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인지도 모를 까마득한 그시절에 우연히 레코드가게에서 창밖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에 취해 한참이나 듣고 있노라니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신 분이 누구실까? 그날 이후로 백남옥 교수님의 광팬이 되었지요!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과 더욱 윈숙해진 목소리로 감동주심을 진심 감사드립니다.
아 백남옥, 그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입니다. 벌써 고국을 떠나서 바다를 건넌지 거의 30년이 되지만 아직도 그녀의 노래는 고국에서부터 팬이었던 제 마음을 녹입니다. 어쩌다 보니 고국을 뒤로하고 이국 땅에서 살게 됐지만 마음은 항상 고국을 그리고 기도합니다. 교수님의 "그리운 금강산"은 더욱 고국을 그리게 만듭니다.
Soy mexicana pero me siento encantada con su música maravillosa me atrae demaciado hermosa interpretación aunque no se su idioma el sólo escucharlas me transporta. hacia ustedes muchas felicidades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백남옥 님의 노래. 연세가 60을 훨씬 넘어서도 이렇게 힘차고 매혹적으로 부르심에 그저 감탄스러운 뿐입니다. 다만 하나 아쉬운 것이 있다면 제 컴퓨터가 문제인지 이 노래를 녹음하여 전송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음이 끊기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더 아름다웠을 것을,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이제는 멀리 바다 건너 살다보니 금강산만이 아니라 고향의 어느 조그만 동산이라도 그저 다 그리울 뿐입니다.
항상 한복을 입고 계셔서 너무나
잘 어울리시고 훌륭합니다
한국인다운 한국인 백남옥 메조소프라노님 감사합니다~~
1985년 여름 미국에서 유학 중 한국에 방학 때 잠시 나오는 귀국길에 St. Luois에서 LA공항에 도착하여 대한항공으로 갈아타고 기내에서 이 음악이 출발전에 기니에서 나오는데, 잊었던 향수라고 할까 푸근한 마음에 눈믈이 주르륵 흐르던 기억이 납니다.
백남옥님
훌륭하십니다
애국가만큼
경건하게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어쩜그리 잘부르시는지
음악의 신이십니다
아무나 갈수없는곳이라서
더욱더
그리운곳 금강산인가봅니다
하루에 5번
그리운 금강산 가곡을
듣습니다
1975년부터 백남옥 선생님
펜 입니다
황인기 드림
젊은 시절 사모하고 존경하던 분...우리나라 가곡 사상 최고의 마에스트로...품위와 미모와 깊이를 다 아우른 분...감사합니다...
그리운 금강산을 부른 여러분중에서 우리 백남옥 제일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저 때가 한국 나이로 70인데 역시 남다르네요. 젊었을 때는 정말 대단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OJK84 네. 올해로 75세입니다. 연세가 있어서 젊었을 때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최고의 성악가였어요.
@@okorea77 흐미~~ 오십살이락해도 믿것네여잉. 요새 티브이에서 남진이 선전하는
쑈팔코샤놀랑게 를 드셨는지 싱싱허고 아조 그슥하시네여잉 ~
백남옥씨는 훌륭한 가수입니다. 난 백남옥씨를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한국적인 가수이네요
가슴 벅차오르는 백남옥 교수님의 그리운 금강산 이네요^^
교수님의 열정에 존경과 찬사를 보내며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역시나
한국 최고의 메조소프라노
백남옥 선생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한국의 성악가 중에서 여러분의 그리운 금강산을 들었지만, 가장 오리지날 같고 노래와 잘 분위기에 잘 맞는 성악가는 단연코 백남옥교수님 이십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금강산을 빨리 가고 싶어지고 민족의 명산 입니다~~~!
조수미 홍혜경에 비하면
1프로 못하지요.
러시아 출신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가 부르는 그리운금강산을 듣고 평해라. 어떻게 외국 소프라노가 음색도 좋고 더 잘부르냐 ㅋㅋㅋㅋㅋ 한국 소프라노는 그냥 우물안 개구리 에휴 🤦
땡큐 입니다ᆢ
전 조수미 금강산이 더 좋음 이분도 좋지만요
맞습니다 👏 👏 👏
남옥님 우리의 명곡 남옥님을 통한 목소리 너무나 환상적이고 아름답습니다 그 청하한 목소리 다른곡에도 자주 들려주셨씀 참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학창시절
밤잠을 설치며
들었던
백남옥님 목소리!
세월이 흘렀어도
우아한 자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는 여전하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계셔서우리가있읍니다
포근한 봄날 담위에 하얀목련이
너무나아름답고 고결하구나
백 교수님 音聲으로들으니
절대嘉人은교수님 이십니다
40년전 고2때 처음 배운 우리가곡 그리운금강산 하루 속히 가보고 싶네요. 저의 애창가곡입니다. 70세에 부르신 노래라니. 더욱 감동입니다.
저랑 비슷하내요♡♡♡
참좋네요
기생 문화도
어머님 맘도 생각나네요
요즘은 정말 이게뭐야라지만
돌담길에 안 사시는 분들이 자꾸 돌담길 노래하며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더 훌륭한 대한민국을 만드네요ㅡ
노래하지마숑
현장에서 직접 들으신 분들은 얼마나 좋았을까요. 부럽습니다.
백남옥 선생님은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성대 관리를 정말 잘 하신 것 같네요.
국화꽃 향기 그윽한
백남옥님의 노래입니다 47년 동안 들어도 다시
듣고 싶은 그리운금강산
오래 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외국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끝낸 뒤 이 그리운 금강산을 연주했는데 너무나 가슴이벅차서 한참을 얼어 붙은 듯 서 있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고귀하게 들렸거든요 오늘 백남옥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니 그때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목소리 이제 왔노라.하고 금강산에서 듣고 싶습니다.선생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존경합니다.
(님)
언제 들어봐도 우리의 아름다운곡 .
무대가 꽉 찬 느낌 ! 최고 입니다
마치 무대전체를 지휘하는것같은
고운음색 연기력이 최고입니다 😀👍
러시아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아이다가 내한하여 부른 그리운 금강산에 참으로 깊은 감명을 받았다 하지만 메조 음역에서 넓은 배음을 장악하고 뿜어나오는 백남옥의 그리운 금강산이 가장 깊다 누구도 이처럼 할 수 없다ㅠ 누구도 이 깊은 한을 내포하기 쉽지 않다..
메조가 매력이네요
그리운 금강산 최고의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백남옥 선생님이 부른 "그리운 금강산" LP판, 정말 좋았는데... 갖고 계신 분 유튜브에 올려주셨으면 무한 감사~~
백남옥 교수님 목소리도 모습도 너무 우아합니다.
80년대 어린나이에도 가곡을 몰랐지만,TV에 자주 나오던 백남옥 선생님의 목소리..;그리운 금강산하면 전무후무 백남옥 선생님입니다....
너무 좋구나...
아는 만큼 보이는 것처럼, 듣는 만큼 노래도 할 수 있으리라...
개인 성향이겠지만, 현재 나는 백샘 팬~ ^^
사랑합니다~~~♡
실력과 미모를겸비한 국내 최고의 여성 성악가 백교수님 !!!!홧팅
그시절에 미모와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다는건 대한민국의 자랑이었습니다...최고 입니다...건강하시길..
백남옥 애국가를 부르다가 그리운금강산 노래를 부르니까 뭔가 신선한데다 구수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백남옥님의 그리운 금강산을 듣는 저는 인생의 행운을 가졌네요.
백남옥님의 아름다운 목소리와율동에 감동이 넘침니다
청량한목소리 백남옥님 잘듣고있읍니다
어느날인지도 모를
까마득한 그시절에
우연히 레코드가게에서
창밖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에 취해 한참이나
듣고 있노라니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신 분이
누구실까?
그날 이후로 백남옥 교수님의
광팬이 되었지요!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과
더욱 윈숙해진 목소리로
감동주심을 진심 감사드립니다.
백남옥 메조소프라노. 나이가 들어 감에 완숙해 지는 목소리와 자태가 아름 답습니다.
국악 메니아 지만 백남옥님에 소릴 들으면 우리모두에 힘이 실려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멋있네요..누구도 따라올자가 없 슴니다..우아하고 절제있고~~
78살연세에 제자들 하나도 욕한사람 없네요.얼마나 후배양성에 잘했으면 비난하나 없네요.얼굴도 예쁘고 목소리도 청아하고 정말 평생 잘사셨읍니다.감사합니다.더 오래 건강하게 잘사세요.
한국 가곡은 백남옥씨가 역시 여전히 최고이시군요.
소녀시절부터 50대가 된 지금도 팬입니다
저두요 공감합니다♡♡♡
언제든지 볼때마다 우리에 한복의 그아름다움과 금강산의 아름다움이 어울어진 소리에 취하게 됩니다
아 백남옥, 그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입니다. 벌써 고국을 떠나서 바다를 건넌지 거의 30년이 되지만 아직도 그녀의 노래는 고국에서부터 팬이었던 제 마음을 녹입니다. 어쩌다 보니 고국을 뒤로하고 이국 땅에서 살게 됐지만 마음은 항상 고국을 그리고 기도합니다. 교수님의 "그리운 금강산"은 더욱 고국을 그리게 만듭니다.
36년전 신입생때 백남옥교수님 싸인 받으려고 수업만 끝나면 음대가 있는 크라운관 앞에서 거의 한달간 계단에 죽치고 앉아있던 기억이...ㅎㅎ
엄정행교수가 넌 누군데 매일 여기 앉아있냐며...ㅋ
이당시 엄정행 태너교수님도 참 대단하셨는데ᆞ박인수교수님등
교수님은 항상 한복입고 콘서트 하시는듯
한데 너무 아름다우세요
한복입을 기회가 없는 저는 한번
입어보앗으면 하기도 합니다
백남옥 내가 제일 졸아하던 성악가 인데 고국 떠난지 35년이 왜 이리 그리운 금강산이 눈물나게 하는지 그립습니다.
백남옥 누님의 노래를 들으면 제 마음이 정화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소프라노 라고 생각합니다
가곡을 온몸과 마음으로 하십니다 환상적인 가곡입니다 금강산 정상에 오른 느낌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된주말 되세요^^
어떤 찬사도 부족하리만큼 교수님의 이 가곡은 몇십년전 들을때 가슴을 울렸지만, 지금 또한 더욱 더 울리며, 눈에 보이는 듯한 금강산을 표현하는 교수님 아니 권사님의 더 깊고 높은 경지에 도달한 그 느낌을 표현 할 수 없으며 너무 큰 감명을 받습니다.
목소리가 귀품이 있어 금강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감동스러울 수가.....
우리 민족의 영원한 명산 금강산
내적인 발성을 모아 온 힘을 다하여 정성스레 부르는 모습이
아무리 들어도 그저 아름답고 영롱하기만 합니다.
정말 최고다..이제 들었다. 최고의 그리운 금강산이었다. 눈물이 다 난다..
Soy mexicana pero me siento encantada con su música maravillosa me atrae demaciado hermosa interpretación aunque no se su idioma el sólo escucharlas me transporta. hacia ustedes muchas felicidades
엄청난 명곡이지만 우리민족만이 느낄수 있는 정서 우리의 한 슬프지만 아름다운
백남옥 선생님 사랑합니다.~~
엘피판을 걸어놓고 온종일 들었던 선생님의 기품있고 아름다운 목소리..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가슴에 와닿는 백남옥 선생의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참! 고운 목소리를 지니셨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백남옥 선생님 의 이영상은 가슴을 뜨겁게 하는 힘이 있어요! 🎉
최곱니다👍👏👏👏
정말 장하십니다 나는 국악 메니아 지만 한세기에 나올까 말까한 소박 소리 꾼 이시군요아 죄송 성악가라 해야 맞나요?어째던가 힘이 넘치고 간절한 소망이 하늘에 미치도록 열창 하시네..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백남옥 님의 노래. 연세가 60을 훨씬 넘어서도 이렇게 힘차고 매혹적으로 부르심에 그저 감탄스러운 뿐입니다. 다만 하나 아쉬운 것이 있다면 제 컴퓨터가 문제인지 이 노래를 녹음하여 전송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음이 끊기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더 아름다웠을 것을,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이제는 멀리 바다 건너 살다보니 금강산만이 아니라 고향의 어느 조그만 동산이라도 그저 다 그리울 뿐입니다.
+Sung Kim 아름다운 메조소프라노 백남옥 교수님... 이 노래에 사연이 없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끊기는듯한 느낌은 저한테도 있네요. 타국에서 즐겁게 사시길...
정말아름다운목소리다
너무나 옷 매무새도 단정하고 현모양처, 한국의 자랑스런 최고의 아름다운 오페라 가수 이십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그리운 금강산' 중 최고인듯... 특히 마지막 부분의 손동작에 이은 점점 커지는 피날레는 감동적입니다.
홍혜경이 쵝오지요.
역시 세계적인 클라스와
차이가 좀 나네요.
조수미 홍혜경 신영옥
그리운 금강산 한번 들어보시고
말하세요
@@하소유-y3f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한다는데 누가 더 최고라느니 클래스가 차이난다느니 누구를 들어보라느니 취향 존중 안하고 가르치려드는것 보니 짜증이 확 나네 니인생 클래스나 신경써라
저도 백남옥님의 목소리로 들을 때가
젤 좋네요 가슴을 후벼파는 그런 삘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선 그런 삘이 안 느껴지는데 말입니다
목소리가 아름답습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굉장한 동안이시고 정말 탁월한 음색ㆍ그리고 성량이 좋아요
진짜 전율이 생깁니다
꼭 통일 되고 한반도 모든 남북한사람들이 금강산이라는 산에 무대를 설치하여 백남옥 선생님이 그리운 금강산 이라는 노래를 부르시면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정말 눈물이 비워듯 하면서 대성통곡할것 같네요
꼭 반드시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눈물나는군요!
아름답습니다.
수많은 가곡.가요. 검색선택듣기에 빠져보니 넘 벅차고 뽕가는 노랫말이이리도 많은줄 몰랐네요.좋아요.
백남옥교수님 목소리가 아름답고
아름답습나다
이민행민행
이민행민행 ᆞ
V
@@하루살이수빈이의 감사합니다
@@kiahn6515 감사합니다
30대중반즈음 백남옥을 봤는데.
ㅋ
세월이 꽤나 흘렀네.
그때 슬큼 놀랐어.
백남옥의 자태에.
ㅋ
세상은 매우 불공평.
재능 가능성 역량 의지력 정신력,
그리고 출중한 외모.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입니다 눈물이나네요~
백남옥 교수님 그리운 금강산 정말 잘 부르시네요, 자랑스런 한국인 성악가 입니다!
금강산은ㆍ역시 백남옥씨가. 최고입니다 사랑해요❤❤❤❤❤❤❤❤❤❤
반갑고 그립습니다
정준극님도 무척 그립습니다
이름이 생소하여 못알아 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방송국에 다니던 정준극님의 친구입니다
참으로 감동이오~잘 부르오~!.♡♡♡
너무 반가운 성악가...
동시대를 같이 살아서인지 애정이 갑니다
천상에 목소리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아ᆢ역시나 ㆍ그리운 금강산ㆍ은 백남옥 성악가 가 최고 입니다ᆢ미모도 출중 하시고ᆢ품위 있는 성악가의 모습이 넘무나 아름 답다고 오늘 새삼 또 느낍니다ᆢ귀하신 성악가라 생각 되는 오늘 입니다ᆢ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아니지요. 그리운금강산은 조수미가 최고지요. 발성의 차원이 달라요. 실제공연보면 조수미의 노래태도가 훨 아름답습니다.
의상 .얼굴
너무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ㅡ
꿈속에서도 한번 만나고 싶네요
너무아름다워요! 쌩큐!
정말 정말 백남옥님 최고입니다!
최고의 성악가 백남옥 교수!
노래도 100점!
발음도 100점!
이런곡이 참 불후의명곡이리라! 금강산은 부른다 는 끝가사가 가슴뛰게합니다
한시절 무대를 한국을 평정하던 인물
존중합니다..그립습니다
한복그금은 mS 백남옥 교수님이 처음이자 마지막.. 감동이다 감동이야..
오늘에야찾을날왔나 금강산은부른다. 찌릿찌릿하다. 감동 감사~
Great ~~~너무도 멋진 노래 감동+전율 입니다. 이렇게 멋지게 우리가곡을 하시다니...
오래오래 건강하이소~
최고입니다.
70대에 저렇게 찬란한 미모를 유지 하는게 가능한가?
젊은시절을 보고 싶구나......
블링블링 빛나는 공주
동시대에 살고있다는 것만으로도 감격인 사람
안가본 금강산 눈앞에 있는듯 최고고급 사기다
좋은 노래를 잘 부르니 좋습니다.
70에 저 정도 성량이면 젊으셨을때는 짐작이 안간다. 부디 오래 건강하십시오....
노산 이은상은 백남옥씨를 ‘성용도아’(聲容都雅·음성과 모습이 모두 우아하다는 뜻)라고 격찬했다고 한다.
😊
여사님 한번 더 금강산을 2023년 버전으로 kbs에서 불러주세요 은퇴 하신걸 알지만 정말 신언서판이 완벽하셔요
백남옥교수님아름답읍미다
언제 들어도 시원한 우리 가곡.
조수미, 홍혜경, 아이다, 백남옥도 물론 좋지만, 절제미와 수려함을 잘 연주한 강혜정의 금강산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너무 잘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