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추운날 제작진분들 배우분들 고생많으십니다😍👍🙏🏻 루즈하다 어쩌다 그런 말들이 보이는데 전쟁에서 칼들고 활들고 싸우는 것만 있는 게 아니자나요..오히려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게 하려고 편집을 빨리빨리 스킵하는 느낌이 있는데…연말에 연속결방인데 시청률 9%대를 유지하는 거보면 코어층이 생긴 것 같아 좋네요ㅎㅎㅎㅎ 덕분에 잘보고 있어요! 특히 담주가 기대되네요😊
@@PaperConcrete차라리 원작 소설처럼 몽진 건의하고 현종의 어가가 몽진을 위해 떠난 직후 남아있는 20여명의 관리들을 모아 젊은 이들 중 김종현 등을 지휘관으로 임명하여 100여명의 군사들로 최대한 거란군의 남하를 지체시키도록 한 장면만 넣고 강감찬 잠시 퇴장시키고 현종의 몽진 과정과 양규를 비롯한 장수들의 활약을 묘사하는게 더 자연스러움
이게 사람 놀릴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남자가 머릿빨이긴 하구나... 거란 성종역할의 김혁 배우도 나이가 먹어서 그렇지 외모가 선이 굵고 이목구비가 잘생긴 배우인데 저런 조각같은 얼굴에도 거란식 변발을 해놓으니까 커버가 안됨 더구나 김준배 형님도 시츄컷 같은 벌칙같은 헤어스타일인데 다른 거란족 변발에 비하면 꽤나 양호해보임
이미 드라마 상에서 소배압과 강감찬이 미리 만나 고려의 새로운 친조 요청을 서로 약속한 얘기입니다. 만약 이 얘기가 퍼진다면 소배압은 이유 불문하고 적과 내통한 반역자로 몰릴 것이며, 성종 입장에서도 이미 개경에 상주하며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태에서 후퇴할 수 밖에 없는데, 후퇴를 하게 되면 제후국들의 비웃음을 살 게 뻔하니 고려의 친조가 결국 앞뒤 모양새를 따졌을 때 서로에게 윈윈인 상황인거죠.
눈가리고 아웅하는거랑 대놓고 하는거랑 결과는 같아도 뉘앙스가 달라져서 그럼 소배압, 강감찬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는게 '친조의 약속으로 인한 철군'인데 성종도 소배압의 계속적인 철군요청을 보고 강감찬과 소배압이 어떤 합의를 봤는지 대충은 알고 있음 근데 강감찬이 입을 열어서 둘의 합의를 발설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거임 고려랑 거란의 약속으로 못이기는 척 철군할 수 있는걸 강감찬과 소배압의 농간이라는게 밝혀지면 그런 농간에 그대로 당해주는게 말이 안되잖음 그렇다고 끝까지가면 거란도 파국으로 치닫음 결론: 성종도 어느정도 다 알고 있지만 지레짐작 하는거랑 직접 확인하는거랑 달라서 그럼
약간 다른 이야기 하자면 선생님이 교실에 도둑질하는 학생을 봤을 때 그 학생 말고 아무도 없으면 조용히 타이르고 벌은 안줄 수 있지만 다른 제 2의 학생이 와서 도둑질한걸 고자질하면 선생님으로서는 벌을 줄 수 밖에 없게 되는거랑 비슷한 맥락임 성종도 소배압과 강감찬의 합의를 어느정도 알고는 있지만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철군할 수도 있는건데 강감찬이 합의 내용을 모두에게 발설해버리면 소배압의 내통혐의도 확정되고 성종으로서는 모두의 앞에서 철군하자고 하기 어려워짐 이러한 이유로 소배압은 강감찬이 발설하면 성종도 난처해질 수 있다고 한거
유목민들은 일단 물이 귀해서 머리가 길면 청결을 유지하기도 어려운 점도 있고, 또 태생적으로 전투가 일상인 사람들인데 철제 투구를 쓰면 그 안에서 맴도는 열기가 어마어마해서 금방 지치고 탈진하게 됨. 비단 유목민들 뿐만 아니라 일본처럼 전투가 많은 환경에선 다 머리미는 문화가 나타남. 즉 실용적인 목적으로 머리를 밀게 된건데,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그게 아예 군인 계급의 상징적인 문화로 굳어지게 돼서 계속 하게 된거
@@쪼군지키미 보통 요즘 편당 제작비는 15-20억까지 가는 경우 많은데 이 드라마는 10억도 안되고, 심지어 사극특성상 의상 및 엑스트라 등 돈 들어가는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죠. 진주박물관 화력조선은 잘 만들기는 했는데 거긴 배우한테 돈이 많이 안들어가고 또 배경이 죄다 CG라
이하동문. 그리고 전쟁은 선전포고없이 기습침략하거나 민간인의 과도한 학살이 아닌 이상은 퇴각하는 틈을 노리든 어쩌든 수단방법 안 가리고, 최대한 전력소모없이 빠르게 이겨야 하는 게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전쟁입니다. 그래서 님이 생각하는 정당함과는 거리가 한참 멈에도 엄연히 전술로 이간계도 존재하는 거고요. 전쟁을 겪진 않았어도 전쟁이 참혹하단 건 인지하고 있는 입장에서 전쟁의 참혹함조차 인지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 조심스레 의견 내봅니다. 그냥 요약하자면, 개같은 전쟁 빨리 끝내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싸우기 시작했으면 치사하든 뭐든 일단 끝내고는, 아니면 최대한 피해라도 줄이고 봐야지.
비록 드라마로 알게 되었지만 수많은 고려의 역사적 인물들을 만날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양규 장군의 모습이 인상적이며 연기또한 일품이군요
강감찬도 강감찬이지만 양규 도순검사가 현재 거의 히어로급임....아이러니컬하지만 연기대상때문에.. 새해 방송이라니.ㅋㅋㅋㅋ
지금까지 방송된 고려거란전쟁의 히어로는 양규장군님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의견 내봅니다! 매번 훌륭한 연기 보여주셔서 감동받으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고거전 볼때마다 1시간이 순삭임...ㅠ
너무 재밌다
거란 침략을 대항하는 고려의 기백이 현시대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치가 그래서 그런지 그런 기백은 북방쪽이 항시 넘사였죠 남방은 술수 와 계략 셈이 빠른게 넘사구
이번 캐스팅 너무 좋습니다.
이거이거 완전히 거란군이 고려군에게 농락당하면서 양규 장군의 기습전으로 섬멸될게 눈에 훤하네요
2024년도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소배압 한숨에서 "아...좆됬구나" 가 느껴진다 ㅋㅋㅋㅋ
양규장군이 철수하는 거란군한테 치명적인 타격과 포로가 된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귀주에서 지형을 탐색하고 있네요
양규장군 하고 김숙흥장군 너무 멋있어요 👍 👍 의장군들
노량 보고 이거 보니까 전쟁의 이유를 설명하는 클라스가 확 다르네
이 드라마 주인공 소배압 같음 ㅋㅋ
준배형 호쾌하게 웃는거 여지껏 1번봣다
머리 빠진거 스트레스성 탈모래요 ㅠ
파하! 역시 말로는 못당하겠구려
@@문찬소먀이제 유목민 배역 상시대기중이라는 명분이 생김
@@kimwj5774 졸리 웃기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양규(군단장).김숙흥(중대장)
방영 시간 너무 순삭 ㅜㅜ
너무 재미져요
스타여신이다
바람에서 나온 형님 개간지네 진짜
적절하게 이현운이 보내버렸다
salom Koreyaliklar men OʻZBEKman
고려의 영역을 알수없는데, 양규장군 등뒤에
현재의 지도를 걸어 놓은것은 누구의 생각인가?
이 드라마는 첫화 귀주대첩씬에서 최수종의 대사 연기력에 아주 큰 임팩트가 전달되어 뒤로갈수록 더욱더 깊이 빠져드는거 같습니다.
고거전 화이팅 입니다.
소배압도 거란 최고의 명장인데... 강감찬 부인이 한 말 중에 거란은 전쟁을 이리 치르오? 이 말이 명장한테 자존심 ㅈㄴ 상하는 말임..
양규 현종 강감찬 이셋은 무조건 상탈듯?
일주일에 2화씩 방영부탁드립니다
진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추운날 제작진분들 배우분들 고생많으십니다😍👍🙏🏻
루즈하다 어쩌다 그런 말들이 보이는데 전쟁에서 칼들고 활들고 싸우는 것만 있는 게 아니자나요..오히려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게 하려고 편집을 빨리빨리 스킵하는 느낌이 있는데…연말에 연속결방인데 시청률 9%대를 유지하는 거보면 코어층이 생긴 것 같아 좋네요ㅎㅎㅎㅎ
덕분에 잘보고 있어요! 특히 담주가 기대되네요😊
루즈 하다는 사람들 보시오
고려기병 돌격 클라이막스 전에 기모으는 중일뿐
좀 기다려 생쌀 퍼먹을려하지말고
갠적으론 강감찬 포로장면은 왜들어갔는가 몰겠네
거란2차 전쟁때 강감찬 기록이 전혀 없음 근데 3차전쟁 직전에 국무총리까지 갑자기 쾌속 승진을 하게됨 왜 승진하는지 기록은 또 없음 그래서 그런 당위성을 주기 위해 창작한것 같음
@@PaperConcrete 근데 너무 과함 60세의 나이에 고문당하는것도 문제가 많고 작가가 창작한 강감찬 공적 다 합치면 이전쟁의 최대공로자는 양규가 아니라 강감찬임 너무 지나친 강감찬에 대한 푸쉬임
@@PaperConcrete차라리 원작 소설처럼 몽진 건의하고 현종의 어가가 몽진을 위해 떠난 직후 남아있는 20여명의 관리들을 모아 젊은 이들 중 김종현 등을 지휘관으로 임명하여 100여명의 군사들로 최대한 거란군의 남하를 지체시키도록 한 장면만 넣고 강감찬 잠시 퇴장시키고 현종의 몽진 과정과 양규를 비롯한 장수들의 활약을 묘사하는게 더 자연스러움
@@jydasdfg3688 ㄹㅇ 노령의 나이에 저렇게까지 고문을 받았는데 귀주대첩 때까지 어떻게 멀쩡히 살아있나하는 생각이 바로 듦
그냥 봐요. 불만이면 보지말고
김숙흥은 자꾸 아슬아슬하게 까불까불 개기네 양규 표정은 진지하고 심각한데..ㅋㅋㅋ
실제 기록에선 둘이 같이 최후를 맞이합니다
@@승승펭수 네 마자요 적군을 고립시켜 포위섬멸 하다가 인질구출 작전중에 전사
ㅋㅋㅋㅋㅋㅋ 김숙흥 캐릭터 너무 잘 잡은 것 같아요
@@황선홍-x3h 그렇긴 해요! ㅋㅋㅋ 헌데 양규 표정은 슬슬 지쳐보이고 마지막을 준비하는듯 싶은데
눈치없이 너무 해맑게 말대답 따박따박하는데 보는 제가 쫄리네요 ㅋㅋㅋㅋ...
@@kimwj5774 반대로 생각하면 김숙흥의 열정을 넘어선 광기가 양규 장군과 휘하 장졸들의 사기를 올려주는 것 같기도 해요. 양규 장군은 부하가 말대꾸하는 게 싫은 게 아니라 김숙흥의 과한 에너지에 진저리가 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8:48 고해 형
빠르면 이번주 아니면 다음주중에 양규장군....
Hi everyone where can we find this drama's translation verse into English?
Drama cool isn't bad. But some of the translations aren't great.
you can see it KOCOWA and Rakuten viki.
also netflix is streaming too. but it can see few country in the hongkong and taiwan.
이게 사람 놀릴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남자가 머릿빨이긴 하구나...
거란 성종역할의 김혁 배우도 나이가 먹어서 그렇지 외모가 선이 굵고 이목구비가 잘생긴 배우인데
저런 조각같은 얼굴에도 거란식 변발을 해놓으니까 커버가 안됨
더구나 김준배 형님도 시츄컷 같은 벌칙같은 헤어스타일인데 다른 거란족 변발에 비하면 꽤나 양호해보임
시츄 ㅋㅋㅋ
@@hurgyeongse고려거란전쟁 정찬 0:19
소배압은 진짜 명장인데
저런 명장이 고려에 있었으면
저 당시 고려 상황이 더 좋아졌을것도 같은데
양규있잖음
양규 김숙흥 등등 많은데 뭔 헛소리
아이꿀룩 꿀룩꿀룩
우리선조들이 피흘려 지켜냈던 이나라 이강토 이다.이드라마는 드라마이기도 또 역사다큐 이기도하다 잊고살았던 역사속위인을
보면서 나약해진 현실의 위정자들과 대비되어 안타까움도 갖게된다
강감찬 저때 잡혀서 고문 받은건 역사적 사실인가? 나이가 상당했다 들었는데 고문받다가 살아서 귀주대첩을 리드했단말인가?
저 시기 광군 제도로 고려가 지방 호족득세에도 불구하고 수십만 동원이 장부상으로만이 아닌 실제 동원까지 가능했지만, 그 수준이 예비군보다 아래인 그냥 뭐라도 손에 쥘 줄 알아서 데려왔다 수준이라 실제 동원은 건설노역 정도였음.
거란 남자는 왜 다 대머리인가?
전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투구오래쓰고 있으면 정수리로 열이 못빠져나가고 땀때문에 습기차서 정수리 머리털을 깎았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기록화에 저런 머리 그림 남아있음
역사왜곡 심한게 야율융서가 거란족치고 너무 잘생기고 품격있게 생겼음ㅋㅋ
08:40 고해형은 돕겠다며 한우를 200마리 푸는데~
거란애들이 울트라덴을 안부숴놨구만
울리200마리면 쉽자않을것이야
거란사람들은저때 왜정수리에 머리가없엇을까 ㅋㅋ
투구를 쓰고있어서 정수리에 습기가 차서 다 밀어버렸다고 하네요
탈모인들에겐 천국
전쟁할때 투구때문에 체온 빨리 낮추기위해서 셀프 탈모빔을 맞았다고 합니다
@@이종훈-m8w 부럽네요ㅠ 거란족이...
반농반목 문명을 갖추면서 병장기발달하고 금속 투구 열이 부담되기시작
거란 새되다
저 귀주 협곡의 지명은 준곡령으로 태주(태천)에서 귀주로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할 길목이었음.
오순도순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짐
드라마를 쭉 보긴 했는데 5:05 그자가 입을 열면 폐하(거란 성종)께서도 곤경에 처하신다
이거 무슨 얘길 꺼내면 곤경에 처한다는건지 아시는 분? 😢
이미 드라마 상에서 소배압과 강감찬이 미리 만나 고려의 새로운 친조 요청을 서로 약속한 얘기입니다.
만약 이 얘기가 퍼진다면 소배압은 이유 불문하고 적과 내통한 반역자로 몰릴 것이며, 성종 입장에서도 이미 개경에 상주하며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태에서 후퇴할 수 밖에 없는데, 후퇴를 하게 되면 제후국들의 비웃음을 살 게 뻔하니 고려의 친조가 결국 앞뒤 모양새를 따졌을 때 서로에게 윈윈인 상황인거죠.
눈가리고 아웅하는거랑 대놓고 하는거랑 결과는 같아도 뉘앙스가 달라져서 그럼
소배압, 강감찬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는게 '친조의 약속으로 인한 철군'인데
성종도 소배압의 계속적인 철군요청을 보고
강감찬과 소배압이 어떤 합의를 봤는지 대충은 알고 있음
근데 강감찬이 입을 열어서 둘의 합의를 발설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거임
고려랑 거란의 약속으로 못이기는 척 철군할 수 있는걸
강감찬과 소배압의 농간이라는게 밝혀지면 그런 농간에 그대로 당해주는게 말이 안되잖음
그렇다고 끝까지가면 거란도 파국으로 치닫음
결론: 성종도 어느정도 다 알고 있지만 지레짐작 하는거랑 직접 확인하는거랑 달라서 그럼
약간 다른 이야기 하자면
선생님이 교실에 도둑질하는 학생을 봤을 때
그 학생 말고 아무도 없으면 조용히 타이르고 벌은 안줄 수 있지만
다른 제 2의 학생이 와서 도둑질한걸 고자질하면 선생님으로서는 벌을 줄 수 밖에 없게 되는거랑 비슷한 맥락임
성종도 소배압과 강감찬의 합의를 어느정도 알고는 있지만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철군할 수도 있는건데
강감찬이 합의 내용을 모두에게 발설해버리면 소배압의 내통혐의도 확정되고 성종으로서는 모두의 앞에서 철군하자고 하기 어려워짐
이러한 이유로 소배압은 강감찬이 발설하면 성종도 난처해질 수 있다고 한거
지승현이가 준비해??? 양규가 준비하는 것이 아니고???? 고려시대에 지승현이가 거란과 싸우고 있었어???
유튭영상올라올때 제목이 극중 배역 이름이아니라 배우이름으로 올리는게 하루이틀아니니 그냥 넘어가는데 속편함
구원무가 준비중
저 귀주 책임자 표정은 항상 저러냐
ㅋㅋ떨떠름
러시아 우크라이나 같네
이성계가 우릴 한반도에 가둔것임
@@로렌-q1t 혹시 고려귀족인가?? ㅋㅋㅋㅋㅋ 그 당시 귀족=서민착취인걸 모르노 ㅋㅋㅋ 고려가 반도 안에서 황제국이라고 ㅈr우l딜 ㅈㄴ하던데 그게 더 한심해 보임 ㅋㅋㅋ
하공 죽는건가
솔직히 고문신은 좀 아닌듯 싶네
거란군들 저 당시 머리 모양이 왜 저런지 누가 알려주었음 ..^^;;왜 저런 버섯 돌이 머리를..? 버섯을 많이 먹었나 ..?
저 당시 유목민들은 머리를 민게 말 달릴때 머리카락 흩날리는걸 방지하기 위해 밀었다고 합니다 당시 삽화나 벽화에서 봐도 드라마에선 최대한 봐준거지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더 민 수준으로 옆이나 뒷머리만 길게 남긴 정도죠
조선도 상투 풀면 딱 저모양이에요 ㅋㅋㅋ 저기서 머리모아서 땋은게 상투인거고 ㅋㅋ 옛날 아시아 머리는 다 저랬음 일본은 촌마게가 있고 한국은 상투 중국은 유목민족 영향으로 청나라때부터 변발 ㅇㅇ
유목민들은 일단 물이 귀해서 머리가 길면 청결을 유지하기도 어려운 점도 있고, 또 태생적으로 전투가 일상인 사람들인데 철제 투구를 쓰면 그 안에서 맴도는 열기가 어마어마해서 금방 지치고 탈진하게 됨. 비단 유목민들 뿐만 아니라 일본처럼 전투가 많은 환경에선 다 머리미는 문화가 나타남. 즉 실용적인 목적으로 머리를 밀게 된건데,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그게 아예 군인 계급의 상징적인 문화로 굳어지게 돼서 계속 하게 된거
맨날30만20만ㅋ
머리가 왜 저러냐? 황제도 저런거 보면 일부러 저렇게 자르는 건가?
넹 전쟁을 많이해서 투구를 계속 쓰고 있으니까, 머리에 열이 차고 땀이나고 습기차서 정수리 머리카락을 깎는거예요. 여진족 변발이나 사무라이 빡빡이들 다들 그런 이유로.. 거란인 그림 남아있는거 보면 저런머리스타일임.
솔까 예산 진주박물과에서 줬으면 kbs보다 훨씬 퀄리티있게 전쟁씬 잘 만들었을듯!
전쟁하는데 군사가 열명남짓이니 이건 뭐.
예전에 그 주몽이 동네패싸움하냐고 욕청석었는데 이건더하네
예산이 부족하잖아요....300억도 안되는 예산으로 32부작을 이정도 퀄리티로 만들고 있는게 진짜 대단한거임
그때 상황을 알고까자
미스터 션샤인처럼 예산 400억만 줘도 이것보다 훨씬 잘만들었지
@@taylorbren9488 아니 300억이 예산이 부족하냐? 32부작짜린데
@@쪼군지키미 보통 요즘 편당 제작비는 15-20억까지 가는 경우 많은데 이 드라마는 10억도 안되고, 심지어 사극특성상 의상 및 엑스트라 등 돈 들어가는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죠. 진주박물관 화력조선은 잘 만들기는 했는데 거긴 배우한테 돈이 많이 안들어가고 또 배경이 죄다 CG라
연말 시상식좀 안했음 좋겠다
댓글에 살 썩는 냄새가 지독하다
미리 힘을 길러서 상대가 나를 때릴 생각을 못하게 해야지, 실컷 맞은 다음에 마지막에 물리친게 잘한건가요?
그 힘을 기른는게 쉬운줄 아냐? 힘을 키우는게 그렇게 쉬운 문제면 약소국은 하나도 없겠다
너같이 입으로 떠드는건 쉬워도 직접 실천하는건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어려운 법이다
ㅇ 니가 한번 해봐라.. 힘 하나 키운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를 깨닫게될꺼임..
이하동문. 그리고 전쟁은 선전포고없이 기습침략하거나 민간인의 과도한 학살이 아닌 이상은 퇴각하는 틈을 노리든 어쩌든 수단방법 안 가리고, 최대한 전력소모없이 빠르게 이겨야 하는 게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전쟁입니다. 그래서 님이 생각하는 정당함과는 거리가 한참 멈에도 엄연히 전술로 이간계도 존재하는 거고요.
전쟁을 겪진 않았어도 전쟁이 참혹하단 건 인지하고 있는 입장에서 전쟁의 참혹함조차 인지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 조심스레 의견 내봅니다.
그냥 요약하자면, 개같은 전쟁 빨리 끝내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싸우기 시작했으면 치사하든 뭐든 일단 끝내고는, 아니면 최대한 피해라도 줄이고 봐야지.
너처럼 방구석에선 모든게 가능해~
고려는 고려사 , 삼국사기, 중국 정사.. 분석해 보면 한반도 만주 중국 해안가 북경일대 영토였다. 위대한 제국이었음
ㅎㅎㅎㅎㅎ 아닌데요
@@장세영-p8w 책보고 TV 공부해보셈.. 일제 식민지 시대의 역사는 버려야 합니다
드라마는볼만한대 박민의KBS가 너무싫다
솔직히 너무 허접한 드라마인듯 해요...그냥 뭐 이래? 하는 좀 어이없는 전개들...말한마디하면 다음신에 되있고...
한정된 예산에 32부작에 뭘 크게 바라는건데? 보기 싫으면 쳐 보질 마
이봐! 제작진? 거짓 친조문 옥새 날인에 온 정성을 다하는
고구려 왕 현종의 모습은 정말 짜증을 유발하고도 남게 만든다.
내용과 관련 없이 뭔 드라마를 개념 없이 이따위로 만들었나?
꼬우면 니가 만들던가
고구려왕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고구려거란전쟁임? ㅋㅋㅋㅋ
@@happyend449 ㅋㅋㅋㅋㅋㅋ
친조 핑계대며 거란의 철군을 유도한 일은 실제 기록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어디가 불만이산 건지 도통 이해가 안 되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탄핵 디올백 에0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