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고 운곡습지, 버려진 농지의 놀라운 변신 [KBS특선-운곡습지, 공존의 실험] / KBS 201406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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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ต.ค. 2023
- ▶ 과거 운곡습지는 다랭이논이 있던 자리다. 1980년대 초 영광에 원전(한빛원자력발전소)이 건설되고 원전에 필요한 용수를 논자리 위에 있는 운곡저수지에서 공급하게 되자 인근 마을 주민들은 다랭이논을 내놓고 이주하게 됐다. 30년 넘게 휴경지가 된 다랭이논은 서서히 습지로 자연복원되기 시작했다.
▶ 2010년 전북지방환경청(당시 새만금청)과 고창군청은 다랭이논 일대의 생물자원조사를 실시했는데 380여 종의 동식물 서식이 확인되는 등 생태적 우수성이 밝혀졌다. 습지로 자연복원이 되면서 운곡습지는 2011년 국가습지지역으로 지정됐고 같은 해 4월 6일에는 람사르습지로도 지정됐다.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면적은 55만 평(1.797㎢)에 이르고 여기에 깃든 가시연꽃, 물장군, 삵, 수달, 담비, 말똥가리 등 멸종위기종들을 비롯한 총 864종의 동식물 서식이 확인(2018)됐다. 식물상(376종), 육상곤충(390종), 양서•파충류(12종), 조류(51종) 등 총 864종의 동식물 생물다양성이 높고,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및 희귀종의 생태적 서식지로서도 보전가치가 높다.
▶ 운곡습지에서는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인 황새, 2급인 새호리기와 팔색조가 관찰된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으로는 땅귀개 · 통발 등 5등급종 2분류군, 당키버들 · 광릉골무꽃 · 갯보리사초 · 각시족도리풀 · 큰여우콩 등 3등급종 5분류군, 옥녀꽃대 · 홍지네고사리 · 자란초 등 1등급 1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 양서 · 파충류로는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 구렁이가 관찰되며, 도룡뇽과 도마뱀이 주로 확인된다. 2010년에 비해 2013년의 생물상은 327종이 증가하였고, 멸종위기야생생물은 3종이 증가하여 습지보호지역 지정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곳이다.
※ 이 영상은 [KBS특선-운곡습지, 공존의 실험(2014년 6월 8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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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뒷산 골자기도 농사안지으면서 논들이 다 습지화되가고있었는데 태양광들어와서 다파헤치고 패널세움 ㅇㅇ 버들나무가 잔뜩자라서 운치있었는데 말이야
문재인의 만행으로 자연이 소통받는군
제가 살고 있는 울산광역시 중구 운곡동인데요?
지방소멸이 아니라 자연복원인 거임
개발을하는데 어떻게보존이돼!인간이개입하면망가질뿐이지
스페인에, 스위스에 건수 잡고 외유한겨?
제목이 무색하게 외국사례 분량이 더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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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윤택,이승윤은 안나와요?
거기도 곧 인간들 때문에 자연 생태계
파괴 되겠네
자연은 인간들 없는게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