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은 여전히 난이도가 헬이였고.... 만리씨는 오늘도 너무 젠틀하네요
별것아닌거같은 라이딩이지만 또 반성하고 또 배우고 갑니다~ 안라 즐라 ~! 화이팅
저는 그랜드슬램 이후에 오히려 자전거를 적게 타게 되던데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처음 봤던 만리님의 현충일 영상도 '새로 생긴 국토종주길'이라는 제목에 끌려서 봤었는데 신규 노선이 얼른 나와서 저 같은 게으름뱅이를 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그랜드슬램 이후 좀 공허한 기분도 들고 나태해진게 사실인듯 합니다.
말씀대로 자전거길이 좀 더 많아지고 다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ㅎ
안양천에 벚꽃이 한창일 때
동네에 살면서도 낮에는 못 가고
야라하면서 다녀왔었네요.
밤에 가니 한적해서 좋더라구요
과감한 애정표현을 하시는 분도 있고 ㅎ😳
세차의 뜻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된 스팀세차 영상을 보고 여기까지 흘러왔습니다. 감각이 참 젊으시고 드립력이 뛰어나신 형님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19일후에 금강.영산강 종주 떠나는데 2박3일이면 충분하나여? 국종을 2박3일에 끝냈거든요..영상 올리신거 시청은 했습니다.ㅎㅎ 금천구청근방에 살거든요 이동수단도 걱정입니다.어디서 내려서 어디서 시작해야할지도 고민이고요 ㅋㅋ
아닠ㅋㅋㅋ 국종 2박3일에 끝내실 정도 실력이시라면 차고 남죠ㅎ
금강부터 시작하시면 신탄진역 근처에서, 영산강부터 하신다면 목포부터 올라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근데 하나 우려스러운건 금강도, 영상강도 노면이 만만치가 않아서 살짝 걱정이네요.
안전하게 조심히 무사완주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얼마전 아이들하고 어린이대공원에 벚꽃 구경 다녀왔는데 참 좋더라구요. 똥물의 대명사인 안양천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이야 눈호강 제대로 합니다~
전 왜 이 영상을 몇번씩이나 보고 있을까요? ㅎㅎ 가을이니 미니벨로 라이딩 영상도 다시한번 부탁드려요!~
엌ㅋㅋㅋ 그녀와의 라이딩을 다녀온지도 꽤 되었네요.
말씀대로 미니벨로로 가을 여행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