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8회 며느리가 제 아들에게 이혼하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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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행복학교 hihappy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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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니말이맞다 #부부싸움이자녀에게미치는 영향
제358회 며느리가 제 아들에게 이혼하자고 합니다
![[TH] FS vs BME - VCT Ascension Pacific - Lower Bracket Final](http://i.ytimg.com/vi/wnygqsR2Fig/mqdefault.jpg)
맨날 싸우려면 애들 고아원에 갖다주는게 더 낫다는 말 맞다.
우리 부모님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싸웠다..때리고 욕하고 부수고..지옥이었다.. 제발 이혼이라도 하길.빌고 또 .빌었다..
샤는게 아니라 지옥이었다.
며느리인데 스님 말씀에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응어리진 제 마음이 다 녹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스님의 현답을 저 할머니는 못알아듣고 못 깨우칠것같다.
스님도 아실텐데 중생을 조금이라도 깨우칠수 있도록 끝까지 말씀해주신다.
스님 감사합니다.
소귀에 경읽기 같아서 슬픕니다.
조금이라도 엄마의 도움을 받는 남편이 나랑 살지만 엄마의 그늘밑에 잇는 것같이 보인다는 말.. 공감합니다. 성인이 되면 내 아들도 그저 남으로 좋은 관계로 두는것이 내 아들을 위한 길임을 기억하겟습니다 스님.
아들은 법없이도 산다합니다. 엄마하는말에 스님얼굴표정이 ..... ㅋㅋㅋㅋㅋㅋㅋㅋ 스님 멋있으십니다.
스님 참 멋진 분
아들이
마마보인것 같아요
솔직히 얘기할까요??
문제가 뭐냐면 저 며느리 입장이
우리 어머니였어요 집도 나갔다 오신적도 있죠
몇십년이 흐르고 지금 저 시어머니랑 다를게 없어요 이게 문제 입니다
고리를 끊는 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이런 상황바뀌는게 좋으시면
그 며느리 되시는 분이 시어머니 될때
바뀌셔야 하는 겁니다 ㅎㅎ
@@ssaleelee3219 제 시어머니가 결혼하고 2개월된 첫 명절때 음식 접시채 저한테 집어던지고는 그럽디다.
내 시어머니는 내 얼굴에 던졌다. 난 그래도 좋은 시어머니라 얼굴에는 안 던졌다.
..
남편한테 아들없어서 다행이라고 제가 말했어요. 물론 며느리한테 그럴 생각도 해본 일은 없지만요.
며느리탓히려면 이혼시키고 아들평생 끼고사심요ㆍ남에귀한딸데려다
그리함죄받아요ㆍ남에자식도귀한줄 아시라
법륜스님 최고 이십니다 지혜의 등불 이십니다
저시어머니 살게하려면 아들이 잘했어도 자식있으니 어째던 며느리가 잘못했어도 며느리를 다독거리고 아들을 며느리에게 잘하라고 시키고 며느리를감싸야지 이혼하란말이 화가나도 참아야지 어른이따로있나 참으니 어른이라 하지요.
남편이 마누라편에 딱 서야하는데
그걸 못해서 그런다
밖에서 내 아들은 뼈빠지게 고생하고 며느리와 손주는 아파트서 편히 사니 꼴보기 싫겠죠
아니 손주도 핏줄이니 이해하죠
그냥 며느리가 미운거에요
멋지세요.
어쩜 그리 현명하신지
아들이 이혼 결정조차 혼자 못 하니까
며느리가 시어머니랑 담판 지으려고 만나자고 하는 거구나ㆍ아휴~
우리 아들 착하다고 얘기 하는 엄마 제일 골 때린다
우리 아들은 효자다라는 시모는 더 골때립니다
@@한걸음-z8y 맞아요. 그런 말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시모 없죠..
우리 아들은~ 착해요~ 아들이 직업이나 외모 뭐든 내세울것 하~~~~나 없는 시엄마의 단골멘트 내 아들은 착하닼ㅋㅋㅋ 글엄 내 아들 성질 더럽다고 며느리 앞에서 말할 수있낰ㅋㅋ 그런 근거따윈 필요없는 착하다 착하다~ 내세우는 시모는 정말 하다하다 저런걸로 자랑하나 싶다.
할매 중얼거리는 소리 들으니 너무 듣기 싫으네요. 곧죽어도 자기 아들은 잘나고 착하다... 진짜 골때리는 할매네요.
아들은 착합니다.. 며느리가 문제네요.. 빨리 며느리 보내세요.. 세상에 맛간 여자도 많아요
결혼하면 아들이든 딸이든 전부 출가외인이다.
공감합니다!!!
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네
나는 정말 행복하다네
나는 정말 감사하다네
나는 정말 삶이 즐겁다네
나는 정말 존귀하다네
아들 둘인데 스님 정말감사합니다.
스님 힘드시죠~~저런분은 변하지 않아여
아들결혼하니
홀가분해서
좋쿠만도.
자꾸 찾아오니
귀찮고 ,관심둘려도
내살기바빠 자꾸잊고 살아지는데.아들부부집착하는 노친들 진짜
이해가 안된다
100% 공감!!!
자기고집대로 하려면 모하러질문하는지 모르겠다
2022년에도 봅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에도 봅니다.
고맙습니다. 😊
법륜스님.젋으시다^^🙏🙏🙏
스님..참 멋지시고, 지혜로우십니다^^
스님덕분에 웃음입니다.~^
어쩜 이리 스님 현명 하신지
딱 제 맘이예요 ~ 스님 말씀 안들을 꺼면
입바른 소리 하는 남편 누나 제발 나처럼 남편한테 시댁한테 똑같이 당하길 기도 합니다
나중에 남편 아프면 그 잘란 누나한테 가져다 주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아요
전 이제 남편을 놔버리고 시댁도 신경 안쓰고 혼자다 하고 생각하니 넘 행복 합니다 ^^
아이들 한테도 더 잘해주게 되구여
스님이 너무 힘들어 보이시네요.건강하세요~!
법륜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간섭하는 순간 파탄이지...
아따 할머니 답답하시다. 스님 대단하시네요 저같으면 열받아서 그만둘것 같아요.
제가그리살고있으니 너무편합니다 ㅡㅡ시어머니라고간섭하면절대안됩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법없이도 살사람 ㅋㅋ 참 우리나라 아들둔 엄마들은 다 저소리 하더라 ㅋㅋ 저런 시어머니 자리 올까봐 무섭다. 전남친 어머니 첫만남에 내 앞에서 했던말 ㅋㅋ 우리아들은 fm 이야-!!! 어디가서 욕먹는건 모르더라
김유림 근데, 그 아들들이 하는짓 보면 법이 있어도 없이!!! 살더군요.
S.K Lee ㅋㅋㅋㅋ
못된 인간 전남친이 너랑 헤어지길 잘했네요ㅋ
이혼하는집보면 시부모 80% 원인제공
시부모랑과는 상관없는 주제도몰고 남의집안에 겨들와서 민폐끼치는 무식하면서 1도노력안하면서 여자란이유하나로만 대우받길바라고오는 며눌뇬들또한 무지 많습디돠!
상대적이란 말도 안통하는 무조건 대우는 받고싶으면서 본인은 노력의 1도안하면서 그런 몰지각한 여자도 많더라고요~ 다역지사지란 기본만알믄 다 조심해야되는건 기본 아니겟슴꽈??
이혼의 책임을 시부모들도 많듯, 처가댁부모들의 탓도 많으니... 모든걸 시부모들의 책임인듯 말하지마세요~
아닌경우의 사람들도 여기 법륜스님의 말씀들으러 많이옵니다~ ^^
프로테지는 거의 시부모측이나 처가부모측이나 비슷할듯요~
저도 시모땜에 이혼할까 고민중입니다.
저도 시댁에서 맨날 돈 돈
남편은 드리자 하고 그것땜에 맨날 싸우고
@@이지원-m8v4j 옳으신 말씀이에요 맞아요 맞아 무슨 아들가진게 완전 죄인처럼 되가는 요즘 아주 웃겨요 사위들도 처가집 때문에 많이 힘든건 사실이더라구요
@@세븐판도라 댁부모한테는 몰래 드리잖아
다른 시어머니들 보고 느끼라고 열심히 얘기해주시네요. ㅎㅎ 이분은 지금 다른사람 얘기 귀에 않들어와요.
그래서 시어머니 용심은 하늘에서 내려온다지요 저렇게말한 시엄니 정말골때린다
스님은결혼도
안해보셨는데어찌
그런속속들이속맘을
다하시는
감사합니다
스님건강하세요
스님 현명하십니다
질문한 아줌마 참 말 많네 가만히 듣고서 내것으로 만들어서 앞으로 법륜스님이 말한것처럼 그리생각하고 실천하면 될것을 참 지혜롭지못하게시리 늙으면 외고집만 있어서 자기생각이 옳은줄 안다니깐
연세가 많으시고 자식에 대한 애정이 너무 강하다 보니,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빨리, 좋게 애들 부부 문제를 해결할까, 스님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보여지는데요.
+tae yong kim ㅂㅈ2
애정이 강한게 아니라 애정으로 가장한 집착..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시어머니가 절대 아들편을들면 안대요 며느리 편을들면서 스님 말씀데로 며느리를 다독거리면서 댈수있으면 아들네집을 안가는게 도아주는거예요~^^~♡
법륜스님 표정이질문하는 시어머니가 너무 한심하고 고집쎄서 말해줘도 절대안 들을 것 같은 느낌이어나 지금 쓸데 없는 짓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는 그런 표정 같음.
스님 넘 표정이 웃음이 ㅎㅎㅎ
진리를 깨우쳐주시는스님도 사람임.어떻다저떻다하는건.배우는 사람의 마음자세가아님~~
말귀를 못알아들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큰 자식 이혼하던 말던 신경끄고
본인이나 잘 살면 그게 장땡
소심하고 줏대없고 우유부단한 제남편과 똑 같은거 같네요 지엄마한태 돌려주고 싶은데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퍼주고 빰맞는다.
명언이십니다.
아휴 답답하고 저런 먹통같은 시어머니 하고
무슨 말이통할까요
인간들은 무지하다
무지하다는 걸 모르니 어리석다
어리석음을 모르니 무지하다
그할멈
스님한테까지 서운하게 꼬장꼬장
지아들 밖이라네
아들 호주머니 넣어다니세요
젊어서 시어머니나 남편 때문에 고통 받고, 나이 들어 며느리와 아들 때문에 고통 받는...
와... 입을 다물기가 힘든 해안이세요.
법륜스님
젊을 때네
저집 딸도 꼭 저어머니 같은사람 만나서 고생을 좀 해야 정신 차리지
그쵸ㅡ그피가 어디가겠어요ㅡ
스님 말 맞습니다.
아들에 집착하고 자꾸 쓸데없이 시비찾으면, 남편보고 상황이 이러니 어머님이랑 둘이 살고 우린 가끔만 보자 하세요. 그럼 다들 알아서 제자리 찾아 갑니다.
이기심이 인간의 보편성이긴 하지만
나 이기적이오~ 하며 동네방네 떠드는게 과연 자기를 위한건가 싶어요.
몰라서 솔직히 털어 놓고 고치고자 하는 점에 방점을 두고 시청했습니다.
그놈에 우리아들 우리아들~~ 평생끼고사세요 그럼!!! 며느리는놔주시고!!
시어머니는 뼛속 까지 시어머니.
시부모가 되면 자식집에 들락거리기 시작하면 그집은 아작난다
시어머니심보가 보통아니네 형제도 모르고 하는거보니 지자식 챙기기도 힘든세상에 시어머니자식까지 돌보지않는다고 말하는거 보소 보통심보가 이니네
며느리가 하는 말이... 어마이는 아들 편만 든다잖아요...안 봐도 비디오지!
스님을 지치게하는 무지랭이 중생들-
귀 꽉막고 맘 꽉닫고 들을 준비도 안하고 머하러 질문해서 스님을 지치게하는지 답답하다
시어머니 징글징글 합니다 지금생각해도 막장드라마가따로없습니다
멍청하면 저렇게 먼저 내지르고 수습을 못함
우리아들 법없이도 삽니다
라는말 ,,
숨이막히고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내아들과 살아주느냐고 고생한다 고맙다 기도하라는 말씀 와닿습니다.
"우리 아들은 법 없이도 산다고 합니다"
스님 표정 굳어지고 바로 고개 돌려버림ㆍㅎ~~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나는 부모가 왜 결혼한자식을 그렇게까지 간섭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B Raison 공감, 실례지만 나이가
Path of Exile 너무사랑해서그래요
부럽네요
@@chae-okjeong9097 n n n n b nn njx vj n jjjjj vjthuu jvjj
머리가 나뻐서 그러네요
결국 아들사랑 이 아니고
샘도 많고 인격이 없는 분임니다
이세상 등질때 아들 과함께할 사람은 당신의 며늘이이잖아요
얼마나 든든함니까
좀스럽긴 ㆍ
며늘이 마니 미워하세요
최선을 다해서
흐뭇 하시죠
내아들 최고지요
불행한 내아들 모습 보고 싶으면 며늘이 빨리 볶아보세요
@@chae-okjeong9097 이게정답
진짜현명하십니다..
양쪽엄마들이결혼후에도생활에간섭하면
어쩔수없이싸움이납니다..
시어머니가아들집에오면올수록
부부사이박살나는건시간문제..
며느리가 행복해야 내 아들이 행복하다.
시어머니들은 그 말을 늘 새겨야 해요.
복에 겨워 엉뚱한 짓 하는 며느리도 많심다. 사람 나름이지요.
@@까마구-x6o 그건 그런 여자를 택한 아들의 인생이지요. 자식의 독립을 인정해줘야 자식이 편안합니다.
@@connieconnie6577 정답!!
맞아요 며느리가 행복해야 아들ㆍ 손자들도 행복하고 가정이 평화롭습니다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을 하려는것같다..
시 어머니만 빠져주면 행복해 지겠네요 그런데 빠져줄 어른은 아닌듯 싶네요ㅜㅜㅜ
조국
빙고네요
스님
말 안통하는 할매에게 이해 시키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가슴답답
나이가 들수록 지혜가 생긴게 아니고,
나이가 들수록 삶에 찌든 시선과 편견으로 더 고약해 지더라..
예ㆍ나이 들수록 지혜로운 사람은 정말 인격이 훌륭하거나 수양이 잘 된 극소수 입니다 ㆍ
정말 공감합니다 ㅜㅜ
정답
근데..모든 사람들은 나이가 드는데...젊으면 이리 객관적인데...나이들면 왜???그리되는지...ㅜㅜ
아들이 이혼을하든 말든 신경쓰지마세요 둘이알아서 해결잘하라고 하면 됩니다
스님 고문당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유 유 ㅎㅎㅎ
아들 장가 보내지 말고
늙어 죽을 때 까지
댈고 살아라
극한직업이죠..상담직업이란게..
지 아들은 법없이 산데 ㅋㅋ
웃고간다 진짜 ㅋㅋ
아들있는 할매들은
지들도 다 며느리였으면서
정작 지 며느리들은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라니까 ㅋ
평생 멀쩡한 남편둬도
그렇게 남편욕은 입에 달고 살면서
지 아들은 법없이 산대 ㅋㅋ
그놈의 김치 핑계로 툭하면 간섭질하고 ㅋ
나도 시어머니 큰형님들 모두다 징글징글하다 시집살이 지금 돌이켜보면 내가 너무 바보같이살았다는것도 억울하다
항상 자식에 대한 부모의 지나친 집착이 가정을 깨트린다
저런 시어머니 절대 안만났으면 좋겠다...
90프로가 저런 시어머니에요
저두 저런 시어머니 실어요
우리집에도 저런
시 아버지 시어머님 두분 계십니다
자기 맘대로 하는 성격 가지신 분들은 오래 오래 살고
며느리 인 내가 먹저 죽을겁니다
성격이 저런 어르신들
침해 와도
똑같이 성격으로 온다네요
성격이 점잔으신 분은
침해와도 조용 히 온다 하더군요
아~~~~나 오똑해
시아버 님
시 어머님
똑같은 성격 에
난 맏며느리 ~~~
😱😱😱😱😱😱
저런 시어머니가90프로라는건 내엄마도 저렇다소리요
@@내귀에켄디 막말로, 시어머님이 젖 먹여주셧어요? 맏며느리는 그냥 관계를 밝히는 호칭이잖아요? 뭐 빚진거 없으면 의무도, 죄책할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잘해드리면, 며느리한테 고마워해야 할 일이고, 잘 안해드려도 뭐 욕 먹을 일은 아니라고 봐요. 저두 자식이 줄줄이 잇지만, 내가 원해서 낳앗으니, 당연히 온갖 정성을 다 해서 키워야지, 자식이 부모한테 빚진다고 생각 안합니다. 남이사 더더욱 아무런 상관도 없죠. 며느리 사위가 고맙게 해주면 그냥 고맙게 생각하면 되는거고, 안해준다고 뭐 별로 섭섭하거나 그런거 없어요. 아이고 아이고 하지 마시고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질척질척하다가 병납니다. 말이 배려가 없엇다면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우리 아들은 법 없이도 삽니다.;;;아구야......저도 아들만 둘입니다..스님말씀 가슴에 담겠습니다.
우리나라 이혼은 시어머니때문이 반이상입니다.
스마일님 말이 맞아요 우리나라는 반이상이 아니라 90%가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들과 손자를 위해서라면 아들부부에게 관여하면 안됩니다 갑질이나 잔소리 관습 오라가라 계속 갈구면 결국에는 아들이 불행하게 되니까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조건 이유없이 며느리한데 침묵해야 됩니다 누구를 위해서?
아들을 위해서 ....
며느리는 잘하고있는데???
에이 배우자때문이죠.저분도 아들이 잘했으면 이렇게 안됐죠
저도 고려중.. 제가 시가 스트레스로 우울증 공황장애 이명 불면증 피부감염증 으로 고생해서 지긋지긋하죠. 제가 살고 봐야지요
아들 결혼 후부터는 내아들은 며느리남자다
내아들이 아니다..
우리시부모님 보는것같아 소오름.
아들이 주말마다 휴일마다 본가에서 자야한다고 생각하며 그렇지않을때는 대놓고 며느리에게 인상쓰고 왜 안자고 가냐며 싫은소릴하심. 진심 아들을 왜결혼시켰는지 묻고싶어요.
여름휴가도 늘 같이가아하고. 이건 미친짓인듯 해요.
지금은 남편에게 정이 떨어져 혼자보냅니다.
결혼한지 오년인데 삼년을 그러고 지냈어요.
지긋지긋한 시가.
아들보모를 들인줄아는 시부모는 답없어요.
공감
저는 주말에 며느리같이 안오면 오지말라고하시더군요 진심정떨어지고 더가기싫어짐
아들이 문제
남편분들 다시 생각하세요 내 가정이 어딘지
아내가 행복한 감정 느끼기 힘듭니다
남자는 계속 애같아요 애들이 어린데 시댁가면 드러눕고 혼자 휴가왔어요 그러니 가고싶냐고요 나도 드러눕고싶다
12시에 제사지내고 하나라도 더 치워드리고오려고 음식도안먹고 일하고있는데 시어머니 하는말"자는 제사지내면 도망가기바쁘다"고 남편한테얘기안했어요..해봐야 남의편이니까...25년을
스님 감사합니다. "아들을 불러서 얘기를 들어보니 별것 아닌걸로 싸운다"...아들은 당연히 자기 유리한 시각으로 보고 얘기를 했겠지요. 실태를 그나마 진실에 가깝도록 알려면 두사람 얘기를 같이 들어야 해요. 무엇보다 부부사이에 생기는 일은 부모형제라 할지라도 부부 외에는 모릅니다. 그 둘만이 아는 미세한 심리가 있기에 말로 기승전을 전한다 하더라도 제3자는 절대 그 전부를 알수 없죠.
결혼을 했으면 시댁이든 처가든 부모님들은 손을 때야 됩니다.. 품안에 자식은 결혼전까지입니다.. 왜그렇게 자식들 일에 간섭을 하세요.. 망해도 자식들이 저지른 일은 책임져야 합니다. 그게 어른이에요.. 도대체 뭐가 그렇게 불안해서 사사건건 개입하려하십니까.
명답이시네요 스님 완전 현명하십니다
저 할마이 중얼거리는거 보니까 매느리 불쌍하네
@@페라리-w5n 당신에게도 시간은 똑같이 흐릅니다.시간은 공평해서 누구도 비껴갈 수 없습니다.지나다 당신 댓글을 보니 "서른까지만 살아야지" 라고생각했던 20대 시절이 문득 생각나서...
@@janebaek9550 나이든 사람이라고 다 무식한건 아니죠.. 어질고 성숙하게 늙을수도 있는법.. 원댓글은 무식하고 천박하게 늙은 사람들을 비판한것인듯
신랑과 싸우는 이유가 다 시부모님 간섭 때문인데 사이가 안좋은걸 보고 신나서 떠드는 시어머니를 보니 저것이 인간인가 생각밖에는 안들었습니다.
마마보이는 못고칩니다.
저들에게 반납하고 빈털털이로 시작해도 그 간섭없으니 행복합니다.
도대체 우리나라 1950-60 년대 가정사 인식이 어떻게 되어있길래 이런아주머니들이 떼거지로 생긴건지... 그건 또 1920년대 시어머니들때문이겠지만..
이사람들도 힘들게 살아서 이렇게된거겠지만 진짜 이런사람하고는 하루만 있어도 숨이 막혀 죽을것같다
식민지배, 625전쟁, 가난.....,
@@냥냥펀치-g3k 그전에 뭐같은 썩어빠진 조선500년. 유교 성리학.
1920년대 그 시절이 문제가ㅜ많았나봐요
저 할매말씀은 내가 김치도 해줬고 뭐도 해줬고...ㅋㅋ 목마른 사람은 물을주고 배고픈사람은 밥을 주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은 위로를 해줘야하는데...쓸데없이 공을 쓴다
우리 시엄닌 내가 김치도 해주고 하는데 나같은 시어머니가 어딨냐고 대한민국에서 찾아보라고 없을거라고 하심.지적,타박 많으시고 말도 톡톡 쏘아 부치시고 ㅠ 전 이제 오만정 다 떨어졌네요.ㅎ
사연자분 말씀중에
내 며늘은 지자식밖엔 모른다고
형제도 모른다하시는데
바로 거기에요 !
며느리들은 내남편내아이들까지가
가족인데
어른들 기준은 내가낳은 내새끼들(며늘입장에서 시동생시숙..)과
내남편 나(며늘입장 시부모) 까지를
가족이라 정의합니다 ~
그래서 시댁식구들에게 살갑고 싹싹하게 굴지않으면 그럴거면 혼자살지
왜 결혼을해 뭐하러 시집왔냐고 합니다.
하아 ..
정말 결혼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남편과 잘사는게 끝이아닙니다.
그뒤에 그의 가족이 마~니 있습니다
ㅜㅜ
저 보살님은 손주가 정신분열이 일어나든 말든 상관이없고 자기 아들이 힘든것만 보네요. 별일도 아닌걸로 며느리가 자꾸 자기아들괴롭힌다고 생각하는 중이라 본인도 괴로운거에요. 스님이 이렇게 빡쳐하는거 첨 봄. 그동안 본 즉문즉설중에서 제일 강적이다. 스님이 말씀하시는데도 혼자 계속 쭝얼쭝얼 며느리흉보고 욕하느라 스님말씀도 안들으시네. 그럴거면 왜 나와서 자문을 구하시오? 그냥 아들 이혼남만들고 끼고 사시지요.
아들편만 드니까 며느리가 저러지...에고..안봐도 비디오네. 아들 혼내고 며느리 위로해주면 그래도 시엄니가 내맘을 조금은 알아주네 하고 위안이 되는데 아들편만 들고 며느리한테만 뭐라고 하니 저러지.
며느리한테는 이혼해버리라고 세게 해부치버리고...
아들얘기를 들어보니 아무것도 아닌것 갖고 싸웠다네요?
아들얘기만 듣고 아무 것도 아닌건지 아무 것인지 어떻게알아요?
맞아요그래야 조금이나마 위안이되죠
정답. 어리석은 시엄마들이 꼭 저러더라고요. 결국 아들 이혼시키고 다 늙어서 다 큰 아들 속옷이나 빨아주는 신세가 될지도….그 어리석음이란….
시어머니 좋으신분같아도
아들편이고 며느리는 안중에 없는걸
20년 내내 느꼈어요
도리로 찾아뵙고 전화가끔 드리지만
맘은 없어요
맞아요 저희어머니도
남들이보면 참 좋은분인데
항상 아들 피부 꺼칠한건 보이고
며느리 유산한건 위로 한마디 안하더라고요 ㅋ
꼭 할도리는 하고
적당히 선 지키고 살기로 마음먹었답니다
@@NoName-qy3ht 건강 잘 챙기세요. 그리고 행복한 일 많으시길..
@@초롱초롱이-v2j 감사합니다.초롱초롱이 님두요^-^
맞아요. 결국 남이에요. 그런데 시댁은 며느리에게 자식이자 말 잘듣는 종이 되주기를 바라죠. 정말 미친것들이에요.
할매 고치기 힘든 사람임 ㅋ 스님말씀을 못알아 들으심
스님 극한수행중...... 할매 대단👍
시어머니들 욕심이 대단해.아들이 본인 남편이길바라고 그옆에 며느리는 노후대비몸종이나 대접용으로 생각하니 문제여.스님 시원해요~
모르는 말 요즘은 친정엄마들 욕심이 더대단
아이고 애들 키우는냐 힘들지~~며느님이.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해주시면 얼마나큰 위로가될까요/스님 말씀은 너무 큰위로가 됨니다
결혼하면 부모들 참견하지마세요
저도 며느리이고 시어머니네요. 저 살기 바쁘고 나살기 바쁜 세상인데 뭔 간섭을 하는지. 저도 힘들게 살아 왔는데. 장사하며 살림하며 애들키우며 힘들게 살아왔는데. 60이넘은 며느리 종 부리듯 하려는 우리 시어머니.......인간 관계가 참 힘들었네요.
저도그래요 구십이넘은시어머니가매일흉을보고 괴롭혀요사십년넘었어요
에구~~ 애들많이 쓰셨네요
우리어머니랑 너무다르시네요
스님 목이 타신다..
저 아줌 땜 ㅠㅠ
나도 곧 시어머니 될텐데..
참 잘해야겠단 생각...
이런 방송 보시고 수련하시는데 깨어 있는 분이세요
관심꺼주는게 잘해주는거
@@장키란 맞네요.
잘 해야 되겠다~
잘 해줘야 되겠다~
생각보단/
나나 잘하면 되겠단 생각 ㅋㅋ
못배우셨다.. 벽이다.
고구마 시어머님 ! 답답하네요
김치 안해주는 시어머님이 있나?
주는건 내가 주고파서 주는 거지
결혼 시켰으면 간섭 좀 하지 좀 말아요
좋은말씁 항상 감사합니다.
못된 시어머니 밑에 멍청한 아들이라는 건지..
ㅎㅎㅎ 이소릴 제가 울엄마한테 하는 소리인데... ㅋㅋ 울엄만 부모가 나서야지 아들이 어떻게 말하냐고 하는데 내가 부모가 현명하지 못하면 자식이라도 현명해야 되는데 부모 눈치보느라 결단력이 없으면 그건 멍청한 거라고... ㅎㅎㅎ
부모가 되서 말이야 이혼을 말릴 생각은 안하고 아들잘못은 하나도없고 오로지 며느리잘못 ㅉ
아따~뒤에 아지매들 드럽게 더들어 대네. 좀 들으소마! 쑤군쑤군쑤군. 집에가서 아즈씨 앉혀놓고 떠드소마
Abby Dixon 🤣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현명하신 답변 존경합니다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스님 항상건강하시고 2017년해도좋은가르침 많이 들려주세요
살고싶다고 울부짖어며
며느리가 마음의 소리를 하는건데ㅡㅡㅡ참 답답한 무지로고ㅡㅡㅡ
성격이 좋은 며느리구만...
나쁨으로
몰고가는것같으네요~~~
어른되는게 더 힘든데
말수도 줄이고 목소리도 낮추고ㅡ
이젠 어른은 그래야한답니다...
나는
울 아들 장가가면 며눌한테
감사하며 살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