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히는 사람도 있지만 징병제 자체가 힘들게 하는거임.. 간혹 82년김지영과 비교해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김지영은 모든선택 속에서 본인이 직접 결정을 한 결과에 대한 힘든점을 이야기 하고 사회에서 공감하길 바라지만, 징병된 사람들은 그게 아니라는거, 안가면 감옥이고 간다한들 탈영하고 총기사고나 각종 사고로 사망함. 뒤에서 몽둥이 들고 숨턱까지 차오르는 절맘감속에 입대하는 장병들이 너무 많음. 제발 김지영소설과 비교하지 말고, 당신들과 같이 졸업한 19살 고3 소년이 1년후 맞닥뜨리는 상황에 공감은 못할지언정 욕은 하지말자.
@@whatalovelydog 여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했기때문에 그 작가님은 수많은 상을 받았고 사회전반적인 영향도 적잖이 주었고 정치인들 표받아보겠다고 자칭페미니스트를 외쳤죠. 근데 잘들어봐요. 김지영의 논점은 누구나 부러워 할만한 회사를 다니는 남편과 시댁사이에서 힘들게 육아를 하는 사람이 정신병에 걸린 이야기 입니다. 정신병에 걸리는데 있어 사회에서 육아만 하는 여자 또는 꿈이 있었으나 결혼 육아로인해 단절된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된거죠 경력단절여성 지원 사업도 나왔구요..사회에서..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 모든게 선택이라는겁니다.. 아기낳는것도 선택이고 꿈을 포기하게된 순간도 선택이고.. 하지만 의무하고는 달라요. 의무기때문에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전과자가 되는겁니다. 나도 군필자지만, 선택하고 했으면 안갔겠죠. 최저시급이 뭐에요 다쳐도 정상치료가 안된사례들도 많고 도망가면 추노꾼이 쫒아오고 약2년을 사회단절하는데요.. 선택과 의무는 서로 공감도 안되고 공존할 수없는 단어에요
@@nadooya7799 제가 맥락을 담아서 댓글을 작성하지 못한것 같아요. 전 성평등과 남성의 국방의 의무는 함께 논할 주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설도, 영화도 2회씩 보았는데요,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소설이 주는 맥락은 여성이 '사회에서 이런 고충을 겪고있다.' 고 하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여성이 고생을 선택한거다라고 매도하기보다는 결혼도 하고, 출산을 하더라도 불이익을 받지않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를 함께 구축할 필요가 있지않나 생각해요. 고로 성평등 이슈에 남성의 국방의 의무는 함께 논하기에는 이성에 대한 공감이 너무 부족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사회에서 이런 고통을 받고있어.' 라는 메시지에 '우린 군대에서 이런 고생을 해' 라고 하는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기를 포기하고 불행배틀하는듯 해서요..
드라마랑 졸라 다른건 .... 진짜 탈영할거 같이 갈굼 당하는놈이 오히려 군생활 다채움 ㅡ,.ㅡ;; . 겉으로 졸라 평온해 보이는 놈이 갑자기 탈영함 .. 졸라 웃긴게 간밤에 탈영해서 부대주위 숲에서 조용히 앉아있었음 . 그때 졸라 소름이었는데 .. 그이후는 군생활 했던분들은 알꺼임 .... 모든 사람들 잠 안재우고 하얀종이 한장씩 나눠주면서 다 쓰라고함 ㅡ,.ㅡ;;;; GOP 들어가면 사방이 지뢰 밭이고 북쪽은 북한 남쪽은 민통선 으로 모든 부대가 막고있음 . 그런데도 탈영함 .. 근데 졸라 똑똑한 사람인게 총이랑다 놓고 탈영함 .. GOP는 근무 나갈때 총에 실탄 넣고감 ... 만약 총들고 탈영했으면 사살 당했을 꺼임 ... 그리고 이놈이 잡히고 한말이 더 가관임 . 군대의 부조리를 알리려고 탈영했다고 함 ... 바로 연대 직할 행정병으로 보직이동 ㅡ,.ㅡ;;;
강운 배우 언뜻 조승우가 스친다
호감가는 말투에 뭔가 선하게 잘생김
괴롭히는 사람도 있지만
징병제 자체가 힘들게 하는거임..
간혹 82년김지영과 비교해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김지영은 모든선택 속에서 본인이 직접 결정을 한 결과에 대한 힘든점을 이야기 하고 사회에서 공감하길 바라지만, 징병된 사람들은 그게 아니라는거, 안가면 감옥이고 간다한들 탈영하고 총기사고나 각종 사고로 사망함.
뒤에서 몽둥이 들고 숨턱까지 차오르는 절맘감속에 입대하는 장병들이 너무 많음.
제발 김지영소설과 비교하지 말고, 당신들과 같이 졸업한 19살 고3 소년이 1년후 맞닥뜨리는 상황에
공감은 못할지언정 욕은 하지말자.
소설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정신병자들의 세상
여자들이 힘들다는 이야기에도 공감해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고통도 들어달라고 하는건 쫌... (저도 군필입니다)
@@whatalovelydog 여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했기때문에 그 작가님은 수많은 상을 받았고 사회전반적인 영향도 적잖이 주었고 정치인들 표받아보겠다고 자칭페미니스트를 외쳤죠. 근데 잘들어봐요. 김지영의 논점은 누구나 부러워 할만한 회사를 다니는 남편과 시댁사이에서 힘들게 육아를 하는 사람이 정신병에 걸린 이야기 입니다. 정신병에 걸리는데 있어 사회에서 육아만 하는 여자 또는 꿈이 있었으나 결혼 육아로인해 단절된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된거죠 경력단절여성 지원 사업도 나왔구요..사회에서..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 모든게 선택이라는겁니다.. 아기낳는것도 선택이고 꿈을 포기하게된 순간도 선택이고.. 하지만 의무하고는 달라요.
의무기때문에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전과자가 되는겁니다. 나도 군필자지만, 선택하고 했으면 안갔겠죠. 최저시급이 뭐에요 다쳐도 정상치료가 안된사례들도 많고 도망가면 추노꾼이 쫒아오고 약2년을 사회단절하는데요.. 선택과 의무는 서로 공감도 안되고 공존할 수없는 단어에요
@@nadooya7799 제가 맥락을 담아서 댓글을 작성하지 못한것 같아요. 전 성평등과 남성의 국방의 의무는 함께 논할 주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설도, 영화도 2회씩 보았는데요,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소설이 주는 맥락은 여성이 '사회에서 이런 고충을 겪고있다.' 고 하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여성이 고생을 선택한거다라고 매도하기보다는 결혼도 하고, 출산을 하더라도 불이익을 받지않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를 함께 구축할 필요가 있지않나 생각해요.
고로 성평등 이슈에 남성의 국방의 의무는 함께 논하기에는 이성에 대한 공감이 너무 부족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사회에서 이런 고통을 받고있어.' 라는 메시지에 '우린 군대에서 이런 고생을 해' 라고 하는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기를 포기하고 불행배틀하는듯 해서요..
남성도 병역의무가 힘들고, 여성도 불평등으로 인해 힘들테니 서로가 겪는 불평등과 고통을 조금 더 들어주고 공감하며 조금씩 의식을 개선하는 것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의견남겼습니다.
드라마랑 졸라 다른건 .... 진짜 탈영할거 같이 갈굼 당하는놈이 오히려 군생활 다채움 ㅡ,.ㅡ;; . 겉으로 졸라 평온해 보이는 놈이 갑자기 탈영함 .. 졸라 웃긴게 간밤에 탈영해서 부대주위 숲에서 조용히 앉아있었음 . 그때 졸라 소름이었는데 .. 그이후는 군생활 했던분들은 알꺼임 .... 모든 사람들 잠 안재우고 하얀종이 한장씩 나눠주면서 다 쓰라고함 ㅡ,.ㅡ;;;;
GOP 들어가면 사방이 지뢰 밭이고 북쪽은 북한 남쪽은 민통선 으로 모든 부대가 막고있음 . 그런데도 탈영함 .. 근데 졸라 똑똑한 사람인게 총이랑다 놓고 탈영함 .. GOP는 근무 나갈때 총에 실탄 넣고감 ... 만약 총들고 탈영했으면 사살 당했을 꺼임 ... 그리고 이놈이 잡히고 한말이 더 가관임 . 군대의 부조리를 알리려고 탈영했다고 함 ... 바로 연대 직할 행정병으로 보직이동 ㅡ,.ㅡ;;;
드라마 흥행에 DP 관련 이슈도 좋지만
탈영하게 만드는 암암리 현실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생각할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DP 이슈 흥미롭게 잘봤습니다..설명도 이해되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회부 기자 김지인님 보니까 김다미 배우님이 생각나네용^_^
2014년에는 400건에서 2020년에는 90건으로 줄어드렀다..이렇게애기하지마시고..
2014년도에 군인복무자수랑 2020년 군인 복무자수 비교해서 몇프로 차이인지 애기해야지.. 졸라웃기네.ㅋㅋ
괴롭힌 색히들 제발 고통받으며 지내길바란다
이어폰은 마이크예요?
저희가 준비한 vcr영상을 시청하기 위해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군생활 잘한거같아도 100일휴가 등등 휴가복귀때는 진짜 너~~무 들어가기 싫다의 수준이 너무심하고
휴가가정말 번개처럼 빨리 흘러갔던 기억이 난다.
기자가 살짝 김다미 닮았네 이쁘시네요
빽 없음 못가는 곳인데 = 드라마에도 나오잖아?
빽 있는 녀석이네~
드라마는 빽 없는 놈이 차출 됐다고? 그건 드라마니깐 그런거지~ 아놔~
있는 집 or "빽"있는 집 "자쉭"이네~
많이 잡아서 좋냐?
조회수야 떠라!
근디 왜 에어팟 끼고 있음?
저희가 준비한 vcr영상을 시청하기 위해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분다 귀에 이어폰은 왜 꼽고 있는거죠?
저희가 준비한 vcr영상을 시청하기 위해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o^
이어폰 끼고 있는거 넘 웃기다.
차라리 쫌 안보이게 하지
굳이 저렇게 보이게 해야되나.
군대 끌려간것도 열받는데 범죄자 취급당하는 것도 억울하긴 해~
윤형빈이 이미했슈 너무 뒷북이유~
인터뷰하는데 귀꾸녕에 저건 왜 꽂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