편인데
두아인 어쩌나요ㅜㅜ
단한번도 힘들다는 말에 위로는 커녕 내가더힘들어 너는어쩌고저쩌고 지난번엔 어쩌고저쩌고ㅡㅡ 비난뿐인데
하ㅜㅜ
@@LIN4ever1
저랑 똑같으셨군요ㅜㅜ
@@yellowblue7558
정상인들은
나르시스트와
오래못갑니다
행동이나 여러가지가
이상하니까요
그냥..결혼하면 서로 웬수됨. 그뿐
제 주변의 나르들도 맨날 말로만 미안해, 미안해 거려서 이젠 진짜 걍 듣기도 싫을 정도입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지들이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면서
맨날 사람인척 해가면서 저한테 계속 결혼하자고 그러질 않나
애기가 예쁘니까 지랑 제 사이에서 애를 낳자고 그러질 않나
진심도 아닌게 사랑해서 그랬다고 그러질 않나
심지어는 진짜 결혼도 안한 사람한테
지 며느리도 아닌 사람한테 마치 자기 아들과 결혼을 한것마냥 지 며느리 취급하고
그것도 모잘라서
지들이 내 친구라고 뻑뻑 우기면서 맨날 저한테 간식 사달라, 뭐 사달라, 뭐 해달라
요구만 죽어라 해대고 정작 지들은 저한테 아무것도 해주지 않으면서 요구는 애새끼마냥
존나 해대고
지들이 제 육신의 처자식들도 아닌데
제가 무슨 지들 부모인것마냥
저한테 맨날 뭐 해달라는 요구만 해대고
지들이 뭐 원하면 지들 뜻대로 따르라고
맨날 저한테 강요하고 그것도 안 되면 협박도
서슴없이 하고
진짜 나르가 아니라 소패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개 양아치임
아니 진심 양아치도 그런 양아치가 없고
또라이도 그런 또라이가 없음
걍 정신병자 중에서도 최상의 정신병자같음
나르나 소패나 둘다 정신병자지만
아무튼 내가 겪는 이 인간들은 나르든 소패든
그걸 떠나서 진짜 너무 정신병자같아서
진짜 사람이 이래서 요절하는구나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임ㅠㅠㅠ
사람도 아닌것들이 사람 행세 해대니까
멀쩡한 사람이 그걸 어떻게 버티겠냐고ㅠㅠㅠ 진짜 요절 안 하면 다행이고 정신병자 안 되면 다행이지ㅠㅠㅠㅠ
진짜 완전 전남친이예요 A에 대해서 서운하다고 하면 그게 왜 서운하냐 니가 이상 하다 니가 이상한 애다 라고 해서 결국 제가 달래고 제가 사과하고…
A를 하기로 했는데 하는 중에 자기 기분이 나가던가 안좋으면 나 안해 나 못해 나 안가 시전 그럼 또 전 그 사람을 달래고 달래고 제가 사과하고…
문제가 생기면 아 넌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그나 이런건 내가 맞춰줄께가 아니라 넌 이상한 사람이야 부터 난 너가 이해가 안가 를 시작으로 폭언을 하죠… 그럼 전 또 달래고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구요…
한번도 이사람과 만날때 제가 서운하거나 화내거나 할때마다 그 사람은 늘 화와 짜증을 부리고 전 그걸 또 다시 달래고 제가 사과하고 그러고 있었답니다
거기다가 회사 땜에 힘들다 머하다 라고 하면 제 이야기에 공감도 못해주더라구여
자기가 회사땜에 스트레스땜에 나한데 부린 짜증들은 너무 많은데요 점심때 주차장에 자리없다고 저한데 짜증내고 음식 먼저 시켜놓은 너가 문제라고 화내고
차에 문콕 처럼 손톱으로 찍은거 마냥 푹 찍혀있는데 그거보고 분노가 제어가 안되서 제가 달래느라 경찰서까지 가고… 관리 사무소 CCTV 확인해야해서 어머니한데 전화했더니 어머니한데도 쓰잘데기 앖는 말 하지말고 관리사무소 번호나 부르라고 소리지르고
그와중에 어머님 한숨 쉬시더니 번호만 알려주시고 전화 끊으시더군요…. 하루 이틀이 아니였던거죠….
그래도 내가 사랑하니깐 사랑하니깐 하면서 참고 만났는데
그 남자에게서 헤어지잔 통보를 받았어요
너무 힘들어서 이해가 너뮤 안가서 도데체 대화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인데 대화는 하지도 않고 그냥 헤어지자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이것저것 찾아봒는데 맞나봐요 제 전남자친구 나르시시즘… 잘 탈출 한거겠죠?
아빠가 나르인데 엄마왈 연애할 때는 그렇게 천사같다가 결혼하고 나서 처음으로 소리를 지르더래요.. 고함지르는 게 일상인 사람이 연애할 때는 그랬다고?? 신기하네..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
세번째가 정말 와닿네요. 뭐든간에
그런 행복 생각보다 많다니 ...
맞아요, 근데 좀 소름인건 우리들이 서람님 영상이나 나르시시스트 관련 영상을 보며 그들의 진실을 파헤칠때,
또 다른 커뮤니티에선 나르시시스트들끼리 자기들은 정상적인 인간인척 코스프레하면서
이런 우리들을 또 어떻게 이용해먹을지 자기들끼리 더 연구하고 있을 수도 있을 생각하면 진짜 완전 소름이에요
실제 벌어지고 있겠죠 유투브 이 구석 어디에선가도???
아니요. 나르시시스트들은 그렇게 지능적이지도 않고 연구하는걸 즐기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지금 배우자와의 관계를 말하는거 같네요. 저게 정신병인줄 진작에 알았더라면ᆢ인생에서 가장 큰 고비를 넘기는 상황에서도 남보다 더 구경하는 입장이더라구요 이해가 안갔어요 어찌 저럴수있나ᆢ
공감능력제로에 남탓하기 거짓말하기ᆢ이혼 결심하고 있는데 아침눈뜨자마자 저절로 나를 배신한 짓이 떠올라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남인생 망치는 저런 인간들 벌받았으면 좋겠어요.
@@엔돌핀-i6y 아이가 있어도 이혼 결심할 사건이 있어서ᆢ사람한테 기대한게 잘못이고 최소한 예의는 있어야는데ᆢ그냥 인생은 혼자란 말처럼 그런가보다 하고 있어요
남편은 포기라도 아이아빠라곤 생각했는데 그것도 싫네요
지금은 어떻게 되셨어요? 지금 제가 이상황이라..애는 어리고 ㅜ
@@mimijoung4875 내일 법원 확정일이예요 숙려기간 끝나서요ᆢ
잘하는건가 싶다가도 다시 그생활을 할 자신이 없고 너무 많이 와버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일 못가요~~~못보는줄 알고요ㅋㅋ
더웃긴건 이런것을보고 자신이한것을 내가한것처럼 떠넘기기도 하는데..
전 조금 다른 상황이지만 어쩔수없이 같이 붙어살고있기때문에 이런영상도 공감이가네요
친오빠라는 새끼가 저혼자 잘만살고있었는데
한달내내 구워삶고 별의별 언행으로 저를 꾀내서 같이살게됏습니다
따로살면 이시기에 돈만많이나가고 집값도아낄겸 더 좋은곳에서 살고싶다며 각종 불쌍한척을 하면서 저를 계속 꼬드기더니 결국에 제보증금이랑 합쳐서 집을마련해서 같이살게됐는데 정말 너무 역겹네요
몇년동안 혼자살때는 이일저일있었어도
제 일 잘만하면서 나름의 소확행도 누리면서 잘 살아갔었는데
친오빠라는새끼가 같이 살 집을 고를때도
제의견은 다 무시하고 지가 잘 본다면서
내가 모든걸할테니까 너는 그냥 보기만하라는식으로 염병하더니
시골에 텃세심하고 주변환경모든게 최악인 그지같은집 구해와서는
지는 그집이 너무 힘들어서 맨날 하루같이도망치고
그 모든 스트레스를 저한테 지적하면서 떠넘기네요
그리고 정말 이렇게 나르시스트의 조건에 잘 부합하는새끼가 있나...싶을정도로 유튜버님의 영상이나 댓글들을보면 소름이끼치네요
제가 어릴때도 나이차이가 꽤 나는데도 불구하고 공부성적도 좋았던 저에게 늘 밑도끝도없이
"넌 저능아야" "나가죽으라"고하고 "우리아파트에서 뛰어내리면 집값 떨어지니까 나가서 뒤져라"고 하는 새끼였는데 지가 뭐 군대갔다오고나서 혼자살다보니까 새로운사람이 됐다면서 몇년간 겉으로만 바뀐척하더니
인간쓰레기의 절정의 모습을 저에게 초단위로 보여주네요
그러면서도 남의식은 병적으로하는 새끼라서 그모습을 보기만해도 피곤하기까지하고
저인간의 두얼굴에 늘 소름이 끼칩니다
늘 남들에게는 강박적으로 저자세에 착한척.
가족들에겐 지가 뭐라도되는양
지형들도 개무시하고 지동생은 말할것도없이 늘 선택권도없는 마리오네트인형을 만들어버리네요
이인간이랑 붙어지내면서 인간적으로 점점 퇴화하는것같아요
아무것도 못하게하고 화나고 무기력하게만들고...
지가 보증금을 조금 더 냈다는이유로 절대 집 뺄 생각없다고 하고 사람을 가지고노네요
한달전쯤? 개봉한 영화 을보고 친오빠랑 똑같아서 소름이돋았네요
진심 탈출하고싶습니다
이럴땐 그냥 돈 포기하고 , 조금한집 살아도 제발 나와서 사셔야 합니다.
이번영상은 서람님영상에서 최고인거같네요. 특히 4:57 첫번째기준에 맞다면 거의 볼필요도 없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난 연애를 안 하는 게 맞는 판단이었다 역시.
결혼 하기전에 진작에 알았더라면 ~~~
몇년사귀면서 여친이 위로라는걸 한번있었나?기억이안날정도로 없어요. 사과도 잘해본적도없구요.
나르시스트인거죠?
이태오를 말하는것 같아요
정말 날스는 끔찍함.
그들은 용서를 해주면 안되요~~ 그냥 인연을 끝내야 합니다~~
오 고급진 정보
최고 음흉한 인간이군
알고보면 자존감 낮은 인간 ㅋ
이별을ㅠㅠ고민햇엇는데...영상보니까 명확하게.헤어지는게 답이엿네....ㅠ
완전 이중인격에 분노조절장애 와 성도착증까지 있습니다.
단호히 이별통보 했다가 본인, 부모도 죽을 가능성이 커요 뉴스보니까 거의 두세달에 한번씩 이리 죽어요 죽기 싫으면 영리하게 이별하세요
여러 영상을 보다가 여기에 댓글을 답니다
서람님의 빠르지만 뭔가 정열적으로 전달 하고 싶은 감정들이 느껴집니다
참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과
난 몰 하고 살았나 하는 생각이 교차하네요
처음엔 단호하고 냉정한듯한 목소리때문에 오해가 있었지만 들을 수록 여러분들에게 몬가 도움을 줄려 한다는 느낌이 자꾸 귀를 때립니다 잘 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정말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
영상 내용 새겨 듣고 좋은 사람 만나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스스로 변화할수도 있는건가요 ...?
말씀해주신 내용이 전부 예전의 저에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어떤 일을 겪으며 제가 느낀 바가 있어서...
그 이후로 의식적으로 바뀌려고 노력한지 2년정도 됐어요.
내 마음은 그렇지 않더라도 행동부터 바꾸니 내가 진짜 그런사람이 되어가는것 같더라구요. 이젠 진심으로 누굴 상처주고싶지도 않고 늘 상대의 감정을 배려하고자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는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지만서도 결국 본질이 바뀌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저 이게 좋은 사람을 연기하고 있는거고, 사람들이 내가 연기하는 그대로 나를 인지해주는 것을 즐기고 있는것은 아닌지...
나르시스트들이 바뀌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노력은 하고있지만 언젠가 제가 또 그렇게 될까봐 누군가와 가까워지기를 꺼리게 됩니다.
한달동안 아무도 답변을 주지 않았다니 너무 석상하네요 서람님 다른 영상에 보면 이미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인식하는 순간 바뀔 수 있으며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세요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려고 노력하고 희생이 쓸모있음을 인식하시면 이미 정상인이십니다❤️ 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상하네요* 오타 ㅡ.ㅡㅋㅋ
이미 인지하고 고치려고 마음먹음 순간 빛이 보이는거예요ㅡㅡ진정한나르는 이걸보고 보여주고 말해줘도 내가? 왜?. 나를 이상한사람만들어??하고 받아들이거나, 받아들인다하더라도 순간 그냥착한척 이해하는척 남들한테 인정받는척 그후에걍 그냥 쓰레기 나르시스트 자기중심적인ㄱㅓ 못고칩니다
인생에서 젤 힘들때 얘기를 했는데 뭔가 말로는 위로의말을 하는데 진정성을 못느꼈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것도 기술적으로 위로였나보다..
나중에는 그때의 그 힘든걸 약점잡아 공격하더라... 그후로 손절을 결심했다
더많은 사람들이 나르에 대해서 알았으면 좋겠네요.. 러브바밍부터
이거 보니까 전남친이 나르시스트 중증은 아닌데, 어느정도 끼가 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육체적관계 안맺으려고(시간이 필요하다고) 자꾸 빼니까 금방 가면 벗더라구요. ㅎㅎ 잘가라
ㅋㅋㅠㅠㅠ
@@liveitup7170 많이 힘든가옄ㅋㅋㅋㅋㅋ3달정돈 참아줄 수 있지 않나여ㅠㅠ 제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디
@@아몽-h8k 힘들기도한데 기다려 줄순 있어요 전 6개월 넘게 기다렸네용 뭐 하기싫다는데 억지로 하고싶지도 않구요 걍 꼭 안고만자도 좋아요 :D
너무 반가워하고 저보다 더 보고싶어하고 다툼이 있었을땐 제가 싫어하는 행동도 안하려고 노력해주고 애쓰고 제 눈치도 보고 배려에 고마워도 하고 제 말에도 잘 귀기울여우고 저랑 얘기하는건 하루종일하고 있었어도 아쉬워하고 너무 좋아해요 되려 제가 이제 그만 자기 할거 하자고 하고 그래요 정말 이런건 진심같았는데 그런 사람이 거짓말 쳐왔다는걸 알았어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대학교를 입학했다 자퇴했다고 말해왔거든요 근데 간 적이 없었어요 이런 거짓말을 왜하는거죠 도대체가.. 저도 대학 안나왔는데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란 생각도 알고있는데 왜그런걸까요 이 거짓말이 도무지 이해가안돼서 처음 했던 말들이 다 가면같아요 사소한 거짓말도 들통나면 실망할 일인데 어떻게 저런 거짓말을 치는 걸까요 도대체가 왜.... 저 거짓말로 인해 그렇게 판단해도 되는걸까요 ..? 살면서 주변에 대학 입학 안하고서 했다는 거짓말은 처음 들어봐서 너무 충격이에요 다른 부류의 사람으로 생각해도 되는거 맞나요..? 남들한테도 착하고 제가 볼땐 바보 멍청이 같거든요 자존심이 쎈것도아니고 남들 부탁 거절도 어려워하는 그런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그런 거짓말을 해오면서 저랑 만나왔다는게 무서웠어요 이건 큰 거짓말이고 심지어 할 이유도 없는거라 생각하는데 그럼 다른 사소한것들은 얼마나 더 그랬을지 .. 제가 자꾸 안좋은 생각을 하게 돼요 만나는 기간 동안 충분히 솔직하게 털어놓을 상황도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끝까지 말해줄 마음은 없었던거 같아요 언젠간.. 이라는거밖에는.. 전 우연찮게 알게 된거였어요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특별히 없었어요 하 너무 속상해요 왜그랬을까요 이해하고싶어요 근데 그후로 생각해보면 사소한 투닥거림에서 안봤다며 왜 봤다해라던지 제가 잔인한거 잘 못봐서 보고있으면 그런거 너무 많이 보진 마 자주 접하면서 익숙해지면 안좋대라는 말했었는데 어느날 드라마에서 무서운게 나와 얘기했더니 자기도 무서운거 못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 너 그런거 잘보잖아 라했는데 아니라고 모른체 하더라구요 분명 잠올때보면 잠깨서 좋다고 정주행 몇번이고 했었거든요 나르 영상들보면서 뭔가 특징이 맞춰지는듯하면서도 근데 거짓말외에는 다 맞지 않거든요 .. 저 왜 거짓말빼곤 다 괜찮다고 하고있죠 거짓말이면 가면쓰고 모든게 다 가능해지는건데... 말할데가 여기밖에없네요 죄송해요 ..
나르 아니고 능구렁이 같은데요
@@다알리아-x4i 하.. 나르아니라는 얘기에 좋기도하고 만감이 교차하면서 싱숭생숭하네요 .. 휴 ㅠㅠ
그리고 항상 취미가 바뀌었는데 지금은 골프에 미쳐서 저 모르게 거의 전국골프장을 다 다녔더라구요 그 패밀리들이 다들 끼있는인간들이라서 골프만 치지는 않았을듯요 허세끝판왕
정말 소름돋게 퍼즐이 맞춰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나르시시스트 이번 생에 나에게 주어진 나의 업장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껄껄
만나면 말을 깡패같이 은어쓰며 이야기하는
언행이상하게하는 남자를 피했어야했는데..
말하는거보면 정신상태를 안다고 알고만있었고
전혀 감은 없었고 못피해갔네요.
이젠 피해가기를.
만나면 어딘가 답답함 전혀 위로가 안 되고 고민 털어놔도 듣지도 않는다 돈 전혀 안 쓰고 속이고 이익만 따지고 사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