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건 김연우밖에 못부르는 노래 아닌가여.. 목상태 안좋아서 허스키하게 나왔다지만 여기서도 속삭이는 저음부, 갑작스럽게 폭발하듯 터져나오는 고음부까지 어떤 음역대에서도 이렇게 정제된 청아한 소리를 잃지 않을 수 있는건 김연우밖에 없을듯. 곡의 클라이막스에서 울듯이 폭발시키는건 쉽지만 끝까지 통제를 잃지 않으면서 담백하게 감성을 전달하는건 아무나 못하죠. 거의 김연우한테서밖에 못본거같음.
김연우가 15년도 정도를 기점으로 바뀐게 딱 하나있다면 노래 부를때 박자를 약간 바꾼거. 여전히 아름다운지에서 '널 만날 때 보다' 이 부분이 원곡이 널 만날때~보다 이건데 15년도 이후로는 널 만날때보다~~이렇게 바뀜. 거짓말 같은 시간도 '우리만의 집을' 이 부분도 원곡은 우리만의 이게 한 박자씩인데 15년도 기점으로 '우리만의 집을~~'이렇게 당겨서 부르기 시작함 그게 바뀐 부분 다임
믿을 수가 없어 우린 끝난거니 널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넌 낯선 눈빛과 몸짓들 첨 내게 보이네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나 봐 하긴 그랬겠지 불확실한 내 미래는 내겐 벅찬 일이겠지 바보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나 잊지 않을게 영원히 기억해 무슨 말을 할까 널 보내는 지금 애써 난 웃지만 사실 난 겁내고 있어 다신 널 볼 수 없기에 부끄러운 눈물 흘러 어서 빨리 떠나가 초라한 날 보기전에 냉정한 척 해준 니 고마운 마음 나 충분히 알아 어서 가 마지막 돌아서는 떨리는 너의 어깨 안스러 볼 수 없어 많이 힘들었겠지 니 어른스런 결정 말없이 따를게
거같시는
진짜...크아
정말 어려운 노래를 십수년째 저렇게
유지한다는건 어떤 노력일까..
부르고 싶은데 20년째 못 부르네 정말 좋은 곡~
캬 명불허전 김연우..
목소리 진짜 아름답다
여러가지로 변함없음에 감탄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영상 진심 감사합니다
가슴이 떨려오는 전주
원래 유스케에서 자주빛깔 자켓 입고 부른 버전 진짜 좋은데 삭제됨... 이것도 좋아요 !!
정말 대단한 명곡에 대단한 가수가 콜라보를 이룬 명곡 탄생...
진짜 이건 김연우밖에 못부르는 노래 아닌가여.. 목상태 안좋아서 허스키하게 나왔다지만 여기서도 속삭이는 저음부, 갑작스럽게 폭발하듯 터져나오는 고음부까지 어떤 음역대에서도 이렇게 정제된 청아한 소리를 잃지 않을 수 있는건 김연우밖에 없을듯. 곡의 클라이막스에서 울듯이 폭발시키는건 쉽지만 끝까지 통제를 잃지 않으면서 담백하게 감성을 전달하는건 아무나 못하죠. 거의 김연우한테서밖에 못본거같음.
저도 김연우정도 부르는데요.
노래 좀 하면 다부릅니다.
공감합니다 토이하면 딱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목소리죠.
한갑수 올려주세요
@@정보선-x3t 마이콜아..마이크는 잡아봤니?
공감
귀가 호강하네요 👍👍👍👏👏👏
오 이버전 넘 좋은듯
'우리만의 집을 짓는' 이부분도 특히 그렇지만 창법이 다른 버전들과는 다르게 좀 더 R&B같이 그루브 타면서 부르는 것 같아서 이 버전이 제일 좋음
씨디인줄… !@#$% @.@ 역시 갓연우!!!! 👍
대박이네요~~^^
굿 한마디를
라이브로 안보면 CD 틀었다고 하겠음ㄷㄷ
시간이 많이지났는데도
저렇게 청년같을수가
대단하다는말밖에 안나오는데요
김연우가 15년도 정도를 기점으로 바뀐게 딱 하나있다면 노래 부를때 박자를 약간 바꾼거. 여전히 아름다운지에서 '널 만날 때 보다' 이 부분이 원곡이 널 만날때~보다 이건데 15년도 이후로는 널 만날때보다~~이렇게 바뀜. 거짓말 같은 시간도 '우리만의 집을' 이 부분도 원곡은 우리만의 이게 한 박자씩인데 15년도 기점으로 '우리만의 집을~~'이렇게 당겨서 부르기 시작함 그게 바뀐 부분 다임
원곡도 똑같은데?
@@yunnyhome 박자가 약간 달라요... 원곡을 진짜 들어보셨으면 이런 말 못합니다.
내가 박치인가... 똑같이 들리네요
@@yunnyhome 아니 뭐 특별한건 아니고 그냥 2015년부터 바뀌었어요...제가 예전에 토이콘서트 갔다왔는데 거기서부터 좀 변화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히든싱어 나왔을때 원곡이랑 다르게 불러서 바로 알아차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
그누군가가 커버 한다고한들 절대 이분위기가 나올수없는...
그리고 혹시 심심하거나 우울할땐
스케치북 분홍신 김연우도 꼭 한번보세요^o^
😙
연우신 목소리 항상 좋아하지만 허스키 할 때 진짜 개미쳤음.. 심장 터진다..
믿을 수가 없어 우린
끝난거니
널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넌 낯선 눈빛과
몸짓들 첨 내게 보이네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나 봐
하긴 그랬겠지 불확실한
내 미래는 내겐
벅찬 일이겠지
바보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나 잊지 않을게
영원히 기억해
무슨 말을 할까
널 보내는 지금
애써 난 웃지만 사실
난 겁내고 있어 다신
널 볼 수 없기에
부끄러운 눈물 흘러 어서
빨리 떠나가 초라한
날 보기전에
냉정한 척 해준 니
고마운 마음 나 충분히 알아
어서 가 마지막 돌아서는
떨리는 너의 어깨
안스러 볼 수 없어
많이 힘들었겠지
니 어른스런 결정
말없이 따를게
와....원키로....원곡가수의 위엄....브라보...
혹시 방송일이 언제인지 알 수 있을까요?
년도가 몇년도지요?
2009년
허스키한게 더 좋다...
근데 이노래도 표절일걸
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