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응원의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들을 보니, 아기가 아파서 심적으로 힘들었던 분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아서 놀랐어요. 그리고 그 아가들 모두 잘 극복해서 잘 크고 있다고 하니 그 또한 더욱 힘이 되었어요! 정말 혹시라도 아기가 아파서 마음이 힘든 분이 계시다면,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천천히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 분 한 분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희는 다음 영상으로 또 찾아뵐게요!
저희 아가도 태어난날 저녁에 무호흡증와서 항경련제 아직도 먹고 있네요~ 그런데 생활에 전혀 지장없고 지금 무지 건강해요. 일단 돌까지 지켜보자 하셔서 하루하루 감사하며 지내고 있어요. 유준이 보니 또 조리원에서 오열하며 지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가들은 강해서 생각보다 잘 이겨내고 괜찮아지더라구요. 유준이도 괜찮을거에여. 엄마아빠 화이팅입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ㅠㅠ 저도 어릴 때 중환자실 입원도 하고 병원을 집처럼 들락날락하고 저 잘때 숨 쉬나 안쉬나 코에 손 대가면서 키웠다고 하는데 정말 어느 순간 너무 건강해져서 20살엔 친구들이랑 밤새 술 먹고 첫차타고 집 들어가고 그랬습니다. 저에게 올 행운을 조금 떼서 유준이에게 줄게요 저는 건강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유준이는 더이상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쭉 자라길..!
그...맘스홀릭베이비카페에 남자 가입못하는게 몇년전에 남자가 가입해서 모유 직수가능하냐 뭐...그런 안좋은 사건도 있고, 실제로 아직도 여자인척 가입해서 말도안되는 짓거리를 하는 남자들로 인해 남자는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ㅠㅠ조땡님처럼 좋은 아버지, 좋은남편이 가입이 불가능하다는점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년전 저희 아가도 태어난지 3일만에 뇌출혈 소견받고 대학병원 정밀검사하라고 했을때 남편과 화장실서 펑펑 울고, 아기 만나러갈땐 혜주님처럼 똑같이 감정들 아기한테 전해질수 있으니 잘 참아보자 견뎠던 날들이 엊그제 같은데요..😢 지금 넘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오히려 유난스럽게 울었던게 머쓱할 정도로 건강하답니다. 발달도 정상이구요. 병원도 안다녀요. 유준이도 여느 아이들처럼 건강할거에요!❤ 울 아기들 진짜 강해요. 모든 순간이 다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거에요!! 혜주,조땡,유준 가족 꽃길만 걸으세요🌸
저도 22개월 쌍둥이엄마입니다. 선둥이는 15일,후둥이는 25일을 중환자실에 있었어요. 후둥이가 위에서 피가나기도 했고 뇌척수액검사도 했어서 출산하고 병원침대에서 매일을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저는 그렇게 기다리는시간에 항상 우울헸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아직도 말할수있능 추억이네요~ 저는 1.9kg에 낳았는데도 지금 아주건강하게 어린이집도 다니고있답니다! 아기들은 정말 생각보다 강하더라구요~ 유준이도 항상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유준이 입원 하는 영상부터 보는 내내 울었어요 ㅠㅠ 저희 아가도 생후 60일즈음에 떨림증상때문에 지방에서 대학병원으로 올라가서 뇌파검사 했었거든요.. 혜주님의 심정 정말 너무너무 잘 알아요 ㅠㅠ 몸 회복하는것만으로도 힘드셨을텐데 ㅠㅠ 너무 고생 많았고 아기 건강을 위해 기도할게요
나는 왜케 이집 영상만 보면 눈물이 나는지ㅠㅠㅠㅠㅠ ”유준이 냄새“ 이거 오열버튼 ㅠㅠㅠㅠㅠ 저는 맡아본적도 없는데 왤케 마음이ㅠㅠㅠ 태어나자마자 이렇게 큰 이벤트 맞았으니 앞으로는 태열도 독감도 없이 알러지도 없고 뛰다 넘어지지도 않고 핵 건강하게 행복하게 쑥쑥 클거에요 유준아 건강하자❤❤
나.. 왜.. 눈물.. ㅜㅜㅜㅜㅜㅜ 혜주님, 조땡님 브이로그 보면서 부모님의 마음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 엄마,아빠도 나를 저렇게 소중히 생각하며 키웠겠구나 싶으면서 제 자존감도 올라가는 것 같고..ㅜㅠㅠㅠㅠ 너무 소중한 영상이에요.. 부모님이 되어 느끼고 계신 감정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우리 잘생긴 유준이 건강만해🥹🤍🤍🤍
혜주님 너무 힘드실텐데도 감정 정리 잘 하시고, 감사할 일도 찾아서 얘기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느껴져요🥹 남편 분이랑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부모네요ㅠㅠ 밝은 부모님 영향 받아 유준이도 분명 건강하고 멋진 아이로 자랄 거예요🤍 혜주님 회복 잘 하시길!!
저는 미숙아로 1kg대에 태어나서 꽤 오래 인큐베이터에서 생활했고 온몸에 주사 꽂고 입원했대요 미세한 뇌출혈도있었어요 그치만 지금은 비만에다가 너무 건강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머리아프다하면 애기때 그것때문인지 하시며 걱정하시는엄마보면 부모의마음이 느껴져요 유준이도 잠시 지나가는걸거예요 힘내세용
정말 오열하면서 봤어요,,,썸네일만 봐도 눈물이 나서 아껴두다가,, 못참고 지금 다 봤네요,,, 이 영상을 본 우리 구독자분들의 눈물을 전부 모아서 우리 유준이가 평생 아프지않게 지켜줄 수 있는 양수로 만들어주고 싶어요ㅠㅠㅠ 인스타 스토리 보니까 이제 괜찮아졌다고 해서 정말 다행이고ㅠㅠㅠㅠㅠ 기쁜 일 슬픈 일까지 모두 구독자들과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얼른 회복하시고 빨리 모두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18년전...아이 입원 시켜 놓고 조리원에 있는데 왜 나만 아이 없어 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가슴 아플일이지만 추억이 되더라구요 유준엄마 밥 잘먹고 몸 회복 잘해요 유축도 잘하고 저는 잘 못해서 한쪽만 나와서 애가 퇴원하고 나서 참 미안 했어요 유준이 위해서 맘으로 빌께요 유준아 어여 엄빠한테 가자❤
한 평생 사람이 아픈것에는 총량이 있다라고 생각해요 유준이가 지금 잠시 아팠던건 앞으로 자라는 동안 잔병치레 없이 병원과 거리가 먼채로 건강히 지내기 위한 짧은 시간일거라 생각해요 부모의 잘못도 아니고 유준이는 생각보다 정말 강하고 잘 버틸거라 생각합니다 잘 지나가서 다행이에요!! 화이팅이에요!!!!!
저는 막 스무살 됐는데 몸이 이곳저곳 아파서 수술하게 됐었거든요..그 때 아빠가 수술하고 회복하고 있으니까 조용히 안아주시고 뽀뽀하시더라구요 그러고 시간 지나서 아빠가 딸 아픈 것도 몰랐다면서 엉엉 우셨는데.. 아기도 아닌 다 큰 딸 아플 때도 부모마음이 아픈데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가 아프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ㅠㅠ 혜주언니 부어있는 눈 보며 저도 같이 울게되네요😭😭 저는 지금 그때의 고통을 잊고 아주 잘 살고 있어요 유준이는 더 강하게 이겨낼거에요 검사결과 괜찮다니 다행이에요ㅠㅠ 아가 항상 건강하자😭
안녕하세요! 댓글 정말 잘 안다는 편인데, 저희 아들도 태어나고 일주일만에 떨림증상으로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해서 여러가지 검사했었어요… 영상보면서 저희 아이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구 두분 보면서 그때가 너무 생생하게 떠올라 많이 울며 봤어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가한테 이것저것 검사한다고 동의서 쓰면서도 엉엉 울고 가슴이 찢어질것처럼 아프다는게 이런거구나 느끼며 진짜 힘들었고 미안했던 시기였던거같아요 ㅠㅠ 근데 정말 생각보다 아기는 정말 강하더라구요-!!! 여러 검사 받았는데 검사결과 문제는 없었고 단순히 아가들은 미숙하기때문에 가볍게 지나가는 증상이라고 하셨고 검사 잘 받고 퇴원해서 현재는 상위아가로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유준이 건강검진 한다고 생각하시구 좋은 마음으로 유준이 믿어주세요!!🙏🏻 앞으로 유준이네 위해 응원할께요!!💕
지금 10살아들둔 맘입니다. 저도 저희아들 낳은지 2주만에 폐렴에걸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입원했었답니다. 저도 그때 조리원에 있다가 일주일만에 대학병원에 입원시키는 그 마음 너무 너무 잘 알아요...마음이 찢어지시죠..저도 그랬답니다..하늘이 무너지는 마음이 그런마음일까요..입원한 일주일동안 매일같이 울었답니다.. 아이염증치수를 체크해야해서 그 작디작은손등에 매일 채혈을 하다보니 양손등에 피멍이 든걸 면회갈때마다 보니 마음이 찢어지더라구요.. 저희는 하루에 두번 30분 면회가 가능했는데 그때마다 엄청 엄청 울었네요.. 그때 같은 중환자실아이 어머니가 말씀하신게 아직 생생히 기억나요.. 아이들이 너무 신기하게 엄마말을 다 알아듣는다고... 그러니..울지말고..그때마다 아이한테 빨리 퇴원하고 집에가자고..집에가서 엄마 아빠랑 무엇을할지 어떻게 사랑을 줄지 하나하나 다 얘기해주라구요..그때 마음먹었습니다..그래..엄마니까 강해지자..그때부턴 울지않고 면회갈때마다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었어요..그때..너무 신기한게 제 목소리를 듣더니 아이가 눈을 떠서 절 바라보더라구요...마치.....제 말에 대답하듯이....3일후 병원에서 전화해주셨어요.."어머니..이제 퇴원준비해도 될거같아요~" 힘내세요..라는 말이 도움되지않을거란거 경험자로써 알지만....경험자로써..더더욱 응원글 남기고 싶었어요..아이는 곧 더욱 건강해져서 퇴원하게될거니..엄마는 곧 퇴원할 아이를 위해서라도 몸조리 잘하실 빌어요~~
태어난지 1년된 저희집 유준이도 큰 고비가있었어요 임신할때부터 알게된 다지증 세상에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태어나고 발가락이 하나 더 있는거 보고 울고.. 1월에 수술 잘 마치고 흉터연고 열심히 바르고 있답니다 바늘만6번찌르고 아파서 울고 저 작은아이가 수면마취 하는게 얼마나 슬프던지 지금은 너무 이쁜 발이되어 돌쟁이가 되었어요 같은 유준이라 너무 반가워요 우리 유준이들 건강하게 잘 자랄거에요❤
이번영상도 진짜 보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ㅠㅠㅠ 시청자가봐도 정말 유준맘유준파파 끈끈해졌을것같아요.ㅠㅠ 부모의마음이란 이런거구나 더 느껴지는 영상이에요 그 쪼그만몸에 바늘하나들어가도 눈물날것같은데 얼마나 맘고생심하셨을까 ㅜ ㅜㅜㅜㅜㅜㅜㅜㅜ 유준이 건강하게잘클꺼니까 얼른 혜주언니유준아빠 힘들지않게 건강하게 퇴원했음좋겠어요 앞으로 올라올 유준이 영상도 빨리보고싶어죽겠어요 진짜너무이뻐요 ㅜㅜㅜ 유전자의 중요성 레전드 ㅜㅜ 유준 내 랜선조카,, ㅠㅠ 조땡님 진짜 하나부터열까지 일처리 다 해주시고 지극정성으로 혜주언니 챙기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인 부부에요,, 진짜 상위1%남자.... 진짜 저까지 든든하고 최고에요ㅠㅠ 두분평생행복하세요
맞아요…우리가 소중한게 무엇인지 일깨워주는거같아요 아기들은 생각보다 강하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그리고 아기가 아플꺼 차라리 내가 아팟으면 좋겟구요..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나 봅니다❤건강이 최고예요^_^유준이도 이세상에 태어난걸 너무 축복하고 오직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할께
15:50 ㅠㅠㅠㅠㅠㅠ 잘 참았는데ㅠㅠㅠ 웃는 유쥬니 보고 눈물이ㅠㅠㅠㅠㅠ 마치 "엄마 아빠 걱정마세요~ 저 잘 있어요~ 울지마세요~" 하는 마음에 웃어보이는 것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 유쥬니 잘 이겨내고 더 튼튼한 아이로 자랄 거예요👍🏻 쥬땡부부 너무 걱정하지말구 지금처럼 끈끈하게 서로 힘 되어주면서!! 쥬디바도 같이 으쌰으쌰해줄게요❤
아무 상관도 없는 구독자인 저도 유준이 보면서 눈물이 나는데,,, 부모님이신 혜주언니랑 조땡님이 우시는게 너무 마음아프더라그요,, 유준이는 더 더 건강하게 잘 자랄거같아요! 기도 많이 하고 있습니당 두분이서 웃는모습 많이 보여서 다행인거같아용 이게 출산장려 영상이다 진짜…
저도 태어나자 마자 심실중격결손증을 앓으면서 바로 대학병원에서 입원을 했었다고 어머니께 들었습니다. 어릴 때 시술 받고 지금 현재 20대가 되었지만 정말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 혜주언니와 남편분이 현재는 조금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세요 유준이두 분명히 괜찮아져서 쑥쑥 잘 자랄 거예요☺️ 항상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언니는 너무 리얼하게 출산과정과 그 후를 보여줘서 걱정된다고 했지만 전 오히려 이렇게 리얼하게 보여주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사실 임신과 출산이 새생명의 탄생이라는 신성하고도 경이로운면이 크게 부각되어있지만 그 이면에는 엄마의 크나큰 희생과 고통이 있잖아요. 저는 언니의 브이로그를 보면서 또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 임신과 출산은 정말 힘든거구나. 쉬운 일이 아니구나 하구요. 이 세상 어머니들 정말 대단하셔요!!ㅠㅠ 그리구 조땡님을 보면서 정말 좋은 남편이구나를 다시 한 번 느꼈어요. 두분의 출산 브이로그를 보면서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났네요 ㅠㅠㅠㅠ 매화 볼때마다 눈물 주룩주룩…😭 유준이가 건강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ㅠㅠ 이 가족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만난 적도 없고 친한 사이도 아니지만 언제나 쥬땡가족이 행복하길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주시고 힘들어도 슬퍼도 이겨내시길 바라요!! ❤유준아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건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줘❤
조땡님이 병원에서 온 전화받고 안도하시며 가슴 쓸어내리시는데 저도 같이 쓸어내렸어요..ㅠ 이제 4개월된아가 키우고있어서 그런지 더 감정이입해서 봤네요..ㅎㅎ 정말 해본사람만 알 수 있는 육아... 저도 시작한지 4개월되었지만, 정말 육아란 하면할수록 신기한영역이고 새로운영역인거같아요ㅎㅎ 이걸 경험해본다는것도 큰 축복인거같구요!! 이 세상 모든 부모님은 정말 위대해요❤ 그러니 함께 화이팅합시다!!❤
혜주님 제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소아과 3년동안 근무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아프면 항상 부모님들은 내가 너무 부족해서 그런거다 미안하다고 탓하시더라구요 … 그럴때마다 저희 원장님께서는 엄마탓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건강해질거라고 하시던 말씀이 혜주님 보니 생각나네요! 너무 걱정하시지마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혜주님 조땡님도 화이팅!!
이제 돌을 앞두고 있는 아기가 있어요. 임신한 기쁨도 잠시 8주차에는 피고임, 15주차에는 맥 수술까지 받아가며 30주 가량을 누워서만 지냈어요. 한시간 거리도 나서본적 없고 백화점 돌아다니는 것 또한 위험한 일이라 출산 마지막주까지 그렇게 누워서 지켜낸 귀한 아기였네요. 드디어 양수가 터지고 이제 만나는구나 다행이다 안심하고 출산을 했는데 제왕절개 중 의사의 실수로 아기 얼굴에 매스가 그어졌다네요. 태어난지 하루도 안된 아이가 마취를하고 속 피부, 겉 피부를 봉합하는 수술을 했어요. 참 힘들었고 지금도 물론 커져가는 흉터를 보면 죄스러운 마음이 들어 눈물이나요. 주변에 출산했다는 소식도 못전하고 가족에게는 축하보다 위로를 많이 받았네요. 그 당시에는 참 많이 힘들고 슬펐는데 지금은 아이가 커가는 기쁨으로 하루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고 있어요:) 유준이네 가족도 힘들고 마음이 무너질 것 같은 슬픈 시간을 보냈겠지만 앞으로는 건강하게 성장할 유준이를 보며 기쁜일만 가득하게 되실거에요! 예전부터 늘 응원하고 있는 부부였는데 힘든 일을 겪으셨다니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어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아기들은 우리 생각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으니 우리 아가들을 믿고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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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응원의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들을 보니, 아기가 아파서 심적으로 힘들었던 분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아서 놀랐어요. 그리고 그 아가들 모두 잘 극복해서 잘 크고 있다고 하니 그 또한 더욱 힘이 되었어요! 정말 혹시라도 아기가 아파서 마음이 힘든 분이 계시다면,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천천히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 분 한 분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희는 다음 영상으로 또 찾아뵐게요!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
얼른 유준이가 좋아져서 혜주님이랑 조땡님이랑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ㅠ 지금은 퇴원해서 집에서 육아 중이시겠지만 ㅠㅠ 행복한 육아 기원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 분들 대단해요 최고!!!
힘내세요
저희 아가도 태어난날 저녁에 무호흡증와서 항경련제 아직도 먹고 있네요~ 그런데 생활에 전혀 지장없고 지금 무지 건강해요. 일단 돌까지 지켜보자 하셔서 하루하루 감사하며 지내고 있어요. 유준이 보니 또 조리원에서 오열하며 지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가들은 강해서 생각보다 잘 이겨내고 괜찮아지더라구요. 유준이도 괜찮을거에여. 엄마아빠 화이팅입니다❤
저희 아기 지난주 금요일 열경기 해서 인하대 병원 응급실 다녀 왔네요ㅠ 정말 다행인거는 일시적 이라고 해요 유준아 힘내!! 유준이 부모님 힘내세요 응원하고 갈게요♡
맘카페에 아빠가 가입할 수 없는 이유는 맘카페 초반 일부 남성 가입자의 범죄문제 때문이랍니다... 모유사건부터 사용한 여성물품을 산다고 한다던가 성적인 발언을 달기도 했다고... 그래서 현재까지 남성 가입을 막고 있다고 해요
아...극혐 ㅠ
하..진짜 왜그러냐…
와….
진짜 한심하다
와우네요…
이때의 두분에게 돌아가 얘기하고 싶다 어린이집 딸기농장체험에 딸기올킬하는 건강 먹짱유준이가 됐다고ㅎ
너무 걱정하지마세요ㅠㅠ 저도 어릴 때 중환자실 입원도 하고 병원을 집처럼 들락날락하고 저 잘때 숨 쉬나 안쉬나 코에 손 대가면서 키웠다고 하는데 정말 어느 순간 너무 건강해져서 20살엔 친구들이랑 밤새 술 먹고 첫차타고 집 들어가고 그랬습니다. 저에게 올 행운을 조금 떼서 유준이에게 줄게요 저는 건강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유준이는 더이상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쭉 자라길..!
말을 엄청 이쁘게 하시네여! 눈물 쪼록 날 뻔..😢
nono님껜 저에게 올 행운을 조금 떼어드릴게오..!
저에게 올 행운을 조금 떼서 준다는 말 뭔데 이리 감동
나에게 올 행운을 조금 떼서 유준이에게 준다는 말이 너무 예쁘다
저는 제 행운 조금 떼서 당신 드릴게요 늘 건강하시길
마음이 참 예쁘신 분들,, 오늘 이 댓글보고 저도 참 행복해지네요 다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
그...맘스홀릭베이비카페에 남자 가입못하는게 몇년전에 남자가 가입해서 모유 직수가능하냐 뭐...그런 안좋은 사건도 있고, 실제로 아직도 여자인척 가입해서 말도안되는 짓거리를 하는 남자들로 인해 남자는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ㅠㅠ조땡님처럼 좋은 아버지, 좋은남편이 가입이 불가능하다는점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년전 저희 아가도 태어난지 3일만에 뇌출혈 소견받고 대학병원 정밀검사하라고 했을때 남편과 화장실서 펑펑 울고, 아기 만나러갈땐 혜주님처럼 똑같이 감정들 아기한테 전해질수 있으니 잘 참아보자 견뎠던 날들이 엊그제 같은데요..😢 지금 넘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오히려 유난스럽게 울었던게 머쓱할 정도로 건강하답니다. 발달도 정상이구요. 병원도 안다녀요. 유준이도 여느 아이들처럼 건강할거에요!❤ 울 아기들 진짜 강해요. 모든 순간이 다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거에요!! 혜주,조땡,유준 가족 꽃길만 걸으세요🌸
영상 보며 울었던 제가 다 위로가 되는 댓글이에요♡
다행이네요 기적적인 아이네요 아가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어요
저도 22개월 쌍둥이엄마입니다. 선둥이는 15일,후둥이는 25일을 중환자실에 있었어요. 후둥이가 위에서 피가나기도 했고 뇌척수액검사도 했어서 출산하고 병원침대에서 매일을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저는 그렇게 기다리는시간에 항상 우울헸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아직도 말할수있능 추억이네요~ 저는 1.9kg에 낳았는데도 지금 아주건강하게 어린이집도 다니고있답니다! 아기들은 정말 생각보다 강하더라구요~ 유준이도 항상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쌍둥이들도 항상 사랑받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요 .. ෆ ෆ
저두요…이른둥이로 31주에 낳앗는데 2달동안 인큐베이터에 잇는 아이들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마음이 찢어지고 눈물로 보냇던 기억이 잇네요….
@@user-eu9di8kt3gㅠㅜㅜㅜㅜ흐어어 눈물나요..
저런 남편이면 진짜 애기 키울 맛 나겠다 ㅠㅠ 어쩜 저러지....두분다 정말 존경스럽고 사랑합니데이~💖
유준이 입원 하는 영상부터 보는 내내 울었어요 ㅠㅠ 저희 아가도 생후 60일즈음에 떨림증상때문에 지방에서 대학병원으로 올라가서 뇌파검사 했었거든요.. 혜주님의 심정 정말 너무너무 잘 알아요 ㅠㅠ 몸 회복하는것만으로도 힘드셨을텐데 ㅠㅠ 너무 고생 많았고 아기 건강을 위해 기도할게요
두 분 서로 의지하면서 힘들때 극복하는 장면들이 너무 슬프네요 😭 큰 문제 없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ㅠ 앞으로 유준이는 두 분이 사랑 듬뿍 주신 만큼 건강하게 자랄꺼에요!!
너무 예쁜 부부라고만 생각했는데 ❤ 유준이 생각하며 눈물 흘리시는거 보니 이미 유준이를 지켜줄수 있는 든든한 엄마, 아빠가 되신거 같아요! 너무 걱정 마세요 유준이는 건강하게 자랄거에요 🙂
제목 보고 너무 놀랐어요..유준아 건강만 해!!
유준이 얼른 건강하게 퇴원하렴!
나는 왜케 이집 영상만 보면 눈물이 나는지ㅠㅠㅠㅠㅠ ”유준이 냄새“ 이거 오열버튼 ㅠㅠㅠㅠㅠ 저는 맡아본적도 없는데 왤케 마음이ㅠㅠㅠ 태어나자마자 이렇게 큰 이벤트 맞았으니 앞으로는 태열도 독감도 없이 알러지도 없고 뛰다 넘어지지도 않고 핵 건강하게 행복하게 쑥쑥 클거에요 유준아 건강하자❤❤
나.. 왜.. 눈물.. ㅜㅜㅜㅜㅜㅜ 혜주님, 조땡님 브이로그 보면서 부모님의 마음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 엄마,아빠도 나를 저렇게 소중히 생각하며 키웠겠구나 싶으면서 제 자존감도 올라가는 것 같고..ㅜㅠㅠㅠㅠ 너무 소중한 영상이에요.. 부모님이 되어 느끼고 계신 감정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우리 잘생긴 유준이 건강만해🥹🤍🤍🤍
혜주님 너무 힘드실텐데도 감정 정리 잘 하시고, 감사할 일도 찾아서 얘기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느껴져요🥹 남편 분이랑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부모네요ㅠㅠ 밝은 부모님 영향 받아 유준이도 분명 건강하고 멋진 아이로 자랄 거예요🤍 혜주님 회복 잘 하시길!!
저는 미숙아로 1kg대에 태어나서 꽤 오래 인큐베이터에서 생활했고 온몸에 주사 꽂고 입원했대요 미세한 뇌출혈도있었어요 그치만 지금은 비만에다가 너무 건강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머리아프다하면 애기때 그것때문인지 하시며 걱정하시는엄마보면 부모의마음이 느껴져요 유준이도 잠시 지나가는걸거예요 힘내세용
너무 울었어요😢 유준이 앞으로 더 튼튼하게 자라려고 그러나봐요❤❤ 유준아 건강하자! 혜주 조땡님 서로에게 의지하고 단단한 사이로 거듭나는 거 3자 입장에서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울음이 나오는건 너무너무 자연스러운거예요ㅜㅜ 태어난지 열흘도 안된 자식이 어딘가 아프다는데 어떻게 눈물이 안나ㅠㅠㅠㅠㅠ 유준이 건강하게 클거니깐!!!! 엄마아빠들이 더 힘내고 몸을 챙겨야 유준이도 더 잘 돌볼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유준아 여기에 널 사랑하고 아끼는 이모들이 오조오억명이다 !
앞으로의 나날들이 너무 기대된다 ! 우리 유준이 건강길만 걷자 !
유준이 엄마, 유준이 아빠 화이팅 !!! ♥️
정말 오열하면서 봤어요,,,썸네일만 봐도 눈물이 나서 아껴두다가,, 못참고 지금 다 봤네요,,, 이 영상을 본 우리 구독자분들의 눈물을 전부 모아서 우리 유준이가 평생 아프지않게 지켜줄 수 있는 양수로 만들어주고 싶어요ㅠㅠㅠ 인스타 스토리 보니까 이제 괜찮아졌다고 해서 정말 다행이고ㅠㅠㅠㅠㅠ 기쁜 일 슬픈 일까지 모두 구독자들과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얼른 회복하시고 빨리 모두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효도 장려 영상 1위다 백억과도 맞바꾸고 평생의 아픔을 짊어져서라도 얻고 싶은게 아이의 건강이라는 마음이 진짜 상상도 안감…ㅠㅠㅠㅠ
맘카페 남자분들은 가입 못하는 이유는, 여자분들 분비물,배 사진 등 노출사진이 많이 올라와서 그래용~ㅠㅠ!!!
+ 좋은 마음으로 모유 나눔 하는데 변태 새끼가 찾아온 적도 있었어요ㅜ
근데 이런 댓글 보고 가입하려는 남자들도 있을것 같아요 ㅠㅠ
@@user-xl4qs4su5f 다른사람의 사진이잖아요
@@user-xl4qs4su5f 그걸 악용하려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으니깐 그렇죠
@@user-xl4qs4su5f 아무리 그래도 내 분비물 사진을 남의 남편이 볼수도 있는건데 좋을까요,,
유준아 ~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쑥쑥자라길~~^^ 너무나 멋진 유준이 ❤ 혜주님도 몸조리 잘하시구요~ 조땡님도 진정한 아빠가 되는것 같아요~~^^
아가들 오 하고 입다물고 있는거 넘 귀여워요 .. 유준아 건강해야해 .. 흐잉 ..
검사결과 잘나와서 다행이에요ㅜㅜ 유준이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자 이모가 기도할게❤❤❤
18년전...아이 입원 시켜 놓고 조리원에 있는데 왜 나만 아이 없어 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가슴 아플일이지만 추억이 되더라구요
유준엄마 밥 잘먹고 몸 회복 잘해요 유축도 잘하고
저는 잘 못해서 한쪽만 나와서 애가 퇴원하고 나서
참 미안 했어요
유준이 위해서 맘으로 빌께요
유준아 어여 엄빠한테 가자❤
이렇게 아플까봐 내내울며 걱정하던시기도있었네요 지금은 엄청나게 활발하게 뛰어다니는데, 참다행이에요 그때 속상하고 걱정했던 혜주님,조땡님 고생하셨어요 ❤ㅎㅎ
유준이
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자라자 ❤️
눈물 광광 흘리면서 봤네요ㅠㅠㅠㅠㅠ
24:32 이번 영상으로 자식이 아플때 부모님 마음을 느낄수있어서 너무 슬프고 좋았어요 진짜 건강한게 최고의 효도네요ㅠㅠ 유준이 앞으로 건강만 해~
한 평생 사람이 아픈것에는 총량이 있다라고 생각해요 유준이가 지금 잠시 아팠던건 앞으로 자라는 동안 잔병치레 없이 병원과 거리가 먼채로 건강히 지내기 위한 짧은 시간일거라 생각해요 부모의 잘못도 아니고 유준이는 생각보다 정말 강하고 잘 버틸거라 생각합니다 잘 지나가서 다행이에요!! 화이팅이에요!!!!!
1:25 조땡님.. 백번천번 맞는말씀...최고의 아부지네
아기는 생각보다 강하다는 얘기를 하고 유준이가 15:52 에 웃어 주는 게 정말 그 말을 보여 주는 것 같아서 눈물 줄줄 흘렸어요… 😢 엄마 나 걱정하지 마 나 강해~ 하는 것 같아서 ㅠㅠㅠㅠ 애도 없고 결혼도 안 했는데 눈물 줄줄
대디카펰ㅋㅋㅋㅋㅋㅋㅋㅋ 유준이가 얼른 지금보다 더 건강 해져서 먹태랑 같이 보는 날이 올 수 있길 기대 합니다🫶🏻🤍🤍 무엇보다 혜주언니 건강이 젤 중요!!!!!!
유준이 잘 크고 있나요~?
넘넘 보고 싶네요
신생아실에 있을때도 넘 착하고 의젓했어요 엄마아빠 닮아 예쁘고 착한 아가였어요
마니마니 보고 싶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저는 막 스무살 됐는데 몸이 이곳저곳 아파서 수술하게 됐었거든요..그 때 아빠가 수술하고 회복하고 있으니까 조용히 안아주시고 뽀뽀하시더라구요 그러고 시간 지나서 아빠가 딸 아픈 것도 몰랐다면서 엉엉 우셨는데.. 아기도 아닌 다 큰 딸 아플 때도 부모마음이 아픈데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가 아프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ㅠㅠ 혜주언니 부어있는 눈 보며 저도 같이 울게되네요😭😭
저는 지금 그때의 고통을 잊고 아주 잘 살고 있어요 유준이는 더 강하게 이겨낼거에요
검사결과 괜찮다니 다행이에요ㅠㅠ
아가 항상 건강하자😭
보면서 같이 울었네요... 앞으로 유준이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할거에요 🫶🏻
요즘 혜주님 븨로그 볼 때마다 우는 거 같아요😭😭 출산전 고통 느끼실 때 울고 출산하고 감동해서 울고 아픈 거 이겨내실 때 울고 로하 걱정에 울고😭 검사결과가 좋게 나와서 정말정말 다행이에요..!!! 유준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안녕하세요! 댓글 정말 잘 안다는 편인데, 저희 아들도 태어나고 일주일만에 떨림증상으로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해서 여러가지 검사했었어요… 영상보면서 저희 아이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구 두분 보면서 그때가 너무 생생하게 떠올라 많이 울며 봤어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가한테 이것저것 검사한다고 동의서 쓰면서도 엉엉 울고 가슴이 찢어질것처럼 아프다는게 이런거구나 느끼며 진짜 힘들었고 미안했던 시기였던거같아요 ㅠㅠ 근데 정말 생각보다 아기는 정말 강하더라구요-!!! 여러 검사 받았는데 검사결과 문제는 없었고 단순히 아가들은 미숙하기때문에 가볍게 지나가는 증상이라고 하셨고 검사 잘 받고 퇴원해서 현재는 상위아가로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유준이 건강검진 한다고 생각하시구 좋은 마음으로 유준이 믿어주세요!!🙏🏻 앞으로 유준이네 위해 응원할께요!!💕
15:50 유준이 보면서 같이 눈물이 나네요 ㅠㅠ 두분도 힘내시구 유준이 항상 건강하기를 기도할게요
24:30 여기부터 자식에 대한 부모님 마음이 대체 무엇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ㅠㅠ 우리 유준이 애기때 고생했으니 이제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일만 남았네요 ❤ 더욱 끈끈해진 부모님 아래서 행복하게 자랄 유준이 ㅎㅎ 행복을 바랍니다 울지마셔요☺️
전 결혼도 안 한 20대 초반인데 이 영상 보고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저렇게 조그마한 아이가 입원이라니.. 얼른 회복되길 바라고 두 분도 화이팅 하세요!!!👏🏻
유준이진짜 너무너무너무 이쁘네요
저도 16갤 아들 엄마에요
유준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건강이 최고 ㅠㅠ 애기들은 정말 잘 아파요 별일아니라니 다행이고 출산영상부터 계속 눈물나요 ㅠㅠ 저런 남편 진짜 흔치않은데백점 천점이고 공감능력최고 다정 ㅠㅠ 부러워요
출산한지 얼마 안돼서 이 영상 보는데 우리 아가마냥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영상 보는내내 울었습니다ㅠㅠ아가는 진짜 강하니까 유준이 건강하고 병원에서 잘 견뎌낼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응원하는 이모들이 많으니 외롭지않게 잘 있을거에요 그동안 엄마도 몸 회복 잘하세요!!
ㅜㅜ혜주님,,우는 모습 보고 너무 마음이아프고 저도 함께 눈물을 흘렸네요.. 다행히도 검사결과는 정상이라고하니 한시름 놓았어요,, 울 유준이는 정말!!! 강하네요!!!
앞으로 건강한 유준이 모습 보고싶어요❤❤
지금 10살아들둔 맘입니다. 저도 저희아들 낳은지 2주만에 폐렴에걸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입원했었답니다. 저도 그때 조리원에 있다가 일주일만에 대학병원에 입원시키는 그 마음
너무 너무 잘 알아요...마음이 찢어지시죠..저도 그랬답니다..하늘이 무너지는 마음이 그런마음일까요..입원한 일주일동안 매일같이 울었답니다..
아이염증치수를 체크해야해서 그 작디작은손등에 매일 채혈을 하다보니 양손등에 피멍이 든걸 면회갈때마다 보니 마음이 찢어지더라구요..
저희는 하루에 두번 30분 면회가 가능했는데 그때마다 엄청 엄청 울었네요.. 그때 같은 중환자실아이 어머니가 말씀하신게 아직 생생히 기억나요..
아이들이 너무 신기하게 엄마말을 다 알아듣는다고... 그러니..울지말고..그때마다 아이한테 빨리 퇴원하고 집에가자고..집에가서 엄마 아빠랑 무엇을할지 어떻게 사랑을 줄지
하나하나 다 얘기해주라구요..그때 마음먹었습니다..그래..엄마니까 강해지자..그때부턴 울지않고 면회갈때마다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었어요..그때..너무 신기한게
제 목소리를 듣더니 아이가 눈을 떠서 절 바라보더라구요...마치.....제 말에 대답하듯이....3일후 병원에서 전화해주셨어요.."어머니..이제 퇴원준비해도 될거같아요~"
힘내세요..라는 말이 도움되지않을거란거 경험자로써 알지만....경험자로써..더더욱 응원글 남기고 싶었어요..아이는 곧 더욱 건강해져서 퇴원하게될거니..엄마는 곧 퇴원할 아이를 위해서라도 몸조리 잘하실 빌어요~~
썸넬보고 놀라서 후다닥 들어왔어요ㅠㅠ
쥬땡부부도 먹태도 유주니도 다들 건강하구 행복만 하세요😢❤
아 댓글 남기고 밥먹으면서 보고있었는데
혜주님 조땡님 우시는거보고 저도 밥먹다가 울었어요ㅠㅠㅠㅠ
유준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자❤
어찌 키우냐 하셔도 벌써 건강하고 듬직한 부모가 되신 것 같습니다. 유준이도 그런 엄마 아빠 아래에서 엄청 건강하고 튼튼할거에요.
작디 작은 몸이지만 유준이가 아주 열심히 잘 이겨내고 있네요^^ 금방 곁으로 돌아올거에요!
열심히 잘 챙겨드시고 건강회복 잘해주세요^^!
병원에서 보내준 영상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
엄마 아빠 힘내라고 자기 괜찮다고 일부러 웃어주는거 같아서 보는 저도 눈물이ㅠㅠ 유준이 금방 회복하길 기도 드릴께요.. 꼭 힘 내세요!!
아기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강하다고 해요. 너무 울지마시고 좋은 생각만 하시길!!! 유준이는 건강할거예요. 유준이 화이팅❤
아웅 보면서 눈물이ㅠㅠㅠ유준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
정말 이런생각하는남자랑 결혼하고싶다 정말결혼잘했네요
외모며 인성이며 빠지는게없네요
서로가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력을주는
평생에 같이갈사람으로 최고네요
두분행복하세요❤❤❤❤
진짜 부모의 마음이란….자식인 내가 아무리 헤아리려해도 부모가 되지 않고선 모르나봐요.
이 영상을 계기로 나도 우리 엄마아빠의 마음을 조금은 더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거 같아요.
부모로서의 두 분의 삶을 응원합니다 🎉 예쁜 유준이 늘 건강만 하자!
와 진짜 혜주님 브이로그 보면서 출산부터 지금까지 영상 볼 때 마다 눈물흘리는즁,,,,😢 부모가 된다는게 이런거구나 싶고 유준이가 아주아주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요! 유주나 건강만하쟈! 조땡 혜주님도 건강이 최고❤!!
진짜 육아에 적극적인 남편이자 아빠라니 ㅠㅠㅠ 멋져요! 두분은 정말 좋은 부모님…🥹
유준아…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야해❤❤
태어난지 1년된 저희집 유준이도 큰 고비가있었어요 임신할때부터 알게된 다지증 세상에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태어나고 발가락이 하나 더 있는거 보고 울고.. 1월에 수술 잘 마치고 흉터연고 열심히 바르고 있답니다 바늘만6번찌르고 아파서 울고 저 작은아이가 수면마취 하는게 얼마나 슬프던지 지금은 너무 이쁜 발이되어 돌쟁이가 되었어요 같은 유준이라 너무 반가워요 우리 유준이들 건강하게 잘 자랄거에요❤
조땡님은 진짜 상위0.001% 남편,아빠인 듯 멋있다
지금은 이리 건강하고 귀여운데 유준이에게 이런시절도 있었군요ㅠㅠ쪼꼬미 유준이가 언제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늦게나마 이제서야 영상을 보게된 유준이팬이 ❤❤❤
정말 엄마가 된다는 건 상상치도 못한 감정들을 알아가고 끝없이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는거 같아요..예쁜 유준이를 위해 기도할게요🙏🏻
너무 예쁜부부💖😭😭 서로 아껴주며 부모가 되어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서로 의지하며 잘 이겨내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구.. 저도 괜히 부모님 생각 나서 눈물을 몇 번이나 또르르 흘렸는지 모르겠네요ㅠㅠㅋㅋㅋㅋ 혜주언니랑 조땡님의 사랑 덕에 유준이가 씩씩하게 잘 이겨낸 게 아닌가 싶어요 유준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
저희 아가는 크게 아픈건 아니었는데 황달로 며칠 입원했었어요..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유준이 아빠엄마의 마음이 너무 많이 공감되네요..ㅜㅜ
아기 분명 건강히 잘 퇴원해서 살도 포동포동 잘 오르고 잘 자랄거예요!
같이 응원할게요❣️
이번영상도 진짜 보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ㅠㅠㅠ 시청자가봐도 정말 유준맘유준파파 끈끈해졌을것같아요.ㅠㅠ 부모의마음이란 이런거구나 더 느껴지는 영상이에요 그 쪼그만몸에 바늘하나들어가도 눈물날것같은데 얼마나 맘고생심하셨을까 ㅜ ㅜㅜㅜㅜㅜㅜㅜㅜ 유준이 건강하게잘클꺼니까 얼른 혜주언니유준아빠 힘들지않게 건강하게 퇴원했음좋겠어요 앞으로 올라올 유준이 영상도 빨리보고싶어죽겠어요 진짜너무이뻐요 ㅜㅜㅜ 유전자의 중요성 레전드 ㅜㅜ 유준 내 랜선조카,, ㅠㅠ 조땡님 진짜 하나부터열까지 일처리 다 해주시고 지극정성으로 혜주언니 챙기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인 부부에요,, 진짜 상위1%남자.... 진짜 저까지 든든하고 최고에요ㅠㅠ 두분평생행복하세요
조땡님 공감능력 진짜 짱이다…
거의 직접 출산한 모성애? 정도로 대단하셔요
저도 내년쯤에 애기 계획 중인데 남편이 조땡님 반만 닮았으면..!!! 대문자 티와 함께하는 삶은 벌써부터 막막하네요ㅜ
맞아요…우리가 소중한게
무엇인지 일깨워주는거같아요
아기들은 생각보다 강하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그리고 아기가 아플꺼 차라리 내가 아팟으면 좋겟구요..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나 봅니다❤건강이 최고예요^_^유준이도 이세상에 태어난걸 너무 축복하고 오직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할께
15:50 ㅠㅠㅠㅠㅠㅠ 잘 참았는데ㅠㅠㅠ 웃는 유쥬니 보고 눈물이ㅠㅠㅠㅠㅠ 마치 "엄마 아빠 걱정마세요~ 저 잘 있어요~ 울지마세요~" 하는 마음에 웃어보이는 것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 유쥬니 잘 이겨내고 더 튼튼한 아이로 자랄 거예요👍🏻 쥬땡부부 너무 걱정하지말구 지금처럼 끈끈하게 서로 힘 되어주면서!! 쥬디바도 같이 으쌰으쌰해줄게요❤
아가가 신경질내며 우는건 백퍼 배고프다는거라네요 ㅋㅋㅋ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거레이~
유준이는 잘 이겨낼 거예요!!! 건강하고 밝게 자라자 유준아!!! 건강하자!!! 모듀모두 건강하세요!
유준이 아프지말고 건강해야되❤ 애기가 아프면 마음이 ㅠㅠ
제목 보고 진짜 너무 놀랐어요 유준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길!혜주님 조땡님 진짜 너무 마음 아프셨을것 같아요 ㅠㅠ 보는데 저도 눈물이 ㅠㅠ
ㅠㅠ 왜 저도 계속 같이 울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잘 이겨내는 유준이 너무 대단하고 매일 어제보다 더 강해지네요 멋지다 .ᐟ.ᐟ
우리 부모님도 이러셨겠구나 하면서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어요ㅠㅠ 유준이도 나중에 이 영상 보면 마음이 뭉클할거같아요❤
근데 이거 영상들 되게 유용한 거 같아요. 아직 미혼인데 학교 성교육에서는 이렇게 자세하게 안 알려주셔서 아 임신이란 이런 거구나 임신히면 여자의 몸은 이렇게 되구나가 확 와닿네요.
유주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꼭 건강하게만 잘자라라~~
또 다시 봐도 울컥..부모가 건강해야 에들도 잘 키워요..화이팅
유준이가 좀 더 커서 영상을 본다면 정말 엄마 아빠가 이렇게 사랑해준다는 것을 느낄거 같아요😢
건강이 최고인 만큼 유준이도 가족들도 화이팅입니다!!!!!!!
아가가 웃는건 "엄마아빠 걱정말아요"라는 신호랍니다~~유준이랑 건강하게 웃으며 이영상 같이 보는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아가도 강하지만 부모는 더 강합니다
보면서 눈물 엄청 흘렸어요 .. 유준이 웃는 모습 보니 정말 혜주 언니는 어떤 마음이실지 .. 유준이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자랄거예요 무럭무럭 ❤❤❤
영상 보면서 같이 엄청 울었어요 ㅠㅠ
많은 랜선 이모와 삼촌들이 응원하고 있으니까
유준이 건강하게 자랄 거예요!!
혜주님 조땡님 힘내세요 ❤
출산 후 모든 신체변화를 세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해요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게되고! 감동과 지식이 풍부한 영상입니다 최고최고 ♥️♥️
저도 사실 어릴때 희귀병을 앓고 태어나서 그런지 엄마가 이렇게 많이 우셨겠구나 많이 마음이 아프셨겠구나.. 하는 그런 감정이 드네요 ㅠㅠ
언제나 두분 응원하고 유준이 얼른 회복되길 기도할께요 !
아무 상관도 없는 구독자인 저도 유준이 보면서 눈물이 나는데,,, 부모님이신 혜주언니랑 조땡님이 우시는게 너무 마음아프더라그요,, 유준이는 더 더 건강하게 잘 자랄거같아요! 기도 많이 하고 있습니당 두분이서 웃는모습 많이 보여서 다행인거같아용 이게 출산장려 영상이다 진짜…
유준이 건강하게 자라길❤
+
저도 조산아로 태어나 3개월 넘게 중환자실에 있었는데, 현재는 건강하게 자라 대학생이 되어 있어요~! 우리 유준이도 항상 건강하게 잘 자라길기도 할게요❤
유준이가 병원영상에서 웃어주는거 보니 역시 잘 이겨내줄 것 같아요💛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태어나자 마자 심실중격결손증을 앓으면서 바로 대학병원에서 입원을 했었다고 어머니께 들었습니다.
어릴 때 시술 받고 지금 현재 20대가 되었지만 정말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
혜주언니와 남편분이 현재는 조금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세요 유준이두 분명히 괜찮아져서 쑥쑥 잘 자랄 거예요☺️ 항상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유준아 아프지말고 건강만 해❤
유주니 아프지말고 튼튼하게 무럭무럭 자라자 🐥💛
유준이가 엄마 눈을 많이 닮은 것 같아요~ 군대에서 우람한 용사들 보다가 갓태어난 아기 보니까 마음이 녹네요. 건강하길 기도 할게요~
언니는 너무 리얼하게 출산과정과 그 후를 보여줘서 걱정된다고 했지만 전 오히려 이렇게 리얼하게 보여주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사실 임신과 출산이 새생명의 탄생이라는 신성하고도 경이로운면이 크게 부각되어있지만 그 이면에는 엄마의 크나큰 희생과 고통이 있잖아요. 저는 언니의 브이로그를 보면서 또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 임신과 출산은 정말 힘든거구나. 쉬운 일이 아니구나 하구요. 이 세상 어머니들 정말 대단하셔요!!ㅠㅠ 그리구 조땡님을 보면서 정말 좋은 남편이구나를 다시 한 번 느꼈어요. 두분의 출산 브이로그를 보면서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났네요 ㅠㅠㅠㅠ 매화 볼때마다 눈물 주룩주룩…😭 유준이가 건강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ㅠㅠ 이 가족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만난 적도 없고 친한 사이도 아니지만 언제나 쥬땡가족이 행복하길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주시고 힘들어도 슬퍼도 이겨내시길 바라요!! ❤유준아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건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줘❤
아기천사를 기다리는 예비엄마로써 오늘 영상도 너무 잘봤어요 두분 우실 때 그 마음이 간접적으로 느껴져서 같이 울었어요 멀리서지만 혜주님 남편분 그리고 유준이도 모두 건강하시길 응원할게요! 🌸🌺
유준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기도할께 병원나와서 얼른 부모님 품으로 가기를!!!!!
조땡님이 병원에서 온 전화받고 안도하시며 가슴 쓸어내리시는데 저도 같이 쓸어내렸어요..ㅠ 이제 4개월된아가 키우고있어서 그런지 더 감정이입해서 봤네요..ㅎㅎ 정말 해본사람만 알 수 있는 육아... 저도 시작한지 4개월되었지만, 정말 육아란 하면할수록 신기한영역이고 새로운영역인거같아요ㅎㅎ 이걸 경험해본다는것도 큰 축복인거같구요!! 이 세상 모든 부모님은 정말 위대해요❤ 그러니 함께 화이팅합시다!!❤
조땡같은 남편 어디 또 없나요,,,그저 빛👍⭐️
이런게 엄마 아빠의 마음이구나... 혜주님 영상 보면서 제 부모님에 감사함도 한번 더 가지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우리 예쁜 유준이 건강하게만 쑥쑥 자라자 넌 강한 아기야 ❤❤
혜주님 제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소아과 3년동안 근무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아프면 항상 부모님들은 내가 너무 부족해서 그런거다 미안하다고 탓하시더라구요 … 그럴때마다 저희 원장님께서는 엄마탓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건강해질거라고 하시던 말씀이 혜주님 보니 생각나네요! 너무 걱정하시지마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혜주님 조땡님도 화이팅!!
사람들 마음과 응원은 돌고 돌아서 다 가서 닿는다고 해요! 유준이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넘치게 응원받고 있는데 전달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나봐요😂 금방 넘치게 건강해질겁니다❤
남편분 너무 든든해요 .. 혜주언니 회복하는중 내내 옆에 계셔서 보는 제가 더 든든해요요요요
유준아 평생 건강하고 아프지 않으려고 미리 검사받고 그런 거구나~~~~ 유준이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자라렴♥️♥️♥️
유준이
엄마아빠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용기를가지세요
많이사랑합니다
이제 돌을 앞두고 있는 아기가 있어요. 임신한 기쁨도 잠시 8주차에는 피고임, 15주차에는 맥 수술까지 받아가며 30주 가량을 누워서만 지냈어요. 한시간 거리도 나서본적 없고 백화점 돌아다니는 것 또한 위험한 일이라 출산 마지막주까지 그렇게 누워서 지켜낸 귀한 아기였네요. 드디어 양수가 터지고 이제 만나는구나 다행이다 안심하고 출산을 했는데 제왕절개 중 의사의 실수로 아기 얼굴에 매스가 그어졌다네요. 태어난지 하루도 안된 아이가 마취를하고 속 피부, 겉 피부를 봉합하는 수술을 했어요. 참 힘들었고 지금도 물론 커져가는 흉터를 보면 죄스러운 마음이 들어 눈물이나요. 주변에 출산했다는 소식도 못전하고 가족에게는 축하보다 위로를 많이 받았네요.
그 당시에는 참 많이 힘들고 슬펐는데 지금은 아이가 커가는 기쁨으로 하루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고 있어요:) 유준이네 가족도 힘들고 마음이 무너질 것 같은 슬픈 시간을 보냈겠지만 앞으로는 건강하게 성장할 유준이를 보며 기쁜일만 가득하게 되실거에요! 예전부터 늘 응원하고 있는 부부였는데 힘든 일을 겪으셨다니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어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아기들은 우리 생각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으니 우리 아가들을 믿고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