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도 댓글 단 대만 생활 15년차 입니다. 이번 편 역시 군사 분석과 더불어 대만의 경제, 외교 관련 정보의 정확도에 감탄했습니다. 중국의 대만 침공 시뮬레이션이 유출되었을 무렵 대만의 여러 군사 전문가들 역시 거의 비슷한 의견을 보였습니다. "중국으로선 대만 침공을 위한 최고의 작전을 짠 것 같지만, 성공 가능성은 별로 높지 않다" 라고 말이죠... 그 이유가 바로 말씀하신 1. 대만과 미국이 조기에 중국의 움직임을 눈치챌 가능성이 높다. 2. 중국은 대만의 군사력을 거의 똥으로 보고 있으나 미국과의 비공식적 군사 협조를 통해 비밀리에 축적해둔 전력이 있다. 3. 대만군은 국공내전이후 오직 대만 섬을 지키는 군사 작전 연구만 몇 십년 째 이다. 중국 시물레이션 따윈 예측범위 안이다. 4. 제일 중요한 미국 참전 여부는 미국의 자국이익을 위해 거의 99프로 확실시 된다. 샤를님이 끝에 한 말이 인상적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대만은 다르고 대만과 한국은 또 다르다. 부디 시진핑이 끝까지 이성의 끈을 놓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1. 미국이 눈치채는 것이지 대만 정찰자산 별거 없음. 2. 대만은 중국 개방화 이후, 중국의 압력으로 서방이 무기를 안 팔아서 거의 30년간 전력증강이 없었고, 군사기술도입도 막혔고, 그렇다고 국산무기 개발도 잘 안되서, 장비가 낙후된 데다가... 마잉주 8년간 친중국 정책으로 국방능력을 더더욱 약화 시켰고, 여기에 복무기간을 1년까지 단축시킨것도 모자라서 반모병제로 전환해서, 인력전문성이 더더욱 악화되고, 최근 2022년에서야 다시 미국의 요구로 복무기간을 2년으로 늘렸지만, 이걸로 인력전문성 올라가는데는 시간이 한참걸림. 여기에, 상비군이 17만도 안되서 병력도 절대적으로 모자르고, 중국의 팽창 때문에 위기를 느낀 미국이라, 그나마, 최근 5년동안 다시 미제무기를 도입하고 있지만, F-16v, M1A2 다운그레이드 수준이고, 지금 부랴부랴 전력증강 하고 있지만, 전략자산과, 정찰자산, 비대칭 무기는 거의 없다 수준. 해군은 처참한 수준. 대만은 축척해둔 전력 따위는 없고, 전적으로 미군에게 의지해야 함. 3. 예측범위 안인건 맞는데, 미군 없으면 대만혼자 길어봤자 일주일도 못 버팀. 4. 미군이 참전 하는건 맞는데, 대만 본토의 피해는 불가피하고, 미군은 중국해군을 박살내서, 태평양 패권을 수호하는게 목적이지, 대만 본토를 안전하게 지키는게 미군의 목적이 아님. p.s. : 최근 대만 방송에서, 한국군이 대만을 반드시 도와주러 대규모 파병을 할 것이다라고 떠들고 있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지금 대만은.. 애써 낙관론 펼치고 있는데, 실체는 전적으로 미군의 힘 없으면 대만 못 지키는데, 뭐, 비밀전력이 있다 이런식으로, 대국민 구라 치는건 아무도움 안되고 위험한거임. 그리고, 과거 친중국 행보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대만도 못 믿는 나라 입니다. 그래서, 대만에게, F-35는 커녕, F-15도 안파는 것. 참고로, 북한이 미사일 쏴도 한국 국민들이 점심 라면이나 먹으러 가는 이유는... 그만큼, 80년대 부터 지금까지 40년동안 죽어라 전력증강을 해서, 이젠 북한 재래전력 상대로 자신이 있기 때문.
대만에 있을 때에 대만의 군사전략은 고슴도치 전략이었죠. 중국의 공격행위가 시작되면 동시에 모두 자산을 중국 내륙의 주요 시설과 해안군사시설에 집중하고 중국이 증원, 복구 등 수습하는 일주일 동안 미국을 기다리는 정책이죠. 대만이 중국을 상대로 막으며 버티는건 어렵고 일단 쓸 수 있는건 다 쏟아붓고 버티는 작전이죠.
이전과는 환경이 많이 달라졌지요 태평양으로 나가기위해 대만은 반드시 중국 전진기지가 되어야할것이고 그에 맞추어 해군력에 엄청난 군비를 때려넣었고 코로나 봉쇄로 시진핑 연임에 빨간 불이 들어올려고 하고 집권을 위해서 반드시 침공할것 같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상황을 보고는 중국인 답게 다시 계산하고 있겠지요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 대부분 우크라이나 겁만주고 침공은 안한다 오판 했듯이...
오늘도 샤를형님의 객관적이고 냉철한 분석 잘 봤습니다. ㅎㅎ 대만 이슈를 보며 전쟁억제력이라는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봅니다. 대만이 만만했다면 벌써 밀고 들어갔을 중국이지만, 대만도 아직은 충분하지는 않지만 전쟁억제력이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설령 지더라도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안겨줄 힘. 자신의 힘을 기르는것이 기본이자 첫째고 그걸 바탕으로 한 돈독한 우방국과의 외교관계가 더해진다면 이보다 더 좋은 전쟁억제력은 없을것 같습니다.
중국이 상하이 베이징 봉쇄 하면서 전략 물자를 비축 했다고 하던데 더구나 우크라이나 전쟁 으로 러시아에서 가스 원유를 대량으로 수입 저장 해 놨다는 썰들이 있던데 혹시라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지금 까지 대충 싸워 왔고 전면전으로 중국과 동시 도발을 할 경우도 있으면 미국이 양쪽을 다 개입 할수 없다는게 그리고 미국은 중국을 이번에 봉쇄하면서 오히려 미국에 생활물자들이 부족한 상태이라는 거죠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중국은 이번에 아주 치밀하게 준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우크라이나 전쟁 으로 러시아 와 동맹국 되었으니 혹시라도 중국이 대만을 침공시 바로 개입은 못할거고 추후에 어떤 거래든 하려 할거라는 겁니다 또 이런 전제하에 미국이 우리나라에 투자를 요구 삼성 반도체 공장이 파운더리 반도체 생산 공장 즉 대만에 반도체를 수입을 줄이려는데 그때가 늦었다는 겁니다 중국으로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왜냐 미국은 중국을 계속 압박할거고 중국은 경제적으로 악화 되면 내부분열이 생길거고 올해 중국 공산당 전당 대회 또한 9월경에 있으므로 시진핑 입장에서 장기 집권을 위해 9월 전에 침공 하려 할겁니다 결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전에 침공할 가능성이 높을듯 합니다 2부를 먼저 보다보니 ㅋㅋ 1부에 제가 의문을 갖은 말씀 하셨네요
대만은 땅이 워낙 작고 중국 대륙자체가 이미 포위를 하고 있는거나 다름 없어서 우크라이나처럼 쉽게 지키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반면에 대만 입장에선 중국 본토공격은 미국이 직접적인 군사력으로 돕지 않는 이상 반격해서 공격하는건 택도 없고 수비하기만 바쁠 것 같아서 침략하면 어떻게 될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러시아는 뭐 공격기가 적어서 지금 저 모양이냐? 반대로 우크라이나가 전투기가 많았음? 공중전이 성립될지 안될지는 뜯어봐야아는거지. 막상 해보니 중국도 러시아 마냥 공군을 운용을 못할 수도 있고 반대로 대만이 우크라이나보다도 대공이 개판일 수도 있는거임. 차이는 전쟁이 나봐야아는거지 뭔 ㅋㅋㅋ
@Lee DarkRed 사실 접령이라는 특성상 핵을 못쏘는데 핵쏘면 어카냐 이ㅈㄹ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말이죠. 한말씀 올리죠. 지들이 얻고자하는 보석을 자기 손으로 부숩니까? 중국의 지휘체계가 의심스럽긴 하지만 그렇게 극단적이진 않습니다. 중국은 상대를 가리며 핵을 씁니다. 대만 같은 작은(??) 섬나라하나 작살내겠다고 한발에 50억이 넘어갈지도 모를 핵을 쏴제낍니까? 작계가 접.령.인데? 전쟁후 저들을 끌어안아야하는데 핵을 쏩니까? 진짜 무식한것도 정도가 있죠.
@Lee DarkRed 하지만 해전은 예상외로 변수가 많습니다. 중국은 해군은 취약하지만 대신 공군은 한일 공군을 7일내로 갈아버릴 수 있습니다. 이게 자국산 전투기의 진정한 가치죠. 가동률이 100%이니 (기술이 물량을 이기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젠 인프라의 시대죠)
@@bsa-xw1io 말이 안될수도 있고 실제로 실현될 수도 있죠, 보잉이 T-7 수주받아놓고 현재 보조금 없으면 생산 못한다고 뻐팅기고 있는 판국입니다만 내놓으라는 돈이 한두푼이 아니라 진짜 보조금 지급을 미의회가 거부하면 사업철수 할 수도 있을 겁니,다 뻥카일 가능성이 높고 미의회도 보조금 지급을 거부 안할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지만요.
2021 년 5 월 즈음에 중국계 미국인이고 변호사면서 중국 전문가인 Gordon G. Chang 이라는 분의 인터뷰를 들으면서 중국의 대만침공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월가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중국의 대만침공을 기정 사실화 하는 분위기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감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도 한국에 대한 염려도 깊어지고 있었습니다. ^^;; 대략 한 달 전 쯤 미 공군 현역 장성( 4 Stars)이 부관들에게 2025 년 쯤에 중국과 전쟁할거 같으니 철저히 준비하자는 메세지가 유출이 되어 NBC 가 보도를 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 전후로 CSIS War Game 시뮬레이션 이야기도 돌았죠. • 중국의 전군 현대화 시기가 2027 년 정도.. • 미국무기 간단한 부품 하청업체가 모두 중국인데 하청업체 교체시간 필요 • 미국의 우크라이나 무기지원으로 발생한 비축량 감소 • 중국은 북한에게 역할을 요청할 것이고, 북한은 거절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 • 각 국가의 식량부족과 경기침체로 사회 적 내부 불만 증폭(사실 이게 제일 위험 한 전쟁 요소가 될 수 있음) 저는 이런 요소들로인해 전쟁시기를 2025 ~ 2027 년 전후로 보고 있었습니다. 시진핑 정권에대한 중국 내부 불만도 점점 커져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경제위기가 1 차적으로 닥칠것이고, 그 다음이 식량&에너지 문제가 덮칠 것입니다. 중국 내부의 소요사태도 적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리더들이 맘만 먹으면 이상한 핑계를 대서라도 전쟁을 일으킨 것이 역사였으니까요. 지금의 상황을 보면 미국도 별거 아닌 풍선을 40 억 짜리 미사일로 떨어뜨리고 연준은 왜곡된 데이터를 가지고 전지구존의 경제를 박살내고 있죠. 미국에서 제일 잘살던 주인 캘리포니아에 홈리스들이 급증하고 약탈이 심해지고 경찰은 그런 강도들을 훈방조치해서 다시 내보내고..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타주로 많이 이주하는 상황입니다. ㅋ 캘리포니아주는 국가로 비교해도 주총생산액이 전세계 20 위 국가 수준입니다. 그런 캘리포니아가 망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말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마치 당연한 것 처럼 일어나고 있습니다. 샤를님 말씀대로 너무 걱정은 하지 말되,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말씀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 저도 그런 최악의 분위기에서 최악의 상황을 두고 유비무환을 해오고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군사 전문가이신 샤를님의 군사적인 설명을 들으니 불안한 마음이 많이 가라앉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앞으로 더욱 훌륭한 insights 를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대만의 최소 올해까지의 문제는 최신 무기를 계약은 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으로 수령한 최신 무기는 사실상 전무하다는 점입니다. 좀 더 확인해봐야하겠지만, 에이브럼스, F-16V는 당연히 아직 납품이 안되었고 (납품이 2024년 이후라는 이야기도 많네요.), 아파치도 아직 수령 못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심지어 받기로 했던 재블린도 우크라이나로 다 넘기는 바람에 못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만은 심지어 대금을 지급한 물품도 못받았음요.)
I feel very funny when Korean regard Chinese as enemy. In the past thousands of years, you are just a pet country. And you still are . The only difference is that the master changed. It s just sound like a chihuahua shouting at you. Cute
이번에 스웨덴이랑 핀란드가 나토에 가입을 한다고 하는데 스웨덴이랑 핀란드의 전력이랑 무기 체계에 대해서 영상 부탁 드려요ㅎ 추가로 대만도 이번에 새로운 4.5~5세대 전투기를 2025년 까지 개발한다고 해서 생각이나서 그런데 지금 대만이 개발한 경국전투기에 대해서도 무기고 영상으로 좀 ㅎㅎㅎ
중국과 대만의 분쟁이 마냥 남의 일로 볼 수는 없는 이유중 하나는 대만의 지리적 특성상 우리나라로 오는 해양무역로 차단이 가능한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점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 나라의 경우 자국내 생산보다 수입에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국가라서, 특히 중동과 아시아 지역으로 부터의 해상을 통한 에너지원등 자원 수입에 타격이 가해 질 경우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직접적으로 우리나라 영토를 타격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대만이 중국에 넘어갈 경우 최악의 경우 우리나라 숨통을 중국이 쥐어잡는 사태가 오지 않을지..
중국은 아직 대양해군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워게임대로 순식간에 대만점령에 성공해도 대만은 우리 강원도급 혹은 그 이상의 험준함을 가진 산악지역이 국토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라라서 대만군이 산악 게릴라전 들어가면 내부는 완전점령이 불가능하고 외부는 미해군+일본해군 에게 포위당하게 됩니다. 대만을 중국이 완전점령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
@@jump7221 한국과 일본에 원유와 각종 원자재 들여오는 코스가 대만을 지나가는 코스에요. 중국이 대만을 먹으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자원수급이 안되요. 태평양을 돌아온다고요? 대만을 장악하면 동남아와 호주까지도 위협받는 상황에 호주를 돌아서 올수도없고 그러면 시간이나 물류비용이 엄청 뛰어서 한국일본은 중국이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죠.
대만 하는짓이 맘에 안들지만.. 대만과 한국은 안보에 연결돼 있다고 봅니다. 만일 중공이 대만을 병합한다면 중공의 다음 목표는 한국이 될것이며 한국의 해상 수출입에 막대한 영향이 있겠죠. 한국은 중공이 경거망동을 못하게 확실하고 똑똑한 스마트 독침을 준비하고 있어야 주권을 지킬수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한미동맹을 발전적으로 경제동맹까지 가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중국의 다음목표는 한국이 될 것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 내용이 처음 나온게 마이니치 사설이고 일본 언론인 출신 발행 다수의 서적에서 다루는 내용입니다. 한국을 대만전장에 끌어들이려는 일본의 꼼수라는 겁니다. 중국은 북한을 건너 띄고 한국을 넘보지 못합니다. 게다가 북한에 대한 병합흡수도 불가능합니다. 일본 극우가 한국 모정당에 정치 비자금넣고 핸들링하면서 얻어내려는 것 중 그 첫번째가 자주국방력저하입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되십니까. 디테일하셔야합니다.
요즘 중국이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자주 실행하는 이유가 바로 이 대만을 고립시키고 함락 시킨다는 전법의 일환으로 보이는데 실제 대만을 무력 점거 하려면 적어도 대만군 전체의 두배 전력을 필요할 것이며 여기에는 동부전구가 주축이 되고 중부전구와 남부 전구의 일부 세력들이 보강될 것으로 보이는데 육군 전력의 40% 해군 50% 공군 60% 정도의 전력이 집중되어야 한다... 중국의 점령이 며칠만에 신속히 끝나려면 이 많은 전력과 이에 따른 막대한 보급물자들을 비밀리에 집결 시켜야 하는 전제 조건이 따르는데 섬나라에 대한 대규모 상륙전 이란 난관까지 감안하면 기습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니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중국에게 최상의 시나리오는 수백기의 미사일들을 동원해서 대만 및 오키나와, 괌, 군산, 오산의 미공군과 해군 항공기지들을 일시에 타격해서 당분간 불능화 시킨 후 전격적 상륙전에 돌입 하는 것인데 수백기의 미사일들을 기립 시키고 사일로를 개방하는데 미국이 눈치채지 못한다면 중국이 이길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안되면 기습은 물건너 간 것이다.. 게다가 대만+미국 만으로도 상대가 쉽지 않은데 오키나와와 이시가키등의 일본 항공 자위대를 공격 하여 일본도 합세 한다면 대만을 굴복 시키기 전에 중국이 먼저 봉쇄당할 공산이 100%에 가깝다... 수상함의 대결은 그렇다 치고 미국 일본에 비해 절대적으로 약세인 잠수함 전력과 공군을 생각하면 답이 안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100% 중국이 대만을 침략할것이고, 미중전으로 인해 향후 세계의 질서 및 상식이 뒤바뀔겁니다. 그리고 미중전으로 인해 북한과 다시한번 대화의 물결이 흐를겁니다. 얘네는 이것만 기다리고 있거든요. 지금까지 한 도발들은 역겹긴 하지만 한국 및 미군의 대응 능력을 시험하고 있는겁니다
그런데 솔찍히;; 러시아 우크라이나 싸우는걸보니.. F-16V가 지키는 대만해협의 제공권을 중국이 쉽게 얻지못할듯 싶습니다.. 중국도 러시아와 비슷하게 시스템통합이 잘 이뤄어지지않고 효과적인 전술을 사용못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떨어지는 전자전 능력으로 인해 F-16V에게 상당히 고전할꺼라고 생각되네요.. 공군 훈련 자체도 대만이 더 잘되어있기도 하고요.
@@chinoloachhunter8308 솔직히 대만이 압도적으로 불리하지만 중국 또한 대만을 미군의 지원이 도착하기전에 쓰러뜨릴 능력이 없습니다. 애초에 그럴 전력이 있다해도 작전 준비중에 걸릴 수 밖에 없으니 대만이 그냥 항복하는게 아니고서야 사실 어느나라도 수시간내에 대만 점령은 불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만......
@@Kirie.eleison 동의 합니다. 상륙전은 중국으로써도 난이도가 있을거예요. 수시간은 그냥 중국이 지들 희망을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둘 다 싸우다 공멸 하는게 베스트인데...... 아무튼 대만에서 피해를 최대화하고 타 지역에서 최소화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사실 이 부분을 보면서 지금 미국이 중국을 직접적으로 견제하지 못하는 이유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깽판을 치는 러시아를 견재하지 못하는 이유와 같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가 영화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와 영화 투 빅 투 페일 인데 이 두 영화의 공통적인 요소는 미국의 경제의 목줄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부체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채권을 가장 많이 사들인 나라가 러시아와 중국이라는 점을 보여준다고나 할까요....... 만약...... 중국과 러시아가 동시에 미국 채권과 미국 기업 그것도 모기지를 취급하는 투자은행의 채권들을 한꺼번에 팔아버리는 상황이 생긴다면....... 그리고 그 상황에 대한 결과가 제 2의 대공황을 불러온다는 것을 미국이 알고 있다면....... 대공황의 결과가 바로 2차 세계대전이었으니 만약에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중국과 러시아가 움직인다면 그 결과는 즉각적이면서도 신속하게 나타나게 될 겁니다. 그것도 최악의 경우라고 할 수 있는 3차 세계대전이라는 경우로 말입니다. 그것도 미국이 핵 선제공격을 하는 그런 상황으로...... 원래부터 사람이 굷으면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죽는 것은 마찬가지이니 미국이 완전히 빡 돌아서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나설지도 모르고...... 사실 러시아 공산주의 혁명도 러시아 국민들 전원이 굶주리는 상황에서도 러시아 차르는 사치만 일삼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성공한 공산주의 혁명이 발생했으니.... 미국은 똑같은 상황이라면 혁명이 아닌 자신들을 이런 꼴로 만든 나라를 아예 다 죽이자고 날뛸지도........
지금 러-우 전쟁떄문에 중국의 항공전력이 40%정도 하락했다는 소식들이 있는데 이것도 한번 다뤄주세요. 중국제 전투기의 대부분이 러시아에서 엔진을 공급을 받아서 운용하는데 러시아가 제제로 엔진생산이 안되자 한번뜨고 정비해야되는 중국전투기들이 반정도 정비가 안된다는 소식도 있는데 해박하신 지식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현재가 중국공군이 가장 약한 시기라고 미국측 언론도 본거같은데....
우리도 업글 예정인 F-16V 정도면 중국이 스텔스기라 주장하는 J-20도 상대가 가능하다고 하던데 그이하 전투기는 아마 상대가 안되겠죠. 이런 상황에 중국의 제공권 장악은 꿈과 같은 얘기네요. 제가 걱정하는건 중국을 핑계로 국방예산을 늘리고 있는 일본입니다. 일본은 국가예산 적자가 40%에 달할 정도로 심각해서 GDP 대비 2%로 국방비를 늘리기는 힘들겠지만 우리가 따라 잡지 못할 정도로는 증가시킬게 뻔해 보입니다.
대만침공보단, 남중국해에서의 항행의 자유작전 관련 다툼이 증가할것 같습니다. 괜히 바이든이 몇일전 한국에 왔을때 한국도 같이 항행의 자유를 지지하게 만든게 아니겠죠, 한국입장에선 당연히 생명선중 하나인 석유공급선이 항행의 자유가 있어야 하긴 하지만. 미국입장에선 한국이 빨리 항모를 만들어내서 해자대 항모와 한국해군 항모가 미국항모랑 같이 남중국해에서 시위하는 사진 찍고 싶어할듯
군사 개입하겠다는 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공급망 재편에서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인 TSMC(대만)가 중국 손에 넘어가면 미국으로선 크나큰 약점이 되는거라 절대 안 넘겨줄겁니다. 아프가니스탄은 그럴만한 가치는 없었던거고요 과거 대만과 달리 지금 대만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니깐요
@@박재민-e2h 영상에서도 세환님이 대만 중요성을 말햇지만, 과연 그게 자국(미국)을 걸만한 가치가 잇을까요? 시진핑이 맛가서 미국과 핵전 불사하더라도 대만을 먹겟다고 한다면, 과연 바이든(미국)도 그럴수 잇을까요? 개인적 판단으론 절대 NO라고 보입니다만. 세상 어느국가가 다른국가를 위해서 자국존망을 걸까요?
푸틴도 자신들의 군대가 겁나 강하다고 자만했는데 실제 우크라이나와 붙어보니 맘대로 안되는걸 알게되었죠. 시뮬은 컴퓨터가 인간이 상정한 각 능력치들을 비교하는 겁니다. 실제 전장은 많은 복합적인 상황이 발생하기에 시뮬과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을 알수 있죠. 계획으로는 한지점에서 다른지점을 공격하는 것을 두고 여러가지를 가정하에 작전을 짜지만 모든 변수를 예측하긴 힘듭니다. 결국 전쟁이란것은 붙어봐야 결과를 알수 있는 거지요. 검증되지 않은 중국제들의 무기가 과연 미군이 참전한다는 가정하에 그들이 계획한 대로 장비/군대들이 움직여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대만만 한정한 국지전으로만 끝날지 아니면 중국 본토까지 전쟁터가 될지는 모를일입니다. 결국은 세계전쟁이 되겠네요.
대만은 중궈가 대만 침공시 추가 시나리오가 더 있으면 좋을듯 싶네요 어짜피 침공 당한다면 중궈 본토 타격대(전투기)를 비밀리에 2~3개 부대를 만들어 파괴 시키게끔 어짜피 공격당한다면 이판사판으로~ 단지 대만 영토만 방어한다는것은 중궈에게 타격을 크게 가할수 없다고 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처럼 우크라이나 가 러시아 본토에 물리적 영향력이 없으니 푸딩은(ㅋ)전쟁을 지속하려고 하는것이구요.))개인적인 의견 이었습니다
댓글을 추가한다 / 사람이나 동물이 죽을 때 신체의 모든 것이 죽어야 죽는 게 아니다 장기(臟器) 하나만 손상돼도 죽음에 이르게 된다고 볼 때 치명적인 샨쌰댐이 단 한발의 현무 미사일에 폭파된다면? 그것은 이미 시뮬레이션에서 얼마나 가공할 위력으로 하류를 덮칠 것인지를 보여줬다 댐 폭파 하나로 중국은 끝이다 단 한발의 현무미사일만으로도 중국은 사망이다 이렇듯 너무나도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는 이상 중국은 핵을 가지고 있으니 너무 많은 무력을 증강 할 필요가 없다 대만 침공은 고사하고 외부에서 침략을 받을 경우 겨우 최소한의 방어에나 신경 써야될 무력만 준비함이 옳다 아무리 무력증강을 해도 절대로 천조국을 넘어설 수 없으니 반드시 평화를 지향하는 중국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만침공? 그것은 곧 중국의 멸망이요, 사분오열로 쪼개지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 지금 중국에게 필요한 것은 등소평의 유훈을 거스른 것에 대한 자성이다 절대로 패권을 추구하지 말라던 등소평의 유훈 도광양회 (韜光養晦) 경고를 무시한 결과는 지금 너무 혹독하다 시진핑의 3연임도 문제고, 중국이 경제가 좋아진만큼 민주화로 나아가지 않는 이상 중국의 미래는 암담하고 본다 이러한 중국의 현실을 보고있는 관점에서 역설적이게도 한국인의 시각은 쾌재를 부르고 있다고 해야 하나? 그들이 잘 못된 길을 가고 있는 이상 결국 중국은 사분오열로 쪼개질 것이고, 한국의 국력신장과 맞물려 요하와 소싱안링산맥, 대싱안링산맥은 물론이고 네이멍구 몽골을 넘어 샤안산맥 스타노보이 산맥 바이칼호 동쪽으로는 타타르 해협 오호츠크해 시호테알린산맥에 이르기까지 대영토를 꿈꿔도 좋을 듯 하다 꿈은 이루어 진다 한국인으로서 조금만 과장해서 말한다면 외계기술이라 부를만큼 과학혁명을 이루고 로봇을 선도하는 나라/ 대영토까지 확보하는 나라 그런 초강대국 대한민국을 그려본다 절대로 꿈이 아니라 언젠가는 현실이 될 지도 모를 일이다
실제로 중국과 대만이 전쟁을 한다면 짧게는 3시간 이상, 길게는 3일 이상을 버텨야 미국이 우리 대한민국, 호주와 필리핀, 일본과 함께 대만을 지원해 줄 수가 있고 대만이 중국을 이길 수가 있다는 이야기가 될까요? 중국과 대만 전쟁시에 미국이 대만을 지원 해주지 못한다면 그 때에는 우리도 핵무장을 고려해야할까요?
중국이 쌔진건 맞는데 대만이 무슨 도시하나도 아니고, 2시간이내로 점령 및 작전을 끝낸다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미국이 안도와준다고 치면(정말정말정말로 만약에) 중국에 무너질 확률이 높긴하지만, 그래도 무슨 군대가 없는 것도 아니고, 당장 단순히 저항만 있다고 해도, 시가전에서는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데 막말로 핵을 쏘는 막장의 상황이 아니면 벙커나 지하에 숨어서 있던 지상군 일부만 저항을 해도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바로 대만이 점령하는건 좀 무리고 현실적으론 본토의 지상군 상륙정타고 대만에 내리는 것만 2시간 넘길 것 같네요... 해상봉쇄도 솔직히 중국이 함대로 대만을 포위했다고 쳐도 미국이 7함대 파견한다면 둘이 교전을 해도 미국이 이길것이고, 사실상 길을 비켜줘야만 하는 상황일데다가 그리고 뭐 현실적으론 미국이 감시을 할 수 밖에 없어서 대규모 병력을 움직인다면 미국의 함대가 먼저 미리도착해 있을듯
3일도 아니고 하루안에 끝내버린다는 것이 아무리 시뮬레이션을 했다고 해도 가능한 건가요? 사전 정보나 첩소위성 등으로 인해서 작전시작 전부터 중국의 침략징후를 파악하고 상륙위치에 철저하게 대비를 할 텐데... 수일도 아닌 1일 안에 성공시킨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사례가 있었나요? 역사적인 사례도 없고 실제로 불가능한 허풍에 불과한 거 같습니다.
논리적으론 그렇지만 세상 일이 논리적으로 발생하지 않죠.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실제 일어나구요. 한국-대만 동시 도발을 해야 대만 점령이 가능한건 분명하기 때문에 그게 매우 어렵더라도 대만을 점령하고자 한다면 그걸 할 경우도 대비해야 됩니다. 1차 세계 대전 초 독일이 프랑스에 침공할때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거의 성공할뻔 했죠. 실제 일어난 일이구요. 방심하면 당하는 겁니다.
저도 중국이 양안전쟁을 일으킨다면, 반드시 북한을 용병으로 끌어들여 한반도에 소요사태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미국은 한국, 대만 양면으로 전력을 분산시켜야 하기 때문에, 중국 입장에선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근데 고금의 모든 역사가 그러했듯이 어떤 전쟁이든 침략군의 의도대로는 흘러간 적이 없으니... 어찌될지는 전쟁이 터져봐야 알겠죠...
아군이 적군을 공격하고 난 뒤 그 다음에 해야 하는 게 전투 결과에 대한 평가와 판정이지요. 패트리어트 다 잡았는지 못잡았는지 정찰하고 확인을 해야 전투기를 내보낼 수 있게 됩니다. 근데 둥펑/방사포로 공격 후 패트리어트 다 잡았는지 못잡았는지 알지도 모하면서 곧바로 전투기 투입? 패트리어트 살아 있으면 둥펑보다 더 중요한 전투기가 살아 있는 패트리어트에 다 떨어집니다. 둥펑 쏘고 전투기 보내고 상륙시키고 아무 생각없이 순서대로 쏟아내는 무지성을 시뮬레이션하는 건, 전쟁을 전혀 모르거나 아니면 선전용에 불과합니다. 2시간 이야기는, 자신감이 아니라, 반대로 2시간 이내 결정적인 승기를 잡지 못하면 승리할 수 없다는 절박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 한점돌파라는게 현대의 정찰 자산이 없을 때 얘기고요 지금은 위성이나 무인기 등등으로 감시하기에 대규모 병력이동을 몰래하는 건 불가능하고요 특히 해상이나 공중으로는 절대 한점 공격이 불가능해요. 지금 우크라에서 러시아가 고전하는 것도 미국과 우크라의 정찰자산으로 러시아군 이동을 다 알고 있으니까 준비하고 있다가 부숴버리는 거예요.
대만전쟁 최고의 변수는 한국육군입니다..이건 중국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인데 미군이 한국의 해병대나 몇개 최정예 사단의 파견을 원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단. 엄청난 제안을 해야합니다. 예를 들면 핵을 보유하게 해준다든가 핵잠 핵항공모함 기술을 준다든지..대만이 중국상륙군을 2주정도만 막아줄수 있고 한국과 미국의 육군이 대만에 상륙한다면 중국의 대만침략은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초반 대만을 포위한 중국함대는 미국의 항모전단에 의해 서서히 없어지고 공군력 또한 서서히 미국에 밀리는 양상과 한국 미국의 최정예 사단이 대만에 상륙하고 일본으로부터 보급이 지속적으로 보급 된다면 이 양안전쟁에서 중국이 이길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주한미군 주일미군 병력만으로 대만에 상륙한 중국군을 제압하기는 어렵죠..
절대 불가능한 이유: 1. 대만만한 국가급 사이즈의 섬을 2시간만에 초토화할 대규모 전력을 미군 정찰감시자산에게 들키지 않고 모을 수가 없다. 2. 훈련을 가장해서 전력을 집중시켰다가 개전해버리는 방식을 사용해도 그다지 소용 없음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이 시사한다. 더군다나 그쪽은 육로로 연결되어있었다. 3. 2시간 안에 대규모 작전을 최소 수개 군단급 전력이 입체기동을 하며 연계해야 한다. 이만한 기동훈련을 중국이 해본 적이 없으며, 미군의 이력을 봐도 2시간이라는 극단적으로 짧은 시간에 성사시키기 어렵다. 4. 대만군 군사기지들은 요새화 되어있다. 단순히 타격하는 것이 아니라 벙커를 관통해 파괴해야 한다. 물론 상정하고 그만한 미사일 전력을 시뮬레이션 상에서 배치해두었겠지만 현실에서 요격을 감안하고 보다 많은 수량의 양질의 미사일을 시간오차 없이 정확하게 일시에 발사하는 것은 별개의 이야기다. 발사작업만 수천명이 아이돌그룹 칼군무추듯이 손발을 맞춰 분단위로 성사시켜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얘들은 이런 연습 해본 적이 없다. 5. 2시간 안에 대만군 박살과 상륙 성공에 집착하는데, 중국군이 대만을 먹기 위해선 2시간 안에 이루어내야 할 것은 대만군 박살과 육상전력의 상륙까지가 아니다. 중국군의 상륙작전능력은 미국의 그것보다 떨어진다. 중국은 자신들보다 뛰어난 상륙작전 능력을 보유한 미군의 대만섬 재상륙을 자신들은 갓 적지에 상륙에 성공한 상태에서 변변찮은 방어시설도 없이 막아내야 한다. 그것도 잔존 대만군 병력의 저항을 맞아 싸워가면서 말이다. 그만한 미군의 재침공이 이루어지는 것이 중국의 대만 침공 2시간 이후의 일이다. 중국은 대만을 침공한 직후에, 자기들 보다 뛰어난 침공능력의 적군에 맞서 자신들의 침공에 50년 넘게 대비해온 대만의 방어수준보다 강력한 방어대비를 2시간 안에 이루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6. 중국의 무기들이 모두 카탈로그 스펙을 현실에서 뽑아주고, 수십만의 모든 작전병력이 완벽한 연계를 이루어 미군을 상회하는 입체기동에 성공하며, 대만군의 방어능력이 예외의 변수 없이 전부 계획대로 파괴되고, 잔존병력의 저항도 손쉽게 저지되며, 미군의 지원 또는 재침공이 모종의 군사/외교적 이유로 좌절된다고 해도 중국이 얻는 것은 박살난 섬 하나와 심각한 힘의 공백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상대로 유도병기들이 부족해서 최신예 전투기로 무유도 항공폭탄을 떨어뜨리다 보병용 휴대용 대공미사일에 격추당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중국은 대만수준의 거대한 땅떵어리에 포진한 두자릿수 갯수의 군사요새들을 수분만에 일거에 동시타격하겠다고 계획중이다. 이를 가능케하는 미사일들을 보유중이라고 해도 작전의 성패와 상관없이 시도하는 시점에서 이미 중국은 엄청난 정밀유도병기물량을 소모하게 된다. 한편 중국의 예의쌈싸먹은 외교덕택에 중국 주변엔 이 상황을 앗싸땡큐감사할 나라들 투성이다. 7. 상륙 성공 후 미군의 재침공을 막아내줄 뒷배가 이미 우크라이나에서 개박살났다. 지들 본인들 전쟁에서도 핵협박카드가 씨알도 안먹히고 있는 러시아가 미국을 협박해줄리는 없고, 중국은 믿을 구석이 아무곳도 없다. 대만을 빼앗겨도 다시 쳐들어가면 중국이 대만을 빼앗기는건 시간문제고, 이를 막기위해 기댈 곳은 핵협박카드밖에 없는데, 프랑스가 러시아에 한마디 박아줬던것과 같이 핵을 가진건 중국만이 아니다. 8. 침공을 계획한 공산당은 국가융성이 아니라 집권이 목적이고, 유일한 카드가 핵협박인 상황에서 침공 실패의 위험부담은 정권몰락을 넘어 국가멸망과 세계대전이다. 따라서 정은이가 쏜다쏜다만 하면서 쫄려서 못쏘는것과 마찬가지로 진핑이도 대만에 못쳐들어간다.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미국 대통령의 긴급명령으로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을 바로 대만에 출동시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역사에서 타국 간에 전쟁이 발생했을 때 전쟁이 발생한 당일에 미국 대통령의 긴급명령으로 미군을 전쟁이 발생한 지역으로 출동시킨 사례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있다면 전쟁이 발생하고 몇 시간 만에 미군을 출동시켰는지 궁금합니다. 없다면 전쟁이 발생한 당일은 아니더라도 몇 일 만에 미군을 출동시켰는지도 궁금합니다.
어쩌면 러시아는 이번 작전에 실패했지만 다른 의미론 서방과의 전면전을 위한 뼈아픈 중간 자기점검의 기회가 되었다고 봅니다. 서방과 미국과 전면전을 하지 않으면서 본국이 아닌 타지에서 실질적인 군사훈련을 했다고 봐도 되겠죠. 중국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현대전의 경험이 없다? 대만전을 통해 충분히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려고 할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러시아보다는 조금 더 현명하게 작전이 실패하더라도 협상을 통해 조기 마무리를 하겠죠. 러시아를 보더라도 실질적인 뼈아픈 현대전의 경험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중국의 입장에서 국제위상은 큰 문제가 아닐껍니다 단기적으로 잃더라도 큰 타격은 아니죠.
시진핑의 연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중공군의 졸전은 곧 국제 위상이 아니라 공산당과 시진핑의 위상을 추락시킬 겁니다. 지금 중국은 자기 안의 사정을 다지는 데도 정신이 없어요 체제를 더욱 단단히 구축하고 인민들로부터 공산당의 압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입증하기 위해서는 절대 대중국으로서의 패기를 잃어서는 안됩니다. 중화는 절대강자이며 세계의 질서를 주도한다는 믿음이 무너지기시작하면 체제도 무너지기 시작해요. 언젠가는 대만을 침공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대만을 침공한다는 건 너무도 리스크가 큽니다
전편에도 댓글 단 대만 생활 15년차 입니다.
이번 편 역시 군사 분석과 더불어 대만의 경제, 외교 관련 정보의 정확도에 감탄했습니다.
중국의 대만 침공 시뮬레이션이 유출되었을 무렵 대만의 여러 군사 전문가들 역시 거의 비슷한
의견을 보였습니다.
"중국으로선 대만 침공을 위한 최고의 작전을 짠 것 같지만, 성공 가능성은 별로 높지 않다"
라고 말이죠...
그 이유가 바로 말씀하신
1. 대만과 미국이 조기에 중국의 움직임을 눈치챌 가능성이 높다.
2. 중국은 대만의 군사력을 거의 똥으로 보고 있으나 미국과의 비공식적 군사 협조를 통해 비밀리에 축적해둔 전력이 있다.
3. 대만군은 국공내전이후 오직 대만 섬을 지키는 군사 작전 연구만 몇 십년 째 이다. 중국 시물레이션 따윈 예측범위 안이다.
4. 제일 중요한 미국 참전 여부는 미국의 자국이익을 위해 거의 99프로 확실시 된다.
샤를님이 끝에 한 말이 인상적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대만은 다르고 대만과 한국은 또 다르다.
부디 시진핑이 끝까지 이성의 끈을 놓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의심스러운건 대만군이 우크라이나 군인처럼 자국방어에 대한 충성과 애국심이 높을까?
4개월 복무기간으로 군작전을 과연 할수있을까?
러시아 징집병처럼 우왕좌왕 하지않을까?
대만은 복부기간을 최소 2년정도는 되야 작전 계획 임무를 수행할수 있을것 같아요
1. 미국이 눈치채는 것이지 대만 정찰자산 별거 없음.
2. 대만은 중국 개방화 이후, 중국의 압력으로 서방이 무기를 안 팔아서 거의 30년간 전력증강이 없었고,
군사기술도입도 막혔고, 그렇다고 국산무기 개발도 잘 안되서, 장비가 낙후된 데다가...
마잉주 8년간 친중국 정책으로 국방능력을 더더욱 약화 시켰고,
여기에 복무기간을 1년까지 단축시킨것도 모자라서 반모병제로 전환해서, 인력전문성이 더더욱 악화되고,
최근 2022년에서야 다시 미국의 요구로 복무기간을 2년으로 늘렸지만, 이걸로 인력전문성 올라가는데는 시간이 한참걸림.
여기에, 상비군이 17만도 안되서 병력도 절대적으로 모자르고,
중국의 팽창 때문에 위기를 느낀 미국이라, 그나마, 최근 5년동안 다시 미제무기를 도입하고 있지만,
F-16v, M1A2 다운그레이드 수준이고, 지금 부랴부랴 전력증강 하고 있지만, 전략자산과, 정찰자산, 비대칭 무기는 거의 없다 수준.
해군은 처참한 수준.
대만은 축척해둔 전력 따위는 없고, 전적으로 미군에게 의지해야 함.
3. 예측범위 안인건 맞는데, 미군 없으면 대만혼자 길어봤자 일주일도 못 버팀.
4. 미군이 참전 하는건 맞는데, 대만 본토의 피해는 불가피하고, 미군은 중국해군을 박살내서,
태평양 패권을 수호하는게 목적이지, 대만 본토를 안전하게 지키는게 미군의 목적이 아님.
p.s. : 최근 대만 방송에서, 한국군이 대만을 반드시 도와주러 대규모 파병을 할 것이다라고 떠들고 있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지금 대만은.. 애써 낙관론 펼치고 있는데, 실체는 전적으로 미군의 힘 없으면 대만 못 지키는데, 뭐, 비밀전력이 있다 이런식으로,
대국민 구라 치는건 아무도움 안되고 위험한거임.
그리고, 과거 친중국 행보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대만도 못 믿는 나라 입니다.
그래서, 대만에게, F-35는 커녕, F-15도 안파는 것.
참고로, 북한이 미사일 쏴도 한국 국민들이 점심 라면이나 먹으러 가는 이유는...
그만큼, 80년대 부터 지금까지 40년동안 죽어라 전력증강을 해서, 이젠 북한 재래전력 상대로 자신이 있기 때문.
@@hyentaek1273 침략군과 수비군의 입장은 다르죠. 대만이 복무기간을 늘리려는 시도도 있지만 예비군 제도만 제대로 운용되어도 충분하다 판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과의 군사적 교류로 서로 기대하는 바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hyentaek1273 그냥...이것만 생각하면 됩니다.
동귀어진...
지키는자는 적을 끌어 않고 죽을수 있는 이들고, 칩략자는 이익을 위한 자 들입니다.
@@hyentaek1273 어차피 도망도 못칠거라서 아마 열심히 방어하려할거같네요
대만에 있을 때에 대만의 군사전략은 고슴도치 전략이었죠.
중국의 공격행위가 시작되면 동시에 모두 자산을 중국 내륙의 주요 시설과 해안군사시설에 집중하고 중국이 증원, 복구 등 수습하는 일주일 동안 미국을 기다리는 정책이죠. 대만이 중국을 상대로 막으며 버티는건 어렵고 일단 쓸 수 있는건 다 쏟아붓고 버티는 작전이죠.
대만은 중국을상대로 고슴도치전략할 능력이없어요 능력키울생각자체가없고 미국에만 기대고 도망칠생각만 하는나라 그런나라외해 한국이 피흘려야하나?
외국 언론에서 대만침공 시나리오에 대한 기사가 폭증한것과 달리 대만 내부는 기사량이 평소량 차이가 거의 없더군요.
오히려 대만은 우리가 북한이 침공 협박할때 외국에서 일어날 가능성 낮을일에 왜 호들갑 떠는거냐 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그건 러시아 침공 전 우크라이나도 그랬죠. 어쩔 수 없는 듯.
@@summerstars95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2014년 부터 직접 침공을 예전에 했지만 중국은 협박만 70년째인지라 대만 현지인 입장에서는 그냥 그러혀니 하는 것이 클겁니다
하긴.. 우리 조선도 북조선이 미사일 쏴도 별 크게 생각안하는것과 비슷한듯.. 반면 일본이 오히려 호들갑 떨죠 피난연습하고
이전과는 환경이 많이 달라졌지요
태평양으로 나가기위해 대만은 반드시 중국 전진기지가 되어야할것이고
그에 맞추어 해군력에 엄청난 군비를 때려넣었고
코로나 봉쇄로 시진핑 연임에 빨간 불이 들어올려고 하고
집권을 위해서 반드시 침공할것 같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상황을 보고는 중국인 답게 다시 계산하고 있겠지요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 대부분 우크라이나 겁만주고 침공은 안한다 오판 했듯이...
@@허점례-u7k 우리조선 혹시......
오늘도 샤를형님의 객관적이고 냉철한 분석 잘 봤습니다. ㅎㅎ 대만 이슈를 보며 전쟁억제력이라는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봅니다. 대만이 만만했다면 벌써 밀고 들어갔을 중국이지만, 대만도 아직은 충분하지는 않지만 전쟁억제력이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설령 지더라도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안겨줄 힘. 자신의 힘을 기르는것이 기본이자 첫째고 그걸 바탕으로 한 돈독한 우방국과의 외교관계가 더해진다면 이보다 더 좋은 전쟁억제력은 없을것 같습니다.
전쟁억지력은 대만보다 미국이 강하게 작용할듯.
중국이 왜 현대전 경험이 없다고들 생각하는지? 가장 최근에도 인도군이랑 몽둥이랑 돌멩이던지고 대차게 전투 치뤘습니다. 꽤 잘싸웠다고 함. 소림무공은 현대전에서 강력한 변수임.
와 쿵푸를 생각 못했네요 총알도 피한다던데
ㅋㅋㅋ
쿵푸는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무장(맨주먹)과 무장(총)의 차이...
총격전이 벌어졌으면 전면전이 아닌 국지전이라도 바로 전쟁인데요?
군사문제에 대한 분석과 설명에선 샤를님이 최고까지인지는 알 수 없어도 최상급인 것만은 분명..!!
ㅋㅋㅋ 최상은 무슨..
군사전문가는 널렸다
올바른 국제정세와
국뽕없는 현실군사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과도한 국뽕은 오히려 안보에 위협이되죠 ㅋㅋ
국뽕인대
@@___whoops 그러면 북한보다 약하다 이렇게 말해야 현실적임?ㅋㅋ
중국이 상하이 베이징 봉쇄 하면서 전략 물자를 비축 했다고 하던데 더구나 우크라이나 전쟁 으로 러시아에서 가스 원유를 대량으로 수입 저장 해 놨다는 썰들이 있던데 혹시라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지금 까지 대충 싸워 왔고 전면전으로 중국과 동시 도발을 할 경우도 있으면 미국이 양쪽을 다 개입 할수 없다는게 그리고 미국은 중국을 이번에 봉쇄하면서 오히려 미국에 생활물자들이 부족한 상태이라는 거죠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중국은 이번에 아주 치밀하게 준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우크라이나 전쟁 으로 러시아 와 동맹국 되었으니 혹시라도 중국이 대만을 침공시 바로 개입은 못할거고 추후에 어떤 거래든 하려 할거라는 겁니다 또 이런 전제하에 미국이 우리나라에 투자를 요구 삼성 반도체 공장이 파운더리 반도체 생산 공장 즉 대만에 반도체를 수입을 줄이려는데 그때가 늦었다는 겁니다 중국으로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왜냐 미국은 중국을 계속 압박할거고 중국은 경제적으로 악화 되면 내부분열이 생길거고 올해 중국 공산당 전당 대회 또한 9월경에 있으므로 시진핑 입장에서 장기 집권을 위해 9월 전에 침공 하려 할겁니다 결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전에 침공할 가능성이 높을듯 합니다 2부를 먼저 보다보니 ㅋㅋ 1부에 제가 의문을 갖은 말씀 하셨네요
@@테드-g4w 핵포함이면 우리가 북한에 열세 맞음
핵은 게임체인저임. 우리도 빨리보유를.
이번 영상은 전후좌우 기승전결의 논리로 설득력이 강한 역작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말미에 고무적인 해석까지, 구성과 그를 뒷받침 한 팩트성 논리에
다시금 배워갑니다. 언제나 즐겨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배우고 갑니다!!
대만중부는 3000m 넘은 봉우리 100개 정도 있는 산악지대라… 게릴라로 버티기 들어가면 2시간은 커녕 2달도 쉽지않을듯. 아프간에서도 미군이 엄청고전했는데 과연중국이??
일단 첫단추 425밀리 방사포 집중 공격에서 효과를 거의 못보면서 틀어지겟죠
@@훗훗-e3x 정찰 위성이 샅샅이 보고이는데 군이동이 숨겨질까
작전도 해보기전에 들통나지.
중국군의 대만 상륙을 전제로 쓰셧네요. 전 상륙 후 전진캠프를 꾸리는 것조차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jump7221 정찰위성으로 담배이름까지 볼 수있는 미군이 아프간에서 왜 그렇게 당했을까요?? 게릴라는 부대 단위로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간 땅과 대만땅 크기는 넘사벽이고,
아프간 산악지대는 천연동굴이 잇기에
공중지원와도 탈레반이 동굴에 들어가면 그만임.
대만이 중국대비하기위해 산에 땅굴 파놈?
군 이야기는 별로 관심없지만, 주변 정세나 여러가지 상황 등을 세심하게 조사하셔서 너무 좋네요. 잘 봤습니다. 그리고 말씀 너무 재미있고 유창하게 하세요.
현대전 나름 해본 러시아도 단순한 우크라이나 지상전 헉헉거리는데
6.25 이후에는 직접적 참전도 없었고, 현대화 한지 20년도 안된 중국이 이렇게 어려운 작전을 한다구요?
비전투 손실 3할 안넘으면 기적일듯 ㅋㅋㅋㅋ
솔직히 수양제만큼 정신나간짓거리가될듯
어디까지나 시뮬레이션이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륙작전은 인명피해가 엄청나죠 ㅇㅇ
메이드인차이나 상륙하면서 수륙양용 장갑차 침수로 뒤지고 불발, 오발로 여럿 뒤지고 개판일듯ㅋㅋ
대만은 땅이 워낙 작고 중국 대륙자체가 이미 포위를 하고 있는거나 다름 없어서 우크라이나처럼 쉽게 지키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반면에 대만 입장에선 중국 본토공격은 미국이 직접적인 군사력으로 돕지 않는 이상 반격해서 공격하는건 택도 없고 수비하기만 바쁠 것 같아서 침략하면 어떻게 될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샤를님 방송을 보면 확실히 현실감 있는 영상에 감탄합니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은 대부분 육전이지만, 중국 - 대만은 거의 공군/해군전이라는 것도 큰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차이가 크군요.
대신 대만 인구 영토 작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러시아는 뭐 공격기가 적어서 지금 저 모양이냐? 반대로 우크라이나가 전투기가 많았음? 공중전이 성립될지 안될지는 뜯어봐야아는거지. 막상 해보니 중국도 러시아 마냥 공군을 운용을 못할 수도 있고 반대로 대만이 우크라이나보다도 대공이 개판일 수도 있는거임. 차이는 전쟁이 나봐야아는거지 뭔 ㅋㅋㅋ
@Lee DarkRed
사실 접령이라는 특성상 핵을 못쏘는데 핵쏘면 어카냐 이ㅈㄹ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말이죠.
한말씀 올리죠.
지들이 얻고자하는 보석을 자기 손으로 부숩니까? 중국의 지휘체계가 의심스럽긴 하지만 그렇게 극단적이진 않습니다.
중국은 상대를 가리며 핵을 씁니다.
대만 같은 작은(??) 섬나라하나
작살내겠다고 한발에 50억이 넘어갈지도 모를 핵을 쏴제낍니까?
작계가 접.령.인데? 전쟁후 저들을
끌어안아야하는데 핵을 쏩니까?
진짜 무식한것도 정도가 있죠.
@Lee DarkRed 하지만
해전은 예상외로 변수가 많습니다.
중국은 해군은 취약하지만 대신 공군은 한일 공군을 7일내로 갈아버릴 수 있습니다. 이게 자국산
전투기의 진정한 가치죠. 가동률이
100%이니
(기술이 물량을 이기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젠 인프라의 시대죠)
참 말씀 지루하지 않고, 재미 있게 이야기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현대식 최신 무기가 좋은점이 조준만 할 줄 알면 90%는 명중 시킬 수 있는거죠.
훈련량이 적어도 대만군이 미국 최신 무기를 도입한건 중국으로서는 엄청난 부담 입니다.
미국이 판매만 승인했지 대만이 실제로 최신 무기 도입했다는 얘기는 일절 없음. 보잉, 록키드마틴 전부 중국 눈치 보는중. 심지어 보잉은 군수 산업에서 철수하겠다는 얘기도 나옴.
@@jisefila12181 보잉이 군수산업에서 철수 할수도 있다고요? 그건 너무 말도 안되는듯 하네요
@@bsa-xw1io 말이 안될수도 있고 실제로 실현될 수도 있죠, 보잉이 T-7 수주받아놓고 현재 보조금 없으면 생산 못한다고 뻐팅기고 있는 판국입니다만 내놓으라는 돈이 한두푼이 아니라 진짜 보조금 지급을 미의회가 거부하면 사업철수 할 수도 있을 겁니,다 뻥카일 가능성이 높고 미의회도 보조금 지급을 거부 안할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지만요.
@@박희수-t8d 생산하는 군용기도 꽤 많은데 군수산업 포기 하기엔 손해가 너무 크죠
2021 년 5 월 즈음에 중국계 미국인이고 변호사면서 중국 전문가인 Gordon G. Chang 이라는 분의 인터뷰를 들으면서 중국의 대만침공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월가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중국의 대만침공을 기정 사실화 하는 분위기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감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도 한국에 대한 염려도 깊어지고 있었습니다. ^^;;
대략 한 달 전 쯤 미 공군 현역 장성( 4 Stars)이 부관들에게 2025 년 쯤에 중국과 전쟁할거 같으니 철저히 준비하자는 메세지가 유출이 되어 NBC 가 보도를 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 전후로 CSIS War Game 시뮬레이션 이야기도 돌았죠.
• 중국의 전군 현대화 시기가 2027 년 정도..
• 미국무기 간단한 부품 하청업체가 모두
중국인데 하청업체 교체시간 필요
• 미국의 우크라이나 무기지원으로 발생한
비축량 감소
• 중국은 북한에게 역할을 요청할 것이고,
북한은 거절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
• 각 국가의 식량부족과 경기침체로 사회
적 내부 불만 증폭(사실 이게 제일 위험
한 전쟁 요소가 될 수 있음)
저는 이런 요소들로인해 전쟁시기를 2025 ~ 2027 년 전후로 보고 있었습니다. 시진핑 정권에대한 중국 내부 불만도 점점 커져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경제위기가 1 차적으로 닥칠것이고, 그 다음이 식량&에너지 문제가 덮칠 것입니다. 중국 내부의 소요사태도 적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리더들이 맘만 먹으면 이상한 핑계를 대서라도 전쟁을 일으킨 것이 역사였으니까요.
지금의 상황을 보면 미국도 별거 아닌 풍선을 40 억 짜리 미사일로 떨어뜨리고 연준은 왜곡된 데이터를 가지고 전지구존의 경제를 박살내고 있죠. 미국에서 제일 잘살던 주인 캘리포니아에 홈리스들이 급증하고 약탈이 심해지고 경찰은 그런 강도들을 훈방조치해서 다시 내보내고..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타주로 많이 이주하는 상황입니다. ㅋ 캘리포니아주는 국가로 비교해도 주총생산액이 전세계 20 위 국가 수준입니다. 그런 캘리포니아가 망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말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마치 당연한 것 처럼 일어나고 있습니다. 샤를님 말씀대로 너무 걱정은 하지 말되,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말씀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
저도 그런 최악의 분위기에서 최악의 상황을 두고 유비무환을 해오고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군사 전문가이신 샤를님의 군사적인 설명을 들으니 불안한 마음이 많이 가라앉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앞으로 더욱 훌륭한 insights 를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은 우리의 약점도 어느정도 투명하게 밝히지만
중국은 절대 자신들 약한건 숨기죠 산업 문화 스포츠 군사 까지
군사부분은 우리가 상상하는거 보다 훨씬 문제가 많을거 같음 마치 중국축구처럼
축구 비유 진짜 개적절
중국은 자신들의 약점을 절대로 외부에 알리지않지만, 외부의 다른국가들은 중국의 약점을 다 알고있죠. 중국만 자기들의 약점을 다른국가들이 모를거라고 생각하고있지만...
달탐사선이 토양채취하는 나라가 중국이다 ㅋㅋ중국은 50년전에 성공햇고 이스라엘,북한,이란도 성공한 위성발사도 못하는 한국의 약점부터 생각해봐 ㅋㅋ
@@bigboyb3961 언제 한국이 달나라 갔다고 한적도 없는데 왜 오바야?
@@gotskykapitan459 국뽕이 망상수준이라 과학기술수준차이를 말해준거다. 우주기술은 곧 미사일 수준을 뜻하거든.. 중국이 50년전에 만든 로켓을 한국은 아직도 못만든다는거고..이스라엘,북한,이란만도 못한 한국의 약점부터 생각해보라는 뜻임..
경항모도 좋지만 초음속 미사일을 SLBM으로 탑재한 3천톤급 잠수함을 핵추진으로 해서 동해 남해 서해에 2대씩 교대 근무하게 배치할 수만 있으면 중국은 물론이고 북한도 절대 섯부른 도발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대만의 최소 올해까지의 문제는 최신 무기를 계약은 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으로 수령한 최신 무기는 사실상 전무하다는 점입니다. 좀 더 확인해봐야하겠지만, 에이브럼스, F-16V는 당연히 아직 납품이 안되었고 (납품이 2024년 이후라는 이야기도 많네요.), 아파치도 아직 수령 못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심지어 받기로 했던 재블린도 우크라이나로 다 넘기는 바람에 못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만은 심지어 대금을 지급한 물품도 못받았음요.)
너무 안심이 됩니다 이렇게 훌륭한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까불면 죽는다!!! 속이 다 시원한 말씀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님의 노력에 감사를 표합니다!!!
1부가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요
마지막말 진짜 멋있다
우리나라는 대만이 아니다
"까불면 죽는다" 소름돋네
조용한 나라임 원래 한국이. ㅋㅋㅋ 근데 누가 까불면 호랑이처럼 매서운 게 한국인 임 ㅋㅋㅋㅋㅋ
김노문정부의 국방발전방향 고슴도치전략
I feel very funny when Korean regard Chinese as enemy. In the past thousands of years, you are just a pet country. And you still are . The only difference is that the master changed. It s just sound like a chihuahua shouting at you. Cute
역시 엄청난 내공이십니다
이런분들이 정부에서 일해야되는데
샤를 님의 명쾌하고 통쾌한 분석 정말 감동입니다~~^^
내가 알기론 대만에는 약7기의 핵이 있다. 웃기는게 3000m급 산악지형을 등허리처럼 연결하고 있는데 무슨 2시간? 두고 볼일이다.
정말 언제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시는 분석이십니다.
이번에 스웨덴이랑 핀란드가 나토에 가입을 한다고 하는데 스웨덴이랑 핀란드의 전력이랑 무기 체계에 대해서 영상 부탁 드려요ㅎ
추가로 대만도 이번에 새로운 4.5~5세대 전투기를 2025년 까지 개발한다고 해서 생각이나서 그런데 지금 대만이 개발한 경국전투기에 대해서도 무기고 영상으로 좀 ㅎㅎㅎ
중국과 대만의 분쟁이 마냥 남의 일로 볼 수는 없는 이유중 하나는 대만의 지리적 특성상 우리나라로 오는 해양무역로 차단이 가능한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점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 나라의 경우 자국내 생산보다 수입에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국가라서, 특히 중동과 아시아 지역으로 부터의 해상을 통한 에너지원등 자원 수입에 타격이 가해 질 경우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직접적으로 우리나라 영토를 타격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대만이 중국에 넘어갈 경우 최악의 경우 우리나라 숨통을 중국이 쥐어잡는 사태가 오지 않을지..
태평양 넓어요 중국이 힘들걸요
더우기 일본을 상대해야하는데 일본 해상자위대 만만치 않을 갈요.
중국은 아직 대양해군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워게임대로 순식간에 대만점령에 성공해도 대만은 우리 강원도급 혹은 그 이상의 험준함을 가진 산악지역이 국토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라라서 대만군이 산악 게릴라전 들어가면 내부는 완전점령이 불가능하고 외부는 미해군+일본해군 에게 포위당하게 됩니다. 대만을 중국이 완전점령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
대만은 땅덩어리 넓은 강원도라 생각하면됨 한국보다도 높은산 있던데 거의 산지고 ㅋㅋㅋㅋㅋ
상황이 대만이 중국에 넘어가는 사태까지 가면 일본, 한국은 좋든 싫든 거의 한 몸 처럼 똘똘 뭉치게 될거임
한국 입장에서도 일본 없으면 중국에 먹히고, 일본 입장에서도 한국 먹히고 나면 진짜 그때부턴 머리에 지진 일어나는거라..
@@jump7221 한국과 일본에 원유와 각종 원자재 들여오는 코스가 대만을 지나가는 코스에요. 중국이 대만을 먹으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자원수급이 안되요. 태평양을 돌아온다고요? 대만을 장악하면 동남아와 호주까지도 위협받는 상황에 호주를 돌아서 올수도없고 그러면 시간이나 물류비용이 엄청 뛰어서 한국일본은 중국이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죠.
대만 하는짓이 맘에 안들지만.. 대만과 한국은 안보에 연결돼 있다고 봅니다. 만일 중공이 대만을 병합한다면 중공의 다음 목표는 한국이 될것이며 한국의 해상 수출입에 막대한 영향이 있겠죠. 한국은 중공이 경거망동을 못하게 확실하고 똑똑한 스마트 독침을 준비하고 있어야 주권을 지킬수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한미동맹을 발전적으로 경제동맹까지 가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중국의 다음목표는 한국이 될 것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 내용이 처음 나온게 마이니치 사설이고 일본 언론인 출신 발행 다수의 서적에서 다루는 내용입니다. 한국을 대만전장에 끌어들이려는 일본의 꼼수라는 겁니다. 중국은 북한을 건너 띄고 한국을 넘보지 못합니다. 게다가 북한에 대한 병합흡수도 불가능합니다. 일본 극우가 한국 모정당에 정치 비자금넣고 핸들링하면서 얻어내려는 것 중 그 첫번째가 자주국방력저하입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되십니까. 디테일하셔야합니다.
솔직히 중국이 아직 한줄기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면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샤를님 말대로 간만 보고 위협만 하는 선에서 끝나겠지만 중국 행보를 보면 그럴것 같지는 않아보이는게 문제네요
간을 쎄게 하느냐, 약하게 하느냐 차이입니다.
윤정권 들어서 북한에서 미사일 발사가 잦아지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됩니다.
물론 간을 너무 쎄게 해서 음식을 망치면 그때는 심각한 상황이 되겠지요.
동아시아는 누구든 단기간에 무력화시키기에는 너무 군사적 자산이 많아요.
그게 낡던 새거던 너무 고여있음.
냉전시대부터 워낙 군비경쟁이 심하던 지역이라...
최근 지나친 혐중에 기반한 국뽕 드립들에 기가 차고 답답했었는데, 역시 샤를님의 명쾌한 해석을 들으니 속이 뻥 뚫립니다.
분석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자주국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중국군의 변수로는 그나마 질 좋은 군인들이 있겠네요. 모병제에다가 군대가기가 대학가기보다 힘든 구조이니... 군인들 개인 역량은 러시아보다 뛰어날 수도...
요즘 중국이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자주 실행하는 이유가 바로 이 대만을 고립시키고 함락 시킨다는 전법의 일환으로 보이는데 실제 대만을 무력 점거 하려면 적어도 대만군 전체의 두배 전력을 필요할 것이며 여기에는 동부전구가 주축이 되고 중부전구와 남부 전구의 일부 세력들이 보강될 것으로 보이는데 육군 전력의 40% 해군 50% 공군 60% 정도의 전력이 집중되어야 한다... 중국의 점령이 며칠만에 신속히 끝나려면 이 많은 전력과 이에 따른 막대한 보급물자들을 비밀리에 집결 시켜야 하는 전제 조건이 따르는데 섬나라에 대한 대규모 상륙전 이란 난관까지 감안하면 기습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니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중국에게 최상의 시나리오는 수백기의 미사일들을 동원해서 대만 및 오키나와, 괌, 군산, 오산의 미공군과 해군 항공기지들을 일시에 타격해서 당분간 불능화 시킨 후 전격적 상륙전에 돌입 하는 것인데 수백기의 미사일들을 기립 시키고 사일로를 개방하는데 미국이 눈치채지 못한다면 중국이 이길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안되면 기습은 물건너 간 것이다.. 게다가 대만+미국 만으로도 상대가 쉽지 않은데 오키나와와 이시가키등의 일본 항공 자위대를 공격 하여 일본도 합세 한다면 대만을 굴복 시키기 전에 중국이 먼저 봉쇄당할 공산이 100%에 가깝다...
수상함의 대결은 그렇다 치고 미국 일본에 비해 절대적으로 약세인 잠수함 전력과 공군을 생각하면 답이 안 나온다..
깊이 있는 분석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PLA가 육군상륙부대를 해산하고 해군육전대 전력을 강화하는것도 이와 관련이 있을거 같네요.
게다가 진짜 병력 집중만 잘된다면 마냥 불가능할것 같지도 않습니다. 다만 상륙까지는 가능할거 같은데 그 이후가 문제일거 같습니다.
까불면 죽는다. 비장한 표정 몇번이나 돌려봤넹.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는 샤를님 방송 정말 재미있습니다.
너무 유익하네요 이런 유튜버를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에 워게임 시나리오만 봤을 때는 오 할만 하겠는데? 했는데 현실은 역시는 역시였네요 ㅋㅋㅋ
어쩌면 러시아에는 샤를님 같은 분이 없어서, 혹은 티타임에 참여중이라 지금같은 꼴이 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건 서방 언론의 시각에서 본거고 이미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을 야금야금 먹어 들어간 상태임.
게다가 미국이 제재중인데,
식량난으로 중동을 비롯한 전세계가 비명지르고 잇슴.
(우리나라도 라면 빵 등 밀이 주재료인 식품 폭등준비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100%
중국이 대만을 침략할것이고, 미중전으로 인해 향후 세계의 질서 및 상식이
뒤바뀔겁니다. 그리고 미중전으로 인해 북한과 다시한번 대화의 물결이 흐를겁니다. 얘네는 이것만 기다리고 있거든요.
지금까지 한 도발들은 역겹긴
하지만 한국 및 미군의 대응 능력을 시험하고 있는겁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미국이 대만 방어에 실패한다면 한국의 핵 개발 명분이 되기에 충분하겠네요.
아 속이 다 시원해지네 중국 워게임 결과를 보면서 이게 뭐지?했는데 샤를형님이 맥을 짚어주시니 이게
진짜 사이다지! 복잡한 국제관계를 따지지 않고 숫자놀음과 희망회로만 돌리는 중국 지금 러시아의 어느
양반이 생각나네 허참...
그런데 솔찍히;; 러시아 우크라이나 싸우는걸보니.. F-16V가 지키는 대만해협의 제공권을 중국이 쉽게 얻지못할듯 싶습니다.. 중국도 러시아와 비슷하게 시스템통합이 잘 이뤄어지지않고 효과적인 전술을 사용못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떨어지는 전자전 능력으로 인해 F-16V에게 상당히 고전할꺼라고 생각되네요.. 공군 훈련 자체도 대만이 더 잘되어있기도 하고요.
지금 대만 육,해,공중 어느 하나라도 압도적인게 없습니다.
대만은 군사적으로 평균 저 아래에 있어요.
또 이러면 중공몰이 할 까봐 말씀 드리는데, 저도 대만이 절멸을 각오하고 중공 손, 발을 잘라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대만은 능력이 없어요.
@@chinoloachhunter8308 솔직히 대만이 압도적으로 불리하지만 중국 또한 대만을 미군의 지원이 도착하기전에 쓰러뜨릴 능력이 없습니다. 애초에 그럴 전력이 있다해도 작전 준비중에 걸릴 수 밖에 없으니 대만이 그냥 항복하는게 아니고서야 사실 어느나라도 수시간내에 대만 점령은 불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만......
@@Kirie.eleison 동의 합니다. 상륙전은 중국으로써도 난이도가 있을거예요. 수시간은 그냥 중국이 지들 희망을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둘 다 싸우다 공멸 하는게 베스트인데......
아무튼 대만에서 피해를 최대화하고 타 지역에서 최소화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선 추천 후감상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1부는 어디있나요?
그 동안 제가 궁금했던 굵직한 내용에 대해 너무 잘 정리해주셨네요. :)
사실 이 부분을 보면서
지금 미국이 중국을 직접적으로 견제하지 못하는 이유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깽판을 치는 러시아를 견재하지 못하는 이유와 같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가
영화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와
영화 투 빅 투 페일 인데
이 두 영화의 공통적인 요소는
미국의 경제의 목줄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부체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채권을 가장 많이 사들인 나라가
러시아와 중국이라는 점을 보여준다고나 할까요.......
만약......
중국과 러시아가
동시에 미국 채권과
미국 기업
그것도 모기지를 취급하는 투자은행의 채권들을 한꺼번에 팔아버리는 상황이 생긴다면.......
그리고
그 상황에 대한 결과가
제 2의 대공황을 불러온다는 것을
미국이 알고 있다면.......
대공황의 결과가 바로 2차 세계대전이었으니
만약에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중국과 러시아가 움직인다면
그 결과는
즉각적이면서도 신속하게 나타나게 될 겁니다.
그것도
최악의 경우라고 할 수 있는 3차 세계대전이라는 경우로 말입니다.
그것도
미국이 핵 선제공격을 하는 그런 상황으로......
원래부터
사람이 굷으면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죽는 것은 마찬가지이니
미국이 완전히 빡 돌아서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나설지도 모르고......
사실
러시아 공산주의 혁명도
러시아 국민들 전원이 굶주리는 상황에서도
러시아 차르는 사치만 일삼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성공한 공산주의 혁명이 발생했으니....
미국은 똑같은 상황이라면
혁명이 아닌
자신들을 이런 꼴로 만든 나라를 아예 다 죽이자고 날뛸지도........
지금 러-우 전쟁떄문에 중국의 항공전력이 40%정도 하락했다는 소식들이 있는데 이것도 한번 다뤄주세요. 중국제 전투기의 대부분이 러시아에서 엔진을 공급을 받아서 운용하는데 러시아가 제제로 엔진생산이 안되자 한번뜨고 정비해야되는 중국전투기들이 반정도 정비가 안된다는 소식도 있는데 해박하신 지식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현재가 중국공군이 가장 약한 시기라고 미국측 언론도 본거같은데....
ㅋㅋㅋ 어디서 그런 루머가.(루머가 아니라면 근거좀)
엔진이 그렇게 몇달마다 바꾸는 부품이던가요???
러시아군엔진을 몰래 카피해서 중국에서 자체생산합니다.
단점이라면 카피를 하긴했는데...성능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예전 샤를님 방송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그후 러시아에서 중국에서 요청한 전투기는 카피방지해서 보냈다는 설명을 들은것같아요.
제가 이쪽방송은 샤를님꺼만 유일하게 구독중이어서...제 기억이 맞을듯^^
훌륭한 가르침.. 오늘도 참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만 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샤를 전하의 가장 뛰어난 점.
지루하지 않은 목소리, 오래 들어도 피곤하지 않음. 거기다 굉장히 쉽게 풀어서 설명해줌.
역사와 주변상황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스토리텔링이 아주 좋음.
명확한 강의 입니다, 맥점을 정확히 찝은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우리도 업글 예정인 F-16V 정도면 중국이 스텔스기라 주장하는 J-20도 상대가 가능하다고 하던데 그이하 전투기는 아마 상대가 안되겠죠. 이런 상황에 중국의 제공권 장악은 꿈과 같은 얘기네요. 제가 걱정하는건 중국을 핑계로 국방예산을 늘리고 있는 일본입니다. 일본은 국가예산 적자가 40%에 달할 정도로 심각해서 GDP 대비 2%로 국방비를 늘리기는 힘들겠지만 우리가 따라 잡지 못할 정도로는 증가시킬게 뻔해 보입니다.
유리해지면 통수날리는게 그 짝 특성이자나요 마치 나치처럼
결론에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ㅜㅜㅜ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샤를형님 !!
나랏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설명을 듣다보면 가끔씩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훌륭하신 분석과 설득력 있는 뛰어난 화법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
중국은 침공은 가능하지만 점령에 필요한 충분한 수송보급을 제공하지 못할텐데…
샤를 특
스펙이나 정보가 없으면 국뽕 따윈 필요없이
냉정하게 깔건 깜.
국경없이 깔건 까고 배울건 배우자 스타일.
국산무기가 군더더기 없거나 충분히 메리트 있고,
성과가 있으면 적당히 국뽕도 있음.
누구나 그럴 듯한 계획이 있다. 얻어 맞기 전 까지는...
대만이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는가...뚜껑을 열어봐야 알 것.
아멘 아멘 아멘 🙏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화이팅 🙌 💚 💞 😊 🙏 대한민국 🇰🇷 만만세 만만세 만만세 최고최고최고다!
대만침공보단, 남중국해에서의 항행의 자유작전 관련 다툼이 증가할것 같습니다. 괜히 바이든이 몇일전 한국에 왔을때 한국도 같이 항행의 자유를 지지하게 만든게 아니겠죠, 한국입장에선 당연히 생명선중 하나인 석유공급선이 항행의 자유가 있어야 하긴 하지만.
미국입장에선 한국이 빨리 항모를 만들어내서 해자대 항모와 한국해군 항모가 미국항모랑 같이 남중국해에서 시위하는 사진 찍고 싶어할듯
한반도 방어라는 측면에서만 보면 굳이 한국 입장에서 항모가 필요있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현재 돌아가는거 보면 미국은 이제 한국도 항모 찍어서 미국처럼 국제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원하는거 같아서 시점의 문제지 결국엔 항모를 만들긴 해야할듯
대만에 대한민국은 도움을 주지말고 대한민국을 우리국기에게 코로나 우리나라 국기에 쥐는 천벌을 없고 우리나라 비밀의 무기를 기술을 빼가고 대한민국 보다 기술을 한국에서 빼가고 하는데 왜 도움을 주지말고
며칠전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대만 침공시 군사 개입하겟다는 기사를 보고 봐서 그런지 더 흥미진진하게 봤네요. 잘봤습니다!!
예전에도 바이든이 앞으로 아프가니스탄을 계속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안 지켰죠.
@@kimandre336 뭔 개소리? 바이든은 이전부터 아프가니스탄 철수하겠다고 했고, 아프칸 정부한테 니들 스스로 지킬 원조 좀 해주겠다고 한게 전부인데.
혼자 헛소리 하고 자빠졌어. ㅋㅋㅋ
개뿔도 모르는게 주둥이만 털고있네.
애초에 대만과의 수교, 상호방위조약을 먼저 파기한게 미국임. 그것도 중국과 수교하겠다고...서명된 문서도 파기하는 마당에 그깟 말 한마디가 뭔 의미가 있다고...
군사 개입하겠다는 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공급망 재편에서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인 TSMC(대만)가 중국 손에 넘어가면 미국으로선 크나큰 약점이 되는거라 절대 안 넘겨줄겁니다. 아프가니스탄은 그럴만한 가치는 없었던거고요 과거 대만과 달리 지금 대만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니깐요
@@박재민-e2h 영상에서도 세환님이 대만 중요성을 말햇지만,
과연 그게 자국(미국)을 걸만한 가치가 잇을까요?
시진핑이 맛가서 미국과 핵전 불사하더라도 대만을 먹겟다고 한다면,
과연 바이든(미국)도 그럴수 잇을까요?
개인적 판단으론 절대 NO라고 보입니다만.
세상 어느국가가 다른국가를 위해서 자국존망을 걸까요?
샤를님의 고견 훌륭합니다 다만
한국전쟁때 맥아더도 오판했듯이
중국은 역사상 한반도를 포기하거나
경시하지 않습니다 베트남전 통킹만사건처럼 우발적인 어쩔수없는
한반도의 전쟁은 정부가 가장 경계해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헐..맥아더가 오판 했다는 말은 또 처음 들어보네..
대만의 제일 공격순위가... 샨샤댐 폭파이던데... 그럼 중국도 전력의 40%는 날라가지 않을까요?
중국 대공망이 똥이라고 생각함???
샨샤댐 때리는 순간 우리 서해의
어업은 아작나는 정도가 아니라
회생이 불가능합니다.
샨샤댐의 저수 용량이 한꺼번에 서해로 흘러들어가면 순식간에 민물이 들어오니 생태계가 교란되고
바지락, 게, 어류 및 그걸 잡아먹고 사는 모든 갯벌의 생물들이 떼죽음을 당합니다. 그 결과는 중국
뿐 아니라 우리 국민의 먹거리에도
큰 영향을 미치죠.
푸틴도 자신들의 군대가 겁나 강하다고 자만했는데 실제 우크라이나와 붙어보니 맘대로 안되는걸 알게되었죠. 시뮬은 컴퓨터가 인간이 상정한 각 능력치들을 비교하는 겁니다. 실제 전장은 많은 복합적인 상황이 발생하기에 시뮬과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을 알수 있죠. 계획으로는 한지점에서 다른지점을 공격하는 것을 두고 여러가지를 가정하에 작전을 짜지만 모든 변수를 예측하긴 힘듭니다. 결국 전쟁이란것은 붙어봐야 결과를 알수 있는 거지요. 검증되지 않은 중국제들의 무기가 과연 미군이 참전한다는 가정하에 그들이 계획한 대로 장비/군대들이 움직여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대만만 한정한 국지전으로만 끝날지 아니면 중국 본토까지 전쟁터가 될지는 모를일입니다. 결국은 세계전쟁이 되겠네요.
내륙에서 러시아도 고전하는데 ㅋㅋㅋ섬나라 그것도 상륙작전은 힘들지 ㅋㅋㅋㅋ
대만은 중궈가
대만 침공시 추가 시나리오가 더 있으면 좋을듯 싶네요
어짜피 침공 당한다면 중궈 본토 타격대(전투기)를 비밀리에 2~3개 부대를 만들어 파괴 시키게끔 어짜피 공격당한다면 이판사판으로~
단지 대만 영토만 방어한다는것은 중궈에게 타격을 크게 가할수 없다고 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처럼 우크라이나 가 러시아 본토에 물리적 영향력이 없으니 푸딩은(ㅋ)전쟁을 지속하려고 하는것이구요.))개인적인 의견 이었습니다
미국이 대만을 포기한다는건 사이판, 괌, 오키나와가 중국의 직접적인 타격권 안에 들어가는걸 의미하는거라 미국입장에서는 대만의 반도체 문제를 제외하고도 포기 못할거라고 봅니다.
댓글을 추가한다 /
사람이나 동물이 죽을 때 신체의 모든 것이 죽어야 죽는 게 아니다
장기(臟器) 하나만 손상돼도 죽음에 이르게 된다고 볼 때
치명적인 샨쌰댐이 단 한발의 현무 미사일에 폭파된다면?
그것은 이미 시뮬레이션에서
얼마나 가공할 위력으로 하류를 덮칠 것인지를 보여줬다
댐 폭파 하나로 중국은 끝이다
단 한발의 현무미사일만으로도 중국은 사망이다
이렇듯 너무나도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는 이상
중국은 핵을 가지고 있으니 너무 많은 무력을 증강 할 필요가 없다
대만 침공은 고사하고 외부에서 침략을 받을 경우
겨우 최소한의 방어에나 신경 써야될 무력만 준비함이 옳다
아무리 무력증강을 해도 절대로 천조국을 넘어설 수 없으니
반드시
평화를 지향하는 중국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만침공?
그것은 곧 중국의 멸망이요, 사분오열로 쪼개지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
지금 중국에게 필요한 것은
등소평의 유훈을 거스른 것에 대한 자성이다
절대로 패권을 추구하지 말라던 등소평의 유훈
도광양회 (韜光養晦) 경고를 무시한 결과는 지금 너무 혹독하다
시진핑의 3연임도 문제고,
중국이 경제가 좋아진만큼 민주화로 나아가지 않는 이상
중국의 미래는 암담하고 본다
이러한 중국의 현실을 보고있는 관점에서
역설적이게도
한국인의 시각은 쾌재를 부르고 있다고 해야 하나?
그들이 잘 못된 길을 가고 있는 이상
결국 중국은 사분오열로 쪼개질 것이고,
한국의 국력신장과 맞물려 요하와 소싱안링산맥, 대싱안링산맥은 물론이고
네이멍구 몽골을 넘어 샤안산맥 스타노보이 산맥 바이칼호
동쪽으로는 타타르 해협 오호츠크해 시호테알린산맥에 이르기까지
대영토를 꿈꿔도 좋을 듯 하다
꿈은 이루어 진다
한국인으로서 조금만 과장해서 말한다면
외계기술이라 부를만큼 과학혁명을 이루고 로봇을 선도하는 나라/ 대영토까지 확보하는 나라
그런 초강대국 대한민국을 그려본다
절대로 꿈이 아니라 언젠가는 현실이 될 지도 모를 일이다
우리 대대장이말하던 군의 실전정투경험 없음이 대한민국군의 가장큰약점이다
특전사도 강릉무장공비침투때 탄500발을 조준사격못하고 총만들고 갈겼다는 ....
실전은 완전 틀리겠죠
Kctc 더 활성화 해야함
전투중에 정조준 사격 되겠나요
방어진지가 어딘지도 모르는데 정조준?
힘들죠
96년강릉침투시 수색정찰하면 갈겼어요
공비는 레펠하강하는곳 보고 있는데
빽빽한 나무사이로 보이지도 않고
님대대장나이 얼마돼지도 않았겠지만
96년작전을 깍아내려서는 안됩니다
@@털감시 저희 작은아버지는 그때 상사셨고 강원도에서 근무하셨고 저역시 중사전역했습니다
현실을 이야기하는겁니다
실제로 중국과 대만이 전쟁을 한다면 짧게는 3시간 이상, 길게는 3일 이상을 버텨야 미국이 우리 대한민국, 호주와 필리핀, 일본과 함께 대만을 지원해 줄 수가 있고 대만이 중국을 이길 수가 있다는 이야기가 될까요? 중국과 대만 전쟁시에 미국이 대만을 지원 해주지 못한다면 그 때에는 우리도 핵무장을 고려해야할까요?
동아시아 판도에 대해 명확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이 쌔진건 맞는데 대만이 무슨 도시하나도 아니고, 2시간이내로 점령 및 작전을 끝낸다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미국이 안도와준다고 치면(정말정말정말로 만약에) 중국에 무너질 확률이 높긴하지만, 그래도 무슨 군대가 없는 것도 아니고,
당장 단순히 저항만 있다고 해도, 시가전에서는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데
막말로 핵을 쏘는 막장의 상황이 아니면 벙커나 지하에 숨어서 있던 지상군 일부만 저항을 해도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바로 대만이 점령하는건 좀 무리고 현실적으론 본토의 지상군 상륙정타고 대만에 내리는 것만 2시간 넘길 것 같네요...
해상봉쇄도 솔직히 중국이 함대로 대만을 포위했다고 쳐도 미국이 7함대 파견한다면 둘이 교전을 해도 미국이 이길것이고, 사실상 길을 비켜줘야만 하는 상황일데다가
그리고 뭐 현실적으론 미국이 감시을 할 수 밖에 없어서 대규모 병력을 움직인다면 미국의 함대가 먼저 미리도착해 있을듯
결론: 대만군 방어는 전혀 상정하지 않은 워게임??? 대만이 그냥 쳐맞고만 있는 상황을 가정!!! 헐~~~
중국애들은 판타지물만봤음... 지들이 세계최강이라고 생각하는애들인데... 본격적으로 목숨내걸고 싸우라고한다면 전부 도망갈애들인데뭘...
한국이 우크라에 포탄을 캐나다로 우회해서 지원했다는데 이후 러시아와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캐나다에판겁니다
캐나다 포탄이 우크라 간거고
결국 한반도 더 나가서 동아시아의 평화는 한국군과 대만군의 철저한 안보태세 및 미국과의 동맹으로 이루어 낼수 있는거네요. Taiwan no.1 🇺🇸🇼🇸🇰🇷🇯🇵🇳🇿🇮🇳
생각해보니 저는 통신 및 탄약관리 (보병연대에서 통신병과로 살아남으려면 이거저거 잡무해야함) 부사관 출신인데, 메일을 써볼까하다가 귀찮아서 포기했는데..
섭외? 어떤 일이 있었나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3일도 아니고 하루안에 끝내버린다는 것이 아무리 시뮬레이션을 했다고 해도 가능한 건가요? 사전 정보나 첩소위성 등으로 인해서 작전시작 전부터 중국의 침략징후를 파악하고 상륙위치에 철저하게 대비를 할 텐데... 수일도 아닌 1일 안에 성공시킨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사례가 있었나요? 역사적인 사례도 없고 실제로 불가능한 허풍에 불과한 거 같습니다.
논리적으론 그렇지만 세상 일이 논리적으로 발생하지 않죠.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실제 일어나구요. 한국-대만 동시 도발을 해야 대만 점령이 가능한건 분명하기 때문에 그게 매우 어렵더라도 대만을 점령하고자 한다면 그걸 할 경우도 대비해야 됩니다. 1차 세계 대전 초 독일이 프랑스에 침공할때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거의 성공할뻔 했죠. 실제 일어난 일이구요. 방심하면 당하는 겁니다.
저도 중국이 양안전쟁을 일으킨다면,
반드시 북한을 용병으로 끌어들여 한반도에 소요사태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미국은 한국, 대만 양면으로 전력을 분산시켜야 하기 때문에,
중국 입장에선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근데 고금의 모든 역사가 그러했듯이 어떤 전쟁이든 침략군의 의도대로는 흘러간 적이 없으니...
어찌될지는 전쟁이 터져봐야 알겠죠...
논리가 아니라 소설이네요.
둥펑으로 패트리어트를 5분이내 잡는다고 하는데, 패트리어트가 나 여기 있으니 빨리 잡수세요하고 위치를 노출하고 있을까요.
처음부터 소설입니다.
아군이 적군을 공격하고 난 뒤 그 다음에 해야 하는 게 전투 결과에 대한 평가와 판정이지요.
패트리어트 다 잡았는지 못잡았는지 정찰하고 확인을 해야 전투기를 내보낼 수 있게 됩니다.
근데 둥펑/방사포로 공격 후 패트리어트 다 잡았는지 못잡았는지 알지도 모하면서 곧바로 전투기 투입?
패트리어트 살아 있으면 둥펑보다 더 중요한 전투기가 살아 있는 패트리어트에 다 떨어집니다.
둥펑 쏘고 전투기 보내고 상륙시키고 아무 생각없이 순서대로 쏟아내는 무지성을 시뮬레이션하는 건, 전쟁을 전혀 모르거나 아니면 선전용에 불과합니다.
2시간 이야기는, 자신감이 아니라, 반대로 2시간 이내 결정적인 승기를 잡지 못하면 승리할 수 없다는 절박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봅니다.
@@johnbillon7757 댓글 중 가장 예리한 분석입니다.
그 한점돌파라는게 현대의 정찰 자산이 없을 때 얘기고요 지금은 위성이나 무인기 등등으로 감시하기에 대규모 병력이동을 몰래하는 건 불가능하고요 특히 해상이나 공중으로는 절대 한점 공격이 불가능해요. 지금 우크라에서 러시아가 고전하는 것도 미국과 우크라의 정찰자산으로 러시아군 이동을 다 알고 있으니까 준비하고 있다가 부숴버리는 거예요.
실제로 대만을 침공할까요?
전쟁난다면 대만은 얼마나 버틸수 있는지
샤를님 영상은 품격이 있어서 좋습니다.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시청자를 대하는 모습 까지도요!
오늘도 감사 합니다!
대만전쟁 최고의 변수는 한국육군입니다..이건 중국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인데 미군이 한국의 해병대나 몇개 최정예 사단의 파견을 원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단. 엄청난 제안을 해야합니다.
예를 들면 핵을 보유하게 해준다든가 핵잠 핵항공모함 기술을 준다든지..대만이 중국상륙군을 2주정도만 막아줄수 있고 한국과 미국의 육군이 대만에 상륙한다면 중국의 대만침략은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초반 대만을 포위한 중국함대는 미국의 항모전단에 의해 서서히 없어지고 공군력 또한 서서히 미국에 밀리는 양상과 한국 미국의 최정예 사단이 대만에 상륙하고 일본으로부터 보급이 지속적으로 보급 된다면 이 양안전쟁에서 중국이 이길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주한미군 주일미군 병력만으로 대만에 상륙한 중국군을 제압하기는 어렵죠..
절대 불가능한 이유:
1. 대만만한 국가급 사이즈의 섬을 2시간만에 초토화할 대규모 전력을 미군 정찰감시자산에게 들키지 않고 모을 수가 없다.
2. 훈련을 가장해서 전력을 집중시켰다가 개전해버리는 방식을 사용해도 그다지 소용 없음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이 시사한다. 더군다나 그쪽은 육로로 연결되어있었다.
3. 2시간 안에 대규모 작전을 최소 수개 군단급 전력이 입체기동을 하며 연계해야 한다. 이만한 기동훈련을 중국이 해본 적이 없으며, 미군의 이력을 봐도 2시간이라는 극단적으로 짧은 시간에 성사시키기 어렵다.
4. 대만군 군사기지들은 요새화 되어있다. 단순히 타격하는 것이 아니라 벙커를 관통해 파괴해야 한다. 물론 상정하고 그만한 미사일 전력을 시뮬레이션 상에서 배치해두었겠지만 현실에서 요격을 감안하고 보다 많은 수량의 양질의 미사일을 시간오차 없이 정확하게 일시에 발사하는 것은 별개의 이야기다. 발사작업만 수천명이 아이돌그룹 칼군무추듯이 손발을 맞춰 분단위로 성사시켜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얘들은 이런 연습 해본 적이 없다.
5. 2시간 안에 대만군 박살과 상륙 성공에 집착하는데, 중국군이 대만을 먹기 위해선 2시간 안에 이루어내야 할 것은 대만군 박살과 육상전력의 상륙까지가 아니다. 중국군의 상륙작전능력은 미국의 그것보다 떨어진다. 중국은 자신들보다 뛰어난 상륙작전 능력을 보유한 미군의 대만섬 재상륙을 자신들은 갓 적지에 상륙에 성공한 상태에서 변변찮은 방어시설도 없이 막아내야 한다. 그것도 잔존 대만군 병력의 저항을 맞아 싸워가면서 말이다. 그만한 미군의 재침공이 이루어지는 것이 중국의 대만 침공 2시간 이후의 일이다. 중국은 대만을 침공한 직후에, 자기들 보다 뛰어난 침공능력의 적군에 맞서 자신들의 침공에 50년 넘게 대비해온 대만의 방어수준보다 강력한 방어대비를 2시간 안에 이루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6. 중국의 무기들이 모두 카탈로그 스펙을 현실에서 뽑아주고, 수십만의 모든 작전병력이 완벽한 연계를 이루어 미군을 상회하는 입체기동에 성공하며, 대만군의 방어능력이 예외의 변수 없이 전부 계획대로 파괴되고, 잔존병력의 저항도 손쉽게 저지되며, 미군의 지원 또는 재침공이 모종의 군사/외교적 이유로 좌절된다고 해도 중국이 얻는 것은 박살난 섬 하나와 심각한 힘의 공백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상대로 유도병기들이 부족해서 최신예 전투기로 무유도 항공폭탄을 떨어뜨리다 보병용 휴대용 대공미사일에 격추당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중국은 대만수준의 거대한 땅떵어리에 포진한 두자릿수 갯수의 군사요새들을 수분만에 일거에 동시타격하겠다고 계획중이다. 이를 가능케하는 미사일들을 보유중이라고 해도 작전의 성패와 상관없이 시도하는 시점에서 이미 중국은 엄청난 정밀유도병기물량을 소모하게 된다. 한편 중국의 예의쌈싸먹은 외교덕택에 중국 주변엔 이 상황을 앗싸땡큐감사할 나라들 투성이다.
7. 상륙 성공 후 미군의 재침공을 막아내줄 뒷배가 이미 우크라이나에서 개박살났다. 지들 본인들 전쟁에서도 핵협박카드가 씨알도 안먹히고 있는 러시아가 미국을 협박해줄리는 없고, 중국은 믿을 구석이 아무곳도 없다. 대만을 빼앗겨도 다시 쳐들어가면 중국이 대만을 빼앗기는건 시간문제고, 이를 막기위해 기댈 곳은 핵협박카드밖에 없는데, 프랑스가 러시아에 한마디 박아줬던것과 같이 핵을 가진건 중국만이 아니다.
8. 침공을 계획한 공산당은 국가융성이 아니라 집권이 목적이고, 유일한 카드가 핵협박인 상황에서 침공 실패의 위험부담은 정권몰락을 넘어 국가멸망과 세계대전이다. 따라서 정은이가 쏜다쏜다만 하면서 쫄려서 못쏘는것과 마찬가지로 진핑이도 대만에 못쳐들어간다.
대단하신 분석입니다. 이 댓글로 영상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하기는 대만도 70년 가까이 전쟁을 준비한 나라지요. 샤를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래, 이런 지적이 필요했다.
산샤댐과 샤샤댐 보다 4배큰 댐을
대만이 미사일로 파괴한다는데
결과가 궁금하네요
항상 영상 잘봅니다 이번영상도잘봤구요
근데요 아무리 우리가 우크라이나가 아니고 대만이 아니라지만 지금은 몇몇부실한 부분때문에 위험해질수도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부디 이런사항을 빨리 탈피하고 우리의 국방력을 증대 시켰으면합니다
단 한가지 정말 우려되는 것은.. 중국이 대만 내에 얼마나 많은 친중 세력을 심어뒀을까 하는 점입니다.
결론 들으니 든든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미국 대통령의 긴급명령으로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을 바로 대만에 출동시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역사에서 타국 간에 전쟁이 발생했을 때 전쟁이 발생한 당일에 미국 대통령의 긴급명령으로 미군을 전쟁이 발생한 지역으로 출동시킨 사례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있다면 전쟁이 발생하고 몇 시간 만에 미군을 출동시켰는지 궁금합니다. 없다면 전쟁이 발생한 당일은 아니더라도 몇 일 만에 미군을 출동시켰는지도 궁금합니다.
대만은 우크라이나가 아니다.
대한민국은 대만이 아니다. 까불면 죽는다!!
캬~ 마지막 멘트 지렸습니다.
어쩌면 러시아는 이번 작전에 실패했지만 다른 의미론 서방과의 전면전을 위한 뼈아픈 중간 자기점검의 기회가 되었다고 봅니다. 서방과 미국과 전면전을 하지 않으면서 본국이 아닌 타지에서 실질적인 군사훈련을 했다고 봐도 되겠죠. 중국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현대전의 경험이 없다? 대만전을 통해 충분히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려고 할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러시아보다는 조금 더 현명하게 작전이 실패하더라도 협상을 통해 조기 마무리를 하겠죠. 러시아를 보더라도 실질적인 뼈아픈 현대전의 경험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중국의 입장에서 국제위상은 큰 문제가 아닐껍니다 단기적으로 잃더라도 큰 타격은 아니죠.
시진핑의 연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중공군의 졸전은 곧 국제 위상이 아니라 공산당과 시진핑의 위상을 추락시킬 겁니다. 지금 중국은 자기 안의 사정을 다지는 데도 정신이 없어요 체제를 더욱 단단히 구축하고 인민들로부터 공산당의 압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입증하기 위해서는 절대 대중국으로서의 패기를 잃어서는 안됩니다. 중화는 절대강자이며 세계의 질서를 주도한다는 믿음이 무너지기시작하면 체제도 무너지기 시작해요. 언젠가는 대만을 침공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대만을 침공한다는 건 너무도 리스크가 큽니다
그건 니생각이고 무식아. 중국이 지금도 무역 하고 잘나가는데 잘도 대만 치겠다. 그 순간 국제적 고립 미친듯한 제재가 가해지는데
실패하면 협상이 되겠습니까?
어떤 협상을 할까요.이건 우크라이나랑 또 다릅니다. 영토가 겹치는게 하나도 없어요. 그냥 침략입니다.
러시아는 돈바스지역에 러시아주민을 보호한다는 말도 안되는 명분으로 전쟁일으켰는데 중국은 그런 명분도 없이 중국은 하나다 이거밖에 없습니다.
여기가 노다지여 국뽕 없이 현실적으로만 알려주는곳 여기가 믿고보는 군사 정보유튜~~~
중국은 F-15를 아주 우습게 보네? 중국전투기가 F-15와 맞다이하면 대부분 나가 떨어질텐데요.
직접적인 침공보다는 사상적인 침공이 더 무서울겁니다.
지난 5년간 우리나라가 그랬던것처럼요.
그제인가 미국이 일본에서 대만방어를 천명했죠…그걸 듣고 이걸 보니 여러모로 감명이 깊네요
재밌고 도움도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
샤를공! 마지막 멘트 "까불면 쥭는다"가 임팩트가 쩝니다 ㅋㅋㅋ 항상 깊이 있는 영상 올리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