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이 S급이니 변준형이 S급이니 싸우는 애들 많은데... 다 의미 없는 이야기이다. S급, Class S... 일단 이 용어에 대한 정의도 없이 어떻게 평가가 되고 분류가 되겠나? 그래서 다 각자의 주관적인 판단과 정의과 분류로 그러는 것이니 그건 의미가 없지만, 분명한 건 변준형 허훈 김낙현 이정현은 KBL 레벨에서 꽤 쓸만한 가드들이란 것이다. 거기에다가 벨랑겔을 필두로 필리핀 가드 애들에... 위의 애들에 조금 못 미치지만 이재도, 박지훈(얘가 제일 아깝다, 포텐은 제일 좋아보이는데... 운동능력이 너무 좋아 연습이 부족한건지...조금씩은 느는데 확 안는다), 정성우, 서명진, 오재현 요 정도 녀석들은 그래도 KBL 레벨에서는 제법 괜찮은 가드들이고. 현대 농구(이 용어도 사실 정의가 애매하다, 넓게 보면 1970년대 말-80년대 초 3점이 도입되고... 미국에서는 매직존슨/래리버드와 함께...특히 마이클 조던, 한국에선 이충희와 허재로 대변되는... 센터 농구에서 스윙맨 농구로 진화하던 시기부터이고... 좁게 보자면 2010년대 중반 골든스테이트의 성공과 함께 보편화 되어 작년 보스턴의 우승으로 증명된 업템포 스페이싱 농구를 말한다...여기선 좁은 의미로 쓰겠다)에선 넓은 공간을 빠른 템포로 진행해 많은 공격 기회, 특히 슛스킬 발전에 따른 3점 시도 증가의 창출이 중요한데... 이것을 골스처럼 팀 전체의 모션 오펜스로 하고 볼 핸들러를 번갈아 하며 슈터들의 공격 전담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나... 통상적으로는 더블팀이 와도 안정적으로 패스를 빠르게 내어줄 수 있는 드리블이 되고 슛도 되는, 즉, '안정적적인 볼핸들러'이자... 본인 공겨과 게임 조립(공격적 리딩)이 되는 듀얼 가드 또는 포인트 포워드의 능력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이런 볼핸들러의 보유 여부가 그 팀의 발전의 실링을 정한다. 이런 큰 기조에 비추어 볼 때, 변준형의 복귀는 한 명의 기여도 증가만이 아닌 팀 자체의 능력치를 완전히 다른 레벨로 끌어올린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 이 날 경기였고... 사실 이 경기를 보며 가장 크게 반성해야 할 사람들은 LG의 조상현과... 지금은 인맥으로 경제활동 이어나가는 KCC의 이상민이다. LG의 경우 지금의 부진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양홍석 입대와 머레이의 부상이지만, 이재도라는 리그에서 꽤 괜찮은 볼핸들러를 내보내고 그에 대한 대안이 전혀 없었다고 본다. 지금 LG의 앞선 가드들(조상현의 대학 후배들)의 성장을 믿고 그런 것 같긴한데... 한 놈은 3점 신뢰도가 떨어지고 한 놈은 게임 조립이 안되고... 뭐랄까, 양홍석 군대 보낼 때 이 놈들도 그냥 입대시켜 개인 능력치 배양을 더 했어야 되는게 아닐까 싶을만큼 불안한 볼핸들러들이다. 삼성을 보자면 더 처참하다. 삼성의 볼핸들러 증발은 거의 10년이 넘어가는데, 그 원인을 아주 단순화하자면 그냥 이상민이다. 이상민은 정말 삼성팬과 구단에 석고대죄하여야 한다. 지금 삼성의 볼핸들러는 프로리그 레벨에서는 없다고 봐도 된다. 그... 누구지? 최성모였나?? 얘가 정말 그래도 프로 입단 후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애고 얼마 전에는 인생경기도 한번 한 거 같긴한데... 안타까운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포텐셜이 너무 부족하다... 특히 변준형이나 박지훈을 보면 금방 답이 나오는데... (정말 다시 생각해도 '변거박'은 진짜 어이가 없다... 만일 허훈 - 뱐준형 앞선이라고 생각해봐라... 리그 역사 분명히 다시 쓰였다)... 얘들은 대학 시절부터 그 피지컬 자체가 남달랐다. 허훈의 경우엔 아버지보다 피지컬(사이즈와 내구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BQ적 재능은 형 안주고 지가 다 먹은 건지 대학 떄부터 남달랐다(ㅉㅉ 불쌍한 허 웅... 그나마 슛스킬은 좀 나눠봤았지만.... 그리고 두 놈 다 아버지의 내구성을 가지지 못한 건, 특히 허훈에겐 너무 치명적이다). 그렇다, 삼성의 경우엔 믿고 쓸 볼 핸들러가 아예 없었고, 그나마 영입했었던 FA들이 다 거의 폐기 상태로 온 애들... (큰) 이정현(아 물론 그래도 여전히 BQ 좋고 클래스는 살아있다...다만 폼이 너무너무 떨어졌고... 노쇠화되었고), 김시래... 그리고 올 해 욕먹으며 데리고 온 이대성은 바로 부상... 이 모든 비극의 시작이 이상민이다. 그가 감독으로 있던 시절 삼성은 리그 2위 한번에 모든 미래를 던져버렸다. 그래서... KGC의 이 날 승리가 참 즐겁다. KCC는 뭐 워낙 농잘알들이 모여 있어서... 주축들의 부상 관리만 되면 올해까지는 여전히 플레이오프 단기전 무대에서 어떤 성적을 내도 이상하지 않을 팀이다. 그래서 올 시즌... 벨랑겔 - 김낙현 - 정성우라는 리그에서 아쉬울 것 없는 볼핸들러 라인업을 가진 가스공사의 성적과.... 변준형 - 박지훈으로 마침내 안정감을 확보한(하지만 여전히 포워드진과 용병이 아쉬운) KGC가 어떤 성적을 낼 지가 참 궁금하다. 모비스야 뭐 딱 이상민과 반대되는 유재학이라는 거성의 유산과 꾸준히 지속된 드래프트 대운에 선수 육성 스킬로 언제나 컨텐더 팀이고... SK야 김선형이라는 이레귤러(얘가 참 특이한게... 요즘 볼핸들러 기본 소양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지만ㅡ여전히 게임 시야나 패스, 드리블 풀업 등은 약하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상쇄할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돌파 + 최고 레벨 용병과의 2:2 플레이는 탑 레벨... 정말 양동근이라는 육각형 가드의 대척점...그런데 그걸 이 나이에도 여전히 해내고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 녀석이다) 입단 후, 그 즈음 전희철이 수립한 3-2 드랍존으로 대변되는 압박 수비 + 속공... 거기에 헤인즈 - 워니로 이어지는 리그 탑 레벨 용병 보유를 바탕으로 모비스와 함께 거의 항상 컨텐더 팀인 바... 늘 꾸준했었던 팀들이고, 농잘알 주전 5명의 KCC, 그리고 리그 최고 영건 볼핸들러 KGC, 부상만 없으면 그리고 변거박마 아니었다면 우승 1번은 했을 KT... 이 3 K와 그래도 작년 시즌의 강자였던 LG DB가 좀 정신을 차린다면 올 시즌은 정말 박터지지 않을까. 소노는... 늘 선수단 뎁스가 문제고(그래서 정말 어마어마한 용병이 필요한 팀), 삼성은... 미안하지만 답이 없으니 넘어가자 ㅋ 어쨌든 박터지는 시즌을 보고픈 팬의 입장에선 KGC의 레벨업이 매우 바람직스럽다. 자 이제 속터지는 LG팬과... 이미 그럴 속도 없는 삼성팬들이 부러워하는 소리가 들린다. 앞으로 KGC 경기도 봐주기로 하자.
무슨 S급이여 결정적인 클러치 타임때 턴오버2개 해먹어서 말아먹을 뻔 했는데 변준형 고질적인 턴오버 그것도 클러치타임때 많이하는데 절대 S급이 될수 없음. 은근히 BQ 없어서 자기가 해야 할때랑 안해야 할때 판단 못하고 무리한 슛도 이전에는 많이 했었음. 일단 가드치고 BQ가 약함 2대2게임 잘못하고 리딩도 그닥, 공략을 못함. 일대일 능력과 개인기는 리그 탑은 맞는데 동포지션 S급은 아님 A급 정도지 S급은 허훈이지
버튼이 1~5번 포지션을 다하고있으니까 힘든거지 누구 선에서 버튼 막는다 이런소리는 같은 한국인으로 쪽 팔리니까 안했으면 .. 케디라렌 보면 쭉 해오던 5번하니까 잘 맞는거 작년 kcc봐라 앞에서 핸들러 난사놀이해도 라건아가 다 잡아줬으니 우승한거다 결국 국농은 외국인 포지션과 국내포지션이 안겹쳐야 유리하다 외국인 실력도 물론 있어야하고..
전창진은 연봉 반납해라 그리고 내년에 전창진은 집문서 팔아서든 토토든 바카라든 따서 가드 채워놓고 나가라 Kcc는 가드가 없음. 그리고 최준용 송교창 버튼 골밑 버리고 죄다 핸들러 놀이냐;;지들이 먼 ㅅㅂ돈치치 커리인줄 알어;; 그냥 오늘 라렌한테 다 뚜둘겨 쳐맞고 끝난 경기; 솔직히 kcc는 반성하고 연봉 삭감해야됨 이거 생각보다 ㅈㄴ심각함;;
정말 져서는 안되는 경기를 져서 보면서 화가 많이났다 ! 윌리엄스 교체 를 빨리 해야 할것 같다! 골밑 디펜스 해주고 리바해주고 킥아웃 해주고 블락을 해줄 센터가 절대적 으로 필요하다! 작년에 5위에서 우승할수 있었던 것도 자신을 희생하며 뛰어준 건아의 지분이 50%가 넘는다!승현이와 포워드 진의 수비부담을 덜어 부상을 예방 을 하는것이 필수고 정규리그 우승을 위해서 또 플레이 오프에서 챔프 가 되기 위해선 강력한 센터 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해준 경기였다
허훈이 S급이니 변준형이 S급이니 싸우는 애들 많은데... 다 의미 없는 이야기이다. S급, Class S... 일단 이 용어에 대한 정의도 없이 어떻게 평가가 되고 분류가 되겠나? 그래서 다 각자의 주관적인 판단과 정의과 분류로 그러는 것이니 그건 의미가 없지만, 분명한 건 변준형 허훈 김낙현 이정현은 KBL 레벨에서 꽤 쓸만한 가드들이란 것이다. 거기에다가 벨랑겔을 필두로 필리핀 가드 애들에... 위의 애들에 조금 못 미치지만 이재도, 박지훈(얘가 제일 아깝다, 포텐은 제일 좋아보이는데... 운동능력이 너무 좋아 연습이 부족한건지...조금씩은 느는데 확 안는다), 정성우, 서명진, 오재현 요 정도 녀석들은 그래도 KBL 레벨에서는 제법 괜찮은 가드들이고. 현대 농구(이 용어도 사실 정의가 애매하다, 넓게 보면 1970년대 말-80년대 초 3점이 도입되고... 미국에서는 매직존슨/래리버드와 함께...특히 마이클 조던, 한국에선 이충희와 허재로 대변되는... 센터 농구에서 스윙맨 농구로 진화하던 시기부터이고... 좁게 보자면 2010년대 중반 골든스테이트의 성공과 함께 보편화 되어 작년 보스턴의 우승으로 증명된 업템포 스페이싱 농구를 말한다...여기선 좁은 의미로 쓰겠다)에선 넓은 공간을 빠른 템포로 진행해 많은 공격 기회, 특히 슛스킬 발전에 따른 3점 시도 증가의 창출이 중요한데... 이것을 골스처럼 팀 전체의 모션 오펜스로 하고 볼 핸들러를 번갈아 하며 슈터들의 공격 전담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나... 통상적으로는 더블팀이 와도 안정적으로 패스를 빠르게 내어줄 수 있는 드리블이 되고 슛도 되는, 즉, '안정적적인 볼핸들러'이자... 본인 공겨과 게임 조립(공격적 리딩)이 되는 듀얼 가드 또는 포인트 포워드의 능력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이런 볼핸들러의 보유 여부가 그 팀의 발전의 실링을 정한다. 이런 큰 기조에 비추어 볼 때, 변준형의 복귀는 한 명의 기여도 증가만이 아닌 팀 자체의 능력치를 완전히 다른 레벨로 끌어올린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 이 날 경기였고... 사실 이 경기를 보며 가장 크게 반성해야 할 사람들은 LG의 조상현과... 지금은 인맥으로 경제활동 이어나가는 KCC의 이상민이다. LG의 경우 지금의 부진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양홍석 입대와 머레이의 부상이지만, 이재도라는 리그에서 꽤 괜찮은 볼핸들러를 내보내고 그에 대한 대안이 전혀 없었다고 본다. 지금 LG의 앞선 가드들(조상현의 대학 후배들)의 성장을 믿고 그런 것 같긴한데... 한 놈은 3점 신뢰도가 떨어지고 한 놈은 게임 조립이 안되고... 뭐랄까, 양홍석 군대 보낼 때 이 놈들도 그냥 입대시켜 개인 능력치 배양을 더 했어야 되는게 아닐까 싶을만큼 불안한 볼핸들러들이다. 삼성을 보자면 더 처참하다. 삼성의 볼핸들러 증발은 거의 10년이 넘어가는데, 그 원인을 아주 단순화하자면 그냥 이상민이다. 이상민은 정말 삼성팬과 구단에 석고대죄하여야 한다. 지금 삼성의 볼핸들러는 프로리그 레벨에서는 없다고 봐도 된다. 그... 누구지? 최성모였나?? 얘가 정말 그래도 프로 입단 후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애고 얼마 전에는 인생경기도 한번 한 거 같긴한데... 안타까운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포텐셜이 너무 부족하다... 특히 변준형이나 박지훈을 보면 금방 답이 나오는데... (정말 다시 생각해도 '변거박'은 진짜 어이가 없다... 만일 허훈 - 뱐준형 앞선이라고 생각해봐라... 리그 역사 분명히 다시 쓰였다)... 얘들은 대학 시절부터 그 피지컬 자체가 남달랐다. 허훈의 경우엔 아버지보다 피지컬(사이즈와 내구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BQ적 재능은 형 안주고 지가 다 먹은 건지 대학 떄부터 남달랐다(ㅉㅉ 불쌍한 허 웅... 그나마 슛스킬은 좀 나눠봤았지만.... 그리고 두 놈 다 아버지의 내구성을 가지지 못한 건, 특히 허훈에겐 너무 치명적이다). 그렇다, 삼성의 경우엔 믿고 쓸 볼 핸들러가 아예 없었고, 그나마 영입했었던 FA들이 다 거의 폐기 상태로 온 애들... (큰) 이정현(아 물론 그래도 여전히 BQ 좋고 클래스는 살아있다...다만 폼이 너무너무 떨어졌고... 노쇠화되었고), 김시래... 그리고 올 해 욕먹으며 데리고 온 이대성은 바로 부상... 이 모든 비극의 시작이 이상민이다. 그가 감독으로 있던 시절 삼성은 리그 2위 한번에 모든 미래를 던져버렸다. 그래서... KGC의 이 날 승리가 참 즐겁다. KCC는 뭐 워낙 농잘알들이 모여 있어서... 주축들의 부상 관리만 되면 올해까지는 여전히 플레이오프 단기전 무대에서 어떤 성적을 내도 이상하지 않을 팀이다. 그래서 올 시즌... 벨랑겔 - 김낙현 - 정성우라는 리그에서 아쉬울 것 없는 볼핸들러 라인업을 가진 가스공사의 성적과.... 변준형 - 박지훈으로 마침내 안정감을 확보한(하지만 여전히 포워드진과 용병이 아쉬운) KGC가 어떤 성적을 낼 지가 참 궁금하다. 모비스야 뭐 딱 이상민과 반대되는 유재학이라는 거성의 유산과 꾸준히 지속된 드래프트 대운에 선수 육성 스킬로 언제나 컨텐더 팀이고... SK야 김선형이라는 이레귤러(얘가 참 특이한게... 요즘 볼핸들러 기본 소양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지만ㅡ여전히 게임 시야나 패스, 드리블 풀업 등은 약하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상쇄할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돌파 + 최고 레벨 용병과의 2:2 플레이는 탑 레벨... 정말 양동근이라는 육각형 가드의 대척점...그런데 그걸 이 나이에도 여전히 해내고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 녀석이다) 입단 후, 그 즈음 전희철이 수립한 3-2 드랍존으로 대변되는 압박 수비 + 속공... 거기에 헤인즈 - 워니로 이어지는 리그 탑 레벨 용병 보유를 바탕으로 모비스와 함께 거의 항상 컨텐더 팀인 바... 늘 꾸준했었던 팀들이고, 농잘알 주전 5명의 KCC, 그리고 리그 최고 영건 볼핸들러 KGC, 부상만 없으면 그리고 변거박마 아니었다면 우승 1번은 했을 KT... 이 3 K와 그래도 작년 시즌의 강자였던 LG DB가 좀 정신을 차린다면 올 시즌은 정말 박터지지 않을까. 소노는... 늘 선수단 뎁스가 문제고(그래서 정말 어마어마한 용병이 필요한 팀), 삼성은... 미안하지만 답이 없으니 넘어가자 ㅋ 어쨌든 박터지는 시즌을 보고픈 팬의 입장에선 KGC의 레벨업이 매우 바람직스럽다. 자 이제 속터지는 LG팬과... 이미 그럴 속도 없는 삼성팬들이 부러워하는 소리가 들린다. 앞으로 KGC 경기도 봐주기로 하자.
아오.... kcc 응원하러 안양 직관갔는데 버튼 진짜...... 버튼때문에 진 게임임. Kcc 용병이 문제임 버튼도 문제고, 노장인 윌리엄스도 문제고 용병이 있으나 마나.. 한명은 무조건 똘똘한 용병으로 바꿔야 하고, 사실은 지금 당장 둘다 바꿔야 할꺼같음 하드콜에 맞게 몸싸움 잘하고 골밑플레이 잘할수 있는 용병이 필요함. 버튼은 예전 동부때 버튼이 아님. 그립다 라건아
변준형오니 팀이 달라지네
변준형 오니 플레이 다 살아났다
허훈이 S급이니 변준형이 S급이니 싸우는 애들 많은데... 다 의미 없는 이야기이다. S급, Class S... 일단 이 용어에 대한 정의도 없이 어떻게 평가가 되고 분류가 되겠나? 그래서 다 각자의 주관적인 판단과 정의과 분류로 그러는 것이니 그건 의미가 없지만, 분명한 건 변준형 허훈 김낙현 이정현은 KBL 레벨에서 꽤 쓸만한 가드들이란 것이다.
거기에다가 벨랑겔을 필두로 필리핀 가드 애들에... 위의 애들에 조금 못 미치지만 이재도, 박지훈(얘가 제일 아깝다, 포텐은 제일 좋아보이는데... 운동능력이 너무 좋아 연습이 부족한건지...조금씩은 느는데 확 안는다), 정성우, 서명진, 오재현 요 정도 녀석들은 그래도 KBL 레벨에서는 제법 괜찮은 가드들이고.
현대 농구(이 용어도 사실 정의가 애매하다, 넓게 보면 1970년대 말-80년대 초 3점이 도입되고... 미국에서는 매직존슨/래리버드와 함께...특히 마이클 조던, 한국에선 이충희와 허재로 대변되는... 센터 농구에서 스윙맨 농구로 진화하던 시기부터이고... 좁게 보자면 2010년대 중반 골든스테이트의 성공과 함께 보편화 되어 작년 보스턴의 우승으로 증명된 업템포 스페이싱 농구를 말한다...여기선 좁은 의미로 쓰겠다)에선 넓은 공간을 빠른 템포로 진행해 많은 공격 기회, 특히 슛스킬 발전에 따른 3점 시도 증가의 창출이 중요한데...
이것을 골스처럼 팀 전체의 모션 오펜스로 하고 볼 핸들러를 번갈아 하며 슈터들의 공격 전담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나... 통상적으로는 더블팀이 와도 안정적으로 패스를 빠르게 내어줄 수 있는 드리블이 되고 슛도 되는, 즉, '안정적적인 볼핸들러'이자... 본인 공겨과 게임 조립(공격적 리딩)이 되는 듀얼 가드 또는 포인트 포워드의 능력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이런 볼핸들러의 보유 여부가 그 팀의 발전의 실링을 정한다.
이런 큰 기조에 비추어 볼 때, 변준형의 복귀는 한 명의 기여도 증가만이 아닌 팀 자체의 능력치를 완전히 다른 레벨로 끌어올린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 이 날 경기였고... 사실 이 경기를 보며 가장 크게 반성해야 할 사람들은 LG의 조상현과... 지금은 인맥으로 경제활동 이어나가는 KCC의 이상민이다.
LG의 경우 지금의 부진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양홍석 입대와 머레이의 부상이지만, 이재도라는 리그에서 꽤 괜찮은 볼핸들러를 내보내고 그에 대한 대안이 전혀 없었다고 본다. 지금 LG의 앞선 가드들(조상현의 대학 후배들)의 성장을 믿고 그런 것 같긴한데... 한 놈은 3점 신뢰도가 떨어지고 한 놈은 게임 조립이 안되고... 뭐랄까, 양홍석 군대 보낼 때 이 놈들도 그냥 입대시켜 개인 능력치 배양을 더 했어야 되는게 아닐까 싶을만큼 불안한 볼핸들러들이다.
삼성을 보자면 더 처참하다. 삼성의 볼핸들러 증발은 거의 10년이 넘어가는데, 그 원인을 아주 단순화하자면 그냥 이상민이다. 이상민은 정말 삼성팬과 구단에 석고대죄하여야 한다. 지금 삼성의 볼핸들러는 프로리그 레벨에서는 없다고 봐도 된다. 그... 누구지? 최성모였나?? 얘가 정말 그래도 프로 입단 후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애고 얼마 전에는 인생경기도 한번 한 거 같긴한데... 안타까운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포텐셜이 너무 부족하다...
특히 변준형이나 박지훈을 보면 금방 답이 나오는데... (정말 다시 생각해도 '변거박'은 진짜 어이가 없다... 만일 허훈 - 뱐준형 앞선이라고 생각해봐라... 리그 역사 분명히 다시 쓰였다)... 얘들은 대학 시절부터 그 피지컬 자체가 남달랐다. 허훈의 경우엔 아버지보다 피지컬(사이즈와 내구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BQ적 재능은 형 안주고 지가 다 먹은 건지 대학 떄부터 남달랐다(ㅉㅉ 불쌍한 허 웅... 그나마 슛스킬은 좀 나눠봤았지만.... 그리고 두 놈 다 아버지의 내구성을 가지지 못한 건, 특히 허훈에겐 너무 치명적이다).
그렇다, 삼성의 경우엔 믿고 쓸 볼 핸들러가 아예 없었고, 그나마 영입했었던 FA들이 다 거의 폐기 상태로 온 애들... (큰) 이정현(아 물론 그래도 여전히 BQ 좋고 클래스는 살아있다...다만 폼이 너무너무 떨어졌고... 노쇠화되었고), 김시래... 그리고 올 해 욕먹으며 데리고 온 이대성은 바로 부상... 이 모든 비극의 시작이 이상민이다. 그가 감독으로 있던 시절 삼성은 리그 2위 한번에 모든 미래를 던져버렸다.
그래서... KGC의 이 날 승리가 참 즐겁다. KCC는 뭐 워낙 농잘알들이 모여 있어서... 주축들의 부상 관리만 되면 올해까지는 여전히 플레이오프 단기전 무대에서 어떤 성적을 내도 이상하지 않을 팀이다. 그래서 올 시즌... 벨랑겔 - 김낙현 - 정성우라는 리그에서 아쉬울 것 없는 볼핸들러 라인업을 가진 가스공사의 성적과.... 변준형 - 박지훈으로 마침내 안정감을 확보한(하지만 여전히 포워드진과 용병이 아쉬운) KGC가 어떤 성적을 낼 지가 참 궁금하다.
모비스야 뭐 딱 이상민과 반대되는 유재학이라는 거성의 유산과 꾸준히 지속된 드래프트 대운에 선수 육성 스킬로 언제나 컨텐더 팀이고... SK야 김선형이라는 이레귤러(얘가 참 특이한게... 요즘 볼핸들러 기본 소양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지만ㅡ여전히 게임 시야나 패스, 드리블 풀업 등은 약하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상쇄할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돌파 + 최고 레벨 용병과의 2:2 플레이는 탑 레벨... 정말 양동근이라는 육각형 가드의 대척점...그런데 그걸 이 나이에도 여전히 해내고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 녀석이다) 입단 후, 그 즈음 전희철이 수립한 3-2 드랍존으로 대변되는 압박 수비 + 속공... 거기에 헤인즈 - 워니로 이어지는 리그 탑 레벨 용병 보유를 바탕으로 모비스와 함께 거의 항상 컨텐더 팀인 바... 늘 꾸준했었던 팀들이고,
농잘알 주전 5명의 KCC, 그리고 리그 최고 영건 볼핸들러 KGC, 부상만 없으면 그리고 변거박마 아니었다면 우승 1번은 했을 KT... 이 3 K와 그래도 작년 시즌의 강자였던 LG DB가 좀 정신을 차린다면 올 시즌은 정말 박터지지 않을까. 소노는... 늘 선수단 뎁스가 문제고(그래서 정말 어마어마한 용병이 필요한 팀), 삼성은... 미안하지만 답이 없으니 넘어가자 ㅋ 어쨌든 박터지는 시즌을 보고픈 팬의 입장에선 KGC의 레벨업이 매우 바람직스럽다. 자 이제 속터지는 LG팬과... 이미 그럴 속도 없는 삼성팬들이 부러워하는 소리가 들린다. 앞으로 KGC 경기도 봐주기로 하자.
@@michaelcheo2452시간 남아도시나
@@Uhdshfjf 응, 형 시간이 꽤 여유있는데... 뭐 그러면 안되는건가? 그리고 이 정도 글 쓰는 건 5분이면 끝나는데, 뭐 문제라도?
@@michaelcheo2452 문제 될건 없고 그냥 ㅈㄲ아서
와 변준형 s급맞구나..다르다 확실히
무슨 S급이여 결정적인 클러치 타임때 턴오버2개 해먹어서 말아먹을 뻔 했는데 변준형 고질적인 턴오버 그것도 클러치타임때 많이하는데 절대 S급이 될수 없음. 은근히 BQ 없어서
자기가 해야 할때랑 안해야 할때 판단 못하고 무리한 슛도 이전에는 많이 했었음. 일단 가드치고 BQ가 약함 2대2게임 잘못하고 리딩도 그닥, 공략을 못함. 일대일 능력과 개인기는 리그 탑은 맞는데 동포지션 S급은 아님 A급 정도지 S급은 허훈이지
변준형이 S급이 아니라 kcc에 가드가 없는거죠ㅋㅋㅋㅋ
변준형이 s급이 아니라 허웅이 사람새끼가 아님
@@HUMAN01-p2l클러치턴오버는 허훈이 더많다
@@HUMAN01-p2l 야인마 인삼 작년을봐 준형이 없으면 오늘도 가비지였다ㅠㅠ 정효근보고 혈압터질뻔
KCC에는 그냥 라건아 같은 용병이 있어야 된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
직관가서보니 변준형이 얼마나 수비를 열심히하는지 활동량이 대단
하이라이트에는 담기지않네요
ㅇㅈ 버튼도 막던데 ㄷㄷ
열심히 하는거랑 잘하는건 다른거에요. 님이 백날 공부해도 서울대생들이 한번 읽고 시험보는거보다 못하는거랑 같은거죠.
이걸 효궈달라가 배워야해요 앤 수비 열심히안해
@@손세정-f8h그래서 이날 변준형이 버튼 잘 막았음
@@손세정-f8h사회생활 가능?
오랜만에 재밌는 경기 나왔다
변준형 잘생기고 거기 실력까지 kbl 쵝오 스타
탐난다
He should win the KBL ALL STARS Popularity Award and not that scandalous guy!❤
Korean women have poor taste!😂
이경기를 직관으로 본 나 자신..너무 잘한듯ㅋ
역시 변준형 오니 전혀 다른팀이 되어버린👍🏻👍🏻
14:53 정효근은 진짜... 2-3쿼터에만 뛰게 해야 할 용병 체력통이구나
동호회 형들 수준
@@stationmuzik6857 동호회 형들 무시하지 마라, 그 형들은 몸이 안 따라서 그렇지 클러치 타임에 힘 써야 할 때는 확실히 쓴다 ㅋㅋㅋㅋ
난 그래도 우리 동호회형들이랑 비비긴하는데 4개중 3쿼터는 정효근 쓸듯?@@-crackcash0088
허웅은 수비 구멍임
공격은 3번 던지면 하나 들어간다면 수비는 3번중에 2번은 먹힘
허웅 없을때 2연승하고 돌아오자마자 역시나 연패
지금 kcc는 라건아도 없으니 허웅 트레이드 해서 이호현 에피스톨라 주력으로 써야함
안그러면 6강도 쉽지않다
Ha ha ha ha ha!😜🤪😜
스타성이 넘사라서ㅋㅋ 수비구멍 사생활 논란에도 안고 갈거야 ㅋㅋ 용산출신 이니 더더욱 ㅋㅋ 성골중에 성골 다른팀 있다가 와도ㅋㅋ
변준형오니까 다 살아나네.. 농구의 묘미
명경기
변준형 온 안양은 확실히 다르다....
변준형오니까 안양 상승세탄다 가보자🫡🫡🫡
후 새벽3시 업로드라..
정효근이 말아먹을뻔한 경기..와우...변준형이 멱살끌고 올라가네......
최준용 헐리우드
변준형 돌아오니깐 정관장 팀플레이랑 무엇보다 박지훈이 살아나는게 크내 더이상 시즌 초반 약팀의 모습은 안나올듯
10:11 뒤에게 밀어놓고 왜 억울해하노
성원이형 드리블 3번이상치지말고 해결해…
이제 변준형 왔으니까 핸들링은 거들떠보지도 말고
3점 딸깍만하자
성원이형 3&D롤만 딱 수행하자... 그거만 해도, 아니 그거만 해야 밥값해 형은
최성원은 캐치앤슈터가 맞음.
SK에서 캐치앤슈터로 간결하게 활약해서 그걸 기대하고 데려온건데
냉정하게 볼핸들러 할 실력은 아니고 효율도 매우 떨어짐.
캐치앤슈터로서의 최성원은 매우 높게 평가함.
ㅋㅋㅋㅋㅋㅋㅋㅋ핸들링은 거들떠보지말라는거 개ㅇㅈㅜㅜ 3&D의 재능이 더 뛰어남
최성원은 볼을 다루게 하지도 오래 잡게 하지도 말라.
@@chanyeong99배병준 최성원 3점딸깍 ㄴㅇㄱ
허웅,최준용 특
항상 지들만 억울함ㄲㅋㅋㅋ
이상민 때부터 연대 종특 인정
ㄹㅇ ㅋㅋ
원래 허웅 최준용은 특기잖슴 맨날 억울 하는게 ㅋㅋ
도련님콜 슭콜 못받으니까 억울한가보지
+김동현
얜 매 공격/수비 마다 항의하던데
오늘 경기보니까 라렌이 확실히 힘만 쓰면 좋은 용병인건 분명함
문경은 해설위원님은 KCC 공격 성공할 때만 신나게 웃으시네요.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집중해서 들어보면 어이가 없어요.
참아요 아줌마ㅠㅠ
변준형 FA 나오면 지리겠네
새벽 3시 업로드 하는거보니깐
유료구독 유도하는듯
딱 보니깐 티빙 구독하라 이말같음
티빙은 거의 바로올라옴
11:03 변준형 어시 배병준 3점 -> 변준형 3점 , 변준형 들어오고 정관장 볼맛나네
박지훈 4쿼터 마지악 클러치 변준형 시키지....ㅋㅋ 진짜 잘하네 변준혈
변준형 잘하네
가드농구과 포드농구에서....가드농구가 승리를 했네요.
KCC가 포드에 몰빵을 하다보니 가드가 너무 약해서 가드가 강한 팀에 가장 취약한거 같네요.
변준형이. 패스도. 잘하고. 최고 잘하네요
변준형 하나로 다른팀이네 1옵션 부담을
떨친 박지훈도 안정감을 찾아가고..
변준형 > 최준용 , ㅇㅈ?
헛소리에 똥이 약
버튼이 망친거 봤으면서
노노~ 최준용>변준형 인데 변준형 > 허웅 + 김동현 은 확실함 ㅋㅋ
@@주루는강동원 너가 감독이면 변준형 쓸래?ㅋㅋㅋㅋ
최준용보다 bq가 딸리는데ㅋㅋㅋㅋ
야야 썸네일 말하는거잖아 진정들 해 ㅋㅋㅋ
변준형 쵝오
변준형 배병준 든든하다 정관장 플옵 가자~~
우리 효근씨는 언제 은퇴하나? 진짜 못봐주겠다ㅜ
마지막 라렌 덩크는 진짜 소름돋았다… 변준형오니까 살아나네 하 행복해
버튼이 팀 생각했으면 이겼을 경기인데
개인 플레이 위주다 보니 .. 아쉬운경기였다
확실한건 허웅이 허벌수비라 변준형을 절대 못막음 ㅋㅋㅋ 여자전용이라 그런가
Ha ha ha ha ha ha!
Byun Jun Hyung the most handsome KBL player fighting!❤❤❤
수비는 ......... 허수아비 수준인거는 맞아요
효궈달라 여전하네 09:40
한결같음
변준형 중심으로 돌아가는 숨막히는 앞선이 정관장강점
작정현 변준형이 투탑이네
2:30 잡은거같은데.. 트래블..?
헤지
일단2옵션 리온윌리엄스좀 제발좀바꾸자 . 높이가안되니 안정감이없음
15:34
15:24 또 영웅놀이에 자삥 노리네 진짜 역하다 역해 ㅋㅋ
살면서 해온게 애비빨 자삥뿐인데
클러치에 웅탄 안돌린것만으로도 허웅치곤 잘한거임
진짜 마지막에 아무 접촉 없는데 왜 쓰러지는거냐. 실력으로 농구하자 진짜 비호감
ㅋㅋ 허웅 르브론임 폭탄 돌리게
마지막 라렌 덩크는 골대 부셔버릴라 하네..
폼만 올라오고.. 최성원하고
정효근이 좀 해준다면 6강은 무난.
정효근은 좀
정효근은 몇년째 기대해야되냐? 이제 포기하자 ㅋㅋ 이 경기도 말아먹을뻔했짜너
초이의 대박수비 -> 턴오버
개빡치겠넼ㅋㅋㅋㅋㅋㅋ
짜증 왜 야구만 빨리 올려주고 농구는 새벽에 올리냐
농구 인기 망했다고 차별하냐?
차별 맞는듯
티빙이 중계권을 샀기 때문에 본전 뽑으려면 아마 계속 이렇게 올릴거에요.. 어쩔 수 없을 듯 전 5500원짜리 구독 사서 보고 있긴 한데.. 어차피 투자는 자기 맘이니까
독점중계니까 빨리보고싶으면 티빙 구독하든가ㅋㅋ 올려주는게 어디냐
@@Mc-uf1fl야구도 똑같이 샀는데 야구는 왜 빨리 올려줬던거죠??
@@뎌허-d5m야구는 팬들힘이 쌔잖아요. 안 올리면 진짜 티빙 본사에 트럭박힐 분위기였음 시범경기때.
kcc 가드들 변준형 한테 안되네 볼킵핑도 안되고 그냥 뛰어다님
슛이 좋냐? X
노련하냐? X
Bq가 좋냐? X
골밑 장악이 좋냐? X
외국인이랑 하이로우가 되냐? X
수비가 좋냐? X
열심히라도 뛰냐? X
나이가 어리냐? X
연봉이 적냐? X
대체 정효근을 왜 써야되는거야???
대체자가 없어요..
최준용은 공받으면 흘러내린 머리먼저 쓸어 올리는데 프로의 모습은 아닌듯하다.
확실히 공수겸장 변준형 돌아온게 크네
마지막 클러치땐 변준형이 아이솔
해야 할거 같은데 박지훈 한테
부담 주지말고 근데 버튼이 다 날려먹긴 했음 ㅋㅋㅋ 최준용 야투도 최악이긴 했고
정효근은 뇌지컬이 많이 부족하네...
버튼이 생각보다 별로다
정효근 수비나 리바운드 능력을 매우 높이 평가하나 공격에서는 오히려 마이너스임.
차라리 코너에 짱박혀 있어서 코너 3점만 수행하는게 더 도움이 됨.
슈퍼팀이아니라 슈퍼마켓인듯
혹시 김상식 감독님이 왜 안나온거에여???
허리 통증때문에 입원하셨다네요
@양준모-j4j 답변 감사합니다
안양정관장레드부스터즈입장에서는2라운드첫승.홈2연승.시즌5승째.단독7위수성.연장전막판리바운드싸움에서우세집중력을발휘했음팀승리의원동력이었다.
정효근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온은 바꾸고싶어도 후반기에나 바꿀수있어요 다른리그끝나야 괜찮은용병으로교체하지 지금은없음 교체권도하나남았고
버튼 4쿼터에 작탐하고 나서 패턴대로 안하고 지 맘대로 함….. 하 라건아 그립다
아 최준용 농구력 개떨어져보이는 머리네ㅋㅋㅋㅋㅋㅋ
연장전 4:31초 버튼 트레블링 아닌가??
KCC 높이가 안되니 상대 1옵션 센터 용병들한테 골밑 다 뺏기네. 리온은 이제 보내주자. 나이 먹고 뒤뚱뒤뚱 동네 아저씨가 농구 뛰는거같음
정효근은 문제가 심각함..
팀을 완전히 말아먹음
그냥 농구 지능 자체가 낮은듯
김동현하고 허웅 너네 뭐하냐? 너네 그 실수없이 68점만들었으면 너네가 이겼는데 ㅋㅋㅋㅋ 막판에 다 와서 이런실수하네
Go버튼만 안해도 다이길듯
안정적인 득점원이 몇명인데
왜 버튼 아이솔을 고집하는지...
버튼이 1~5번 포지션을 다하고있으니까 힘든거지 누구 선에서 버튼 막는다 이런소리는 같은 한국인으로 쪽 팔리니까 안했으면 .. 케디라렌 보면 쭉 해오던 5번하니까 잘 맞는거 작년 kcc봐라 앞에서 핸들러 난사놀이해도 라건아가 다 잡아줬으니 우승한거다
결국 국농은 외국인 포지션과 국내포지션이 안겹쳐야 유리하다 외국인 실력도 물론 있어야하고..
전창진은 연봉 반납해라
그리고 내년에 전창진은 집문서 팔아서든 토토든 바카라든 따서 가드 채워놓고 나가라
Kcc는 가드가 없음.
그리고 최준용 송교창 버튼 골밑 버리고 죄다 핸들러 놀이냐;;지들이 먼 ㅅㅂ돈치치 커리인줄 알어;;
그냥 오늘 라렌한테 다 뚜둘겨 쳐맞고 끝난 경기;
솔직히 kcc는 반성하고 연봉 삭감해야됨
이거 생각보다 ㅈㄴ심각함;;
장판들 버튼 영입할땐 "와 끝낫다" 난리들 피우다가 "이젠 버튼 교체해라" 하네 ㅋㅋ 장판들 설레다가 꼴 좋노 풉 ㅋㅋ
09:40 정효근반칙 설명해주실분(농린이)
반칙은 아니고 트레블링입니다. 공을들고 점프하면서 던진 공을 림에 안닿은 상태로 다시 잡아서 그렇습니다. 이게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점프하면안됨
점프 안한 상태로 공 튀기고 잡으면 ㄱㅊ
버튼 3팅 할때 끝났구나 생각듬ㅋㅋ
버튼이 말아먹은 경기 진짜 싫타
김동현이 이렇게 오래 뛸게 아닌데 기회를 너무 주네...
보통 실력이 외국인이 1옵션인데 버튼 리온은 kcc국내선수들보다 못해주니 이거야원
진짜 kcc는 용병드럽게못뽑네 그냥 키큰애뽑아
정말 져서는 안되는 경기를 져서 보면서 화가 많이났다 ! 윌리엄스 교체 를 빨리 해야 할것 같다!
골밑 디펜스 해주고 리바해주고 킥아웃 해주고 블락을 해줄 센터가 절대적 으로 필요하다! 작년에 5위에서 우승할수 있었던 것도 자신을 희생하며 뛰어준 건아의 지분이 50%가 넘는다!승현이와 포워드 진의 수비부담을 덜어 부상을 예방 을 하는것이 필수고 정규리그 우승을 위해서 또 플레이 오프에서 챔프 가 되기 위해선 강력한 센터 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해준 경기였다
직관한사람들 ㅈㄴ 재밋엇겟다..와
버튼을 바꿔야할듯 ...
버튼이 제작년 키비슷한 화이트랑 완전똑같네 화이트그것도 다시와서 야투율개썩고 던지면다팅이고 버튼이랑 완전똑같냐 이제 키작은용병은 두번다신못보겠다 키가커서 골밑에서줏어먹어야지 돌파가되냐 버튼이 야투가 안좋아서 무조건 돌파밖엔 없는데 돌파가쉽냐 돌파계속막히니까 패스만하고 야투쏘는데 다팅이고ㅋㅋㅋ 키큰용병들처럼 골밑에서 줏어먹어야돼 돌파가쉬운줄아나 버튼아 올해까지다 버튼온다고 상범이형이 엄청좋아했을건데
결정적일때 김동현 턴오버가 다 있네
농구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중간에 덩크는 왜 노골이에요? 제가 청각장애라...
변준형은 확실히 스타플레이어 기질이 있다
허훈이 S급이니 변준형이 S급이니 싸우는 애들 많은데... 다 의미 없는 이야기이다. S급, Class S... 일단 이 용어에 대한 정의도 없이 어떻게 평가가 되고 분류가 되겠나? 그래서 다 각자의 주관적인 판단과 정의과 분류로 그러는 것이니 그건 의미가 없지만, 분명한 건 변준형 허훈 김낙현 이정현은 KBL 레벨에서 꽤 쓸만한 가드들이란 것이다.
거기에다가 벨랑겔을 필두로 필리핀 가드 애들에... 위의 애들에 조금 못 미치지만 이재도, 박지훈(얘가 제일 아깝다, 포텐은 제일 좋아보이는데... 운동능력이 너무 좋아 연습이 부족한건지...조금씩은 느는데 확 안는다), 정성우, 서명진, 오재현 요 정도 녀석들은 그래도 KBL 레벨에서는 제법 괜찮은 가드들이고.
현대 농구(이 용어도 사실 정의가 애매하다, 넓게 보면 1970년대 말-80년대 초 3점이 도입되고... 미국에서는 매직존슨/래리버드와 함께...특히 마이클 조던, 한국에선 이충희와 허재로 대변되는... 센터 농구에서 스윙맨 농구로 진화하던 시기부터이고... 좁게 보자면 2010년대 중반 골든스테이트의 성공과 함께 보편화 되어 작년 보스턴의 우승으로 증명된 업템포 스페이싱 농구를 말한다...여기선 좁은 의미로 쓰겠다)에선 넓은 공간을 빠른 템포로 진행해 많은 공격 기회, 특히 슛스킬 발전에 따른 3점 시도 증가의 창출이 중요한데...
이것을 골스처럼 팀 전체의 모션 오펜스로 하고 볼 핸들러를 번갈아 하며 슈터들의 공격 전담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나... 통상적으로는 더블팀이 와도 안정적으로 패스를 빠르게 내어줄 수 있는 드리블이 되고 슛도 되는, 즉, '안정적적인 볼핸들러'이자... 본인 공겨과 게임 조립(공격적 리딩)이 되는 듀얼 가드 또는 포인트 포워드의 능력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이런 볼핸들러의 보유 여부가 그 팀의 발전의 실링을 정한다.
이런 큰 기조에 비추어 볼 때, 변준형의 복귀는 한 명의 기여도 증가만이 아닌 팀 자체의 능력치를 완전히 다른 레벨로 끌어올린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 이 날 경기였고... 사실 이 경기를 보며 가장 크게 반성해야 할 사람들은 LG의 조상현과... 지금은 인맥으로 경제활동 이어나가는 KCC의 이상민이다.
LG의 경우 지금의 부진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양홍석 입대와 머레이의 부상이지만, 이재도라는 리그에서 꽤 괜찮은 볼핸들러를 내보내고 그에 대한 대안이 전혀 없었다고 본다. 지금 LG의 앞선 가드들(조상현의 대학 후배들)의 성장을 믿고 그런 것 같긴한데... 한 놈은 3점 신뢰도가 떨어지고 한 놈은 게임 조립이 안되고... 뭐랄까, 양홍석 군대 보낼 때 이 놈들도 그냥 입대시켜 개인 능력치 배양을 더 했어야 되는게 아닐까 싶을만큼 불안한 볼핸들러들이다.
삼성을 보자면 더 처참하다. 삼성의 볼핸들러 증발은 거의 10년이 넘어가는데, 그 원인을 아주 단순화하자면 그냥 이상민이다. 이상민은 정말 삼성팬과 구단에 석고대죄하여야 한다. 지금 삼성의 볼핸들러는 프로리그 레벨에서는 없다고 봐도 된다. 그... 누구지? 최성모였나?? 얘가 정말 그래도 프로 입단 후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애고 얼마 전에는 인생경기도 한번 한 거 같긴한데... 안타까운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포텐셜이 너무 부족하다...
특히 변준형이나 박지훈을 보면 금방 답이 나오는데... (정말 다시 생각해도 '변거박'은 진짜 어이가 없다... 만일 허훈 - 뱐준형 앞선이라고 생각해봐라... 리그 역사 분명히 다시 쓰였다)... 얘들은 대학 시절부터 그 피지컬 자체가 남달랐다. 허훈의 경우엔 아버지보다 피지컬(사이즈와 내구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BQ적 재능은 형 안주고 지가 다 먹은 건지 대학 떄부터 남달랐다(ㅉㅉ 불쌍한 허 웅... 그나마 슛스킬은 좀 나눠봤았지만.... 그리고 두 놈 다 아버지의 내구성을 가지지 못한 건, 특히 허훈에겐 너무 치명적이다).
그렇다, 삼성의 경우엔 믿고 쓸 볼 핸들러가 아예 없었고, 그나마 영입했었던 FA들이 다 거의 폐기 상태로 온 애들... (큰) 이정현(아 물론 그래도 여전히 BQ 좋고 클래스는 살아있다...다만 폼이 너무너무 떨어졌고... 노쇠화되었고), 김시래... 그리고 올 해 욕먹으며 데리고 온 이대성은 바로 부상... 이 모든 비극의 시작이 이상민이다. 그가 감독으로 있던 시절 삼성은 리그 2위 한번에 모든 미래를 던져버렸다.
그래서... KGC의 이 날 승리가 참 즐겁다. KCC는 뭐 워낙 농잘알들이 모여 있어서... 주축들의 부상 관리만 되면 올해까지는 여전히 플레이오프 단기전 무대에서 어떤 성적을 내도 이상하지 않을 팀이다. 그래서 올 시즌... 벨랑겔 - 김낙현 - 정성우라는 리그에서 아쉬울 것 없는 볼핸들러 라인업을 가진 가스공사의 성적과.... 변준형 - 박지훈으로 마침내 안정감을 확보한(하지만 여전히 포워드진과 용병이 아쉬운) KGC가 어떤 성적을 낼 지가 참 궁금하다.
모비스야 뭐 딱 이상민과 반대되는 유재학이라는 거성의 유산과 꾸준히 지속된 드래프트 대운에 선수 육성 스킬로 언제나 컨텐더 팀이고... SK야 김선형이라는 이레귤러(얘가 참 특이한게... 요즘 볼핸들러 기본 소양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지만ㅡ여전히 게임 시야나 패스, 드리블 풀업 등은 약하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상쇄할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돌파 + 최고 레벨 용병과의 2:2 플레이는 탑 레벨... 정말 양동근이라는 육각형 가드의 대척점...그런데 그걸 이 나이에도 여전히 해내고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 녀석이다) 입단 후, 그 즈음 전희철이 수립한 3-2 드랍존으로 대변되는 압박 수비 + 속공... 거기에 헤인즈 - 워니로 이어지는 리그 탑 레벨 용병 보유를 바탕으로 모비스와 함께 거의 항상 컨텐더 팀인 바... 늘 꾸준했었던 팀들이고,
농잘알 주전 5명의 KCC, 그리고 리그 최고 영건 볼핸들러 KGC, 부상만 없으면 그리고 변거박마 아니었다면 우승 1번은 했을 KT... 이 3 K와 그래도 작년 시즌의 강자였던 LG DB가 좀 정신을 차린다면 올 시즌은 정말 박터지지 않을까. 소노는... 늘 선수단 뎁스가 문제고(그래서 정말 어마어마한 용병이 필요한 팀), 삼성은... 미안하지만 답이 없으니 넘어가자 ㅋ 어쨌든 박터지는 시즌을 보고픈 팬의 입장에선 KGC의 레벨업이 매우 바람직스럽다. 자 이제 속터지는 LG팬과... 이미 그럴 속도 없는 삼성팬들이 부러워하는 소리가 들린다. 앞으로 KGC 경기도 봐주기로 하자.
최준용 머리 좀 깎아;;
리온 윌리엄스 86년생.
KBO13년차 장수용병😂
가스공사, 삼성 제외한 8개팀 다 돌았으니 이제 삼성으로 와라.
코번하고 리온 바꾸자!
KCC는 버튼 버리고 라건아 다시 데려와야할듯 근데 이미 필리핀 가서 쉽진 않겠지만
라건아 2월중순까지 못옵니다 필리핀팀 소속
버튼 실력 떨어져서 중국계약 불발되고 온거임
장판은 우승할려면 외인 싹 갈아라 버튼Go 해서 플옵가도 우승 절대 못한다
정관장 가드들은 다 괜찮다.. 포워드들이 너무 bq가 딸림.. 받아먹기라도 좀 잘 해라 밥 값하려면
김동현은 진짜다.. 창진이랑
효근아........................................................................................................................................................................효근씨.......................................................................................................................................................................................................................
버튼으론 안될듯요 교체시급
엘지팬왈- KCC KGC 게임은 재밋네 다른똥경기보다가
윌리엄스 교체가 관건.
빅맨이 필요
아오.... kcc 응원하러 안양 직관갔는데 버튼 진짜...... 버튼때문에 진 게임임. Kcc 용병이 문제임 버튼도 문제고, 노장인 윌리엄스도 문제고 용병이 있으나 마나.. 한명은 무조건 똘똘한 용병으로 바꿔야 하고, 사실은 지금 당장 둘다 바꿔야 할꺼같음 하드콜에 맞게 몸싸움 잘하고 골밑플레이 잘할수 있는 용병이 필요함. 버튼은 예전 동부때 버튼이 아님. 그립다 라건아
김동현이 망쳣네 마지막리바도잡을수잇는걸 왜앞으로치냐 허웅한테주는거도 그두번실책이크다
캐스터 목소리가.. 최강야구 정용검 같으네~
그 정용검 맞음 ㅋㅋ 6~7년만에 kbl복귀
요즘 군대 널널한듯ㅋㅋ 변준형 전역한지 얼마 안되었는디 두발이 불량함
버튼 아무리 봐고 아닌듯 전혀 힘을 못 쓰네
괜히 전토토가 아니여 ㅋㅋㅋㅋ
어라 이걸 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