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종영기념, 이혼과 가난의 공통점 - 결혼하면 반은 이혼하는 시대 | 방점의 경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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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 @채플린-c8j
    @채플린-c8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굳 파트너 /// 아주 재밌게 봤는데 왜 혹평 였나요?

    • @econotory
      @econotor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작가의 본업에서 나온 사실적인 이야기 그리고 장나라와 남지현, 두 배우의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간의 평을 빌어 말씀드리자면, 등장인물 중 오대규(대정로펌 대표)의 개연성 붕괴와 한유리와 전은호의 러브 라인이 주된 문제점으로 거론되었죠.
      물론 두 문제점 다 작중 비중이 높지 않아, 전체적인 평가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굳이 꼭 넣었어야 했던 이야기인가?'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채플린-c8j
      @채플린-c8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econotory 듣고보니 그 대표 이혼이야기는 없는게 나았었고 .. 한유리 러브스토리도 미완성으로 끝나는게 더 현실적였다고 생각되네요~~

  • @sujeongpark4371
    @sujeongpark437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말해도 안듣습니다. 그래서 이혼하는거죠.결혼도 하시고, 사니다 싶으면 빨리 이혼 하세요.

    • @econotory
      @econotor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 맞습니다.
      본인이 진심을 담아 관계를 이어가려 노력하고 안간힘을 썼음에도 상대가 이를 듣지 아니하고, 같이 나아가려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으면 그땐 이혼해야죠.
      그러나 처음부터 '아니면 말고' 식의 태도는 별로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연애야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보며 나와 더 잘 맞는 사람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삼을 수 있지만,
      결혼을 연애처럼 가볍게 여길거면 차라리 그냥 평생 혼자 사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