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이라는 과정이 있습니다. 벼가 익으면 추수를 해서 탈곡을 하면 볍씨가 남습니다. 이대로는 밥을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쌀의 껍질을 까는 도정 작업을 하게 됩니다. 껍질을 벗겨낸 정도를 '몇 분도'라고 하는데 0분도는 현미(껍질을 까지 않은 쌀), 5분도미도 쌀겨층을 70%정도만 깐 것이라 식사가 용이한 현미로 봅니다. 그리고 7분도미와 10분도미가 있는데 10분도미는 쌀겨층을 완전히 제거한 '백미'가 됩니다. 옛날에는 10분도미가 고급쌀이라고 했는데 요새는 건강상의 이유로 현미에 가까운 쌀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0분도미는 쌀겨 껍질이 그대로 있는 상태기 때문에 식사하기 어려워 대체로 5분도나 7분도미를 식용 현미로 봅니다.
한국에도 70년대 80년대 초중반까지 추수 끝나면 이삭 줍는 사람들 있었어요 그 당시 동네에서 좀 형편이 안 좋은 집은 식구들 다 나와서 동네 추수 끝난 논에 가서 논 바닥에 떨어져 있는 벼 지푸라기도 줍고 고구마 밭에 버려진 고구마도 주워 가고 그랬어요 80년대 중반부터는 이삭 줍기 하는 거 못 본 거 같아요
북한분들이 북한에서 먹던 농산물이나 과일들이 더 맛있었다고 하는 말은 100프로 맞는말 입니다. 배고픈 것도 있지만 비료로 키운 것들이 아니기에 토양의 다양한 미네랄을 흡수해 맛이 좋은 것이거든요. 비료로 키운 것들은 이런 것들의 흡수가 적고 토양에 이런 미네랄이 많이 없어 크기는 해도 맛은 없어요. 저 역시 어릴적 강원도 두메살골 같은시골에서 자라서 잘 알죠. 강가에서 캐온 돌미나리는 크기는 작아도 맛은 진해요. 반면에 집 근처 작은 개울가 옆에 심어서 비료를 주고 키운 미나리는 크기는 훨씬 크고 먹음직스러운데 맛은 없어요. 최근 연구에서 그 이유가 토양에 있는 미니랄을 흡수하지 못해서라더군요. 나중에 혹시 전원생활 하시면 비료주지 않고 유기농 비료에 산에서 가져온 흙으로 키워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1-11분도 까지 있다고 하는데 많이 깎을수록 영양가는 없어요 현미 백미 황미 등 쌀 종류에 따라 도정이 달라 지고 도정 날짜가 오래되면 좋은 쌀도 맛이 떨어 집니다 매년 쌀 품종 대회가 있어서 매년 다를수 있습니다 남한은 아직 여주 이천쌀과 강원도 철원 오대 쌀 알아줍니다 뭐니뭐니해도 햇 쌀이 가장 맛 있습니다
아버지가 60년생이신데 어릴때 보릿고개가 그렇게 힘겨웠데요 박정희가 70년대에 생산량이 40% 더 많은 쌀종자 보급해서 그때부터 남한은 밥굶는 나라에서 탈피했답니다 그 종자가 바로 통일벼이고 일반사람들은 그 맛없다고 유명한 정부미로 알고들 있죠 그때당시 얼마나 통일이 하고싶으면 쌀이름도 통일벼라고 했을까요 63년도에 개봉한 한국영화 ‘쌀’ 추천해드려요 옛날 영화지만 재밌어요 ㅎㅎ 박정희 정권 찬양하는 결말로 끝나긴하지만 ㅋ 줄거리를 보면 그때 힘겨웠던 한국 현실을 실감나게 볼수 있어요
한국도 분도로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먹는쌀은 8분도 입니다 분도는 쌀 껍질을 벗기는 순서 입니다. 현미는 7분도 입니다 쌀을 10본도로 깍으면 쌀눈이 다 깍겨 나가서 영양분이 파계되기 때매 8분도가 제일 적당합니다. 우리나라 쌀은 경기도 철원쌀이 최고고 그다음에 이천쌀을 제일 알아줌. 전라도 쌀은 그냥 보통품 이지요 ㅎ
쌀에 돌이나 흙이 나오는 것은 한국에서도 90년대까지 어쩌다 나왔는데, 벼농사가 기계화가 되면서 돌 등 이물질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수확작업에서 건조하는 과정에 돌이나 흙이 벼알과 함께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쌀로 정미하는 과정에서 기계에서 선별되어 이물질이 없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쌀을 공급하는 시설을 견학하려면 경기도 인근에 김포, 이천, 여주 등 벼농사가 많은 지역에 RPC라고 하는 벼를 보관하고, 도정하여 판매하는 곳에 연락하여 방문을 협의하시면 됩니다.
황해도 지역 전부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개성,연백,해주를 중심으로 황북한에서도 곡창지대로 연백평야와 재령평야에서 생산되는 쌀이 풍부하고 잡곡의 생산도 많아 쌀로 만든 음식이 옛부터 유명한 게 사실입니다. 경기도와 기후와 토양이 비슷하고 수온과 수심도 별차이없어 조선 한반도 지역 통털어 쌀농사를 가장 크게 짓는 곳은 호남평야(전라지역)라면 쌀이 가장 기름지고 찰진곳이 경기도와 황해도인데 사실 연백,해주,개성,재령 이쪽은 원래 경기도에 속하는 지역이었습니다. 휴전선이 그어지면서 김일성에게 뺏긴 영토(대신 우리는 인제,양양,고성, 금강산의 절반을 장악하여 설악산과 나눠가졌죠)임을 고려하면 사실상 한반도의 최고 우수한 벼의 생산지는 경기도라고해도 무방합니다. 조신시대에는 실제 재령이나 이천쌀을 임금님쌀이라고 할정도로 품질이 좋아 수라상에 진상했으니까요! 경기지역은 아니지만 예외적으로 쌀이 찰지고 맛있는곳을 강원도 철원정도로 꼽구요! 원래 쌀은 기후가 너무 차고 추워도 안좋고 따뜻하고 더워도 안좋습니다. 대신 동남아처럼 온난한 기후에는 3모작까지 할정도로 많이 추수를 하는 대신 쌀이 끈기가 없고 찰지지가못해 흔히 말하는 안남미쌀이 되어 질적으로 가치가 떨어지는데 경기와 황해도 일대가 남쪽끝단처럼 그렇게 덥지도 않고 북쪽 끝처럼 그렇게 매섭게 춥지도 않고 지정학적으로도 조선 팔도 중간지점에 있어 가장 기후가 적당하고 그만큼 쌀뿐만 아니라 과일,나물,야채 농사들이 잘되고 조선 세종대왕 집권시절 집필했던 농서인 농사직설에도 경기와 황해도 지방이 기름진 곡식에 해마다 풍년을 가져다 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신 함경지역은 너무 기후가 매섭고 평안북도 개마고원쪽으론 땅의 수분이 적고 척박하며 해마다 비가 너무 부족하게 내려 가뭄이 끊이질 않아 걱정이라고 상세히 전해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체제를 잘못만나 우리의 옛 선조때부터 먹어왔던 전통의 고유 음식문화들도 소실된 게 많고 한국에 삼계탕도 생소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걸 보고 의외였습니다. 적어도 황해도 지역에는 우리와 가까워 먹는 줄(떡국은 먹었다는 분은 보았습니다만)알았는데 아마 남북이 지금처럼 갈라지지않고 정상적으로 하나가되어 살았다면 남한에서 복날외에도 건강보양식으로 흔하게 먹는 삼계탕이 어쩌면 개성을 필두로 황해도 지역에서 더 많이 먹고 지역 특산물처럼 성행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옛날부터 개성하면 인삼으로 가장 유명하기도 했는데 자연히 한국처럼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들이 발달했을테니까요! 쌀과 농산물 생산이 가장 많이 나는 전라도중에 전주가 여러 재료들을 넣은 비빔밥(바로 옆에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까지 가까이 끼고 있는 영향)이 유명하듯이 과거에는 해주가 교반이라해서 비빔밥으로 유명했습니다. 도라지나 고사리같은 나물들도 많이 나오니 자연스럽게 재료들이 셋팅되어 그에 걸맞는 요리들이 발달하게 되죠. 가끔 무산이나 회령,혜산,청진에 쌀들이 가장 맛나고 평안도에선 안주 쌀이 북한에서 최고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게 바로 고향부심이라 하는거겠죠! 애초 함경도 일대는 옛 선조때부터 농지가 별로 없는 지역인데다 논보다 밭이 더 넓어 쌀생산이 부족할수밖에 없었으니까요! 정말 좋은 쌀을 먹었다면 실제론 우리나라에서 지원한 쌀을 어떻게 저렇게 돌고 돌아 입수해 북한쌀로 알고 먹었거나 집안이 짱짱하고 토대가 좋아 황해도 일대에서 추수한 찰진 쌀을 먹어 놓고 고향쌀이라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이건 같은 이북사람들끼리 모여 얘기해도 답답할 일이죠. 물론 고구마,감자,들죽,오디같이 추위에 강한 호냉성 곡식이나 과일도 있긴한데 그건 정말 일부에 지나지않고 그래서 북쪽 끝단에 대홍단 감자가 유명하지 않겠습니까요. 하지만 인간에겐 감자100kg보다 쌀 10kg이 훨씬 값지고 영양가 있다는게 사실입니다.
일본처럼 126대를 이어가는게.....쟤네들 목표예요. 일본 천황은....가야계 --> 신라계 --> 백제계로 혈통이 바뀌어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바뀔 때 마다....정변이 일어났다고 보세요...삼국시대 박석김.....얘네들도 마찬가지....역사는 그걸 감추고 있죠. 북한도...대를 이어 바뀔 겁니다...그래서 기대를 별로 안해요...우리가 쳐들어갈 것도 아니고....지들이 알아서 달라져야죠. 나라경제가 망해도...쿠데타가 나도....지배층만 바뀌는 겁니다....우리랑 상관없어요....지들 내부의 일이거든요. 민중은 먹고살기 바쁘고 노예로 살고있어서.....북한에게 기대하는 것은 지도층의 변화입니다...얘네들이 달라져야 합니다. 그 변화가...자연스러워야 합니다....강제로 밀어넣는 식으로 하면 안됩니다....우리가 뛰어나면 걔네들도 알아서 찾아요. 남북이 서로 주적으로 대립하지 않는...그런 정권들이 들어섰으면 좋겠어요.....친해야 통일도 하는 거지...주적끼리는 못합니다. 통일 안해도 좋으니까....서로서로 협력하고 잘지내자....그게 우리목표가 되어야 합니다...그러다 보면 통일의 필요성도 대두되겠죠. 탈북민들이 통일운동 안하는게....오히려 통일에 도움이 되는 겁니다...통일은 서두르면 안되구요...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일단...북한이 어느정도 잘살아 줘야 합니다....그래야 통일 가능해요....그럴려면 경제교류가 아주 중요한데 돈한푼이라도 건너가면 핵만드는데 쓴다 어쩐다 하면서...거품무는 애들 때문에....그 혜택이 공산국가 베트남.중국으로 넘어간 겁니다. 개성공단 없다고...얘네들이 핵을 안만든게 아니잖아요?....남북은..사이가 좋아야 합니다....그게 제일 중요한 겁니다. 우리도 미국 잘 꼬셔서..핵을 가지는 쪽으로 해야하는데...미국 저 양아치애들이....허가를 안해주네요. 아무튼 북한이 핵을 가지자..미국이 발을 뺐습니다.....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도...니들끼리 알아서 하래요.....정책이 바꼈어요. 미국이 종전선언으로....북한을 풀어주고....러시아와 손을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수출선도....대륙철도와 북극해를 통과하는 방향으로도 가능해지고....그러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동유럽국가들이 열리는 겁니다. 얘네들이 내륙에 갖혀서...그동안 저성장에 고생하면서 살았는데....그길이 열리는 겁니다...우리에게도 기회죠. 그 최종목적은....중국멸망에 있어요....일단 러시아.북한와 중국을 갈라놓고 중국을 고립시키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이걸 제일 싫어하는 나라가....일본입니다....그래서 남북이 사이좋게 사는게 제일 싫어합니다....지금 친일파 정권이죠?..기대할게 없어요. 나라 많이 망가지겠구나...도둑질은 또 얼마나 할까 그랬는데....진짜 그러네요....이게 보수세력의 실체랍니다...독재 좋아하는 이유예요. 민주정부가 들어설 때마다...국민들을 교육시켜놔서...함부로 못할 뿐입니다...그사이 우리국민들이 정말 많이 똑똑해졌거든요.
한유미씨는 출산 얼마 안됬는데
살도 다빠지고 얼굴도 이뻐지셨네요
두분 재미있어요
두분 너무 보기좋아요 애기 건강한것도 축하 드리고 남한도 7분도미 9분도미 이렇게 똑같이 씀니다 돌이 없는것은 탈곡과정이 아니라 도정과정에서 석발기 라는 기계로 돌을 골아 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울 이쁜 유미씨 토닥토닥 하며 사는거 보니 웃음이나고 조아요 😊
귀욤귀욤 오목조목 샤방샤방한 태웅이 엄마아빠 늘 화이팅입니다
매번 유쾌한 방송 감사합니다 😊😊❤❤❤짝짝짝
유미씨 ,밥상 엎던 아버지도 생각나는 가을 🍂 이네요.
자나깨나 고향생각은 잊히질 않지요~
쌀밥마저 못 먹는 북한 주민들 안됐어요.
정은이는 미사일만 쏘니까요~
네… 아버지 생각이 많이나는 요즘이네요
안녕하셔요 철은씨 오늘도 실방합니다 항상 두분 참 이 쁘요
대한민국 오셔셔 아웅ㅈ다웅 사시는게 보기좋아요 에구 저희들도 어릴때 이삭주워로 만이 다녔어요
하얀돌 나오는 건 도매상인들이 넣은 거 아닐까요? 한국에 50년 가까이 살면서 하얀돌 나오는 쌀 단 한번도 본 적 없어요
회색돌 나왔음
돌나온적 없었음
40년전에 한국 떠날때까지 돌 이러서 밥했는데.
늘 응원합니다 ❤❤❤
우리 대한민국 도 이삭 줍기 하였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이나 프랑스도 옛날에 했읍니다.
60년도 초등학교 다닐때 벼이삭줍기 했어요
맞아요 60년대 국민학교 다닐때 이삭 줍기 했지요 ㅎㅎ 옛추억이 솔솔
서울에서?
70년대에는...시골에 살았어도 ..이삭 줍는거 해본적이 없어요. 6살까지 시골에서 살았지만요.
60년도에는 이삭줍기해지만. 70년도에는 이삭안주웠습니다. 70살된. 시골출신입니다
쌀탈곡 영상 많이 올 라와 있어요.^^
아기 숨풍순풍 잘나으시고 나라에 애국하시고 고마워요 지금이라도 우리나라에서 하고싶은거 하시고 행복 하게 사셔요
저도어릴에는 조리라는게 잇어어요 쌀 돌이는데 ㅎ
'도정'이라는 과정이 있습니다.
벼가 익으면 추수를 해서 탈곡을 하면 볍씨가 남습니다. 이대로는 밥을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쌀의 껍질을 까는 도정 작업을 하게 됩니다. 껍질을 벗겨낸 정도를 '몇 분도'라고 하는데 0분도는 현미(껍질을 까지 않은 쌀), 5분도미도 쌀겨층을 70%정도만 깐 것이라 식사가 용이한 현미로 봅니다. 그리고 7분도미와 10분도미가 있는데 10분도미는 쌀겨층을 완전히 제거한 '백미'가 됩니다.
옛날에는 10분도미가 고급쌀이라고 했는데 요새는 건강상의 이유로 현미에 가까운 쌀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0분도미는 쌀겨 껍질이 그대로 있는 상태기 때문에 식사하기 어려워 대체로 5분도나 7분도미를 식용 현미로 봅니다.
돌이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돌이 들어갔다면 분명 일부러 넣었을것이고
만약 일부러 넣었다면 그것조차도 도정기계에서 걸러냅니다.
철은씨 가정을 가지고 득남 도
하고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가
확실 해요 하시는일 아주 잘 되길 바래요 물개 로 나왔어요
부부가 다정하게 방송하니 보기좋네요 파이팅 철은~유미 ❤❤❤❤❤❤❤
저희 아버지도 황해도 연백이 고향이에요 학교다닐때 고향얘기 많이 하셨죠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철은씨 유튜브 잘보고있어요 재미있기도 하고 아버지 고향소식도 들으며 웃기도 한답니다😊
유미씨의 거친말이 만만챦아요!! ㅎㅎㅎ
시달려본 사람들에게서 습관처럼 나오는
거친말이 재미있어요, 자주 좀 써주세요!!
벼베는 기계=콤바인 ,한국도 쌀깍는 양에 따라 몇분 도미라고 해요..요새 철은씨 이만갑 출연영상 잘봐써여..
한국도 도 마다 맛이
다르듯이 북한도 그렇겠죠
두분응원합니다 북한쪽 얘기할때
재미있답니다 다른듯 같은 한민족이니
주말즐겁게 보내세요 ❤
두분이 서로 다른 얘기할때 재미있네요 ㅎ
육아일상도 많이보여주세요 ❤
너무,잘 어울려여 두분!!
행복해요
정확히 1970년도 국민학교때 전교생이 이싹줍기를했죠 그땐 쌀이없어서가 아니라 생활체험 이였죠 그쌀로 학교 운동장에서 큰솥가마에 밥을하고 카레에 맛이게 비벼먹던 기억이나네요 그카레맛을 지금도 못잋는답니다
있는것에 감사하네요😊두분 행복한 주말잘보내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쌀함박 써봣어요.한군도 돌이 있던 시절이 있었죠^^ 대한민국 5대쌀중 철원쌀도 포함되엇으니 당연히 그곳쌀도 좋을거라 봅니다^^
이 부부 재밋서요❤❤❤😂
철은씨랑방울님ㅡ잘 어울리는 부부군요 ㅎㅎ
북한 상남잔줄 알았는데
푸하하하 ~~
이쁜 와이프한테
눈치를 너무 보는것 같아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행복한 두분의 모습
보기가 넘넘 좋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철은 씨가 북한에서 보위부 출신이라고 해서 딱딱하게 줄 알았는데 유미 씨 앞에서는 꼼짝 못하는게 봐요.
암튼 둘이 함께 영상 찍고 올리고 행복하군요. 변함없는 사랑으로 꾸준히 영상 알려주셨으면 해요.
애기는 무럭무럭 잘 크고 있겠죠?
아버지 생각난다는 말씀에 저도 오래전에 돌아가신 친정아빠 생각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여기 한국도 7분도 9분도라해요,건강상 분도가 낮은게 좋겠지요..🎉🎉
황해도 쌀 먹어보고 싶네요 ~
한국에도 70년대 80년대 초중반까지 추수 끝나면 이삭 줍는 사람들 있었어요 그 당시 동네에서 좀 형편이 안 좋은 집은 식구들 다 나와서 동네 추수 끝난 논에 가서 논 바닥에 떨어져 있는 벼 지푸라기도 줍고 고구마 밭에 버려진 고구마도 주워 가고 그랬어요 80년대 중반부터는 이삭 줍기 하는 거 못 본 거 같아요
북한분들이 북한에서 먹던 농산물이나 과일들이 더 맛있었다고 하는 말은 100프로 맞는말 입니다. 배고픈 것도 있지만 비료로 키운 것들이 아니기에 토양의 다양한 미네랄을 흡수해 맛이 좋은 것이거든요. 비료로 키운 것들은 이런 것들의 흡수가 적고 토양에 이런 미네랄이 많이 없어 크기는 해도 맛은 없어요. 저 역시 어릴적 강원도 두메살골 같은시골에서 자라서 잘 알죠. 강가에서 캐온 돌미나리는 크기는 작아도 맛은 진해요. 반면에 집 근처 작은 개울가 옆에 심어서 비료를 주고 키운 미나리는 크기는 훨씬 크고 먹음직스러운데 맛은 없어요. 최근 연구에서 그 이유가 토양에 있는 미니랄을 흡수하지 못해서라더군요. 나중에 혹시 전원생활 하시면 비료주지 않고 유기농 비료에 산에서 가져온 흙으로 키워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두분 나오면 너무 재미나용!! ❤❤
70년대 한국도 이삭줍기 했습니다.
밥상 넘어 간다는 이야기가
웃기면서도 슬프노..😢
수고하셨습니다 😊
이마트 가면 현미 10키로를 10분도미로 내리면 8.9키로 나오더라고요 한국에도 5분도미 6분도미 7분도미등으로 선택 해서 하긴 하는데 보통 마트에 나오는 건 10분도미에요
두분
안녕하세요
옛날에는 9분도였는데 지금은 10~11분도 로 알고있습니다
구글 위성지도 보면서 황해남도와 생활하셨던 동네 소개해주는 영상 컨텐츠 제안드립니다. 재밌을 듯하네요.
방가방가 😂
현재도 시골 가보면 할머니들이 이삭줍기 해요.
비싼 작물 위주로 하루 부지런히 주우면 3만원 정도 용돈벌이 된다고 합니다
남한에선 바가지형태로 된 것은 쌀임박, 둥근 대야형태로 된 것은 쌀함박이라고 했었습니다.
쌀임박이라고 한 것은 쌀에 돌을 골라내는 과정을 '쌀을 인다`고 했는데 '쌀을 이는 바가지`를 줄여서 쌀임박이라고 불렀던 것 같습니다.
아끼바리는 수확이적고 맛이좋아 집에서먹을려고 농사짓고 만종같은 품종은 수확이 많아 판매용으로 농사를짓습니다 어느지역쌀이 좋고 나쁜거 허당입니다 호남에도 간척지가 많습니다 정부에다 판매할때는 수확이 많이나는 품종을 심어야 합니다
1-11분도 까지 있다고 하는데 많이 깎을수록 영양가는 없어요 현미 백미 황미 등
쌀 종류에 따라 도정이 달라 지고 도정 날짜가 오래되면 좋은 쌀도 맛이 떨어 집니다 매년 쌀 품종 대회가 있어서 매년 다를수 있습니다 남한은 아직 여주 이천쌀과 강원도 철원 오대 쌀 알아줍니다 뭐니뭐니해도 햇 쌀이 가장 맛 있습니다
잘보고 있어 요
지금의 북한이 저희어릴때 50년때 와 상황이 같군요 그정도 까진 아니지만 그런시절이 있었답니다
한국쌀 돌은 아예 없습니다
북한서 키로수 늘릴려고 돌을
넣는다 봅니다 ㅎ
그 좋은쌀에 돌을 넣어서 팔다니 ㅠ
돌이 없는 건 벼이삭이 땅에 닿지 않는 것도 있구요, 도정할 때 다 걸러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60년생이신데 어릴때 보릿고개가 그렇게 힘겨웠데요 박정희가 70년대에 생산량이 40% 더 많은 쌀종자 보급해서 그때부터 남한은 밥굶는 나라에서 탈피했답니다 그 종자가 바로 통일벼이고 일반사람들은 그 맛없다고 유명한 정부미로 알고들 있죠 그때당시 얼마나 통일이 하고싶으면 쌀이름도 통일벼라고 했을까요 63년도에 개봉한 한국영화 ‘쌀’ 추천해드려요 옛날 영화지만 재밌어요 ㅎㅎ 박정희 정권 찬양하는 결말로 끝나긴하지만 ㅋ 줄거리를 보면 그때 힘겨웠던 한국 현실을 실감나게 볼수 있어요
이철은님은 객관적이고 말씀을 재미있게 합니다.
옛냘 저 어릴때 아버지가 밥에 돌 씹히면 밥상 엎던 시절 있었죠
황해도 좋은지역이군요 ㅡ통일후 개성 찰떡 꼭먹어봐야겠군요.
행복해보입니다~열심히 용기있게사세요 응원합니다
두분.흰쌀밥.원없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확실히 북한 분들이 쌀을 많이 드시는 듯하네요. 800g, 600g 이면 한 달 30일에 24kg, 18kg인데...
한국에서는 쌀 20kg 1포대 사면 한 명이 3~4개월은 먹는 것 같은데요. ㅎㅎ
쌀은 품종이예요 정미소 알바할때....싸움이 났어요...이품종 받으면 어떡하냐구? 한분은 받아야지 어떻하냐고??? ㅋㄷ
여기 ㅇ반국에선 호남쌀 인기없어요~경기미많이먹음~저도 강화쌀 먹습네다.
저는 철원쌀
철은씨 최최최고 입니다. 남자로나 성격 .능력이보이네여. 대성할거에요~~
쌀 서울 쏙은 경기미 최고라 하지만 강원 고성쌀 정말 좋아요 서울 친구들 여행와서 식사하면 맛있다고 가을 되면 연결 되어서 택배로 많이 올라가요 같은 지역 이라도 토지에따라 곡식이 더 맛있는 땅이 있답니다 작은 마을에도 더 맛있는 토지가 있어요
사서 먹기만 했지 쌀에 대해 잘 몰랐네요~ㅎ
🇰🇷💃🇰🇷🏃🇰🇷
화이팅 🎀 🎀 🎀
남조선 쌀이 군대만 살린것은 아니었죠 빼돌려진 쌀이 인민들도 많이 살려냈군요 지금도 지원하면 그중에 10분의 1은 인민들이 먹는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런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ㅎㅎ 감사해요
80대 까지는 남조선도 쌀 일어서 돌이 가끔 나오긴 했는데 90년대 이후에는 쌀에서 돌 본 적이 없슴다
78년도에 쌀가게 옆집에 살았는데 쌀 가게 쌀이 도매집에서 들어 오면 돌 가려 내는 기계로 쌀을 넣고 기계에 들어가서 나오면 돌을 다 걸러 냅니다. 그때 부터 쌀에 돌은 없었는데요. 내가 살던 곳은 도청 소재지..
일도 자기일 처럼하는게 아니라 대충 시간만 가라씩으로하니 당연히 수확이 엉망이죠
농작물은 곡물.과일등은 햇빛을 많이 받아야 맛이 좋기 때문에 일조량이 많아야 좋은 농작물 임니다.
대한민국 여수쌀이 맛있습니다 순천 여수가 바다가 쪽 입니다 비싸서 그렇죠
철은씨와 유미씨의 두분입담이야말로 강성대국을세워하할듯하네요! 철은씨도말씀을재밌게하시지만 ᆢ유미씨의고향사투리를 섞어가면서말씀하실때는 더욱더재밌답니다. 두분말씀잘들었구요. 철은씨유미씨! 즐건주말저녁되셔요❤❤
콤바인, combine
명사
다 자란 농작물을 베는 일과 탈곡하는 일을 동시에 하는 농기계.
회원님 감사합니다^^
자주 무엇이든 좋아요. 올려주세요
이삭줍기가 뭘까요? 궁금하네요...여기는 건강을 위해 탄수화물 줄이기 하느라 오히려 쌀소비가 안되어 그것도 또 문제라고 하네요...
여기 오셨으니 아이들은 따땃한 밥에 고기 충분히 먹고 쑥쑥 자라게 할 수 있을꺼에요~
벼나 곡식 베고 나면 떨어진 곡식이삭 줍는걸 이삭줍기라고 해요
@@권헤라-i7n 아하~설명 감사해요~
호남쌀? 안좋아 한당께. 경기도쌀 좋아한당께
한국도 분도로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먹는쌀은 8분도 입니다 분도는 쌀 껍질을 벗기는 순서 입니다.
현미는 7분도 입니다 쌀을 10본도로 깍으면 쌀눈이 다 깍겨 나가서 영양분이 파계되기 때매 8분도가
제일 적당합니다. 우리나라 쌀은 경기도 철원쌀이 최고고 그다음에 이천쌀을 제일 알아줌.
전라도 쌀은 그냥 보통품 이지요 ㅎ
저는 요즘엔 백진주쌀이 맛있어요
한국쌀과
북한쌀과
비슷하네요 ㅋㅋ
쌀~♡
도정~?
수치을 분도로
표시♡^
쌀에 돌이나 흙이 나오는 것은 한국에서도 90년대까지 어쩌다 나왔는데, 벼농사가 기계화가 되면서 돌 등 이물질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수확작업에서 건조하는 과정에 돌이나 흙이 벼알과 함께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쌀로 정미하는 과정에서 기계에서 선별되어 이물질이 없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쌀을 공급하는 시설을 견학하려면 경기도 인근에 김포, 이천, 여주 등 벼농사가 많은 지역에 RPC라고 하는 벼를 보관하고, 도정하여 판매하는 곳에 연락하여 방문을 협의하시면 됩니다.
대한민국 쌀이 돌이 없는 이유는 정미소 시설이 좋아서이기보다 특별한 재난으로 벼가 쓰러지지 않으면 이삭이 땅에 닿을일이 없어서가 우선입니다.
님 말씀도 맞는데요 ? 도정과정에서 이물질 제거하고 바로 포장하기 때문에 ~~
이철은 님 콤 바 인 이라고 합니다.
내가 어릴때도 이남박이라고 했어요
이철은씨 행복하게 사세요 😂
70년대 80년대애는 우리나라도 쌀에 돌이 간간히 나오긴했습니다....분도는 한국도 마찮가지로 분도라는 용도을 사용하구요...언젠가 대형마트의 쌀집에서도 분도표을 본것같기는 하네요.... 요즘은 대형마트을 잘 안가서...ㅎㅎㅎ... 영상 늘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용..... 아기 이쁘게 잘 키우시구용....
유미씨 어텋게 탈북하셨는지 애기좀 해줄수 있는지 태평양 넘어 미국에서 듣고 싶어요❤❤🎉🎉
황해도 지역 전부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개성,연백,해주를 중심으로 황북한에서도 곡창지대로 연백평야와 재령평야에서 생산되는 쌀이 풍부하고 잡곡의 생산도 많아 쌀로 만든 음식이 옛부터 유명한 게 사실입니다.
경기도와 기후와 토양이 비슷하고 수온과 수심도 별차이없어 조선 한반도 지역 통털어 쌀농사를 가장 크게 짓는 곳은 호남평야(전라지역)라면 쌀이 가장 기름지고 찰진곳이 경기도와 황해도인데 사실 연백,해주,개성,재령 이쪽은 원래 경기도에 속하는 지역이었습니다. 휴전선이 그어지면서 김일성에게 뺏긴 영토(대신 우리는 인제,양양,고성, 금강산의 절반을 장악하여 설악산과 나눠가졌죠)임을 고려하면 사실상 한반도의 최고 우수한 벼의 생산지는 경기도라고해도 무방합니다. 조신시대에는 실제 재령이나 이천쌀을 임금님쌀이라고 할정도로 품질이 좋아 수라상에 진상했으니까요!
경기지역은 아니지만 예외적으로 쌀이 찰지고 맛있는곳을 강원도 철원정도로 꼽구요!
원래 쌀은 기후가 너무 차고 추워도 안좋고 따뜻하고 더워도 안좋습니다.
대신 동남아처럼 온난한 기후에는 3모작까지 할정도로 많이 추수를 하는 대신 쌀이 끈기가 없고 찰지지가못해 흔히 말하는 안남미쌀이 되어 질적으로 가치가 떨어지는데 경기와 황해도 일대가 남쪽끝단처럼 그렇게 덥지도 않고 북쪽 끝처럼 그렇게 매섭게 춥지도 않고 지정학적으로도 조선 팔도 중간지점에 있어 가장 기후가 적당하고 그만큼 쌀뿐만 아니라 과일,나물,야채 농사들이 잘되고 조선 세종대왕 집권시절 집필했던 농서인 농사직설에도 경기와 황해도 지방이 기름진 곡식에 해마다 풍년을 가져다 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신 함경지역은 너무 기후가 매섭고 평안북도 개마고원쪽으론 땅의 수분이 적고 척박하며 해마다 비가 너무 부족하게 내려 가뭄이 끊이질 않아 걱정이라고 상세히 전해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체제를 잘못만나 우리의 옛 선조때부터 먹어왔던 전통의 고유 음식문화들도 소실된 게 많고 한국에 삼계탕도 생소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걸 보고 의외였습니다. 적어도 황해도 지역에는 우리와 가까워 먹는 줄(떡국은 먹었다는 분은 보았습니다만)알았는데 아마 남북이 지금처럼 갈라지지않고 정상적으로 하나가되어 살았다면 남한에서 복날외에도 건강보양식으로 흔하게 먹는 삼계탕이 어쩌면 개성을 필두로 황해도 지역에서 더 많이 먹고 지역 특산물처럼 성행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옛날부터 개성하면 인삼으로 가장 유명하기도 했는데 자연히 한국처럼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들이 발달했을테니까요! 쌀과 농산물 생산이 가장 많이 나는 전라도중에 전주가 여러 재료들을 넣은 비빔밥(바로 옆에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까지 가까이 끼고 있는 영향)이 유명하듯이 과거에는 해주가 교반이라해서 비빔밥으로 유명했습니다.
도라지나 고사리같은 나물들도 많이 나오니 자연스럽게 재료들이 셋팅되어 그에 걸맞는 요리들이 발달하게 되죠.
가끔 무산이나 회령,혜산,청진에 쌀들이 가장 맛나고 평안도에선 안주 쌀이 북한에서 최고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게 바로 고향부심이라 하는거겠죠! 애초 함경도 일대는 옛 선조때부터 농지가 별로 없는 지역인데다 논보다 밭이 더 넓어 쌀생산이 부족할수밖에 없었으니까요!
정말 좋은 쌀을 먹었다면 실제론 우리나라에서 지원한 쌀을 어떻게 저렇게 돌고 돌아 입수해 북한쌀로 알고 먹었거나 집안이 짱짱하고 토대가 좋아 황해도 일대에서 추수한 찰진 쌀을 먹어 놓고 고향쌀이라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이건 같은 이북사람들끼리 모여 얘기해도 답답할 일이죠.
물론 고구마,감자,들죽,오디같이 추위에 강한 호냉성 곡식이나 과일도 있긴한데 그건 정말 일부에 지나지않고
그래서 북쪽 끝단에 대홍단 감자가 유명하지 않겠습니까요.
하지만 인간에겐 감자100kg보다 쌀 10kg이 훨씬 값지고 영양가 있다는게 사실입니다.
애기가 보고싶어 들어와보는1인입니다
애기 좀 자주보여주세요
쌀이 많이 나오는데 식량 배급 끊겼으니 인민들 불쌍합니다.3대 독재 타도하자.
일본처럼 126대를 이어가는게.....쟤네들 목표예요.
일본 천황은....가야계 --> 신라계 --> 백제계로 혈통이 바뀌어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바뀔 때 마다....정변이 일어났다고 보세요...삼국시대 박석김.....얘네들도 마찬가지....역사는 그걸 감추고 있죠.
북한도...대를 이어 바뀔 겁니다...그래서 기대를 별로 안해요...우리가 쳐들어갈 것도 아니고....지들이 알아서 달라져야죠.
나라경제가 망해도...쿠데타가 나도....지배층만 바뀌는 겁니다....우리랑 상관없어요....지들 내부의 일이거든요.
민중은 먹고살기 바쁘고 노예로 살고있어서.....북한에게 기대하는 것은 지도층의 변화입니다...얘네들이 달라져야 합니다.
그 변화가...자연스러워야 합니다....강제로 밀어넣는 식으로 하면 안됩니다....우리가 뛰어나면 걔네들도 알아서 찾아요.
남북이 서로 주적으로 대립하지 않는...그런 정권들이 들어섰으면 좋겠어요.....친해야 통일도 하는 거지...주적끼리는 못합니다.
통일 안해도 좋으니까....서로서로 협력하고 잘지내자....그게 우리목표가 되어야 합니다...그러다 보면 통일의 필요성도 대두되겠죠.
탈북민들이 통일운동 안하는게....오히려 통일에 도움이 되는 겁니다...통일은 서두르면 안되구요...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일단...북한이 어느정도 잘살아 줘야 합니다....그래야 통일 가능해요....그럴려면 경제교류가 아주 중요한데
돈한푼이라도 건너가면 핵만드는데 쓴다 어쩐다 하면서...거품무는 애들 때문에....그 혜택이 공산국가 베트남.중국으로 넘어간 겁니다.
개성공단 없다고...얘네들이 핵을 안만든게 아니잖아요?....남북은..사이가 좋아야 합니다....그게 제일 중요한 겁니다.
우리도 미국 잘 꼬셔서..핵을 가지는 쪽으로 해야하는데...미국 저 양아치애들이....허가를 안해주네요.
아무튼 북한이 핵을 가지자..미국이 발을 뺐습니다.....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도...니들끼리 알아서 하래요.....정책이 바꼈어요.
미국이 종전선언으로....북한을 풀어주고....러시아와 손을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수출선도....대륙철도와 북극해를 통과하는 방향으로도 가능해지고....그러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동유럽국가들이 열리는 겁니다.
얘네들이 내륙에 갖혀서...그동안 저성장에 고생하면서 살았는데....그길이 열리는 겁니다...우리에게도 기회죠.
그 최종목적은....중국멸망에 있어요....일단 러시아.북한와 중국을 갈라놓고 중국을 고립시키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이걸 제일 싫어하는 나라가....일본입니다....그래서 남북이 사이좋게 사는게 제일 싫어합니다....지금 친일파 정권이죠?..기대할게 없어요.
나라 많이 망가지겠구나...도둑질은 또 얼마나 할까 그랬는데....진짜 그러네요....이게 보수세력의 실체랍니다...독재 좋아하는 이유예요.
민주정부가 들어설 때마다...국민들을 교육시켜놔서...함부로 못할 뿐입니다...그사이 우리국민들이 정말 많이 똑똑해졌거든요.
콤바인 인가 그러던데 ㆍㅎㅎ
농산물 거둬들이는 기계는 콤바인,
벼 도정정도는 1~10까지 , 한국은 한때 7분도였지만 지금은 10분도로 통일!.
쌀맛, 즉 밥맛은 온도차가 많고 물이좋은곳ㅡ 산골땅이 제일돟습니다.
강원도 다랭이논의쌀이 제일이지만 많지 안아서 이천쌀을 제일로 칩니다.
한국도 분도 나눠서 팔긴합니다!
"우리는 하나다"🎉🎉🎉🎉
걸어서 금강산 ~~~~
걸어서 평양 ~~~~
걸어서 백두산으로 올라가는 그 날을
위하여 ~~~~
남녘과 북녘이 하나가 되고 😊
휴전선이 붕괴되어 자유통일대한민국이
되는 그 날까지 😅
이철은님 화이팅 😂
☆한민족은 하나다☆
쌀은 남북이 질이 좋으나 기계들의 문제로 좋은 쌀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네요 ㅠㅠ 문제는 섬세한 쌀박피 기계에 있어요 ㅠㅠ
모르는거 잘 배우고갑니다^^감사합니다
우리도 오분도미, 칠분도미 있어요 ㅎㅎ
쌀도 천차만별. 품종에따라 아니면 특,상등급,보통 3등급잇음요. 특이나 상 품은 진짜 고실고실구수 맛있네요 .
백미가 먹기 부드럽긴 한데 영양학으론 현미나 덜깍은쌀이 영양이 많아요. 껍질쪽에 영양가득 하거든요.
제가 70된 할머니인데, 아주 옛날에 어릴때 한국도 돌이 있어서 어머니가 조리로 돌을 걸러내고 밥을하고 그랬죠. 그런데 20대때 결혼했는데, 조리를 써본적이 없어요. 그때부터는 돌이 안나왔어요. 내 기억에는 그렇습니다.
북한쌀도 맛있겠죠~~
우리나라 어디에서 나건
다 맛있을겁니다^^
건강하세요^^
햅쌀과 묵은쌀의 차이 그리고 도정후의 시간과 보관의 기술적인 차이 내가보기엔 북한에서 햅쌀을 먹기가 쉽지않을것같음
콤바인 되겠습니다~~
한국도 60~70년대 이삭줍기 했어요. 한국은 7분도미가 가장많고 현미는 9분도미가 가장 많은것 같아요.
끝낼 때 "철은이와 유미"가 빠졌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