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온(五蘊)=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 모든 존재/현상은 색수상행식의 과정을 거쳐 어떠하든 시간경과가 있기에 과거 대상에 대해서만 인지할 뿐 현재는 인지될 수 없음. 우리가 생각하고 보고 느끼는 것은 현재라는 실체가 아니고 그렇다고 판단되고 항상 오류범위가 존재하는 허상. 그렇다고 무의미하고 가치가 없는 것인가? 절대 그렇지 않음. 현상세계는 현상세계대로 의미가 있고(속제=세속적진리) 본질에서 흘러가는 변하지 않는 진리(진제)와 동시에 흘러가는 것.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스님~
상대성원리, 칸트의 인식론, 쇼펜하우어의 표상으로서의 세계, 오온 설명이 같은 것 같아요. 이제껏 이해하였던 오온이랑 다르네요. 강의를 보고나서 우주는 존재하지 않고 세계는 그냥 지식으로만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림자는 영원히 존재하나 영원히 존재하지 않아 눈 앞의 그림자는 단지 그림자라는 우주적 상황을 참나가 해석하여 세계에 그림자라는 모습의 지식으로 내게 보여주고 있다.( 사실 그림자는 눈 앞에 있는 것이 아니고 눈 앞에 있는 것이 그림자도 아닙니다.) 벽이란 지식이 생성되어 벽이란 행위를 하면 벽은 사라진다. (우리의 인식은 대상인식이 아니고 상황인식이다.) 눈 앞 그림자가 지식이라면 그림자는 보편적 추상명사가 되고 상징이 되어 정신적인 존재가 되어집니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보편론이나 산은 산, 물은 물이 이를 비유한 것 같음. 자연은 라인(선)이 없고 칼라가 없다고 프랑스 화가 마네가 말했다는데 눈 앞 세계는 시네마스코프적인 모습이니 전부 내 마음이 만든 실시간 천지창조가 됩니다. 기하학적 문양이 전부 선험적인 근거를 갖게 됩니다.(외계에 삼각형은 영원히 없습니다.) 눈 앞 세계가 사실은 머릿속의 일이라는 판단에 이르면 이 모든 것을 결국 내가 보고 있는 현상이니 이 보고 있는 무형의 존재가 참나일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구름을 보는 자가 구름이다.
극미분 극적분의 개념은 허상도 시간도 아니며 그 증명은 현실 모든 유물유존 입니다 꼭 우주로 이치를 몰아가며 불도를 안 밝혀도 지구중력계 내에서만 불법을 구하여도 중생은 얼마든지 복을 지을 수 있고 받을 수도 있고 승가 또한 중생복밭을 잘 일굴 수가 있습니다 우린 지금 지구의 인간일 뿐입니다 내일의 허점은 두고 오늘의 실점에나 열몰하라고 샤카모니 부처님이 가르쳤지요 물론 절대최고로 중요한 현상계에 우리는 자아의 존재를 영위하고 있고요 우리의 선한 삶엔 고도의 간화두가 꼭 필요치 않아요 무아면 자아면 영혼이 있으면 유아고 없으면 빈아고 지옥도 천당도 극락도 그러한데 승가나 제대로 고차원불도를 득하여 그 보따리나 어서 불쌍한 중생 앞에 끌러 펼쳐놓으셔야지요 그게 참 불제자 스님입니다 우린 언제나 왜 인간답지도 못하여 전전긍긍대고 살고 있잖습니까 이런 보잘 것 없는 중생 누가 위로하고 일으키고 참되게 하나요 번지러 돈지러 힘지러 지지러 자지러 두루지러만 탐하는 소위 가져있는 사람들자기들만의 무리엔 성직자도 꾀 많죠 물론 삐딱한 사중도 많고 허무 허공 허상 무아 무념 무상 비처비비사심 하지만 우주는 비어있지도 비지도 가득 차지도 차지지도 않을 뿐인데 불도보다 양자이론 등 초미립자물리와 상대성이론 등 천체물리를 사유하면 붓다사상을 잘 이해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죠 둘중 하나 머리가 좋든지 맘씨가 순성하든지 그래야 부처를 압니다 가피방편화현을 만납니다 원리전도몽상의 개념을 자칫 너무 상념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음 유존이면 무존이면 영원이면 유한이면 다 어떠랴 그런 사고의 사유를 자유하고 고차원 고력 디맨죤에 작용하도록 하는 것이 발원이고 불도불법 아닌가 붓다는 다시는 못 본다 복제도 없다만 불법은 영구영원하다 그 간단명료한 현상계에 진리든 아니든 불가사의 다른 차원의 작용이 가입하는 것이 불법이다 그러니 불법으로 붓다를 만난다 열심히 염불해야 하는 이유다 불법의 고차원의 작용으로 불쌍한 중생을 위해 자차원으로 환원하여 혼란스러울 정도로 보살이 많다 부처도 천계와 세상역사에 항상 가득하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렇나 다시금 붓다의 가르침을 봅시다 아주 너무 정말 고맙고 눈물이 절로나며 희망과 환희의 용기로 삶을 일구도록 ㅡ 붓다는 진짜 약자를 위해 오셨다 약유강식 강자몰탈 독재독점독식지배의 미개야만의 인간시대에 뜬금없이 현출하신 붓다 고오타마 샤카모니를 아시는지요 중생의 바르고 나아지는 상생의 삶을 위해 어버이가 초등학생 일깨우듯이 자상흥미유발 부드럽고 단강한 가르침을 보시라 그래서 붓다 말씀은 진리가 맞음을 진실임을 아이도 잘 이해합니다 자비 연민 기쁘고 평온히 사람세계가 그 정도만 되어도 족하고 족하여 달리 보살이 필요할까 그렇게 사는 지구서 죽은들 뭐가 억울하랴 모두 붓다가 지구서 행하라는 좋은 일 재가불자든 아니든 함께 이루어나 놓고 살고 봅시다 절로 극락이 열리고 불도대현대각들이 수두룩히 보일터이니 불법대승대중들도 사방에 함께 하리니 나모 바가바테 타타가타야르핫떼 샴먁삼붓따야 시딴튜 만트라 바즈라 파니 훔 트루룸 팟 스와하 나모 시아본사 샤카모니불 마니 파드마 보디사트와야 마하 사트와야 마하 까루니까야 가떼 가떼 파라가떼 파라샹가떼 보디사뜨와 붓따 사라남 까사미 담마 사라남 까사미 샹가 사라님 까사미
오온도 잘 모르는 스님이라니.큰일입니다. 상카라는 오온입니다.오온인 존재 중 색은 물질(루파) 즉 몸입니다.수상행식은 비물질(아루파) 즉 정신입니다. 외부 대상이 감각기관에 부딪힐때(접촉,촉,파사) 식이 일어나고 수(느낌)가 일어납니다.그러다 보면 어떤 상(이미지)이 생기고 거기에 대한 좋고 싫음 집착 화 등의 의도와 업이 형성됩니다(행).이런 것이 과거부터 생긴 집합이라는 의미로 각각 온을 붙여 복수형태로 씁니다.
현재를 볼수 없다? 그런 것이 아닌데 구조론이 그렇지 않아. 너무 지엽적인 사고로 몰아가네. 자기 사고 크기만큼 볼수밖에 없으니 이게 비극. 부처님이 제대로 말씀하셨다. 자현님의 내면 크기로만 볼수있으니 전기가 가고 뇌로가고 하는 설명이 자현님의 사고 한계 일반인은 이렇게 부처님의 길에 접근 조차 못하는 것인가. 뭔가 좋고 나쁜게 있어. 에휴.
오대산월정사금강경봉찬기도 세계최강 십만원력 응원합니다 자현스님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온(五蘊)=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 모든 존재/현상은 색수상행식의 과정을 거쳐 어떠하든 시간경과가 있기에 과거 대상에 대해서만 인지할 뿐 현재는 인지될 수 없음. 우리가 생각하고 보고 느끼는 것은 현재라는 실체가 아니고 그렇다고 판단되고 항상 오류범위가 존재하는 허상. 그렇다고 무의미하고 가치가 없는 것인가? 절대 그렇지 않음. 현상세계는 현상세계대로 의미가 있고(속제=세속적진리) 본질에서 흘러가는 변하지 않는 진리(진제)와 동시에 흘러가는 것.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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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제와 진제에 대한 말씀이
비유를 통해서 이해가 잘됩니다.감사합니다
허상이지만 의미가 있다.
꿈을 이해하고있는 내가 존재하는 것을 아는것. 속제와 진제 눈높이법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참 여여하게 고고하게 시작합니다.
삼배 올립니다()()()
진제를 알고,
속제의 삶을 충실히 살아,,
인생이라는 명작을 남겨봐야겠다 싶습니다.
귀한 가르침 감사드려요....! 🌈🙏💛
오늘도 스님 덕분에 반야의 바다에 노를 한번 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 다음편이 기대가 됩니다.
속제의 배우의 예, 중도기업 애플의 이야기.
진제 : 알아차리고 관조하는 나 (=해탈/참나)
색수상행식(오온)은 허상이지만 의미는 있다. 실체가 없을 뿐.
스님 감사합니다🙏
'색수상행식' 이게 대체 뭔가? 했는데,
귀한 가르침 받아갑니다.
선불교도인 스티브 잡스는 인도에 가서 그 '속제'를 깨닫고 바로 미국으로 돌아와 애플을 만들죠!
잡스는 '중도적 기업'이 뭔지 확실히 알았던 천재였습니다.
자현스님의 반야심경 강의로
이 아침을 엽니다.
(이럴줄 알고 어제그제
앞강의 복습했어요 ㅋㅋ)
스심 감사합니다!
🍀월정사금강경봉찬기도🍀
응원합니다 ~^^
기도혁명, 세계최강
중도에 맞추는 기업이 1등기업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확 다가오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스님붓다와
시작하는 하루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스님의 강의는 언제나 명료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최고 짱~ ^^
자현스님 감사합니다
오온 실체없는 실시간 세계
속제를 유용하게 쓰고
진제를 향한 중도 방향으로~~
최적화! 자신을 독려하고 잘 살자~~💕
수제치즈같은 설명 감사합니다. 👍🏻
오온 ~ 색수상행식 ~ 우리의식을 재미있고 정확히 설명해주시는 어여쁜 자현스님 감사합니다 늘 알아차려 행복하기 ~ 항상 감사합니다
"그 어떤 것의 '현재'는 볼 수 없다"
오온에 대한 이해가 간결 명료합니다.
흐름..
우리가 인지 할수 있는게 있다면 그건 '흐름'이 아닐까 라고 이해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_()_
속제의 삶에도 충실요~~♡
눈높이 교육
깔맞춤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玆玄스님
감사합니다 🧡🧡
행복합니다 🙏🙏🙏
와~~너무나 알기 쉽게 비유해 주셔서 애매
모호하던 개념이 확 다가왔습니다. 스님의 놀라운 설명법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자현스님
선불교연구소 응원합니다
오온의 의미를 과학적으로 말씀해주시니
이해가 쉽네요^^
감사드립니다~~
제가 들어본 오온 설명 중 가장 깔끔하고 쉬운 설명이라 확~~들어 왔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온=색수상행식 ) ~ 색은 직접대상이 아니며 볼수없다
우리가 현재 보고있는 것들은 상을 통해 투과된 모습을 보며 생각하고 느끼고 인지 하기때문에 다 허상이다
현재는 실제가 없다 ~
갈수록 강의 내용이 깊어집니다
잼나면서 다시생각해 보게하는 깊은 즐공의 시간입니다
자현스님 선불교 연구소를 기원합니다
속제와 진제사이서 현명하게 중도를 걸을 수 있기를~~~ 꿈을 넘어서 있는 나는 안 흔들리는 관점을 득하여 해탈.열반 하기를 ~~~자현스님 세상보는 지혜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온을 항상 어렵게 생각하고 뜻을 모른체 그냥 오온 ᆢ
몇년을 결려 어제,오늘 스님강의가 뚜렸하게 와 닿았습니다.
너무 기뻐고 꿈속에서 깨어난 제가 원없이 기쁩니다ㆍ
존경하는 자현스님 감사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ㅎ
자현스님 법문덕분입니다
성불하세요~^^
실물경제에 해박하신 스님 강의 듣다보면 갑자기 주식을 하고싶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
새 배역을 수행하기 위해 완전히 비워라.
질긴 끝자락은 그들이 잡은것이 아니라 내가 놓지못한 것이었음을.....
법문 감사합니다.
부처님은 참 논리적 사유를 하셨던 분이네요
공부잘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자현님 잘 듣고 갑니다
쌩초보가 오온에 대해 읽다가 찾아왔습니다.
속세와 서양철학 과학을 버무린 강의 설법? 재미있고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제가 목적한 오온은 더 찾아봐야겠군요.
일단 구독!
맞춤형 법문인데도 오늘 따라 쉅게도 어렵게도 들려오네요 머리는 텅 빈것같고 가슴은 먹~먹 하는게 회오리 바람속에 엉킨것 같은건 내 자신이 엉망이라는
거~~ !!!!! 죄송합니다,
자현스님
존경합니다 🙏 🙏 🙏
자현스님
감사합니다 🙏 🙏🙏
행복하세요
자현스님의 문수선원 ㅡ 인문학과 명상연구소 응원합니다 🙏🙏🙏
언젠가스님의법문중에 아침드셨어요?그것이사실일까. 모든인간의 기억은자기가기억한다는 법문을기억합니다 관조하는나현실을 볼수없는나 나라고할수 없는나 그래서더열심히살아야하는나 이승에서 열심히살았다면죽은뒤세상이있다면또 이승에서처럼열심히살겠지 하신말씀이기억납니다 아직배움에갈길은멀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_()_😍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다른 영상도 찾아 듣겠습니다.
지금 삶에서 우리는 너무 열심히 살아서 진짜인 진제가 뭔지 모르는것 같아요~ 두가지를 잘 조정하면 젤 좋은것인가요 감사합니다
느읔 난 별탈음슈
이층에서본거리처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
자현스님의 문수불교대학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_()_
속제에 대해서(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알기 쉽게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무주의자가
되어야 하나...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최강기도 월정사 금강경봉찬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00:01 맛보기
01:19 오온(五蘊)이란
12:46 속제와 진제
16:10 중도적 기업
역시 큰일낼사람
상대성원리, 칸트의 인식론, 쇼펜하우어의 표상으로서의 세계, 오온 설명이 같은 것 같아요.
이제껏 이해하였던 오온이랑 다르네요.
강의를 보고나서 우주는 존재하지 않고 세계는 그냥 지식으로만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림자는 영원히 존재하나 영원히 존재하지 않아 눈 앞의 그림자는 단지 그림자라는 우주적 상황을 참나가 해석하여 세계에 그림자라는 모습의 지식으로 내게 보여주고 있다.( 사실 그림자는 눈 앞에 있는 것이 아니고 눈 앞에 있는 것이 그림자도 아닙니다.)
벽이란 지식이 생성되어 벽이란 행위를 하면 벽은 사라진다. (우리의 인식은 대상인식이 아니고 상황인식이다.)
눈 앞 그림자가 지식이라면 그림자는 보편적 추상명사가 되고 상징이 되어 정신적인 존재가 되어집니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보편론이나 산은 산, 물은 물이 이를 비유한 것 같음.
자연은 라인(선)이 없고 칼라가 없다고 프랑스 화가 마네가 말했다는데 눈 앞 세계는 시네마스코프적인 모습이니 전부 내 마음이 만든 실시간 천지창조가 됩니다. 기하학적 문양이 전부 선험적인 근거를 갖게 됩니다.(외계에 삼각형은 영원히 없습니다.)
눈 앞 세계가 사실은 머릿속의 일이라는 판단에 이르면 이 모든 것을 결국 내가 보고 있는 현상이니 이 보고 있는 무형의 존재가 참나일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구름을 보는 자가 구름이다.
언제 성철스님과 법정스님..
법륜승. 세 사람의 불경알음의 같음과 다름이야기를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시심
스님께서는 불교와 과학을 상치 시키는걸 경계 하시는걸 알지만..
불교가 다른 종교들과는 달리 과학적인 사고, 과학적인 판단에 의한 사실이 많다는걸
공부 할수록 알게 됩니다.~!!
2021😗9😘10
굿.😍🤗☺😚😙.
더분입니다
18:00 스님 중국은 반도체 '제조' 할려고 했고 애플은 반도체 '설계'만 한겁니다. 난이도가 달라요. 애플도 제조사 TSMC 기술없으면 설계된 대로 죽었다 깨나도 못뽑습니다
요즘은
' 베터리 '
쇠사슬 박입니다
극미분 극적분의 개념은 허상도 시간도 아니며 그 증명은 현실 모든 유물유존 입니다
꼭 우주로 이치를 몰아가며 불도를 안 밝혀도
지구중력계 내에서만 불법을 구하여도 중생은 얼마든지 복을 지을 수 있고 받을 수도 있고
승가 또한 중생복밭을 잘 일굴 수가 있습니다
우린 지금 지구의 인간일 뿐입니다
내일의 허점은 두고 오늘의 실점에나 열몰하라고 샤카모니 부처님이 가르쳤지요
물론 절대최고로 중요한 현상계에 우리는 자아의 존재를 영위하고 있고요
우리의 선한 삶엔 고도의 간화두가 꼭 필요치 않아요
무아면 자아면 영혼이 있으면 유아고 없으면 빈아고 지옥도 천당도 극락도 그러한데
승가나 제대로 고차원불도를 득하여
그 보따리나 어서 불쌍한 중생 앞에 끌러 펼쳐놓으셔야지요 그게 참 불제자 스님입니다
우린 언제나 왜 인간답지도 못하여 전전긍긍대고 살고 있잖습니까
이런 보잘 것 없는 중생 누가 위로하고 일으키고 참되게 하나요
번지러 돈지러 힘지러 지지러 자지러
두루지러만 탐하는 소위 가져있는 사람들자기들만의 무리엔 성직자도 꾀 많죠
물론 삐딱한 사중도 많고
허무 허공 허상 무아 무념 무상 비처비비사심
하지만 우주는 비어있지도 비지도 가득 차지도 차지지도 않을 뿐인데
불도보다 양자이론 등 초미립자물리와 상대성이론 등 천체물리를 사유하면
붓다사상을 잘 이해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죠
둘중 하나 머리가 좋든지 맘씨가 순성하든지
그래야 부처를 압니다
가피방편화현을 만납니다
원리전도몽상의 개념을 자칫 너무 상념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음
유존이면 무존이면 영원이면 유한이면 다 어떠랴 그런 사고의 사유를 자유하고
고차원 고력 디맨죤에 작용하도록 하는 것이 발원이고 불도불법 아닌가
붓다는 다시는 못 본다
복제도 없다만 불법은 영구영원하다
그 간단명료한
현상계에 진리든 아니든 불가사의 다른 차원의 작용이 가입하는 것이 불법이다
그러니 불법으로 붓다를 만난다
열심히 염불해야 하는 이유다
불법의 고차원의 작용으로 불쌍한 중생을 위해 자차원으로 환원하여
혼란스러울 정도로 보살이 많다
부처도 천계와 세상역사에 항상 가득하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렇나
다시금 붓다의 가르침을 봅시다
아주 너무 정말 고맙고 눈물이 절로나며
희망과 환희의 용기로 삶을 일구도록 ㅡ
붓다는 진짜 약자를 위해 오셨다
약유강식 강자몰탈 독재독점독식지배의 미개야만의 인간시대에 뜬금없이 현출하신 붓다 고오타마 샤카모니를 아시는지요
중생의 바르고 나아지는 상생의 삶을 위해 어버이가 초등학생 일깨우듯이 자상흥미유발 부드럽고 단강한 가르침을 보시라
그래서 붓다 말씀은 진리가 맞음을 진실임을 아이도 잘 이해합니다
자비 연민 기쁘고 평온히
사람세계가 그 정도만 되어도 족하고 족하여 달리 보살이 필요할까
그렇게 사는 지구서 죽은들 뭐가 억울하랴
모두 붓다가 지구서 행하라는 좋은 일
재가불자든 아니든
함께 이루어나 놓고 살고 봅시다
절로 극락이 열리고
불도대현대각들이 수두룩히 보일터이니
불법대승대중들도 사방에 함께 하리니
나모 바가바테 타타가타야르핫떼 샴먁삼붓따야 시딴튜 만트라 바즈라 파니 훔 트루룸 팟 스와하
나모 시아본사 샤카모니불
마니 파드마 보디사트와야 마하 사트와야 마하 까루니까야
가떼 가떼 파라가떼 파라샹가떼 보디사뜨와
붓따 사라남 까사미
담마 사라남 까사미
샹가 사라님 까사미
전자기 현상의 원인이 유전율과 투자율인데, 전자 간 스프링 현상과 전자 관성을 말함...
빛이 전자기파가 이런 원리...
불철주야
오온도 잘 모르는 스님이라니.큰일입니다.
상카라는 오온입니다.오온인 존재 중 색은 물질(루파) 즉 몸입니다.수상행식은 비물질(아루파) 즉 정신입니다.
외부 대상이 감각기관에 부딪힐때(접촉,촉,파사) 식이 일어나고 수(느낌)가 일어납니다.그러다 보면 어떤 상(이미지)이 생기고 거기에 대한 좋고 싫음 집착 화 등의 의도와 업이 형성됩니다(행).이런 것이 과거부터 생긴 집합이라는 의미로 각각 온을 붙여 복수형태로 씁니다.
현재를 볼수 없다?
그런 것이 아닌데
구조론이 그렇지 않아.
너무 지엽적인 사고로 몰아가네.
자기 사고 크기만큼 볼수밖에 없으니
이게 비극.
부처님이 제대로 말씀하셨다.
자현님의 내면 크기로만 볼수있으니
전기가 가고 뇌로가고 하는 설명이
자현님의 사고 한계
일반인은 이렇게 부처님의 길에
접근 조차 못하는 것인가.
뭔가 좋고 나쁜게 있어. 에휴.
왜 불교는 굳이 한자로 쓰나요?? 한글로 일일히 풀어쓰면 사람들이 더 깨닫기 쉬울텐데
스님이 돈 엄청 좋아하나 항상 돈돈돈돈
가장쉽고
잘 이해되는
대중적인 비유가 돈의비유
가볍게 들어요~~~
속제 진제 ?
스님도 생명체라서 먹어야 살고
하나님 신도 인간이 잘 살기 위해서 생각으로 만들어낸 창작물
스님 오온 등 기본적인 부처님 말씀을 유튜브 이중표교수님 검색해서 공부를 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시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현스님 🌸🌸🙏🙏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