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man can I get so context I’m not Japanese nor Korean,I wanna know what’s the show called and was their a Korean remake because the singer is Korean or something lol or was one of the actors Korean ?
세나 라는 극중 김탁의 이름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96년 드라마라 옷도 헤어스타일도 촌스럽지만 드라마는 아날로그 갬성에 순수하고 담백해서 좋았다. 특히 마지막에 왜 이 드라마 제목이 롱바케 (Long vacation)인지 이야기 해주는 부분이 참 감동적이였다. "뭘 해도 잘 되지 않을 때에는 신이 주신 휴식이라고 생각한다. 무리하거나 초조해 하지않는다." 최고의 명대사
롱바케 영화 보면서 정말 신기했던 거는... 휴대전화가 없어서 집전화로 연락 오길 기다리고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직접 가서 말하고... 그런 시대적인 낭만이 그대로 드러나서 너무 좋았다..... 비록 난 휴대폰 있는 세상에 태어났지만 그 전에 얼마나 낭만적인지 경험할 수 있었다구 ㅠㅠㅠ
그렇네 저런 집전화로 통화걸고 기다리고 이런게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경험이 없겠구나..전화줄이 달려있어서 스마트폰처럼 어디 돌아댕기면서 전화도 못하고 그자리에 서서 전화기 붙잡고 친구랑 이야기 주고받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죠. 어릴적엔 전화기 다이얼 누르는게 그렇게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전화 할일도 없는데 울리지도 않는 전화기 붙잡고 번호 꾹꾹 누르며 전화하는척 놀이를 한적도 있었죠 ㅎㅎ..정말 별거아닌 일상이었는데 지금은 이마저도 추억이 됐네요
내 인생 최고의 일드.. 롱바케.. 롱바케 키스신은 진짜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듯.. 저때 기무라타쿠야가 실제로 여주 좋아했을 때라 그런지 풋풋하고 섬세하게 설레여하는 감성이 확 남아있죠.. 원래 뽀뽀를 쪽!만 하기로 했는데, 기무라가 애드립으로 한 번 더 찐하게 들어간 후 자기가 어색해서 목뒤로 숨어들어간 거라는데.. 진심이었기에 더 달달한 장면..
@@sinfootball 기계적 반일.. 자신의 분노의 방향을 어디로 향할지 고민을 해 봤으면. 일본 정부의 입장을 반대하나요? 한국 대중의 무감각해짐을 염려해요? 일본에 대한 소비가 문화까지 확장되는게 어떤 영향, 어떤 의미가 될지는 생각해봤나요. 오히려 문화를 매계로 평화로 더 가까워 질 순 없을까? 맹목적인 프로파간다의 추종은 생각을 안 해도 되는 편리함을 가져다주지만 결과는 이런 똥 같은 댓글이죠.
롱베케이션은 진짜 죽기전에 꼭 봐야되는 드라마다.. 옛날드라마라 촌스럽다거나 구리다거나 그딴거 안통한다 21세기 한일 드라마 다 발라버릴 정도로 재밌음.. 기무라타쿠야가 왜 전설인지 알게됨. 안본 사람 있으면 제발보시길.. 어디서도 맛볼수없는 이 갬성 이 갬동 나만 알고 죽을수없음...
내 인생 드라마.... 남자 주인공은 피아노 전공하고 이렇다할 뭔가 없이 피아노 학원에서 알바? 같은 느낌으로 반백수? 로 지내고 여자는 결혼 상대 도망가고 일하던 잡지사는 나이 많다고 더이상 안써주는 상태... 남주 여주 둘다 미래를 고민하고 살 길을 걱정하는 그런 모습이 되게 이 시대의 청춘을 반영하는 현실적인 느낌.....ㅜㅜ 요즘은 여주든 남주든 하쪽이 무조건 재벌급 이라 다 똑같이 느껴져서 그런지 이 드라마는 참 신선하게 다가왔음...
밑댓글 중 이동진 평론가가 한 말이 너무 공감돼서 미칠 것 같다 나 또한 일본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정말 예술이란 내가 가보지 않은 경험해 본 적 없는 시간과 공간들도 재현해내면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어느 영화 명장면에서도 남자주인공이 '음악이 좋아 듣는것만으로 내가 있는 곳을 바꿔주거든' 대충 이런 말을 했는데 역시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은 비슷해. 그런 의미에서 예린이가 이 곡 편곡도 되게 세련되면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도록, 트랜디하게 잘 했다고 생각한다
크~ 이거 일본 드라마인데 기무라타쿠야의 드라마 대뷔작이라고 알고 있어요. 상대역인 야마구치토모코는 당시 탑배우 였고, 타쿠야가 동경을 담아 짝사랑 했었다고 나중에 밝혔었죠(당시 토모코는 쿨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남녀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드라마 보면 기무라의 연기가 아닌 것 같은 리얼함이 담겨 있어서 더 설레이는 드라마 입니다. 이후 이 둘이 함께 한 드라마는 없었는데 아주 나중에 타쿠야가 속한 그룹 SMAP이 진행하는 예능 비스트로스맙(2팀으로 나누어 식사 대접해서 우승한 팀에 별뱃지 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당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기도 했어요. 노래랑 드라마를 같이 보고 있으면 그 시절 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이 새록새록, 두근두근 하네요🥰 + 오랜만에 영상 보다가 흥분해서 막 썼는데 아래 이야기 해주신 분이 있네요ㅎㅎ 그렇다면 이후에 만난 프로그램 좀 더 정확히 적어 봅니다. (드라마는 1996년작품으로 11부작) 2004.7.19 의 Bistro SMAP
마흔 코앞에 둔 애둘 엄마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들었네요. 남편이랑 연애하던 시절엔 롱디 커플이어서 한 달에 한번에서 두번 만났어요. 그만큼 애달프고 많이 좋아해서 결혼도 했고, 올해가 결혼 10주년인데 이노래 들으면 그때 장거리 연애 하면서 만났던 추억이 확 떠올라서 눈물이 나요. 옆에 애들도 자고 남편도 다 자고 있는데, 같이 있는데도 이 노래 들으면 그때의 풋풋했던 그리운 기분이 드네요. 신기해요😢
![baek yerin (백예린) - la la la love song [kan|rom|eng lyrics/가사,해석]](http://i.ytimg.com/vi/E2PEx0aUNPQ/mqdefault.jpg)
Thank you for 4M Views. - 2022. 09. 10. SAT
おおきなこえで (큰 목소리로)
th-cam.com/video/Jni77EFTcXM/w-d-xo.html
Hey man can I get so context I’m not Japanese nor Korean,I wanna know what’s the show called and was their a Korean remake because the singer is Korean or something lol or was one of the actors Korean ?
@@huda2379 I'm pretty sure it was the OST for Long Vacation, the original is a Japanese song but Baek Yerin covered it:)
is your profile photo kaneda in "akira" ???
may i know what film/series is this?
A tip : watch series on flixzone. I've been using them for watching lots of of movies recently.
1. 백예린 커버 버전 너무 좋음.
2. 편집을 기가막히기 함.
3. 롱 베케이션을 몰라도 보게 만드는 영상.
4. 살다가 갑자기 생각나면 들어와서 보게 됨.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ㅋㅋㅋㅋ
저도요. ^^ 한번씩 생각나서 들으러 와요. 영상도 청량하고 기분 좋아져요.
몇 년 만에 생각이 나네
ㅋㅋㄱㅋㅋ진짜 롱베케이션 이거보다 편집 잘 한 영상 없음
저도 4번으로 지금 듣는중 ㅋㅋ
이 기억은 또 뭔데...
ㅠㅠㅠㅠ큐ㅠ큐ㅠㅠ 프로 기억조작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욱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친
ㅋ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
세나 라는 극중 김탁의 이름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96년 드라마라 옷도 헤어스타일도 촌스럽지만 드라마는 아날로그 갬성에 순수하고 담백해서 좋았다.
특히 마지막에 왜 이 드라마 제목이 롱바케
(Long vacation)인지 이야기 해주는 부분이 참 감동적이였다. "뭘 해도 잘 되지 않을 때에는 신이 주신 휴식이라고 생각한다. 무리하거나 초조해 하지않는다." 최고의 명대사
옷입는거 요즘애들보다 잘입는데 ㅋㅋ
96년 보다 훨씬 예전 드라마 일거에요 이 드라마 보고 카피한 드라마가 90년대 초중반부터 있었으니
와우 롱베케션이 신이 주신 휴식이라니ㅠㅠㅠㅠㅠㅠ뭘 해도 잘 안될땐 신이주신 휴식이라고 생각한다 무리하거나 초조하지 않는다.. 너무 좋은 말이네요ㅠㅠ
그 휴식 기간동안 관리비, 전기세, 가스비는 누가 내주는데...? 멋진말이지만, 현실성이 없음 ㅋㅋ
@@seanpark1229 아쫌 ㅋㅋㅋㅋㅋㅋㅋ
기무라 타쿠야가 나중에 드라마 찍으면서 유일하게 설레고 좋아했던 파트너가 롱케 여주라고 밝혔었죠
지금봐도 설레이는 케미입니다
이 드라마 볼 때마다 지금 부인말고 둘이 결혼했더라면 이생각밖에 안듬.. 둘이 너무 잘어울림. 뭐 쿠도 시즈카랑 잘 사는 거 아는데 어쨌든.
ㅠㅠㅠㅠ헉 진짜 낭만 그 자체네..
설레이는(X) 설레는(O)
@@louisecaroline7136듦!!!!
동거컨셉이기도했고..
내 기준 자막 글씨체랑 노란색이 신의 한 수
인지용
화면비도....
레트로 감성...
+ 화질
90년대 학교 컴퓨터실에서 보던 글씨체네
롱바케 영화 보면서 정말 신기했던 거는... 휴대전화가 없어서 집전화로 연락 오길 기다리고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직접 가서 말하고... 그런 시대적인 낭만이 그대로 드러나서 너무 좋았다..... 비록 난 휴대폰 있는 세상에 태어났지만 그 전에 얼마나 낭만적인지 경험할 수 있었다구 ㅠㅠㅠ
이제 지금에 익숙해져서 그때로는 불편해서 못돌아가겠지만 아날로그는 확실히 느림과 기다림의 미학이 있죠..과거라서 아름다울거에요
롱바케 보는 내내 느낀 감정이었어요 정말로...! 핸드폰이 없어서 그 사람이 안와도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해야하는 그시절 그 감성...
그렇네 저런 집전화로 통화걸고 기다리고 이런게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경험이 없겠구나..전화줄이 달려있어서 스마트폰처럼 어디 돌아댕기면서 전화도 못하고 그자리에 서서 전화기 붙잡고 친구랑 이야기 주고받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죠. 어릴적엔 전화기 다이얼 누르는게 그렇게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전화 할일도 없는데 울리지도 않는 전화기 붙잡고 번호 꾹꾹 누르며 전화하는척 놀이를 한적도 있었죠 ㅎㅎ..정말 별거아닌 일상이었는데 지금은 이마저도 추억이 됐네요
요즘엔 유튜브로 즉각적으로 원하는거 바로 볼 수 있지만 예전에 디즈니 에니메이션 보려구 일요일 아침에 제일 먼저 일어나서 티비 틀어놓구 기다리던 감성... 아련하네요
시계탑 아래에서 몇시에 만나, 우체국 앞 계단에서 몇시까지 만나...
당시 여주인공 미나미 작중 나이가 31세..
1965년생 설정. 우리 어머니랑 동갑이네요
최근에 이 드라마를 보게되었는데 젊음은 참 찬란한거 같아요. 우리 부모님도 저랬겠죠.
사랑에 울고 웃고 미래에 고뇌하고
실제로 영상속 여주 1964년생 올해 57살이죠.. 참 세월무상함...
제 젊음은 찬란한 적 없이 그냥 늙어가고만 있네요 서럽다.,,
스스로 찬란함을 죽이고 있는건 아닐까요
말 이쁘게 하신다 :)
와...... 그렇게 보니 너무 소름돋아요.. 우리 엄마때 일이네 저게.. 바로 얼마전 같은데..
버틸 수 없다 이 감성..
버틸 수 없다는거 정말 공감가는 말이네요 ㅋㅋ
버틸수 없다는게 딱 맞네요...
친일파 친일파 하지만 누구보다 일본문화를 사랑하는 조선인들 패션반일 ㅋㅋ
버틸 수 없다 이 드립
아흐흑
이 노래로 백예린 입덕한 사람 없음? 스퀘어 때도 그냥 좋네 하고 말았는데 이 노래로 입덕하고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로 찐팬 됨
나 ! ! 🙌🏻
유튜브에서 같은 알고리즘으로 입덕..
나나 이노래 듣고 완전히 입덕함
🤚🤚🤚🤚🤚🤚🦶🦶🦶🦶🦶2년째 들어도 들을때마다 새로운💕
헐 완전 전데요!!!?
이거 베이스 어떤 천재가 잡았는지 모르겠는데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보컬도 보컬이지만 베이스가 정말 예술적임.
갓구름
진짜 베이스를 어떻게 저렇게 잘치지
ㅇㅈㅇㅈ 진짜 좋은 노래들은 베이스가 꼭 쥐고있음
☁구름구름☁
갓구름 갓베이스
내 인생 최고의 일드.. 롱바케.. 롱바케 키스신은 진짜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듯.. 저때 기무라타쿠야가 실제로 여주 좋아했을 때라 그런지 풋풋하고 섬세하게 설레여하는 감성이 확 남아있죠.. 원래 뽀뽀를 쪽!만 하기로 했는데, 기무라가 애드립으로 한 번 더 찐하게 들어간 후 자기가 어색해서 목뒤로 숨어들어간 거라는데.. 진심이었기에 더 달달한 장면..
좋아해서 사겼나요?
@@복동이-z6e 아뇨. 제 기억으론 이미 저때 여주 유부녀였어요ㅋㅋ
@@이얏호우-o2u 띠용 근데 좋아한건가요?
@@복동이-z6e 네ㅋㅋ 나중에 기무라가 인터뷰로 밝혔어요. 실제로 15년인가 뒤에 여주랑 방송에서 만났는데, 그때도 살짝 느낌있는 게 보이긴 했죠ㅎㅎ
@@이얏호우-o2u 그 인터뷰 뭐라고치면 볼수있나요?
백예린의 라라라러브송이 정말 특이한 게, 네온사인 불빛이 즐비한 도쿄의 밤거리를 걸으면서 들어도 잘 어울리지만, 새벽 6시 딱 어스름한 기운이 도져올 때 들어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들린다는 점. 해 질 때 버스에서 들어도 정말 좋음..
도시 럽미모어 샴푸의요정도 밤 버스에서 들으면 분위기 뒤짐
노래가 걍 뒤지게 좋긴해
그렇게 들어본척 오지네 ㅋㅋㅋ
@@qwdase7573 그렇게 들어봤을 수도 있지 왜 이렇게 부정적이야 멍청아
@@qwdase7573인생이 불행하면 인터넷에서 공격적이래요 😅
따흑...공식 뮤비로도 손색이 없다......... 최고의 장면이 처음부터 나와버리면 어떡하1니까.........어흐흐ㄱㅠㅠㅠㅠㅠㅠㅠ
친일파 친일파 하지만 누구보다 일본문화를 사랑하는 조선인들 패션반일 ㅋㅋ
@@sinfootball 기계적 반일.. 자신의 분노의 방향을 어디로 향할지 고민을 해 봤으면. 일본 정부의 입장을 반대하나요? 한국 대중의 무감각해짐을 염려해요? 일본에 대한 소비가 문화까지 확장되는게 어떤 영향, 어떤 의미가 될지는 생각해봤나요. 오히려 문화를 매계로 평화로 더 가까워 질 순 없을까? 맹목적인 프로파간다의 추종은 생각을 안 해도 되는 편리함을 가져다주지만 결과는 이런 똥 같은 댓글이죠.
선빵필승
이거 원래 영상보니깐 원래 뮤비도 이렇게 노래나오는것같던데
키스시오까? 이요
진짜 영상이랑 같이 해놓으니까 미친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개쩜
이이요~
@계란말이이이요
이쯤되면 팬들이 소속사 대신 일을 대신해주는 가수 ㅋㅋㅋㅋ
최고
친일파 친일파 하지만 누구보다 일본문화를 사랑하는 조선인들
롱베케이션은 진짜 죽기전에 꼭 봐야되는 드라마다.. 옛날드라마라 촌스럽다거나 구리다거나 그딴거 안통한다 21세기 한일 드라마 다 발라버릴 정도로 재밌음.. 기무라타쿠야가 왜 전설인지 알게됨. 안본 사람 있으면 제발보시길.. 어디서도 맛볼수없는 이 갬성 이 갬동 나만 알고 죽을수없음...
뭘 자꾸 죽어 병시나
뭐 다발라ㅋㅋㅋㅋ 니혼자 많이 발라라
무서워 대댓글들...이댓글보고 롱베케이션이란 드라마 한번봐봐야겠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쌉악플;
오바 존나 싸니까 욕먹지 ㅅㅂ ㅋㅋ 이게 무슨 악플?
@@tokyodrift-1 그게 악플임.....ㅠ
우리 존버단은 끝나지 않았다
언젠가 라라라럽송의 정식 음원 발매를 기다리며,,,🌙
육만춘 존버단ㅌㅋㅋㅋㅋㅋㅋ
아자
프사랑 찰떡이네 ㅋㅋㅋ 비장함 물씬ㅋㅋ
노래방에서 부르고싶음.ㅠㅠㅠ
기다리며 .. ⭐
내 인생 드라마.... 남자 주인공은 피아노 전공하고 이렇다할 뭔가 없이 피아노 학원에서 알바? 같은 느낌으로 반백수? 로 지내고 여자는 결혼 상대 도망가고 일하던 잡지사는 나이 많다고 더이상 안써주는 상태... 남주 여주 둘다 미래를 고민하고 살 길을 걱정하는 그런 모습이 되게 이 시대의 청춘을 반영하는 현실적인 느낌.....ㅜㅜ 요즘은 여주든 남주든 하쪽이 무조건 재벌급 이라 다 똑같이 느껴져서 그런지 이 드라마는 참 신선하게 다가왔음...
se go 일뽕이랑 작품 조은 거랑 몬 상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그 특유의 여름 분위기도 너무 좋음 연기도 오바스럽지 않고 스토리도 좋아서 나한테도 인생 드라마ㅠㅠ
무슨 드라마예요??
@@ju0_0 ‘롱베케이션’이요!
기무라타쿠야가 좋아했던 여자라고.. 저 키스신 한번인데 남주가 몇번 더한거라함 하고나서 쑥쓰러운지 몸에 기대는것 까지 분위기미챠따..편집이 미침
와 알고보니까 진짜…달콤해미치겠다
그런데 여주는 이미 유부녀였어서... 짝사랑으로 끝냈다는....
완벽하게 망한 사랑 맛있다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저런 풋풋한 사랑을 하게 해 주세요..
ㅎㅎ넵ㅎㅎ
7개월 동안 아무일 없엇죠??
@@ddiddotkkim38 네...아쉽게도..제가 아직 연애에 뜻이 없어서요!ㅎㅎ
@3504김민건 ....무지개 반사...ㅠㅜㅠㅠ
모두가 그런 사랑을 원하지만 그런 사랑을 하는 사람은 없다. 마치 KBS 주말 드라마 처럼.
기무라 타쿠야가 상대 배우 진심으로 좋아했어서 마음이 요상한 영상ㅠㅠ
화장실 헋 이 댓글 보고 드라마가 더 좋아졌어요ㅠㅠ
근데 이미 저거찍을당시 여자배우님은 결혼하신상태였다는.....
박세연 야마구치 토모코 山口智子
맞아요 연애감정있었다라고 말한적있고 여자분도 결혼안했으면 사귀었을꺼라고 기무라한테 말한적있다고 기무라가 방송에서 말한적있어요
먼 드라마인가요?
내 20대는 라라라 러브송 같았으면 좋겠다. 아직은 미생을 살고있는 것 같지만..
하...인정...저 03인데..2년 후에 성인되면 정말 행복하게 살고싶네요 저런 풋풋한 사랑도 하고 싶고..간호학과 지망생인데 꼭 목표 대학 가서 진정으로 행복한 대학 생활 하고싶어요ㅜㅜ저는 다시 생명과학 공부하러 갑니다..
이마크네가최고야 간호학과 오지ㅁ....요.....
@@이마크네가최고야 신규때 미생 매운맛 찍게 되실 듯...
@@이마크네가최고야 우리 화이팅하자
@@이마크네가최고야 행복하신가요?
모르시는분들도 좀 계신것 같은데 이 노래가 원래 이 드라마 주제곡입니다^-^!!일드 롱베케이션♡원곡도 매우매우 좋아요 예린양이 부른 분위기와 편곡도 정말 좋구요
이밍밍 급식들은 백예린 노랜줄 알던데
aaaa 읭 그럴리가요 유튭에 백예린 라라라럽송 나왔을때 다들 정식으로 리메이크해서 발매됐으면 좋겠다 라고 댓글들 엄청 달았는데
할 이 드라마 오스티였다니...
원곡도 진짜 대박... 대박ㅜㅜ 눈물남
근데 원곡은 느낌이 많이 다름 ㅋㅋㅋㅋㅋ 편곡을 개잘함
음악의 힘은 대단하다 ㅋㅋ 가본적도 본적도없는 일본의 밤거리와 공기가 귀를 적신다
Bu Dak 전 일본감성을 좋아해서 자주가는데요 .. 한국에서 경험할수 없지만 ..나중에 여행을 가신다면 저런 감정이 느껴지실 꺼에요 !! ^_^ 지금은 갈수 없지만 아날로그한 감성을 기다려 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Ariel 1.9.8.9 저런 감성 느끼려면 어느 도시 가야돼요?? 왠지 도쿄는 저렇지 않을 거 같은데..
ᄋᄋ 도쿄도 충분히 나와요 ㅎ 일본 자체가 느낌이 아날로그해서 한국이랑 많이 비슷하지만 특유의 감성은 따라올수 없네요~ 오사카쪽도 괜찮아요
@@sksjsjdjdjdjdh 특히 신바시 에서 오다이바 저녘노을질때 감성미치고, 신주쿠에서 시부야 저녘밤 네온사인과 전차길 전차딸랑딸랑 오는소리, 가로등 전봇대 전깃줄 왁자지껄 골목길 야키숯냄새 술짠하는소리, 번화가 뻔쩍번쩍 깔깔 소리 아날로그적인 느낌 팍팍 근데 도쿄는 어딜가나 저영상속 느낌 다 나옴
일본 사람들 중에도 한국의 감성이 좋아서 자주 오는 사람들이 있죠 ㅎㅎ 역시 남의 떡이 더 맛있어 보이나 봐요, 저도 일본 여행을 정말 즐기거든요 !
일본 여름: 롱베케이션
한국여름 : 커피프린스 1호점
대만여름: 말할수없는 비밀
영국여름:스킨스
너뮤 인정이요ㅋㅋㅋㅋ큐ㅠㅠㅠ
스킨스가끼기엔 너무 느킴이 다른데 물론 웨일즈 갬성은 넘사긴함
결이 다른 영국여름...ㅋㅋ
일본여름은 솔직히 너무 많아서 하나만 꼽기 힘든데..ㅋㅋ
대만은 그시절도,,
롱베케이션: 96년 드라마
백예린: 97년생
자기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감성을 살리네
애초에 편곡의 장르를 생각하면 70년대 후반 감성 베이스니까요
@@얏호-h6x 갑자기 70년대는 왜 튀어나오나요?
본 노래는 롱 베케이션 ＯＳＴ입니다
노래도 70년대가 아니라 96년에 출시했어요
@@becomeclear0808 바본가.. 구름이 ost 원곡을 편곡한게 이 노래고 그결과가 시티팝이라고 불리는 근본없는 이름으로 불리긴하는데 여튼 이 스타일이 미국에서 유행했던 70년대 펑크재즈를 가져온거니까 70년대 후반 스타일이라고 하지 ㅋㅋ
@@becomeclear0808 누가 이 곡 원곡이 70년대 곡이랬나요? ㅋㅋㅋ 그냥 베이스감성이 70년대 감성이라는거지
@@becomeclear0808 얏호님은 아마 시티팝 베이스로 말한게 아닐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70년대는 모르겠고 80년대 중후반~90년대 초 시티팝 느낌이 강한거 같아보여요. 버블시절 느낌?
주인공 둘이 세상 어디에선가 살고 있을 것 같아요
일본에서 살고있겠지
가즈아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상배-s1n 감성파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즈아 그런 말이 아니잖아ㅋㅋㅋ
@Emily Jordan 이미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여주가 너무 매력터졌음…엄청 옛날분이신데도 성격이나 행동은 그냥 요즘시대사람하고 똑같았음 딱봐도 남자들이 좋아할거같더라
도쿄에서 새벽비행기라 택시타면서 이 노래 들으니까 세상 센치해지고 진짜 일본갬성,,, 아직까지 생생해서 너무 소름끼치네요 꼭 일본을 가게 되신다면 다들 밤에 조용한 길거리에서 가로등 아래에서 들으면 진짜 너무 좋아서 계속 걷고싶게 만드는 노래
버킷리스트급이네요 꼭 해보고파요
일본 특유의 감성은 ㅇㅈ 이시국이라
노재팬 일본 절대 안감~~
댓글봇 일본어로된 노래 일본에서 파생된 시티팝들으면서 이시국 노재팬 거리는거 개병신같네진짜ㅋㅋㅋㅋ할꺼면 제대로 하던가
@@won3883 저분동숲하러가셨답니다..
@@얼음과불의노래 시발 동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온 적 없는 어제의 세계들에 대한 근원적 노스탤지어" 영화평론가 이동진(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평론 중에서)
내가 겪지 않은 세계들에 대한 노스텔지어....
이동진 평론가는 예술이야말로 원론적으로
직접 경험한 적 없었던 세계와 시간에 대해
향수를 느끼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죠
개쩌네요 이문장..;
giribok 이 노래에 정말 딱 맞는 문장인듯
와 딱 제가 겪는 nostalgia 이네여...
멜론에 없어서 개열받는 노래
원곡이라도 들으면서 존버 중 슈발ㅠㅠ
빡쳐서 멜론 취소하고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함 ㅋㅋㅋㅋㅋㅋㅋ 바이크 라이딩하거나 차 드라이브할떄 맨날 들음 ㅋ
사운드 클라우드 ㄱㄱ
ㅋㅋㅋㅋ먼가 기여워ㅜ
멜론에 업는거 죵나 많지않나 ㅋㅋ 유튭엔 다잇는데 ㅎㅎㅎ 프리미엄 만세
이 영상과 영상에 달린 댓글들 다 캡쳐해두고 싶을 정도로 소장가치 있는 역대급 게시물인 것 같음 영상보고 댓글 하나하나 읽는데 몇 번을 읽어도 안 질리고 내 맘같고 미치게 만듦 그냥 헛웃음 슬쩍 슬쩍 나오는 아몰라 지우지마요 게시물!
E JeongeunE 아몰라 지우지마요 게시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진짜 다 공감해요ㅠㅠ 지우지마요 게시물!
밑댓글 중 이동진 평론가가 한 말이 너무 공감돼서 미칠 것 같다 나 또한 일본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정말 예술이란 내가 가보지 않은 경험해 본 적 없는 시간과 공간들도 재현해내면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어느 영화 명장면에서도 남자주인공이 '음악이 좋아 듣는것만으로 내가 있는 곳을 바꿔주거든' 대충 이런 말을 했는데 역시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은 비슷해. 그런 의미에서 예린이가 이 곡 편곡도 되게 세련되면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도록, 트랜디하게 잘 했다고 생각한다
N I 비긴어게인 ㅁ맞죠
원곡 : 현재의 젊음을 즐기는음악
예린커버 : 그시절의 젊음을 추억하는 음악
ㅇㄱㄹㅇ
그때 그 감성들.. 막 20살 되서 뭘해도 에너지 넘치던 때
힘들어도 기뻐도 좋아도
감정이 1개 같았던 그때
반가웠다.
bong kim 가슴이너무 아파요..
이 댓글 왜 슬프지
아... 감정이 1개 같았다... 갑자기 울컥하네
00:28 바람은 쟤네가 맞는데 저 서늘하면서도 시원한 바람이 나한테도 느껴지냐 기억조작 개지림
폴더폰으로 문자보내고
싸이월드 하고
mp3에 유선이어폰 끼고 노래 듣고
친구들이랑 캔모아 가고 싶다
틀
캔모아.... 진짜 초딩때 많이 갔는데 왜 요즘 많이 없어진지 모르겠어여 ㅠㅠ 아쉬워여
호석 으유 급식
na지트 ting 생각난다 그립다. 내 젊음
와 벌써 알 다썼다...
이드라마 본사람 계심?ㅠㅜ드라마도 조음.. 글고.더 탱탱볼잡는 것도 사실 한번에 딱잡아서 배우들 실제로 기뻐하는거
미나미가 탱탱볼 놓쳐서 다음날 ㅈㄴ찾는게 왜 바로 생각나냐 ㅠ
레알입니까? 탱탱볼 진짜 잡는거였구나 ㅋㅋㅋㅋ 미나미가 엄청 신기해 하던데
인생 드라마에요...ㅠㅠ
저요저요ㅠㅠ
2000년대 일본,한국드라마 감성은 이제 다시는 못볼
전설이지..하 그립다
지금보면 오글거림 ㅋ
특히일본은..
일본은 저시절 저감성 절대 안돌아옴
MDstyle Dr. 왜요??
@@Thenewrules-z3q 시국이 이러니까요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
기무타쿠가 결혼전에 진짜로 사랑을 느꼈던 유일한 여배우....
저런 사랑을 경험할수 있을까
이거 보니까 울 것 같다
Beom Soon Park 그건 모르죠
오맞상 너 너무해 ㅡㅡ
인생은 한치앞을 모르는거죠
그러기에 살만한거겠죠:)
좋은 인연 꼭 만나시길
당연하죠 있습니다ㅎㅎ
기무라 타쿠야의 리즈시절 ㅎㄷㄷ
크...
김탁구씨 잘생겼네 진짜
개오짐 진짜..ㄷㄷ
"용기를 준 너에게 부끄러워할 때가 아니니까"
이 가사 너무좋아......
이거보고 롱베케이션 정주행했는데 드라마도 완전 좋아져버렸다;; 남주여주 존잘존예에다 매력터지고 대사도 갓벽 명대사파티에 연출도 예쁘고 분위기가 너무 좋고 ost도 다좋네 2일만에 다 볼만큼 꿀잼
우댕 어디서,,, 정주행했는지,,, 알려주시죠,,,
ㄹㅇ 저거 보고 프라이드도 정주행했어요
전 롱베케,프라이드,굿럭까지.. 미쳤슴ㅋㅋㅋ 이노래 왜들었어ㅠㅠ
여주 극암구간에서 정체중...
김관섭 쪼끔만 버티고 막화까지 달리시면... 후회 안 해요 진심
특유의 촌스러운 스토리라면 스토리였지만 기무라타쿠야의 레전드시절과 미나미쨩의 기럭지와 패션으로 즐거운 드라마여쓔ㅠ 통통튀게..흑흑
조주연들 모두들 유명하고..
드라마이름이?
John Woo 롱베케이션
스토리가 딱 8090년대 스타일 로코여서 유치한데 넘 재밌었습니다.. 흑흑 물론 킴라 얼굴이 제일..😌
근데 기무라 타쿠야 잘생겼다는데 영상으로 볼땐 모르겠....
@구마고 저도저도 ㅋㅋㅋ 이게 90년대 드라마라고 ?? 하면서 봤음
난 뭔가 저시대가 상상되는게 뿌옇고 필터 있을 것 같이 느껴짐 뭔가 흐리고 푸른끼가 돌것같음 영상미가 흐려서 그런거 뭔가 저시대의 진짜 색깔을 보고싶어
헐 저두요.. 저 시대의 진짜 색깔이 보고싶어요 ㅜㅜㅜ 매체로밖에 못 봤다보니까...
저는 지금의 색체를 눈에 잘 담아두고있습니다..
미래에 이 색을 그리워할수도 있으니,,,
이와이 슌지 감독의 4월 이야기 추천드려요 비슷한 시기의 일본 느낌을 느끼실 수 있어요 필름으로 찍어서 풍경도 생생하죠
4월이야기 주인공이 료코였죠!! 강추ㅜㅜ
와이파이 후져서 240p로 보는데 더 몰입됨
헐 전 360p로 보고있었는데... 일부러 이런감성으로 해놓은건가 싶었는데 1080p가 있었네요 ㅠㅋㅋ 흐릿한 자막 감성 최고..
석회암 쌉인정리듀
@@연우-x5b7s 근데 1080도 후짐ㅋㅋㅋㅋㅋ
화질 아무리 내려도 안불편함
귀여워
이 영상보고 롱베케 정주행까지 하고 온사람....
하 이 노래를 몰랐어야됨
저요... 추석 3일 동안 빠져살다가 끝나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
하루만에 다봐서 현재 3시47분 ㅠㅠㅠ
어디서 볼수있아여??
이 댓글 보고 정주행 마치고 온 사람.....나..
이영상보고 롱바케 봤는데 진짜 띵작임 다들 보세요........여주 진짜 시원시원해서 좋고 주인공들 얼굴 개얌얌미..ㅠㅠㅠㅠ
분명 쪄죽을 내년 여름밤을 내장 울렁꿀렁거리는 멜랑꼴리한 감정으로 맞이하게 될거라 매년 겨울마다 망상하는 이유가 뭘까 꼭 이 노래만 들으면 그러네
Anna Yoo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 때문에 망상2회차 강제시작...
여름에는 겨울 크리스마스 달에 느낄수있는 설렘이 그립고 겨울에는 여름저녁 선선한 바람이 부는 그런 설렘이 그립고 하.. 욕심은 끝이없는듯
@@Yoon_Doosik 그런가..지금은 여름인데
여름밤에 창문열어놓고 바로옆에 침대에서 이노래랑 크리스마스 노래듣는데 남부러울게없음..
바람선선하고 지금이행복
이거 안본 눈 사요 처음 봤을때 그 느낌 한번더 느껴보고싶움
감정을 하나하나 짚어서 친절히 표현해주는 대사들이 좋았어요..정신이 아득해지네요ㅜㅜ
와진짜로 안본눈 사고싶어요 진짜 처음봤을때 미친 머리카락도 소름돋았었는데 하
모든걸 다 떠나서 노래가 시작하는 타이밍이 너무나 완벽함
0.01초라도 그이전그이후보단 이때임. 진짜 죽임 ㅋㅋㅋㅋ
후쿠오카 여행가서 텐진에서 후쿠오카 타워까지 골목 골목 걸어다니며 이노래 들었어요. 진짜 최고에요. ㅋㅋㅋㅋ
전수빈 저는 모모치 해변 가는 버스에서요!
헐헐!! 저도 올해 1월달에 일본가서 버스안에서랑 거리에서 이 노래랑 lost in japan이라는 노래 계속 돌려 들었어요! 그래서 이 노래 들으면 그때 그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저도 후쿠오카요
전 여행갔을때 이노랠몰라서ㅠㅠ
부럽당
전수빈 상상만했는데 닭살돋았어요 오사카에서 교토가면서 무한반복했는데
전 오사카 밤거리
저기, 키스할까? 좋아. 하고 시작되는 lalala love song 이라니... 갬성에 취한다.. 미쳤음 ㅠㅠ
일본 특유의 억양으로 이요오.
하고나서 라라라 나올때 심장부여잡음
여보세여~~지금 들으시는 분 없나여~~~~~~나 혼자만 맨날 들어오나벼,,,, ㅜㅜ
@라피아 전 혼자가 아니었군요 ㅠㅠ 이 감성 잃을 수 없어!!!!
전 맨날은 아니고 주1회?ㅋㅋ
@@wiz052555 전 맨날이요 진짜 ㅋㅋㅋㅋㅋ ㅠㅠ 여름만 되면 이래여 ㅋㅋㅋ
저요~~
@@pumpingpop 버틸수가 없어서 주1회로 줄임 크...
편곡에서베이스가 쩌네
한국의 여름 : 커피프린스 1호점
일본의 여름 : 롱베케
Double-ro-ga Mukko 헐 격공
ㅇㅈ
ㄹㅇㅇㅈ
에이 싸우지마~
@@미천한제가한말씀올리 귀여워ㅋㅋㅋ
크~ 이거 일본 드라마인데 기무라타쿠야의 드라마 대뷔작이라고 알고 있어요.
상대역인 야마구치토모코는 당시 탑배우 였고, 타쿠야가 동경을 담아 짝사랑 했었다고 나중에 밝혔었죠(당시 토모코는 쿨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남녀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드라마 보면 기무라의 연기가 아닌 것 같은 리얼함이 담겨 있어서 더 설레이는 드라마 입니다.
이후 이 둘이 함께 한 드라마는 없었는데 아주 나중에 타쿠야가 속한 그룹 SMAP이 진행하는 예능 비스트로스맙(2팀으로 나누어 식사 대접해서 우승한 팀에 별뱃지 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당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기도 했어요.
노래랑 드라마를 같이 보고 있으면 그 시절 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이 새록새록, 두근두근 하네요🥰
+ 오랜만에 영상 보다가 흥분해서 막 썼는데 아래 이야기 해주신 분이 있네요ㅎㅎ
그렇다면 이후에 만난 프로그램 좀 더 정확히 적어 봅니다.
(드라마는 1996년작품으로 11부작)
2004.7.19 의 Bistro SMAP
넷플릭스 드라마에 이혼한부부로 나오던데 반갑던데요ㅋ
@@이가니신핫!!!!!재밋겟다
세상에 이게 무슨 감성이람
와 좋아요 왜이리 많나 했는데 나였네;;;
아니 말투 왜이렇게 귀여우셔여 ㅋㅋㅋㅋㅋ ^^
처음 키스 장면이 다시 보고 싶지만 노래의 흐름을 끊기 싫어서 그대로 보는 영상
ho0 X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디
와 진짜 핵공감 ㅠ
이 댓글보고 바로 키스장면으로 넘김
지짜인정
오께이 😁😁😁
이제 슬슬 롱바케의 계절이ㅋㅋ비현실적인 요소도 있지만 현실적인 부분도 있어서 여름 다가오면 정주행하는 드라마ㅋㅋ❤
진짜 일본 연예계 역사에서 기무라타쿠야를 빼고 논할수가 있을까. 일본 최고호황기에 최고의 연예인이였단 기무라타쿠야...
진짜 아시아 최고의 스타가 아닐까 싶음 장국영 양조위 같이..
하ㅜㅜ첫장면에 기무라타쿠야가 키스하기전에 입술 옴..하는거 왤케설렘ㅜㅜㅜㅜ 진짜긴장한듯 한 표정미쳐따
본능이 아는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아련하고 간질간질한 감성.
아날로그 시대가 주는 나른한 설레임ㅠㅠ
인간이 젤 행복했던 때를 떠올리게 하는 백예린의 음색.. 주체할 수 없다..
와.. 기억조작 미쳤다.. 내가 저 시대에 살지도 않았는데
누군가와 사랑했고 웃었던 날들이 스쳐 감.ㅠㅜ
롱바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deeper and deeper이란 ost도 몽글몽글 하니 여름 느낌 나면서 롱바케 장면이 그려져요...롱바케 갬성은 사랑입니다...❤️🔥
느낌 아시네요 ost 다 좋아요 little by little도 있고 what will i do도 있고 진짜 너무 좋아서 또 롱바케 정주행~
이 노래 들으면 되게 예쁘게 생긴 다이어리 펼쳐 보는 거 같음.. 소중해..
일본인이라 원곡만 알고 있었는데 백예림님 버전도 너무 좋네요❤️ 원곡 일드 너무 재밌으니까 보세요..!!! 90년대 감성 쩐다……
일본인맞아? ㅋㅋ
문장을 되게 완벽하게 쓰셨네,,
한국어 나보다 잘하네 ㅋㅋㅋㅋㅋ
와 한국어 진짜 잘하심👏👏👏
일본인 뻥이지
4:40
이 부근에... 다 뮤트되고 베이스만 저 뒤에서 둥둥거리다 돌아오는 부분에서 너무 소름돋음
제작자님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버시길..
아 진짜 개좋아 ㅣㅜ
구름님 체고죠,, 전부 구름님 편곡입니다!! 원곡이 펑키하고 신나는 곡이라면 이건 정말 몽환의 끝판왕인거같아요
차에서 들으면 쩔음..차진동옴 ㅋㅋ
영화 라붐에서 헤드셋 씌워주는 장면 떠오름.. 과몰입 ㅈㅅ
소름끼침. 진짜 개 배운사람 가방끈 개길다 미쳤음...lalala 1시간짜리 들을라하다가도 이 부분땜에 여기 들어옴.
롱베케이션 왓챠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
왓챠 가입하러 가야겠네요 헉헉 언제쯤 들어오는지 알수 있을까요?^^
@@Bogaeme 이미 들어왔어요~~ 즐감하세요!!
@@미지수-x7c 꺄악 당장 보러갑니다 >ㅇ
넷플릭스 뭐해.......
웨이브에도있어요11
롱바케 잘 아시는 분이 딱 핵심만 꼽아서 만들어주시니 추억이 새록새록한게 타임머신 탄 것 같네요ㅠㅠ한때 기무타쿠랑 스맙 진짜 좋아했는데ㅜ
노래 나오는 순간이랑 키스 하는 순간 자막 나오는 순간 소오름 감성 무엇ㅠㅠㅠㅠㅠㅠㅠ
할 줄 아는 일본어 한마디가 키스시오까가 되었습니다...일본인 만나면 곤니찌와 키스시오까라고 해야 하ㄴㅏ요??? 다이나믹 내 인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오 ㅋㅋㅋㅋㅋㅋㅋ 이이에가 싫다는거 맞져 이이오는 좋아요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오ㅠㅠㅠㅠㅠㅠㅠㅠ
2021년 본 댓글 중에 제일 웃겨요ㅋㅋㅋ
너무 달콤해서 가슴이 무너져내리네ㅠㅠ 노래도 두 사람도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ㅠㅠ
유일하게 좋아하는 일드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일본특유의 히토리자나이 감성도 덜하고 ㅠㅠ 세련됐음 이 드라마때문에 와인잔 샀던 기억이 ㅠㅠ
바로 보겠습니다.
히토리자나이 감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현웃
히토리자나이 감성이 뭔가용?
@@etj7560 정확히 뭔지는 몰겠는데 오버액션하고 그런것같음 ㅋㅋ
마흔 코앞에 둔 애둘 엄마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들었네요. 남편이랑 연애하던 시절엔 롱디 커플이어서 한 달에 한번에서 두번 만났어요. 그만큼 애달프고 많이 좋아해서 결혼도 했고, 올해가 결혼 10주년인데 이노래 들으면 그때 장거리 연애 하면서 만났던 추억이 확 떠올라서 눈물이 나요. 옆에 애들도 자고 남편도 다 자고 있는데, 같이 있는데도 이 노래 들으면 그때의 풋풋했던 그리운 기분이 드네요. 신기해요😢
한 번도 본 적 없는 일본 드라마를 진짜 감명 깊게 본 것 같네;
미친 퀄리티...
이 영상 없애지 말아주세요ㅠㅠ 천ㄴ년만년 듣고싶다.... 왠지 이 영상을 보면 괜히 저 시대에 살아본 사람처럼 마치 저 드라마의 등장인물처럼 느껴져요..
백예린 노래듣다가 이영상 보게됬고 드라마 영업당해서 보러갔다가 드라마 다 보고 이영상 보니까 더 잘만들었다..... 키스시오까.. 6화에요 여러분 ㅜㅜ제발 보세요,,
조회수가 300만뷰나 되는데 키무라랑 토모코도 이뮤비봤을까? 궁금하다 찬란했던 한때가 한국의 가수로 재소환되고 다들 겪어보지도 않은 그때 감성을 새롭게 느끼고... 배우들도 꼭 이영상을 봤기를,,
후덥지근한 여름날 저녁에 샤워하면서 들으면 이만한 노래가 없음..
롱 베케이션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 중에서 유난히 남주인 기무라 타쿠야보다 여주가 더 눈에 띄었던 드라마
저때 여주가 일본인 여성들의 로망..? 이었던 이유가 있는듯 .. 넘 매력있음 ㅠㅠ
여주 진짜 매력쩖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 키스하는 둘, 그리고 시작되는 노래.... 와 진짜 이세상 감성이 아님.... ㅠ 살려줘........... 폭발하는 감성....
마지막에 물속으로 푹 잠겼다가 나오는 듯 한 느낌. 너무좋아
이 사람...감성전공이다....
나 우울증걸리고 공황있는 사람인데 살기 무지 힘들때 이거 들으러온다 스퀘어 떳으니까 나도 이거 존버탈래
이런걸로 위로 된다니 다행이다
glasody
@@동백-i7x 친구 완전 고마워 나 지금도 우울해서 자살생각오가다가 알림에 친구댓글이 떠있길래 왔어 고마워 덕분에 내일 살맛날거같아
@@김나-m2d 맞아다행이야
욘두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고 힘내요^^
3:24 미친 이부분 노래랑 영상이랑... 존나완벽....
미쳤어요 진짜 ㅠㅠ 심장 뒤집어짐 ㅜㅜ
클릭해서 보고싶은데 노래 흐름끊길까봐 멈칫멈칫..
이거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미나미 캐릭 절대 나올 수 없음 너무 잘 살리셨어... 진짜 최고고
세나도 보면 그 뭔가 그 세나의 성격을 진짜 잘표현하셔서 너무 인생작.....
この動画でペクイェリンを知り、今では大ファンになり先日の来日公演も最前で見ました
기무타쿠 진짜 버틸수가 없는 매력이다...자연스럽고 편안한데 섹시하고...이것도 엄청난데 심지어 존잘..
미친 처음 키스부분 개달달해
연애세포 다죽고 마음 건조해질대로 건조해졌다고 생각했는데
22222222222222222222222222
멜라니Melanie 10인정 진짜 완전달달..
시작은 귀찮고 두렵지만
그 과정은 언제나 달콤하고 따뜻하죠
사랑하세요:)
아름다운 지구에서
@@김광민-g6w 헐...감동
건조해질대로 건조해지면 드는 느낌은 '젊구만' 입니다.
2:18 이 장면에서 여주한테 심쿵당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우아아 언니ㅣ
그 다음장면 그냥 선물이라고 넥타이 와이셔츠 주머니에 넣어주는거 ㅠㅠㅠㅠ 걸크
2년 전에 이 노래 처음 듣고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음... 새벽 두 시까지 공부하고 돌아오는 길이 너무너무 힘들었었는데 이거 들으면서 오면 너무 위안이 됨ㅠㅠ 진짜 이 노래 없이는 살 수 없을 지경에 와버렸다
전주 듣자마자 가슴아팠던 연애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설레였던 기억들부터 헤어지고 죽을듯이 힘들었던 날들도 결국은 아무렇지도않게 살고있지만
프사가 절묘 그 자체네요
정말 문득문득 생각나서 가끔 꼭 들르는 영상..
막 내가 엄청난 사랑 앓았던 거 같고.. 가슴 벅차고 그럼.. 노래도 말할 것 없이 기막히지만 영상도 어쩜 이렇게 잘 만드셨나요…ㅠ
주기적으로 보러옴... 너무 좋다 진짜
보는 내내 엄청 울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머리 끝까지 차올라서 분수처럼 터진 느낌..
어제 헤어지고 술 쳐 마셔서 그런가 봄..
울만했네
90년대 영상에 80년대 시티팝 편곡을 얹었네요 참 잘했어요
원래 저 드라마 ost인뎅
@@배98-x2q 원곡은 90년대 감성이고 백예린은 80년대 시티팝감성으로 편곡한거임
노래도 노랜데 이 영상 자체가 너무 좋아서 살다가 가끔 생각나면 보러옴.. 벌써 4년 됐네