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두세요 이 가사가 진짜 와닿고 슬퍼서 울었네요. 고마워요 덕분에 위로를 받았어요. 사실 살고 싶은데 방법이 없으니까 죽는 거지요.... 너무나도 살고 싶은 지성체가 살아남을 방법이 없으니 택한 방법.... 진짜 고마워요. 위로가 되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이 노래는 나의 첫 학교폭력 가해자가 알려주었고 그땐 별 대수롭지 않게 느꼈지만 강도가 심해지면 심해질 수록 자꾸만 이 노래를 찾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정말 죽고 싶었고, 또 살고 싶은 마음에 매일을 들었어요. 어린 마음에는 노래가 참 피해자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던 걸까 오히려 비틀어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노래를 들을 수록 자우림만큼의 어떠한 위로와 공감 그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가수가 있을까 싶었던 것 같아요. 무작정 살아. 너는 괜찮아. 멋져. 빛이 나. 이런 노래들보다 오히려 우울하여도 어떻게든 살고 싶어지는 노래인 것 같아요. 마음이 힘들면 아직도 찾아와요.
이 노래를 죽을 정도로 공감하며 들었던 20대 초중반때에도... 내가 29살에 진짜로 모두가 잠든 새벽 세시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다리를 걸쳐볼 줄은 꿈에도 몰랐어.. 그게 너무 쉬워서 무서웠고 정말 세상에.. 귀신 따위도 없이 나와 둥글고 예쁜 보름달만이 있다는 게 슬퍼서 울었어.. 기적같이 그 새벽에 전화를 받아준 감사하고 은혜로운 지인 덕분에 핑계를 대고 내려올 수 있었고.. 서른이 넘은 오늘 또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울고 있을 줄은 그때도 몰랐어...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교실이 엄마, 미안해요 아무도 내 곁에 있어주지 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나는 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왜나를 미워했나요? 꿈에서도 난 달아날 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내일 아침이면 아무도 다시는 나를 나를....
자우림 ㅡ낙화ㅡ(落花),(작사,작곡;김윤아,노 래;자우림),(1998년 연인3집에 수록된 노래)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교실이 권사님 미안해요, 아무도 내 곁에 있어 주지 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나는 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왜 나를 미워 했나요 꿈에서도 난 달아날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벼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이제는 날 좀 내 벼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이제는 날 좀 내벼려 두세요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내일 아침이면 아무도 다시는 나를 나를
이노래 진짜 솔직히 살고 싶어 하는게 사람인건데..... 엄마한텐 미안하고 아무도 내곁에있다는게 엄마만이 채워줄수있는것도 아니고...살고싶고 미안하고 외롭고 온갖 여러 감정속에 담긴 극도록 정신적으로 힘들던 학창시절을 보낸. 아님 보내고있을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댓글로라도 손을 건내봅니다 :)❤다들 사랑해요
왕따 피해자들 자살하면 꼭 이런식으로 말한다.'왕따당한게 머라고 자살까지하나 의지력이 약하다'라고..근데 나도 당해봤지만 정말 당한사람만 알수있다 그고통을.. 나도 어린나이에 자살이라는 단어를 자주생각했을만큼 힘들었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는 슬픔과 알지못하면서 나를 안다고 생각하는 지인들과 가족들,날 이유없이 괴롭히는 아이들,그걸지켜만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무섭고 슬픈일인지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초등학생때 왕따였었는데 아무도 없는 집에 와서 종종 들으면서 엉엉 울었어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듣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왔는데 윤하가 스물다섯 스물하나 커버할때도 그냥 조금씩 눈물만 나오는 정도였는데 이건 노래 시작하자마자 그냥 엉엉 울고있네요.. 슬픈 멜로디보단 격정적인 노래인데도 뭐가 이리 심장이 덜컹거리고 숨죽이고 울게되는지.. 저도 모르던 스트레스에 학교에서 계속 숨이 막혀 왜이러는지도 몰라 그냥 가슴만 퍽퍽 치던 기억이 나네요.
잊을 수 없어 이 노래.. 늘 힘들때면 돌아오게 되는거 같아요 이 노래로. 다 극복하고, 극복을 떠나서 아예 인생이 찬란하게 피었던 시간도 있었지만 역시 너무 힘들땐 다시 이걸 찾네요 듣고싶어서 라기 보다는... 뭔지 모르겠네 이걸 듣고 당시를 떠올리고 용기를 얻고싶은건지 뭔지
1998년에 대구 여중생 자살사건(고 김해연 양)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만 이미 90년대 중반부터 1995년 고 김대현군 자살사건을 비롯한 수십여건의 학교폭력 으로인한 자살이 사회적으로 문제시됐으니 굳이 어느사건 하나를 모티브로 했다기보다 사회에서 문제가 되는 풍토와 사건을 비판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만든 노래라고 보는편이 더 정확하겠군요.
세상에 죽고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사는게 무섭고 힘들어 죽기 싫은데 죽는거지 .. 죽는게 얼마나 무서운데.누군들 행복하게 인생을 살고싶지않겠나 돈도 많이 벌어 맛집 찾아다니며 먹고싶은거 다 사먹고 차도 사고 집도 사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연애하다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귀여운 강아지도 키우고 가족들이랑 웃으면서 여행가고 놀러다니고 사진도 찍고 친구들이랑 수다도 떨고. 취미생활도 하면서 평범한 행복한 일상 말이야
너무 너무 죽고 싶은 날이 있는 한편 세상의 끝을 놓는 마지막까지도 너무 살고 싶어요 너무 죽고 싶지만 스스로 죽는 것만은 절대 안 된다고 벽을 세웠어요. 그래서 죽을 수 없답니다. 그렇지만 이 노래를 듣는 시간 동안 저는 노래 안에서 평안히 죽을 수 있어요 스트레스 고통 우울함 모두 벗어던지고.. 내일을 시작할 수 있는 쉼표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살아볼게요
전혀 이상하지 않구요 너무나 인간적인 행위입니다. 너무 인간적인게 문제죠. 하지만 이런것들이 우리를 발전시켜왔고 지금의 우리생활을 만들어왔습니다. 지배욕 남들의 위에서고자 하는 마음. 승리했을때의 희열 쾌감 이런것들을 부정해선 안 됩니다. 정신적으로 승화시키지 못한것이 문제이지 저 욕망들이 문제인건 아닙니다 두번 생각합시다.
웹툰이랑 드라마 내일 보고 왔어요 팬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하늘에선 편히 쉬세요... 사실 전 초중학생때 투명인간취급 받으면서 학창시절을 살았는데 진짜 무서운게 아직도 제 또래들이 길에 지나가면 죄인처럼 고개를 푹 숙이고 길을 가요... 그만큼 트라우마로 잡아져있어서 고등학생때 친구 사귀기가 어려웠고 그만큼 전 많이 힘들었어요... 우울증도 생기기도했고... 주변에는 곁에 아무도 없으니깐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던거같아요 그래도 꿋꿋히 친구들이랑 잘 지내볼려고 노력했지만 절 결국 밀어내더라고요 뭐 전 혼자가 좋아요! 댓글들 보니깐 너무 슬프고 저는 여러분들 댓글 쓴거에 비해 새발의 피지만 다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나도 중학교 시절 정말 힘들 때 이 노래 들으며 옥상에서 수많은 교회 불빛들을 보면서 투신자살하려고 마음먹은적이 있었음 이젠 30대가 됐고 가정폭력과 학교인간관계에서 벗어나서 한층 나아진듯 근데 아직도 울적한건 드문 드문 여전해서 찾아옴 왜냐하면 마지막 문단의 내일 아침이면 나를 나를…이 인상 깊어서
나는 남이 날 크게 괴롭힌 적이 없는데 .. 나는 항상 죽고 싶을 정도로 우울했음 .. 특히 고등학교 때 .. 친구에게 실수를 하거나 그 때문에 나에게서 돌아설 때 죽음과도 같은 공포를 느꼈음. 자기 혐오가 너무 심하니까 내가 실수한 상대가 무서운 괴물처럼 느껴짐 .. 괴롭힌 당한 적. 불행했던 적. 외부에서 뭔가를 받지도 않았는데도 이렇게 무너지는 걸 보면 나는 너무 나약하다고 느껴짐 ….
This song about the students, who were suidside them self from other bullying class mates, and all lilics about send other people for masage r, which are regret them self for die.however , this is big concerning issue in my country. In every years, there have more than 200,000 people commited by same reason.
@chanheeable Okay, thank you very much for explaining! It makes the song a lot sadder, I think... And, don't worry too much of your English, it's understandable =)
![[MV] 자우림(Jaurim) - 일탈](http://i.ytimg.com/vi/PYhqyomERyA/mqdefault.jpg)
![[MV] 자우림(Jaurim) - 일탈](/img/tr.png)
![[MV] 자우림(Jaurim) - 있지](http://i.ytimg.com/vi/a6dwchTCoAI/mqdefault.jpg)
이 노래는 25년전에 나왔지만 25년 후인 지금도 세상은 많이 바뀌지 않았네요.
니즈가 바뀐듯 이 노래 나올때는 학생자살률이 심각하게 많았는데
요즘은 청년자살률이 심각하게 늘어나서
응 니 인생속이야기 ㅋ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다는 어린 영혼의 울부짖음이 귓가에 파고드는 것만 같다.... 우리 아이들 그 누구도 무자비한 폭력에 고통받지 않기를. 사랑한다. 사랑받아 마땅한 어여쁜 아이야...
중학생 때 우울증에 걸려서 정말 죽고 싶을 때마다 들었던 노래...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자우림
버텨줘서 고마워요
지랄을해라 ㅋㅋ
우울증 걸렸을때, 지금도 진행형이긴하지만....미묘하게 마음을 대변해줘서 좋은 곡...죽고싶은 마음도, 살고싶은마음도 전부 담긴..
자우림은 뭔가 그들만의 진솔하고 어둡고 밝은 분위기를 잘만든달까?
엽기적인것도 잘표현하고 진정한 사회의 모습을 노래로 잘녹아서 좋아
자우림 너무 좋은가수입니다, 뭔가 유명한 밴드로 뮤비활동도 많이하고, 진정한 사회의 모습을 노래로하면 얼마나 좋아요, 제가 고등학교때 제일좋아하는 가수,밴드라서 예전에 활동했던 낙화 노래 너무 생각납니다,
코리안 RHCP
중학생 때 왕따였어서 너무 힘들고 매일이 지옥이였을 때 이 노래를 찾아듣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땐 매일 울다 잠들고 그랬었는데..
아무도 날 괴롭히지 않는데 혼자 인생이 힘들 땐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뭘 해야하고 ... 어떻게 행동해야하고 이런 규칙들이 너무 버거운데... 왜 다른 사람들은 괜찮아보이는데 나만 이렇게 일상이 힘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살아줘서 고마워요:)
어린 나를 대신해 내 미숙한 외로움과 울분과 상처를 세상에 외쳐줘서 고마워요💜
특정인물에 관한것이 아닐뿐 한국의 실화*들* 을 바탕으로 쓴 곡맞네요.
냄비근성
@@이어나니머스 맞아요 자우림의 낙화 추모곡 맞습니다,
@@이어나니머스 특히 자우림의 낙화는 오래된 노래로 유명합니다,
자우림의 팬인 여학생이 따돌림을 자살해서 쓴 가사라고 하네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두세요
이 가사가 진짜 와닿고 슬퍼서 울었네요. 고마워요 덕분에 위로를 받았어요. 사실 살고 싶은데 방법이 없으니까 죽는 거지요.... 너무나도 살고 싶은 지성체가 살아남을 방법이 없으니 택한 방법.... 진짜 고마워요. 위로가 되네요
나이먹고 들었었는데 오히려 ptsd느껴졌던. 노래...
중학교때 왕따를 심하게 당했는데 2006~2008년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받았는데 내 마음을 대변해주는 노래였다. 이 노래를 듣고 잇는 학생이 있다면 관심을 가져주세요
자우림님 감사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노래는 나의 첫 학교폭력 가해자가 알려주었고 그땐 별 대수롭지 않게 느꼈지만 강도가 심해지면 심해질 수록 자꾸만 이 노래를 찾게 되었던 것 같아요 정말 죽고 싶었고, 또 살고 싶은 마음에 매일을 들었어요. 어린 마음에는 노래가 참 피해자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던 걸까 오히려 비틀어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노래를 들을 수록 자우림만큼의 어떠한 위로와 공감 그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가수가 있을까 싶었던 것 같아요.
무작정 살아. 너는 괜찮아. 멋져. 빛이 나. 이런 노래들보다 오히려 우울하여도 어떻게든 살고 싶어지는 노래인 것 같아요.
마음이 힘들면 아직도 찾아와요.
@Livelivehome 버텨봐 병신아 ㅋㅋㅋㅋ 하면서 알려준거 애새끼 심리상태는 뻔히 보임
예전에 고등학교때는 이 노래 그래도 불렀는데 성인되고 나서는 노래방 가서 못 부르겠다 뮤비 틀어주는데 자꾸 어머니 장면 때문에 생각나서 우느라 진짜 힘든 시기였던거 같은데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네
이 노래 듣던 시절에 학교에서 따돌림 당했어서 이 노래 들으면서 공감되고 죽고싶고 그랬는데
학교를 벗어나고 싫은 사람들 안보고 제 식대로 살다보니 그 때 죽을것 같은 감정들은 잊혀졌네요.
누구라도 스스로 죽지마세요
이 노래를 죽을 정도로 공감하며 들었던 20대 초중반때에도... 내가 29살에 진짜로 모두가 잠든 새벽 세시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다리를 걸쳐볼 줄은 꿈에도 몰랐어.. 그게 너무 쉬워서 무서웠고 정말 세상에.. 귀신 따위도 없이 나와 둥글고 예쁜 보름달만이 있다는 게 슬퍼서 울었어.. 기적같이 그 새벽에 전화를 받아준 감사하고 은혜로운 지인 덕분에 핑계를 대고 내려올 수 있었고.. 서른이 넘은 오늘 또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울고 있을 줄은 그때도 몰랐어...
힘내여! 같이 잘 살아봐요
불안정한 앵글이 노래에 우울감이나 심리적 불안감을 더해주는 듯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교실이
엄마, 미안해요
아무도 내 곁에 있어주지 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나는 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왜나를 미워했나요? 꿈에서도 난 달아날 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내일 아침이면 아무도 다시는 나를 나를....
자우림 ㅡ낙화ㅡ(落花),(작사,작곡;김윤아,노 래;자우림),(1998년 연인3집에 수록된 노래)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교실이
권사님 미안해요,
아무도 내 곁에 있어 주지 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나는 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왜 나를 미워 했나요 꿈에서도 난 달아날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벼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이제는 날 좀 내 벼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이제는 날 좀 내벼려 두세요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내일 아침이면 아무도 다시는 나를 나를
@TV리루 자우림 낙화 저 생각납니다,
낙화는 사실 순식간인데.. 그 전에 올라 앞에 서는 과정이 너무 무섭다
우울감이 올때 와인이나 한잔하면서 들으니 마음이 진정이 되는구만요..
우울할땐 더 우울한노래들으면 진정이 됩니다요
우울할때는 하하하쏭 이생각나요
@@민민정기-h8h 그리고 팬이야 도요
초딩때는 이 뮤비보고 살짝 무서웠는데 지금은 걍 노래가 좋으니까 다 좋음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자우림의 뮤비 ..
지금 들어도 좋다.
저도 자우림의 뮤비 들으면 얼마나 좋아요, 신기하고, 활동도 많이하고 노래도 많이했고 정말 자우림은 정말 좋은 가수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제일좋아하는가수니까 정말 좋습니다,
중1 왕따 란걸 당했고,, 자살이란걸 생각해봐서 이 노래가 너무나 공감이 많이 되었다.. 이제 나이가 찬 어른이 되니 나의 중1때의 생각을 할 아이들이... 있다면... 좀 더 힘을 내면 좋겠다... 세상은 주옥같지만 진짜 주옥같기도 하니까~~~
이노래 진짜 솔직히 살고 싶어 하는게 사람인건데..... 엄마한텐 미안하고 아무도 내곁에있다는게 엄마만이 채워줄수있는것도 아니고...살고싶고 미안하고 외롭고 온갖 여러 감정속에 담긴 극도록 정신적으로 힘들던 학창시절을 보낸. 아님 보내고있을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댓글로라도 손을 건내봅니다 :)❤다들 사랑해요
학폭 피해자들이 일어날수 있는 기회입니다
모든 가해자들의 진실을 파해쳐 사회에서
허리피고 살수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고등학교때 들었는데ᆢ
38살 ᆢ지금 와서 또 들으러 왔어요 인생은 되풀이 되는거 같아요 본인이 변하지 않는 한ㆍ
죽고싶었는데
이 노래 들으니 오히려 살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왕따 피해자들 자살하면 꼭 이런식으로 말한다.'왕따당한게 머라고 자살까지하나 의지력이 약하다'라고..근데 나도 당해봤지만 정말 당한사람만 알수있다 그고통을.. 나도 어린나이에 자살이라는 단어를 자주생각했을만큼 힘들었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는 슬픔과 알지못하면서 나를 안다고 생각하는 지인들과 가족들,날 이유없이 괴롭히는 아이들,그걸지켜만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무섭고 슬픈일인지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왜 우울할 때면 이 노래가 생각날까, 참 그런 면에서 김윤아님은 특별하다
어둡고 우울한데 누구보다 최고의 위로가 된다.
내겐 진짜 간지나고 멋진 다크한 분위기 나는 아티스트
한없이 우울해져서 들으러 왔어요..
초등학생때 왕따였었는데 아무도 없는 집에 와서 종종 들으면서 엉엉 울었어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듣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왔는데 윤하가 스물다섯 스물하나 커버할때도 그냥 조금씩 눈물만 나오는 정도였는데 이건 노래 시작하자마자 그냥 엉엉 울고있네요..
슬픈 멜로디보단 격정적인 노래인데도 뭐가 이리 심장이 덜컹거리고 숨죽이고 울게되는지..
저도 모르던 스트레스에 학교에서 계속 숨이 막혀 왜이러는지도 몰라 그냥 가슴만 퍽퍽 치던 기억이 나네요.
이노래를 학창시절에 얼마나 들었는지 모르겠다. 요즘 다시 힘들어져서 들어요.
왜 항상 살려고 노력하면 태클이 들어올까
시도를 해도 내맘이 왜자꾸 태클을 거는걸까
잊을 수 없어 이 노래.. 늘 힘들때면 돌아오게 되는거 같아요 이 노래로.
다 극복하고, 극복을 떠나서 아예 인생이 찬란하게 피었던 시간도 있었지만 역시 너무 힘들땐 다시 이걸 찾네요
듣고싶어서 라기 보다는... 뭔지 모르겠네 이걸 듣고 당시를 떠올리고 용기를 얻고싶은건지 뭔지
아무런 잘못도 나는 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아직도 와닿네
이거 실화 바탕으로 쓴거 아닙니다 고 유진희 양이 돌아가신년도는 2005 년경임
근데 낙화 가발매된 년도는 1998 년도 2집발매할때 이곡은 김윤아 씨가 뉴스같은거보고 학교폭력 왕따같은걸 모티브로 만드신곡 이곡의 주인공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김윤아의상상속의 산물
김해진양이1999년에 자살한걸로아는데..
1998년에 대구 여중생 자살사건(고 김해연 양)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만
이미 90년대 중반부터 1995년 고 김대현군 자살사건을 비롯한 수십여건의 학교폭력 으로인한 자살이 사회적으로 문제시됐으니 굳이 어느사건 하나를 모티브로 했다기보다 사회에서 문제가 되는 풍토와 사건을 비판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만든 노래라고 보는편이 더 정확하겠군요.
실화를 바탕으로 쓴건 아니지만
실화를 모티브로 한게 맞지않나요??
당시에 저런문제많았음 유진희님 이름 오랜만에보내요 인터넷에 가해자들 사진계속돌았었는데
@@dec641 이기숙권사님은 제가 볼때는 알고있어요,
뮤비에서 어머니가 가슴 부여잡는부분 보고 눈물이 주륵 나버렸어..
저도 자우림의 낙화에서 어머니가 가슴 부여잡는부분을 보고 눈물이 흘렸네요, 그래서 저는 어머니가 우는거 봤어요,
어릴때 이노래듣고 나쁜길을멈췄어요 고마워요윤아언니
노래 진짜 좋다 이 노래 부르신분 존경합니다
마치 제 이야기 같네요 공감이 엄청 돼요
죽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노래를 듣다보니
의문점이 들기도 하네요
힘내요
살아남는 surviver가 되시길 ..!
@@Helen-ts3gtsurvivor입니다
저도 이노래로 위안을 많이 받았어요 백번은 넘게 불렀던것 같아요 지금 들어도 좋네요 자우림 짱!!
6살때였나 아무도없는 놀이터에서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던것이 어렴풋이기억나고.. 정말 매일죽고싶다는생각을 학창시절내내 했던거 같아요.
이곡은 그 시절 나에게 유일한 위로였어요. 그덕에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많이 들었던 노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죽고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사는게 무섭고 힘들어 죽기 싫은데 죽는거지 .. 죽는게 얼마나 무서운데.누군들 행복하게 인생을 살고싶지않겠나
돈도 많이 벌어 맛집 찾아다니며 먹고싶은거 다 사먹고 차도 사고 집도 사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연애하다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귀여운 강아지도 키우고 가족들이랑 웃으면서 여행가고 놀러다니고 사진도 찍고 친구들이랑 수다도 떨고. 취미생활도 하면서 평범한 행복한 일상 말이야
하늘에서라도 행복하세요
차쿤&에세스 - 눈물, 다음으로 어릴때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중학생때 좋아하던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여기저기 맞아서 힘들때 집 옥상가서 밑에 내려다보며 울었던 기억.
당시엔 안좋은 노래라고 했지만 다 같을순없지만 그 상황에 들으니 생각이 많아지고 생각을 하니 충동성행동,욱한 마음도 점점 내려가더라
너무 너무 죽고 싶은 날이 있는 한편 세상의 끝을 놓는 마지막까지도 너무 살고 싶어요
너무 죽고 싶지만 스스로 죽는 것만은 절대 안 된다고 벽을 세웠어요. 그래서 죽을 수 없답니다. 그렇지만 이 노래를 듣는 시간 동안 저는 노래 안에서 평안히 죽을 수 있어요 스트레스 고통 우울함 모두 벗어던지고..
내일을 시작할 수 있는 쉼표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살아볼게요
이노래는 우울하게 만들면서 악에 바쳐서라도 살아가게만듬 내가 이노래로 위로받아서
집단이 한명을 대상으로잡고 따돌리고 배척하는 한심한 행위
어느나라나 있고 누구나 하게되는 인간의 가장큰 결점 중 하나
다른이를 눌러내리고 자신이 이겼다라는 희열을 느끼는 이상한 심리
제일 문제인것은 그것이 잘못인지도 모른다는것
잘못인거 알아도 이상하게 합리화시키죠..
전혀 이상하지 않구요 너무나 인간적인 행위입니다. 너무 인간적인게 문제죠. 하지만 이런것들이 우리를 발전시켜왔고 지금의 우리생활을 만들어왔습니다. 지배욕 남들의 위에서고자 하는 마음. 승리했을때의 희열 쾌감 이런것들을 부정해선 안 됩니다. 정신적으로 승화시키지 못한것이 문제이지 저 욕망들이 문제인건 아닙니다 두번 생각합시다.
@@402seongjin-villa7 저희 권사님이 왕따였어요 그래서 무슨 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다가 저희 학교 선생님들이 병문안에 와서 빵하고 책들을 줬더니 책안쪽에 '죽어'라고 써있어서 권사님은 그만 자살하고 말았네요,
동물이기에 욕망과 본능이 있고 인간이기에 이를 억누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욕망과 본능의 분출이 어긋난 방향으로 나간다면 그것은 인간적이라고 하기보다 동물적인 것이 아닐까 싶네요.
@@402seongjin-villa7 아마 자살 일거에요
조울증 10년차입니다 학창시절에 당한 따돌림 조리돌림에 소문에 안좋은생각 많이했네요 나도 그럴용기가 없었고 살용기도 없던시절 그냥 이렇게 살아요 20년도 넘었지만 그 가해자아이는 왜 가끔도 꿈에나와 날 못살게 구나요
어떻게든 도와주어야 돼요... ㅜ
어릴 적에, 언니덕에 알게 된 노래에요! 😊
뮤비 가슴이 미어진다. 보지말걸 그랬다
모른다 지금은 괜찮나요...?
ㅋㅋ
@@킷캇킷캇 자우림 낙화 너무 좋습니다,
@@nonology1004 낙화 1998년 발매 자우림 연인3집에 수록된 낙화는 예전에 자살한 이기숙씨의 노래입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던 이선생 예전에 죽다니 잘가세요,
정말 살고싶은데 이제 더 이상 기운이 없어요 더 이상 울 기운도 없고..
별일 없죠? 응답하라 오바
웹툰이랑 드라마 내일 보고 왔어요
팬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하늘에선 편히 쉬세요...
사실 전 초중학생때 투명인간취급 받으면서 학창시절을 살았는데 진짜 무서운게 아직도 제 또래들이 길에 지나가면 죄인처럼 고개를 푹 숙이고 길을 가요... 그만큼 트라우마로 잡아져있어서 고등학생때 친구 사귀기가 어려웠고
그만큼 전 많이 힘들었어요... 우울증도 생기기도했고... 주변에는 곁에 아무도 없으니깐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던거같아요 그래도 꿋꿋히 친구들이랑 잘 지내볼려고 노력했지만 절 결국 밀어내더라고요 뭐 전 혼자가 좋아요! 댓글들 보니깐 너무 슬프고 저는 여러분들 댓글 쓴거에 비해 새발의 피지만 다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건 루머입니다 실화아닙니다 그당시 왕따.자살 유사한사건들이많아 추모하기위해 만들어진것임
25년이나 되었나요? 뮤비는 처음 보네요 저도 중학교3학년에 16층 옥상에서 걸터 앉아보았죠 그런데 정말 머가 보이냐면요 우리중학교 교회십자가가 보이더군요 그러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전5시에 올라갔네요 지금은 올라가서 걸터앉으라고 해도 못하죠 자살노래인가 싶기는했는데 정말로 뮤비보고 알은건 지금이 처음이네요
정말 슬프네요..하..
24년에도 듣고있는사람?
나도 중학교 시절 정말 힘들 때
이 노래 들으며 옥상에서 수많은 교회 불빛들을 보면서 투신자살하려고 마음먹은적이 있었음
이젠 30대가 됐고 가정폭력과 학교인간관계에서 벗어나서 한층 나아진듯
근데 아직도 울적한건 드문 드문 여전해서
찾아옴
왜냐하면 마지막 문단의 내일 아침이면 나를 나를…이 인상 깊어서
변하지 않은건 어릴때나 다 큰 지금이나 내일 아침이면.. 이라는 불확실함은 여전해서
그래서 그렇게 나에게 당신은 위로였다...
그때는 이노래 무서워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는데 지금에 그렇네
서른넘어서 들으니 또 다르내
무거운 주제에 대해서 최대한 자제하면서
표현한게 느껴지네
대학동창 동생이불러준노래라서 생각나네요 고케시 인형줫는데 이노래들려주고 약간무섭네요 ㅎㅎㅎ 책도줫는데 힠들때읽으라고
사실은 난 더 살고싶었어요
나는 남이 날 크게 괴롭힌 적이 없는데 .. 나는 항상 죽고 싶을 정도로 우울했음 .. 특히 고등학교 때 .. 친구에게 실수를 하거나 그 때문에 나에게서 돌아설 때 죽음과도 같은 공포를 느꼈음. 자기 혐오가 너무 심하니까 내가 실수한 상대가 무서운 괴물처럼 느껴짐 .. 괴롭힌 당한 적. 불행했던 적. 외부에서 뭔가를 받지도 않았는데도 이렇게 무너지는 걸 보면 나는 너무 나약하다고 느껴짐 ….
김윤아는 그냥 보통 음악인이라고 하기에는 그 깊이가 남달라 가사도 흔해 빠진 사랑얘기가 아니고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던진다 고로 나는 남자뮤지션에 신해철이 있다면 여자뮤지션에는 김윤아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콘서트 티켓 성공 기념 유튜브 모든 앨범 정주행 시작합니다 ㅎ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참...친구를 소중히 여겨야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다같이 좋은 친구인데 이유없이 특정한 뭘 지목해서 왜 그러는건지 모르겟다.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같이 좋은 권사님이였는데 이유없이 돌아가셨네요, 뭘 지목해서 갔는지 모르겠네요,
명곡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왕따와 폭행때문에
총 세번 자살 시도를 했습니다.
(자살충동까지 하면 7번이겠네요)
세번 다 실패했어요..
아직도 자살충동이 들고, 자살하려고 목도 매고, 옥상에도 올라가고 그래요
그래서 그런지 그 음악에 그 가사에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MS J 안돼요, 사랑줄수 있는 사람이 아직 많아요 다만 아직 못만낫을뿐이지 힘을내요!
공감.
반드시 사세요 지난날을 추억하며 더 강해진 자신을 만날때까지
@@moon17-w4g 예전에 저희 권사님이 자우림을 좋아했었어요,
@@우휴-d1b 저희 권사님이 예전에 저녁때 학교를 계속있던거에요, 자살할려고 유서를 들고 미술실에가서 유서를 쓰고 옥상에 올라가서 자살하고 돌아가셨네요, 권사님 하늘나라에 가셔도 잘게세요,
부디 제발 명복을빕니다.......
I hate how I'm not even a South Korean and I feel this song.
하늘에서는편안히사세요
best
왕따 웹툰그리는 데 진심 이거 들으면 별의 별 시나리오가 다 생각남..특히 과거
왕따가 일찐 참교육하는 씹덕웹툰이야:?
@@jj_3 무슨 웹툰인줄 모르면서 참교육 웹툰이라 단정 짓는건 예의가 아닌듯
고등학교때 음청 들었다
더이상 이와같은일이 안일어나기를
This song about the students, who were suidside them self from other bullying class mates, and all lilics about send other people for masage r, which are regret them self for die.however , this is big concerning issue in my country. In every years, there have more than 200,000 people commited by same reason.
이거 되게 많이 들었는데 왤케 처음 듣는 거ㅜ같야
팟방에서 허안나님이 불러서 처음 이 노래를 알게됐어요. 지금 제일 관심 받고 있는 드라마인 "더 글로리" 과거회상 씬에서 이 노래 리메이크하거나 ost로 틀어주면 찰떡일것같네요
오 좋은 아이디어
착하지만 바보 같은 우리 아이들아...너희에 잘못은 없어. 바보같은 어른들이 너희를 외면 한게 잘몰이란다.. 미안해 어른이...꼰대 짓이라고 잔소리만 해서. 잔소리 이전에 안아주고 보듬어 줘야 한다는걸 너무 늦게 알았어ㅠㅠ 미안해...
그럼 가서 왕따 주도한새끼들 패줘 여기서 글 끄적이지말고
@chanheeable Okay, thank you very much for explaining! It makes the song a lot sadder, I think... And, don't worry too much of your English, it's understandable =)
와마조코마잉
고통을 받는 어린영혼들 ㆍ어린 고등학생중학생초등학생 누구도 더이상 고통받아선안돼ㆍ 꼭치유하고 날아오르자ㆍ너희는 절대죽으면안돼ㆍ
정말 죽고싶을때 한번씩 듣는 노래.
엄마 사실은 나 살고싶었어요
오랜시간동안 교사들 사회의 폭압에 학생들이 자살해도 무관심하던 세상이 교사들이 자살하니 난리네 내 친구도 그렇게 교사의 무관심에 자살했고 아직도 그 사건이 나를 괴롭히는데 이젠 학생인권 없애야된다고 고민 1도 없이 떠드는 인간들 천지야
좋고딩때 나온노래였는데
이거때매 싸이에 괴담형식 무서운짤에 전부 이노래 끼얹어넣어서
괴담이 수상할정도로 많았던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진짜 엥간한 자살예방책보다 이 노래가 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지 않았을까 😢
진짜 레전드
하늘에선 행복하세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 딱 감고 낙화
후... ㅜㅜ
계속듣고싶진않지만 사회 부조리를 알아차릴수있는 맨처음 전선의 노래라생각함
조그만 더 빨리 자우림을 알았다면
울부짖을수있는노래..
Can somebody please tell me what this song is about?
웹툰 내일 에피소드 제목이 이 노래에서 따왔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