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애니메이션에 담겨 있는 청춘, 열정, 꿈, 희망과 관련된 메세지들이 아이들 교육에 좋긴 함. 시대가 시대인 만큼 무조건적으로 책만 읽어라, 보더라도 소설책으로 봐라고 할게 아니라 명작이라고 일컬어지는 애니메이션들을 보게 하는 것도 훌륭한 교육이 될 수 있음. 물론 게임도 마찬가지. 특히 아버님이 정말 훌륭하신게 온라인 게임이 아니라 비디오 게임을 시켰다는 점에서 해당 교육관을 잘 이행하신 것이 느껴졌음. 스토리 명작이라고 일컬어지는 비디오 게임들은 앵간한 영화 보다도 내용이 훌륭한 경우가 많음
알고리즘을 여행하는 사람입니다. 부쿠키님의 아버지께서는 참으로 올바른 가치관과 철학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글쵸. 지식을 알기전에 먼저 사람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그릇이 되면 자연스럽게 지식은 쌓이게 되고 이론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느끼는 지식이 평행해야 멋진 가치관과 인생철학이 생기죠. 과거 명작들은 그런걸 많이 작품에 내포하고 있죠ㅎㅎㅎ 지브리 디즈니 공각기동대등등 이야기 하실때 게임은 이코를 좋게 보신다? '끝났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아부지 저와 취향이 비슷하네요. 저도 붉은 돼지가 지브리에서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피규어도 좋아하고 심지어 가끔 프라모델을 사기도 합니다. 대도록이면 난이도가 높은 프라모델을 주로 샀죠 그리고 건프라에선 거의다 지온 병기를 주로 모으고 건담은 유니콘 제타 윙 그리고 퍼스트까지만 좋아 합니다
제 경험이랑 완전히 반대의 경험을 하셨네요. 3살때 스타고 워크고 관심이 없다, 컴퓨터 레이싱 게임을 접해서 자동차를 무진장 좋아했었습니다. 유일하게 몰아볼 수 있는 세상이 게임 안이였는데, 게임을 하는게 그렇게 보기 싫었는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5살때 갑자기 저를 앉히더니 요일을 아무거나 말하라고 하셔서, 저는 월수금을 말했는데 거기에 토요일까지 껴서 화목일에 한시간씩 차랑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콘솔이건 게임이건 용돈이건 절대로 안주셔서 메가패스 자료실에 올라와있던 Ea sports Nascar thunder 2003 데모만 한가지 경기장에서 3개의 차만 몆년간 똑같은거만 계속 했던게 제 어렸을때의 기억입니다.
한국은 부유에 대한 기준을 스스로 너무 높게 잡음. 200만원 버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400만원 벌면 부유하다고 하겠지만 400만원 버는 사람은 600만원 버는 사람도 있으니 나는 안 부유하다고 함. 600버는 사람은 1000만원 버는 사람보고 그렇게 생각함. 어릴 때 종류별로 콘솔있는 정도면 사실 부유한 편이 맞음. 부유하다고 말하기 좀 쑥스러우면 여유가 없지는 않았다고 하면 됨.
저희 아부지는 참고로 에반게리온 ‘레이’파 입니다. 피규어도 있음.
와 ㅋㅋㅋㅋㅋ
역시 우리장인어른(?)이랑은 잘 맞군요
머시씁니다😢
그래서 썸네일에 박제해놓으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저의 미래 장인어른 저랑 같군요
지식을 쌓기전에 사람이 되어라
정말 아버님이 교육관이 명확하셨네요...
정말 바람직한 가정이군요.
지금 20대 부모님들이라면 한국 오타쿠 1세대분들임.
그 누구보다도 덕질에 진심임.
숨어서 프라모델 만드시고 혼자서 서울 올라가서 뉴타입 원서 사갖고 사전 들고 스스로 해석하시고 진짜 재밌는 썰 많으시지ㅋㅋㅋ
보는내내 입이 안다물어졌음 특히 자전거썰ㅋㅋㅋㅋ
역시 대공가는 다르다
게임은 어머니
애니는 아버지 ???
대체 이 분들 정체가 ....
오늘부터 롤모델은 부쿠키님 아버님이다
근데 진짜 애니메이션에 담겨 있는 청춘, 열정, 꿈, 희망과 관련된 메세지들이 아이들 교육에 좋긴 함. 시대가 시대인 만큼 무조건적으로 책만 읽어라, 보더라도 소설책으로 봐라고 할게 아니라 명작이라고 일컬어지는 애니메이션들을 보게 하는 것도 훌륭한 교육이 될 수 있음. 물론 게임도 마찬가지. 특히 아버님이 정말 훌륭하신게 온라인 게임이 아니라 비디오 게임을 시켰다는 점에서 해당 교육관을 잘 이행하신 것이 느껴졌음. 스토리 명작이라고 일컬어지는 비디오 게임들은 앵간한 영화 보다도 내용이 훌륭한 경우가 많음
3:27 씹덕 아버님의 조기교육을 야무지게 받으셨군요. 6:01 ㅋㅋㅋ 아니 이게 아버님의 큰그림이었어? 딸내미 덕후 만들어서 사모님께 안혼나고 취미생활 하려고...!!!
하하하 하다가 점점 웃음기가 사라짐... 서울에서... 네..??????
정말 부러운 부모님이시네요
부모님과 함께 취미를 즐기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ㅎㅎ
헐 부모님 성격이 저랑 똑같은 성격이시네요 공부 하기전에 인성부터 게임도 문화다 프라모델 해봐라 조립에 연구랑 생각이 커진다 예술계 잘 알아라.. 만약 부모님 만나서 얘기한다면 하루종일 얘기가 가능할듯요??!!!!
아버지 절대 자기 취미가 100%로 들어간거 확실합니다.
왜냐 하면 제가 그 모든걸 하고싶어 했고 지금도 즐기고 있는 취미생활 입니다.(타미야에서 이미 끝난듯)
밀리터리 프라를 보면서 꺄아 너무 예쁘다는 감탄사라니....신선하다.....
알고리즘을 여행하는 사람입니다.
부쿠키님의 아버지께서는 참으로 올바른 가치관과 철학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글쵸. 지식을 알기전에 먼저 사람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그릇이 되면 자연스럽게 지식은 쌓이게 되고
이론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느끼는 지식이 평행해야 멋진 가치관과 인생철학이 생기죠.
과거 명작들은 그런걸 많이 작품에 내포하고 있죠ㅎㅎㅎ
지브리 디즈니 공각기동대등등 이야기 하실때 게임은 이코를 좋게 보신다? '끝났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버지시네요. 근데 덕력을 곁들인
와 쿠키님 mtb 타셨구나 호~ 산타는거 좋지
서울에서 전라도 오시려면 적게잡아도 320~330 정도는 잡으시면 좋습니다 아 물론 지금 좋은 도로 기준이니까 그때는...어?
부쿠키는.... 귀여운게 맞아 ㅋㅋㅋㅋ
이코가 완다와거상팀 전작품...이라고 알고있는데 씹명작임
미야자키 히데타카(프롬소프트웨어 사장)이 이코 하고 게임회사로 이직함
캬 붉은 돼지
아버지 배우신 분이 맞습니다
바람직한 아버님...!!!
이게 진짜 올바른 게임에 대한 부모의 역활이지 자기 아이가 하는 게임에 관심가지고 통제도 하면서 함께하는게 맞지 이걸 귀찮다고 나라에서 해줘 하고있는... 어휴
9:11 20대 중반에 자전거 전국일주 해봤는데 아버님 대단하신거 맞아요... 저 전국일주하다 자전거 던져버리고 싶었고 전국일주 이후 다신 자전거 안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식을 배우기전에 사람부터 되라......
오 뭔가.... 철학적인데???
어....어.... 굉장해.. 여러모로 감동적인 스토리들이 가득했네요 몬가 마음이 좋아지는 이야기들 ㅎㅎㅋㅋ
자식에게 같은 취미를 가지게 하면 자기것도 은근슬쩍 살수있거든 아주 현명한 방법이지
목소리 진짜 듣기좋다ㅋㅋ
와 김실장 체널에서 아이들에게 차라리 온라인 게임 말고 콘솔게임 시키라 했는데 진짜 하시는 부모님이 계셨네
과거의 일이니 했던 부모님이지요. 이렇게보면 과거에도 생각있는 분들은 참 많았던거같음
저희 아버지도 정말 훌륭하고 좋으신 분이지만 부쿠키 아버님도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신거 같아요
북부대공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요?
희귀 밀덕이다 츄릅
아부지 저와 취향이 비슷하네요. 저도 붉은 돼지가 지브리에서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피규어도 좋아하고 심지어 가끔 프라모델을 사기도 합니다. 대도록이면 난이도가 높은 프라모델을 주로 샀죠 그리고 건프라에선 거의다 지온 병기를 주로 모으고 건담은 유니콘 제타 윙 그리고 퍼스트까지만 좋아 합니다
진짜 가정교육부터 훌륭하다!
한국에서 애플시드를 봤다니 놀랍네요 국내 수입되는 작품이었구나...
마지막 말 때문어 부구키 아버지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강철채력 인정…
아니 저정도면 자식의로 축구팀을 만들어도 되겟어 ㄷㄷㄷㄷ
내가 혼자 버섯마냥 자라난 덕후면 여기 주인장은 덕후계의 금수저 였네
북부대공의 기병대가 일품이라더니... 대공께서 기마술의 달인이셨군요
붘가리 너무조타ㅏㅏ
낭만 만땅인 가족이네...
딸과 치미를 같이 즐기기 위한 아버지의 큰그림
애플시드에서 깜짝 놀랐읍니다…
아버지가 완전 상남자셨군요 하루만에 200키로를 돌파해버리다니 ㅎㄷㄷ
02:09 난.. 구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바람직한 쉽덕 조기교육이군요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이네,....내딸의 미래가 여기있네?
정읍에서 위도까지 데여 자전거로 하루 250키로 뛰어봤었던 중학생 때의 그시절이 떠요르는구만요 홀홀홀..
아름다운 교육 방법을 배워버렸다...!!
시작부터 취향이 딱 드러니는군여..
"유식해지기 전에 너는 사람 먼저 되어야 해."
세상에...
보통은 학습의 중요성을 두는데 예술이 메인이며 콘솔게임도 나름의 의미가 있는 콘솔겜하고
Nier : Automata와 파이널판타지 같은 예술/스토리 둘 다 챙겼고 온갖 조합이 부쿠키땅이랑 뭔가 맞는 분야도 많고 집안 철학이 대단해 ㅋㅋㅋㅋㅋㅋ
빛버지 빛머니 그져 빛
제 경험이랑 완전히 반대의 경험을 하셨네요. 3살때 스타고 워크고 관심이 없다, 컴퓨터 레이싱 게임을 접해서 자동차를 무진장 좋아했었습니다. 유일하게 몰아볼 수 있는 세상이 게임 안이였는데, 게임을 하는게 그렇게 보기 싫었는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5살때 갑자기 저를 앉히더니 요일을 아무거나 말하라고 하셔서, 저는 월수금을 말했는데 거기에 토요일까지 껴서 화목일에 한시간씩 차랑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콘솔이건 게임이건 용돈이건 절대로 안주셔서 메가패스 자료실에 올라와있던 Ea sports Nascar thunder 2003 데모만 한가지 경기장에서 3개의 차만 몆년간 똑같은거만 계속 했던게 제 어렸을때의 기억입니다.
부쿠키님 진짜 양파같은 사람이다! 까도까도 재밌는 무언가가 계속 나와!!😂
썸네일 어린 쿠키 ㄱㅇㅇ
MTB는 진짜 넘사 경험이네ㄷㄷ
와 역시 아버님들이 짱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쿠키 귀여웡
이런 이야기들 들으면 정말 부럽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듯
정말 좋은 부모님 두셨네요
패미콤이라니 ㄷㄷ
한국은 부유에 대한 기준을 스스로 너무 높게 잡음. 200만원 버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400만원 벌면 부유하다고 하겠지만 400만원 버는 사람은 600만원 버는 사람도 있으니 나는 안 부유하다고 함. 600버는 사람은 1000만원 버는 사람보고 그렇게 생각함. 어릴 때 종류별로 콘솔있는 정도면 사실 부유한 편이 맞음. 부유하다고 말하기 좀 쑥스러우면 여유가 없지는 않았다고 하면 됨.
이것이 10덕 조기교육
대공쿠키....와우
진짜 볼때마다 왜이리 의상이 이쁘지?????
영상 틀자마자 샤른호르스트가 반겨줬습니다
월쉽에서 타던배를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제가 딸을 키우고 있는 방향과 같으신 분이 계셨군요 ㅋㅋ
아니 저게 엘리트 교육이고 제왕교육이지 다른 게 엘리트교육인가.....
아버님 : 그...맹분이 중요하다 아입니까! 딸래미를 위해 사준다는 맹부이!
멋진 아버지시다...
서브컬쳐의 예시:원신
이 말만이 끝ㅋㅋㅋ
아버님께서 아주 멋지고 훌륭하신 분이네요...😊
뭐지.... 이게 맞나...? 어떤 삶을 살아온건가요...?
따님!아버지를 제게...!
ㅎ... 갑자기 미니카를 들고 있는 사람이 나타나서 보여줬다구요? ㅎㅎ 그날밤 그분 통장에 입금~
와 이코 온게임넷 게임박스에서 진짜 재밌게 봤던 게임인데 엘리트 교육 엄청나네요 ㄷㄷ
샤른호르스트 전함을 찾아보는 버튜버
이거 귀하네요
니꺼내꺼 내꺼내꺼
245km 이상을 하루만에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경합니다
아버님 다리가 백만불짜리 다리신가봐여...
마인드를 오백만불이라고 치면 육백만불의 사나이시겠네!
서울에서 전라도 ... 직선 190.... 바이크로도 5시간 이상 달려야 하는데.. 그걸???????
그보다 게임과 애니를 보여주고 프라모델등등이라니... 부럽다... 좋은 부모님...
와 진짜 대단하시다 ㅋㅋ 완전 제 스타일이네요😂
아버지가 범상치 않은 분이시네 ㅋㅋㅋㅋㅋㅋ 가정교육이 이렇게 무섭다(?) ㅋㅋ
저도 아버지랑 추억 많이 쌓을걸 그랬네요 영상 너무 화목하다
다 내돈으로 한 취미를 부모님이 ... 엘리트 부럽다
도로라고 로드를 탈 이유는 없죠. 산악자전거가 그만큼 충격흡수가 되니 속도 욕심이 없다면 MTB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초딩 때부터 MTB를 탄 1인이 덧붙입니다.
아버님이 1세대 신거같은데...;;;; 미야자키 하야오를 안 다는것은......;;;;
저 자전거 애니 아마 달려라 이다텐 일겁니다
아니 아버지 터미네이터 아니세요??.....엄청난데...
1세대 오타쿠는 피지컬부터 다르다..
와 진짜 멋진 분이시네요
부쿠키 아버지는 전설이다
저는 자전거 < 달려라 이다텐 -> 韋駄天翔 >을 보고 자전거를 타게 되었던...
부쿠키님 효녀였네요.
예??? MTB 다운힐이요??????
아 맞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하루만에 가는 분들 종종 있습니다
서울 한강에서 춘천 가시는 분들도 꽤 있고
미니카는 지금도 뉴비핥기(?)가 활발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대박이시네 ㅋㅋㅋ
구독자 10만 드가자!
좋은 아버지시네요 ㅋㅋ
아니 즐긴 게임기랑 작품들만 보면 나이가 40대는 되어야 하는데 이걸...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